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재해 : 마수만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능력입니다.】
『 방황물질 』 = "이것뿐이라도 해도, 저 도시를 엉망진창하는데엔 충분해요." - 혼자서는 채워질 수 없는 것. 심장이 없기에 더더욱 광란같은 갈증을 머금은 것 - 되돌리고, 되돌리고, 되돌린 끝에 만신창이나 다름없다. - 그래도 그 격은 종말장치. 감히 말하건데 이 상태로도 충분히 도시에 혼란을 줄 수 있다.
= 전투 개시시 자신을 제외한 모든 대상을 '그릇' 으로 강제지정한다. = '그릇들' 이 무력화될때마다 자신을 그릇에 담는다. 그런 자신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자신은 '그릇' 을 그대로 흡수하여 성장한다. = 지금은 되돌리고, 되돌리고, 되돌린 끝에 엉망진창인 상태. 내용물을, 더 채워야한다. = 자신을 온전히 잠재울 수 있는 것은 완전한 '그릇' 뿐이다. 그것을 찾을때까진 시간도, 공간도 견뎌낸다.
╋━━━━━━━━━━━━━━━━━━━━━━━━━━━━━━━━━━━━━━━━━━━━━╋ 【기능 : 당신이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 Heartless One 】 - 그것은 심장이 없다. 그렇기에 약점을 찌를 수 없다. - 그것은 심장이 없다. 그렇기에 사랑에 목마름을 느낀다. - 그것은 심장이 없다. 그렇기에 거리낌없이 인연을 끊을 수 있다.
= 자신의 '그릇' 을 찾는다면 그릇과의 인연랭크는 10으로 고정하고, 나머지 그릇 후보와의 인연랭크를 초기화, 커뮤목록에서 잠금한다. =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공격이 약점이나 상성을 노리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 자신은 '발더스 게이트의 굉장한 그것' 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만약에 자신이 선택한 '그릇' 이 배신한다고 하면.....
■【 잊혀진 기사단장의 비기 - 초월지경超越之境 】 - 밤의 기사단의 첫번째 기사단장이 가졌던 오의 - 규칙을 해석하고, 자신은 초월한다. 누군가 항변한들 개의치않는다. - 당신과 저는, 자리가 다르다고요.
= 이 탤런트는 한 시나리오에 1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취소등의 영향을 가할 수 없다. = 자신은 다음 턴의 셋업 프로세스까지 다른 스킬 및 탤런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이번 턴, 자신의 행동 선언은 마수의 선언에 국한되지 않고 셋업이나 기사 선언, 클린업 선언으로도 적용할 수 있다. = 이 탤런트 선언 이후에 사용하는 스킬에 대해서 자신은 자원을 소비하지 않는다.
1. 【완전해진 존재】 [P] - 드디어, 나의 심장을 찾았다. 그릇을 찾았다 - 이로서 나는 완전해졌다. 5년잔 천지신존의 단련은 나를 더욱 견고히 했다. - 물론, 그에 따른 대가라고 한다면.... 열렬한 관심이지만 이런건 일도 아니.. 엣 아뇨, 유메양. 그런 의도가 아니라...
= 자신이 완전히 선택한 그릇에 대해서 상시적으로 의사소통을 나눌 수 있다. 언제던, 어디서던. = 전장에 자신의 그릇이 존재한다면 자신의 판정에 항상 +15 = 마수의 존재성은 여전하다. 더욱 많은 것들을 먹을 수록 자신은 강함을 쌓을 수 있을것이다.
2.【 시간의 포효 】 [A] - 별의 시간을 거머쥐었다. 자신에게 알맞을 그릇이 혹여나 망가지지 않도록. - 시간은 그 외침 한번에 흐트러져 원하는대로 짜여지리
= 비전투중 원하는대로의 시간대와 경로를 놓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주도하에 이동이 가능하다. = 공간을 다루는 스킬이 있다면 이와 연동해서, 이론상 다른 이세계로의 다른 시점의 진입이나 조정이 가능하다. = 단, 이 경우 평행세계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별이 받는 부담이 커진다. = 전투로서 사용할때는 SP 7, 최대 HP의 40%(버림) 의 피해를 적진 전원에게 주고 전장의 시간을 강제변동시킨다. '시간' 과 관련된 스킬 및 탤런트 이외 효과로 대응시 그 판정에 -25 = 피격된 대상의 시간을 원하는대로 조정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저항은 '시간' 과 관련된 스킬 및 탤런트를 지니고 있어야만 난이도 60으로 저항 가능.
