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4675042> [AA/다이스/마블X다중] 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모나크 저)(가칭) 03 :: 1001

지마스터◆tsGpSwX8mo

2019-08-02 00:57:12 - 2019-08-10 11:29:07

0 지마스터◆tsGpSwX8mo (4111378E+5)

2019-08-02 (불탄다..!) 00:57:12


EP1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6278718/recent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7147978/recent
EP2
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7588754/recent
4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014809/recent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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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527550/recent
7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791859/recent

막간: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9129053/recent

EP4
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9354735/recent
10어장(사실상 막간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9548452/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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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525233/recent

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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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872242/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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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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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즈 오브 미쓰. Season 1 진행중..........

메이킹 어장
0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4050931/recent
0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4337093/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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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살카]―――――――――――――――――――――――――――――――――――――▼

..........아직도 못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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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
                 {::::ム
     、          V::::ム  __
     \::::...、      > V::::ム      ` メ、
       \::::::`::::>'"   -ミ::::ム
        \:ア        `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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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ヽ, i  |  |:         }
       八 ! V ', :|' 斗r‐ミv |  | .ハ!ヽ
         { ヽ)レ  V' ’}ハ  | ' j| )}     '
          /ノ '///// '  Vj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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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ノ / _v、 '  | i:|
              ヽ_ , イ,ィ 斗-ミ メ、:|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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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 '        } | i:|
             〃ぅ_,ノ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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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
          ,  /'   /            /,'  i:|
         /  /'   ,            / ,  .i:|
         {   /'    '        ,ノ .八  i:|
        八 (,)    }         / / ' /  j:|
          ) レ{ ',  '        / /' / ,' |
          {   ∨        / /{/  , | '
          {   /        / / ノ  / j/
▼――[에이라]―――――――――――――――――――――――――――――――――――――▼

이거다! 하는게 생각이......

▲――――――――――――――――――――――――――――――――――――――――――▲

951 이름 없음 (9617688E+6)

2019-08-10 (파란날) 03:54:07

캡틴 회상때도 그러더니 또 본편 스토리 문제로 이렇게 잡담(?)을 하게되네요 제가 이런 궁금증을 못참는 성격이라;;;
어쨋든 이번에 본편어장에서 있었던 마왕계승 문제로 생긴 의문점 때문에 어장주님에게 질문을 남기겠습니다
(솔직히 이 세계관의 마왕에 대한 설정도 잘 모르면서 나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왕이라는 지위는 자신의 세계에서는 신과도 같은 권능을 부릴 수 있는 것 같은데 그정도나 되는 지위와 권능을 마치 게임처럼 막타를 쳐서 킬을 얻는 것으로 계승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약육강식,승자독식에 대해서 말씀하셨었는데 당시의 상황을 보면 한창 싸우고 벨라스코가 약해진 상황에서 니아스가 난입하여 벨라스코를 제압해 마왕승계를 선언하고 비비오가 거기에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이의를 제기합니다
기껏 약체화시킨 상대를 가로채서 이긴걸 강자,승자로 봐줘야 하는지는 둘째치고 거기에 이의가 있는 도전자가 엄연히 있는데 거기서 그냥 도망간 사람을 강자,승자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덧붙여 저는 어장주님의 작품을 재밌게 보는 사람으로서 의문점을 해결하고 싶은 것일뿐 어장주님이 구상하신 스토리에 불만을 가진 것이 아니고 그렇게 생각이 드셨다면 사죄드리겠습니다

952 RWBY, 우즈키 참치 (5670036E+5)

2019-08-10 (파란날) 06:24:09

>>951 니아스는 밸라스코를 죽였습니다(먹었습니다). 비비오는 그러지 않았고요. 그리고 벨라스코를 죽이는것(먹는것)이 마왕승계라는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왕승계로만 본다면 니아스가 이긴겁니다. 말 그대로 먹튀죠.

