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2172075> [잡담판] 나가타쵸에서 점심이나 한 끼 먹을까 - 1 일째 :: 1001

치요다구◆p1t83.EjfQ

2019-07-04 01:41:05 - 2019-07-19 14:42:05

0 치요다구◆p1t83.EjfQ (6735886E+5)

2019-07-04 (거의 끝나감) 0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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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참치판 기본 규칙을 준수한다.
1. 어그로, 분탕 등 어장의 정상적 운영을 방해하는 모든 종류의 행위를 금한다.
2. 어장주를 포함한 모든 참치는 신사적으로 행동하며, 상호간 분쟁을 금한다.
3. 이 외의 건에 대해서는 어장주의 재량으로 결정한다.

26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0:51:32

https://www.youtube.com/watch?v=X25m0np7mjc 외국 언론이 보는 정상회담

56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2:39:16

https://www.youtube.com/watch?v=CyiizKmCBmE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현실

133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2:54:52

https://www.youtube.com/watch?v=poWr5zNPTsU 내가 친일파인 이유

141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2:55:26

https://www.youtube.com/watch?v=Zm3SntNZuCo 왜 한국에서 인공혈관이 철수했나?

164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2:56:56

https://www.youtube.com/watch?v=Jx3_6yntMVo 미국 좌좀에 대해 알아보자

195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2:58:30

https://www.youtube.com/watch?v=pUhwq8MPMbM 난민 돕기를 강요하지 말라.

206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2:59:00

https://www.youtube.com/watch?v=oxL1zbdfTbk 가짜 평화와 진짜 평화

216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2:59:40

https://www.youtube.com/watch?v=oty8ZWsiNq4 여자가 노벨상을 못 타는 이유

246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3:01:58

250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3:02:40

253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3:14:50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외신들의 반응

USA TODAY

"트럼프는 자신에게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서라면 미국의 국익에 반하는 조치까지도 할 각오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트럼프에게는 이 미팅이 대단한 구경거리일지 모르나, 결과물은 아무 것도 없었다"

"트럼프의 외교적 해법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백악관에 집중시키는데는 크게 성공 했으나 비핵화의 실체있는 진전은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자기 자신을 홍보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김정은에게 무대를 차려주면서 김정은이 국제사회에서 받을 자격이 없는 수준의 지위를 얻게 하고 김정은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254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3:19:44

THE WASHINGTON POST

"트럼프의 쇼가 미국의 외교정책을 무너트리다"

"지난 2년간 섬세하게 짜여지고 정교하게 조작된 쇼의 가장 최근 에피소드일 뿐"

출연, 제작, 감독, 촬영감독, 과장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작가,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것처럼 낚시를 하며 시청자를 기대하게 하는 역할까지 모두 맡아서 하려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줘"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판문점을 찾아갈만한 그 어떤 의미있는 진전도 없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전략적 이점이 전혀없이 그저 트럼프가 독재자를 옹호하는 꼴을 또 보여줬을 뿐"

255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3:24:16

NEWSWEEK

"(백악관은)이 회담이 역사적 순간이라고 표현하는데, 역사적 사건이 맞다. 마치 체임벌린이 히틀러를 만나 이야기를 하던 것처럼"

"북한이 바다에 미사일을 쏜지 얼마나 됐다고 대통령이 김정은과 대화를 하려 하는가. 장난하냐?"

"도널드 트럼프 정권 기간 동안 북한은 어떤 핵무기도 폐기한적 없고 어떤 미사일도 폐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대화가 시작한 이래) 핵미사일 연료와 미사일 기지를 계속 늘려왔다"

256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3:27:27

FOXNEWS

"비핵화의 확실한 증거를 보기 전까지 협상을 더 진행시켜서는 안된다"

"미국 외교계는 이번 세번째 회담을 지지하지 않을 것"

257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3:33:16

WSJ

"대화가 재개되면 양측은 이전에 부딪혔던 동일한 벽을 또 마주하게 될 것"

"평양은 단계적인 해제절차를 원하지만 워싱턴은 제재를 풀려면 더 큰 딜을 내놓을 것을 요구한다. 하노이에서도 워싱턴은 영변 핵시설 이상의 것이 있어야 한다며 북의 협상안을 거절했다"

"협상에 또 실패하면 김정은은 정권의 안정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도 만약 김정은이 화가 나 미사일을 쏴대기 시작하면 큰 정치적 리스크를 안게 된다."

