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안즈 118 : 앵커판

0 안즈◆v7F0axAWhU (EjqAGhf6YI)

2021-11-12 (불탄다..!) 16:56:16

717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02:34

>>712
1. 학교 점수는 연기능력이랑 조금도 상관 없음.
2. 아버지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모든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알 수 없다는 문제.
3. 레질리먼스로 이를 극복한다 쳐도 바꿔치기 자체가 집요정 윙키나 기타 주위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좀 어렵지 않나 싶음(적당

718 이름 없음 (QZYL7mdOas)

2021-11-17 (水) 20:03:04

어둠의 스페짱은 부모님 이벤트 뜨면서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아무말) 뭐, 스페짱이라면 자기 부모님에게도 주먹을 날릴 것도 같다만.

719 이름 없음 (GOxyMGTzmE)

2021-11-17 (水) 20:03:22

>>717 애초에 무디야 원체 괴팍하고 사람들이 잘 다가가지 않으니까 그런쪽으로 반사이익 본것도 있고

720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05:04

3번이 가장 큰 고비인데, 파파가 높으신 분이라 주위 사람이 너무 많아->신경써야 할게 너무 많음.

게다가 파파 씨랑 잘 안 맞아서 갈등이 생긴거라 흉내내기도 어려울 거 같고

721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06:22

>>719 (끄덕

그러니 가장 간편한 건 신입생 중에서도 '머글 태생'을 골라 신분을 빼앗는 게 아닐까.
마법사 가족이면 수상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머글 가족 따위 마법사들이 신경이나 쓸까

722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07:00

>>717
1) 원작에서 어떻게든 머리를 쥐어짜서 대놓고 푸쉬해준다는 인상/의심을 주지 않으면서도
해리 포터가 우승컵을 잡을 수 있도록 1차,2차에서 힌트를 줄 정도의 머리가 있고, 무디의 절친인
덤비도 가짜인 걸 눈치 못챘으니 연기력도 보정될 듯
2) AA적으로 타케우치니까 그냥 과묵 원툴로 가면 될 듯(아무말)
3) 윙키도 집요정이니까 계약에 의해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거나 그 외 어떤방식으로도 이를 알리는 것을 엄격히 금한다"
고 명령 내리면 읍읍일 듯

723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08:43

>>720
아무리 높으신 분이라도 집에서는 혼자 있겠지

호위하는 오러가 1-2명 정도 있다고 쳐도 같은 방 안에서 있지는 않을 거고

원작에서도 "윙키를 내쫓았더니 집에는 아버지랑 나, 이렇게 2명만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웜테일이 어둠의 마왕님을 모시고 집에 노크했다. 아버지가 일단 누군가 싶어서 문을 열었고
그 때 상황이 역전되었다. 임페리오는 아버지가 걸렸고 나는 다시 자유가 되었다"였으니 뭐

724 이름 없음 (GOxyMGTzmE)

2021-11-17 (水) 20:09:16

>>722 지금 그 크라우치가 사퇴각 나와서 문제, 지금 차관 강등이라는건 넌 차관에서 영원히 썩어라라는 말이라

725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09:43

물론 롤링 아줌마가 생각보다 그런 높으신 분들의 경호 측면에 무지한 걸수도 있지만

(*현실에서는 대통령/수상/총리/장차관/국회의원/장관급들은 철통경호를 받음)

마법사들이 인구수 적음 + 중세했다고 하면 또 납득

726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10:48

>>724
그러고보니 크라우치가 차관으로 너프되고 국제 협력부 장관은 누가 되었으려나

727 이름 없음 (QZYL7mdOas)

2021-11-17 (水) 20:11:37

그러고보니 원래 퍼지가 이쯤에서 크라우치의 열성 팬으로 비서를 맡고 있었던가

728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11:46

>>722
1, 2) 무디의 경우 덤비 하나만 속여넘기면 된다 쳐도 타케우치는 속일 사람이 너무 많음. 게다가 크라우치 파파는 몇십개 국어를 하는 능력자라 아무리 얘가 천재라도 크라우치 파파의 업무를 전부 커버치긴 무리 같음
3) 일단 1차적으로 윙키에 대한 명령권이 크라우치 파파한테 있었으니까 크라우치 파파가 윙키에게 감시를 맡긴 게 아닐까, 그게 아니라도 윙키 말고도 보는 눈이 너무 많음. 외교부 차관이면 만나는 사람들이 꽤 많을테고.

