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잡담/CoC] 강원도 악검시 미소군 가동 도닉대학 장서고 B동 : 앵커판

0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Uvgbcs7p0s)

2023-03-19 (내일 월요일) 00: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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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ｰ-｀　　　　　　　　　　 ´ 　 (〉rノノ"´　　　　　결국 B동까지 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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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1. 잡담판입니다.
2. 데이터 보호를 위해 가능하면 이미지 파일을 사용하지 맙시다.
3. 모든 참치들의 AA 및 나메 사용을 인정합니다.
4.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5. 그날 어장주가 안나타난 이유에 대한 이것저것 변명거리가 적힙니다.
6. 주로 CoC를 할겁니다.
7. 아직 진행되지 않은 시나리오 등에 대한 스포일러는 자제바랍니다!

[진행했던 CoC 공식 시나리오들]

나홀로 불속에서 : >1596730083>
책을 찾아서 : >1596735073>
어둠의 가장자리 : >1596735096>
망자의 스톰프 : >1596740068>
오래된 숲속에서 : >1596744076>
붉은 서류들 : >1596751077>
소멸기(펄프) : >1596758079>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 >1596769078>
땅의 주인 : >1596781081>

[이전 잡담판]
A동 : >1596750082>

117 이름 없음 (p15eCqOKfw)

2023-03-20 (모두 수고..) 22:28:03

크툴루 신화 TRPG 관련은 PC를 팍팍 무치는데-주인공이 흑인이나 여성인 경우가 꽤 있다

그게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하더라고.

이 인종차별 문제는 반드시 거론하면서 물을 빼지 않으면 인종차별주의가 담뿍 들어가버린다......

118 이름 없음 (p15eCqOKfw)

2023-03-20 (모두 수고..) 22:30:04

한가지 웃었던건 첫 시나리오에서 어장주가 대부분 해결이 되지 않는 선택지 뿐이었다는거.

그런데 그게 1인 시나리오고 혼자서 즐기는거라는거 감안하면 일종의 게임북으로 만든게 아니었을까 싶다.

즉 이 선택지를 한다면 12p 로 가시오 같은 느낌으로.

그렇다면 대부분 해결이 안되는 선택지인 이유가 설명된다. 그게 플레이 타임을 늘리면서 게임 컨텐츠를 늘리기 위한거라서.

그래도 이후 시나리오 보면 해결이랄까 생존하고 어느정도 문제 해결하는 선택지를 좀 늘렸다는 인상이네.

119 이름 없음 (Z2ONNqsc42)

2023-03-20 (모두 수고..) 22:30:44

원작자는 놀랍게도 나치즘에 꽤 찬동했는데 정작 아내는 유대인이었고 아내는 항상 예외로 여겼다는 놀라운 사실

120 이름 없음 (Z2ONNqsc42)

2023-03-20 (모두 수고..) 22:33:40

>>118 물론 첫시나리오는 흥미로웠지만 게임북 형식이라 자유도가 제한되고, 게다가 니콜라들처럼 해?피엔딩이라 할만한게 잘나오지 않아서 저도 아쉽긴 했죠

121 이름 없음 (ZvsXxZaFLI)

2023-03-20 (모두 수고..) 22:37:04

>>119 참고로 히틀러도 자기 친한 유대인은 예외로 봐줌 ㅋㅋㅋ(아마 자기 치료해준 의사였나) 뭐 독일내부에 놔두진않고 미국으로 튀게 해줬던가.

122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22:39:51

>>121 이런것들 보면 나치즘이란 사상도 윗대가리들 제멋대로였다는 인상이 진해요

123 이름 없음 (p15eCqOKfw)

2023-03-20 (모두 수고..) 22:46:08

이 러브크래프트 원작자가 인종차별주의였다는데에서 그 당시 사람들 다 지금 기준으로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냐고 하는데,

의외로 그 시대면 흑인 피부 검다고 놀리는건 나쁜 짓이다 정도의 인식은 있었어. 약간 야만성, 뒤쳐진 정도의 인식이었고.

