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의 숲 원주민 소인 치프(양손 가득 고구마 꽃을)(両手いっぱいに芋の花を.mlt (チーフ))
개방의 숲이 '스산스러운 숲'으로 불리웠을때에는 요정과 소인이 따로 종족이 분류되어졌지만 '스산스러운 숲'이 '신비와 마법이 대대적으로 풀리는 일'을 겪으면서 외부에 노출이 강해지면서
좋치 않은 의도로 온 외부인들이 숲을 해집는 과정에서 많은 요정과 소인들이 해를 입으면서 요정과 소인들의 수가 줄어들어 소인족에 요정족도 같이 포함되어졌고 단순히 종족 분류가 합치되어졌을 뿐만 아니라 같이 어우러져 섞이게 되면서
소인 = 소인족과 요정족 그리고 소인의 특성과 요정의 특징이 섞인 종족치 전체를 아울러 가리키는 종족명이 되었다.
물건을 잘 만들고 신비와 마법을 잘 다루며 독자적인 진지구축(물리적 요소(건축) + 마법과 신비적 요소)에 특화되어져 있다. 마법학교에 필요한 학습 도구라든지 자잘한 도구들을 공급해주며 근래들어서 학생들이 겪고 있는 '도구들이 씨가 마르고 있다.'(anchor>1597032477>280)라는 안건에 대해서 과거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는지 술렁술렁거리고 예민해 하는 면이 없지 않아 보인다.
우마무스메가 인간들과 섞어살기를 택하기 이전에는 켄타우로스+우마무스메를 같이 일컫는 종족명으로 불렸지만 우마무스메가 인간들과 섞어살기를 택하면서 인간들과 섞어살고 싶지 않은 이들이 독자적인 종족명으로 스스로 자칭할 필요성이 생기면서 불리운 이름이 켄타우로스
하반신은 4족 보행으로 이루어졌고 상반신은 인간의 몸으로 이루어진 '이' 종족 종족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올곧고 꼿꼿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우마무스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랑은 정반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지금 우마무스메가 인간들과 어울리면서 활동하는거에 대해서 '대다수의 켄타우로스'는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지에 이르렀지만 개중에서 연식이 높으면서 지체있는 이들 중에서는 '인간 상대로 스스로 노리개를 자처하는 과거에 불렸던 종족명에 대한 긍지도 땅바닥에 내다 버린...'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마법학교 학생들과 관계자들에게 켄타우로스 개개인이면 몰라도 켄타우로스가 거주하고 있는 곳 한복판에서 우마무스메를 가벼이 언급하는건 주의를 요하고 있을 정도
'스산스러운 숲'을 관리하는거에 대해서 부심이 강한편(물론 그렇다고 전면적으로 앞장서거나 으쓱거리지는 않는다.) '스산스러운 숲'이 외부인들에게 쉬이 노출되어졌을 당시 악의를 가지고 들어온 존재들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맞서 싸웠다. 이후 마법학교 창립자와 관계자들과 선의로 도와주는 이들과 같이 싸웠을때에는 외지의 도움을 받아 싸운거 자체에 자존심이 조금은 상해하는 면이 있긴함 그와는 별개로 인간 전체를 싫어하지는 않으며 악의와 선의를 명확하게 구별하여 >>683에서 인간 전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소인들과는 다른 차별점을 보인다.
물론 종족 전체가 다 저런건 아니고 개중에는 좀 더 개방적이고 좀 더 사교적인 켄타우로스도 있긴 하다.
>>683에 해당하는 종족 마법학교 숲지기 겸 마법학교에서 이동식 상점 키트를 운영하는 마법학교 관계자
소인족과 요정족의 피를 각각 이어 받았다. 부모로부터 개방의 숲이 아닌 '스산스러운 숲'이었을 당시라든지 이후 전후과정을 머리맡에 들으면서 자라면서도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그래서인지 외향적이고 사교적이고 활동적인 성격
소인이면서도 손재주가 쥐뿔도 없는 대신에 활동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소인들이 만들어낸 물건에 대해서 다른 이들로부터 도구를 사게 만들고 싶게 하는 세일즈(?) 능력이 뛰어난게 계기가 되어 소인과 마법학교 관련으로 얼굴마담 역을 맡다가 마법학교에 입학하여 신비와 마법적인거 보다는 인싸스러움에 더 열중하여 졸업할때 가까스로 턱걸이 성적표를 받아버렸다고...
