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442986> 【AA/잡담/기타】 M&M's의 초콜릿 공장 :: 1001

M&M's ◆gmZ2kt9BDc

2020-07-23 03:36:16 - 2021-05-14 01:14:58

0 M&M's ◆gmZ2kt9BDc (0731438E+6)

2020-07-23 (거의 끝나감) 03: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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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爪{三三}ll≧ //ヽ--、/>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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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s ◆gmZ2kt9BDc와 그 외 여러 이름을 가진 어장주의 기록용 어장입니다.

2.보통 합성해둔 AA를 백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3.혹시 무언가 필요하신 게 있다면 마음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4.하지만 어디 쓰일진 궁금하니 레스를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5.이름 사용은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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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목록』
【네라우오와 겹쳐진 세계 시리즈: 연재중】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69679/
현재 진행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5429239/
연습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6772906/

【당신은 변신 히어로!: 완결】
1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597787/
완결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6430161/

900 M&M's ◆gmZ2kt9BDc (35OSUUlv7E)

2021-05-08 (파란날) 23:50:16

>>899
뭐야 그거 궁금해요.
다른 사람들의 창작욕에 불을 지필 수 있었다니,영광입니다.

901 이름 없음 (z9fKQlbvLE)

2021-05-08 (파란날) 23:55:30

대충 초안이 그거였네요
대마두 파트가 다 따로따로 나뉘어 있는데 몬가 개쩌는 장면들 뿐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 빈 공간들을 전부 채우면 무협소설 한 권 뚝딱아님?ㅋㅋㅋ이라든가.
무사시 시점 소설도 반대로 보면 클리셰 아님? 과거에 자신을 도운 대협이 사실 대마두ㅋㅋㅋ이라든가.

다 즐거운 추억이죠

902 M&M's ◆gmZ2kt9BDc (DLbSh91/Dw)

2021-05-09 (내일 월요일) 03: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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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이름 없음 (nlZqoxyrm.)

2021-05-09 (내일 월요일) 09:45:41

이건 또 쁘띠한 천사날개를

904 이름 없음 (UsF5xPYmaI)

2021-05-09 (내일 월요일) 10:07:37

이아이아. 얼른 정주행 끝내고 따라잡아야만

905 이름 없음 (TGWno0BYro)

2021-05-09 (내일 월요일) 14:06:22

꿈에서 카센이 흑막흑막하는 걸 보았습니다...

어느 연구소에서 다이죠부 박사랑 있는데 둘 앞에는 포획되었는지 마취되었는지 축 늘어진 코뿔소 형태 디지몬.
카센 왈. 디지털라이즈 과정에서 코드에 개입이 가능하다면 외부의 생물을 디지몬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박사 왈. 그 아이디어로 여기 코뿔소도 신종 디지몬으로 재탄하였다. 그 원리를 이용해 멸종한 공룡도 만들어내었다. 저 뒤를 보라. 디지노티라노다.
카센 왈. 일단 디지몬으로 전환만 시킬 수 있게 된다면 내 힘으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현세의 강대한 존재들을 디지몬으로 바꾸어 컨트롤해 현세에 평화를 가져오겠다.
슬프고 괴롭지만 이는 나의 할 일이다-

이런 식으로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카센!! 내 머리를 카세니즘 시키더니 이제는 꿈까지!! 구아아아악!!!

906 이름 없음 (TGWno0BYro)

2021-05-09 (내일 월요일) 14:14:06

>>905에 쓰는 걸 까먹어서 더 씁니다.
그 대화 후 카센이 박사에게 부탁해 무슨 처치(머리에 헤드기어 같은 전자기기를 뒤집어 씀)를 받고서 기억을 잃은 뒤 본편이 전개됩니다.
다이죠부 박사가 판테온의 장로 둘에게 연락을 넣으며 그의 계획을 시작하겠다. 메기도에 의해 아마겟돈은 준비에 들어갔다. 보조를 부탁한다. 막 이럽니다. 공포오...
카센의 모든 모험은 카센(진)이 계획했던 것이었다...!! (어장풍 토탈리콜)

907 이름 없음 (.tM7QASxPM)

2021-05-09 (내일 월요일) 14:25:37

대체 카센은 어디로 향하는 것인가(당혹)

908 이름 없음 (UsF5xPYmaI)

2021-05-09 (내일 월요일) 14:39:52

대마도여 생과 사의 합일된 옷을 입고 명경과 같이 고요하니 기묘하기 그지없구나

909 이름 없음 (vI2aTNGVvc)

2021-05-09 (내일 월요일) 14:48:34

그것은 다시 없을 사파 마인

910 M&M's ◆gmZ2kt9BDc (DLbSh91/Dw)

2021-05-09 (내일 월요일) 21:30:47


>>904
그러니까 판타지, DDS, 겹쳐진 세계.
어디라도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911 이름 없음 (6AdR0OHBs.)