해리포터 원작에서도 퍼시 위즐리가 크라우치 글씨체 알아보는 장면이라던가 있었고.

729 이름 없음 (QZYL7mdOas)

2021-11-17 (水) 20:11:47

퍼지가 아니고 퍼시 위즐리

730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13:46

>>723 아 뭐 바꿔치기까지는 볼디가 어떻게든 할 수 있겠네

731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14:26

근데 원작에선 웜테일이 도왔는데 여기선 우마무스메 부부가 웜테일 역할 대신하려나

732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15:18

>>731
그러면 라이스샤워가 종의 살로 AA적으로 자신의 귀나 꼬리를 잘라서 가마솥에 넣는 건가
(아무말)

733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16:24

애초에 이자요이를 포트키로 납치할 수 있을지부터가 의문인 것이

그 의심 대마왕이 설사 챔피언으로 선정 + 우승컵을 잡으면 우승인 상황에서

한 피니테 100번은 갈기고 잡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4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20:35

아니면 굳이 원작적 루트 탈 필요 없이

마법부에서 덤비한테 구매한 바실리스크를 데려다가 그 바실리스크의 피로 부활한다거나

버사 조킨스한테 기생한 볼디가 릴리가 실패한, 용들을 순서대로 죽여서 반인반용이 된다는 걸로 한다거나

혹은 이제 4년째 맥거핀이 된 마법사의 돌을 스틸한다거 하려 들 수도 있을 듯

735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20:48

스틸한다거 -> 스틸하려 든다거나

736 이름 없음 (QZYL7mdOas)

2021-11-17 (水) 20:21:49

볼디가 우마무스메 부부랑 함께한다면 1학년때 그랬던 것처럼 몸을 빌릴 수도 있으려나.

737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21:55

>>733 그런 번거로운 방식으로 포트키를 만지게 하느니 퀴디치 할 때 스니치를 포트키로 만들거나 뭔가 일상적으로 만지기 쉬운 걸 포트키로 만드는 게 낫겠지 아마(적당

738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22:44

이자요이도 퀴디치 할 때 스니치에 피니테 갈기진 않잖음

739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23:08

>>737
트리위저드 시합 중에는 퀴디치 안해(원작적)

740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23:24

>>739 예시일 뿐...!

741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24:44

아니면 호그와트 갈 것도 없이 그냥 적당히 이자요이가 책 사는 서점에서 점원 신분 뺏은 다음에 주문한 책을 건네주기 전에 포트키로 만들고 건네준다던가

742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25:13

가장 간단한 건 적당히 동전 같은 거 포트키로 만들고 던지는 거지만 이건 이자요이 프로테고에 막힐 테고

743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25:42

근데 너무 일상적인 템이면 다른 애가 소환될 수도 있지 않을까

예컨대 퀴디치를 트리위저드중에도 해서 스니치에 걸었다고 해도,

이자요이가 못 잡고, 코노미 챙/블랙 슈터 디고리/세나 나기 말포이가 잡으면

어그러지는 거잖음

744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26:51

>>743 그건 트라이위저드 우승컵도 마찬가지니까. 실제로 디고리까지 딸려왔고.
퀴디치를 예로 들면 반대쪽 팀 수색꾼 빗자루에 수작질을 부린다던가 하면 될 문제고

745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27:37

다 떠나서 그냥 직접 물건을 건네주고, 그 물건을 이자요이가 잡을 만한 상황을 조성하면 됨

746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29:17

EX) 신입생으로 잠입: 포터 선배! 사인해주세요!(사인용지를 내민다
뭐 이래도 포터가 일상적으로 치고 다니는 프로테고에 막히겠지만서도

747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30:18

근데 일단 소환된다고 해서 이자요이가 원작 해리처럼 순순히 당해줄 것 같지는 않...

불사조로 변신해도 되고 패트로누스 뽑아서 오라오라오라오라 러쉬로 패버려도 되고

아니, 그냥 다시 아씨오로 포트키 잡고 도망쳐도?

748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31:16

아니면 굳이 최종전의 우승컵일 필요도 없지 않나?

1차전 황금알이나

2차전 인질을 포트키로 만들어버려도?

