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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UBI13QpjGY
(9530025E+6)
2020-03-04 (水) 19: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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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461
이름 없음
(886559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7:26
계획을 묻기보단
어느 쪽의 편이 될 것인가, 중립적으로 남아 있을 것인가.
뭐가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결심은 빠를수록 좋을 겁니다.
정도로 말해보고 싶은 것.
462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8:13
>>461 그것을 곡해해서 들으면 명예를 모욕하는 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463
이름 없음
(11542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8:18
>>461 그렇게 말해서 과연 우리에게 무슨 득이 될 것인가? 라는 느낌. 굳이 그렇게 찾아와서?
464
이름 없음
(948044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8:37
>>462 어째서 저게(...)
465
이름 없음
(41509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8:50
그냥 나는 슈텔과 나노하가 서로 사이가 좋게 하고 싶다! 라고 하면 되잖아(...)
466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9:03
그냥 툭터놓고 >>416 얘기해보고 싶은데
467
이름 없음
(41509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9:04
관계자에게 뭘그렇게 뱅뱅 돌아(...)
468
이름 없음
(8722583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9:19
그냥 할말만해 둘이 사이 좋게 지낼법 없냐고
469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9:24
나는 슈텔의 편이다. 란 걸 어필하는걸 가장 먼저하는건 어떨까요?
470
이름 없음
(11542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9:30
우리에게 득이 되는건 "슈텔이 칠황승부를 포기하면서도 긍지를 잃지 않게 돕는것"
신스케로서도 나쁜 이야기가 아니인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471
이름 없음
(8722583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9:44
솔직히 님 어느편 될거임? 하고 물어보는거 알레프에겐 의미 없는거 아닌가?
472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9:55
아 하긴 그런가
473
이름 없음
(948044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0:59:55
>>470 맞지 맞지.
474
이름 없음
(8722583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0:06
>>470 그치 그런게 좋지
475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0:22
>>470 그렇네요. 신스케입장에서도 도움되는 일이고
476
이름 없음
(8865591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0:22
렉스 교수가 말한 반응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면?
에 대한 겁이 있어서.
477
이름 없음
(040988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0:41
심플하게 가는 게 어때?
단순하게 슈텔을 편인지 물어보는 것
478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0:42
>>470 이게 최고.
479
이름 없음
(8517655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0:58
슈텔의 기사를 자기 손으로 조지면 그 시점에서 신스케의 멘탈은 가루가 되겠지.
480
이름 없음
(11542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0:58
응응. 슈텔편 될래 나노하편 될래라고 이쪽이 한 번 더 물어보는 걸로는 "바뀌는게 아무것도 없어"
신스케도 이미 무진장 고민하고 있을테고. 여기서는 제 3의 방안 들고오는쪽이 좀더 혹할 것 같은데.
481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1:01
그럼 >>470 으로 밀어볼까. 또 그간에 사정에 대해서도 좀 설명도 첨부하고
482
이름 없음
(8722583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1:10
알레프에게도 신스케에게도 슈텔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말을 꺼내는게 좋지 님 어느편 될거임? 결심은 빠른게 좋음 이라고 해도 누가 이득을 보는건지..
483
이름 없음
(948044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1:14
렉스만한 반응만 나와도 좋다,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겠지만 협력은 해준다는거니.
484
이름 없음
(2738735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1:18
뭐야. 어장주 레스도 없는데 왜캐 말이 많이 달린겨
485
이름 없음
(948044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1:46
늘 있는 일 아입니까(적당
486
이름 없음
(11542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1:51
>>483 이정도만 해도 좋을거라고 생각해!
487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1:59
당케당케
488
이름 없음
(040988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2:13
근데 신스케 교수, 믿을 수 있어?
489
이름 없음
(7852924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2:45
>>488 현재 멘탈붕괴하는 것만으로도 믿을 수 있어
490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2:47
렉스 교수 만큼의 반응이 나올 레무리아 사람은 더 없다고 생각하는데...
491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2:56
>>488 신스케 입장에서는 오히려 우릴 믿고 싶어할껄(...)
492
이름 없음
(9276987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2:58
일단 만나서 이야기한다고 하면..
493
이름 없음
(41509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3:12
신스케는 정확히는 모모코의 아군이니까.
494
이름 없음
(7852924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3:20
신스케 교수가 나노하에 의해 각성할지도 모르지
495
이름 없음
(948044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3:29
예시 오젠: 아앙? 귀찮아. 내가 왜 그런걸 신경써야 되지?
(아무말)
496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3:45
일단 이야기를 해보자
497
이름 없음
(040988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3:52
흐음...... 그러면 차라리 신스케 교수에게 슈텔과 나노하의 어머니에 대해 물어보는 건?
498
이름 없음
(41509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4:48
그건 신스케를 우리쪽으로 회유하고 나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499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5:01
>>497 그건 신스케 교수와의 관계가 나아졌을 경우 물어보는게 좋기도 하겠네요.
500
이름 없음
(948044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5:13
>>497 그건 지금 묻기엔 관계도가 낮아.
501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5:21
정공법으로 들어가서 신스케를 아군으로 만들어보는게 최우선 목표인거 같네요
502
이름 없음
(413120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5:27
근데 알레프가 말한다 해도 알레프말을 곧장 믿을 신뢰도가 알레프에게 있나...
503
이름 없음
(8722583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5:42
일단 그건 친해진 뒤에 물어보자 신뢰를 쌓고 말야
504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5:50
알레프를 믿는게 아니라 알레프의 입장과 상황을 믿는거지요
505
이름 없음
(41509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5:52
이거라도 믿지 않으면 어차피 신스케에겐 최악의 파멸이 다가오거든.
506
이름 없음
(984725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5:53
정공법.....정공법...?
507
이름 없음
(8517655E+5)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6:03
흰글씨 성공해서 들은 힌트로 찔러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진정한 에베르라인에 대해 할 말이 있습니다 식으로 시작해서.
508
이름 없음
(9480445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6:41
슈텔도 나노하도 에베르바인이니까
509
이름 없음
(7852924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7:04
이제 다들 조용히 해볼까요 뭔가 불길하네요
510
이름 없음
(4150956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7:10
그냥 돌려 말할 필요없이 >>470그대로 이야기하는게 좋음.
511
이름 없음
(8520412E+6)
2020-03-05 (거의 끝나감) 21:07:19
!앵커가 9시 10분까지 인거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