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8086>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213 :: 1001

벨벳 크라우

2023-05-25 21:27:33 - 2023-05-27 09:53:34

0 벨벳 크라우 (ziXRrG.omM)

2023-05-25 (거의 끝나감) 21:27:33

    _ ‐- ―- 、_
  /.:.:.: '´    ` ヽ、
  /.:.:.:.:.:.:.:.         `ヽ、
 /.:.:.:.:.:.:.:.: : .         `ヽ、
 {.:.:.:.:.:.: :             `ヽ、
  ヾ:.:.:.:.                    `ヽ、
   \:.:.:.                     ヽ
    :\:.                        \
      : \                : : .       ヽ
      :  \_∠`ヽ、       : : : .     丶
         :. : . `ヽ、` ヽ、     : : : .      、
           : :.  :`ヽ、 `ヽ、     : : .     i . :
            : : .  :.. `ヽ、 >≦=-  ヾ .. |
             :.     //゛ ``     `´ .}
                /'゙ _ ===ミ        !. .
             _/ / /iヾ゙゛ヽ       / {
            ヾ、_≠'´ : . . { .l :.:.:.     .:: l  i
              : : : : : .: :.∨l  :.:.     /ヽ、l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https://youtu.be/jMWXld0nyFI

▲─────────────────────────────────────────▲

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54

-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anchor>1596827093>8 (1-20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27093 (20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30068 (20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32070 (20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35067 (20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37095 (206)(205로 표기됨)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39083 (20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40065 (20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41069 (20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42089 (21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44098 (21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46083 (212)

849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1:21:04

여튼 그렇다 (?)

나는 비장의 때를 위해서 RP력을 아낀뒤

궁극기처럼 내뱉으면 됨 (?)

850 키사라(vpn) (HLgEBJ9TW6)

2023-05-27 (파란날) 01:21:21

개복치쪽인가

851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1:22:08

메리는 웃고 있다

852 릴리아◆IzZEKRSlSE (f0Z6BJtVzw)

2023-05-27 (파란날) 01:24:20

이쪽 더 '해줘'(?)

853 키사라(vpn) (HLgEBJ9TW6)

2023-05-27 (파란날) 01:24:32

세세히 표하자면 어떤 중간지점??

854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1:27: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2 클라이언트는 요구사항을 더 상세히 설명하라 (아무말)

>>853 수동적이되, 패닉에 빠지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침착한 어른을 한다는 느낌?

단순히 생각해도 행동의 폭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고

855 키사라(vpn) (HLgEBJ9TW6)

2023-05-27 (파란날) 01:28:19

침착한 어른인가...

856 릴리아◆IzZEKRSlSE (f0Z6BJtVzw)

2023-05-27 (파란날) 01:30:51

요구사항? 대충 내 RP 스타일이라던가

857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1:33:06

아 슬슬 피곤하니 샤따 내릴까 (아무말)

858 릴리아◆IzZEKRSlSE (f0Z6BJtVzw)

2023-05-27 (파란날) 01:33:46

캇서머

859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1:35:08

ㅋㅋ 농담이고

레스 한두개만 더 써보자면

860 릴리아◆IzZEKRSlSE (f0Z6BJtVzw)

2023-05-27 (파란날) 01:40:56

두구두구

861 이름 없음 (AS.mwBAQVk)

2023-05-27 (파란날) 01:43:34

먀악

흐엑 토닥토다

흐어

862 릴리아◆IzZEKRSlSE (f0Z6BJtVzw)

2023-05-27 (파란날) 01:43:47

(쓰다담)

863 키사라(vpn) (HLgEBJ9TW6)

2023-05-27 (파란날) 01:47:06

(착석)

864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1:54:30

릴상은 위에서도 말했듯 '비현실적인' RP에 약하고, '현실적' '상식적' '냉정한' RP에 강함.

바이올렛의 RP가 릴리만큼 삐걱거리지 않던 이유가 거기에 있음

불안하고, 긴장되고... 어찌됐건 그게 '상식적으로 맞는' 반응이니까.

