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지마스터◆tsGpSwX8mo
(1441812E+6)
2019-08-13 (FIRE!) 17:56:16
495
이름 없음
(7401677E+6)
2019-08-16 (불탄다..!) 16:37:15
.di
496
이름 없음
(7401677E+6)
2019-08-16 (불탄다..!) 16:37:26
.dice 0 100. = 4
497
RWBY, 우즈키 참치
(0734369E+6)
2019-08-16 (불탄다..!) 16:37:36
49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6:38:13
499
이름 없음
(9877228E+6)
2019-08-16 (불탄다..!) 16:38:32
.dice 0 100. = 29
500
이름 없음
(5413203E+5)
2019-08-16 (불탄다..!) 16:38:38
.dice 0 100. = 34
501
이름 없음
(5413203E+5)
2019-08-16 (불탄다..!) 16:39:09
하핫 개판이군
50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6:40:46
의외로 부하들 다루는 솜씨인지 수작인지는 해쳐묵 2가 수완이 좋군요.
이대로면 해쳐묵 3의 비중이 공기가 되니 자동으로 이 놈은 뭔지는 몰라도 마법을 쓸 줄 아는 놈으로 가겠습니다. 그거 아니면 영입할 이유가 없고.
503
RWBY, 우즈키 참치
(0734369E+6)
2019-08-16 (불탄다..!) 16:42:41
504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6:43:25
그래서... 이렇게 모인 4인방이 거사를 치르기로 한 날은 1973년 .dice 1 12. = 1월 .dice 1 30. = 15일
하필 모종의 이유로 네팔의 샴발라를 찾게 된 메리가 네팔에 체류한 날이 되었네요.
505
RWBY, 우즈키 참치
(0734369E+6)
2019-08-16 (불탄다..!) 16:44:04
506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16:49:52
아니 어장주가 생각한 쿠데타는 이게 중국군인지 아님 다른 나라서 현 체계에 반발로 한건지
아님 온건직선인 달라이 라마께 반발해서 티베트 불교 내부에서 종파쪼개졋나 그런 뜻이었는데..
507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16:53:16
하는김에 30년전에도 케실리우스 비스무리한 녀석 있었을수도 모르죠
50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6:54:38
자. 메리와 쿠테타군이 조우한 방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1 닥치고 모든 총력을 동원해 수도를 거꾸러뜨려야 하는 쿠테타군의 총공세. 마법이 포함되기까지 한 상태로 메리는 관광가다가 날벼락을 맞은 셈이 되었다.
2-4 쿠테타의 수뇌부는 해쳐묵 3을 히든카드로 두는데 합의가 끝났다. 그러나 그저 관광을 온 메리에게는 이마저도 충분히 당황스러웠다.
5-7 무고한 시민들이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들은 자신이 벨기에에서 본 독일 놈들과 동일한 부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해쳐묵 2의 물량과 시민이 뒤섞이자, 광역으로 타격을 주는 수단은 이내 봉인되었다.
8-9 무언가 불안한 기운을 느끼고 슬슬 전투 준비를 한 메리, 이 때문인지 쿠테타군이 민간인과 거리가 벌어진 상태로 본색을 드러내게 하는 데 성공했지만 잘못하면 곧 시가지로 육박할 것이다.
0 여기에서 내가 이길 미래는...!
하 3까지 0-9 다이스
509
시키냥/울펜 참치
(2788393E+6)
2019-08-16 (불탄다..!) 16:55:17
510
이름 없음
(7401677E+6)
2019-08-16 (불탄다..!) 16:55:34
.dice 0 9. = 9근데 쿠테타 군 어디 출신인가요?
511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16:56:06
.dice 0 9. = 7
>>510 그거땜에 제가 또 여쭤본거
512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16:56:58
...? 샴발라를 그냥 도시로 해두신거에요? 아니면 샴발라랑 별개의 도시인거?
51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7:00:27
쿠테타군은 대체로 수도를 재빨리 장악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주로 수도 인근에 배치된 병력을 포섭하려 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해쳐묵 2는 수도 부근의 병력을 부리고 있었다는 뜻이 되지요.