그런데 그건 우리 3자의 상황이고, 먹튀든 뭐든 니아스 입장에서 보면 최대의 타이밍에 큰 이득을 본것 뿐 입니다. 결국 승자독식이죠.

막타를 치던 무엇을 하던, "기껏 약체화시킨 상대를 가로채서 이긴걸 강자,승자"로 봐줄수 있습니다. 악마의 사회는 정정당당 라크쉬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뭔짓을 써서라도 상대를 이겨먹으면, 거기서 끝난겁니다.

전투력 만렙인 고위 악마를 약골 하급 악마가 독살해서 죽이면, "강자"인지는 몰라도 그 싸움에서의 "승자" 이겠죠. 강함은 육체적인 힘이나 전투 능력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의가 있는 도전자"는 결국에는 "도전자"일 뿐이죠. 라크쉬르 처럼 꼭 응대해줄 필요 따위는 없단 말입니다. 그럴 의무가 없으니까요. 강자가 싸움에 웅하지 않아도, 갑자기 그게 강자를 "약자"로 만들지 않습니다.
만약 그래도 "이의"를 제기하고 싶었다면, 비비오는 더 폭력적으로 잡아둬야 했을 겁니다.

그리고, 니아스의 전투력이 비비오보다 약한지 강한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도망간건지 아니면 급히 지옥으로 내려간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그 정도되는 힘이나 지위를 막타를 쳐서 킬을 얻는 것으로 계승할 수 있는 것인가요"에는, 네. 묘사한것 만보면 그럴수 있습니다. 어쨰꺼나 상대 팀을 아무리 많이 썰어재껴도 넥서스를 안 터트리면 게임에서 이기지 못하니까요.
보스를 잡아도 드롭하는 아이템을 먼저 먹어야지, 다른 사람이 지나가다 먹으면 그냥 아이템 헌납하는 거기 때문입니다.

953 RWBY, 우즈키 참치 (5670036E+5)

2019-08-10 (파란날) 06:30:47

그래도 계승이 너무 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힘의 배경은 바로 악마들이 사는 지옥 입니다.

이런 힘이 이렇게 손쉽고 어처구니 없게 계승될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신이나 다릉없는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수 있는 겁니다. 아무 "승자"가 말이죠..

이게 지옥이 아니고 뭡니까?

954 RWBY, 우즈키 참치 (0319E+60)

2019-08-10 (파란날) 06:43:30

한 사람의 욕망과 기분에 따라 자기가 하는거와 주변 환경이 휙휙 바뀝니다. 맘에 안들면 죽이고, 갈취하고, 아프게 합니다.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힘을 찬탈하기 위해 다들 상대방을 때려 죽일겨고 힙니다. 어느 누군가가 마왕의 자리를 찬탈하고, 다시 이 짓을 반복합니다.

순환이죠.

다르게 보자면 이 마왕의 자리라는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나오는 딱총나무 지팡이와 비슷하겠네요. 사상 최강의 지팡이지만, 전의 소유자를 이기거나 죽이고 빼앗아야 주인으로 인정하고 제대로된 힘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미왕승계도 이거랑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955 RWBY, 우즈키 참치 (6850821E+6)

2019-08-10 (파란날) 06:56:28

한 가지 더.

"마왕이라는 지위는 자신의 세계에서는 신과도 같은 권능"은, 말 그대로 스카이 파더 보다 강한 수준의 권력이지 원 오버브 올 처럼 "전지전능"은 아닙니다.

아주 막강한 마왕의 힘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지만, 결국 니아스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려낼수 없었습니다. 이 힘이 전지전능은 아니고, 어딘가에 약점이 반드시 존재하는 힘이라는 거죠.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마왕승계 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그렇게 전능하다면 첮번째 마왕 부터 아예 그 "마왕승계"라는 개념을 마왕의 힘을 이용해 아예 없에버리면 영원히 마왕을 할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956 RWBY, 우즈키 참치 (6850821E+6)

2019-08-10 (파란날) 06:59:14

(사실 임펙트는 거의 엠퍼러 조커 수준이였지만.......)

