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442986> 【AA/잡담/기타】 M&M's의 초콜릿 공장 :: 1001

M&M's ◆gmZ2kt9BDc

2020-07-23 03:36:16 - 2021-05-14 01:14:58

0 M&M's ◆gmZ2kt9BDc (0731438E+6)

2020-07-23 (거의 끝나감) 03: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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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s ◆gmZ2kt9BDc와 그 외 여러 이름을 가진 어장주의 기록용 어장입니다.

2.보통 합성해둔 AA를 백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3.혹시 무언가 필요하신 게 있다면 마음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4.하지만 어디 쓰일진 궁금하니 레스를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5.이름 사용은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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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목록』
【네라우오와 겹쳐진 세계 시리즈: 연재중】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69679/
현재 진행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5429239/
연습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6772906/

【당신은 변신 히어로!: 완결】
1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597787/
완결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6430161/

920 이름 없음 (6AdR0OHBs.)

2021-05-10 (모두 수고..) 16:27:25

그리고 본 어장은 이제 더 얘기 꺼내기 애매해서 이리로 왔는데...결국 악마왕과 위천사 두 샛별의 플랜읭 궁극적인 목적은 뭘까??
현실로 오는 구멍을 뚫고 싶은 거? 아니면 3 샛별을 합체해서 최강존재가 되는거?
당장은 친구들 지키고 현실세계 지키려고 계획을 방해하는 거만 생각했는데 계획의 원래 목적이 뭘까 생각하다 궁금해졌어.
프롤로그 끝나고 질문 시간 있으니까 그때 물어봐야지 ㅎㅎ

921 이름 없음 (86RdG3jqKc)

2021-05-10 (모두 수고..) 16:30:39

그거 딱봐도 스포일러인데 대답해줄려나

922 이름 없음 (6AdR0OHBs.)

2021-05-10 (모두 수고..) 16:36:48

>>921 참치별로 질문권 있을때 내 몫으로 던져보고 스포일러라 안된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참치한테 답이 되는 거니까.
사실 참치로서는 다른 궁금한 것들보다 저 목적이 제일 궁금해서.

923 이름 없음 (lXfYQ93YQ2)

2021-05-10 (모두 수고..) 17:53:34

루시퍼와 루체몬의 특징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깨달은 것인데
여기 루체몬은 폴다운모드 (=빛과 어둠 동시 소유)로 나온 적 없잖아?
카센을 테이머로 권유한 적도 있고

그러면 카센이,
정확히는 카센"네"가
루시퍼들의 목표로 경지에 도달"했던" 것 아닐까?

924 이름 없음 (lXfYQ93YQ2)

2021-05-10 (모두 수고..) 17:53:49

루체몬에 대해서 생각하다 떠오른게
디지몬 프런티어 본편 최후반부에 꾸준히 언급되는게
"빛과 어둠의 공존"이 가진 어려움, 난이도 만큼의 강력함인데

매트릭스 에볼루션한 듀크몬은
누가 봐도 빛과 어둠의 공존 그 자체 아닌가?

디지몬에게 인간의 감정이란 진화를 인도하는 빛이고
디지털 해저드가 새겨진 바이러스종은 어둠이지.

그러니 빛(카센)과 어둠(길몬)이 하나되어
마룡(-> 세계를 파괴하는 존재, 메기드라몬)의 힘을 품고
성기사(-> 세계를 수호하는 존재, 듀크몬)으로 진화한 둘은
빛과 어둠의 공존을 성립한 존재.

즉 루체몬이 추구한 신의 경지.
대천사(빛)이나 마왕(어둠)의 너머 존재라는 것.


그러면 카센이 사라지고 길몬이 메기드라몬(어둠)이 된 것도 나름 설명된다고 봐서

925 이름 없음 (lXfYQ93YQ2)

2021-05-10 (모두 수고..) 17:54:02

디지털 월드를 구했으니 빛이다!

라는 것이라기 보다
제로테이머 코믹스라던가
크로스워즈 코믹스를 보면
감정에 의한 성장, 진화가 "빛"으로 묘사되잖아.

