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4075> 【잡담판/역극/기타】 별을 삼키는 고래가 유영하는 잡담판 - 13 :: 1001

창천전야◆wxe.t7R5gc

2021-09-01 21:47:05 - 2021-09-11 19:11:36

0 창천전야◆wxe.t7R5gc (7.mesoIpbs)

2021-09-01 (水) 21:4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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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公             ィ  \  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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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메리/마리골드 (rIonYO8Ckk)

2021-09-08 (水) 20:19:43

그래도 다 옆집 모 사쿠야씨의 브금 제목과 비슷한 제목의 장소에 간줄알았는데 남아는있구나 (?)

860 희망의 연금술사 (inOiSVp9lE)

2021-09-08 (水) 20:21:49

뭐어, 지금 가도 자리는 다 찼고.

861 희망의 연금술사 (inOiSVp9lE)

2021-09-08 (水) 20:28:37

쓰다보니까 타케미님이 무척이나 빌런처럼 되어가는데
이런 외전으로 괜찮은가…?

862 아그네스 타키온 (HGUMRuEC3U)

2021-09-08 (水) 20:31:27

아 ㅋㅋㅋ

863 희망의 연금술사 (inOiSVp9lE)

2021-09-08 (水) 20:57:57

빌런처럼이 아니라 진짜 빌런이 되어버렸는데

진짜 괜찮은걸까…?

864 아그네스 타키온 (HGUMRuEC3U)

2021-09-08 (水) 21:28:14

일단 보자!(?)

865 희망의 연금술사 (inOiSVp9lE)

2021-09-08 (水) 23:13:50

anchor>1596277091>323-335

─알케미스트의 델타팀 답사일지, 타케미카즈치 편─

<부제: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

866 희망의 연금술사 (inOiSVp9lE)

2021-09-08 (水) 23:14:33

공백 포함 총 글자수 일만 자 오버.

솔직히 말할게요. 당초 예정의 두 배 가까이 폭주했습니다.

867 메리/마리골드 (rIonYO8Ckk)

2021-09-08 (水) 23:16:09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

868 희망의 연금술사 (inOiSVp9lE)

2021-09-08 (水) 23:23:16

생각보다도 훨씬 길어지는 바람에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좀 있는 것...

뭐, 최종적으로 타케미님이 오케이싸인 하신다면 문제 없겠지만.

다음은 마리님인가

869 메리/마리골드 (rIonYO8Ckk)

2021-09-08 (水) 23:31:30

와!

마리는 메리야.

하지만 밖에선 메리는 마리야.

그렇지만 안에선 마리는 메리라고 불러줘.

870 희망의 연금술사 (inOiSVp9lE)

2021-09-08 (水) 23:35:56

871 스베노쉬 (9QheBSlC2g)

2021-09-09 (거의 끝나감) 01:52:27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라니 절대로 사기지 저거

872 타케미카즈치 (Fdbz9PQSSQ)

2021-09-09 (거의 끝나감) 12:45:29

점심겸 자유시간에 잠시 들렀다.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아주 만족했어요!

873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13:21:26

와!

874 희망의 연금술사 (3HMOc9xnH.)

2021-09-09 (거의 끝나감) 16:48:09

https://youtu.be/2VFgF1ynCbI


랜-딩
만족하셨다면 그저 감사할 따름...!

875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17:50:12

와! 브금술사!

876 터스크 (sF4p0929cE)

2021-09-09 (거의 끝나감) 18:17:00

877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18:37:48

878 타케미카즈치 (qq/cQSnXCQ)

2021-09-09 (거의 끝나감) 21:19:51

브금브금하다아...

879 희망의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2:39:56

anchor>1596277091>336-348

─알케미스트의 델타팀 답사 일지, 마리골드 편─

<부제: 자승자박>

880 희망의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2:42:24

완-성

다음은 스베노쉬님이군

881 희망의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2:44:51

거짓말 하나) >>728 넣으려다 말았음

882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2:57:25

ㅁ, 무슨

883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2:59:16

다시봐도

연금술사씨는 캐릭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요 (?)

야호

884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03:11

아니

솔직하게말해서 나보다 더 잘쓰시는데 (?)

