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311> [잡담판]코쟁이 할아버지가 졸고 있는 벨벳 룸 3호실 :: 1001

이고르◆/RuzF7AWjk

2024-04-20 03:11:02 - 2024-08-12 01:31:19

0 이고르◆/RuzF7AWjk (Tn/Yt8pVJE)

2024-04-20 (파란날) 03:11:02

                             ___________
                          , <///////////////////////////>、
                          |//////////////////////////////|//\
                          |//////////////////////////////{////|
                      ,ィ7/´ ̄ ̄\___,////////////////////V// |
                   ,  - ´ ____       <__////////////////////|// |
                ー=彡 , ´      `  、   ´ ̄ ̄\ィ7///////////////|// |
                ,ィ   ´          ヽ   --  く>、/////////////|// |
               /ィ  /     _      }      }ヽ}ニ=ミ、////////////|// |
              /ニr≧く    - ´  /}ィ= 彡「 ̄ ̄/ /ニ/ニニ\//////////|// |
              |ニニ>≧=-く {r≦彡´::::::::V}:::::::::::::Vニ/ニニニニハ/////////l// |
              }ニニニ{、_/⌒Y {、__,:::::::::::::::::::::::::::::: ニニニニニム///////////|
             /二二 /  ,     )::::::::::::::::,::::::::::::::::::::::::::ニニニニニニ|////////// |
            ,:'ニニニ乂、/    /-r-r-rノ:__::::::::::::::::::: ニイニニニニ/////////// |
            /ニニニニニ {   /二ニニ ´ ,--\ :::::::::: ニニニニニニイV//////////|
             ,ニニニ> r '´|  ,:'    _`<、::::::::::::::::::: ニニニニニ/ニ}////////// |
          /ニ>ニニ∧,..人ノ--- 、 \ Y }:::::::::::::::::::/ニニニニニ/ニニ|////////l//|
         「ニ´ニニニニニ\:::::::::::::::::::} },ノノ::::::----くニニニニニ/:::::::::::|////////l//|
         |ニニニニニoooニV::::::::::::::ーイ::::::::::::ニニニニニニニ::'::::::::::::::|////////l//|
---       _|ニニニニニニ>::´::::::::::::ニ()()0:::::::::ニニニニニニニ/:::::::::::::: |////////l//|
          ー――   ´      -------<ニニニニニニ/:::::::::::-------------┴      ____
                               ` ー---  ´
┌────────────────────────
│이고르◆/RuzF7AWjk의 잡담판입니다
│AA, 나메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연재중인 어장의 앵커 등을 받기도 합니다

│벨벳 룸에서 만나는 인연은 당신의 내면이 됩니다
│참치들끼리 싸우지 말기
└────────────────────────

1호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51088
2호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07087

135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7:39:39

>>134
있었음 근데 방주 안에 남은게 선생+쿠로코라 선생이 자기대신 쿠로코한테 상자 넘겨줘서 쿠로코 살리고 본인은 죽은거

136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7:43:28

그렇지만 샬롯은 선생님이 목숨바쳐 살린 쿠로코를 증오하며 죽일 수 없었고 결국 그 울분이 자기 자신을 향해버린듯

137 이름 없음 (2/x0unzr6s)

2024-04-22 (모두 수고..) 07:52:47

저 극한을 향한 자기혐오 감정도, 시간을 넘어서 저리 뛰는 이유도, 전부 선생을 위한 것이라서 문제가 좀 많이 거대함..(...) 오히려 제인에게 '일행'이 없었다는 것만으로도 천만다행.. 아니 잠깐 플래그인가 이거?;

138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8:05:06

와일드헌트 유우카 네루 우타하 난입

139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8:11:16

>>137
자기 혼자 건너뛸 출력밖에 되지 않았겠지

140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8:12:14

본편 샬롯은 선생님같은 면모도 좀 보여줬었는데

141 이름 없음 (2/x0unzr6s)

2024-04-22 (모두 수고..) 08:21:08

비록 보충수업부때 한번 박은(...) 경험이 있어도 비슷한 면모가 많긴하지..

142 이름 없음 (2/x0unzr6s)

2024-04-22 (모두 수고..) 08:23:31

막 본인 소속 색채 함대같은거 끌고와서 프센세 버금갈 보스전이 발생하지 않길 바랄뿐..