2021-05-10 (모두 수고..) 03:32:42

오늘 전개는 박진감 넘치는 흐름이었다...내면 묘사 aa를 다시 살펴보고 자야지...

912 이름 없음 (BcNtLBkUB2)

2021-05-10 (모두 수고..) 08:14:55

생각을 해보자. 뱀 양반이 읆은 말은 '빛이 있으라'. 즉 기독교의 유일신을 대표하는 말이다.
그리고 루체몬이 읆은 말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건 즉 예수가 읆은 말이며 예수를 대표할 수 있겠지.
삼계의 샛별 등 3에 대한 암시가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것을 보면 이건 삼위일체론에 입각한 일종의 의식이다.
성부에게서 성자가 발생하고, 또한 성부와 성자로부터 성령이 발출하니, 카센의 포지션은 성령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시점을 돌려 7대 마왕의 상징들, 그 중에서도 오만의 관, 질투의 관, 색욕의 관이 등장했다.
일반적으로 이것들은 문자 그대로의 죄악들을 상징하나, 각각의 행성들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오만의 관과 색욕의 관은 각각 태양과 달을 상징하며, 이 둘이 함께 있는것은 개기일식을 의미한다.
디지몬 시리즈에서 개기일식은 디지털 월드와 현실을 잇는 통로로 기능한 적이 있으니 아마 그것을 위한 것일 것이다.

913 이름 없음 (BcNtLBkUB2)

2021-05-10 (모두 수고..) 08:21:43

뱀 양반이 간눙가가프에 나타났을 떄, 카센은 이렇게 표현했다.

자비로운 광휘가 전쟁의 한복판에 내렸다.
사람들은 빛에 도취되어 제 눈을 도려내고 형제의 살점을 물어뜯었다.
그들은 기뻐하며 죽었다.

솔직히 뭔지 모르겠다. 단순히 루시퍼가 가진 기술들 중 매료계 기술을 묘사한 걸지도 모르나 이렇게 장엄하게 등장한 양반이 나타나서 매료나 걸고 있진 않을 것이다.
딱히 형제들이 단체로 몰려 있을거 같지 않은 상황에 굳이 형제의 살점 운운한 것을 보면 아마 성경 속 어떠한 사건을 재현한 걸지도 모르지만, 뭔지 모르겠다.

914 이름 없음 (BcNtLBkUB2)

2021-05-10 (모두 수고..) 09:03:37

폭식대전은 이미 몇번이고 언급되었으며, 색욕이 폭식에게 스러진 것과 폭식이 기사(아마도 듀크몬)에 의해 스러졌다고 언급되었다.
7대 마왕의 인자가 그것을 쓰러트린 자에게 흡수된다면 색욕의 인자는 폭식에게 흡수돠었을 것이고, 그것은 그대로 기사가 흡수했을 것이다.
그러나, 색욕의 인자는 루체몬의 손에 있음이 색욕의 관의 존재로서 드러났다.

그렇다면 폭식의 인자는 어디있는가? 워그레이몬의 언급으로 메기드라몬이 그것을 가졌음이 언급된 적 있다.
누군가 가져간 것이 아니라면(쓰러지지 않고 뭔가 어두운 공간인가 거기로 간 걸로 추정되니 아마 그대로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인자는 메기드라몬에게 남아 있을 것이다.
문제는 폭식의 관이 의미하는 것이다. 오만이나 색욕과 마찬가지로, 폭식의 관 또한 상징하는 행성이 있으며, 이는 금성이다.
금성은 흔히 샛별로서 언급되며, 루시퍼를 은유하는 것으로서 자주 사용된다.

그리고 이것은 조금 억측이지만, 카센의 EGO스킬을 보자.
신뢰의 진화와 아토믹 블래스터. 진화 쪽은 아마 길몬 계열의 불꽃을 의미할 것이다. 그러나, 블래스터? 길몬 시리즈의 어디에 블래스터가 있는가?
블래스터라고 했을때 연관되는것은 오히려 베르제브몬, 특히 블래스터 모드일 것이다.
추측컨데, 이것은 메기드라몬이 베르제브몬, 즉 폭식의 인자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카센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뜻한다고 생각한다.