이는 비단 PC뿐만이 아니라 릴상의 캐릭터들 전체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임

이미 결정난 결과를 깔끔하게 인정하거나, 무슨 사건이 터지면 패닉하거나 부정하기보다는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대책을 생각하거나.


대충 이것들이 릴상의 RP의 전체적인 특징인데, 좀 더 파고들어가보면 릴상이 특히 장기로 삼는 세부분류가 눈에 보임

865 키사라(vpn) (HLgEBJ9TW6)

2023-05-27 (파란날) 01:58:42

(와쿠와쿠)

866 이름 없음 (AS.mwBAQVk)

2023-05-27 (파란날) 02:00:30

흐엑

867 키사라(vpn) (HLgEBJ9TW6)

2023-05-27 (파란날) 02:05:55

여기도오...

868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2:06:16

그게 바로 '블랙 코미디'임.

암울한 현실을 익살로 포장해서 해학하고 풍자할 때 릴상은 말 그대로 날아다님.

왜냐하면 블랙 코미디는 지극히 현실적인 유머이며, 그러면서도 본질적으로 코미디이기 때문임.

현실성의 단점이 필연적으로 분위기가 무거워진다는 건데, 블랙 코미디는 이걸 가볍게 만들어주니 안 날고 배길까.


그래서 종합적으로, '닳고 닳은 어른' 캐릭터가 가장 적성에 맞을 느낌 정도

869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10:30

흐그어어억

맨바닥에서 잤더니 냉기가 뭄에

870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2:10:56

>>869 @침대에 눕히고 수면총

871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2:13:42

키사라상은 말했듯 캐릭터가 '트러블메이커' 혹은 '수동적'의 두 가지로 나뉘어짐

여기서 단언하는데, 키사라상이 하고 싶고 적성에 맞는 RP는 트러블메이커임

대충 다크 시그너 시절의 너는 좀 더 빛나고 있던 느낌으로, 트러블메이커를 다루는 키사라상은 분명 즐기고 있는 게 눈에 보였으니까.

하지만 상술했듯 트러블메이커는 다른 PC, 잘못하면 PL과 갈등을 일으킬 확률이 매우매우매우 높음.

이는 키사라상도 바라지 않는 일이고, 따라서 트러블메이커 캐릭터가 경쟁력을 잃게 되는 치명적인 요인임.

872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14:58

크아ㅏ아아아ㅏㄱ(?)

873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2:15:59

로제에에에

874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16:20

어우 잠시만

어디보자.....

아즈사 씨가 자긴 어떤지 핑까 해달라고 하셨나

875 이름 없음 (AS.mwBAQVk)

2023-05-27 (파란날) 02:16:25

후에엑

(이불 정리)

응응...

876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16:37

>>873 @쓰담담

하로하로-

877 이름 없음 (AS.mwBAQVk)

2023-05-27 (파란날) 02:16:52

뭔가

백의를 걸친 진히로인씨

ㅋRP하고 싶네

878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2:17:26

히엑

879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17:28

>>875 본인은 이불부터 깔아야 하는데스(?)

어으 추워라

880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2:17:45

>>879 여름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제대로 자여
@쓰담쓰담

881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2:20:26

그래서 최근엔 PC풀을 수동적인 캐릭터로 전향하시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다루는 법을 모르시는건지, 어떤 건지, 이런 캐릭터들은 또 지나치게 수동적인 면모가 있음

과장 좀 보태서, 마치 로봇같은 느낌으로 주어진 상황에 대한 단편적인 반응만이 있을 뿐.

이러면 가장 큰 문제가, 재미가 없음.

어느 시점을 넘어가면 RP가 아니라 사실상의 단순 반복 작업이 되어버리는데 재미가 있을 리가.