"쇼에 가까웠던 이번 회담은 2020년 대선 때까지 북의 핵실험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번 미팅은 이 해결이 불가능한 이슈가 속으로는 곪아버리고 있더라도 선거 전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김정은을 달래서 억누르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일단 대선까지 김정은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서야) 왜 트럼프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북핵 협상을 두고 "급할 것 없다", "서두를 필요 없다" 고 이야기 하겠는가"

"핵무기 동결은 목표가 될 수 없다. 동결을 받아들이는 것은 북한이 핵무기 보유국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260 치요다구◆p1t83.EjfQ (8702043E+6)

2019-07-07 (내일 월요일) 23:49:27

https://www.youtube.com/watch?v=HBfKvNIN0jM 국군을 무시하는 문재인

262 치요다구◆p1t83.EjfQ (3153923E+6)

2019-07-08 (모두 수고..) 00:31:18

264 치요다구◆p1t83.EjfQ (8738395E+5)

2019-07-08 (모두 수고..) 01:25:10

https://www.youtube.com/watch?v=oKXJ-4W7Yvs 세월호, 소녀상, 5.18의 공통점

280 치요다구◆p1t83.EjfQ (2104862E+5)

2019-07-08 (모두 수고..) 17:01:20

https://www.youtube.com/watch?v=Rt4dGcPKXM8 일본 드라마 '리갈하이'의 이 장면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부풀어 오른 민의는, 악마로 변합니다.

283 치요다구◆p1t83.EjfQ (2104862E+5)

2019-07-08 (모두 수고..) 19:52:32

https://www.youtube.com/watch?v=d8fBAfXFgR4 재앙적 대통령, 이제 그만 하야하라

OECD 36개국 중 35위의 초라한 경제성적표, 문재인 씨, 당신에게 염치라는 게 있습니까?

286 치요다구◆p1t83.EjfQ (2104862E+5)

2019-07-08 (모두 수고..) 20:09:47

https://www.youtube.com/watch?v=JpAwmJ7Lw8Y 문제적 인간, 윤석열.

윤석열의 청문회가 벌어지는 가운데, 윤석열의 의혹에 대해 정리한 동영상입니다.

291 이름 없음 (210307E+64)

2019-07-09 (FIRE!) 00:24:41

뭐하는 거야. 뉴스기사를 그대로 올리면 안되지.
뉴스기사를 그댜로 퍼올린 건 하이드라도록해.
내일 오전에 처리가 안되면 카드를 삭제할 거야.

293 치요다구◆p1t83.EjfQ (3456958E+6)

2019-07-09 (FIRE!) 00:33:21

>>291 알겠습니다. 해당 카드는 하이드 처리하겠습니다.

294 치요다구◆p1t83.EjfQ (3456958E+6)

2019-07-09 (FIRE!) 00:37:30

하이드 완료했습니다.

295 치요다구◆p1t83.EjfQ (3456958E+6)

2019-07-09 (FIRE!) 00:45:58

<정규재 칼럼-한국 언론의 반일 코드가 또 발작하고 있다>

1. 조선일보는 또 반일 히스테리 보이나
2. 일본만 나오면 정신을 못차리는 언론
3. 석탄도 정제유도 한국 정부 몰래 오갔다.
4. 북핵과 미사일 부품은 어디서 들어갔나?
5. 서울이 밀반출의 허브일 수도
6. 문재인 정부의 거짓말이 초래한 사건
7. 해결도 문재인이 하라

296 치요다구◆p1t83.EjfQ (3456958E+6)

2019-07-09 (FIRE!) 00:47:41

<정규재 칼럼-문 정권의 거짓말에 "협조하겠다"는 황 대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는 문제와 관련해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문 정권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어처구니가 없다. 잘못 판단한 것이다.
문 정권은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했고, 징용공 재판을 재판거래로 규정하면서 대법관을 겁박하는 방법으로 위로금 배상 판결을 강제하는 전대미문의 비행을 저질렀다.
일본 문제만 나오면 싸구려 반일 감정에 편승해 진실이고 뭐고를 헌신짝 처럼 집어던지면서 종족주의적 미몽으로 달려가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한국당이 그대로 방치하고 나아가 그런 정서에 편승한다면 정당의 지도력 따위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이번 문제야말로 문 정권의 반역사성을 폭로하고 그 시대의 역류를 공격할 절호의 기회인데 이를 포기하고 협조하겠다? 대체 '시대 문제'에 대해 정리된 견해와 철학이 없는 사람이 왜 한국당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선 것인가.

297 치요다구◆p1t83.EjfQ (3456958E+6)

2019-07-09 (FIRE!) 00:49:04

<정규재 칼럼-문재인 급의 문제 인물 최종구>

최종구는 금융위원장이다. 반기업적 혹은 기업명령적 언어습관을 고치지 못해 한번씩 구설에 오른다. 그가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했다는 발언은 정말 곤란하다. "일본 금융기관이 돈을 회수해도 문제 없다. 다른 나라에서 빌리면 된다"는 요지였다고 한다. 표현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이런 바보같은 발언도 없다. 일본이 안 빌려주는데 누가 빌려주나?
일본이 마음먹고 자금을 회수하는데 다른 선진국에서 돈을 빌려줄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일본 한국으로 가치가 흐르는 것이지 일본에서 끊어졌는데 다른 나라가 이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순진하다.
기자들이 싸움질 붙이려고 떠드는 질문 공세에 큰소리랍시고 떵떵거리는 것은 문재인 정권 수준에 정말 딱맞다. 참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저 모양들이니 큰일이다.

