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4340313>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209 :: 1001

모브◆UBI13QpjGY

2020-03-16 15:31:43 - 2020-03-16 22:07:46

0 모브◆UBI13QpjGY (270455E+64)

2020-03-16 (모두 수고..) 15: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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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951 이름 없음 (206402E+62)

2020-03-16 (모두 수고..) 21:56:48

주사위 낮은게 그나마 위안인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2 이름 없음 (0944058E+6)

2020-03-16 (모두 수고..) 21:57:11

- 일단 장기적으로 가면 슈텔의 평판은 돌이킬 수 있는가?
- 나노하와 슈텔의 조우가 큰 변화를 불러오는건 맞지 않나?

정리가 안되네..

953 이름 없음 (552831E+64)

2020-03-16 (모두 수고..) 21:57:18

>>950 지금 상황에서 은유적으로 말해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해

지금은 장문이더라도 우리의 의도를 확실히 전달하는게 중요할듯

954 이름 없음 (4857499E+6)

2020-03-16 (모두 수고..) 21:57:21

나노하랑 대면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닐 거다는 걸 어떻게 납득시키지 못하면
키요카가 도움을 줄 거 같진 않은데.

955 이름 없음 (552831E+64)

2020-03-16 (모두 수고..) 21:58:31

두 사람의 일은 두 사람이 결국 담판을 지어야만 하는 일이다

그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사람이 있는 이상, 슈텔은 눈앞에 놓인 장애물을 치우기 위해서 행동할테고

그것은 결과적으로 슈텔의 아군을 줄이고, 적을 늘리는 일이 될 것이다

956 이름 없음 (7402559E+6)

2020-03-16 (모두 수고..) 21:58:35

슈텔은 에딜레이드가 아닙니다라고 밝혀?

957 이름 없음 (0944058E+6)

2020-03-16 (모두 수고..) 21:58:49

지금 슈텔이 나노하를 고의로 피하고 있는 정황은 아미 알레프도 포착했을거임. 나노하쪽이 마찬가지인 것도, 추측은 가능할지도 모르고.

958 이름 없음 (9580623E+6)

2020-03-16 (모두 수고..) 21:58:50

일다 체인질링은 안 밝히는 게 낫다는 생각.

959 이름 없음 (206402E+62)

2020-03-16 (모두 수고..) 21:58:54

>>953 참치들이면 나보다 좋은 앵커를 띄울 수 있겠지 ㅇㅇ...
저의 머리는 더 이상 회전이 불가능해서......

사실 슈텔에게 뭔 이득이 있느냐 - 그럼 당신은 시간도 촉박한데 정석이나 찾고 있을건가? 라고 응답하는 쪽이 나을 것 같아서.
그리고 레무리아 여자들은 빙빙 돌려서 말하는 걸 좋아한다며(아무말)

960 이름 없음 (6900651E+6)

2020-03-16 (모두 수고..) 21:58:55

아니야. 지금 중요한 것은 이게 슈텔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장기전이 아니라 단기전으로 끝내려는 이유를 설명해내야 한다는 거야.

우리가 3전 안에 승부를 내려는 것은 회장님의 조언 때문인 건 맞잖아

961 이름 없음 (9817607E+6)

2020-03-16 (모두 수고..) 21:59:10

루이즈 정신 세계에서 슈텔과 나노하 문제가 어떻게 설명됐는지를 생각하면서 말할수 있으면 될 것도 같은데....흐으음

962 이름 없음 (3566837E+6)

2020-03-16 (모두 수고..) 21:59:31

슈텔은 나노하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나노하가 짊어진 에베르바인의 이름을 원해서 지금까지 달려온 것을 옆에서 본 알레프는 알고 있고..

963 이름 없음 (206402E+62)

2020-03-16 (모두 수고..) 22:00:09

이득을 따질게 아니라 우리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얼마 없다는걸 알려야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했음

964 이름 없음 (5078135E+6)

2020-03-16 (모두 수고..) 22:00:39

그렇다면 키요카는 어떻게 해야한다고 보는지 .dice 1 100. = 72

965 이름 없음 (7402559E+6)

2020-03-16 (모두 수고..) 22:00:43

프링에게 말했던 것을 전해야하나

966 이름 없음 (3146054E+6)

2020-03-16 (모두 수고..) 22:00:57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안정적으로 이기는 것 보단 슈텔의 생각을 바꿔서 칠번승부를 포기하게 만드는거니까

슈텔을 바꿀 가능성이 그나마 있을지도 모르니까 나노하와 붙어야 한다는건데 키요카로선 그게 어째서 의미있는일 인지,

정말 슈텔을 위한 일인지 알수 없겠지...