그리고 시대가 발전할수록 쿠테타 자체에 동원되는 병력 규모는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때문에 해쳐묵 1,3과 거국은 적어도 수도 부근에서 일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 병력이 장악되지 않으면 애초에 나가리고요.
해쳐묵 3은 마법적 지식이 있지만 당시 마법이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상태였으니. 대충 오지 어딘가의 누군가가 벼락출세한 셈이 됩니다.
514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7:01:41
515
SCP 참치◆GcBpF4BOwI
(5957037E+5)
2019-08-16 (불탄다..!) 17:03:08
516
RWBY, 우즈키 참치
(8309945E+5)
2019-08-16 (불탄다..!) 17:03:23
51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7:04:02
만약 이 군대의 목적이 샴발라를 장악하고 뭘 하겠다였다면 당연히 샴발라 부근의 병력을 잘 통솔하는 자가 영입되었을 겁니다.
쿠테타는 뭉뚱그려 말하면 무슨 이유에서든 기습의 성격을 띌 수밖에 없지요.
518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3281426E+6)
2019-08-16 (불탄다..!) 17:04:07
잠시만요...중국 수도는 베이징에 저 시대면 이미 티베트는 걍 중국에 먹혀서 억압받고잇는 상황입니다만 어디 수도..?
51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7:06:12
520
RWBY, 우즈키 참치
(8309945E+5)
2019-08-16 (불탄다..!) 17:07:29
이래서 사전에 어장주랑 상의해야....(세계관을 뜯어 고치는 설정을 앵커한 참치놈)(너가 할 소리는 아니다 콘)
521
이름 없음
(7401677E+6)
2019-08-16 (불탄다..!) 17:07:46
네팔?
52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7:09:14
일단 히말라야 산맥에서 수도가 가까운 곳은 네팔이나 부탄이군요. 네팔로 가겠습니다.
523
RWBY, 우즈키 참치
(8309945E+5)
2019-08-16 (불탄다..!) 17:10:31
524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7:17:32
자아... 이렇게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 무슨 경위였는지를 한번 정리하면, 1973년 초 메리는 자신의 힘이 미스틱 아츠임을 깨닫고 명상할 곳을 찾아 네팔의 샹그릴라(샴발라)를 찾아 여행을 갔습니다.
하필 거기서 마법 쓸 줄 아는 놈이 하나 포함된 장교 4명이 조만간 나라를 뒤엎으려고 준비중입니다.
그 중 1명은 구국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신념있는 사나이었지만 나머지 3명이 일이 잘 풀리면 다같이 갈라서 해쳐먹으려 한 시점에서 그 신념은 성공해도 유명무실해질 운명.
그래서 네팔 수도에서 일이 터진 시점에 자신이 어떻게든 손을 써보려 했지만 쿠테타군 병력은 민간인과 뒤섞였네요. 일대를 통째로 날려버리다간 애꿎은 사람만 죽을 운명...
약 15분간 휴식 후에 진행을 굴리겠습니다. 굳이 굴리는 이유는 이게 3년 후의 추가 사건과 연관이 있을 지 없을지를 판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부족한 사람의 오래 걸리는 진행 따라와주신거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525
이름 없음
(3846984E+6)
2019-08-16 (불탄다..!) 17:33:54
그나저나 메이킹이 좀 폭주해나가는거 같은데 어장주님이 이런것들 죄다 감당 가능하시니 안막고 계시는거겠지 뭐
526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2633536E+6)
2019-08-16 (불탄다..!) 17:36:25
>>525 까놓고 말해서 뒷배경을 왕창 만들어도 조연이라는 한계상
아예 묘사도 안되고 킹크리될수 있다고는 계속 알리고 있으니까요
527
이름 없음
(200755E+64)
2019-08-16 (불탄다..!) 17:43:25
메이킹해도 다이스 및 선택지 안고르면 그냥 배경용으로만 남고 안 나올 테니.
그리고 메인도 시간대 지나버리면 예전에 메이킹한 애들 시간대 안 맞아서 못 나올 가능성 농후
52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7:45:01
정교한 제압이 요구되는 상황, 그녀가 쓸 수 있는 수단의 반 정도는 봉인되었다고 보고, 동시에 쿠테타군은 그런 거 신경 안 쓰지만 마법적 요소를 아껴두고 있으며, 쿠테타군이 아닌 병사와 장교들은 초장에는 약간의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 2까지 0-25 다이스.
