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6639109> [기록용] 그저 한 가지 소망을 위하여 만든 어장 첫번째 :: 10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2019-08-24 18:31:39 - 2020-10-23 23:07:30

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6801365E+6)

2019-08-24 (파란날) 18:31:39

필자는 이 어장을 작성하기에 앞서 한 가지 밝히고 싶은 것이 있다. 모든 게시판은 가급적 모두가 웃고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이 앵커게시판 또한 그러하다.

다만 그러한 과정에서 상호간의 충돌에 의한 분쟁이 발생하고, 이는 곧 다시 본래 취지를 퇴색시키는 결과에 이르게 된다.

자신은 안 그렇고 결백하다는 주장을 할 수 있는 사람들 또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점 때문에 자신이 크던 작던 어떠한 방향으로든 가한 위해에 대해 기억을 못할 뿐, 그 피해를 직접 입은 사람의 기억에는 또렷하게 남는다.

이는 이 어장의 어장주에게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어장주는 최소 앵커게시판 내에서 최대한 서로를 배려하는 능력을 점진적으로 함양하고 최소한 격화된 분쟁이 어장 그 자체를 붕괴시키는 사태를 가급적 줄이고자, 그러한 사태에 대한 기록을 가급적 남기기 위해 이 어장을 열게 되었다.

참치 인터넷 게시판의 시스템 상의 취지상, 상기한 목적을 방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거나 관심이 없어 발생하는 방종을 직접적으로 제재할 방법은 없고, 그렇지 않더라도 작은 분란이 큰 불길로 번지는 것은 흔하디 흔한 일이다.

같은 이유로 이러한 취지의 어장이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질 지에 대해서 상당한 고심을 거친 끝에, 적어도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행동을 돌아볼 여지를 부여할 목적으로 이 어장을 작성한다.

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6801365E+6)

2019-08-24 (파란날) 19:03:25

어장의 진행의 방해를 야기한 이상 그 어느쪽도 무고함을 주장하기에는 하자가 있을 수밖에 없다.

다만 이를 유발하게 됨을 암에도 자제하지 않는 행동, 도발 등을 통해 일을 의도적으로 격화시키는 행보가 있는 정황 상, 어느 쪽이 "더" 잘못했는지를 감히 계량한 결과 이 사람이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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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잡담판에서나 계속 이어나가야 할 말을 본편에서만 줄기차게 한 것도 문제지만, 더 나아가 특정 참치에 대하여 인격모독 및 도발적인 까지 자행을 시작한 것을 비롯해 자중을 할 의도가 극도로 희박하였다.

이 참치는 무엇보다 잡담판에서는 판세가 잠잠해지거나 유리할 때나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며, 그로 인해 분쟁 자체를 제대로 종식시키지 못하거나 안 하고 재차 본편으로 끌고 오게 만드는 결과까지 야기한다.

이에 최초로 적는다.

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6801365E+6)

2019-08-24 (파란날) 19:15:31

첫번째 사례에서부터 개인적으로 말이야 거칠게 했지만, 사실 그 누구라도 이 어장을 작성중인 본인을 포함해 예외로만 남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6801365E+6)

2019-08-24 (파란날) 19:20:02

애초에 이 사례에 필자 본인의 행적도 포함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그러나 필자로써는 최소 스스로를 돌아봄에 있어 기록의 중요성을 몇 번이고 확인하였다.

그것이 의도치 않게 다른 참치들에게 불편을 주는 이들에게도, 또는 아직 그러하지 않은 참치들에게조차 스스로를 돌아볼 여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최근의 사건으로 인하여 확고히 하게 되었다.

일단은 이것으로 줄인다.

어디까지나 또 다른 분쟁이 눈에 보이면 또 기록이 늘어나겠지.

4 이름 없음 (974863E+63)

2019-08-24 (파란날) 19:21:50

흠... 여기 어장주 이외의 참치도 일단 레스 달아도 괜찮으려나?

일단 기록용으로 세운 어장으로 보여서 망설여지긴 했는데,

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6801365E+6)

2019-08-24 (파란날) 19:26:36

환영한다. 참치. 그래도 가급적 이곳은 소란이 너무 커졌을 때 경위를 기록해두는 용도이니, 가급적 이러한 용도로만 찾아오고

동시에 나메, 인증코드를 달아주고 작성한다면 딱히 뭐라고 하지 않는다.

6 이름 없음 (974863E+63)

2019-08-24 (파란날) 19:28:10

>>5 >>1의 사례에 나온 참치가 내가 다른 어장에서 본 모 참치하고 이상할 정도로 흡사했던것도 있고

저거하고 좀 비슷한 사례를 기억하고 있어서.

거진 지난 달에 다 끝난 일이였던것도 있어서, 올려도 되나 망설여졌던것.

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6801365E+6)

2019-08-24 (파란날) 19:30:08

>>6 흠 그것이라면... 잘 모르겠군. 혹여나 다른 사람이 잊었을 수도 있으니 상기한 형식을 지켜서 올려주겠나?

어차피 날짜야 레스에 다 적혀있으니 딱히 적을 필요는 없어보인다.

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6801365E+6)

2019-08-24 (파란날) 19:31:34

그리고 혹여나 해서 말인데, 아주 확실하지 않다면 누군가의 임시 IP가 분쟁 도중 이렇게 바뀌었다는 언급은 빼라. 우연히 같아보이는 행동을 한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9 이름 없음 (6522416E+6)

2019-08-24 (파란날) 19:32:07

이건....... 물론 어장주도 많이 생각하고 좋은 뜻에서 하는거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조리돌림인것 같은데;;;;;

1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6801365E+6)

2019-08-24 (파란날) 19:34:32

흠...

1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6801365E+6)

2019-08-24 (파란날) 19:42:18

>>9 걱정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이 안에서 쓸 수 있는 방법이 이거 외에 떠오르는 게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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