3.【 공간절단 】 - 별의 공간을 거머쥐었다. 자신에게 딱 맞는 그릇을 집어들기 위해서. - 공간은 그 검무 한번에 절단되어 원하는대로 파고드리.
= 비전투중 원하는대로 공간을 절단하고 그 단면에 파고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특정 공간에 강제로 등장할 수 있다. = 시간을 다루는 스킬이 있다면 이와 연동해서, 이론상 다른 이세계로의 다른 시점의 진입이나 조정이 가능하다. = 단, 이 경우 평행세계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별이 받는 부담이 커진다. = 전투로서 사용할때는 SP 7, 대상 1체에게 10의 피해 및 모든 전장효과와 설치물 파괴. '공간' 과 관련된 스킬 및 탤런트 이외 효과로 대응시 그 판정에 -25 = 피격된 대상의 공간을 원하는대로 조정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저항은 '공간' 과 관련된 스킬 및 탤런트를 지니고 있어야만 난이도 60으로 저항 가능.
【이름 : <clr black black><spo>"유우키 유우나"</spo></clr>】,【나이 : 14세】,【성별 : 여성】
【소속 : 밤의 기사단】,【출신 : 도시/이세계】,【대리 AA : 사죠 마나카】,【PC】
╋━━━━━━━━━━━━━━━━━━━━━━━━━━━━━━━━━━━━━━━━━━━━━╋ 【Skill : 당신만의 장비, 기술, 혹은 능력입니다.】 1. 【 모순나선(Kischur Zelretch) 】 [P] +3 - 존재하는 모든 술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 모든 식을 해명하고, 그것을 수복하는 기술. - 마법이란 문명의 대용품. 가공요소에 근거한, 실천가능 영역이 된 신비학. - 마력을 사용해 사상에 간섭해서, 인위적으로 변화를 끼치는 생략행위, 마력이라고 하는 에너지를 이용한 원소운용. - 그런 마법의 기점이라 할 수 있는 술식. 그 술식의 기반이란 기술, 지식, 문명 등의 '사상'이며, 달리 말하자면 '세계'이다. - 따라서 존재여부만 확실하다면 그에 접속할 수 있는 그녀는 별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해명하는 것이 가능하다. - 손에 닿는 모든 것을, 인류가 아직 실현시킬 수 없는 것조차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폄하시키는 논리의 악마. - 그 지식은 무에서 유의 창조, 평행세계의 운영, 영자의 물질화에까지 미치고 있다.
= 통찰/추론/지식/지혜 등의 판정을 행할 때, 그 주사위 굴림을 4회로 늘린다. = 주사위 재굴림/선택이 아닌 판정값(성공 횟수, 크리티컬/펌블 횟수)만큼 전개를 바꾸는 기능. = 성공 횟수가 다수일경우 크리티컬 이상의 전개를 강제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2. 【 황금연성(Ars Magna) 】 [A] +3 - 온갖 계통의 마법을 습득했지만 연금술에 대해서만큼은 여타 마법들과 격을 달리하는 경지에 이르었다. - 연금술이란 인체와 생명, 영혼의 소재에 대해 깊이 추구하는 계통의 학문이며, 황금의 연성은 그 부산물. - 혹은 사상의 변환을 목표로 세계의 섭리를 해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는 비의를 개발하는 학문이라 한다. - 허나 전체적으로 본다면 연금술 뿐만 아니라 모든 마법의 계통이 사상, 개념을 연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 즉 마법의 본질이란 이해와 해명, 그리고 변환이다. 그 현상을 이해하고, 원리를 규명한다면 그 개념을 다룰 수 있다. - 기본이야말로 가장 우수한 것. 어떤 것이든 극에 달한다면 그는 자기 자신이 해당 마법의 개념으로 승화된다고 한다.
