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3206776> [졸라즈마 일레븐, 디버깅, 시스템 정비]졸라즈마 일레븐 프로그래밍 공방 -1- :: 345

졸라맨◆iXcjtrcHfE

2019-07-16 01:06:06 - 2019-09-29 19:25:57

0 졸라맨◆iXcjtrcHfE (3459234E+5)

2019-07-16 (FIRE!) 0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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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라즈마 일레븐의 시스템 정비를 위해 파 놓은 어장입니다
-어장주가 무능한 탓에 이런 걸 합니다 ㅠㅠ

1편: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9204742/recent

295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3:51:04

시스템의 이론상 가능했었다면 몰라도 개변후로는 롱슛이 아닌 슛에 슛블록을 날리는거 자체가 시스템적으로 아예 막혀버리는건데

이걸 집념으로 엎어제낀거라고 무마하면 뭐하러 시스템을 빡빡하게 개변해야함

296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3:51:41

일단 시간이 너무 늦었으므로 모바일로 다시 전환

297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03:52:27

>>294 차후 그렇게 될 확률을 그때 판정식보다도 확 낮추는 것만으로도 납득선이 되기는 합니다.

298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03:54:13

이렇게 되면 시스템을 너무 갈아엎어 생기는 오류도 덜 하고, 동시에 슛은 슛만의 영역이 있으며, 그럼에도 같은 상황은 다시 발생할 수 있다가 모두 성립하니까요.

299 모바일 작을라운◆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3:55:21

그렇게 될 확률을 낮추는게 뭔소리지
애시당초 슛블록으로 슛을 막을수 없고 롱슛만 막을수 있는게
참치가 밀어붙이는 개변후 시스템 아니였나.

300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03:57:46

>>299 네.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왜 이러한 주장을 하게 되었는가를 되짚어 보게 되었죠.

이런 저런 군더더기를 다 쳐내니까 결국 남는게 롱슛이 가질 수 없는 슛만의 영역이 있는가 없는가, 내가 보기에는 없다가 되었고요.

그 결과 여기까지 이르렀습니다.

301 모바일 작을라운◆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3:59:06

>>300 결국 시스템적으로 참치가 생각해낸 슛만의 영역이 바로 그 슛블록 면역 아닌가

302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04:00:32

>>301 그리고, 졸라맨님은 그 방향성으로의 전환은 무리라고 말씀하셨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 보는 것입니다.

작을라운피스님께서도 지적해주신 부분도 염두에 두고요.

303 모바일 작을라운◆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4:02:10

진짜로 슛과 롱 슛간 철저한 분업 내지 차별화를 할거라면 이걸 건드려서는 안되는데

그럴경우 결국 파순은 해결이 안되잖음.

그럴 확률을 낮춘다? 결국 슛의 시스템상 슛블록 면역도 큰 차별화가 되냐면 난 모르겠음

304 모바일 작을라운◆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4:03:36

결과적으로 나는 슛의 슛블록 면역에 대해 제대로 납득할수가 없을거 같음...

305 모바일 작을라운◆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4:06:21

슛만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일단 손놓고 좌시할 생각은 없긴한데

그걸 슛블록 면역으로 하는건 내가 납득하기가 도저히 힘들거 같다는게 최종적 결론.

306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04:07:34

즉 현재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수비까지 모두 제친 상황에서 쏘는 슛이 그 사이 수비수가 가로막을 확률을 파순 때를 기준으로 좀더 많이 또는 극도로 낮추고,

롱슛 키워드만 붙은 경우 그 상황에서도 무조건 수비수가 가로막을 수 있다. 또는 가로막을 확률이 월등히 높다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07 모바일 작을라운◆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4:07:35

그리고 졸라맨이 슛과 롱 슛간 철저한 분업을 할 생각이 없다고 제정을 내린걸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고

308 모바일 작을라운◆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4:08:14

>>306 흐음.....

309 모바일 작을라운◆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4:08:46

슛블록 발동 확률의 변동이라면 어느정도 납득할수 있긴한데...

310 모바일 작을라운◆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04:10:32

일단 진짜로 자러

최종적인 제정은 졸라맨에개 맡길수밖에 없긴하지만, 그래도 흠...

311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04:13:03

주무십시오.

312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04:26:01

슛: 일반적으로 골을 넣기 위해 하는 그거. 슛블록에 상쇄될 수 있지만 수비를 모두 제친 상황에서는 슛블록의 방해를 받을 확률이 극도로 낮다. 최종적으로 키퍼가 캐치기로 막는 것이다.

드리블: 공을 몰고 가는 그것, 블록기로 막는다.

블록: 드리블을 막는 것.