그러면 감정을 지닌 존재, 테이버가
디지털 월드를 파괴할 존재(= 디지털 해저드 소유자, 어둠)에 비해서
디지털 월드를 발전시킬 존재(=빛)라는 것이지

926 이름 없음 (lXfYQ93YQ2)

2021-05-10 (모두 수고..) 17:54:10

아무튼 그런 이유로
샛별들의 목표는
신을 넘는 것
-> 신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 빛과 어둠을 양립, 공존시켜 손에 넣는 것.
-> 한 번 빛과 어둠을 양립시킨 테이머를 성장시켜 이용하고자 하는 것

이라는 추측

927 M&M's ◆gmZ2kt9BDc (AJNcl3pSc.)

2021-05-12 (水) 14:18:13

루체몬놈도 길몬도 AA가 부족하다.

길몬은 잘라쓰기의 편법으로 어찌 대응한다 쳐도 루가놈은 …

에라 모르겠다!

928 이름 없음 (9P1uTLA4to)

2021-05-12 (水) 15:21:45

아까 쓰려다 못 쓴 꿈 이야기를 하자면-
디지털 월드 여행 마지막에서 메기드라몬 상태인 길몬하고 카센이 만나고->
과거에 카센이 길몬하고 듀크몬 진화해서 해치웠던 마왕의 피나 디지코드 같은 걸 뒤집어써서(악룡의 피를 뒤집어 쓴 용사는 괴물이 되었다)
메기드라몬이 되었고 카센은 현실로 대피시켰다는 걸 알게 되고->카센이 메기도의 불을 뽑아내 길몬은 되돌리고 자기가 불의 마인이 되어서->
현실에서 샛별 때려잡기 시작! 하려는 찰나 헬한테 가서 니없찐 도발하고 얼음 맞고 얼었다가 녹이고 멀쩡하게 나오면서 약올리는 장면에서 꿈 끝!
...써놓고도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군! (눈 빙빙)

929 이름 없음 (uQiSRGzJqg)

2021-05-12 (水) 16:21:03

네라우오 선생 이야기 다시 보니 생각난 건데 암흑기(아르토리아) 폭식대전(카센) 마룡왕 폭주(유우나)인 게 아닐까 아르토리아는 크리로 디아볼로몬이 떼거지로 몰려드는 걸 보았고

930 이름 없음 (OpnNWP69Ck)

2021-05-12 (水) 21:18:45

갑자기 생각이 든 가설. 뱀의 지혜는 루시퍼 보다는 메기드라몬 쪽이 아닐까? 전에 호감도가 MAX여도 현재와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고 했고 바꿔말하면 현재 호감도 MAX 일 수도 있다는 말. 실제로 너를 위해 라고 말하기도 했고. 루시퍼와 루체몬이 카센과 연결하려고 한 매개체가 뱀의 지혜 인건 거의 확실한데 루시퍼가 주었다는 것 만으로 그리 쉽게 연결하는게 가능할까? 가능하면 아무에게나 뱀의 지혜를 주고 써먹는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걸 보면 뱀의 지혜는 메기드라몬 쪽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단순히 '카센'과 연관되기 위해 안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루시퍼가 뱀의 지혜는 카센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우리가 의심병이 도져서 그렇지 진짜일 수도 있잖아. 뱀의 지혜의 원본 AA가 드래그레더라 빨갛게 표현 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건 너무 AA 생각하는 것이지 메기드라몬도 붉은 드래곤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자 카센도 '나와라 빨갱이 파충류───!'라고 한걸 보면 카센에게도 붉게 보이는 건 확실하고.

루시퍼와 루체몬은 삼위일체론을 사용했는데 바꿔말하면 셋이 공통점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지. 기독교에서는 뱀은 드래곤과 동일시 되고 메기드라몬의 모티브는 묵시록의 붉은 용, 루체몬 사탄 모드의 모티브도 묵시록의 붉은 용, 루시퍼가 묵시록의 붉은 용....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나? 여신전생에서 진 여신전생 4 FINAL을 보면 오히려 사탄이 묵시록의 붉은 용인데 다들 알다싶이 사탄은 LAW 쪽 2인자이고 내가 아는 바로는 루시퍼가 여신전생 만이 아니라 페르소나나 데빌 서바이버 같은 데에서 등장하기도 했지만 묵시록의 붉은 용의 형태를 띈 적은 없던 것 같고 일단 루시퍼와 루체몬의 공통점은 말 할 것도 없으니 패스 이 부분은 나중에 더 하술.