졸업하고 난 이후에는 소인들 내에서 졸업 축하로 이동식 키트를 선물받았는데 이 키트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마법학교 측의 허락을 받아 해당 키트로 교내를 돌아다니면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걸 우선적으로 받아 학생들에게 파는 상점을 담당하는 마법학교 관계자가 된다.
어지간한 가십거리라든지 학교소문은 해당 캐릭터를 통해 알아낼 수 있거나 본인이 잘 떠들어대는 편
여담으로 이론적인거에는 매우 취약하지만 실존적인거에 있어서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턱걸이 성적표를 받아든거와는 달리 순수 전투력은 강한 축에 속한다.
>>686이 마법학교 관계자가 되어지면서 비어버린 얼굴마담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어버린 소인 말이 많은 편은 아니고 필요한 말만 딱딱하는 스타일
손재주는 종족 중에서 가장 뛰어난 축은 아니지만 나름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축 인간에 대해서는 썩 좋게 보진 않는 편 어린 시절부터 접해보았던 인간들은 한결 같이 무례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숲에 접촉하여 상상도 못할 사고를 쳐서 주변을 시끄럽게나 하는 존재 그리고 그걸 수습하는 과정에서 일을 두번 세번 만드는 어리석어 보이는 존재로 보고 있다
물론 개중에는 노래를 알려주고 악기를 알려주고 하모니카를 선물로 주며 추억을 쌓아가며 지금에 이르러서도 그때를 그리워하며 인간이 준 하모니카를 손에 놓치 않고 마음을 연 이들에 한해서 하모니카를 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때도 있지만
마법 학교 제 1원칙 '제 스스로 제어하지 못해 사고를 일으키는 초심자에게 적절한 지식을 제공해 스스로 다스릴수 있게 할것' 중에서 지식을 제공하는거와는 별개로 스스로 다스릴수 있게 하는 과정은 학생별로 시간차가 매우 크기에 그와 관련하여 조언해주고 지도 해주는 포지션을 맡고 있다.
그와는 별개로 마법 학교는 신입생들이 나이별로 천자만별이기 때문에 1년을 기준으로 반년 동안은 신입생 중에서 나이가 최연소인 이(정신연령)와 함께 같은 신입생으로서(연령사기(소곤)) 접하여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반년동안 같이 붙어있고 난 이후에는 나머지를 제 1원칙이 잘 되어지도록 학생들을 조교하는 포지션
원래는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작고한 자신을 돌본 마법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에서 은거하며 살아갈 생각이었지만 마법학교에 속한 관계자 중에서 '개방의 숲'과 관련되어진 이를 통해 너구리들의 입지가 말이 아닌 상태인걸 접하게 되면서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그냥 못본채 할 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너구리들의 영역으로 들어가서 공식적으로 너구리들을 대표하는 자리를 이어받아냈다. 이후에는 좁혀졌던 입지를 다시금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여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잃었던 많은 부분(명예)을 되찾아내는데 성공하여 실질적으로 '개방의 숲' 내에서 인정받는 존재
가끔 기분이 내키거나 짬이 될때 마법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간형(큐베 의인화)으로 변환 마법을 쓴 상태에서 임시로 교편을 잡을때도 있다.(교과명은 유명한 마법사의 이름을 내건 역사나 일대기 같은)
@알테 마티아(라그나 크림슨) 겉으로는 천사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유명한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경기장이나 행사장에서 밑의 크림슨하고 엮어서 자주 같이 출현한다. 언제나 자기 제멧대로인 성격의 크림슨에 달리 뉴욕의 뒷골목에 자선봉사를 할 정도로 착실하고 선한 성격으로 경기나 진행을 객관적이고 차분하지만 즐겁게 진행시킨다.그렇기에 밑의 크림슨하고의 케미가 대중들에게 인기 있다. 사실 그녀는 수많은 백마법과 방어적 마법을 알려 준다는 비샨티의 책을 완전히 통달한 천재 마법사로 밑의 크림슨과 같이 실드나 스피드왜건 재단 쪽하고 자주 협력한다. 다만 정말로 화날때는 크림슨이 말릴 정도로 무섭고 냉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크림슨(라그나 크림슨) 겉으로는 마법사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유명한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경기장이나 행사장에서 위의 알테 마티아하고 엮어서 자주 같이 출현한다. 언제나 착실한 성격의 알테 마티아에 비해 말의 강도가 세고 흥분하면서 말한다. 이 점이 언제나 차분히 진행하려는 알테 마티아와 케미를 일으켜서 대중들에게 인기가 좋다. 사실 그녀는 수많은 흑마법에 관한 다양한 마법이 적힌 다크 홀드 마법서를 완전히 통달한 천재 마법사로 위의 알테 마티아와 같이 실드나 스피드왜건 재단 쪽하고 자주 협력한다. 그녀는 다크 홀드의 부작용으로 성격이 나빠져도 사람들을 돕고 있고 악인이 되거나 괴물로 변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1 기본적인 성격은 착했던 것 2 다크홀드를 작성한 엘더 갓 크톤의 피를 이은 것 3 다크 홀드의 부작용을 완하시키는 비샨티의 책을 가진 알테 미티아와 언제나 같이 있었다는 점이다.
