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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RuzF7AWjk
(Tn/Yt8pVJE)
2024-04-20 (파란날) 0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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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RuzF7AWjk의 잡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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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 없음
(2awmp1dDdU)
2024-04-24 (水) 01:55:09
>>256
특정한 사물이나 인물도 아닌 운명의 굴레 그 자체가 최종보스가 되는건가...
이런거 어디서 본 적 있어
258
이름 없음
(9pYMkmv4ds)
2024-04-24 (水) 01:57:31
최종보스 마왕 제인(아무말..?)
259
이름 없음
(9pYMkmv4ds)
2024-04-24 (水) 02:10:47
근데 뭐.. 검은양복이 한창 샬롯을 분석할 때 이 세계의 주인공은 선생님이 아닌 '샬롯'이다 라고 말한 시점에서부터 프센세 쪽도 뭔가 변화가 있긴 할 것 같아..
260
이름 없음
(2awmp1dDdU)
2024-04-24 (水) 02:18:12
>>259
제인 설득도 선생님이었으면 불가능했으리라 본다
애초에 제인이 저렇게 된 최초의 이유가 선생님이 한 거짓말 때문이었으니까
261
이름 없음
(2awmp1dDdU)
2024-04-24 (水) 02:19:13
제인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샬롯 말고는 아무도 없었지
262
이름 없음
(9pYMkmv4ds)
2024-04-24 (水) 02:26:25
>>260
거짓말한다 <<
거짓말한다
거짓말한다
263
이름 없음
(2awmp1dDdU)
2024-04-24 (水) 02:29:33
그마저도 제인이 잊어버렸던 자신의 빛나던 시절을 다시금 떠올렸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264
이름 없음
(2awmp1dDdU)
2024-04-24 (水) 02:30:18
결과적으로 2번 투표한게 잘 된 일이었네
지금도 청휘석 쪼들리는데 제인이랑 전투에 들어갔다면 있는거 다털렸을듯
265
이름 없음
(9pYMkmv4ds)
2024-04-24 (水) 02:35:24
사실 여기서 털리지 않았으면 이후 프센세전에서도 털릴거라는 설계도(...)
266
이름 없음
(2awmp1dDdU)
2024-04-24 (水) 03:10:28
>>265
둘 다 털렸겠지
267
이름 없음
(9pYMkmv4ds)
2024-04-24 (水) 03:17:29
탈탈탈 이거슨 내 지갑에서 나는 소리가 아녀(눈물)
268
이름 없음
(4LgD1PBG2c)
2024-04-24 (水) 05:39:02
All Save Charlotte
모든 샬롯 구원
269
이름 없음
(2awmp1dDdU)
2024-04-24 (水) 05:40:17
>>268
Save All
270
이름 없음
(2awmp1dDdU)
2024-04-24 (水) 05:40:31
이겠지
271
이름 없음
(ridYcgzJJ6)
2024-04-24 (水) 14:42:36
다시 보니까 최초의 샬롯이 유사방주를 제작한 이유는 다른 세계의 샬롯만이라도 선생님을 잃는 상실의 아픔을 겪지 않길 바래서였구나
어쩌다가 주객전도가 되어버린 건지
272
이름 없음
(ridYcgzJJ6)
2024-04-24 (水) 14:55:35
샬롯이 진실을 말하고 도움 요청한다면 선생님, 수사관보, 아비도스, 밀레니엄, 게헨나, 아리우스와 SRT 잔당 애들은 판정 없이 믿어주겠지
273
이름 없음
(ridYcgzJJ6)
2024-04-24 (水) 14:56:43
기념주화는 헛으로 모은 게 아니야
274
이름 없음
(u/6mQUBqjM)
2024-04-24 (水) 15:33:57
블아 2.5주년 컷이 60레벨이네
275
이름 없음
(2awmp1dDdU)
2024-04-24 (水) 23:35:21
엔지니어부가 만든 인조 페로로질라도 나오긴 할텐데
어떤식으로 나올런지
276
이름 없음
(wUQtPpGWwo)
2024-04-25 (거의 끝나감) 14:48:30
그런데 유사 방주가 샬롯한테 최초의 샬롯의 과거를 보여준 이유가 뭐였을까
솔직히 그때는 뭔가 의도가 느껴졌던 것도 있고, 마지막에 0,1로 특수분기 갈렸던 것도 있어서 어쩌면 유사 방주에 색채의 의지 아니면 최초의 세계의 아로나가 깃들어 있는 게 아닌가 의심되는데
277
이름 없음
(wUQtPpGWwo)
2024-04-25 (거의 끝나감) 14:50:17
>>276
실제로 가장 처음으로 죽은 선생님도 아로나한테 쿠로코랑 샬롯을 부탁한다고 남겼으니
프라나는 쿠로코가 가진 싯딤의 상자에 남고 아로나는 샬롯이 만든 유사방주에 깃든 게 아닐까...?
278
이름 없음
(D8OhhjWtjs)
2024-04-25 (거의 끝나감) 15:43:20
츠무기 설마 그 선생님한테서 이상한 사람취급받다니 법상치 않군 와일드헌트
279
이름 없음
(XM9iEEb9Q.)
2024-04-25 (거의 끝나감) 16:15:09
츠무기가 어장에 나온다면 대리 AA는 쇼코겠군
280
이름 없음
(LZE2tB2pbE)
2024-04-25 (거의 끝나감) 16:27:41
아비도스가 보고 싶다
281
이름 없음
(D8OhhjWtjs)
2024-04-25 (거의 끝나감) 16:54:35
쇼코가 누군가 했는데 아마도 아이돌마스터쪽이겠구나
282
이름 없음
(XM9iEEb9Q.)