931 이름 없음 (OpnNWP69Ck)

2021-05-12 (水) 21:39:46

일단 길몬이 '언제나 보고 있었어'라고 한 걸 보면 길몬과 어떻게든 연결이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연결이 유대의 잔흔만이 아니라는 말. 조금 다른 곳으로 새지만 애초에 길몬의 진화트리에 듀크몬 만을 위한 트리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평범하게 완전체까지 용의 형상을 했을 것이고 그대로 궁극체로 진화하면서 메기드라몬이 된게 아닐까? 그 뒤 나중에 매트릭스 에볼루션으로 듀크몬이 된거고(비슷한 돌몬(도루몬)은 애초에 알파몬으로 진화하는 트리가 따로 있다 + 애초에 디지몬의 진화가 완전 따로 국밥으로 하기는 하지만 일단은 무시 주인공이 그러지는 않았으리라 바란다). 디지몬 테이머즈에서도 메기드라몬으로 먼저 진화 했다가 듀크몬이 됬잖아. 디지몬 프론티어 쪽 이야기로 빛과 어둠 이야기가 나왔기에 생각한 점인데 그러면 빛 쪽은 유대의 잔흔(듀크몬과 길몬), 어둠은 뱀의 지혜(디지털 해저드와 메기드라몬)로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메기드라몬도 길몬이니(=뿌리가 똑같으니) 뱀의 지혜가 카센에게 호감도 MAX라는 것도 설명되니까. 또, 완전히 똑같지는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사이버 슬루에서 디지몬이 인간에게 빙의 하는 사례도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부분은 너무 비약인가?

932 이름 없음 (OpnNWP69Ck)

2021-05-12 (水) 22:19:57

루시퍼와 묵시록의 붉은 용 관련 해서는 허술한 것 같기도 한데. 묵시록의 붉은 용은 어느 쪽이냐 하면 사탄이고 현실에서는 루시퍼라는 악마가 성경에 나오는게 아니니 사탄이 묵시록의 붉은 용이고 루시퍼를 사탄과 동일시 시켜버리기도 하지만... 여신전생에서 루시퍼=묵시록의 붉은 용=사탄은 성립이 안된단 말이지 여신전생에서 루시퍼와 사탄은 따로 존재하고 사탄은 LAW 쪽이니. 애초에 이 작품에서 YHVH와 사탄이 등장할려는 지도 잘 모르겠다. 루시퍼는 자주 등장하지만 이 둘은 (특히 YHVH는) 제대로 등장하지가 않으니 말이다. 일단 AA 상으로 따지면 메르쿠리우스가 YHVH이고(신좌만상 시리즈의 제 4천=Dies Irae의 창조신) 루시퍼의 AA인 라인하르트가 Dies Irae에서 롱기누스를 들고 있고 메르쿠리우스의 자멸인자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주 틀리지는 않기는 한데 그렇게 따지면 AA로 인하여 천사 그것도 메타트론으로 추정되는 이노크가 YHVH를 경칭 없이 부르지도 무언가를 꾸미거나 하지도 않을 테니.... 애초에 AA에 너무 신경쓰면 지는 것이 AA작품이니 이 부분은 묻어두자 햄코나 다른 성새 멤버 들도 있고 무엇보다 아직 프롤로그라서 정보 부족이다.

참고 1. 현재 뱀의 지혜가 호감도 MAX에 메기드라몬이라는 가설 하에 뱀의 지혜가 루시퍼와 협력하게 하려는 이유를 생각하면 역시 카센을 위해서가 아닐까? 루시퍼가 더럽게 수상하기는 해도 협력한다면 그 메리트는 상상이 가니까. 실제로 호텔에서 이유야 어찌됬든 (추정)토트가 커버해주지 않았으면 큰일 날 수도 있었으니... 루시퍼 덕분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메시안과 적대하게 되는 건 둘째치고!

