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8086>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213 :: 1001

벨벳 크라우

2023-05-25 21:27:33 - 2023-05-27 09:53:34

0 벨벳 크라우 (ziXRrG.omM)

2023-05-25 (거의 끝나감) 2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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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jMWXld0ny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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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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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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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이름 없음 (5zPFP7NAJY)

2023-05-26 (불탄다..!) 23:46:37

흐먕...(고롱고롱)

799 아셰니아 (uiVHx8OeJk)

2023-05-26 (불탄다..!) 23:46:40

뭐랄까

세계관 짜던 버릇인지 창천은 묘하게 캐릭터의 뒷설정이 커지는 감이 있음 (?)

가끔은 소박한 캐릭터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게 의견

중요한 것은 도전이야 도전

800 이름 없음 (5zPFP7NAJY)

2023-05-26 (불탄다..!) 23:47:41

소박한 캐릭터는...힘들지도

뒷설정이라도 줄여야지...흐먀

801 아셰니아 (uiVHx8OeJk)

2023-05-26 (불탄다..!) 23:47:59

옛날부터 생각하던건데

릴상은 챵 와이산 같은 캐릭터를 잘 할 것 같음 (?)

802 릴리아◆IzZEKRSlSE (1NjgLLjvu2)

2023-05-26 (불탄다..!) 23:48:31

챵 와이산?

803 Mary Guertena (P9HeMUSswk)

2023-05-26 (불탄다..!) 23:50:52

"영생" (?)

804 릴리아◆IzZEKRSlSE (1NjgLLjvu2)

2023-05-26 (불탄다..!) 23:51:46

영생ㅋㅋㅋㅋㅋ

805 아셰니아 (uiVHx8OeJk)

2023-05-26 (불탄다..!) 23:56:03

보면 캐릭터가 '현실적'이고 '상식적', 그리고 '냉정한' 판단을 하려는 게 보임

간단히 말해서, 캐릭터가 화살비나 총알세례 같은 거에서 운좋게 살거나 하는 광경을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타입

그래서 꿈과 동심이 가득한 어린아이 RP가 어려운 것 같고

대신에 느와르물 같은 분위기가 적성에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편

806 아셰니아 (uiVHx8OeJk)

2023-05-26 (불탄다..!) 23:57:09

                          -‐.... ̄ ̄...ヽ_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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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_|_/___.|      ヽ   r _ -‐ ─''7   }‐{: : : :∨_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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챵 와이산은 얘

블랙 라군 캐릭터

807 이름 없음 (5zPFP7NAJY)

2023-05-26 (불탄다..!) 23:58:11

먀ㅕ햐

808 아셰니아 (uiVHx8OeJk)

2023-05-26 (불탄다..!) 23:58:50

>>800 홍홍

말했지만 중요한 것은 도전이야 도전


>>803 이거 형벌 아니냐 (?)

809 '지휘자' (aktbav8MCk)

2023-05-26 (불탄다..!) 23:58:52

릴리아 씨가 그런 느와르계 캐릭터 잘하실 것 같은 느낌이기는 하지

810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0:02:32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

클라이언트가 요구사항을 말하지 않으면 (주)아셰니아는 이만 퇴장한다 (?)

811 릴리아◆IzZEKRSlSE (f0Z6BJtVzw)

2023-05-27 (파란날) 00:03:38

>>805 아하

잠시 불려갔다왔어!

812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0:04:16

본인도 현실적 상식적 냉점함 느낌의 키워드는 좋아하지만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것도 좋아한다는 모순됌이 이써(?)

813 릴리아◆IzZEKRSlSE (f0Z6BJtVzw)

2023-05-27 (파란날) 00:04:21

실제로도 릴리 RP할땐 잘 안됐는데, 벚꽃쪽에서 토니 스타크 해봤을땐 잘 됐었지

814 이름 없음 (AS.mwBAQVk)

2023-05-27 (파란날) 00:05:25

도-전

흐먕

815 '지휘자' (83CcnzdODM)

2023-05-27 (파란날) 00:05:37

(이쪽의 RP 평가를 물으려다가 자료가 적을 것 같으니 고민하는 중)

816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0:12:58

지휘자상은 뭔가 정석적인 스타일임

전체적으로 웬만한 RP는 다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

다만 개인적인 편견으론 평소엔 가벼운 분위기였다가 진지할 땐 진지해지는 캐릭터의 비율이 높다

저도 이런 거 좋아함. 멋있지 (?)

817 이름 없음 (AS.mwBAQVk)

2023-05-27 (파란날) 00:14:38

호에에

818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0:15:13

할려면 할 수 있지만 굳이 복잡한건 하기 싫어하는 타입

819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0:16:10

그런고로

아따시도 아셰-상에게 아따시의 캐릭터에 대한 질문을 (?)

820 '지휘자' (83CcnzdODM)

2023-05-27 (파란날) 00:20:56

아셰니아 상의 캐릭터는 크게 두가지 분류인 것 같은데

한쪽은 어린애스러우면서도 분위기 메이커인, 좀 가볍고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고

나머지는 자신만의 철학/과거/신념 등을 가지고 어른스러운 무브를 하는 캐릭터들이라는 감상

근데 전자든 후자든 개그씬과 진지한 씬 사이에서의 구분이 확실한 것 같은

821 '지휘자' (83CcnzdODM)

2023-05-27 (파란날) 00:22:22

>>816 편견이 아닙니다(?)