러브크래프트는 흑인이나 동얀인을 무슨 괴물이나 악신의 피를 이은 존재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다. 작중 마지막에 황인종이나 흑인이 흑막인 이유가 그런 피가 흐르는 종족이라서 그러고.

이건 당시 기준에서도 심각한 수준의 인종차별이었고.....

124 이름 없음 (p15eCqOKfw)

2023-03-20 (모두 수고..) 22:46:47

이러니까 PC 주의 팍팍 무치고, 서론에서 원작의 인종차별을 인정하고 그러한 부분을 빼서 크룰루 신화 관련 창작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야 하는겨.......

125 이름 없음 (p15eCqOKfw)

2023-03-20 (모두 수고..) 23:07:33

그리고 정주행하다가 깨달은건데

이 사람들 분명 본편에서 학장에게 사례금 5000 달러라던가, 악덕 수도회사 사장한테서 포상금 5000 달러 받고 그랬죠?

그러면 재력 많이 올라야 하지 않음...? 그정도면 100 찍어야 하는거 아닌가?

126 이름 없음 (Z2ONNqsc42)

2023-03-20 (모두 수고..) 23:12:08

>>125 재력이란게 기본적으론 쌓인거에서 바로바로 운용할 수 있는 돈인데. 일단은 저축한 금액이고 실수령액이 늘어난건 아니라서? 저번 대크리1은 예외

127 이름 없음 (Z2ONNqsc42)

2023-03-20 (모두 수고..) 23:12:32

그리고 n빵한걸 고려해야합니다

128 이름 없음 (onzhLawbj2)

2023-03-20 (모두 수고..) 23:20:45

아, 그리고 학장은 3000달러정도

129 이름 없음 (p15eCqOKfw)

2023-03-20 (모두 수고..) 23:27:44

n빵해도 750달러, 1250달러면 한 10 정도는 올라가야 하지 않음...?

130 이름 없음 (onzhLawbj2)

2023-03-20 (모두 수고..) 23:30:44

10달러에 한 현대기준으로 40만원정도랬으니, 1000달러면 4000만원정도라 많긴한데 생각보다 재력이 팍팍 올라갈 정도는 아닌 것같네요

131 이름 없음 (onzhLawbj2)

2023-03-20 (모두 수고..) 23:33:02

아, 그리고 니콜라가 지금까지 변장기능 50이 있었는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다음 시나리오에는 한번 사용해 보고싶군. 그리고 전성기 기준으로 탐정으로 험하게 굴렸음에도 89짜리 외모인데 매혹기능이 없는게 아쉽네

132 이름 없음 (onzhLawbj2)

2023-03-20 (모두 수고..) 23:35:14

혹시, 지금까지 안써본 '사진' 기능을 절반~모두정도만 땡겨서 매혹에 꼽는건 안되겠죠?(초롱초롱)

133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00:38:14

>>129 원래 그런건 어장주 맘대로입니다.
.....는, 생각은 해두고 있었습니다.

다만, 탐사자들 치료비용등을 감안해서 크게 올려도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을 뿐이지요.

134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06:27:03

뭐, 그래도 기준은 있었습니다.

50미만서 100당 1점.
50이상서 300당 1점.

135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R/kPVbQT6g)

2023-03-21 (FIRE!) 06:58:22

>>132 될 리가 없잖...

136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TqrILGixEA)

2023-03-21 (FIRE!) 07:07:38

>>110 아무튼 재밌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137 이름 없음 (rPbTlKafQQ)

2023-03-21 (FIRE!) 07:18:21

>>135 까비...

138 이름 없음 (zApycpYkeo)

2023-03-21 (FIRE!) 16:31:42

그런데 다음 시나리오는 뭘까

139 이름 없음 (XabiodOcBY)

2023-03-21 (FIRE!) 18:03:44

현대시나리오라고 하시긴 하셨는데...

