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9530025E+6)
2020-03-04 (水) 19: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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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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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rヘ、 rヘ、 rヘ、 rヘ、rヘ. ＿＿＿__ rヘ、rヘ、
rf〔i:i:i:i:i:i:〕h､ Ｙi:ｉ|＿ ／i:i:i:ｉ:＼ |i:i:i:| ﾔi:i:| |i:i:/ |i:i:i:i:i:i:i:i:ｉ| _ﾔi:i:| |i:i:/
(i:i:i(￣￣ )i:i:i) |i:ｉ:r‐┘ ┌f〔i:／ ^＼i:i:〕h┐ :i:i:i〔┌:i:i:i:i| |i:ｉ| ￣￣7i:ｉ/「i:i:i:i:i| |i:ｉ|
寸i:i:i:i:i:i:i:彡' .|i:ｉ:二] 二二 )⌒〕 二二 /i:ｉrﾍ:ﾊｰｫｉ:ｉ:| |i:ｉ| /i:i/ _]i:i:ｉ| |i:ｉ|
二二二＿_└┘ └─────㍉_ﾉ ./i:ｉ/ Ⅵ，|ｉ:ｉ:| |i:ｉ| ／i:i/ 「i:i:ｉ:ｉ:| |i:ｉ|
乂i:i:i:i:i:i:i:i:i:i:i:i:i:i/ 乂i:i:i:i:i:i:i:i:i:i:i:i:ｉ:ｉ7 └ ' .ﾉノ .|ｉ:ｉ:| |i:ｉ| 乂／ .|i:i:i| |i:ｉ|
￣￣￣ 〕i:ｉ:〈 ￣￣￣ 〕i:i:〈 ﾉｉ:ｉ:| |i:ｉ| ﾉi:i:i| |i:ｉ|
〔i:i:i／ 〔i:i:i／ └ 〔_ノ └ 〔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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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767
이름 없음
(8517655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08
.dice 1 100. = 48
768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12
후...세이프다.
769
이름 없음
(040988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17
.dice 1 100. = 68
770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20
세이프 세이프
771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20
.dice 1 100. = 26
772
모브◆UBI13QpjGY
(9517294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26
773
이름 없음
(886559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27
약속의 다갓이 우리를 도운다?(?
774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29
.dice 1 100. = 45
775
이름 없음
(948044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30
고마워요 다갓!
776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33
아 증말 진짜 다가아앗...
777
이름 없음
(040988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36
(위의 참사들을 본다)
.....진짜로 진짜로 선녀같다!!!!
778
이름 없음
(886559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40
눈치 판정이었나!
779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6:49
쥐엔장 믿고있었다고 다갓
780
이름 없음
(8585613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7:11
.dice 1 100. = 99 다갓 만세에
781
이름 없음
(040988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7:23
혹시 신스케 교수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나?(불현듯)
782
이름 없음
(3710573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7:24
앜ㅋㅋㅋㅋㅋ
783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7:26
나인티 나인-
784
이름 없음
(0569479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7:33
>>780 좀 더 빨리 나와라아아
785
이름 없음
(040988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7:56
굳이 방법을 묻는 것을 보니까, 여기서 방법을 캐내서 뭔가를 할 작정 같기도 한데.......
786
모브◆UBI13QpjGY
(9517294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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ヾ≧ｪ---= .」//,＼ _,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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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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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ヽ----イ .|_∨/∧
,.イ!|.! ／／i､ﾏ/厶
_,. イ圭ll!.i ! ,//圭圭》マ/厶
／ //!圭ll! ト- /./圭圭ｱヾ ｀ ＜
／ ' |l圭lll! i、 / /圭圭ｱ |i ｀ 、
/､ |l圭llli ヾ/ /圭圭ｱ i ヽ、
/. ヽ !. |圭圭i /./圭圭ｱ , ! ／ i
/ ヽ ! !圭圭i/圭圭Ⅳ li / ／ .!
/ ヾl! !圭圭圭圭Ⅳ i|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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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l! |! 〉圭圭lⅣ i:i: ;';/' |
/ ､ i;l;l! .!i /圭圭lⅣ i:i:i ;i/ |
/ |i i|lli .!ii./圭圭Ⅳ i:i: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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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까지의 넋이 나간듯한 분위기는 조금도 없이.
신스케 교수는 이쪽을 똑바로 바라본채, 희미한 미소마저 띄운 표정으로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알아챘다.