298 치요다구◆p1t83.EjfQ (3456958E+6)

2019-07-09 (FIRE!) 00:53:33

<정규재 칼럼-꼬리 내리는 문의 비굴한 어법!?>

문재인 홍남기 등의 어법이 고약하다. 홍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입제한 조치가 "세계경제에 위협이 되므로 조치를 철회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문재인의 발언은 암호를 읽어야할 정도다. 체면을 구기지 않으면서 너의 다리 사이로 기어가겠다는 식의 표현을 담고 있다. 문재인은 보복과 보복의 맞대응은 서로에게 좋지 않다며 지난 수일동안의 강경한 상응 보복론에서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
청와대 수석 회의에서의 발언이라고 한다. 문재인이 말한 '성실한 협의'는 지금 이 시국에 무엇을 지칭하는 것인가. 성실한 협의는 그동안 일본이 요구해 왔던 징용공 중재위원회 구성을 말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종재위원회는 일본의 제안을 수용하면 그만인 주제다. 성실한 협의라고 말해놓고 언어를 복잡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한일 협정에 따른 분쟁조정 절차인 중재위원회를 일본의 요구에 따라 수용하면 된다.
한국에 다급한 불꽃이 떨어진 문제를 왜 세계경제가 위협받는다는 식으로 돌려서 말하고 상호간에 성실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거짓을 둘러대나?
문재인이 현실을 비로소 인식한 것인가. 그나마의 체면인가.아니면 지금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인가. 북한에 대한 전략물자 밀수출 이야기가 나오니 앗뜨거라 하고 이제사 정신 차리고 꼬리를 내리는 것인가.

300 치요다구◆p1t83.EjfQ (8544003E+6)

2019-07-09 (FIRE!) 02:14:34

<치요다구 칼럼-환경주의자들의 사보타주>

1. 환경단체들의 반대로 인해 불산공장 건설이 막혔다.
2. 탈원전 때에도 환경단체들이 나섰다.
3. 개발에 반대하고 원자력 에너지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의 사보타주가 심각하다.
4. 경제발전과 기술발전이야말로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5. 환경단체들이 하는 것은 정말로 환경을 위한 것이 아닌, 다른 꿍꿍이가 내포되어 있는 짓이다.
6. 그러므로 환경단체들이 하는 소리는 모두 무시하고, 경제발전과 기술발전을 더욱 중시해야 한다.

301 이름 없음 (1051249E+5)

2019-07-09 (FIRE!) 17:55: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1555509

日 산케이 "아베, 주변국 배려 말고 야스쿠니 참배하자"

아베가 이 상황에서 야스쿠니 참배해 버리면 문재인 정부 제대로 외통수네ㅋㅋ

알량하고 편협한 잣대로 외교와 땡깡을 구분하지 못 하고 땡깡이나 부렸으니 자업자득ㅋㅋ

트럼프야 곧 나가리 확정이고, 미국 민주당이 이기면 오바마 바통 이어받은 다음 미국 대통령이 한미일 공조 체제로 복귀시킬 듯ㅋㅋ

한국은 그 때까지 결격인 인간을 대표로 뽑은 대가 제대로 치루겠고ㅋㅋ

303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8:40:21

>>301 반갑습니다. 무명참치님.

문재인 정부가 외통수에 몰렸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을 같이 합니다. 이번 금수품목 규제강화에 대해서 한국 측은 제대로 된 대응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문재인은 일본과 협상을 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본 쪽에서 협상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주요 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손실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304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8:48:31

>>301 다음 재선에서 트럼프의 재선은 불투명해 보입니다. 지금으로써는 미국 민주당의 바이든이 다음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그리고 바이든은 오바마 때의 대외정책을 계승할 것이고, '전략적 인내' 전략과 '미일한 삼각동맹'을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북 유화정책'과 '반일정책'을 추진 중인 문재인 정부와는 필연적으로 충돌할 수 밖에 없겠네요.
역대 한국 정부가 결국은 미국의 외교적 노선에 승복할 수 없었다는 역사를 보았을 때에 문재인 정권 또한 외교 기조의 전환을 강요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곧 기존의 외교정책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으로 이어지게 되고, 정권에 치명적 타격으로 이어지겠죠.

305 이름 없음 (1051249E+5)

2019-07-09 (FIRE!) 18:53:39

여기는 이상하게 민주당이 트럼프 정책 그대로 이어갈거라는 믿음 갖고 있는 사람 많은 거 같은뎈ㅋㅋ 대체 왜 그런 거임?