967 이름 없음 (552831E+64)

2020-03-16 (모두 수고..) 22:01:01

【헬렌 교수의 말은 단탈리안의 불이익을 걱정해 하는 말이지 않나?】
【만약 그 말이 맞다고 쳐도, 나노하가 움직이리란 보장은?】
【무엇보다 당신은 정말로 슈텔님을 위해서 움직이는게 맞는가?】

일단 세 가지 중요한 맹점을 정리해보았다

968 이름 없음 (3566837E+6)

2020-03-16 (모두 수고..) 22:01:22

키요카의 의견을 들어보는 수도 있구나

969 이름 없음 (5078135E+6)

2020-03-16 (모두 수고..) 22:01:37

모르면 물어봐야지!

970 이름 없음 (4857499E+6)

2020-03-16 (모두 수고..) 22:01:39

결투가 이어질수록 슈텔의 적이 늘어난다는 걸 얘기하면서

슈텔의 문제가 해결된 후에 슈텔이 있을 곳을 생각해야하지 않겠느냐 하는 식으로 말해보는건?

971 이름 없음 (9580623E+6)

2020-03-16 (모두 수고..) 22:01:53

의견을 물어보고 한번 더 말할 앵커가 있을지 없을지 고민...

972 이름 없음 (552831E+64)

2020-03-16 (모두 수고..) 22:02:07

키요카의 생각은 이미 나왔잖아

안정적으로 단탈리안과 승부를 벌여서 시간을 더 벌고,

그걸로 협력자나 정보를 모을 시간을 더 얻는 것이 중요하다

973 이름 없음 (3418527E+6)

2020-03-16 (모두 수고..) 22:02:09

나의 목적은 "슈텔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걸 위해선 나노하가 나서야 된다는 것을 알았고,

또한 나노하를 나서게 하기 위해선 스텔라를 쓰러뜨려야 된다는 것도 알았다.

즉 늦든 빠르든 스텔라를 쓰러뜨려야 나노하가 나설 수 있다는 것.

그러기 위해선 패를 노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싸워야 승률이 높다.

고작 한달 내에 급속도로 강해지는 것은 어려우니 나중에 싸운다고 난이도가 쉬워지지도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칠황보수를 많이 쓰러뜨리면 슈텔이 레무리아에게 적대감을 받게 된다.

그건 피하고 싶다.

승산을 따지자면 단탈리안을 먼저 쓰러뜨리고, 시간을 벌어서 나노하가 나설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는 것도 알았다.

문제는 "내가 아는 정보만으로는 스텔라를 쓰러뜨리기 전에 나노하를 나서게 할 방법"을 모른다는 것.

단탈리안을 쓰러뜨리고, 스텔라와 싸우는 일 없이 나노하를 마주하게 된다면 그게 최선이지만,

그 방법을 모르기에 지금 이렇게 제안한 것이다.


흐으음

974 이름 없음 (9817607E+6)

2020-03-16 (모두 수고..) 22:02:36

세 번째는 진심이지.

기사라는 이름의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여기에 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지옥의 바닥까지 함께 해달라는 의미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거기에 응했다. 바닥에서 끌어올리려면 바닥까지 한번 내려가야만 하니까

975 이름 없음 (9580623E+6)

2020-03-16 (모두 수고..) 22:02:42

>>973에서

즉 늦든 빠르든 스텔라를 쓰러뜨려야 나노하가 나설 수 있다는 것.

그러기 위해선 패를 노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싸워야 승률이 높다.

요 줄은 스텔라를 이용하는 걸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요?

976 이름 없음 (0944058E+6)

2020-03-16 (모두 수고..) 22:02:46

슈텔의 완벽한 모습이 가면이라는거, 키요카는 알고 있겠지?

977 이름 없음 (3418527E+6)

2020-03-16 (모두 수고..) 22:03:12

...솔직히 이쪽이 아직 결정을 못내려서 그렇긴 한데,

키요카 말에 동의하고 그냥 단탈리안하고 싸우는 것도 나쁘진 않지.

978 이름 없음 (206402E+62)

2020-03-16 (모두 수고..) 22:03:26

그리고 체인질링은 꺼내지 말자(....)

979 이름 없음 (7402559E+6)

2020-03-16 (모두 수고..) 22:03:31

>>976 모르고 있어요

980 이름 없음 (9580623E+6)

2020-03-16 (모두 수고..) 22:03:34

그리고 키요카가 슈텔의 '나노하' 에 대한 감정을 알고 있던가요?

981 이름 없음 (7402559E+6)

2020-03-16 (모두 수고..) 22:03:57

무시하고 있다고만 했어요

982 이름 없음 (552831E+64)

2020-03-16 (모두 수고..) 22:04:09

왜 키요카가 이런 말을 했는가, 그건 알레프를 신용하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것 이상으로 지금 바로 버밀리온과 승부를 내고서 나노하를 끌어낸다고 일이 정말로 해결될 것이냐는 거겠지

까놓고 말해서, 헬렌 교수의 말 하나에 기존의 조건들을 전부 다 밀어내고서 "야, 이게 맞는 것 같다"라는 태도라면

진짜로 슈텔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단탈리온의 제시에 넘어간 것으로 보이겠지

왜냐고? 헬렌 교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 근거의 대부분은 솔직히 메타 정보에 가깝잖아

983 이름 없음 (0944058E+6)

2020-03-16 (모두 수고..) 22:04:38

슬슬 다음 어장 주의보네. - 왜 시간이.촉박한지 - 평판이 어떨지는 이미 생각해두고 있으려나?