957 이름 없음 (7210738E+6)

2019-08-10 (파란날) 07:13:53

괜히 메인 스트림 해당하는 마왕을 끌어와서 이 꼴 된거 같은데.
저거 수습하자고 추가 설정 굴렸다가 약체화되었다는 설정 나왔는데 문제난 해당 마왕이 어장주 본인이 말한 파이널 시즌에 크게 영향 주는 녀석이라 꺼내온 시점에서 플롯이 뒤틀렸지.
펌블로 그런 녀석이 튀어나온것도 좀 그런데 마지막에 먹튀당했으니 영...

스토리 참여하는 참치는 아무래도 노세이브로 rpg 풀레이하는 게이머 입장인데
고생해서 싸운 걸 먹튀당했다고 하면 황당하지

958 이름 없음 (7210738E+6)

2019-08-10 (파란날) 07:15:34

펌블이 마왕급이라는 레벨 보다는
하위의 악마들 전부가 튀어나왔다고 처리했으면 좋았을껄.
어차피 개고생하는 건 매한가지지만 이번처럼 뒷전개 플롯까지 싸그리 바꿔야하는 처지에는 안 놓였을껄

959 이름 없음 (7210738E+6)

2019-08-10 (파란날) 07:16:25

이래저래 냉정하게 말하면
다이스가 나빠 진짜

적어도 나는 어제 100다이스 하나라도 이겼거나 했으면 이렇게 불만 없어 뭐하자는 건지 진짜. 다갓놈

960 이름 없음 (9881569E+6)

2019-08-10 (파란날) 07:21:25

진짜 어쩔수 없다지만 다갓놈이...

961 이름 없음 (4617738E+5)

2019-08-10 (파란날) 07:23:33

니아스 관련 풀릴려면 어장주가 말한 마지막 시즌까지.가야하는 건가? 해결되려면 한참 남았겠네. 그전까지 이번 전개에 관한 왈가왈부는 끝까지 이어질 거 같고
시즌2의 피닉스 포스도 해결해야고 야플 극장판도 해야하고 한참뒤에나 이번 일 해결될거 생각하면 지금당당은 막막

962 이름 없음 (4617738E+5)

2019-08-10 (파란날) 07:25:56

언제나 연재 노력하신 어장주에게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왕 튀어나오는 다이스에서 벨라스코 말고 다른 애로 대체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어장주 자신도 플롯 대형으로 바꿔가며 해야할 줄은 몰랐겠지만
우째 메인 스토리 깔끔하게 풀리는 정도가 적어지지.
다음 번 메인도 이렇게 되어버리면(한숨)

963 이름 없음 (132461E+61)

2019-08-10 (파란날) 07:27:48

공들여서 만든 아프리카 쪽 이야기도 후반 전개때문에 임팩트가 묻혀버렸고. 이래저래 어장주나 참치들에게 상처만 남은 전개 같아

964 RWBY, 우즈키 참치 (8032269E+6)

2019-08-10 (파란날) 07:34:19

어쩔수 없어요. 결국 지나간 일이고, 지금 후반부 보스를 꽤 찬건 그 빡대갈 머머리 대신에 조금 더 나은 니아스이니까. 그냥 후반부 보스질 올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어떻게든 다이스 새끼가 날뛰는걸 막아야되는데, 아무래도 아무래도 전 제가 전에 말했던 라크쉬르 할 권리 같은 거를.......

965 RWBY, 우즈키 참치 (6850821E+6)

2019-08-10 (파란날) 07:44:01

해설: 예를 들어 31 어장의 주제글의 607에서 1이 나왔다.(끔찍)

그렇다면........

1. 참치들이 "다갓! 네놈에게 라크쉬르를 신청한다!"->다갓에게 라크쉬르를 신청할 권리 티켓 1장 소모

2. 다이스 선택지 "1. 퍼억!"의 "해석"을 참치들이 앵커한다. (예: 사실 멋모르던 나치 지원군 병사가 바보같이 싸움판에 얼쩡거리다가 사이버 데몬의 주먹에 갈리는 소리다!)