캐치: 어떤 종류의 슛이든 간에 최종적으로 막는 것.


롱슛: 슛은 슛인데 별도의 명시가 되어있지 않는 한 최대사거리는 하프라인에서 골대까지 정도이다.

슛블록으로 상쇄 가능하며 슛 체인으로 위력을 더할 수 있다. 슛과 병기되어있지 않는 경우 수비를 모두 제친 상황에서 사용해도 반드시(또는 고확률로) 슛블록의 개입을 받는다.



슛체인: 주로 롱 슛 같은 것에서 적절한 위치에 있다면 위력을 더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기술. 기본적으로 시전 시 스킬 위력의 절반만큼의 위력이 합산된다.

슛블록: 롱슛을 상쇄, 최상의 경우 역으로 받아치는 용도의 기술. 이 기술에서 상쇄만 했다면 20~30 정도 격돌한 롱슛의 위력을 낮추고 다시 슛블록이나 캐치기와 상대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캐치기로 대응해야 한다.


우선 중간정리(확정사항 아님)

313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04:30:28

슛: 일반적으로 골을 넣기 위해 하는 그거. 슛블록에 상쇄될 수 있지만 수비를 모두 제친 상황에서는 슛블록의 방해를 받을 확률이 극도로 낮다. 최종적으로 키퍼가 캐치기로 막는 것이다.

드리블: 공을 몰고 가는 그것, 블록기로 막는다.

블록: 드리블을 막는 것.

캐치: 어떤 종류의 슛이든 간에 최종적으로 막는 것.


롱슛: 슛은 슛인데 별도의 명시가 되어있지 않는 한 최대사거리는 하프라인에서 골대까지 정도이며, 슛의 최대사거리를 기준점으로 먼 곳에서 사용할수록 그에 비례한 위력감소가 있다.

슛블록으로 상쇄 가능하며 슛 체인으로 위력을 더할 수 있다. 슛과 병기되어있지 않는 경우 수비를 모두 제친 상황에서 사용해도 반드시(또는 고확률로) 슛블록의 개입을 받는다.



슛체인: 주로 롱 슛 같은 것에서 적절한 위치에 있다면 위력을 더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기술. 기본적으로 시전 시 스킬 위력의 절반만큼의 위력이 합산된다.

슛블록: 롱슛을 상쇄, 최상의 경우 역으로 받아치는 용도의 기술. 이 기술에서 상쇄만 했다면 20~30 정도 격돌한 롱슛의 위력을 낮추고 다시 슛블록이나 캐치기와 상대하게 된다.

314 졸라맨◆iXcjtrcHfE (4036811E+6)

2019-09-25 (水) 17:05:19

그럼 일반 슛은 슛체인이 안 되는 건가요?

315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7:11:01

음.... 뭐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슛체인이 가능하다고 치면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에서 거들 수 있을만큼 반사신경, 또는 스킬 자체가 제공하는 반사신경이 좋아야 할 겁니다.

때문에 이를 전제로 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장주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316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7:18:43

계속해서 제안중인 >>313 의 형식의 분류는 당연하게도 특별히 별도의 설명이 없을 경우 각 키워드가 가지는 기본적인 특징을 이렇게 두고 싶다는 것입니다.

317 졸라맨◆iXcjtrcHfE (4036811E+6)

2019-09-25 (水) 17:20:06

>>315 뭐.......이 정도까지 오면 뭐 현행 졸라즈마 시스템하고 거위 차이가 없어지네요........흠.....

318 모바일 작을라운◆h/dB/2pdDI (2769571E+5)

2019-09-25 (水) 17:22:15

연습시합때 파순이 라이징 킥을 성공했을 확률이 1/3인데 이걸 1/11커맨드 배틀로 환산하면 대략 3/11 언저리가 됨

통상 슛의 슛체인 가능 확률과 슛블록 가능 확률을 이정도로 잡아두는 건 어떨까싶음

319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7:25:38

>>318 이건 디폴트 수치고 디펜더의 기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또 확률이 변동될거임 아마

320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7:25:59

흐음흐음... 여기서 체력 격차에 의해 차이를 두는 것은 또 좀 복잡하려나요?

양쪽의 기초신체능력을 비교해 슛블록을 쓰려는 쪽의 체력이 낮으면 2/11, 높으면 3/11 같은 식으로.

정 반대로 롱 슛의 경우 이 거리에서 슛블록의 방해를 받을 확률을 슛블록 시전자의 체력이 낮으면 8/11 높으면 9/11 정도로 두는 식으로.