참고 2. 뱀의 지혜가 메기드라몬과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 또 다른 이유는 뱀의 지혜가 검색엔진으로 비유 된 적이 있었다는 점. 인터넷과 검색엔진은 떼어 놀래라 떼어놀 수가 없고 디지몬은 네트워크와 큰 관련이 있다. 이미 반 전뇌체가 된 주인공에게 검색엔진으로 비유되는 어빌리티는 디지몬과의 연관을 생각해볼만한 부분이었다. EDEN 증후군이 나온 이상 이터도 고려 해볼만한 대상이었지만 데 리퍼가 언급됬지만 이터는 아직 언급이 안된점에서 EDEN 증후군의 원인은 이터가 아닌 데 리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것도 생각해보았다.

933 이름 없음 (yXvuImMUQU)

2021-05-12 (水) 22:34:29

일단 메르쿠리우스에 관해선 생각하지 않는게 나을걸. 뱀 양반이 라인하르트인건 처음부터였지만 메르쿠리우스는 참치들이 앵커로 집어넣은거라.

즉 초기 구상엔 메르쿠리우스는 존재하지도 않았단거고 말이지

934 이름 없음 (tos9MNly72)

2021-05-13 (거의 끝나감) 14:40:43

야차코가 루시퍼가 이렇게 관심을 가진 인간의 예시로 낙원의 시조(아담 이브)랑 구... 까지 말하다 말았는데 이거 구세주일려나 구시주하면 떠오르는 건 지저스고 지저스와 악마하면 광야의 유혹이 떠오르는데 이건 사탄이 한 거고 여신전생에서 사탄과 루시퍼는 구분되니까 아닐려나 여하튼 내가 할려는 말은 아르토리아의 회상으로는 카센이 먼저 다가갔다는데 카센이 진짜 루시퍼의 전생이 맞다면 구세주의 기척을 무의식중에 느끼고 다가간걸려나 그냥 카센의 사교성이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왜 친구가 없더누거야 카센(아무말)

935 이름 없음 (jdEc3jre.A)

2021-05-13 (거의 끝나감) 14:47:40

그야 태연히 마마같은 소리를 하고 있고 말이지...다른 친구가 있었다면 보통 쟤 뭐야 하는 레벨

936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15:58

>>934
사실 칠흑의 뱀은 사탄 기술인데 4F에서 루시퍼 양반이 내가 인류에게 지혜를 주었다 운운하는 거 보면 사탄과 루시퍼의 경계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

937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17:13

이렇게 시간이 붕 뜰 줄은 몰랐는데. 못 본 AA라도 봐야 하나...

938 이름 없음 (S/tX7FUigU)

2021-05-13 (거의 끝나감) 17:18:48

겹쳐진 세계 정주행하다 2장에 들어갔는데 문득 내가 이미 2장을 다 보았었구나 라고 기억이 재생되어버렸다...1장 동안 나는 무엇을 한거지...
컴퓨터 양 귀여워요 컴퓨터 양.

939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21:57

>>938 메인 시스템 귀엽지요.
3부서도 몇 번 더 포커스가 비춰질 예정입니다.

940 이름 없음 (tos9MNly72)

2021-05-13 (거의 끝나감) 17:25:16

시간이 남으면 끼토 어장주의 신작 당신은 능력을 훔치는 괴도 인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프롤로그가 막 끝난 편이지만 재미있어요!

941 이름 없음 (S/tX7FUigU)

2021-05-13 (거의 끝나감) 17:32:28

그리고 요즘 꾸는 꿈마다 디지털 몬스터 스토리 여신전생, 줄여서 디지몬전생을 꾸고 있습니다...(쿠툴루 풍 공포음)
이번에는 카센이 타냐의 충정어린 조언에 감심하여 감사를 표하기 위해 그녀의 그녀에 의한 그녀를 위한 제4의 마법소녀, 군인 마법소녀를 PMU 프로젝트로 개시합니다.
컨셉은 적측의 최종보스가 어리석은 주군이지만 충성으로 간언하고 나중에는 주군의 잘못된 길을 막기 위해 적에서 아군이 된 마법소녀.
이미 PMU는 1기 극장판 성검의 마법소녀 오리진부터 해서 각 마법소녀의 솔로무비들을 제작. 타냐 용 극장판 -마법소녀 인 배틀필드 : 달에서 펼쳐진 충심- 이렇게까지.
마지막에는 타냐가 개런티로 돈방석에 앉아서 카센을 죽일까 살릴까 화를 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러면서 소총을 닦고 있었습니다!