@タイガージョー(Only you リベルクルス) 어느날 갑자기 그는 표범의 얼굴로 변해져 있었다. 갑자기 변한 그의 모습을 가족들은 적응하지 못...... 한 것은 아니었다. 그의 가족은 좋게도 나쁘게도 괴짜기질이 있었기에 가족들에게 문제없이 받아졌다. 다만 문제점은 회사의 이미지 관련 문제로 때문에 짤려 버렸다는 점 다행히 퇴직금은 받아지만 직장을 잃은 그는 가족을 위해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다. 성격은 매우 열혈적으로 언제나 분위기를 뛰우려고 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가 사회의 더려움을 모르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저 성숙한 어른일 뿐이다. 체력,파워,재생력 모두 평범한 히어로 따위는 뛰어넘었으며 특히 동물적 육감이 매우 띄어나다.
@비주기(포켓몬스터) 겉으로는 세계정부(스카이피아의 영역에 해당하지 않는 지상을 지배하는 집단)가 공적으로 임명한 사략집단의 우두머리로서 합법이라는 무소불위 아래에 각종 다양한 영역에 이것저것 손대며 심시티겸 자신의 집단에 대한 전투력 강화에 힘을 쏟으며 세계정부의 말을 듣는 시늉을 하지만
>>133와 교류하며 스카이피아(>>132)의 뒷배를 두며 앞잡이를 자처하며 세계정부를 전복시켜 자신만의 새로운 질서를 이땅에 새로이 쓸 생각을 하고 있다.
스카이피아는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적인 파트너에 가까우며 별 이변이 없다면 세계정부를 전복시킬 크나큰 계획의 일원으로서 두각을 보일 각을 잡고 있었지만 스카이피아의 너무나도 본인으로서는 갑작스럽게 기조를 변모시키는 모습에 >>132와의 조율이 불가피해보이는데....
에넬은 시간이 조금 흘러 단순히 우주 상공으로 이동 하기 위함이라면 에넬이 소유하고 있는 방주 맥심으로 충분할터지만... 우주에서 뿜어져 나왔던 대폭발(anchor>1597029253>524)을 접한 에넬은 그보다도 더 상위의 이동수단을 건조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자신의 상징물을 등 위에 올려지며 구경거리가 될 뿐인 '살아있을 뿐인 용'을 아예 건조 재료로 쓰기로 하고 자신의 영역 뿐만 아니라 필요 하다면 자신의 영역 밖에 있는 배를 건조할 수 있는 기술자들을 필요하다면 투입할 수 있으면 투입하여 (지상인이 자신의 작품에 손을 대는건 맘에 들지 않지만 이것저것 가릴때가 아니라는걸 인지) 방주 맥심을 뛰어넘는 '천기함'(가명)을 건조하라는 명을 내린다.
