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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RuzF7AWjk
(Tn/Yt8pVJE)
2024-04-20 (파란날) 0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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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3:31:11
@샬롯과 비행항공연구부 친구들의 신명은 뭐였던건가요?
360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10:58:08
치킨 먹다 체했습니다. 죽겠다......
>>348 >1597046414>281
여기서 7-9 였다면 샬롯은 어떤 질문을 했나요?
오늘 공개할 예정이지만, 색채에 관해서 묻습니다.
361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11:00:16
>>356 어라, 전투를 원하셨나요...?
참치분들은 별로 전투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일부러 줄이고 있었습니다만
>>357 만약 메이킹 때 샬롯 말고 다른 주인공이 선택되었더라도, 지금의 샬롯-제인처럼 미래의 주인공이 모든 선생님을 살리기 위해 현재의 주인공을 죽이려 든다는 플롯은 공통되었던 건가요?
아니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현재의 플롯은 샬롯이 아니었다면 절대로 나올 일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도 정해지기 전에 이야기를 다 짜두면 안 선택됐을 때 아깝잖습니까.
362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11:23:32
>>359 샬롯과 비행항공연구부 친구들의 신명은 뭐였던건가요?
이 질문이 언제 나올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샬롯의 신명 혹은 소유 신비는 뉴턴의 운동법칙 제2법칙: 가속도의 법칙으로, 그중에서도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입니다.
밀레니엄 문제의 하나기도 하죠.
원래 생일로 하려고 했던 2월 10일은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을 세운 두 사람중 하나인 클로드 루이 나비에의 생일.
그런데 원본 캐릭터의 생일도 2월 13일로 며칠 차이 안 나길래 그대로 2월 13일로 정했습니다.
비행항공연구부 친구들 3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레이센 - 반중력. 그럼 왜 로켓이 아니라 비행이냐고 하면, 동방 프로젝트에서 비행이란 빼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나 - 록히드 L-10 엘렉트라 비행기. 혹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황소자리-17 엘렉트라.
록히드 L-10 엘렉트라는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세계일주에 도전할 때 마지막으로 탄 비행기입니다.
유카리 - An-225 므리야 비행기. 세상에서 가장 큰 비행기였습니다.
363
이름 없음
(.pRY.3OFZE)
2024-04-27 (파란날) 11:31:29
쿠로이 마토가 주인공이었을 때 착각계 루트 외전 재밌었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364
이름 없음
(Wemiw5UwBA)
2024-04-27 (파란날) 11:43:16
아마 제인 스킬도 바뀌고 청휘석이랑 펌방권 엄청 써대는 날이 올거라고 대비하는 참치들이 있었으니까 전투 말고는 없었긴 했는데..
365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11:43:20
>>363 마침 인기도 많은 게헨나라서, 어장주는 마토와 얀네카 둘 중 하나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준비중이었더래지요......
샬롯이 될 가능성은, 보탄보다는 높게 봤지만 별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366
이름 없음
(.pRY.3OFZE)
2024-04-27 (파란날) 11:48:25
>>365 마토 루트 아깝네ㅋㅋㅋㅋㅋ 샬롯 루트도 엄청 유쾌해서 재밌었다
367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11:49:25
>>364 제인의 스킬이 바뀐 건 사실 연출적인 의미가 더 강했습니다.
플라잉 서커스 → 놀이의 끝 → Re-Flying
머나먼 광경의 동경 → 다가오는 미래 → 동경을 택하다
368
이름 없음
(Wemiw5UwBA)
2024-04-27 (파란날) 11:52:31
각자 플롯이 있다고 치면, 서로 꿈꾸는 방향의 정 반대편의 최종보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같은 느낌이였을지도?
>>367을 참고하면 말이지
369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01:00
@ >>346
370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02:21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유체역학 배울때 배웠는데 너였니...?