좀 더 정리해서 조만간 1001로 찔러드리겠습니다 공장장님! 충성충성

942 이름 없음 (tos9MNly72)

2021-05-13 (거의 끝나감) 17:34:34

그냥 사탄이랑 루시퍼가 같은 본체를 둔 다른 분령이 아닐까요(대충)

943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35:04

>>940
추천 감사합니다! 달동네 소개글로도 얼핏 봤었네요.
시간이 많으니 드디어 다른 분들 걸 정주행을 할 수 있게 되는군...

>>941
제게 참치의 꿈에 간섭할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니 두려울 따름입니다.
>>1001로 돌아온다니 백배는 더 무섭구요!

944 스킬! (8aRRO0n07.)

2021-05-13 (거의 끝나감) 17:39:12

(인사)

945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39:33

>>942
4F쪽에선 루시퍼랑 사대천사 합체 천사가 퓨전해서 사탄이 되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악마왕 포스가 사탄에 밀리지 않는 쪽을 좋아해서!

946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0:03

>>944 안녕하세요!

947 스킬! (8aRRO0n07.)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0:12

안녕하세요!

948 스킬! (8aRRO0n07.)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1:18

https://docs.google.com/document/d/1y-2oHrAZf2KOBEG3r9MEMIozMS3kcEypi9Oz-sEjSOo/edit?usp=drivesdk

(기존 시스템을 갈아 엎은 끝에 목표에 근접한 모습)

949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2:14

시험하는 자나 심판자 같은 자기소개를 보면 사탄은 욥기에서 따와 '신의 의지에 따라 시련을 내리는 주체'로.
루시퍼는 그 외 유혹자의 면모나 묵시록의 용 등의 '신의 대적자' 정도로 해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950 이름 없음 (S/tX7FUigU)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5:05

>>944 M&M's의 공장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참치여. 참치는 참치동료의 훌륭한 레스들을 즐기고 있는 평범한 참치라오. (최초 접견 환영사)

951 스킬! (8aRRO0n07.)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5:37

처음 오는것은 아니지만 안녕하세요 무명 참치 세종님(?)

952 이름 없음 (vCB615A/Mo)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6:16

그러고보니 어장주님께 궁금한 것이. 이 어장에서 여신전생 시리즈에 나왔다던 메르카바라는 천사가? 등장할지와 이번년도에 여신전생5가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이것이 어장이 영향을 줄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953 이름 없음 (tos9MNly72)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8:45

사탄이 광야의 유혹의 주체가 맞다면 루시퍼가 구세주에게 관심을 가진 에피소드가 있나 신화는 잘몰라서 모르겠다 아니면 야차코의 구...는 다른 건가

954 이름 없음 (tos9MNly72)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9:46

이번년도에 5가 나오는 게 맞을려나 스리슬적 다음년도에 미루어질 것도 같은데...

955 이름 없음 (vCB615A/Mo)

2021-05-13 (거의 끝나감) 17:53:17

그러고보니 신약에서 정확하게 언급된 악바가 누가있더라. 일단 광야의 악마랑, 나는 군단이다 찍다가 돼지랑 같이 빠빠이한 악마밖에 기억이 안 나는데

956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57:35

>>948 스테이터스를 더 간소화하셨군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뭐냐, 여신전생쪽 MP 소모는 밸런스가 좀 다르니까 수정이 필요하실 거에요.

957 스킬! (8aRRO0n07.)