성령은 사람 하나하나마다 머물며 역사한다고 한다. 뱀의 지혜는 사람이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뱀의 지혜만으론 뱀 양반하고만 연결된다.
거기서 카센의 EGO다. 이것에는 폭식이 깃들어있고 그것은 곧 금성에 대한 은유로 루체몬과 이어진다.
뱀 양반과 루체몬을 카센과 잇는 성령은 뱀의 지혜와 EGO 양쪽이다.

...알아내봤자 이걸 어떻게 떨쳐낼 수도 없지만!

915 이름 없음 (BcNtLBkUB2)

2021-05-10 (모두 수고..) 09:34:13

붕 떠버린건 키야마의 존재와 질투의 관이다. 저 모습이 이유없이 비춰지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뭘 하고 있었던 거지? 메제드 쪽을 통해 들여보낸 해커들의 용도는?
샛별들이 저렇게 뒤엎어놓을 전장이라면 딱히 누군가를 잠입시킬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예상치 못한 상황인가?

916 이름 없음 (BcNtLBkUB2)

2021-05-10 (모두 수고..) 10:27:19

슬쩍 떠오른 설이 하나 더 있다. 신뢰의 진화는 화염 내성을 주지만 데미지는 엉뚱하게도 핵열 상성이다.
듀크몬은 홍염의 기사이며, 메기드라몬도 딱히 핵열과 연관짓기 힘들다고 본다.
그리고 폴다운 모드가 아닌 루체몬의 필살기는 초열광구를 사용하는 기술이며, 이것은 핵열과 연관성을 갖는다.
또한, 오만의 관은 태양을 상징하며 이 또한 핵열과 연관지어진다.
카센의 EGO가 루체몬과 관련있다는 가정 하에 짜낸 억측이지만, 고려해볼 만 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쓰다보니 떠오른 것이 있다. 카센은 저 둘을 인도하는 등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등대란 빛나는 것이다. 어둠 속에 빛줄기를 비춰 배들을 인도한다.
지금까지 휘갈긴 설들이 맞아떨어진다는 가정 하에,
만약 요동치고 있는 카센 주변의 현실을 통해 아토믹 블래스터를 한계까지 쥐어짜서 다른 세계에 불을 비춘다면?
크게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는 않지만, 저 둘의 인지를 혼란시킴과 동시에, 셋을 넷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917 이름 없음 (6AdR0OHBs.)

2021-05-10 (모두 수고..) 13:23:37

>>915 키야마 고유의 목적을 잘 모르겠단 말이지...연구에 미쳐사는 건 알겠지만 이루려는 목적이 따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연구 자체가 목적인건지.
위천사에게 거래 댓가로 파이어월 공격을 보조했다던가 통수 당했다던가(이건 가능성 거의 없지만)
>>916 만약 마지막 제안이 통한다고 해도 0-100 다이스에서 0/100 2개 뽑아내라던가 그런 난이도 급일 거 같다 (공포)

918 이름 없음 (6AdR0OHBs.)

2021-05-10 (모두 수고..) 15:52:21

어제 연재에서 흰글씨 트랩중에 길몬 마크 중 디지털 하자드 외 마크 2종류 남은 하나는 뭔지 아는 사람?? 제로 유니트는 앵커나왔는데 한 개 못했지...
만약 한 개 더 했으면 어땠을지도 궁금하고 답도 궁금하고 ㅎㅎ

919 이름 없음 (R2tTr.fmB6)

2021-05-10 (모두 수고..) 15:57:12

제로 유니트말곤 아무래도 케테르? 케테르 마크?
언젠간 스스로의 힘으로 그 땅의 왕관을 쥘 위대한 찬탈자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아무말)

920 이름 없음 (6AdR0OHBs.)

2021-05-10 (모두 수고..) 16:27:25

그리고 본 어장은 이제 더 얘기 꺼내기 애매해서 이리로 왔는데...결국 악마왕과 위천사 두 샛별의 플랜읭 궁극적인 목적은 뭘까??
현실로 오는 구멍을 뚫고 싶은 거? 아니면 3 샛별을 합체해서 최강존재가 되는거?
당장은 친구들 지키고 현실세계 지키려고 계획을 방해하는 거만 생각했는데 계획의 원래 목적이 뭘까 생각하다 궁금해졌어.
프롤로그 끝나고 질문 시간 있으니까 그때 물어봐야지 ㅎㅎ

921 이름 없음 (86RdG3jqKc)

2021-05-10 (모두 수고..) 16:30:39

그거 딱봐도 스포일러인데 대답해줄려나

922 이름 없음 (6AdR0OHBs.)