원래 일상과 위기 사이의 갭이 좀 있어야 함(?)

822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0:22:22

아 확실히 진지 빨기만 하는 캐도 없고 개그캐기만 하는 것도 없고

한 캐릭터에 진지함과 장난스러움이 공존하는 감각이 크더라

823 키사라(vpn) (HLgEBJ9TW6)

2023-05-27 (파란날) 00:24:16

여?긴

824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0:25:02

다만, 그거지.

웬만하면 다 할 수 있으니 RP가 수동적이 되는 경향이 있음

비단 이야기의 진행 뿐만이 아니라, 다른 PC와의 상호작용이 조금 어려운 게 보인달까.

그래서 적극적인 성격인 레이디 플뢰르에게 저 또한 GOAT를 주고 싶은 거고


결론은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다 정도

보통 저희같은 사람들은 뭔가 저지르려 해도 괜히 겁먹어서 어중간하게 저지르니까 어장주나 다른 PC들이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음

그걸 믿고 한번 나가보셈 (?)

825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0:26:33

흐음흐음

826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0:29:04

메-리

뭔가 뒷설정 굉장한 빔은 여기에도 적용된다 (폭언)

전체적으로 평소엔 의미심장하게 조용히 있다가 가끔씩 전면으로 나와 고품질의 RP를 날리고 다시 뒤로 간다

뭔가 궁극기 같음 (아무말)

827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0:29:16

>>826 궁극기 어이 (ry

828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0:29:59

>>826 흑막(RY

829 이름 없음 (AS.mwBAQVk)

2023-05-27 (파란날) 00:30:17

후에에

830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0:31:25

아따시를... 손나 메데 미루나...! (?)

831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0:35:25

저렇게 말하니 디게 메리는 흑막 특화 같네

832 '지휘자' (83CcnzdODM)

2023-05-27 (파란날) 00:38:11

>>824 정곡...!(?)

아무튼 레이디 플뢰르 덕분에 어떻게 적극적으로 나가야 하는지는 알았으니 노력해볼 생각각

평가 고마워요!

833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0:39:30

플뢰르 드 바로네스

834 '지휘자' (83CcnzdODM)

2023-05-27 (파란날) 00:39:56

어허 꽃드라군 아닙니다(?)

835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0:46:49

솔직히

아따시가 왜 저런 RP를 고집하는지 암?

836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0:47:53

아무튼 지휘자상하고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못하는 RP가 없는 꽉 찬 육각형 느낌.

다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캐릭터들이 얌전하거나 조용한 인상이 있음

메리에 마도카에 허밍버드라던가.

다만 이건 그냥 이런 캐릭터들이 편해서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있고 (?)

아무튼 그러하다. 그리고 개인적인 평가지만 캐릭터들이 묘하게 최종병기 취급을 받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음 (?)

837 이름 없음 (AS.mwBAQVk)

2023-05-27 (파란날) 00:59:35

후먀

후으

838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1:01:31

>>836 여튼 이야기를 해보자면-

839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1:02:08

활발하게 날뛰는 캐릭터는

그만큼 주변을 잘 살펴봐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RP력 말고도 추가로 추리력이라던가 주의력이 필요함

840 이름 없음 (Ibsrx2e5mI)

2023-05-27 (파란날) 01:03:58

그거 없이도 골평하는 사람 있지 않나(?)

841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1:09:07

키사라상은 캐릭터가 크게 두 분류로 나뉘어짐

트러블메이커, 아니면 수동적인 캐릭터


트러블메이커는 흔히 생각하는 사고뭉치 같은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냉소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를 띈다.

이래저래 적극적이지만 다른 PC와의 마찰이 잦은 게 특징임


반면 수동적인 캐릭터는 한없이 수동적임

이는 이런 캐릭터들이 대체적으로 어린아이라는 점에서도 기인하는 것 같긴 한데

아무튼 무섭고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 하고 상황에 휩쓸리는 RP가 많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둘 사이의 중간지점이 황금밸런스가 아닐까 싶고

아이샤 모라 캐릭터가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느낌을 살려보면 어떨까 싶은 부분

842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1:09:42

>>840 추리력이나 주의력 없으면 이렇게됨

843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1:10:26

>>839 이거마따 (?)

844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1:10:49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5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1:14:15

그래서

'그게 필요없으면서도' '순수하게 뒤에서 웃음짓다가 결정적일때에 RP만 하면되는' 저런 RP가 편한거임

얌전하거나 조용하면 뭐에 크게 반응할 필요가 없거든

846 Mary Guertena (ShsSZ9rHbQ)

2023-05-27 (파란날) 01:14:43

특히 흑막같은건 "평소에 내가 뭐 할필요 없음"

그냥 후후후 웃으면 알아서 "저자식 뭔가 숨기고있거나" 하고 "오해해줌"

@?

847 아셰니아 (pxnH/4WTLc)

2023-05-27 (파란날) 01:1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8 이름 없음 (AS.mwBAQVk)

2023-05-27 (파란날) 01:16:38

후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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