140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18:47:08

현대 시나리오가 맞다면 우리는 다음 탐사자 aa를 생각해야 하네요(후보 추리는 중)

141 이름 없음 (O8/cTj2V0w)

2023-03-21 (FIRE!) 18:54:41

이번엔 정신과의는 꼭 필요, 근접+매혹+의료도 있는 '한니발 렉터'식 정신과의면 좋겠다.(아무말)

142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19:26:40

참고로 다음 시나리오의 탐사자 수는 잡담판에서 조율할것입니다.
시나리오 이름 / 가능 인원 등을 알려드릴것입니다.

143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21:56:12

알수 없는 이유로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144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1:56:20

예에 츠기노 시나리오와~코레!(일본방송풍)

145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1:56:53

>>143 원래 작중 시간으로 몇시간 예상해두고 있었나요?

146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21:57:22

다음 시나리오 제목 공시하겠습니다.

[지옥 호텔(Hotel Hell)]입니다.

현대 시나리오이므로, 현대 탐사자가 필요합니다.

147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1:58:02

아마 이것도 공식 시나리오겠죠?

148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21:58:03

>>145 이틀 걸릴거로 생각했습니다.

149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1:59:10

니콜라 탐정 사무소: 어떤 일이든 하루만에 해결 가능(신화사건 포함)

150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21:59:31

>>149 해결(폭발)

151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22:00:02

>>147 네, 공식 시나리오입니다.
그리고 이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PC 수를 참치 여러분들이 결정해주셔야 합니다.

152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2:00:25

좋습니다! 최소 몇명인가요?

153 이름 없음 (uWzF977656)

2023-03-21 (FIRE!) 22:01:05

추천하는 직업이 있나요?

154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22:01:13

폭은 그렇게 넓지 않긴 합니다.

3명에서 5명입니다.

155 이름 없음 (HjApDn5afc)

2023-03-21 (FIRE!) 22:01:47

이번엔 새로운 팀이군요.

156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2:01:52

(생각보다 많았다!)

157 이름 없음 (uWzF977656)

2023-03-21 (FIRE!) 22:02:29

학생은 너무 능력치가 낮고 효용성은 없으려나?

158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2:02:59

전공과목 대학생이면 좀 나을지도?
의대생이라던가

159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22:03:35

필요한 능력치들은 시나리오 시작할때 추천 능력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날짜는.... 하루 쉬고 목요일부터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160 이름 없음 (uWzF977656)

2023-03-21 (FIRE!) 22:03:44

그러면 고등학생은 좀 너무 제약 플레이겠구만.

161 이름 없음 (uWzF977656)

2023-03-21 (FIRE!) 22:04:31

5명은 등장인물 너무 많아서 어장주가 힘들 것 같고

2팀으로 인원 분배도 되는 4명이 어떨까 싶네.

162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2:05:01

이번엔 좀 젊은 청년들이 있었으면...
(최소 33세, 최대 71세...)

163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2:05:37

>>161 역시 4명이 가장 안정적인 것 같죠?

164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yu2y.kQbRE)

2023-03-21 (FIRE!) 22:05:39

>>162 하지만 나이는 무작위로 굴리는걸요?(과연....)

165 이름 없음 (uWzF977656)

2023-03-21 (FIRE!) 22:13:10

그러고보니 달동네에 번역된 크툴루 TRPG AA 스레가 재미있는게 많았는데 말이지.

다이스갓의 사랑을 받는 여대생 파티라던가.

166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2:13:49

>>165 그런게 있군요?

167 이름 없음 (aJ6FbOA7e2)

2023-03-21 (FIRE!) 22:15:31

사실 니콜라들도 어느정도 다이스갓의 사랑을 받는다고 해야할지...
크툴루 trpg 중에는 그래도 전투 꽤 있는 편인데 자꾸 원턴킬이 난다던가,
별 자료조사도 안했는데 흑막의 정체를 전부 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