885 희망의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11:14

결국 남의 캐릭터니까, 캐릭터 붕괴 같은 것에는 예민해지는 것.

당사자가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 참으로 더 할 나위가 없습니다.

886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18:56

꺄르륵

887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29:35

"메리에겐 메리1회분만큼의 메리늄이 존재해."

"…메리 1회분은 어떻게 사용하는 거야?"

"으응- 미안해. 아프게는 잡아먹지 말아…, 응? 이브, 그거 아니라고?"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8 외전 깎는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42:20

889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43:07

키싸마ㅋㅋㅋㅋㅋㅋ

890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44:30

그러고보니

알케미스트는 가방을 열고, 약물 하나를 꺼냈다.

"으응-? 뭘 꺼낸 거야?"

"카카오를 정제해 굳혀 설탕을 뿌린 것에 박하 추출물을 첨가한-"

"미안, 메리가 잘못했어."

이건 설마사카, 민트초코?

891 외전 깎는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45:11

892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46:03

키싸마(ry

ABC협약에 위배되는 생화학 무기를 쓰다니 (?)

893 외전 깎는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48:18

anchor>1596289084>485

ABC 협약이 뭐냐, 내겐 개쩌는 가이노이드가 빽으로 있다(?)

894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49:14

메리의 방은 단적으로 말해 살풍경했다.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전등. 잠을 자기 위한 침대, 혹시 모르니 놔둔 책상과 의자.

초대를 받아서 오긴 왔지만, 역시 이런 방에서 뭔가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소녀는 평소에 항상 지팡이를 짚고 다니며, 또 언제나 '이브'랑 함께 있으니 별다른 가구를 들여놓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한 거겠지.


그리고 메리는 검소해졌다.

상관없어. (?)

895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49:52

갑자기 떠오른생각

Q. 메리는 맛있는걸 좋아하나요?

A. 당연하죠!

Q. 그럼 자주먹나요?

A. 아뇨.

Q. 왜요?

A. 음식은 상상음식이 있어요(ry (?)

896 외전 깎는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1:21

메리가 방에서 혼자 할 만한 일이 이브랑 떠들기 말고는 쉬이 생각이 안 났던 것(폭언)

897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2:06

>>896 그, 뭐시기.

그림 그리기라던가. (?)

898 외전 깎는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2:20

상상음식(이상한 나라 産)

899 외전 깎는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2:46

>>897 그치만 메리쟝 눈 감고 있는걸...!

900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2:49

>>898 맛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물리적으로) 먹을수없다.

이 무슨 슈르한 음식 (?)

901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3:00

>>899 끼르륵 (?)

글킨하네!

902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5:19

소녀는 말했다.

"이브는, 친구야."

"「나」를 지켜주고, 「나」를 위해주는."

"물질세계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응. 항상 곁에 있어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


이건 언제들고온겨 (?)

903 희망의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5:25

음, 하지만 일케보니 아쉬움이 좀 남긴 한다.
점자책이라도 넣을 걸 그랬나.

904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6:00

>>903 그정도는 아니야...! (?)

905 외전 깎는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6:17

>>902 꺄르륵, 모든 답사 일지엔 공통된 이스터에그가 하나씩 있습니다.

찾아보시겠씁니까?

906 외전 깎는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6:57

907 메리/마리골드 (Gg93MwMwSs)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7:30

>>906 시력은 실눈을 떠요. (?)

있다면 점자책 써먹겠지만 없어도 상관은...없나?

908 외전 깎는 연금술사 (9arEJmD3Y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59:58

생각해보면 메리의 오감은 7이었다.
대충 견문색 비슷한 느낌이라 쳤어야 했나(?)

909 메리/마리골드 (wJ822BQ2X6)

2021-09-10 (불탄다..!) 00:01:06

>>908

Q. 메리씨. 눈감고 어떻게다녀요?

A. 지팡이로 짚고다녀요.

Q. 그렇군요.

A. 그래서 지팡이로 땅을치면 음파가 퍼지는데, 그것으로 대략적으로 주변을 전부 훑어서─

Q. 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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