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8440634E+6)
2020-02-25 (FIRE!) 23:46:42
951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01:43:02
오젠에게 따로 커뮤 잡아서 물어보든지 자기 담당 아니니 알바 아니라고 내치면 렉스에게라도 가봐서 물어보는건 필요할듯.
사가의 극한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들려주는 정도면 굳이 본인이 사가의 달인일 필요도 없을테고.
952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43:09
물론 다른 로망도 존중해요.
그렇지만 어떤 것을 원하는가, 에서 막연한 답이 나오면
납득하기 쉽지 않은 것
953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43:09
난 로망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타협한 쪽이라 더 타협하고 싶지는 않다일까.
954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43:17
지금 전법대로 하면서 사가를 사용하는것이 문제된다고 하는거니까
955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43:37
까놓고 난 3체계 자체가 마음에 안 들.....
956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43:53
>>955.....?
그럼 사가 강화를 버리면 되는 것이?
957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44:03
>>955 그래서 사가 버리고 2체계로 가자는거 아닌가?
958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01:44:16
너서리라임을 버리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959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44:20
일단 내 생각은 사가를 좀 더 알아보자야. 우리는 진짜 참치로서 사가억 대해 너무 모르니까.
960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01:44:27
흐음 혈류가속과 사가 강화 전제로 한번 대련해보는 것은 어때요?
961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44:58
>>959 그니까 요약이 사가에 대해서 모르니 아직 포기할때가 아니다 라는거지? 그리고 사가의 장점에 대해서 알면 포기할지 계속 갈지 정할수 있다는거고?
962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45:01
난 이렇게 주장할게
우리가 사가에 대해서 아는 게 적은 건, 우리가 사가에 대해서 원하는 게 적어서라고.
963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45:01
아무것도 모르는데 배운 사가를 무작정 떠나보낼 수는 없다. 대충 이쪽으로 모이네요 저도
964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45:02
>>957 아니, 첫 시작의 2체계도 별로였던 레벨이라(...)
965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45:32
그럼 사가의 장점에 대해선 오젠이나 렉스에게 한번 들어보러 가자고 그 다음 포기할지 말지 정하고
966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45:38
난 개인적으로 사가에 무공이 있다는 거 보고는 몰빵하고 싶었다(...)
967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01:45:44
대서고에서 사가에 대해 조사해야하나...
968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45:51
>>962 사가에 대해서 몰랐던건 이기기 위한 목표가 로어가 더 빨랐던 거고 1학년 내내 슈텔에게 이끌린 점이 커요
969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46:20
그니까 지금 여론이 사가란게 뭔지 알면 포기할지 말지 정할수 있다는거잖아?
970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46:38
아무튼, 레무리아에 있는 동안은 대체로 커뮤 위주겠지만요(...)
971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47:05
로어는 청의 계승자도 나와서 펑펑 보여주고 레무리아에 많은 이들이 등장해서 보여줬는데
사가는 밀피센세에 미도리야와 루드거 정도?
972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01:47:06
슬슬 2시가 다 되어가니 자러!
973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47:12
잘자요
974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47:18
뱌뱌 아루파상-
975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47:27
뱌뱌 알파상
976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47:27
ㅂㅂ2
977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47:42
지금의 마소축접법 선택때도 연단신공?이 선택 안 되서 안타까웠고, 마소속성 확정도 슬펐고....그런 상황이니 이미 진짜 로망은 멀어졌으니 타협한 결과물조차 포기하기는 싫다가 감성적인 이유.
머리만 굴리면, 사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상황에서 욀가 할 단계는 아니라는 거고.
978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01:47:43
바이바이
979
이름 없음
(2931041E+6)
2020-02-29 (파란날) 01:47:46
그렇죠 잘 알지 못하는데 포기한다는게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980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47:51
사가로는 가능한데 로어로는 불가능한것 이런게 있을지도 모르니까 사가를 더 배워보겠다는거고
981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48:25
사가쪽 밀었는데 다이스가 로어 선택을 많이해서 슬펐죠(...)
982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48:46
제 경우엔
초장부터 로어 단일 파였던 것도 좀 이씀(?
983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48:49
에이 유우키와 수련할 때 빚만 없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다(먼산)
984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48:54
985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01:49:12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986
이름 없음
(6198423E+6)
2020-02-29 (파란날) 01:49:24
지금에 와서 내 최종로망은 신약 알레프나 별을 만들어(되어) 이름 없는 알레프가 되는 거랄까....
987
이름 없음
(0714645E+6)
2020-02-29 (파란날) 01:49:32
알파씨 좋은꿈꿔-
988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49:33
난 솔직히 처음에는 로어도 사가도 안 골랐다만 (먼산)
989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49:38
로어쪽 분들은 이제 효율이 된다 지만 사가쪽은 아직 막연한 로망밖에 없으니 힘드네요
990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01:50:11
그래서 그 사가로 추구하겠다는 로망이 뭔데ㅔㅔㅔㅔㅔ!
991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50:14
초장부터 쭉 로어 플래그가 많긴 했으니까요.
992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50:22
그거랑 별개로, 지금의 알레프의 전투스타일은 내 로망에 맞고, 그걸 강화하고 싶으며, 그걸 위해서라면 사가를 버리는 쪽을 택하겠음.
993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50:39
994
◆qSEtdpz4Rk
(2031026E+6)
2020-02-29 (파란날) 01:50:43
근데 사가로 뭘 할수 있을지를 떠나서.
[하고 싶은 것]은 뭔가요?
995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50:52
일단 나도 사가파 참치들이 원한다는 그 로망이 뭔지 궁금해에에에
996
레드러너◆zG8MuxJaKY
(0110723E+6)
2020-02-29 (파란날) 01:51:03
사가의 로망!
997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51:11
그래서 로망이 뭐시여!
998
이름 없음
(9801438E+6)
2020-02-29 (파란날) 01:51:39
솔직히, "그냥 바꾸기 싫다" 가 이유의 전부라면 난 "매몰비욜 그만 늘려" 라고 하고 싶어짐 /먼산
999
이름 없음
(2931041E+6)
2020-02-29 (파란날) 01:51:41
로망보다도 좀 더 알고 나서 결정하고싶다 파입니다!
1000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01:51:46
펑크하자드 마지막 장식한 요괴 목베기!
1001
본도르드◆d8GFLRtfpc
(5821323E+6)
2020-02-29 (파란날) 01:51:50
내 로망은 로어의 재능치를 더 늘려서 청을 조금이라도 더 배우는것이고 이런식으로 자신의 로망을 말해보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