미국 민주당 계통과 그 지지자들이 트럼프가 하는 모든 것들, 동아시아 정책까지 포함해서 미친광대관종 정도로 취급하고 있는 거 모르는 것도 아닌 거 같던데?

물론 트럼프 지지자도 만만치 않게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반대자들이 훨씬 더 격렬하고ㅇㅇ


306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8:56:37

김대중 정부 이래로, 대북유화정책은 민주당의 하나의 특징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대북유화정책은 민주당을 멸망시키고, 지금도 민주당에 '종북'이라는 딱지가 붙게 만드는 커다란 원인이 되어 있습니다.
이해찬 대표가 한 말처럼 민주당이 20년 집권을 하고 싶으면 가장 먼저 이 대북유화정책을 집어 치워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종북'이라는 딱지를 벗고 종북 프레임으로부터 민주당이 자유로워집니다.
북한에 해야 할 말을 하는 정권, 퍼주기를 하지 않는 정권, 손해보는 거래를 하지 않는 정권, 도발에 정면으로 응징하는 정권, 적들에게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정권, 순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정권이어야만 오래 집권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이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307 이름 없음 (1051249E+5)

2019-07-09 (FIRE!) 19:00:27

그리고 더 이상한건 트럼프가하는 반진보적 행태는 싫어하면서도 북한정책에 관련해서는 무적권 좋아하는 눈치더구만ㅋㅋㅋ 걍 문재인 정권에게 도움이 된다는 이유 하나로ㅋㅋㅋ
일관적으로 트럼프를 판단하고 있어서, 트럼프 대북정책도 쇼라는 거 동의하는 회의적인 양반도 하나 있는 거 같긴 하던데, 그 양반 하나빼면 죄다 뷔페식ㅋㅋㅋㅋ

308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9:01:03

>>305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의 정책기조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것부터가 이상한 일입니다.
트럼프는 미국 정치에서도 철저하게 아웃사이더이고, 트럼프의 외교 정책 노선이 기존의 미국 외교 정책 노선을 크게 흔드는 것으로 인해 많은 외교전문가들이 비판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다음 대통령이 된다면, 다시 기존의 미국 외교 정책 노선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트럼프의 정책을 계승하려고 하지는 않겠죠.

309 이름 없음 (1051249E+5)

2019-07-09 (FIRE!) 19:06:40

308/ 내 말이 바로 그얘기였음ㅇㅇ
오바마 리턴하면 했지, 대체 미국 민주당이 왜 트럼프를 이어가려 하겠음?
트럼프가 재선 성공한다면 또 몰라.

310 이름 없음 (3102671E+5)

2019-07-09 (FIRE!) 19:07:26

노업 쓰시오

311 이름 없음 (1051249E+5)

2019-07-09 (FIRE!) 19:07:35

아니면 차라리 트럼프가 죽거나 재선 포기하고, 공화당에서 다른 인간이 대통령 되어서 트럼프 정책을 이어간다고 하는 쪽이 차라리 더 가능성 있지.

312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9:07:42

>>307 '우리에게 유리할 때는 트황상, 우리에게 불리할 때는 도람뿌'라는 거겠지요.
저는 트럼프는 경제적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외교적 측면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미국의 경제를 되살리고 실업자를 낮추면서 기업들의 귀환을 유도하는 등 올바른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있지만, 외교적 측면에서는 이란과의 핵합의를 깨는 등 쓸데없는 충돌을 계속해서 불러일으키고 있으니까요. 미국이 초강대국이라지만 이런 식으로 좌충우돌하는 외교는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313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9:11:41

>>310 NTT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혹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본 어장에서도 나메를 써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일일이 IP코드를 찾아서 나메를 검색하는 것이 불편해서, 나메를 달고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311 1051249E+5 님께서는 노업을 써 주시겠습니까? 여기 앵커판 규칙이 노업을 사용하는 것이라 하니, 따라 주는 것이 순서겠지요.
사용 방법은 코드에 relay.noup 라고 치면 됩니다.

314 이름 없음 (1051249E+5)

2019-07-09 (FIRE!) 19:13:18

트럼프는 워낙 적이 많아서 경제 잘 해도 다음 대선은 어려울 것 같음ㅇㅇ
외교야 완벽한 깽판질이라 깔 빌미야 얼마든지 있고요ㅋㅋㅋㅋ
깽판당하고 있는 다른 국가들은 제발 민주당이 이기길 바랄듯ㅇㅇ

315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9:13:56

>>311 옳은 말씀입니다. 민주당이 트럼프의 외교정책을 이어간다는 건,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해 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16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9:18:40

>>314 트럼프가 제대로 된 외교를 하고 싶었으면 적을 소수로, 아군을 다수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나폴레옹이 '나는 늘 다수의 병력으로 소수의 적을 격파했다' 라고 말한 것처럼, 외교에 있어서도 수의 우세는 중요합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너무 여기저기를 찌르고 다니는 통에 적을 다수로, 아군을 소수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미국이 아무리 초강대국이라지만 외교전에서 이기기가 힘들죠.
미 모든 것은 미국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해결된 문제긴 합니다.