= 특정 현상/개념에 대한 통찰/지식/지혜 등의 판정이 3번 누적 성공할 경우 해당 현상에 대해 통제권을 습득한다. = RP적으로 심오한 개념(공간, 시간 등)일수록, 시스템적으로 등급이 높을수록 난이도가 상승한다. = 통제권을 습득한 현상/개념이 시스템 적(Skill, Talent, 재해 등)인 경우 1턴 뒤 다이스 대결을 실행하고 패배시 해제.
= SP 1, 『 개념개량 』: 고금동서, 온갖 것에 한층 더 장점 혹은 단점을 덧붙이는 반칙특권. = RP적으로 통제권을 습득한 개념을 보다 강화시키거나 약화시켜낸다. 설령 그것이 마수, 별의 개념이라 할지라도. = 시스템적으로 해당 기능에 특정 문구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spo>3. 【 이계상식(Al Azif) 】 [P] - 현시대의 인류가 관측할 수 있는 3차원 세계를 뛰어넘어 모든 과거, 현재, 미래를 관측하는 존재들의 기록우주. - 그런 기록우주 중에서도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고차원의 생명들의 세계를 유랑하고 온 자들. - 그 대가는 불안과 공포. 조화와 섭리에서부터의 일탈. 주위 정신의 세계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질적인 사고. - 스스로의 가치관을 유지하지 못하고 광기에 먹힐 것인가, 혹은 광기를 역으로 먹어치워 2가지의 시야를 유지할 것인가. - 그들의 말로는 이 2가지 뿐이며, 그녀는 후자다.
= On/off 가능. = 자신에 대한 이해/통찰을 시도한 대상에게 난이도 50으로 정신 판정을 한다. = 실패시 영구적으로 주사위 최대값이 1d6만큼 감소한다.<spo>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 원환세계의 벽(law of cycles) 】 - 바깥의 우주, 허공에서 온 강림자. 외신에게 홀려, 권능의 편린을 몸에 깃들여 휘두르는 자. - 내세(內世)의 비틀림을 인지하고, 톱니바퀴의 어긋남을 넘어 외세(外世)와 눈이 맞은, 심연 쪽의 관측자. - 영역 밖의 생명(Foreigner), 외우주에 잠긴 고차생명의 인도자가 되어, 강력한 신성을 띤다. - 본디 우주란 무수한 별의 순환으로 이루어지니, 그 인도자는 그 원을 다스리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 만상을 바라보는 천리안. 눈에 깃든 일그러진 광륜(Halo)은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이되, 본래는 없어야하는 것. - 새장과 같이 이 별을 감싼 거울을 보고, 그 형태를 눈에 새기었다. 거기에는 그 어떤 벽도,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다. - 말하자면 제 3자의 시점으로서 푸른 별의 우주관을 관측하는 힘이며, 그 눈에 보이는 것은 별의 궤적이다.
= 시공간 관련의 간섭이 적용될 때 그 간섭을 50% 하락시킨다. = 사람, 마수를 가리지않고 이 푸른 별에서 활동했었다면 활동한 '기록'을 볼 수 있다. = 이 관측 능력은 '추체험'과 같이 사이코 메트리와 부분적 시공간 이동에 해당한다. = 또한 해당 Talent의 발동을 어떠한 기능/상황으로든 판정을 불가시키는 것을 무효한다.
★【 마도의 극치(Opener of the Way) 】 - 온갖 마법계통을 습득하였다. 단순한 지식의 보유만으로 기반에 접속, 마법을 구현할 수 있다. - 신령보다 한단계 아래. 하지만 사실상 신역의 한발자국 앞. 이는 소녀가 지닌 재능의 극치. - 구체화된 진리(GOD)가 아닌 무형화된 진리(STAR)를 이용한다는 것에서 무녀와 차별점을 이룬다. - 그것은 하나이자 전체, 전체이자 하나되며, 문이자 열쇠인 부왕의 권위를 연상시킨다.
