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66072> 안즈 118 :: 1001

안즈◆v7F0axAWhU

2021-11-12 16:56:16 - 2021-11-19 00:48:50

0 안즈◆v7F0axAWhU (EjqAGhf6YI)

2021-11-12 (불탄다..!) 16:56:16

130 이름 없음 (ILbrzcDyqo)

2021-11-14 (내일 월요일) 01:33:07

마음 고생 정말 많이 했을 포지션

131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01:41:51

>>130
+ 내 아들(RAB) 어디갔냐고 통곡하며 우는 블랙 엄마
+ RAB가 볼디의 추종자가 된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온갖 순혈 제일주의, 머글 출신/혼혈/그 외 마법 생물들은
다 죽이거나 노예화해야 한다는 극단주의적 주장하는 블랙 부모님 수발 들기

132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01:56:30

*다음 중 가장 화제가 될 결혼식은?

1) 루핀과 통스
ㅡ 도둑급 나이차, 신랑이 늑대인간

2) 카미나와 벨파스트
ㅡ 신부가 꼬마 집요정

3) 이자요이와 12+a의 신부들
ㅡ 수많은 장인들의 아바다 세례가

133 이름 없음 (ILbrzcDyqo)

2021-11-14 (내일 월요일) 01:58:14

>>131 지쟈스...
>>132 1, 2, 3 합동 결혼식 가즈아

134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02:00:05

>>133
3번 덕에 원래라면 핫 이슈일 1,2도 아마 조용히
묻어갈 수 있을 거야

핵폭탄이 터지는데 수류탄 터지는 건 그냥 소음일 뿐

135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02:20:55

완결편들 제목
1)
이자요이 포터와 할로윈의 괴물
2)
이자요이 포터와 비밀의 방
3)
이자요이 포터와 웜테일의 우정

136 이름 없음 (ILbrzcDyqo)

2021-11-14 (내일 월요일) 02:21:47

비밀의 방 "뿌듯"

137 이름 없음 (ILbrzcDyqo)

2021-11-14 (내일 월요일) 02:35:41

호무라도 타임 터너 건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AA가 바뀌고
이자요이도 아리스를 보며 불신이 남아있던 우정과 사랑에 대하여 고민하며 성장하게 되는걸까

138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08:36:10

>>137
이거다(박수)

139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09:01:24

볼디 생각해보니 호구 아닌가

원작 1편에서 마법사의 돌 득템 실패 후 퀴/렐 되었을때
알바니아로 이타치하지말고

그냥 비밀의 방으로 튀어서 바실리스크한테 기생하거나

아즈카반에 가서 디멘터한테 기생하면 더 강해졌을 것
같은데

140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09:02:39

아니면 적당히 호그와트에 있는 자신어 추종자 중 하나의
자식 ㅡ 예 : 드레이코 ㅡ 등한테 빙의한다든긴

141 이름 없음 (ILbrzcDyqo)

2021-11-14 (내일 월요일) 09:44:58

악령 상태인 볼디가 마법적 생물에 빙의할 수 있는 여부와 가능하였을 때 어느 정도로 제어가 가능한 지는 모르는 부분이니
가설의 영역이라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추종자 학생은 활동이 제약되어 있는데다가 몇 안 되는 교수한테 빙의한 것인데
아무래도 이미 한 번 했으니 덤비한테 즉각 들킬 가능성이 높을 거라고 생각해서
계획 실패의 현탐 및 여러 가지 이유를 고려해서 포기하지 않으려나 싶네
육체를 벗어난 악령 상태에선 그 정도로 이성이 남아있지 않을수도 있고

142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0:39:21

>>141
그러한가

원작 볼디보다 더 버프받은(그리핀도르의 50층 탑 다 뚫고 어둠의 마법 관련 지식 버프 및 파워 버프 받음)
이 작품의 볼디라면 바실리스크나 디멘터에라도
기생 ㅆㄱㄴ일지도?

