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잡담/CoC] 강원도 악검시 미소군 가동 도닉대학 장서고 B동 : 앵커판

0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Uvgbcs7p0s)

2023-03-19 (내일 월요일) 00:16:38

　　　　　　　　　　　　　　　　　　　　_､‐゛-‐=＝ミ刈ﾐﾐ亥三ミミミｈ｡,,_丶､｀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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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ヽﾉ∠_人人ﾄﾉノ
　　　　　　　　　　　　　　　 ':、ヽｰ-｀　　　　　　　　　　 ´ 　 (〉rノノ"´　　　　　결국 B동까지 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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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1. 잡담판입니다.
2. 데이터 보호를 위해 가능하면 이미지 파일을 사용하지 맙시다.
3. 모든 참치들의 AA 및 나메 사용을 인정합니다.
4.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5. 그날 어장주가 안나타난 이유에 대한 이것저것 변명거리가 적힙니다.
6. 주로 CoC를 할겁니다.
7. 아직 진행되지 않은 시나리오 등에 대한 스포일러는 자제바랍니다!

[진행했던 CoC 공식 시나리오들]

나홀로 불속에서 : >1596730083>
책을 찾아서 : >1596735073>
어둠의 가장자리 : >1596735096>
망자의 스톰프 : >1596740068>
오래된 숲속에서 : >1596744076>
붉은 서류들 : >1596751077>
소멸기(펄프) : >1596758079>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 >1596769078>
땅의 주인 : >1596781081>

[이전 잡담판]
A동 : >1596750082>

66 이름 없음 (5zOQrf9QdE)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0:46

>>65 아마도? 마술적인 무언가로 만들었는 가능성도 있고

67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Uvgbcs7p0s)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1:27

>>64 네, 찾았습니다. "진실 주입"이라는 주문이 존재합니다.

68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Uvgbcs7p0s)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2:44

>>65 사실 멘델에게 유전법칙을 알려준건.....(충격적인 진실)

69 이름 없음 (5zOQrf9QdE)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3:11

코스트가 얼마나 될려나... 그거 있으면 사람을 죽이지 않고도 무력화로 처리하기 편할 듯하다

70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Uvgbcs7p0s)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4:41

>>69 하지만 배울 방법이 요원합니다. 매우

71 이름 없음 (XkM63iOfYg)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5:04

개인적으로 이번 세션에서 투명도마뱀은 고대신이라고 생각하는 파!

72 이름 없음 (XkM63iOfYg)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5:47

>>70 어이쿠
이러면 메어리가 최면술을 배워야만(?)

73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Uvgbcs7p0s)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6:27

아하! 이건 탐사자가 아니라 신화생물 메이킹이에요!(눈빙빙)

74 이름 없음 (5zOQrf9QdE)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7:00

>>70 아컴시티 미수대 근처에 주문을 수집하는 npc도 있고 저번에 뚱뚱하고 기분나쁜 구울도 모를까요?

75 이름 없음 (XkM63iOfYg)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8:23

>>73 인간이 배우는 건 애초에 무리였군요?

76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Uvgbcs7p0s)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8:45

>>74 안다고 해도 가르쳐줄까요?(쑻)

77 이름 없음 (5zOQrf9QdE)

2023-03-19 (내일 월요일) 19:48:56

인간 못배우는 건지... 아님 단순히 매우 희귀하기 때문인지

78 이름 없음 (5zOQrf9QdE)

2023-03-19 (내일 월요일) 19:50:21

>>76 그리므와르에 주문콜렉터 주문사양반한테 설명보니 친절하게 알려준다고 하네요. 주문을 다른사람이 잘 기억해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79 이름 없음 (5zOQrf9QdE)

2023-03-19 (내일 월요일) 19:52:08

주문에 너무 오래접해서 인간보단 주문을 보관하는 살아있는 '책'에 기까워져서 대가도 기억해주길 바랄뿐이라고 합니다.(흠좀무)

80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Uvgbcs7p0s)

2023-03-19 (내일 월요일) 19:56:06

(대충 실로 무시무시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짤)

81 이름 없음 (3N59K8aJmo)

2023-03-19 (내일 월요일) 19:56:14

근데 생각해보니 광신도는 san치가 더 안까이나? 아님 san치를 깎아도 의미가 없으려나.