2021-05-13 (거의 끝나감) 17:58:31

네넵

958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8:02:23

>>952
메르카바 그 친구는 마법소녀론 펼칠 때 천사 신앙 관련으로 되게 간접적으로 언급되긴 했었지요.
다만 등장 방법이 워낙 특이하기도 하고 4F 설정 중 어장 방향과 틀린 게 꽤 있어서 4F대로는 안 나올 것 같네요.
등장할 수는 있지만 확정된 바는 없고 4나 4F를 완벽히 반영하진 않는다 정도.

959 스킬! (8aRRO0n07.)

2021-05-13 (거의 끝나감) 18:03:09

이제 뭘 넣어햐 한담(bear bear)

960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8:16:31

>>953
>>95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 구절 때문에 광야의 유혹에서 나오는 사탄은 적대자라는 대명사 사탄이고 본명은 루시퍼...

이런 느낌으로 해석중입니다. 여튼 이스라펠의 구...는 구세주가 맞습니당'

961 이름 없음 (vCB615A/Mo)

2021-05-13 (거의 끝나감) 18:19:05

볼 때마다 신비로운 어장주님의 신학지식.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신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아무말)

962 이름 없음 (tos9MNly72)

2021-05-13 (거의 끝나감) 18:19:53

호오호오 이거 나는 누구일까 같은 상태에서 알았다면 아르토리아에 대한 호의도 설마? 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하지만 나는 카센이다라고 정했으니 괜찮을려나 문제는 아르토리아 쪽일지도

963 이름 없음 (S/tX7FUigU)

2021-05-13 (거의 끝나감) 18:24:19

>>962 아르토리아는 괜찮을거여! 신비로운 미래의 히로인X가 히로인 자리를 잘 지켜줄거야! (아무말)

964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8:37:51

>>959
음, 위력 소 중 대의 명확화?
저는 어장 진행상 일부러 공식 공개를 안 하고 있긴 합니다만, 룰북이라면 확실히 적어두는 게 좋을 것 같네요.

>>954
트레일러가 나오긴 했으니 믿어봐야겠지요...
주인공(추정) 학생 눈매가 매력적이던데.

>>955
그건 나도 모르는데!?(몬티 파이튼 풍)
>>961
사실 대부분은 인터넷입니다. 제대로 된 신학지식보단 음모론 풍 가공능력에 가까운 뭔가지 싶네요.
수틀리면 자문 구할 친구도 하나 있어서 대부분이 인터넷.

>>962
오잉? 아르토리아의 소울 젬의 상태가....?!(포켓몬 풍)

>>963
그런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면 좋겠네요!

965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8:39:0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9036/recent

혹시 잡담이 많아도 다음 판이 있으니 안심!

합성목록 적어두려 했는데 그건 컴 오면 해야겠습니다.

966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8:49:52

지금의 빡침이라면 아무 망설임 없이 시궁창 설정을 들이밀 수 있을 것 같아...

망할 업데이트. 자고 일어나서도 무한로딩 중일 때 부터 쎄하더니.

967 이름 없음 (S/tX7FUigU)

2021-05-13 (거의 끝나감) 19:26:23

>>966 진정해라 공장장! 협상이다 협상을 하자! 우선 진정하고 손에 든 그 시궁창 설정을 내려놓자...아무도 행복해지지 않아 그건!
공장장은 참치들이 시궁창 설정으로 고통받는 걸 즐기는 그런 악덕공장주가 아니잖아-? 그러치-?

968 M&M's ◆gmZ2kt9BDc (jKbqO/eGxo)

2021-05-13 (거의 끝나감) 20:16:32

>>967
하하하하하! 안심하십시오. 지금 당장 터뜨릴 수 있는 건 레나몬 정도의 물건 밖에 없으니까...!

969 이름 없음 (tos9MNly72)

2021-05-13 (거의 끝나감) 20:23:32

레나몬 새벽에 터져서 모든 참치들에게 뇌정지를 일으켰지 다른건 몰라도 아무도 3번인가 2번이 중복되는 걸 눈치 못채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

970 M&M's ◆gmZ2kt9BDc (jKbqO/eGxo)

2021-05-13 (거의 끝나감) 20:25:18

>>969
응? 중복이요?
같은 선택지는 없었고 아마 숨겨진 선택지를 몇 분은 찾고 몇 분은 못 찾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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