371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06:38
>>361
그럼 샬롯 말고 딴 주인공은 자기자신을 끝없이 죽이거나 하는 수준의 피폐는 안나왔으려나...
372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07:49
@총학생회장은 제인이 올 걸 알고 미리 총학생회에 자리를 준비했던 건가요?
373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11:56
@선생님도 제인이 떠나는 건 알고 있었나요?
374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13:18:38
>>369 아리스가 밀레니엄 회장이 된 건가요?
앗, 놓칠 뻔했네요. 아리스는 지금 .dice 1 2. = 2 인 걸로 하죠
1로 학생회장 맞다 / 2로 세미나 서기
>>372 총학생회장은 제인이 올 걸 알고 미리 총학생회에 자리를 준비했던 건가요?
아마도, 네.
>>373선생님도 제인이 떠나는 건 알고 있었나요?
물론 알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굳이 같이 자지도 않았을 것(
375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25:09
쳇 회장 아리스 까비
어쩌면 리오 건 때문에 밀레니엄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된 걸지도...
376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29:37
결국 선생님도 둘이나 있는데도 어쩔 수 없었나..........
377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36:47
이게 최선 바로 아래 정도라니 대체 그 이하는 뭐였길래
378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38:09
@ >1597046414>281 에서 4-6이든 7-8이든 지금의 결말이랑 차이는 없었나요? 이 선택지 이후에 1번2번 투표 없이 확정적으로 제인 스킬이 바뀌는 정도?
379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39:40
>>378
선택지가 아니라 다이스
380
이름 없음
(JW8fTY7EY6)
2024-04-27 (파란날) 13:41:21
@ >>374 총학생회장은 이번 세계에서는 제인에게 기적이 일어나서 이른 타이밍에 키보토스에 도착할 것까지 알고서 총학생회에 자리를 준비했던 건가요...?
381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13:47:23
>>378 >1597046414>281 에서 4-6이든 7-9든 지금의 결말이랑 차이는 없었나요? 이 선택지 이후에 1번2번 투표 없이 확정적으로 제인 스킬이 바뀌는 정도?
이후 판정에서 다시 고다이스였으면 달라졌을 겁니다. 크리에 가까운 쪽으로?
>>380 >>374 총학생회장은 이번 세계에서는 제인에게 기적이 일어나서 이른 타이밍에 키보토스에 도착할 것까지 알고서 총학생회에 자리를 준비했던 건가요...?
아무리 총학생회장이라도 거기까진 몰랐을 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총학생회장이니 또 모르죠!
애초에 뭘 알고 샬레라는 조직을 준비해 뒀는지도 지금은 밝혀진 바가 없으니.
382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13:50:29
계속해서 '여기서 이 다이스였다면 결말이 바뀌었나요?' 라던가,
'더 좋은 결말의 가능성이 있었나요?'라는 등의 질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강조드립니다.
참치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실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383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13:53:22
오늘 IF 연재에서 구체적으로 밝히겠습니다만, 본래 어장주가 상정하고 있던 거의 모든 상황(세계?)에서 샬롯과 제인 둘 중 하나는 죽습니다.
384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56:21
그런 말을 하셔도 청휘석이랑 펌방권이 남아있어서 아쉬워진단 말이죠...
385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3:58:14
설득 다이스에서 청휘석 10개쯤 꼴아박아서 크리 띄우고
후속 다이스에서도 펌방권으로 고다이스나 크리 띄웠으면 가능성이 보였을 듯 싶어서
386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01:26
전부 최종장을 대비해서 모아 두었던 건데
387
이름 없음
(j5.CRpYh/E)
2024-04-27 (파란날) 14:04:18
>>383
블루 아카이브... 어디...? 여기...?