317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9:23:34

일본은 다음 대선때까지만 버티면 그야말로 일본 세상이 열리고, 한국은 다음 대선이 끝나면 지옥을 보겠죠. 그러게 누가 친중친북을 하라고 하지도 않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답답합니다.
경제도 그렇고 지금의 정부는 너무 방향을 잘못 타고 있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틀린 길이라고 해도 아랑곳 않고 그 방향을 고집하는 정부, 그 뚝심 하나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 뚝심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글러먹었지만요(웃음)

318 이름 없음 (1051249E+5)

2019-07-09 (FIRE!) 19:29:46

북한에 몰빵하고 북한 하나를 전가의 보도로 써먹으려는 수가 훤히 보임ㅇㅇ

319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9:36:13

>>318 북한과의 관계개선 이라는 쇼를 토대로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입니다만, 이 전략에는 커다란 문제가 있습니다.

1. 북한의 김정은은 우리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2. 미국의 트럼프는 우리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이 둘이 파장이 맞아야만 성립할 수 있는, 북한과의 관계개선은 이 둘의 예측 불가능성으로 인해서 필연적으로 실패라는 결론에 돌입하게 됩니다.

320 치요다구◆p1t83.EjfQ (4611951E+5)

2019-07-09 (FIRE!) 19:39:34

김정은을 협상테이블에 앉히려고 해도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미사일을 뻥뻥 쏘고,
트럼프를 협상테이블에 앉히려고 해도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비행기 타고 떠나버리고.

문재인의 계획은 이미 파경에 이르렀지만,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만이 외교적 파경에 이르렀음을 부정하고 있죠.

321 이름 없음 (1051249E+5)

2019-07-09 (FIRE!) 19:42:16

트럼프야 재선 실패하고, 재선 실패로 북한 정책 흐지부지 흩어져도 아무 상관 없지요.
당선 실패해서 아무것도 못 하게 된 거 뿐인데 누가 뭐라고 하겠음? 거기다 다른 깽판 깔거리가 차고 넘치는데.
돈과 인맥으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테고, 대통령 경험담으로 책 쓰거나 tv쇼 소재로 써서 비지니스나 잘 할 듯. 아니면 보복당해서 감옥으로 go 할 수도 있고요.

북한이야 항상 하던대로 '북한'할 게 뻔 하네요ㅋㅋ

322 치요다구◆p1t83.EjfQ (8827785E+5)

2019-07-09 (FIRE!) 19:47:15

>>321 트럼프야 4년 잘 놀다 갔다는 심정으로 백악관을 떠나고, 김정은은 '우리는 간절하게 평화를 원했지만, 간악한 전쟁광 미제가 평화를 거부했다!'라는 식으로 내부 프로파간다를 하면서 동시에 주민들의 동요를 틀어막고.

친북코인에 전 재산을 꼴아박은 문재인만 완전히 망한 거죠.ㅎㅎㅎ

323 치요다구◆p1t83.EjfQ (4265862E+6)

2019-07-09 (FIRE!) 23:48:56

https://www.youtube.com/watch?v=odQFk_2RExA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관한 동영상.

한국이 일본을 경제적으로 징벌할 방법? 답은 '그런 거 없다'

324 치요다구◆p1t83.EjfQ (4265862E+6)

2019-07-09 (FIRE!) 23:50:34

https://www.youtube.com/watch?v=L-VexfdOsiU G20 정상회의장에서 사라진 문재인

국제무대에서 외톨이가 된 한국, 문재인 당신은 무슨 자격으로 한국을 망신시키나?

325 치요다구◆p1t83.EjfQ (4265862E+6)

2019-07-09 (FIRE!) 23:55:36

https://www.youtube.com/watch?v=E9ddXBIKlx8 김어준의 거짓말들

혹세무민하는 김어준 당신, 부끄럽지도 않은가?

326 치요다구◆p1t83.EjfQ (9287592E+6)

2019-07-10 (水) 00:20:10

https://www.youtube.com/watch?v=vdxTVaG4YWQ 이병태 카이스트가 교수가 바라보는 현 경제상황.

329 치요다구◆p1t83.EjfQ (5467296E+6)

2019-07-10 (水) 01:00:15

http://www.segye.com/newsView/20190709512121 윤석열 위증 논란, 야당서는 즉각 사퇴 요구.

법조인이라는 사람이 대놓고 법을 어기다니, 놀랍고 참담하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검찰총장을 맡을 수 있나?

336 치요다구◆p1t83.EjfQ (9523566E+6)

2019-07-10 (水) 01:45:28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0925291 이제는 나랏돈 씀씀이 줄여야 할 때.