@나미네 리츠(VIPPALOID)(波音リツ.mlt) 뒷세계 관계자 겸 스카이피아 소속 >>704 관련으로 엮인 과학자
어린 시절에 우연한 계기로 '철의 거인의 습격'에 관한 전말을 듣게 되면서 로봇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머리가 어느정도 자라고 난 이후에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자진해서 뒷세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그런 과정중에 비주기(>>702)랑 얼굴을 익히는 정도가 아니라 악우로서 지내며 활동하다가
'철의 거인의 습격'과 연관있을거라고 추정되는 세계정부 산하의 연구기관에 들어가며 들어가는 과정중에서 과거의 흔적을 지우는데 성공하며 지내다가 세계정부 산하에 직접적으로는 소속되어지지 않던 어느 과학자가(세계정부는 공식적으로 과학자로 인정하진 않는 가운데) 철의 거인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토 타입을 자체 계발하여 세계정부를 뒤흔든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물론 뒤흔든 사건이긴 해도 세계정부가 진압에 성공하여 정보는 은폐되어져서 알려지진 않았어도 상상 이상의 뛰어난 위력을 보여주어 뒷세계에서 아는 이들은 알 지경 이라는 점에서 세계정부도 회수한 프로토 타입을 기반으로 이제 철의 거인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도마위에 오르는가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이라든지 다른 프로젝트들을 미루면서까지 철의 거인을 연구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세계정부와 그걸 또 순순히 따르는(비록 세계정부가 스폰서라곤 해도) 산하 연구기관의 작태(?)에 실물이 나서 철의 거인 관련 자료만 빼돌리고 숨어지내는 와중에 자신의 분을 이기지 못하여 '치렁치렁열매' 능력을 기반으로 자신의 몸을 마계조한 이후에 비주기(>>702)에게 접근하여 악우의 인연을 호소(?)하며 비서 같은 포지션으로 안착한다.(참고로 남자다)
그러던 중에 근래들어서 말 그래도 하늘 위로 솟은건가 싶을 정도의 물류 이동경로를 발견하게 되어 경로를 추적하던 와중에 자력으로>>704에 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이대로 있으면 스카이피아 측에서 어거지로 끌려가서 대우도 뭐 같은 상태에서 부려먹혀질 가능성이 있을바에는 자진해서 찾아가서 스카이피아의 높으신분과 딜을 치기는게 낫겠지 싶어 비주기(>>702)를 발판(?)으로 '하얀 사신'(>>133)을 통해 접촉하는데 성공
>>704에 대한 전반적인 건조와 더불어서 스카이피아의 기술력과 자금력 그리고 자신이 스틸한 철의 거인 관련 자료들을 기반으로 '거신병'을 양산해내려고 한다. 특별 우대(?)로 천벌에서 면제 되어지는 영광(?)을 누비게 된다. 라고는 겉으로 알려졌지만 로봇성애로 머리가 꽉차서 천벌 대상으로 치기도 뭣해서 천벌 대상이 아닌게 더 크긴 하지만
악마의 열매 능력자로서 열매 능력은 치렁치렁열매
-치렁치렁열매- 자신의 신체를 기반으로 무엇이든지 부착시킬수 있는 능력 자기자기열매처럼 금속'만' 한정하진 않긴 하지만 찰강찰강열매 처럼 '융합하고 재구성'하여 새로운 성질을 만들어내진 못한다. 단 부착되어진 물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사용의 숙련도 라든지 기존의 몸뚱이에 부착하는데 있어서 내성 저항없이 받아들일수 있게 해준다.
해당 캐릭터는 이 능력을 이용하여 지금과 같은 aa 모습으로 마계조한 상태이며 치렁치렁열매가 없었다면 이미 진즉에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켰을것
@뉴공 스카이피아판 세계경제 신문 같은 포지션 (세계경제 신문 산하 언론 매체가 아닌 스카이피아 내에서 존재하는 별도의 언론사)
-탄생 배경-
'초기'에는 일단 '입국 관리국에 허가만 받는다면'(anchor>1597032477>725)이라는 한정적이긴 하지만 스카이피아로 청해인이 왕래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경제 신문 관련해서도 스카이피아인들이 접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펼쳐질 파급력을 우려한 설계자(>>132)가 스카이피아판 에넬어천가 비스무리한걸 출간하는걸로 대체제를 만들어냈지만....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세계경제 신문에 대한 관심이 식지않게 되었고 기어이 세계경제 신문에 대한 관심이 에넬의 천벌 범위에 들어가 강제로 세계경제 신문에 관심을 놓게 만들어보기도 했음에도 감옥에서 죄인들과 감옥관리자가 돌려보기도 하는 사례에 이르게 되며 점점 접입가경을 치닫게 된다. 이대로는 스카이피아인들의 씨가 마를걸 우려한 설계자(>>132)가 에넬을 설득하여 기존에 출간 되어졌던 대체제에 각잡고 손보는걸로 하여 제대로 세계경제 신문에 비견할 대체물로 만들어내기로 작정하는데....