= 통찰/추론/지식/지혜 등의 판정을 행할 때 해당 판정의 난이도를 50으로 고정시킨다. = 자신이 주사위 굴림을 행할 때 순수 다이스 대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 이계상식(Al Azif) 】의 일부 내용을 아래와 같이 변경한다. = RP/시스템적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를 시도한 대상에게 순수 다이스 값으로 난이도 50으로 판정을 한다.
★【 인류애(Agape) 】 -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 단순한 인류애의 하나이며, 악성의 증명을 일컫는 것이 아니다. - 세계의 섭리. 인간의 해답 중 하나, 무궁한 사랑. 모든 이를 사랑하기에 모든 이를 평등하게 바라본다. - 외우주에 존재하는 무한히 발전한 문명, 그 문명에서 비롯된 '지성'이 아닌 '윤리'를, 소녀는 이해했다. - 선택의 갈림길에서 하나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를 택한다는 자신의 선택은 곧 모두에게 이어진다. -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
= 커뮤시 자신은 상대에게 (호감도 RANK+1)로서 상황을 이어갈 수 있다. = 커뮤시 RANK 상승 조건을 완하하고, 무조건적으로 호감도 RANK가 2 추가 상승한다.
■【 인간관찰 】 - 대인 추론 능력. 사람들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기술. - 단지 관찰할 뿐만 아니라, 이름도 모르는 타인의 생활이나 취향, 인생까지 상정하고, 이걸 잊지 않는 기억력. - 이를 기반으로 아군에 대해서는 정확한 조언으로서 활약하며, 적에 대해서는 약점을 간파하게 된다.
= 지성체에 대한 통찰/추론/지식/지혜 등의 판정을 시도했을 때 20 보정. = 성공시, 단순히 대상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방식, 심리상태 등을 체크할 수 있다. = 대상이 하는 거짓, 기만 등의 행위를 관통하고 그 위화감을 잡으며, 진실을 포착하는 추리법. = 또한 자신이 누군가를 설득할 때 지력과 관련된 보정/매리트를 그대로 이어받는다.
■【 천부의 견식 】 -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 날카로운 관찰안(観察眼)은 모든 정보를 놓치지 않는다. - 원리는 전혀 다르지만, 천리안에 의한 미래 예지에도 동일한 예측을 행한다. - 기억의 대도서관을 두뇌에 상시전개하는 것으로, 뛰어난 연산력, 사고 능력을 발휘하는 것.
= 통찰/추론/지식/지혜 등의 판정을 행할 때 20 보정. = 통찰/추론/지식/지혜 등의 판정을 행할 때 펌블 효과를 3번까지 무효한다. = 통찰/추론/지식/지혜 등의 판정을 행할 때 그 무효를 관통한다.
□【 친화(親花) 】 - 동성 특공 능력(?). - 카리스마의 아종에 해당하는 재능으로서, 외모나 분위기, 행운 등이 복합 적용되어 친화력을 발휘한다. - 어째서인지 가지고 있다. '같은 존재'로서 계승받은 특성.
바깥의 신 "모두이자 하나, 하나이자 모두인 자". 그것은 어떤 이재(異才)인 남자에게서 창조된 허구에 지나지 않았으나, 상식을 침식하는 광기로서의 조건을 갖추었다. 그들, 아니, 그것들은 지구 고대사에 존재하지 않은 거짓의 신이었으나, 머나먼 심연으로부터의 관측자로서의 가능성을 잘라 버리지 않은 것들이었다.
그 세계는 모든 것이 불확실해 모든 것이 가능한 만능의 세계. 기존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외우주에 소녀는 부름을 받고, '꿈과 같은 세계'에 발을 들였다. 세계조차 알아차릴 수 없는 유랑담.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소녀는 존재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묻혔다. 위조된 정보는 별의 종말자에 의해 원초로 돌아가 사실체계로 변하고, 그녀는 용사가 되었지.
모든 것이 거짓이고, 모든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이야기를 그려나갔던 소녀는 사라지지 않았어. 영웅들의 이야기? 미래의 종말? 있었을지도 모를 이야기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