그래서 저는 트러블메이커의 적극성과 수동적인 캐릭터의 친화성을 섞어보려는 시도를 하는 거임

882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24:57

일단 핑까부터.....(곰곰)

아즈사 씨는 확실히 마이페이스 계열 캐릭터가 많음

이게 평범한 캐릭터는 보통 그 상황에서의 보통적이고 정석적인 반응을 보여야 할 때가 많은데

이거 RP하는게 심력 소모가 꽤나 있는 부분이잖슴?

그래서 그런가 그런 부분에서 쉽게 남들에게 휩쓸리지 않는 자신의 길을 걷는 캐릭터를 만드는 경우가 꽤 많이 보였음.

PL이 PC의 몇발짝 뒤에서서 전체적으로 상황을 본다는 느낌도 있었고.

한번씩 킹반인 RP 츄라이 츄라이를 걸고싶게 말이야(아무말)

883 키사라(vpn) (HLgEBJ9TW6)

2023-05-27 (파란날) 02:25:53

적극성과 친화성...어려운 도입이다

884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2:25:59

핑까 핑까.

핑크를 깐다 봇치를 괴롭힌다

885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2:26:28

>>882 님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판이라면 저도 그 판 새로운 도전 해봄요(?)

886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2:27:00

소올직히 마이페이스라기보단 공감을 안하고 벽을 쌓아두는게 큼큼.

감정 소모 자체가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

887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27:52

난 매 캐릭터를 짤 때마다 새로운 도전 중인데?

매 역극마다 캐릭터 컨셉 다 다르쟝

888 키사라(vpn) (HLgEBJ9TW6)

2023-05-27 (파란날) 02:28:51

그리고 그 참고본이 아이샤 모라

창천의 첫 역극캐인가

889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2:29:04

주어진 위협에 캐릭터가 마냥 떠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대처 방법을 생각하는 적극성.

그러면서도 주위와 매끄럽게 녹아드는 친화성.


위에서도 말했지만 아이샤 모라 같은 느낌이 저는 괜찮다고 보고 있음

기존을 담습하는 게 싫다면, 말했듯이 캐릭터를 아이에서 어른으로 바꾸는 것 만으로도 제법 효과가 있을 것

어른은 이제 홀로 오롯이 설 수 있다는 일종의 상징적인 칭호이기도 하니까.

아무튼 정리하자면 '평범한 어른' 따위를 연습하시면서 감을 찾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정도

890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29:10

킹반인도 해보고 사이코패스도 해보고

영웅도 해보고 완성형 캐릭터로도 해보고

부서지기 직전의 칼도 정신이 불안한 천사도

이것저것 다 플렉스 해보는게 바로 나의 오의(아무말)

891 키사라(vpn) (HLgEBJ9TW6)

2023-05-27 (파란날) 02:30:08

흐그긍...참고해보겠습니다(끄덕)

892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2:30:12

창천이 말한대로 소스가 다채로워지는거 말고

재료 자체가 변하는 새로운거여(?)

893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30:26

하는김에 제 핑까도 가능합니까 아셰 씨(아무말)

아니 뭐 힘들면 안해도 되긴한데(?)

894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2:30:26

나도 뭐 그런식으로 세세한 틀은 바뀌긴 해(?)

895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2:30:58

아무튼 여기까지

생각도 못한 성황이 있었다 (?)

896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2:31:22

아니 추가주문은 참을 수 없지 (아무말)

897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32:37

창천 기준에서도 재료는 매번 바뀌었어여(?)

그저 난 내 캐릭터는 듀얼리스트 입니다!!!

히다리 미기 A B!!!!

적인 특별한 재료를 쓴적이 없어서 글치

898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2:34:23





             y゙     へ
            V笊    丶 ノ
         \"
                 fい
               \廴




솔직히 얼굴 조형이 안되는건 아닌데.

외주 맡기면 더 이쁠거 같음

899 로제 에제키엘 (Cvl6zfeJ0c)

2023-05-27 (파란날) 02:34:45

무 무슨

AA 제작 힘힘!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