-탄생 이후-
설계자(>>132)의 주도 하에 이후 '뉴공'이라는 이름으로 건립해 나가고 그레이를 통해 인력을 수급해 오기도 하고 최대한 언론자유를 보장하되 (갓 에넬에 대해서는 신문 일정 면에 무지성 찬양글 할애) 세계경제 신문과의 차별을 꽤하는 방향으로서 설계사(>>132)가 큰 틀을 만들고 (건립 초기에는 설계자(>>132)의 산하였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독립되어져 갓 에넬 아래의 하위 개념 같은 류) 이후에는 최소한의 간섭하에 활동하게 했는데....
세계경제 신문밖에 접하지 못했던 청해인이 세계경제 신문과 교차검증을 할 정도의 신뢰도와 평판을 청해인에게 들을만큼 성장하게 된다. 뉴공에서 내어진 신문과 소식은 오로지 스카이피아 내에서만 소모되어지며 반출은 엄격히 금하고 있는 실정
지금에 이르러서는 과거때처럼 세계경제 신문에 관심을 가졌다는 이유로 천벌을 받거나 하진 않는다.
-그 외-
뉴공 관계자는 천벌 면제 대상이다. 왜냐하면 이미 신문 일정 면에 갓 에넬의 무지성 찬양글을 써내려간다는 명예(?)라면 명예(?)가 수여되어졌는데 이들을 대상으로 천벌 운운하는것도 뭔가 모양새가 그렇고 그래서 라나 뭐라나.....
@안데르센(페이트) >>711에 해당하는 도서관 관리자 겸 뉴공(>>713) 편집국 겸 뉴공(>>713) 라디오 bj를 겸직하는 청해인
어느 한 가맹국의 귀족 출신이었던 그는 문학을 매우 좋아하였으며 심지어는 자신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을 기반으로 공연도 선보일정도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다녔지만 그 과정중에 검열을 피할 길이 없게 되면서 의혹이 식어서 번아웃이 오게 된다.
그간 활동하면서 벌어들인걸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합법적으로 스카이피아를 들리게 되었는데 하루에 한번 들이닥치는 천벌을 보고 '와 깬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게 불운으로 작용하여 천벌 대상이 되어 날벼락을 맞아 기절하여 그대로 그레이가 보살피게 되는데
그 과정중에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 채' 그레이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레이가 신경쓰였던 그는 천벌에 대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카이피아에 위치한 한 도서관 관리자가 된다.
비록 동기는 그렇고 그렇긴 하지만 천벌을 제외하면 그런대로 살만하였고 청해에 있을때에 적용되어졌던 검열이 스카이피아에서는 적용되어지지 않는다는 점은 그가 스카이피아에 짱박혀 살기에는 충분할만 했다.
이후 뉴공이라는 이름의 스카이피아 내에서의 언론사가 생겨나게 되었고 그레이의 추천(이라고 쓰고 사실상 설계사(>>132) 등용)으로 뉴공에 한자리 차지하게 되면서 감옥을 밥먹듯이 가며 감옥간부와 안면까지 트며 티키타카했던 날과 작별할 수 있게 되었다.
문학을 보는걸 넘어서 직접 창작까지 하는 영역에 이르렀기에 남들이 잘 모르는 또는 흥미로울법한 사연과 이야기라든지 그걸 엮은 책이나 자료들을 청해에 있을때는 눈치봐가면서 팁(이라고 쓰고 뇌물)을 줘가면서 수집해야했지만
스카이피아에 오고
뉴공(>>713)에 한자리 차지하기까지 하며 세계정부 눈치볼거 없이 그러면서 뉴공을 통해 모여진 다양한 청해와 스카이피아에 들려오는 소식들을 정리하고 취합하며 소식을 전달하고 글로 입으로 직접 전달하는 일은 그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매우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었다. (물론 갓 에넬의 무지성 찬양 관련해서는 일종의 세금 같은거라고 생각한다.)