82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Uvgbcs7p0s)

2023-03-19 (내일 월요일) 19:57:10

>>81 광신도에 따라서 다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83 이름 없음 (5zOQrf9QdE)

2023-03-19 (내일 월요일) 19:59:43

하긴 복자들도 정신력이 0이랬으니...

84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Uvgbcs7p0s)

2023-03-19 (내일 월요일) 20:33:23

슬슬 오늘도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어하기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85085/recent

85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00:58:56

정말 힘든 싸움이었다...

86 이름 없음 (onzhLawbj2)

2023-03-20 (모두 수고..) 01:03:09

정말, 하얗게 불태웠어...!

87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01:11:52

참치의 말대로 정면돌파보다는 기습을 하는 게 정답이었네요!

88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01:12:40

(저는 몰랐습니다...)

89 이름 없음 (onzhLawbj2)

2023-03-20 (모두 수고..) 01:24:21

ㄱㅊㄱㅊ 저도 몰랐고 그게 정답이다 보다는 법적인 점이 더 걱정이었으니까요. 정면으로 했어도 소리 안내고 순살 했으면 괜찮았을지도? 원장 죽이면 기본적으로 로이고르가 정전일으키고 환자들에게 공포 흡수하고 뒷?정리까지 해줬을테니

90 이름 없음 (ZvsXxZaFLI)

2023-03-20 (모두 수고..) 01:26:25

내일 후일담이 기대되내요. 그 호수는 뒤늦게 다시 봉인해도 이미 늦었겠지 근데?

91 이름 없음 (ZvsXxZaFLI)

2023-03-20 (모두 수고..) 01:26:53

블루밍하우스는 보니까 의식도중 다 차로 밀어버리고 구출했나.

92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DaS1oAq.dU)

2023-03-20 (모두 수고..) 07:13:18

>1596785085>830
어장주 고로시 멈춰!

....아, 어장주는 딱히 따로 후기는 쓰지 않습니다.
밝혀지지 않은 부분은 밝혀지지 않은채로 두는 스타일입니다.

93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DaS1oAq.dU)

2023-03-20 (모두 수고..) 07:13:50

>>90 오늘은 쉬고, 내일....

94 이름 없음 (I3MkLdaS.k)

2023-03-20 (모두 수고..) 07:36:22

>>92 나름 ㄱㅊㄱㅊ하지 않을까요? 초보자한테 trpg가 무엇인지재밌게 보기 쉬운 방식이고 블루밍 하우스 비슷하게. 물론 많은 사람이 본다하면 몬?가, 부끄?부끄하실 것같지만

95 이름 없음 (I3MkLdaS.k)

2023-03-20 (모두 수고..) 07:37:09

(AA가 있는 초반부는 trpg만화에 가까우니까요?)

96 이름 없음 (I3MkLdaS.k)

2023-03-20 (모두 수고..) 07:37:22

(대부분이)

97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08:58:08

0크리와 1크리는 세부적으로 뭐가 다른가요?
어장주님이 단어를 다르게 쓰셨는데...

98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gANwrAmZIg)

2023-03-20 (모두 수고..) 09:28:34

>>94 옆에서 잘 즐기고 있으면 딱히 츄라이 안해도
알아서 찍먹할것이라는 주의라서요.
관심 있는 참치들이 알아서 모여야 어장주도 편하답니다.

부끄럽다기 보다는 어장주의 얕은 trpg밑천이 안녕하지 않아질지 모릅니다.(떨림)

99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gANwrAmZIg)

2023-03-20 (모두 수고..) 09:32:54

>>97 0크리는 극단적 대성공이라 하고 1크리는 그냥 대성공 이라고 할 예정입니다.

일반적인 크리티컬보다 한발 더 나아간 크리티컬정도?
대가가 완화되어 있다던지, 더 자세한 정보를 얻는다던지 입니다.
어장주가 그때그때 다르게 잘 감안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이전에는 오젠/이타치가 메어리의 설명을 듣고 SAN판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100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5oY7tunjnU)

2023-03-20 (모두 수고..) 12:05:40

생각해보니까 어장주가 시나리오에 손댄 부분위주에
플레이 후기등을 정리해서 작성해두는것도 나름 맛이 있겠는데요.
그런걸 원하신다면 새로운 어장에 작성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101 이름 없음 (dFeylfJ2fU)

2023-03-20 (모두 수고..) 18:36:38

어, 아쉽게도 시나리오 중 절반가량은 가지고 있어서, 게다가 쌓이다보면 스포가 될 가능성도 있고, 나중에 건드린 것 설정변경하기도 불편하실 것같네요.(충언)

102 스토리 양산공장◆YZ9kNggxF2 (2ovJB0SjaM)

2023-03-20 (모두 수고..) 19:13:36

>>101 까빙...