749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31:56

애초에 볼드모트가 부활하지도 못한 시점에서 현시점의 이자요이 포터를 어떻게 해 보겠다는 것 자체가 만용이지
얌전히 이자요이 피만 어떻게든 얻든가, 아니면 다른 놈 피로 부활한 다음에 이자요이 피 강탈하고 굳이 한 번 자살했다가 다시 부활하던가 해야지

750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32:06

(아무말임)

751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33:53

>>748 황금알의 경우 세개나 네개라 섞이면 곤란하고, 인질의 경우 덤비가 직접 배치하는거라 숟가락 올릴 구석이 없어서(적당
사람을 포트키로 만들어서 임페리오로 접근시키는 방법도 의심 심한 이자요이한텐 무리일테고 흐음

752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35:36

>>749
그러니까 라이스 샤워 부부 중 누군가나 바티 2세가 모기로 변신해서 이자요이의 피를 채취한 다음에
그걸 볼디한테 바쳐야 한다고? (아무말)

753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36:54

>>749
원작적으로 뼈/살/피 루트 말고

릴리가 최강 되겠다고 시도한 용살자 루트를 버사 조킨스건 적당한 마법사건 머글이건 기생한 후
우마무스메 부부 방식으로 하든 아니면 어떻게든 지팡이를 확보한든가 해서 용 뚝배기들 깨는게 더 쉬울 듯
(아무말)

754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36:57

>>752 그리고 패트로누스한테 잡혀서 죽는거지?(아무말

755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37:38

>>753 용살자 루트는 애초에 부활이랑은 상관없지 않음?
이자요이 피랑도 상관없어서 보호마법이랑도 상관없고.

756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38:13

애초에 이자요이 피 포기하면 피살뼈 부활도 그리 난이도 높진 않고

757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38:44

>>755
릴리가 덤비/그린데왈드급으로 강해질 수 있게 해주고/실패해도 로리화인데

볼디가 그 루트 타면 굳이 뼈/살/피 안해도 부활할 정도의 마력을 축적할 수 있지 않나 싶은 것

758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39:04

아니면 3년 늦은 마법사의 돌 하지마루요?
(마법사의 돌 : 나 좀 꺼내줘!!!)

759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39:11

당장 타케우치 크라우치만 해도 적이니까 라이토 크라우치가 습격해서 피 뺏어오면 부활 가능각

760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39:26

다이스값으로 1학년 때 쳐놨을 마법들이나 장애물들이 그대로 멀쩡히 유지되고 있을지부터 굴려봐야 할 것 같지만
(아무말)

761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41:08

>>757 아니 애초에 그 의식은 효과 자체가 부활이랑은 상관없으니까
그 의식을 한다 쳐도 부활 먼저 하고 의식 치러도 되는거 아닐싸? 애초에 그 의식이 죽이는 용의 수를 생각해보면 조용히 처리하기도 빡셀거고.

762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41:54

>>758 그건 꽤 가능성 있네

763 카타리나◆3OwIweqgI2 (dO2yRuJtVU)

2021-11-17 (水) 20:41:57

>>758
>>760

　　　　　　　　　　　　　　　　　　　　　　　 ,ィ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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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피를 대신해서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 위해 배치된 아라고그(TS+인간화)

<아라고그 : 유! 쉘! 낫 패스!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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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42:55

아니면 볼디가 호크룩스 숨겨놓은 데 피 뿌려야 열리는 함정이 있으니까 거기다 이자요이 친구 하나 납치감금해두고 혼자 오라고 하면? 비밀의 방 때처럼.

765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43:34

대충 펌블(?)이나 크리(?) 뜨면
해그리드가 아라고그와 새끼들 싹 다 불러서 마법사의 돌을 지키게 했다는 걸로(아무말)

(볼디+죽먹자들 VS 아라고그+새끼들...마법사의 돌을 놓고 서로 싸우다 죽어라 짤)

766 이름 없음 (dO2yRuJtVU)

2021-11-17 (水) 20:44:30

>>764
RAB의 목걸이가 있는 곳으로 유인했는데, 원작적으로 RAB가 이미 빼돌려서

볼디랑 이자요이랑 둘 다 허탕치는 전개면 빵터질 자신 있다

767 이름 없음 (G7YqqerTAA)

2021-11-17 (水) 20:45:25

마법사의 돌 관문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돌파 가능할듯
플러피->아바다 케다브라
악마의 덫, 열쇠, 체스판->핀드파이어
산 트롤->아바다 케다브라
수수께끼의 방->핀드파이어
소망의 거울->임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