@에우메네스(히스토리에)(ヒストリエ.mlt-【エウメネス】 뉴공(>>713)의 높으신 분에 해당하는 청해인
가맹국 왕족 출신으로서 해당 가맹국의 차기 왕이 될 예정이었지만 반대파가 '배 다른 신분의 자식'이라고 몰아붙였는데 근거가 그럴듯하여 졸지에 왕이 될 자격을 박탈당하고 가맹국에서 쫓겨나게 된다.
쫓겨나는 과정중에 범법자에게 팔려나가게 되면서 노예와 같은 처지에 놓이면서 따까리 말투와 행동이 배여진다.
그 이후에 범법자가 한탕하려고 항해에 나서다가 자연재해를 마주하게 되어 졸지에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항해에 필요한 도구도 없이 항해하다가 모를 비가맹국의 어느 섬에 도착하게 된다. 불운하게도 그곳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는 의외로 별탈 없이 지내며 이대로 해당 섬의 일원으로 살아가는가 싶었지만 해당 섬을 발견한 악명 높은 해적들이 작정하고 달려드는걸 보고 본인이 기지를 발휘하면서도 몸고생 맘고생하며 물러나게는 못하더라도 시간을 최대한 끄는데 성공하던 중에
'하얀 사신'(>>133)이라는 이명으로 불리우는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나 교통정리를 해준걸 은혜로이 여겨 하얀 사신의 따까리가 된다. (덤으로 그가 머물던 비가맹국은 어떤 가맹국에게 흡수되어졌는데 '하얀 사신'의 중재가 있어서 완만히 진행될 수 있었다.)
은근히 편치 않아해 하는 '하얀 사신'의 따까리 노릇을 하던 중에 악마의 열매를 발견하게 되는데 '하얀 사신'은 자신이 있을 곳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튀어서는 안된다는 이유로 악마의 열매를 양보받게 되어 해당 악마의 열매를 섭취하게 되는데 해당 열매는 '좌표좌표열매'로서 초인계 인데 여러므로 스카이피아에 쓸모가 있을거 같다고 판단하여 스카이피아측으로 기용된다.
이후 설계자(>>132)의 눈에 들었다는 점이라든지 따까리 말투와 행동이 묻어나긴 했지만서도 출신 성분도 그렇고 그간의 행보도 그렇고 높은 교육을 받았으면서도 단순 지식만 있지도 않아보인다는 점등등을 들어 설계자(>>132)가 힘 쓰고 있는 '뉴공'에 배치되어지게 되는데 열매능력, 어린시절 때 익혔던 높은 교육 지식 그리고 그간의 경험들이 아우러져 야루오가 있는 시점에서는 뉴공의 높으신 분의 자리에 위치해있게 된다.
여담으로 '하얀 사신'인 그레이보다 더 높은 직책을 받고 있기도 하고 그레이의 주 활동 무대가 청해 쪽인것도 있기도 해서 자주 부딪치는 편으로 공적인 자리에서는 그레이를 부하다루듯이 다루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꼭 그렇치만도 않는다.
능력을 사용시 +모양이 생성되어진다. +모양은 시작과 끝을 표시하는 2개로 한 세트 취급이며 '각성 미상태'라서 능력 범위는 본인이 살고 있는 행성 한정 한 세트 당 형성할 수 있는 좌표에는 제한이 없는건 아니긴 하지만 적어도 본인이 활동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만큼 제한이 심하진 않는편
-좌표좌표열매 능력-
'좌표 수신' 능력자가 형성한 +모양중에 하나를 대상자에게 할당하며 1:1 제약 없는 전보벌레 같은 류(청각에 한정)
대놓고 입으로 떠들지 않아도 대상자가 속마음으로 떠드는것도 통용되어진다. 단 대상자와 대상자는 불가능(각성 미상태)
능력자가 기절하거나 대상자가 로스트되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존재하며 수신 자체는 대상자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좌표 설정' 좌표좌표열매로 생성된 +모양 두개를 기준으로 시작과 끝(원하는 장소)을 정한다. 시작은 무조건 사용하는 능력자 기준으로밖에 설정 불가(각성하면 제한 풀림)
대상자는 사물, 물체 심지어는 살아있는 존재도 가능하며 본인이 다녀간 장소에 한해서는 적재적소 원하는 위치로 대상자를 이동시킬수 있다. 단 본인이 다녀가지 못한 장소에 한해서는 지도나, 사진 그리고 영구지침 같은류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특정 장소에 대한 적재적소가 되질 않아 두루뭉실하게 이동되어져 정확도가 떨어진다.