787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8:18
설마 이쪽을 이용할 생각인가
788
이름 없음
(8585613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8:18
알레프의 감각이 일어난다
789
이름 없음
(886559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8:18
일단 결심은 했구나(...)
790
이름 없음
(839921E+60)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8:21
>>781 그럴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상태가 상태라 이거면 될거다라고 이쪽으로 오지 않았나
791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9:36
일단 의식수업은 정상적으로 기동될거 같지만..
792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29:58
....나노하쪽으로 마음 돌리려고 마음 먹은건 아니겠지.
793
이름 없음
(839921E+60)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0:09
알레프가 하려는걸 이용해서 저쪽 마음대로 할수도 있겠는데 과연 우리 계획이 잘 될까...
794
이름 없음
(886559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1:07
사실 '나노하의 편' 이어도,
어느정도 저희랑 목적이 맞긴 할 거에요.
795
모브◆UBI13QpjGY
(9517294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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ヾ≧ｪ---= .」//,＼ _,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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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ﾍ!:::::::::::::::::::::::::::::::::::::::/'<} 말해봐라, 에베르바인의 기사.
ヽﾍ:::::::::::::::::::::::::::::::::::::/' / ~~~~~~~~~~~~~~~~~~~
ゞ､:::::::::::::::::::::::::::::::::/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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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ヽ----イ .|_∨/∧ 【난 뭘 해야 하지?】
,.イ!|.! ／／i､ﾏ/厶
_,. イ圭ll!.i ! ,//圭圭》マ/厶
／ //!圭ll! ト- /./圭圭ｱヾ ｀ ＜
／ ' |l圭lll! i、 / /圭圭ｱ |i ｀ 、
/､ |l圭llli ヾ/ /圭圭ｱ i ヽ、 격양도 : 1d100=68
/. ヽ !. |圭圭i /./圭圭ｱ , ! ／ i
/ ヽ ! !圭圭i/圭圭Ⅳ li / ／ .!
/ ヾl! !圭圭圭圭Ⅳ i|l. / / .!
/ ヾ! i. Ⅶ圭圭圭ｱ i: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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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lli .!ii./圭圭Ⅳ i:i: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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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소가, 폭발할거 같은 감정을 교수라는 입장속에 어떻게든 우겨넣은 껍데기 같은 것이라는 걸.
796
이름 없음
(948044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1:33
호에에에에
797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1:35
헉
798
이름 없음
(41509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1:36
격양도였나.
799
이름 없음
(040988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1:52
우와........
800
이름 없음
(886559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1:54
결국 슈텔을 멈춘다는 일차적 목표가 동일하니까..
그리고 격양도였나(...)
801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1:54
그래서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냐. 라고 묻는거구만...
802
이름 없음
(040988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2:14
방금 다이스는 펌블이 좋았나(...)
803
이름 없음
(2921904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2:19
(예상은 했다)
804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2:21
우리 학생 아니었으면 일단 죽빵을 맞거나 술식으로 맞았을거 같다.
805
이름 없음
(41509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2:21
아 그래도 차라리 저렇게 화내는게 낫다.
806
이름 없음
(3710573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2:40
68다이스는 낮을수록 좋았던건가..
807
이름 없음
(0973538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2:47
한동안 저게 식을때까진 도움받기가 힘드려나..
808
이름 없음
(8585613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2:49
사람이 화라도 내야지
809
이름 없음
(5273077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2:56
그 자리에 굳건히 있어달라는 거지
810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2:56
음음
811
이름 없음
(41509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3:02
오히려 화내지 않았다면 완전히 잿더미가 된거니까.
812
이름 없음
(8517655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3:22
사실은 모브가 두 가지 루트를 준비해서 다이스가 어떻게 나오든 참치들을 골탕먹이려고 한게 분명하다(음모론)
813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3:28
근데 낮게 나오면 낮게 나온대로 차갑기만한 분위기가 될테니..
814
이름 없음
(5273077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3:31
에베르바인 계가 아닐까봐 정말...
815
이름 없음
(040988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3:36
>>805 아 그건 동의.
저렇게 감정이 폭발하는 쪽이 감정 치유라는 면에서 더 낫다.
816
이름 없음
(948044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3:47
중심이 에베르바인이니까. 음음.
817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2:34:03
현실적으로 감정을 속에 삭히는 것보다는 표출하는게 기분전환으로는 좋지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