529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2633536E+6)
2019-08-16 (불탄다..!) 17:45:45
하는김에 스프리건의 혈통으로서의 능력은 없는건가요?
530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2633536E+6)
2019-08-16 (불탄다..!) 17:45:54
53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7:45:56
.dice 0 19. = 15
.dice 0 19. = 12
53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7:49:52
>>529 혼혈이니... 흠... 잠시만요. 잠깐 집안일을 하고 오겠습니다.
533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2633536E+6)
2019-08-16 (불탄다..!) 17:52:26
평범하게 스프리건 자체의 능력으로서 거대화라던가
거기에 뮤턴트로서의 능력도 따로 없고...
원작서 종특을 가진 녀석들이 뮤턴트가되면(뱀파이어 뮤턴트)
종특과 별개로 뮤턴트로서의 능력을 가지거든요
534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2633536E+6)
2019-08-16 (불탄다..!) 17:54:03
아님 그냥 종족에서 뮤턴트를 지우고 그냥 메타휴먼이라고 바꾸시는게?
53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8:06:35
>>533 - 534
제가 알고 있는 한 뮤턴트는 돌연변이였죠. 그런데 일단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유물의 속삭임을 듣고 거래를 성사시켰고. 이 시점에서 뮤턴트가 된 지 오래지만 이후 생체실험을 당하면서 사경을 해메다가 스프리건으로써의 피를 각성했다...
제가 뮤턴트로써 준 능력은 전반적인 신체능력 배가와 유전자 단계에서의 다른 차원에서의 에너지에 대한 감응력과 흡수력입니다. 이후 스프리건의 피를 각성한 탓에 스프리건으로써의 능력에 다소의 제약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얼추 아귀가 맞겠군요.
적어도 순수 스프리건이나 인간-스프리건 혼혈과는 달리 스프리건의 능력을 못 쓰는 것은 아닌데 그 만큼 잘 쓸 수 는 없다 정도.?
536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2633536E+6)
2019-08-16 (불탄다..!) 18:07:32
ㅇㅋㅇㅋ 즉 거대화하는 배율이 적다거나 커졌다 작아지기가 힘들거나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등등이군요
53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8:08:52
하 2가 없는 듯 하니...
.dice 0 25. = 17
538
지마스터(모바일)◆tsGpSwX8mo
(2633536E+6)
2019-08-16 (불탄다..!) 18:11:15
해서 지금 습격당하는 도시가 샴발라의 입구인가 아님 사실 샴발라라돈가
아님 샴발라로 향하는 열쇠를 가졋는가도 판정해보죠?
53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8:12:20
일단 초전부터 다소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원체 강했던 지라 기세를 잡는군요.
쿠테타군 피해-8
정부군은 정신을 차릴 수 있었는가? .dice 1 3. = 3 1예 2-3아니오
54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8:15:55
그래서 지금 공격받고 있는 도시는...
1-2샴발라의 단서가 어디에 있긴 하다. 문제는 그 단서의 위치는 해쳐먹 3이 이미 파악한 지 오래.
3-5 샴발라로 향하는 열쇠 보유
6-8 샴발라 입구
9-0: 샴발라
하 2까지 0-9 다이스
541
682,박호은,레베카 참치
(4719202E+6)
2019-08-16 (불탄다..!) 18:16:50
.dice 0 9. = 5
542
이름 없음
(200755E+64)
2019-08-16 (불탄다..!) 18:16:55
.dice 0 9. = 6
543
이름 없음
(85753E+62)
2019-08-16 (불탄다..!) 18:17:43
근데 네팔이면 mcu에서 카마르 타지가 있는 지역일텐데..
544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7187894E+6)
2019-08-16 (불탄다..!) 18:18:27
샴발라로 향하는 입구와 열쇠가 동시에 존재하는 도시군요.
거리. 하 1 0-9 다이스
1일수록 가깝다. 9일수록 멀다. 0은...
545
이름 없음
(200755E+64)
2019-08-16 (불탄다..!) 18:18:54
.dice 0 9. = 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