388
이름 없음
(.pRY.3OFZE)
2024-04-27 (파란날) 14:04:29
지금 결말이라도 충분히 만족한다
389
이름 없음
(.pRY.3OFZE)
2024-04-27 (파란날) 14:05:05
원래라면 샬롯이나 제인 둘 중 하나가 반드시 죽어야 하는 수준이었는데 결국 해피엔딩에 도달했으니까
390
이름 없음
(.pRY.3OFZE)
2024-04-27 (파란날) 14:05:29
나중에 다른 주인공 후보들로 진행하는 키보토스 어장 시즌 2 보고싶다
391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05:58
그렇지만 이게 우리들이 할 수 있던 최선인가 하면 갸우뚱해진단 말이지...
392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11:27
제인이나 샬롯 둘 중 하나가 죽고 나머지 하나도 떠나는게 배드엔딩
제인이나 샬롯 둘 중 하나가 죽고 나머지가 남는 게 노말엔딩
둘 다 사는 게 해피엔딩
둘 다 살고 이 세계에 남는 게 그랜드 엔딩인가
393
이름 없음
(j5.CRpYh/E)
2024-04-27 (파란날) 14:14:17
>>381
그렇다면 최선 바로 아래보다 더 위가 있었다는 것이...?
394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19:41
@샬롯이 베아트리체 전에서 크리를 띄웠던건 플롯에 어떤 영향을 주었었나요?
395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21:38
>>390
부디 그때는 블루아카 원작같은 해피엔딩으로 해줘
396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25:40
블루아카에서 이런 달콤쌉쌀한 비터엔딩은 기대하지 않았다구...
397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36:36
얀넨카 외전에서 얀넨카가 개인적으로 진 빚이 있던 거 보면
왠지 얀넨카가 주인공이었으면 쿠로코의 세계의 아비도스가 몰살당한 원흉이 얀넨카였다는 식으로 갔을 것 같다
그래서 쿠로코가 모든 세계선의 얀넨카를 죽인다 모드가 돼서...
398
이름 없음
(j5.CRpYh/E)
2024-04-27 (파란날) 14:39:00
>>397
그랬어도 지금처럼 대화로 멈추는 게 가능했다면 지금 샬롯보단 나은 결말이지 않았을까
399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41:29
마토였다면 원작 최종장에서 어떻게 변주해야 할지 짐작도 안가네
그냥 마찬가지로 반전된 채로 쿠로코랑 같이 다녔으려나
400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42:43
@최초의 샬롯은 어떻게 게마트리아조차 이용할 수 없던 색채를 이용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 수 있었나요?
401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48:42
>>397
+쿠로코의 세계의 얀넨카는 자기 탓에 이렇게 되어버릴 거라곤 차마 생각하지 못했어서 죄책감에 자살
그 모습을 뒤늦게 얀넨카 때문이었음을 눈치채고 복수하기 위해 쳐들어온 시로코가 처음으로 확인
402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4:49:45
어장주 치킨 먹다 체하셨단거 이제봤네
403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5:10:48
기적을 한번 더 일으키고 싶었다
정작 제인이 그말을 한 시점에서 기적을 일으킬 기회인 다이스 롤 횟수가 한번밖에 안남았다는게 좀
404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5:38:56
마지막 1000에서 모든 샬롯과 선생님을 구할 방법을 찾아낸다로 했었어야했나
그치만 그 시점에선 아직 방법을 찾은건지 못찾은건지 확정되지 않았었으니
405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5:41:19
빨리 여운을 털어내야 하는데
오늘 if전개까지 보면 더 진해질까봐 보기가 두렵다
406
이름 없음
(b1do7l9wzo)
2024-04-27 (파란날) 15:44:26
혹시 차기작은 생각하고있는게 있으실까요?
407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5:47:53
>>406
연중한 우마무스메 어장 다이스 앵커 없이 스토리 어장으로 쓰시겠다고 함
408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5:53:33
우마무스메 주인공 AA는 그대로 가려나 다시 정하시려나
409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15:56:49
우마무스메는 꽤나 현시창적인게 강하니까 좀 피폐해도 ㄱㅊ한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