143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8:28:43

>>142
그럴 일은 없겠지

144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8:33:57

>1597029235>746
에서 나왔던 '전쟁' 은 뭐였던 거지
살인은 샬롯이고 실수는 선생일텐데

145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8:35:10

지금껏 나온거 봐선 제인이 전쟁을 한 적은 없는데
그것도 사상자가 나올 정도로

146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8:41:58

연재를 기다릴 수가 없다

147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8:53:57

근데 슈퍼 포트리스의 원본이 되는 공중섬은 제한 없이 고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도 상공 10만m까진 못가나?

148 이름 없음 (2/x0unzr6s)

2024-04-22 (모두 수고..) 08:56:14

>>143 이상하네 이 문답 어째 데자뷰가 느껴지고 있어(아무말)

149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12:12:39

표수 집계 다 하셨나?

150 이름 없음 (ZzUgmaUqRo)

2024-04-22 (모두 수고..) 13:20:13

비참하다......

151 이고르◆/RuzF7AWjk (V7Mv1.pY8o)

2024-04-22 (모두 수고..) 13:26:51

>>56 도착한 지역(공장)의 상태 다이스였습니다.

이후의 "그렇게 하면, 나는..." 은,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고요.
'자기 자신'을 앵커로 삼아 이동하는 <유사 방주>의 특성상,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152 이고르◆/RuzF7AWjk (V7Mv1.pY8o)

2024-04-22 (모두 수고..) 13:32:21

>>112-115 처음엔 단순히 선생님 옆에 붙은 음란토끼(...)를 치워야 한다는 정도의 설정이었지만...
>>113, >>115 참치님의 설명이 사실에 근접합니다

>>144 최종장에서 선생님이 죽어버린 키보토스에 벌어질 여러 비극 중 하나

153 이름 없음 (XvWtoX6gmM)

2024-04-22 (모두 수고..) 13:44:33

아직 정주행 40어장 째인데 대체 최신어장에선 뭔일이 벌어지고 있는거람...기대반 걱정반

154 이름 없음 (2v0iYhDzbU)

2024-04-22 (모두 수고..) 13:59:46

>>152
그럼 샬롯이 전쟁을 주도했었던 건가요?
아니면 나때문에 선생님이 죽었으니 전쟁이 일어난 것도 내 탓이라고 생각해서?

155 이름 없음 (PYR5Nj6pfA)

2024-04-22 (모두 수고..) 14:00:05

>>153
빨리 돌아가서 마저읽어!!!!

156 이름 없음 (e/Re2ZZVVY)

2024-04-22 (모두 수고..) 14:17:07

아 이거 큰일났네....
중복표가 있었구나.......

157 이름 없음 (2a4LjjMC86)

2024-04-22 (모두 수고..) 14:19:27

돌아다니다가 원작 세계같은데도 봤으면 애초에 자기때문에 부대 생긴거 때문에 죽은것도 있다 생각했을테고..

158 이고르◆/RuzF7AWjk (V7Mv1.pY8o)

2024-04-22 (모두 수고..) 14:28:03

>>152 본인이 주도했을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스토리가 제법 업데이트된 지금 저희는 최종장 이후에도 키보토스 멸망(혹은 그에 근접한) 시나리오가 제법 많다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157 다행인지 불행인지, 자기 자신을 앵커로 삼아 이동하는 유사 방주의 작동 방식상 제인은 항상 샬롯이 있는 세계로만 이동했을 것입니다

159 이름 없음 (e/Re2ZZVVY)

2024-04-22 (모두 수고..) 14:29:28

2번이 되어버렸는데 어쩌지 이거...
저 운명을 받아들인다가 체념 쪽인건지...

160 이름 없음 (e/Re2ZZVVY)

2024-04-22 (모두 수고..) 14:30:39

>>159
아니 맡긴다

161 이름 없음 (PXVE2mwVCI)

2024-04-22 (모두 수고..) 14:31:14

솔직히 2번은 그냥 죽음을 받아들인다 로 밖에 안보여서...
어느 어장이던 투표 하면 꼭 이렇게 뒷말이 나오더라

162 이름 없음 (e/Re2ZZVVY)

2024-04-22 (모두 수고..) 14:31:53

3번이었으면 특수앵커랑 청휘석 털어넣어서 제압하고 설득 페이즈 들어갔을텐데
2번이면 쌩으로 들이받는거잖아...

163 이름 없음 (2a4LjjMC86)

2024-04-22 (모두 수고..) 14:32:46

>>158 샬롯이 수사관보 안된 세계선에선 애초에 수사관보가 없으니까 다를테니까..

