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8440634E+6)
2020-02-25 (FIRE!) 23:46:42
846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25:27
포기하고 싶지 않은겨.
847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25:27
목 베어라 요괴와 청 난사를 동시에 실현하면 되는게지 뭐....
848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01:25:35
무기술=/=사가 라고 계속 말하는 이유가 그거임.
849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26:00
사가 강화가 없더라도,
그건 가능하다는 거에요. 극론일지도 모르지만.
850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26:09
>>845 그건 메이젤이 말한 방법 쓰면 되지 않을까?
851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01:26:17
852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26:21
솔직히 말하면 그거야.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거. 그게 로망이기도 하고.
아, 물로 2회차가 있으면 다중은 집어치웁니다(...)
853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26:31
854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26:43
효율 따지면 로망은 할말이 없지(....)
855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27:09
우리 엘이랑 대련할 때 생각해 봐
사가의 ㅅ도 모르고 로어로 강화하면서 로어로 싸웠지만, 전투 양상은 어땠지?
마법으로 유틸이랑 견제 하고 낫으로 딜하는 마검사 체제였잖아
사가 없어도 근접전은 얼마든지 가능함
856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27:12
효율 따지고 있는 게 아니라
사가가 없어도 로망은 기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857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27:14
애초에 모브피셜 효율루트는 따로 있고.
858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01:27:14
사가는 극론으로 마소를 이용한 변동폭 조절이 자유로운 신체강화술만을 말하는 거지.
무기를 다루는거 신체능력 전부 별개임.
859
이름 없음
(0714645E+6)
2020-02-29 (파란날) 01:27:47
분명 사가 로어가 조화를 이룰수있는 방법이있을거야
861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27:57
포기하고 싶지 않아(느아악)
862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27:59
난 이정도일까.
863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01:28:21
그런가...
864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28:49
그냥 너서리를 집어치운다는 발상은?
865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28:51
>>861 일단 뭣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근접전 하는 메이지야 사가 없이 로어만으로 충분히 가능하고
866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28:57
뭐, 토론은 의견 교환 및 타협점 찾기니까요-
867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29:04
사가 로어 조화할 수 있는 방법 당연히 있음
그게 지금 알레프의 전법이 아니란 게 문제
그리고 난 지금 알레프의 전법을 버릴 생각이 없다는 게 문제
난 지금의 알레프의 발빠른 화력 스타일이 로망에 가깝거든
868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29:12
>>864 오우 지금 알레프 비장의 무기를 버리고 싶지는 않아요
869
이름 없음
(1266473E+6)
2020-02-29 (파란날) 01:29:30
흐음. 일단 이것 자체는 슈텔 일이 끝나기 전까지는 잠시 묵혀두는 게 좋을 듯.
왜냐면 슈텔 루트 끝나기 전까지는 사가 단련을 할 시간이 없거든(...)
870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29:30
저도 솔직히 말하면
지금 전법이 많이 맘에 들어서!
871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29:32
872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29:36
사가파는 자신이 원하는게 정확히 뭐인지 아는게 중요할거 같음 로망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로어 올인으로 가도 충분히 그 로망이 실현 가능하다는것도
873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29:36
>>865 나로서는. 사가를 포기하는 거 자체가 끄아아악!이라는 느낌.
874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29:40
>>864이미 그 선택권은 우리 손을 떠났어
검 강화하면서 억제력 지분이 절반 이상 넘어간 시점에서.
875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30:12
너서리는 이미 억제력 대가 바친건 회수 못할거고(..)
876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30:18
뭐 아무튼 사가를 보조로 돌려도 로망자체는 실현가능하다는 것을 보면 흠..
877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30:25
>>873 그건 그냥 이유없이 싫다는거 아닐가..
878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30:25
굳이 포기할 이유는 뭐야? 아니, 그야 전투방식이 중근거리기는 한데.
879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30:28
>>869보통은 그렇겠지
근데 알레프는 수련미치광이야
냅두면 계속 수련하면서 재능을 분산투자한다고.
880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01:30:30
사가지지파가 사가... 그러니까 "마소를 통한 강화에서 변동치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추구하는게 뭔지를 알고싶단 거지 내 말은
881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30:31
정확히 알려면 사가에 대해서 더 많이 배워야 가능할듯
애초에 사가쪽으로 배운건 밀피센세 혼자에다가 오의라는 것도 이제 알듯말듯인데
로어쪽 정보는 레무리아도 그렇고 청도 그렇고 흘러넘쳤잖아요
882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01:30:35
같은 현상을 일으킨다고 해도 방법의 차이인데 현재로선 사실상 로어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아예 사가로는 닿을 수가 없고, 로어로도 닿기가 극히 어려운 너서리라임까지 있으니(...)
883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01:30:40
사가 단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좀 더 고민해봐요...
884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31:13
>>878사가를 포기하면 그 만큼의 재능치를 로어로 돌려서 현 전법을 강화할 수 있으니까.
885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31:19
일단 타협점부터 보자고 뭐가 문제인지
886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31:29
본편에서 오의라고 나오긴 했어도 그걸 제대로 써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모른다니까요
밀피 센세가 한없이 물렁하다는게 그런 의미겠지만
887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31:32
>>881 이거는 저도 동의하는 부분.
근데. 하필 휴먼이라는 점이 자꾸 걸려요(...)
888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31:39
키메라파로서는 각 체계의 따라갈 수 없는 장점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고.
물론 단일체계만으로 땡빵이 가능한 시점에서 굳이 찾은 이유지만.
889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31:48
>>878 거기에 쓸 재능을 로어에 돌리면 더 많은것이 가능하고 더 효율적으로 강화가 가능하니까
890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01:31:56
사가를 유지하는 걸로 할 수 있는게 뭐가 더 있을지 모르니 사가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는게 핵심인 거죠?
891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32:18
근데 키메라파, 라는게 정확히 무슨 의미야?
단순히 다수 체계의 조합을 원하는 거면 로어+너서리 로 충족되지 않아?
892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32:19
로어 정보는 충분히 아는데
사가 정보는 설명하라고 하면 오의에요, 신체 강화에요. 이게 끝이에요 지금 가능한건
893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32:40
사가는 진짜 기초의 기초잖아? 조금 더 맛을 봐야 선택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894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01:32:58
오젠 교수님은 반년 밖에 못보고
밀피교수님은
4년 반동안 볼 수 있으니까요...
895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01:33:00
896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01:33:07
그야 처음 배울 때부터 마소강화술 익히면 사실상 그거 조절이 사가의 전부라고까지 말했었고 밀피쌤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