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0 이름 없음 (1dCIxjqG9M)

2024-01-26 (불탄다..!) 20:10:26

　　　 _ ‐- ―- ､_
　　／.:.:.:　'´　　　｀ヽ､
　 /.:.:.:.:.:.:.:.　　　　　　｀ヽ､
　/.:.:.:.:.:.:.:.: : .　　　　　　　　｀ヽ､
　{.:.:.:.:.:.: :　　　　　　　　　　　　　｀ヽ､
　ヾ:.:.:.:.　　　　　　　　　　　　　｀ヽ､
　　＼:.:.:.　　　　　　　　　　　　　　　　ヽ
　　　　:＼:.　　　　　　　　　　　　　　　＼
　　　　 :　＼　　　　　　　　　 : : .　　　　ヽ
　　　　　　:　＼_∠｀ヽ､　　　　　　 : : : .　　　　　丶
　　　　　　　　 :. : .　｀ヽ､｀ヽ､　　　　　: : : .　　　　､
　　　　　　　　　　 : :.　　:｀ヽ､｀ヽ､　　　　 : : .　　　 i . :
　　　　　　　　　　　 : : . 　:..　｀ヽ､＞≦＝-　　ヾ．. |
　　　　　　　　　　　　　:. 　　　／／゛｀` 　　　　｀´　.}
　　　　　　　　　　　　　　　　／'ﾞ＿ =＝=ミ　　　　 !. .
　　　　　　　　　　　　　＿／　／　/iヾﾞ゛ヽ　　　　 / {
　　　　　　　　　　　　ヾ､_≠'´ : . . { .ｌ　:.:.:.　　　　 .:: l　 i
　　　　　　　　　　　　　　: : : : : .: :.∨l 　:.:.　　　　　/ヽ､l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생보리 생쌀 날달걀

▲─────────────────────────────────────────▲

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54

-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anchor>1597032145>1000 (1-30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2333 (30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2859 (30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2947 (303)

883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2:57:38

17살 N년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4 아셰니아 (먹힘) (igJEv9jvEg)

2024-01-29 (모두 수고..) 12:57:40

(인사)

885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2:57:54

>>882 @고로로롱

@역쓰다담

886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2:58:41

여튼

호감도 고 일때 반응

함 썰 풀어봐도 되나(?)

887 하야테 (cCRmo6uqxg)

2024-01-29 (모두 수고..) 12:59:58

전 현역 17살임(당당)

그리고 썰풀이(착석)

888 아셰니아 (먹힘) (igJEv9jvEg)

2024-01-29 (모두 수고..) 13:01:21

ㄱㄱ (?)

889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01:48

>>777-824

일단 하야테는 이거 보고와랏(?)

890 아셰니아 (먹힘) (igJEv9jvEg)

2024-01-29 (모두 수고..) 13:02:15

너 왜 아직도 교복이지

꿇었다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

891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02:58

>>888 아마 처음은-

잠시 바닥만 보면서 잠시 눈만 깜박거리다가.

......술, 가져온다. 좀만 기다려봐.

이러면서 잠시 나갔다가 술병 한개도 아니고 여러개 들고올거임(?)

892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03:17

>>890 아 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3 '후부키'(일) (ItjMdCDAj.)

2024-01-29 (모두 수고..) 13:04:12

@바밀리오는 마리의 고무탄을 태운 불로 구운 마시멜로를 1개 입수했다!

@?(?)

894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06:12

@마시멜로 우물우물

"....이거 왜 고무냄새가 나냐?"

@?(?)

895 '후부키'(일) (ItjMdCDAj.)

2024-01-29 (모두 수고..) 13:07:16

>>894 "그야 좀전에 네가 수녀씨랑 티격태격 하느라 나온 불로 구운거니까"

"아, 그래도 그 탄환이 무공해니까 냄새 좀 있어도 몸엔 이상없다"

@??(??)

896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08:19

아마 마리가 술 왜 가져오냐고 물어보면

이거 없으면 말 못한다면서 막 그러겠지

그러면서 술 마시면서 말없이 있다가.