3. 앵커 다이스를 굴리고, 그 앵커의 해석 되로 진행한다. 즉,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같은거.

4. 다갓 Jot Car Net!

즉, 다갓, 아니 다새의 펌블을 참치의 앵커로 조지자는거죠.

966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07:49:55

>>965 그건 예전에도 기각했던거고
처리하는 것도 번거롭고...
정 뭐하면 예전에 캡틴 마블 떄처럼 초수 라도 해겠죠

967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07:51:02

개인적으로는 논란 시작 되기 전에 그냥 리롤권 굴리는 게 좋았다고 보지만.
.....아니다, 생각해보니 리롤해도 펌블 나와버리면 분위기 더 망가졌겠네

968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07:52:39

고양이 선생님 어장처럼 포인트제 운영하는 건 어떠려나 싶은데, 나는.
이번 에피소드 보니까 어장주도 억지로 펌블 전개 이어가려고 하다보니 플롯에 구멍 나는 일도 생겨버렸으니까.
최악 펌블만은 회피가능하게.

969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07:54:57

캡틴 아메리카 에피소드도 다이스로 논란
아프리카 에피소드도 펌블로 논란
다음 에피소드에서도 계속 이렇게 전개되면 진짜로 대책 필요할 거 같은데...
다이스로 오르낙내리락 거리는 거 보는 거 참치들도 좋아하지만 매번 일괄적으로 저다이스만 나와서 기운 빠지는 것도 좀.

970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07:55:47

.....모르겠다. 난 일단 다음 에피소드까지 이런거 논의는 보류.

971 이름 없음 (9617688E+6)

2019-08-10 (파란날) 08:53:16

먹었다고요? 그건 또 새로운 해석이네요 그런데 정작 그런 묘사가 안 보입니다만? 제가 그부분을 놓친건가 싶어서 다시 보고왔는데 니아스가 벨라스코를 죽이고 끝났을 뿐인데요
그리고 비비오는 그냥 도전자가 아닙니다 엄연히 계승권이 있죠 심지어 니아스 본인이 비비오에게 계승권이 있는 것 같다고 인정을 합니다
두사람에게 계승권이 있고 둘다 자기의 계승을 주장합니다 그런상황에서 한쪽이 자리를 피했는데 이게 도망을 간게 아니면 뭡니까?
'니아스의 전투력이 비비오보다 약한지 강한지 어쩧게 아느냐?' 맞는 말씀이에요 어느 쪽이 강한지 모르죠 그럼 어느 쪽이 강한지 결론을 내서 강한 쪽이 마왕이 되야 맞는거지 어느 쪽이 강한지 모르니까 먼저 이전마왕을 죽인 놈이 마왕이다? 이건 약육강식도 아닙니다 그냥 빨리 잡았으니 내꺼라고 하는 애들 싸움수준 아닙니까? 정말로 이 애들 싸움이 마왕계승입니까?

972 RWBY, 우즈키 참치 (0319E+60)

2019-08-10 (파란날) 09:20:06

>>971 네. 그 "얘들 싸움"이 바로 마왕계승입니다. 지금 묘사된게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돼요.

지금 "지옥"이라들지 "악마"라들지 해서 무슨 크고 거창한게 아니에요. 지금 악마들 하는 꼬라지를 보세요.

내 맘대로 한다고 마구 설치고. 이상한 개똥철학이나 들먹이면서 다른 사람들 피해주고.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 피해주고. 자기 멋대로 오해해서 생사람 잡고. 거짓말하고.

이런 놈들이 얘가 아니고 뭡니까?

이게 철없는 얘들이 지 맘에 안든다고 땡강 부리는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단, 그런 놈들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와서 투정 부리는걸 막아야하는거죠. 그냥 냅두면 피해가 커지니까.