그렇기에 '뉴공'에 관한 직책을 할당 받아 더 많은 곳을 비교적 안전하게 누비고 다니며 능력을 키우는 중
'좌표 회수' 좌표좌표열매를 통해 좌표설정 당한 대상자를 기준으로 좌표 회수하게 되면 본인이 있는 시작점에 대상자가 옮겨진다.(각성하면 시작점도 능력자 맘대루 정할수 있다)
물리적인 제약이라든지 그런건 일절 없으며 설령 대상자가 죽어서 시체가 되어져도 회수 가능 단 말 그대로 증발되어졌다든지 사라졌다든지 할시에는 불가능 외신이라든지 상위 개념의 손에 들려진 상태에서도 불가능
'좌표 흘려내기' 좌표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향하는 공격을 다른 곳으로 흘려내리게 하는 기술
'좌표 제로' 좌표와 좌표가 겹치며 *모양의 좌표가 뜨는데 *모양을 치면 해당 *모양과 겹치는 영거리에 있는 대상은 절대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흔들흔들 열매 능력을 사용하면 화면깨지듯이 깨지는데 흔들흔들 열매랑은 달리 위력은 영거리 한정에 아무대나 칠수 있는게 아니라 딜레이 있음)
'좌표와 좌표 사이' 상대방을 폐쇄되어진 공간으로 보낸다. 여기서 패쇄되어진 공간은 본인이 살고 있는 행성 어딘가가 아니라 좌표와 좌표 사이 공간을 말한다.
@가루단디(타이의 대모험)(ダイの大冒険/魔王軍.mlt-ガルダンディー) 뉴공의 기자(>>713) 겸 에우메네스의 보좌(>>716)를 담당하는 스카이피아인
한때는 스카이피아 장군의 후보에 이름을 올릴만큼의 전투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까불대는 성격, 자신을 과하게 과대평가하는 점 그리고 팔랑귀 기질도 있어서 대놓고 탈락까진 아니지만 예비 후보군에 위치해있었고 '나른한 손'의 부하이기도 하다.
팔랑귀 기질은 예전에는 더 심했는데 무려 '나른한 손'의 정실'들' 중에서 소원해져 버려 총애를 받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은 조급함을 가진 이가 가루단디를 꼬드기고 부추겨서 '나른한 손'을 상대로 흉계를 꾸미려는걸 '나른한 손'이 저지를 넘어서 철저하게 그럴 생각도 못하게 만들어버렸고 그 과정을 통해 팔랑귀 기질이 고쳐졌다고.. (웃긴건 그 와중에 가루단디를 꼬드기고 부추겼던 정실에게는 '나른한 손'이 넓은 아량을 보이며 조금은 더 신경써주는걸로 퉁쳤서 더 대비되어지는....)
이후 스카이피아 내에서도 어중간하게 뭔가 붕 뜬거 같은 포지션은 자각하고 있어서 인지 화이트 베레 부대에 자진 입대하여 만회하기 위해서 스카이피아인과 화이트 베레 부대 상대로 기강잡기에 나서긴 하는데 뭔가 그것도 영 시원치 않은 행보를 보이다가
그래도 '나른한 손'의 진심에서도 살아남은 전투력을 썩히기도 뭣하고 '나른한 손'본인의 경우 가루단디를 볼때마다 그때 일이 떠올라서 가루단디를 '뉴공'으로 가라는 명을 내린다.(라고 쓰고 에우메네스에게 무책임하게 던진....) 가루단디 본인은 이런 직책 변경에 진심으로 자뻑하고 있다. 기자로서는 본인의 과대평가인것과 갓 에넬에 대한 진심어린 찬양에 대한 선입견이라든지 색안경인것만 빼면 기자로서의 역할이나 직무에는 매우 충실하며 단독 인터뷰나 심층 취재에 있어서는 까불대는 성격이라든지 아직은 완전히 개선되지 않은 팔랑귀 스러움이 오히려 더 많은 취재거리라든지 기사거리를 만들어내는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에우메네스에 대해서는 '굴러들어온 돌' 취급하긴 하는데 본인은 전혀 자각을 못하고 있지만 에우메네스의 손에 놀아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