올 1~5월 국세 수입은 1조2000억원 줄었다. 올 1~5월 지출액은 29조6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1~5월 통합재정수지는 19조1000억원 적자를 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뺀 관리재정수지는 36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2011년 이후 최대다. 한국이 재정건전성을 회복하려면 나랏돈 씀씀이를 줄여야 한다.

341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5:43:24

https://www.youtube.com/watch?v=uxx1ZRgBkLg 윤상직 의원으로부터 듣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규제 대응방안.

기초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기업규제를 풀어서 기초 소재 산업을 키워야 한다.

343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6:03:52

https://www.youtube.com/watch?v=GQC5r-aM9QA 문재인 정권의 교육정책

교육은 모든 학생을 똑같이 만드는 하향평준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우수한 학생을 더 위로 끌어올리는 상향평준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346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6:14:14

https://www.youtube.com/watch?v=jZMM6LyGaL0 돈으로 평화를 살 수는 없다.

돈으로 평화를 산 예는 인류 역사상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힘이 없는 나라는 힘이 강한 나라에게 멱혀버리는 것이 진리이다.

348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6:16:17

https://www.youtube.com/watch?v=jVtgyufUhIY 호남지방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지역감정을 이용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 있다. 이들이야말로 진짜 호남의 적이다.

349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6:18:31

https://www.youtube.com/watch?v=FK_oGcHCwPk 애국자들을 모독하는 어느 국회의원.

아버지가 지은 죄가 연좌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아버지가 지은 죄를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 아닌가?

350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6:20:03

https://www.youtube.com/watch?v=4wQe9tml5xs 사람들을 속이는 반일 선동

쇠말뚝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을 속이는 온갖 반일 선동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351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6:22:34

https://www.youtube.com/watch?v=I-BN29q-SpM 산불 현장에는 높으신 분이 필요 없다.

카메라 앞에서 폼 잡기나 좋아하는 리더는 필요없다. 진정한 리더는 전문가가 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352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6:25:04

https://www.youtube.com/watch?v=tZ_JCweFr4o 진정한 평화

진정한 평화란 무엇인지, 역사에서 그 교훈을 얻어 보도록 합시다.

355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6:33:42

<치요다구 칼럼-친일청산보다 친북청산이 더 먼저다>

친일청산은 이미 끝난 역사이다. 하지만 친북청산은 지금도 현재진행중인 사안이다. 이 친북들은 대한민국의 어둠에서 암약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대한민국을 약화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의 적인 북한을 이롭게 하려 한다.
이러한 내부의 적인 친북을 그대로 둔 채로는 대한민국은 어떠한 발전도 기대할 수가 없다. 누구 아버지가 친북이었는지, 누구 형이 친북이었는지, 누가 친북이었는지,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칠 때,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우선, 친북대통령 문재인과 친북정당 민주당을 끌어 내려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친북청산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361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6:55:11

https://fee.org/articles/south-korea-liberal-market-economy-or-welfare-state South Korea: Liberal Market Economy or Welfare State?

좋은 글이라서 일독을 권합니다.

362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7:02:17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47 이영훈 교수-김용옥을 고발한다

허위사실로 이승만 대통령을 모욕한 지적 사기꾼 김용옥을 이승만 대통령의 아들 이인수 박사가 고발했습니다. 여기에 이영훈 교수가 고령인 이인수 박사를 대신해서 고소 대리인으로 나섰습니다.

363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7:04:54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20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무엇을 기약하는 평화인가?

김정은 앞에 백기투항하자는 것은 평화가 아니라 굴복이다. 대한민국이 원하는 진정한 평화는 굳건한 동맹과 강력한 힘으로써 지켜지는 평화이지, 문재인이 추진하고 있는 김정은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돈을 바쳐서 평화를 구걸하는 것은 가짜 평화이다.

364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7:10:43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35 조평세 트루스포럼 연구위원-1776의 자유와 1789의 자유

1776년 미국의 독립선언은 미국 헌법을 탄생시켰고 미국이라는 위대한 자유공화국을 건설했다. 프랑스의 1789년 혁명은 공포정치로 수만명의 사람들을 단두대에서 처형했고 방데에서 17만명에서 20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학살했다. 1776년과 1789년의 차이가 두 나라의 운명을 가른 것이다.

365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7:15:52

https://www.youtube.com/watch?v=GwXj74aj1cY 이영훈 교수-반일종족주의 강의

반일종족주의의 실체에 관한 강의, 길이는 좀 길긴 합니다만, 들어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368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18:44:54

지금까지 써온 글들의 해법은 간단합니다. 문제가 있는 짓을 중단하면 됩니다.

소득주도성장을 중단하면 됩니다.
반일정책을 중단하면 됩니다.
친북정책을 중단하면 됩니다.

'무엇무엇을 하지 말라' 라는 명백한 답이 있는데, 돌아서 갈 필요가 없죠?