갑자기 툭 물어보는거임.

천국가면, 남편 볼 수 있냐?

막 이런식으로.

897 아셰니아 (먹힘) (igJEv9jvEg)

2024-01-29 (모두 수고..) 13:11:11

그 분이 천국에 계시다면

이라고 답하는 메리

898 '후부키'(일) (ItjMdCDAj.)

2024-01-29 (모두 수고..) 13:11:29

즉 지옥이라면 없다고(?)

899 이름 없음 (L/6yJEIbyI)

2024-01-29 (모두 수고..) 13:12:28

로붕씨 자리자리

900 아셰니아 (먹힘) (igJEv9jvEg)

2024-01-29 (모두 수고..) 13:12:32

해탈 못했으면 환생이 국룰 아님? (??)

901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12:49

천국....

천국가도, 못볼수도 있나....

막 이렇게 중얼거리다가 그러는거임

인간이 부럽네.

망각이란 축복이 있어서.

난.... 이렇게 잊지도 못해 살아가는데.

902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13:08

>>899 @꼬리로 돌돌돌 줍줍

903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17:19

보고싶다......

그 한탄 한마디에 눈에서 눈물 한방울이 흐르고.

보고싶어. 그 사람이 다시 보고싶어.

다시 한번 더 손을 잡고, 그 품에 기대어,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하지만...... 없어. 없는거야.

다신.... 다시는.... 이 세상에서 만나볼 수 없어....

그러면서 서서히, 하늘은 맑은데 바밀리오의 얼굴엔 빗물이 고이고

막 어?(?)

그러다가 벽 같은데 대가리 쾅쾅 박는거임.

904 '후부키'(일) (ItjMdCDAj.)

2024-01-29 (모두 수고..) 13:20:52

이제 대가리 박는 소리에 깨서 오고나서 마리에게 '님 이게 뭔 상황임?' 하는 시선 보내고 제지 시도(??)

905 아셰니아 (먹힘) (igJEv9jvEg)

2024-01-29 (모두 수고..) 13:21:25

호오오 (?)

906 아셰니아 (먹힘) (igJEv9jvEg)

2024-01-29 (모두 수고..) 13:26:02

바밀리오 이름 몇 번 부르다

들리지 않는다는 걸 깨닫곤 조용히 보호막 씌워주지 않을까 (?)

907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30:59

그래서.....

그래서 난 더 용서할 수 없어.

그렇게 머리 박다가 뚝 하고 멈추고.

그런 십새끼들이 없었다면 내 인생이 이렇게 주옥같진 않았을텐데.

남들 등쳐먹고 두들겨 패고 개지랄하는 놈들.

전부 죽어버렸다면 내가 지금 이렇게 개엿같이 살진 않았을텐데.

슬픈 만큼, 가슴에 남겨진 상처만큼

손톱이 부서질듯 탁자를 움켜쥐며 이를 갈면서.

피눈물이 흐르는 것마냥 충혈된 눈에 증오가 타오르면서

그렇게 마리를 노려보는거임.

내가, 포기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

내겐 더 이상 남은게 없는데.

잿가루가 된 행복같은걸 손에 쥐어놓고 묻어봤자,

나에게 남는건 결국 잿가루 밖에 없는데.

막 이렇게

908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32:58

>>906 호오오오

909 '후부키'(일) (ItjMdCDAj.)

2024-01-29 (모두 수고..) 13:36:49

"....."

@그는 할 말이 많아보이지만 마리를 잠시 보더니 들어간다

@뭐, 수녀님과 이야기중이니 부외자가 끼어봤자이지.

910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37:44

헉

일단 뭐라고 불러야 하지?

반 씨?

911 '후부키'(일) (ItjMdCDAj.)

2024-01-29 (모두 수고..) 13:38:38

그렇겠지

다들 AA원명대로 하니까(?)

912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40:25

반 씨는 어떤 할말이 있는거임(?)

913 '후부키'(일) (ItjMdCDAj.)