984 이름 없음 (4857499E+6)

2020-03-16 (모두 수고..) 22:04:48

슈텔을 설득할 단서를 얻으려고 키요카에게 말을 걸었는데 이제보니 키요카를 설득하는 것도 뭔가 단서가 필요한 일이었다니...

985 이름 없음 (5078135E+6)

2020-03-16 (모두 수고..) 22:04:53

anchor>1567955597>675
환시로 단편을 본적은 있음

986 이름 없음 (9817607E+6)

2020-03-16 (모두 수고..) 22:05:09

나노하는 정보가 없으니 어림짐작으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자신은 나노하에 대해 그렇게까지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움직여야 할 때조차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라면, 눈 앞의 키요카나 파비아 같은 사람이 움직일리가 없다.

987 이름 없음 (3146054E+6)

2020-03-16 (모두 수고..) 22:05:22

근데 이러니까 헬렌교수가 우릴 이용하는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버린다(혼란)

988 이름 없음 (9580623E+6)

2020-03-16 (모두 수고..) 22:05:28

슈텔은 사실 어찌 보면 천천히 타들어가는 초와 같다는 생각.

이거를 어찌 연관짓고 싶은데.... 흐음.

989 모브◆UBI13QpjGY (270455E+64)

2020-03-16 (모두 수고..) 22:05:37

990 이름 없음 (552831E+64)

2020-03-16 (모두 수고..) 22:05:51

객관적으로 봤을 때, 우리는 정보도 확실치 않고 나노하가 어떤 인물인지도 몰라

스텔라와 나노하가 친하다는 정보도 2차 어장에서 튀어나온 것이나 다름없지 진짜로 친한지는 아직 모르잖아?

그런 의미에서 스텔라를 쓰러뜨린다면 나노하가 튀어나올 것이다, 라는 것은 전적으로 헬렌 교수의 말을 믿고 따르는거나 다름없어

그점이 키요카의 입장에서는 별로 탐탁치 않게 보이는거지

"이놈의 쉬키는 갈대도 아니고 왜 남의 말에 이리 귀가 팔랑거려!!!"라는 느낌으로

991 이름 없음 (7402559E+6)

2020-03-16 (모두 수고..) 22:05:55

그라즈헤임에서 느낀 알레프의 감상을 말해보자

992 이름 없음 (5078135E+6)

2020-03-16 (모두 수고..) 22:05:57

아니면 그냥 초조해져서 성급해졌다는 걸 인정하는 방법도 있지.

993 이름 없음 (9817607E+6)

2020-03-16 (모두 수고..) 22:06:00

슈텔이 그라즈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여기서 이야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994 이름 없음 (4857499E+6)

2020-03-16 (모두 수고..) 22:06:29

그런데 헬렌이 저 정보를 준 건 우리가 배배꼬인 암호에서 비유적으로 원하는 걸 물어서 그런 거니
이용할 생각이었으면 좀 더 쉬운 방법을 택하지 않았을까.

995 이름 없음 (7402559E+6)

2020-03-16 (모두 수고..) 22:06:30

솔직하게 여태까지 슈텔과 같이 함께하면서 느꼈던 점을 말해보자

996 이름 없음 (0944058E+6)

2020-03-16 (모두 수고..) 22:06:36

초조해진건 맞지. 근데 이유가 없는건 아냐. 이걸 설명을 해야겠지..

997 이름 없음 (9580623E+6)

2020-03-16 (모두 수고..) 22:07:01

>>992의 선택도 있을 수 있지만.

키요카를 설득할 경우를 생각하고 싶은 것도 있다.

이유는 분명 있으니. 고민하는 것도 그 탓이고.

998 이름 없음 (4857499E+6)

2020-03-16 (모두 수고..) 22:07:13

흐으음... 어째야하나

999 이름 없음 (5078135E+6)

2020-03-16 (모두 수고..) 22:07:18

아니 근데 솔직히 스텔라와 싸우려는 건 성급한 거 맞잖슴. 성공확률도 지나치게 낮고

1000 이름 없음 (552831E+64)

2020-03-16 (모두 수고..) 22:07:44

헬렌의 정보가 거짓일 것 같지는 않아

하지만 그걸 확정하는 것은 메타적인 정보밖에 없다는거지

그런 의미에서 헬렌의 말이 맞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보다는 알레프의 진심.....

슈텔이 나노하와 마주하기 위해서 필요한 길이라 생각했고 이 길이 아니라면 답이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에게 시간은 없고, 어떻게든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방향성으로 나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1001 이름 없음 (5078135E+6)

2020-03-16 (모두 수고..) 22:07:46

단탈리안을 계속 듣고 싶다는 욕심도 있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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