2024-04-25 (거의 끝나감) 17:00:19
>>281
호시 쇼코라는
283
이름 없음
(D8OhhjWtjs)
2024-04-25 (거의 끝나감) 17:30:25
>>282 역시
284
이름 없음
(XhbaqBR226)
2024-04-26 (불탄다..!) 00:32:59
뭐랄까... 최종장에서 원래 준비되어 있던 분량이 상당히 칼질된 듯한 느낌이...
해피 엔딩인건 다행이지만
285
이름 없음
(XhbaqBR226)
2024-04-26 (불탄다..!) 00:34:03
사실상 제인이 최종보스였고 제인이 함락된 시점에서 뒷이야기는 에필로그인 거였네
라이너 울 적에 보는것같다
286
이름 없음
(XhbaqBR226)
2024-04-26 (불탄다..!) 00:34:39
결국 스트라이커 제인 능력치는 안나왔네
287
이름 없음
(CeWAYsmxak)
2024-04-26 (불탄다..!) 00:36:29
확실히 최종전이 빨리 지나간 느낌이 있죠.
근데 이게 참치들의 설득의 결과라니...
288
이고르◆/RuzF7AWjk
(I9iUiV9KiQ)
2024-04-26 (불탄다..!) 00:36:31
>>286 내일 엔딩 후에 같이 공개해드리도록 하겠읍니다
289
이름 없음
(CeWAYsmxak)
2024-04-26 (불탄다..!) 00:36:49
결국 사냐는 고유무기 못받나요
290
이름 없음
(CeWAYsmxak)
2024-04-26 (불탄다..!) 00:37:19
작년 9월부터 참가했던 어장이 이제 완결 이라니...
시원섭섭하다...
291
이고르◆/RuzF7AWjk
(I9iUiV9KiQ)
2024-04-26 (불탄다..!) 00:37:27
참, 노멀 엔딩이랑 배드 엔딩도 같이 공개할 예정입니다
>>289 아쉽게도, 네......
292
이름 없음
(XhbaqBR226)
2024-04-26 (불탄다..!) 00:38:36
>>287
만약 제인이 수사관보 앵커가 안됐다면 ㄹㅇ 전부 쏟아부어서 싸워서 끝냈겠죠
293
이름 없음
(GzoBgEpdwk)
2024-04-26 (불탄다..!) 00:38:57
>>291
안돼!!! 그런 평행세계는 보고싶지 않아!!!!
294
이름 없음
(XhbaqBR226)
2024-04-26 (불탄다..!) 00:39:31
만약 투표에서 3번골라서 싸웠어도 해피엔딩 가능했으려나요?
295
이름 없음
(CeWAYsmxak)
2024-04-26 (불탄다..!) 00:40:25
불쌍한 사냐
296
이름 없음
(XhbaqBR226)
2024-04-26 (불탄다..!) 00:44:35
근데 결국 제인 설득 다이스 중간값 뽑았는데도 카야 다이스 제외하면 노다이스로 쭉 밀었는데
만약 거기서 크리떴으면 바로 엔딩이랬는데 대체 어떤 식으로 끝났던 건가요...? 지금도 사실상 바로 엔딩이나 다름없는데
297
이름 없음
(CeWAYsmxak)
2024-04-26 (불탄다..!) 00:50:47
아비도스가 어떻게 되었을지도 궁금.
빚은 다갚았다 해도 테라포밍 성과나 모래폭풍 끝났는가도
298
이고르◆/RuzF7AWjk
(I9iUiV9KiQ)
2024-04-26 (불탄다..!) 00:55:48
>>296 내일 어장주가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해당 경우도 대략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299
이름 없음
(XhbaqBR226)
2024-04-26 (불탄다..!) 00:59:02
청휘석 10개와 펌방권 1장을 태워 하2권을 만들수 있었다면...
300
이름 없음
(XhbaqBR226)
2024-04-26 (불탄다..!) 01:40:06
게마트리아도 말하는게 의미심장해서 뭔가 있을듯 했었는데
301
이름 없음
(XhbaqBR226)
2024-04-26 (불탄다..!) 01:45:06
떡밥 건너뛰고 히든 rta 루트에 들어간느낌
302
이름 없음
(AMs2fGJm2g)
2024-04-26 (불탄다..!) 10:30:15
어느정도 RTA되었으니 원본 해피엔딩 플롯도 보여주시는게?
303
이름 없음
(uOLvs8Lync)
2024-04-26 (불탄다..!) 18:25:23
혼자 4성엔딩인 사냐도 아쉽고
304
이름 없음
(zHTJTpQ1Kw)
2024-04-27 (파란날) 00:40:04
다른 참치가 질문했는데 모든 샬롯과 센세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나요?
305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0:40:20
@제인은 결국 또 죽을 때까지 똑같이 반복하는건가요?
아니면 반복하면서도 계속해서 변수를 바꿔가며 모든 샬롯과 선생님을 구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건가요?
306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0:45:22
>>304 >1597046516>273으로 대신합니다.
>>305 제인은 결국 또 죽을 때까지 똑같이 반복하는건가요?
어장주가 생각한 쪽은 무한한 반복에 가깝습니다만, 참치 여러분의 해석에 맡기겠습니다.
307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0:46:09
꿈도 희망도 없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