그냥 얘들이 애들 싸움 하는거에요, 그저 스케일이 엄청 큰거 뿐이지.

그리고 "계승권이 있는 도전자"라고 해도, 무슨 라크쉬르도 아니고, 이미 마왕의 자리는 자기가 계승했고, 니아스는 예언상 비비오가 뭔짓을 하든 마왕이 된다는걸 알아요. 니아스는 싸울 필요도, 의무도 없어요. 자기는 그냥 마왕의 힘이 잠시 필요한거 뿐이였으니까.

그리고 도데체 왜 마왕이 꼭 전투적으로 강해야 합니까? 벨라스코도 하급악마에요. 우연히 쩌는 능력을 얻어서 그걸로 마왕 자리를 괘찬거에요.

973 RWBY, 우즈키 참치 (2566559E+6)

2019-08-10 (파란날) 09:52:48

그리고 이겄도 거의 다 뇌피셜로 제가 작성한거니, 자세한건 어장주에게.......

974 이름 없음 (9617688E+6)

2019-08-10 (파란날) 10:01:57

>>972 ...그렇게 따지면 확실히 애들 같긴 하지만...
제가 마왕이라는 이름값을 너무 무겁게 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해는 하겠는데 찝찝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975 이름 없음 (1158846E+6)

2019-08-10 (파란날) 10:08:42

>>950
종족은 인간.
성격이나 검술은 원작을 참조해 주세요.......

976 이름 없음 (9881569E+6)

2019-08-10 (파란날) 10:11:28

비비오가 죽이지 않아서 마왕계승 이벤트 트리거가 제대로 발동 안됬고 니아스는 죽여서 이벤트 트리거 발동시켰다고 생각하는게 편하겠다..

977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10:18:12

솔직히 최대 피해자는 악마왕 차기 후계자될거 같아 몸 바친 모르건인게....
진짜 모르건은 어떻게 되는 거지.....

978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10:19:07

모두 다 찝찝함 느꼈을거에요...
나주평야~ 거리던 에피소드가 이렇게 끝날줄 누가 알았나(한숨)

979 이름 없음 (9881569E+6)

2019-08-10 (파란날) 10:20:24

>>977 헬보이도 마왕 후계자였던거 같은데 그쪽으로 가지 않을까요

980 이름 없음 (9881569E+6)

2019-08-10 (파란날) 10:21:45

모르건-헬보이 코인 가즈아.

981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10:26:40

진짜로 그렇게 되면 모르건 나오는 외전 쪽도 갈아엎어야 하는건가?
마왕 튀어나오는 펌블 떄문에 진짜 어장 외적으로 이렇게 피해입히는 거람(한숨) 리롤하자고 다른 참치들이 다들 말할 때 했던게 좋지 않았을까 역시.

982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10:29:40

지나간 다이스 어쩔수 없나. 이이상 말하면 뇌절이니 나도 언급 적당히 그만둬야 하는데 끙
어장주가 다음 메이킹 어장 만들기 전까지 레스도 남겨둬야할 거 같고.

983 이름 없음 (9881569E+6)

2019-08-10 (파란날) 10:30:12

그냥 니아스는 찬탈자라고 생각하면 정당한 왕이 왕위를 되찾는게 되니 그렇게 생각합시다

984 RWBY, 우즈키 참치 (2566559E+6)

2019-08-10 (파란날) 11:11:34

985 이름 없음 (990401E+57)

2019-08-10 (파란날) 11:12:26

다시한번 강조

마블에는 이거보다 더 똥인 에피소드도 많습니다.

986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11:14:33

>>985 ??? 그렇다고 2차 창작까지 그렇게 따라갈 이유가.....?
저는 어장주 스토리보다는 다갓이 더 나쁘다 생각이라

987 이름 없음 (9881569E+6)

2019-08-10 (파란날) 11:15:35

사실 다갓이 마음먹었으면 더 난이도가 상승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다갓욕만 하고 끝냅시다

988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11:17:50

그렇죠..........근데 매번 이러니까 지쳐서(한숨) 개운하지 않게 끝나버렸고

989 이름 없음 (9881569E+6)

2019-08-10 (파란날) 11:18:20

포기하면 편해....