164 이름 없음 (e/Re2ZZVVY)

2024-04-22 (모두 수고..) 14:32:53

2번 설명이 내가 죽어야 하니까 죽는다가 아니었긴 한데...

165 이름 없음 (e/Re2ZZVVY)

2024-04-22 (모두 수고..) 14:33:57

1번은 설명이 확정되어 있는데
2 3번은 의문문으로 끝나서 아직 완전히 터진건 아니라고 믿고싶다...

166 이름 없음 (e/Re2ZZVVY)

2024-04-22 (모두 수고..) 14:34:31

중복표 넣은거 누구야...

167 이름 없음 (1pz7Zf7Rek)

2024-04-22 (모두 수고..) 14:35:22

중복표는 전부 다 배제해야한다....

168 이름 없음 (PXVE2mwVCI)

2024-04-22 (모두 수고..) 14:36:17

솔직히 2번이라도 모두가 생존하는 해피엔딩이 있다면 상관 없는데,
뉘앙스가 해피엔딩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임

169 이름 없음 (PXVE2mwVCI)

2024-04-22 (모두 수고..) 14:37:12

>>167 헌법상 투표로 따지면 중복은 전부 제외가 맞기는 하지만 여기는 어장주님이 룰이라...

170 이름 없음 (U36Yp65OsE)

2024-04-22 (모두 수고..) 14:39:35

지금 제인이라면 레이센이랑 했던 약속도 전혀 신경 안쓸텐데...

171 이름 없음 (2a4LjjMC86)

2024-04-22 (모두 수고..) 14:40:01

정 불만이면 어장주에게 허가받고 이따 연재 시작전에 다시 투표하는 수밖엔 없지...

172 이름 없음 (U36Yp65OsE)

2024-04-22 (모두 수고..) 14:40:41

>>171
되겠냐고ㅋㅋㅋㅋㅋㅋ

173 이름 없음 (PXVE2mwVCI)

2024-04-22 (모두 수고..) 14:42:12

근데 솔직히 재투표는 조금 그렇네요.
다른 어장에서 역배 투표 성공한게 '갑자기 투표라서 뭐가 뭔지 몰라 자기는 투표 못했다'는 이유로 재투표되서 무효된 적 있는데 그게 상당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중복표를 빼도, 2번을 바라던 참치들의 마음을 짓밟는 행위가 되서 재투표 하자는 말은 못하겠네요.

174 이름 없음 (2a4LjjMC86)

2024-04-22 (모두 수고..) 14:44:06

>>172-173 뭐 이미 결정된거니까 가야지.. 잘 풀리길 기원하면서

175 이름 없음 (U36Yp65OsE)

2024-04-22 (모두 수고..) 14:44:49

중복표 둘다 쳐내면 2 3 동수인데

176 이름 없음 (PXVE2mwVCI)

2024-04-22 (모두 수고..) 14:45:27

솔직히 2번으로 모두 해피엔딩 되면 문제 없습니다.
근데 만약 샬롯 사망 뜨면 그 때 부터 누가 중복표 넣었냐면서 불판 날 것 같은게 무섭네요

177 이름 없음 (U36Yp65OsE)

2024-04-22 (모두 수고..) 14:46:42

어장주가 말 늘이는게 불길하지?

178 이름 없음 (U36Yp65OsE)

2024-04-22 (모두 수고..) 14:50:40

이 상황에서 최선?의 시나리오는
샬롯이 맡긴대로 샬롯 죽이려던 제인이 요 반년동안 수사관보 활동하던거랑 레이센이랑 한 약속때문에 결국 마음 꺾여서 못 죽이고 무너지는 건데

179 이름 없음 (U36Yp65OsE)

2024-04-22 (모두 수고..) 14:57:02

아 제발.....

180 이름 없음 (U36Yp65OsE)

2024-04-22 (모두 수고..) 15:04:20

선생님이 꾼 꿈이 제인의 과거인지 샬롯의 미래인지가 궁금하네
만약 샬롯의 미래라면 1번 3번은 선생이 꿈에서 본 상황이 나올 수 있는데 2번은 나올만한 껀덕지가 없지 않나...?