2021-05-10 (모두 수고..) 16:36:48

>>921 참치별로 질문권 있을때 내 몫으로 던져보고 스포일러라 안된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참치한테 답이 되는 거니까.
사실 참치로서는 다른 궁금한 것들보다 저 목적이 제일 궁금해서.

923 이름 없음 (lXfYQ93YQ2)

2021-05-10 (모두 수고..) 17:53:34

루시퍼와 루체몬의 특징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깨달은 것인데
여기 루체몬은 폴다운모드 (=빛과 어둠 동시 소유)로 나온 적 없잖아?
카센을 테이머로 권유한 적도 있고

그러면 카센이,
정확히는 카센"네"가
루시퍼들의 목표로 경지에 도달"했던" 것 아닐까?

924 이름 없음 (lXfYQ93YQ2)

2021-05-10 (모두 수고..) 17:53:49

루체몬에 대해서 생각하다 떠오른게
디지몬 프런티어 본편 최후반부에 꾸준히 언급되는게
"빛과 어둠의 공존"이 가진 어려움, 난이도 만큼의 강력함인데

매트릭스 에볼루션한 듀크몬은
누가 봐도 빛과 어둠의 공존 그 자체 아닌가?

디지몬에게 인간의 감정이란 진화를 인도하는 빛이고
디지털 해저드가 새겨진 바이러스종은 어둠이지.

그러니 빛(카센)과 어둠(길몬)이 하나되어
마룡(-> 세계를 파괴하는 존재, 메기드라몬)의 힘을 품고
성기사(-> 세계를 수호하는 존재, 듀크몬)으로 진화한 둘은
빛과 어둠의 공존을 성립한 존재.

즉 루체몬이 추구한 신의 경지.
대천사(빛)이나 마왕(어둠)의 너머 존재라는 것.


그러면 카센이 사라지고 길몬이 메기드라몬(어둠)이 된 것도 나름 설명된다고 봐서

925 이름 없음 (lXfYQ93YQ2)

2021-05-10 (모두 수고..) 17:54:02

디지털 월드를 구했으니 빛이다!

라는 것이라기 보다
제로테이머 코믹스라던가
크로스워즈 코믹스를 보면
감정에 의한 성장, 진화가 "빛"으로 묘사되잖아.

그러면 감정을 지닌 존재, 테이버가
디지털 월드를 파괴할 존재(= 디지털 해저드 소유자, 어둠)에 비해서
디지털 월드를 발전시킬 존재(=빛)라는 것이지

926 이름 없음 (lXfYQ93YQ2)

2021-05-10 (모두 수고..) 17:54:10

아무튼 그런 이유로
샛별들의 목표는
신을 넘는 것
-> 신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 빛과 어둠을 양립, 공존시켜 손에 넣는 것.
-> 한 번 빛과 어둠을 양립시킨 테이머를 성장시켜 이용하고자 하는 것

이라는 추측

927 M&M's ◆gmZ2kt9BDc (AJNcl3pSc.)

2021-05-12 (水) 14:18:13

루체몬놈도 길몬도 AA가 부족하다.

길몬은 잘라쓰기의 편법으로 어찌 대응한다 쳐도 루가놈은 …

에라 모르겠다!

928 이름 없음 (9P1uTLA4to)

2021-05-12 (水) 15:21:45

아까 쓰려다 못 쓴 꿈 이야기를 하자면-
디지털 월드 여행 마지막에서 메기드라몬 상태인 길몬하고 카센이 만나고->
과거에 카센이 길몬하고 듀크몬 진화해서 해치웠던 마왕의 피나 디지코드 같은 걸 뒤집어써서(악룡의 피를 뒤집어 쓴 용사는 괴물이 되었다)
메기드라몬이 되었고 카센은 현실로 대피시켰다는 걸 알게 되고->카센이 메기도의 불을 뽑아내 길몬은 되돌리고 자기가 불의 마인이 되어서->
현실에서 샛별 때려잡기 시작! 하려는 찰나 헬한테 가서 니없찐 도발하고 얼음 맞고 얼었다가 녹이고 멀쩡하게 나오면서 약올리는 장면에서 꿈 끝!
...써놓고도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군! (눈 빙빙)