321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7:27:28

>>320 체력 격차보다는 디펜더의 기량에 따라 슛블록 체인 확률을 조정하는게 낫지 않을까 의견을 제시하지만

졸라즈마는 기량을 재기가 제우스편보다도 어려우니 이게 또 꼬이네

322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7:27:56

사실 격상 판정이라던가 제우스편은 묘하게 헐렁했고

아니 그보다 전자랑 이놈은 거의 전부 격상 판정이 뜨지 않았나

323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7:29:03

>>321 그 기량을 무엇으로 잴 지가 불분명하니, 기존에 쓰고 있었던 체력에 의한 고다이스/펌블 범위 조정식을 차용하는 쪽이 간편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324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7:31:10

자연스러운걸 따지자면 격상 격하 판정이 자연스러운데

이건 원본 제우스편부터 무지 헐렁하다는게 문제였네

전자랑 이놈은 상대가 죄다 격상이라서 보너스 알차게 받아먹었고

>>323 막말로 기초신체능력이 아닌 종합기량이라는 이름이였으면 간단했따(아무말)

325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7:32:06

HAHAHA...;;

326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7:32:50

란가놈이라던가 체력은 낮은데 기량이 장난아닌 놈들도 있으니 되게 머리가 아픔

327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7:35:46

흐음...

328 YYD◆P4RC.Oky7. (5326063E+6)

2019-09-25 (水) 17:36:36

시스템은 진짜 대충 대충인 쪽이 의외로 편할지도 몰라... 진짜.

329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7:37:00

>>328 사실 이 이상 시스템을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건 내가 더 절실함

330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7:38:07

과장을 매우 심하게 보태서 기초신체능력을 기량이라고 이름 바꾸면 해결되

긴 개뿔 100밑찐인데 실적이 날아다니는 호수의 기사는 어째야하누

>>323처럼 기존의 시스템을 재활용하는건 나쁘지 않긴한데

331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7:47:05

슛: 일반적으로 골을 넣기 위해 하는 그거. 슛블록에 상쇄될 수 있지만 수비를 모두 제친 상황에서는 슛블록의 방해를 받을 확률이 극도로 낮다. 최종적으로 키퍼가 캐치기로 막는 것이다.

드리블: 공을 몰고 가는 그것, 블록기로 막는다.

블록: 드리블을 막는 것.

캐치: 어떤 종류의 슛이든 간에 최종적으로 막는 것.


롱슛: 슛은 슛인데 별도의 명시가 되어있지 않는 한 최대사거리는 하프라인에서 골대까지 정도이며, 슛의 최대사거리를 기준점으로 먼 곳에서 사용할수록 그에 비례한 위력감소가 있다.

슛블록으로 상쇄 가능하며 슛 체인으로 위력을 더할 수 있다. 슛과 병기되어있지 않는 경우 수비를 모두 제친 상황에서 사용해도 반드시(또는 고확률로) 슛블록의 개입을 받는다.



슛체인: 주로 롱 슛에서 적절한 위치에 있다면 위력을 더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기술. 기본적으로 시전 시 스킬 위력의 절반만큼의 위력이 합산된다.


슛블록: 슛과 롱슛을 상쇄, 최상의 경우 이 스킬 선에서 막는 용도의 기술. 이 기술에서 상쇄만 했다면 20~30 정도 격돌한 롱슛의 위력을 낮추고 다시 슛블록이나 캐치기와 상대하게 된다.

수비진이 모두 제쳐진 상황에서도 이 옵션이 있다면 개입의 가능성이 있으나, 슛 키워드가 포함된 경우 그 확률이 극도로 낮다. 롱슛만 있는 경우에는 반대로 높다.

중간 정리

332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7:50:11

슛 : 골대에다 공 넣으려고 차는거. 슛블록에 걸릴 확률이 낮음

드리블 : 공을 몰고 가는거. 근데 제우스편에서는 또 드리블끼리 배틀하던데 이거 뭐임

블록 : 드리블 막는거

캐치 : 골키퍼가 공잡으려는거

롱슛 : 사거리 드럽게 긴 슛인데 멀리서 쏠수록 위력 까이고 슛블록에 걸리기 쉬움

슛체인 : 이거 위력의 절반만큼 슛에다가 더하는거. 주로 롱슛에 가능한데 이론상 그냥 슛에도 가능

슛블록 : 슛이랑 롱슛 막는 블록. 발동 성공하면 뚫려도 슛 위력이 20~30정도 까이고 날아감

한줄 정리

333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7:53:05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만, 이제 남은 쟁점은 슛체인이 롱슛에만 가세할 수 있는가, 아니면 슛에도 가세할 수 있는가가 유일하게 되었군요.

334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7:55:14

>>333 슛블록과 비슷하게 처리하는것은?