369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21:20:34

https://www.youtube.com/watch?v=aHY8H1m0IKU 위선적인 좌익들의 행태

위선자들은, 잠깐 사람들을 속이고 도덕적인 척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부도적한 위선자가 영원히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370 치요다구◆p1t83.EjfQ (1189503E+6)

2019-07-10 (水) 21:22:33

https://www.youtube.com/watch?v=B4v5_AU8QCs 좌파들의 심리상태

아무리 자신을 도덕적인 척 포장을 해 봐야, 그 더러운 본질은 감춰지지 않는다.

371 치요다구◆p1t83.EjfQ (0636085E+5)

2019-07-11 (거의 끝나감) 06:19:58

https://www.youtube.com/watch?v=ehv2vPf7oTY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서민을 위한다던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로 인해 고통받는 것은 바로 서민들이다.

372 치요다구◆p1t83.EjfQ (156356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06:44:34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710_0000706881&cID=10101&pID=10100 "한국서 무기전용 가능 전략물자 밀수출 4년간 156건 적발"

일본의 주장은 한국이 이렇게 전략물자 통제가 제대로 안 되는데, 어떻게 한국을 믿고 전략물자 화이트리스트를 유지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380 이름 없음 (6352118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0:00:07

지금 문재인 시대는 김영삼 시대를 거울로 비춘 것 같은 상황임.
정치 도덕 분리 못 시키는 헬조선 유교 탈레반식 유치한 도덕관념과 좌파 운동권 철학에 뿌리를 둔 적폐청산정책과 반일정책으로 지지자들은 미친듯이 빨아주고 있는 상황.
김영삼이야 IMF 이전까지는 지지율 80프로도 거뜬하던 양반이고, 문재인은 그정도로 폭 넓은 지지는 못 받고 있어도 문슬람 신앙인들이 결집해서 열렬히 신앙활동하고 철옹성 유지하고 있는 중.
하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뒷감당은 쌩까고 있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임ㅇㅇ.

토착왜구 드립치는 바보들은 지들이 신나게 빨아주고 있는 김대중이 김영삼이 깽판친 걸 수습하기 위해서 일본에 깍듯이 고개숙이고 아랫사람을 자처하고 내줄 거 다 내주고 내주기 싫은 거 사수하기 위해 개고생한 건 다 까먹은 모양임ㅋㅋ
일왕을 천황이라고 부르는 정도가 아니라 천황폐하라고 호칭하며 아랫사람을 자처한 게 김대중이었고, 심지어 일본 총리보고 총리대신각하라고 후빨한 게 김대중이었음
지금 문슬람들 기준으로 치면 김대중도 토착왜구지ㅋㅋㅋㅋ

김영삼이 만들어 낸 결과들을 떠올려 보면 과연 문재인 깽판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심히 우려됨.
김영삼 이후야 당시 세계 경제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고 김대중 혼신의 일본 후빨로 어떻게 수습이라도 할 수 있었지만, 지금도 그게 가능할까?
중국의 위협도 있고 일본이 한반도를 다시 직접 침략할 게 아니라면 타협을 하는 게 나은 정세인지라 아주 불가능하지야 않겠지
하지만 김대중 때보다 어려울 거고 더 많은 대가를 치뤄야 할 거라는 건 불문가지임ㅇㅇ.

381 치요다구◆p1t83.EjfQ (69179E+57)

2019-07-11 (거의 끝나감) 10:23:06

>>380 반갑습니다. 무명참치님.

말씀하신 대로 김영삼 정부가 위신과 지지율을 위해 과격발언들을 쏟아낸 결과, 대한민국은 외환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 실패를 수습하기 위해서 김대중은 일본에 협조를 구해야만 했고요.

그리고 지금의 문재인 정부는 과거 김영삼 정부가 걸었던 실패의 길을 다시 가는 것 같아 보입니다. 국가경제가 위기에 봉착하고, 기업경쟁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동맹국과 분쟁을 벌이는 것이 마치 그 때의 풍경 그대로입니다.

383 치요다구◆p1t83.EjfQ (69179E+57)

2019-07-11 (거의 끝나감) 10:33:35

>>382 그러면 어떤 반응을 원하십니까? 원하시는 반응을 말씀해 보시죠.

392 크람◆Ozz3BUbs7Q (6301066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0:55:21

ip를 검색해서 찾는거려나...
잡담판을 방황하는 크람입니다.
정알못이라서 참가는 자체제한할게요
다음에 좀더 편안한 주제가 나오면 와도되려나... (먼산)

393 치느님일차생산자◆Tw.f0Br8jY (3637195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0:56:37

치요다구 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다른 어장에서 나메를 지칭하더라도 이 어장에서 나메를 지칭하기 전에
미리 아이피로 누군지를 호칭하시는건 저격으로 보일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94 치요다구◆p1t83.EjfQ (69179E+57)

2019-07-11 (거의 끝나감) 11:04:35

>>393 치느님일차생산자님, 반갑습니다.