143 이름 없음 (ES85pkR1ho)

2021-11-14 (내일 월요일) 11:02:09

다음 중 안 불쌍한 사람을 고르시오 ()
1. 플로피방에 갇혀서 몇 년째 산책 못나감
2. 원작 말포이 아내원래 말포이가 저주풀어줌
3. 필치원작보다 청소할 곳 많음
4. 현자의 돌몇 년째 출현 못함
5. 거대 체스말안 부셔지고 몇 년째 소생중

144 이름 없음 (ILbrzcDyqo)

2021-11-14 (내일 월요일) 11:25:50

>>142
둘 다 강력한 마법의 생물이니 가능하다면 무서울 거 같다
한 쪽은 무제한 석화빔, 한 쪽은 물리 이뮨 및 영혼과 SAN치에 도트 + 트루뎀 및 즉사기 사용 가능이니

145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1:37:50

>>144
하지만 여기서 바실리스크는 마법부로 끌려갔고
디멘터는 이자요이의 스탠드 패트로누스들에게
오라오라 러쉬로 물리로 쳐맞는 샌드백 예정
(파워인플레 쩔어!)

146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1:38:32

>>143
이 중 셋은 사람이 아니잖아! (태클)

147 이름 없음 (5.X4nRpV7U)

2021-11-14 (내일 월요일) 12:19:43

바티는 탈출 안한건가

148 이름 없음 (ILbrzcDyqo)

2021-11-14 (내일 월요일) 12:26:43

>>147
모친과 바꿔치기는 우마무스메 부부보다 앞서 일어나서
이자요이 디멘터 대량 습격의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임

149 이름 없음 (ILbrzcDyqo)

2021-11-14 (내일 월요일) 13:23:18

오늘은 연재가 있으려나

150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3:44:14

>>147
미 모브나 리아 스크림저나 상식적으로 라이토 크라우치(바티 2세)는
이미 예전에 죽어서 거기의 무덤에 묻혔다고 알고 있는데
걔가 마망이랑 바꿔치기 했다는 걸 어떻게 알겠어

151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3:54:56

어제 본편에도 장난삼아 썼지만

미스터리 부서 직원들이 타임 터너를 미친듯이 쓴 결과가 이 어장이라면? (아무말)

152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3:57:15

마법부가 (원작대비) 유능해지고, 등장인물 상다수가 TS 내지 미녀가 되고
이자요이 포터가 RTA 돌리고 릴리 교수라는 빠요엔이 엔간한 거 다 컷트 해버리고
퍼지가 빨리 나가리 되는 것이

미스터리 부서 직원들이 저주받은 아이 버전(과거 변경 가능)의 타임 터너를
사용하면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낸 거라면?

(아무말)

153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3:58:48

고작 범생이들(원작에서는 빌, 찰리, 퍼시, 바티 2세 등)에게
수업 다 들을 수 있게 해주려고 타임 터너 개발하지는 않았을 거고

맥거핀으로 놔두었지만 미스터리 부서가 역사에 엄청 개입 한 거 아닐까

154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4:00:31

그러니까 마치 닥터후처럼 말이지

원래 세계선이 영국이 WW1에서 ㅈ망하고 카이저 라이히가 되었다든가
아니면 나폴레옹이 기어이 이/베/리/아, 러/시/아 하고 런던 브릿지 불태운 거였다든가
혹은 당신들의 조국/높은 성의 사나이 세계관처럼 나치가 승리한 세계선이든가

하는 건데 그걸 미스터리 부서 요원들이 어떻게든 타임 터너로 과거로 가서 현재의 세계선으로 만든 거지

(눈뱅뱅)

155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01:43

그런데 확실히 저주받은 아이판 타임 터너가 있는데, 미래 결말이 엉망이면 사용 않하고는 못배기겠지

156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4:03:43

>>155
하지만 그러한 미스터리 부서 요원들도 조져진 영국 요리는 해결하지 못했다(아무말)

157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4:04:07

꼬마 집요정들이 있으니까 그냥 덮어둔 건가(폭언)

158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06:51

그 결과 탄생한 것이 ㅡ> 하와이안 피자, 민트초코, 온갖 이상하고 괴상한 요리

159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4:07:39

>>158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만약 영국이 백년전쟁에서 이겨서 영불제국이 되었다면 프랑스 요리도 같이 조져졌을 거라고(아무말)