즉 슛에도 슛체인을 쳐박는게 이론상 가능하긴한데 슛체인 넣는 놈의 기량이 높지 않으면 잘 안되는것으로

335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7:59:27

문제는 슛블록의 경우 적과 아군의 격돌인데, 슛체인의 경우 아군의 행동에 아군이 가세하는 상황...


이것도 슛이나 롱슛을 쏜 아군의 체력과 비교해서 보는 식으로 되려나요?

슛만 적힌 경우 때맞춰 가세하는게 빡세고, 롱슛도 적힌 경우 꽤 널럴하며 이 확률식 또한 슛 또는 롱슛을 쏜 아군과 슛체인을 쓸 아군의 체력을 비교해서 미세한 조정을 두는?

336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8:06:14

슛: 일반적으로 골을 넣기 위해 하는 그거. 슛블록에 상쇄될 수 있지만 수비를 모두 제친 상황에서는 슛블록의 방해를 받을 확률이 극도로 낮다. 최종적으로 키퍼가 캐치기로 막는 것이다.

드리블: 공을 몰고 가는 그것, 블록기로 막는다.

블록: 드리블을 막는 것.

캐치: 어떤 종류의 슛이든 간에 최종적으로 막는 것.


롱슛: 슛은 슛인데 별도의 명시가 되어있지 않는 한 최대사거리는 하프라인에서 골대까지 정도이며, 슛의 최대사거리를 기준점으로 먼 곳에서 사용할수록 그에 비례한 위력감소가 있다.

슛블록으로 상쇄 가능하며 슛 체인으로 위력을 더할 수 있다. 슛과 병기되어있지 않는 경우 수비를 모두 제친 상황에서 사용해도 반드시(또는 고확률로) 슛블록의 개입을 받는다.



슛체인: 슛과 롱 슛에서 적절한 위치에 있다면 위력을 더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기술. 기본적으로 시전 시 스킬 위력의 절반만큼의 위력이 합산된다.

슛이나 롱 슛을 쏜 아군의 체력이 슛체인을 쓰는 사람보다 높으면 이 기술로 개입할 확률이 약간 낮아지며, 낮은 경우 약간 높아진다.

슛 키워드만 적힌 경우 개입 확률이 극도로 낮다. 롱슛도 있는 경우에는 상당히 높아진다.


슛블록: 슛과 롱슛을 상쇄, 최상의 경우 이 스킬 선에서 막는 용도의 기술. 이 기술에서 상쇄만 했다면 20~30 정도 격돌한 롱슛의 위력을 낮추고 다시 슛블록이나 캐치기와 상대하게 된다.

수비진이 모두 제쳐진 상황에서도 이 옵션이 있다면 개입의 가능성이 있으나, 슛 키워드가 포함된 경우 그 확률이 극도로 낮다. 롱슛만 있는 경우에는 반대로 높다.

중간 정리

337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8:07:25

슛체인의 성공률은 슛블록처럼 3/11를 디폴트로 하되 세부 성공률을 어떻게 정하느냐는 졸라맨의 재정을 기다리는게 낫다고 봄

338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8:10:44

>>337 일단 기존의 체력 식을 차용할 경우 디폴트는 2/7/2 이었습니다. 어떻게 세부조정을 할 지는 그 말대로군요.

339 이름 없음 (9270341E+6)

2019-09-25 (水) 19:27:44

또는 디폴트(동률)/우위/열위인 경우도 있겠고요.

340 작을라운피스◆h/dB/2pdDI (7689589E+6)

2019-09-25 (水) 19:28:45

>>339 우열위야 뭐 기존 커맨드 배틀대로 +-1로 퉁치면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341 이름 없음 (3924587E+6)

2019-09-26 (거의 끝나감) 16:09:33

흠... 이제 예선 마지막 경기가 시작될테니, 그 전에 결정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단순히 재촉만 할 수도 없는 문제군...

342 이름 없음 (4615183E+6)

2019-09-26 (거의 끝나감) 16:24:08

긴급 속보 그분이 돌아와 연재중임

343 이름 없음 (5583362E+6)

2019-09-27 (불탄다..!) 00:27:21

다행히도 아직은 판단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생겼군요.

344 이름 없음 (5583362E+6)

2019-09-27 (불탄다..!) 02:28:13

경기 직전에는 결정이 나야 이를 인지하고 참여하겠지만.

345 이름 없음 (3026783E+6)

2019-09-29 (내일 월요일) 19:25:57

일단 미리 적는 필살 택틱스에 대한 논제: 어떤 조건을 갖추고 쓰는 것이며, 어떠한 효과가 있으며, 어떠한 파훼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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