929 이름 없음 (uQiSRGzJqg)

2021-05-12 (水) 16:21:03

네라우오 선생 이야기 다시 보니 생각난 건데 암흑기(아르토리아) 폭식대전(카센) 마룡왕 폭주(유우나)인 게 아닐까 아르토리아는 크리로 디아볼로몬이 떼거지로 몰려드는 걸 보았고

930 이름 없음 (OpnNWP69Ck)

2021-05-12 (水) 21:18:45

갑자기 생각이 든 가설. 뱀의 지혜는 루시퍼 보다는 메기드라몬 쪽이 아닐까? 전에 호감도가 MAX여도 현재와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고 했고 바꿔말하면 현재 호감도 MAX 일 수도 있다는 말. 실제로 너를 위해 라고 말하기도 했고. 루시퍼와 루체몬이 카센과 연결하려고 한 매개체가 뱀의 지혜 인건 거의 확실한데 루시퍼가 주었다는 것 만으로 그리 쉽게 연결하는게 가능할까? 가능하면 아무에게나 뱀의 지혜를 주고 써먹는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걸 보면 뱀의 지혜는 메기드라몬 쪽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단순히 '카센'과 연관되기 위해 안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루시퍼가 뱀의 지혜는 카센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우리가 의심병이 도져서 그렇지 진짜일 수도 있잖아. 뱀의 지혜의 원본 AA가 드래그레더라 빨갛게 표현 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건 너무 AA 생각하는 것이지 메기드라몬도 붉은 드래곤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자 카센도 '나와라 빨갱이 파충류───!'라고 한걸 보면 카센에게도 붉게 보이는 건 확실하고.

루시퍼와 루체몬은 삼위일체론을 사용했는데 바꿔말하면 셋이 공통점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지. 기독교에서는 뱀은 드래곤과 동일시 되고 메기드라몬의 모티브는 묵시록의 붉은 용, 루체몬 사탄 모드의 모티브도 묵시록의 붉은 용, 루시퍼가 묵시록의 붉은 용....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나? 여신전생에서 진 여신전생 4 FINAL을 보면 오히려 사탄이 묵시록의 붉은 용인데 다들 알다싶이 사탄은 LAW 쪽 2인자이고 내가 아는 바로는 루시퍼가 여신전생 만이 아니라 페르소나나 데빌 서바이버 같은 데에서 등장하기도 했지만 묵시록의 붉은 용의 형태를 띈 적은 없던 것 같고 일단 루시퍼와 루체몬의 공통점은 말 할 것도 없으니 패스 이 부분은 나중에 더 하술.

931 이름 없음 (OpnNWP69Ck)

2021-05-12 (水) 21:39:46

일단 길몬이 '언제나 보고 있었어'라고 한 걸 보면 길몬과 어떻게든 연결이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연결이 유대의 잔흔만이 아니라는 말. 조금 다른 곳으로 새지만 애초에 길몬의 진화트리에 듀크몬 만을 위한 트리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평범하게 완전체까지 용의 형상을 했을 것이고 그대로 궁극체로 진화하면서 메기드라몬이 된게 아닐까? 그 뒤 나중에 매트릭스 에볼루션으로 듀크몬이 된거고(비슷한 돌몬(도루몬)은 애초에 알파몬으로 진화하는 트리가 따로 있다 + 애초에 디지몬의 진화가 완전 따로 국밥으로 하기는 하지만 일단은 무시 주인공이 그러지는 않았으리라 바란다). 디지몬 테이머즈에서도 메기드라몬으로 먼저 진화 했다가 듀크몬이 됬잖아. 디지몬 프론티어 쪽 이야기로 빛과 어둠 이야기가 나왔기에 생각한 점인데 그러면 빛 쪽은 유대의 잔흔(듀크몬과 길몬), 어둠은 뱀의 지혜(디지털 해저드와 메기드라몬)로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메기드라몬도 길몬이니(=뿌리가 똑같으니) 뱀의 지혜가 카센에게 호감도 MAX라는 것도 설명되니까. 또, 완전히 똑같지는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사이버 슬루에서 디지몬이 인간에게 빙의 하는 사례도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부분은 너무 비약인가?