2024-01-29 (모두 수고..) 13:41:21

크킄 그건일단 저기 썰부터 끝내고나서다(?)

914 하야테 (IZFFQgF8JE)

2024-01-29 (모두 수고..) 13:41:43

으헤엗

컨샙 컨샙

노래듣다 떠올린 컨샙-

915 이름 없음 (L/6yJEIbyI)

2024-01-29 (모두 수고..) 13:42:10

와 방금 극심한 억까 당했다.

상대 입장에서는 극심한 억빠이긴 한데.

하필이면 그 많고 많은 템중에서 상대 덱이 2배 정도 쌔지는 아이템이 그것도 상대 바로 앞에 뜬건 좀;;;

이거 아ㅣ면 1등인데 2등해버리네

916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43:04

따흐흐흑

917 '후부키'(일) (ItjMdCDAj.)

2024-01-29 (모두 수고..) 13:43:13

허어

918 아셰니아 (먹힘) (igJEv9jvEg)

2024-01-29 (모두 수고..) 13:43:15

>>915 (토닥닥)

919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43:58

그리고

이 이후부턴 딱히 정한게 없다

마리가 어련히 잘해주겠지 하고 믿을 뿐(???)

920 아셰니아 (먹힘) (igJEv9jvEg)

2024-01-29 (모두 수고..) 13:44:43

젠장wwwwwwwwwww

921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45:24

아 왜여(?)

적당히 상황 분위기 맞춰서 마리가 어케 하면 거기에 맞춰야지

라는 생각 밖에 안함wwwwwwwwwww

922 하야테 (IZFFQgF8JE)

2024-01-29 (모두 수고..) 13:45:43

근데 그게 맞음(?)

923 이름 없음 (tQuqtZsH8c)

2024-01-29 (모두 수고..) 13:46:44

진짜 0.1% 확률 당한건데

와

924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47:33

아이고오......

@토닥토닥

925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48:35

https://m.dcinside.com/board/genrenovel/8145549

그러고보면

하야테 씨 보니 갑자기 이 드립이 떠올랐다

@?(?)

926 로제 에제키엘 (zZ3w3pJxcI)

2024-01-29 (모두 수고..) 13:49:49

그리고 마리라면 저기서 무슨 반응함(?)

927 하야테 (IZFFQgF8JE)

2024-01-29 (모두 수고..) 13:54:43

>>925 Wwwww

928 아셰니아 (먹힘) (igJEv9jvEg)

2024-01-29 (모두 수고..) 13:55:48

"바밀리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나요?"

"그 증오스런 원수들을 남김없이 붙잡아."

"산 채로 화마(火魔)에 집어던져."

"고통에 몸부림지다 끝내는 축 늘어져, 세상에 잿가루밖에 남지 않게 된다면."

"무언가, 달라졌을 거라고 믿나요?"

929 릴리아◆IzZEKRSlSE (of6Ko9hFEk)

2024-01-29 (모두 수고..) 13:56:11

끄엥 연재해야지

930 이름 없음 (L/6yJEIbyI)

2024-01-29 (모두 수고..) 13:56:43

로붕씨 안아줘 둥기둥기 해줘(?)

2등도 잘한거라고 치야호야 해줘(?)

931 로제 에제키엘 (NsnvGWjFjU)

2024-01-29 (모두 수고..) 14:03:49

2등도 잘하신거니께

수고 많으셨어유-

@줍줍 둥기둥기

932 로제 에제키엘 (NsnvGWjFjU)

2024-01-29 (모두 수고..) 14:05:35

>>928 "......없지."

"아무것도 없어."

"하지만..... 이 좆같은 기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순 있지."

"그 개새끼들이 타오르는걸 보면. 그나마 그 순간 만큼은, 기분이 좋아지거든....."

@그러면서 킥킥 숨죽여 웃는다.

933 하야테 (jscwzEOnC.)

2024-01-29 (모두 수고..) 14:10:53

https://youtu.be/BB4feoFTLdo?si=spPo0PY9wG6VmaQ8

여튼 이 노래 듣고 캐릭터 컨샙이 떠올랐다(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