181 이름 없음 (U36Yp65OsE)

2024-04-22 (모두 수고..) 15:05:30

>>181
27어장에서

182 이름 없음 (PB1HbfjMQQ)

2024-04-22 (모두 수고..) 15:59:12

예전에... 나랑 선배랑 수사관보 친구들이랑 비행항공연구부 애들이랑 다 같이 해변에 놀러갔을 때...
선생님이 악몽을 꾸신 적이 있었어. 너무 나쁜 모습을 봤다고 하셨지.
나랑 선배가 싸운 끝에... 선배가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하더라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악몽이 지금 이 순간을 보여줬던 거였다는 걸 알겠어
그게 네 과거였는지, 내 미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건 별로 중요한 건 아니겠지.
그러고 나서, 선생님이 당부하셨어. 선배랑 싸우는 건 괜찮지만, 피흘리면서 싸우지는 말아달라고.
여기서 내가 너를 제압해볼 수도 있겠지만, 너는 절대로 입에서 피가 흐르는 정도로는 멈추지 않겠지. 나도 선생님을 지키기 위해 스쿼드와 두 번째로 싸울때 배에 구멍이 뚫려가면서도 싸웠으니까.
그러니... 나는 싸우지 않을거야. 너는 나니까. 본래라면 일어설 수 없을 상처라도 억지로 버티고 덤벼들겠지. 너든, 나든. 그렇게 되면 결국 누군가는 죽게 될 테고.
...선생님은 나 또는 선배가 다치는 건 물론이고, 다시 한 번 살인자가 되는 걸 바라지 않을 거야. 아니, 선생님 뿐 만이 아니지. 수사관보의 동료들 모두랑, 레쨩도, 샤쨩도, 유쨩도, 그리고 나도 그래. 이미 네가 나든 말든, 어른이든 아이든 간에, 너는 요 반년동안 선생님의 학생이고, 키보토스의 학생이자, 수사관보의 제인으로써 계속 함께했으니까.

183 이름 없음 (PB1HbfjMQQ)

2024-04-22 (모두 수고..) 16:00:18

>>182
여기서 네가 반복하는걸 바라지 않을 거야 그 어떤 세계의 선생님이라도~ 운운하는 뉘앙스로 아래에 덧붙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184 이름 없음 (PB1HbfjMQQ)

2024-04-22 (모두 수고..) 16:07:38

예전에... 나랑 선배랑 수사관보 친구들이랑 비행항공연구부 애들이랑 다 같이 해변에 놀러갔을 때...
선생님이 악몽을 꾸신 적이 있었어. 너무 나쁜 모습을 봤다고 하셨지.
나랑 선배가 싸운 끝에... 선배가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하더라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악몽이 지금 이 순간을 보여줬던 거였다는 걸 알겠어
그게 네 과거였는지, 내 미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건 별로 중요한 건 아니겠지.
그러고 나서, 선생님이 당부하셨어. 선배랑 싸우는 건 괜찮지만, 피흘리면서 싸우지는 말아달라고.
여기서 내가 너를 제압해볼 수도 있겠지만, 너는 절대로 입에서 피가 흐르는 정도로는 멈추지 않겠지. 나도 선생님을 지키기 위해 스쿼드와 두 번째로 싸울때 배에 구멍이 뚫려가면서도 싸웠으니까.
그러니... 나는 싸우지 않을거야. 너는 나니까. 본래라면 일어설 수 없을 상처라도 억지로 버티고 덤벼들겠지. 너든, 나든. 그렇게 되면 결국 누군가는 죽게 될 테고.
...선생님은 결국, 나도 너도, 어느 쪽도 죽거나 죽이기를 바라지 않으셔. 요 반년동안 이 세계의 샬롯인 나 뿐만 아니라, 너 역시 키보토스의 학생이자 샬레의 수사관보이며 선생님의 제자였으니까. 그리고 이건 선생님 뿐만이 아니야. 아니, 수사관보의 동료들 모두랑, 레쨩도, 샤쨩도, 유쨩도, 그리고 나도 그래. 선배는 우리들에게 이미 평소엔 쿨한 척 도도한 척 하면서도 은근슬쩍 선생님한테 할 짓 안할 짓 다하는 나잇값 못 하는 그런 선배가 되었으니까. 설령 선배가 카이저와 손을 잡고 우리들을 배신했었다고 해도 말이야.

그리고... 아직 선생님은 선배한테 할 말이 남아있는 것 같더라. 선배가 살인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려줬을 때, 나중에 선배랑 이야기해 보겠다고 했었거든.

185 이름 없음 (PB1HbfjMQQ)

2024-04-22 (모두 수고..) 16:09:25

>>184
뭔가 하나 부족해... 여기서 띄워놓은 부분에 뭘 하나 더 넣어보고 싶은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