932 이름 없음 (OpnNWP69Ck)

2021-05-12 (水) 22:19:57

루시퍼와 묵시록의 붉은 용 관련 해서는 허술한 것 같기도 한데. 묵시록의 붉은 용은 어느 쪽이냐 하면 사탄이고 현실에서는 루시퍼라는 악마가 성경에 나오는게 아니니 사탄이 묵시록의 붉은 용이고 루시퍼를 사탄과 동일시 시켜버리기도 하지만... 여신전생에서 루시퍼=묵시록의 붉은 용=사탄은 성립이 안된단 말이지 여신전생에서 루시퍼와 사탄은 따로 존재하고 사탄은 LAW 쪽이니. 애초에 이 작품에서 YHVH와 사탄이 등장할려는 지도 잘 모르겠다. 루시퍼는 자주 등장하지만 이 둘은 (특히 YHVH는) 제대로 등장하지가 않으니 말이다. 일단 AA 상으로 따지면 메르쿠리우스가 YHVH이고(신좌만상 시리즈의 제 4천=Dies Irae의 창조신) 루시퍼의 AA인 라인하르트가 Dies Irae에서 롱기누스를 들고 있고 메르쿠리우스의 자멸인자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주 틀리지는 않기는 한데 그렇게 따지면 AA로 인하여 천사 그것도 메타트론으로 추정되는 이노크가 YHVH를 경칭 없이 부르지도 무언가를 꾸미거나 하지도 않을 테니.... 애초에 AA에 너무 신경쓰면 지는 것이 AA작품이니 이 부분은 묻어두자 햄코나 다른 성새 멤버 들도 있고 무엇보다 아직 프롤로그라서 정보 부족이다.

참고 1. 현재 뱀의 지혜가 호감도 MAX에 메기드라몬이라는 가설 하에 뱀의 지혜가 루시퍼와 협력하게 하려는 이유를 생각하면 역시 카센을 위해서가 아닐까? 루시퍼가 더럽게 수상하기는 해도 협력한다면 그 메리트는 상상이 가니까. 실제로 호텔에서 이유야 어찌됬든 (추정)토트가 커버해주지 않았으면 큰일 날 수도 있었으니... 루시퍼 덕분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메시안과 적대하게 되는 건 둘째치고!

참고 2. 뱀의 지혜가 메기드라몬과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 또 다른 이유는 뱀의 지혜가 검색엔진으로 비유 된 적이 있었다는 점. 인터넷과 검색엔진은 떼어 놀래라 떼어놀 수가 없고 디지몬은 네트워크와 큰 관련이 있다. 이미 반 전뇌체가 된 주인공에게 검색엔진으로 비유되는 어빌리티는 디지몬과의 연관을 생각해볼만한 부분이었다. EDEN 증후군이 나온 이상 이터도 고려 해볼만한 대상이었지만 데 리퍼가 언급됬지만 이터는 아직 언급이 안된점에서 EDEN 증후군의 원인은 이터가 아닌 데 리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것도 생각해보았다.

933 이름 없음 (yXvuImMUQU)

2021-05-12 (水) 22:34:29

일단 메르쿠리우스에 관해선 생각하지 않는게 나을걸. 뱀 양반이 라인하르트인건 처음부터였지만 메르쿠리우스는 참치들이 앵커로 집어넣은거라.

즉 초기 구상엔 메르쿠리우스는 존재하지도 않았단거고 말이지

934 이름 없음 (tos9MNly72)

2021-05-13 (거의 끝나감) 14:40:43

야차코가 루시퍼가 이렇게 관심을 가진 인간의 예시로 낙원의 시조(아담 이브)랑 구... 까지 말하다 말았는데 이거 구세주일려나 구시주하면 떠오르는 건 지저스고 지저스와 악마하면 광야의 유혹이 떠오르는데 이건 사탄이 한 거고 여신전생에서 사탄과 루시퍼는 구분되니까 아닐려나 여하튼 내가 할려는 말은 아르토리아의 회상으로는 카센이 먼저 다가갔다는데 카센이 진짜 루시퍼의 전생이 맞다면 구세주의 기척을 무의식중에 느끼고 다가간걸려나 그냥 카센의 사교성이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왜 친구가 없더누거야 카센(아무말)

935 이름 없음 (jdEc3jre.A)

2021-05-13 (거의 끝나감) 14:47:40

그야 태연히 마마같은 소리를 하고 있고 말이지...다른 친구가 있었다면 보통 쟤 뭐야 하는 레벨

936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15:58

>>934
사실 칠흑의 뱀은 사탄 기술인데 4F에서 루시퍼 양반이 내가 인류에게 지혜를 주었다 운운하는 거 보면 사탄과 루시퍼의 경계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

937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17:13

이렇게 시간이 붕 뜰 줄은 몰랐는데. 못 본 AA라도 봐야 하나...