160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4:08:45

미국인들이 사실 독립한 건 영국의 끔찍한 요리를 피해서 신대륙으로 왔는데
여전히 그걸 강요하며 고작 차로 때우려고 해서 들고 일어난 거라고 한다(아무말)

161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09:17

하긴 영국만의 문제는 아니지. 참치 지인이 영국에 갔다 왔는데 의외로 먹을만한 곳도 있긴 하데

162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10:28

지인의 이야기

인도 : 향신료가 가득 하다 못해 범람
영국 : 너는 가챠를 할 것이다. 요리가게 가챠!
베트남 : 전통요리? 그건 전통요리로 위장한 마약이었다
미국 : 별거 없었다. 살찔 것 같다.
중국 : 괜히 용기 낸다고 이상한거 도전하지 말지어라

163 이름 없음 (DA7OudOeV2)

2021-11-14 (내일 월요일) 14:12:34

>>161 그거 가챠 잘뽑은거

164 이름 없음 (DA7OudOeV2)

2021-11-14 (내일 월요일) 14:13:09

영국요리특징이 외국의 영국요리는 맛있는데 본토 영국요리는 끔찍하게 맛이 없다는 말이 있음

165 이름 없음 (DA7OudOeV2)

2021-11-14 (내일 월요일) 14:14:09

그리고 크롬웰로 프랑스 요리가 조져진다는게 완전 맞는게 아닌게, 프랑스 빨로 크롬웰의 난 가능성도 있을거라

166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14:11

>>164 그 정도면 요리법이 문제가 아니라 식자재의 문제인 걸까?

167 이름 없음 (DA7OudOeV2)

2021-11-14 (내일 월요일) 14:16:36

>>166 그냥 영국인의 요리실력이 끔찍하게 맛이 없는것, 크롬웰때 금욕주의로 한번 조지고, 산업혁명때 또 한번 조졌으니까

168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17:19

타입문은 고증이 괜찮은 거였나? 감자요리가 고증이었다고..?(아무말)

169 이름 없음 (DA7OudOeV2)

2021-11-14 (내일 월요일) 14:18:05

>>168 근데 그때는 크롬웰 이전일텐데

170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21:02

찾아보면 그때 당시의 영국 섬은 기후가 장난아니고 개간도 잘 안 되었고 작물도 별로였다는 글이...

171 이름 없음 (DA7OudOeV2)

2021-11-14 (내일 월요일) 14:22:55

>>170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러시아:?

172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24:28

ㅋㅋㅋㅋㅋ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군. 역시 영국 요리는 전설이다ㅋㅋ

173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27:02

어제는 기쁜 날이었다. 참치를 제외하고도 이로하 단이 있을 줄은 리하쿠의 눈으로도 몰랐다

174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4:37:51

꺼무위키발 영국 요리가 조져진 이유.zip

175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4:38:24

>>174
영국 요리가 조져진 이유.zip

176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4:39:17

>>170
Fate에서 감자 요리 드립치는 것도 사실 버프해준 것이...

원역사에서 감자는 유럽에 신대륙 발견 된 이후에야 들어옴...중세에는 있지도 않았다...

177 이름 없음 (DA7OudOeV2)

2021-11-14 (내일 월요일) 14:40:23

>>176 근데 반대로, 영국 가정식이 조져지기 시작한게 17세기 크롬웰 때고, 그 전에는 그럭저럭 돌아가거나 아니면 최소한은 있었을 때인데 한 8-9세기 배경인 아서왕이 저런거 하는건 기만질이지 ㅋㅋㅋㅋㅋㅋㅋ

178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42:38

그럼 호그와트의 배경 당시의 유럽은 이미 요리 조진후라는 것 아닌가?
호그와트의 영화판 모습은 사기였는가?

179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4:46:12

>>178 집요정

180 이름 없음 (fB.7mt3yhk)

2021-11-14 (내일 월요일) 14:47:07

집요정 하니까 어제 떠오르네. 두렵다. 블랙 가문.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