990 지마스터◆tsGpSwX8mo (9636715E+5)

2019-08-10 (파란날) 11:19:31

일단 마왕자리 승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현재 제가 설정하고 있는 악마들의 이미지는
각기 성향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먹이 먼저 나가는 마피아들이 지배하는 세계라는 느낌입니다.
메피스토나 블랙하트 같은 경우에도 당장 보면 하는짓이나 말은 고상하지만 동시에 사기계약으로
인간들을 절망에 빠뜨리려하고, 블랙하트도 아버지를 죽여서 마왕자리를 가지려고 하는등 완전히 막장인 상황이죠

991 지마스터◆tsGpSwX8mo (9636715E+5)

2019-08-10 (파란날) 11:20:16

스토리 전개가 답답한건.................이건 다갓탓 절반+거기서 스토리전개를 하는 저 절반이니
마음고생하지 말아주시길(그랜절)

992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11:20:39

전투 중에 나오라는 크리는 안나오고 적 설정 다이스에서만 나와 결국 일만 키우는데 일조해버렸고 다갓다갓 쯧
어제 부하놈들 인성 생각하면 차라리 이게 더 나은 거 같긴하다만 사태 더 복잡해진건 어쩔수 없나

993 지마스터◆tsGpSwX8mo (9636715E+5)

2019-08-10 (파란날) 11:22:11

일단 말씀드릴건 비비오가 마왕의 자리를 얻지 못한다는 전개는 미리 생각하고 있었던겁니다.
다만 이게 집사/제자였을 경우에는 '이번 시즌'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적들 중 하나로 튀어나오는 거였는데
니아스는 왕위는 먹튀당하지만 마지막에 따로 침공을 할 성격이 아니어서 결과적으로 파이널에피소드 난이도는 내려갔네요

994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11:22:36

스포라서 민감하시면 대답 안 해주셔도 되는데, 정말 궁금해서요. 이번 이벤트, 드라마 마지막 시즌에 연관된 거면
아무래도 사태 해결은 한참 후반 뒤로 생각하면 될까요. 다른 이벤트 겪으면서 이번꺼 잊을 시간도 필요하고.

995 이름 없음 (8880426E+6)

2019-08-10 (파란날) 11:23:38

아아.......'파이널' 시즌이 아니라 이번 시즌의 '파이널' 이었군요. 제가 오해했네요

996 이름 없음 (9881569E+6)

2019-08-10 (파란날) 11:25:12

그나저나 에피소드 선택지들은 뭐가 나올까..

997 이름 없음 (9881569E+6)

2019-08-10 (파란날) 11:25:28

이번턴만 지나면 곧 피닉스 포스려나..

998 지마스터◆tsGpSwX8mo (9636715E+5)

2019-08-10 (파란날) 11:26:09

좀 이번엔 가볍게 가볼 생각입니다. 좀만 기다려주세요

999 이름 없음 (9617688E+6)

2019-08-10 (파란날) 11:26:52

마왕자리를 비비오가 얻지 못하는 걸 문제 삼는건 아닙니다 무언가를 얻는길에 고난이 있는게 당연한 거죠
다만 그 마왕이라는 자리가 이렇게 날치기 당하는 자리라면 마왕이라는 무게감이 너무 가볍게 여겨질 우려가 있다고 생각해요

1000 지마스터◆tsGpSwX8mo (9636715E+5)

2019-08-10 (파란날) 11:27:24

>>999 흠......니아스가 지옥에서 살면서 어떤꼴을 당했는지 좀 자세히 묘사할걸 그랫나...

1001 이름 없음 (5023775E+6)

2019-08-10 (파란날) 11:29:07

다음 어장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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