938 이름 없음 (S/tX7FUigU)

2021-05-13 (거의 끝나감) 17:18:48

겹쳐진 세계 정주행하다 2장에 들어갔는데 문득 내가 이미 2장을 다 보았었구나 라고 기억이 재생되어버렸다...1장 동안 나는 무엇을 한거지...
컴퓨터 양 귀여워요 컴퓨터 양.

939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21:57

>>938 메인 시스템 귀엽지요.
3부서도 몇 번 더 포커스가 비춰질 예정입니다.

940 이름 없음 (tos9MNly72)

2021-05-13 (거의 끝나감) 17:25:16

시간이 남으면 끼토 어장주의 신작 당신은 능력을 훔치는 괴도 인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프롤로그가 막 끝난 편이지만 재미있어요!

941 이름 없음 (S/tX7FUigU)

2021-05-13 (거의 끝나감) 17:32:28

그리고 요즘 꾸는 꿈마다 디지털 몬스터 스토리 여신전생, 줄여서 디지몬전생을 꾸고 있습니다...(쿠툴루 풍 공포음)
이번에는 카센이 타냐의 충정어린 조언에 감심하여 감사를 표하기 위해 그녀의 그녀에 의한 그녀를 위한 제4의 마법소녀, 군인 마법소녀를 PMU 프로젝트로 개시합니다.
컨셉은 적측의 최종보스가 어리석은 주군이지만 충성으로 간언하고 나중에는 주군의 잘못된 길을 막기 위해 적에서 아군이 된 마법소녀.
이미 PMU는 1기 극장판 성검의 마법소녀 오리진부터 해서 각 마법소녀의 솔로무비들을 제작. 타냐 용 극장판 -마법소녀 인 배틀필드 : 달에서 펼쳐진 충심- 이렇게까지.
마지막에는 타냐가 개런티로 돈방석에 앉아서 카센을 죽일까 살릴까 화를 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러면서 소총을 닦고 있었습니다!

좀 더 정리해서 조만간 1001로 찔러드리겠습니다 공장장님! 충성충성

942 이름 없음 (tos9MNly72)

2021-05-13 (거의 끝나감) 17:34:34

그냥 사탄이랑 루시퍼가 같은 본체를 둔 다른 분령이 아닐까요(대충)

943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35:04

>>940
추천 감사합니다! 달동네 소개글로도 얼핏 봤었네요.
시간이 많으니 드디어 다른 분들 걸 정주행을 할 수 있게 되는군...

>>941
제게 참치의 꿈에 간섭할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니 두려울 따름입니다.
>>1001로 돌아온다니 백배는 더 무섭구요!

944 스킬! (8aRRO0n07.)

2021-05-13 (거의 끝나감) 17:39:12

(인사)

945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39:33

>>942
4F쪽에선 루시퍼랑 사대천사 합체 천사가 퓨전해서 사탄이 되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악마왕 포스가 사탄에 밀리지 않는 쪽을 좋아해서!

946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0:03

>>944 안녕하세요!

947 스킬! (8aRRO0n07.)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0:12

안녕하세요!

948 스킬! (8aRRO0n07.)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1:18

https://docs.google.com/document/d/1y-2oHrAZf2KOBEG3r9MEMIozMS3kcEypi9Oz-sEjSOo/edit?usp=drivesdk

(기존 시스템을 갈아 엎은 끝에 목표에 근접한 모습)

949 M&M's ◆gmZ2kt9BDc (qikUnDsJsg)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2:14

시험하는 자나 심판자 같은 자기소개를 보면 사탄은 욥기에서 따와 '신의 의지에 따라 시련을 내리는 주체'로.
루시퍼는 그 외 유혹자의 면모나 묵시록의 용 등의 '신의 대적자' 정도로 해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950 이름 없음 (S/tX7FUigU)

2021-05-13 (거의 끝나감) 17:45:05

>>944 M&M's의 공장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참치여. 참치는 참치동료의 훌륭한 레스들을 즐기고 있는 평범한 참치라오. (최초 접견 환영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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