103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20:59:25

수상할 정도로 신화생물이 많이 잠들어있는 1920년대의 미국 땅... 사실 이타치 동생도 신화생물을 보고 산치핀치당해서 죽은건 아니었을까?(모함)

104 이름 없음 (Z2ONNqsc42)

2023-03-20 (모두 수고..) 22:10:13

>>103 실은 구울사스케나 딥원사스케설...(크끼악)

105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22:12:00

루카스 컴퍼니는 평범한 사무소가 아니었던것인가?!(두둥)

106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22:12:25

>>105 사무소래 상수도 회사

107 이름 없음 (ZvsXxZaFLI)

2023-03-20 (모두 수고..) 22:14:13

근데 생각해보니 이번일은 잘한건지 아닌건지 모르겄다. 의사랑 간호사야 광신도들이라고 치고 일부 환자들도 뭐 차라리 죽는게 자비인 환자들도 있겠지만 일반 환자들도 있었을거라......
뭐 신화생물의 밥줄끊고 빡쳐서 힘쓰게 만들었으니 인류 전체적으로는 공리적이라고 할 수 있....나?

108 이름 없음 (Z2ONNqsc42)

2023-03-20 (모두 수고..) 22:16:01

실은 변해가던 구울or딥원사스케가 이타치에게 이별할 자신이 없어서 주문으로 사장을 협박하고 산업재해로 처리를...!(아무말)

109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22:16:38

>>107 근데 크툴루 시나리오 자체가 완벽한 해피엔딩을 내는 것이 잘 없긴 해요. 애초에 봉인도 무리라고 단언되었고...

110 이름 없음 (p15eCqOKfw)

2023-03-20 (모두 수고..) 22:18:23

어장 정주행중인데 엄청 재미있다

111 이름 없음 (Z2ONNqsc42)

2023-03-20 (모두 수고..) 22:18:25

>>107 오젠>>>>>>>>>>>>>>정신병원이긴한데...

어쪄면 그 로이고르랑 맞다이 뜰방법도 있었을까? 찾아보니 로이고르는 무려 장갑이 8(데미지-8)인 괴물이었다

112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22:18:51

>>108 사실 알고보니 그곳 사장이 외계생물과 짜고치고 사람을 구울로 만드는 실험에 직원을 갈아넣은 것이라면?(크끼아아악)

113 이름 없음 (Z2ONNqsc42)

2023-03-20 (모두 수고..) 22:20:05

>>110 와, 새로운 참치!

114 이름 없음 (X0A.wBbIyY)

2023-03-20 (모두 수고..) 22:20:23

>>111 삐끗하면 회오리로 1d100 뎀 맞고 저승갔을 수도 있으니...이번에는 튀는 게 답이긴 한 것 같아요

115 이름 없음 (p15eCqOKfw)

2023-03-20 (모두 수고..) 22:26:48

개인적으로 씁쓸했던건 망자의 스탬프 들어가기 전에 어장주의 경고였으려나.

흑인 인종차별에 관한게 들어있다는 부분...

크툴루 신화 원작이....... 원작자와 원작 모두 인종차별이 듬뿍 들어간 작품이란 말이지.

그래서 팬들이 다들 순순히 인정하고(먼산)

116 이름 없음 (Z2ONNqsc42)

2023-03-20 (모두 수고..) 22:27:35

수류탄이랑 다이너마이트같은 폭발물로 무장하면 잡는것도 불가능한건 아닌 것같았지만, 구하기가 힘들겠었고.
스텟이랑 설명보고 내가 생각난 공략법은 근접이20에다가 그림 보니 눈이 두개라서 니콜라랑 이타치가 크기 보정에다 근거리 보정-어둠사격보정가지고 하나씩 맡아가서 터트려 기껏 낮은 근접을 어려움>극단적으로 떨어뜨리고 반쯤 무력화된 것을 계속 다굴까는 공략밖에 떠오르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