다른 분들의 나메를 불러드리는 것이 왜 저격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이 어장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예의를 갖추어 그 호칭을 분명히 불러드리고 싶은 것일 뿐이죠.

395 치느님일차생산자◆Tw.f0Br8jY (3637195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1:10:40

어장마다 나메를 다르게 쓰시는 분들도 있고 무명으로 활동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니 그렇습니다.
다른 어장에서 나메를 다신 분이 여기서 무명으로 사건사고를 일으키신다면 다르겠습니다만.
주제넘는 참견일지도 모르니 사과드립니다.

397 치요다구◆p1t83.EjfQ (69179E+57)

2019-07-11 (거의 끝나감) 11:14:11

>>395 아닙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398 치느님일차생산자◆Tw.f0Br8jY (3637195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1:16:14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무명눈팅러로.

399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1:38:54

>>398 살펴가시길.

400 이름 없음 (92209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1:57:10

오 사람들 늘었다. 근데 여기 정치 애기 말고 다른거 해도 됨?

401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2:02:21

>>400 안녕하세요, 무명참치님.

예, 상관없습니다. 어떤 주제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

402 나는나너구리◆tr.t4dJfuU (92209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2:55:46

요즘 애니나 영화같은 거 잘 안봐서 그런데 재밌게 볼민한거 있음?

403 이름 없음 (6352118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14:59

스파이더 맨, 존윅3

404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19:39

>>402 나는나너구리님 반갑습니다.

영화면 지금은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 가장 인기가 있네요. 마블 영화 팬이라면 좋아하실 겁니다.

지금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귀멸의 칼날을 추천합니다. 취향에만 맞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405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20:23

>>403 반갑습니다. 무명참치님.

406 나는나너구리◆tr.t4dJfuU (92209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23:04

귀멸은 유포터블이 탈세걸럈다길래 2기가 안나올거 같아서 안봄. 1기 수준이 높을수록 2기의 기대도 높아지는 데, 2기가 안나오면 똥싸다 만거같짆어.

407 나는나너구리◆tr.t4dJfuU (92209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24:52

마블은...아이언맨과 캡틴이 떠나면서 내안에서 완결나버림.
뭔가...손이 안간다. 그래도 추천해줬으니 함 볼까...
과연 스파이더맨 2의 아성을 넘을수있을려나
존윅3은 무술위주라는네 총격 안나와? 총없으면 안볼거라서.

408 이름 없음 (65084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28:03

마고열 보쉴?

409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31:45

>>407 유포터블 탈세 의혹은 그냥 찌라시로 정리되는 분위기던걸요? 그거라면 걱정 없을걸요.
존웍3에도 총격씬은 많이 나와요.

410 나는나너구리◆tr.t4dJfuU (92209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36:28

마법사 고교의 열등생? 보고 리뷰 올려도 된디고 어장주에게 허락맡으면여

411 나는나너구리◆tr.t4dJfuU (92209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42:29

총격씬 마이 나오면 존웍3는 보러가야겠네여.
호텔 되게 쌔보였는데 얼마나 잘싸울까...

412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42:35

>>408 마고열은 별로 추천 못 드리는게, 진짜 재미없어요.

413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43:14

주제의식이라던가 그런 것보다 일단 재미가 없다는 점에서 꽝이죠.

414 나는나너구리◆tr.t4dJfuU (92209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46:39

오버로드보다 재미없어요?

415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49:48

>>414 네. 그 정도로 재미가 없어요.

416 이름 없음 (6352118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51:11

마고열 그거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내용 들어보면 박씨전 남벌 류 소설이던데ㅋㅋㅋㅋ
미국에 못 이기니 소설에 우위 차지, 중국 한반도 까버리고 싶은데 현실에서 직접 그럴 수 없으니 소설에서 실행ㅋㅋㅋ
건전하게 메이플 던파 겜덕 수준에서 놀고 있다는 오버로드가 나을 듯ㅋㅋㅋ
재미야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요ㅋㅋㅋ

417 나는나너구리◆tr.t4dJfuU (92209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3:58:30

듣기론 작가 나이가 많다던데, 사회생활하는 사람이면 그래도 읽을만한 글이 나오지 않나요?

418 이름 없음 (6352118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4:00:57

박씨전 남벌류 작품 만드는 사람들도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사회생활 할 만큼 하고 창작활동 했을 테니 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419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4:01:20

>>416 일본에서는 그래도 순위권 안에 들어가는 소설이니까 그게 일본 사람들 취향인가 보죠.

420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4:03:33

>>417 사회생활이랑 글을 잘 쓰는 건 별 상관없죠. 글을 잘 쓰는 건 사회경험보다는 타고난 재능과 그 재능을 얼마나 잘 갈고 닦았냐 하는 것으로 달라지니까요.

421 나는나너구리◆tr.t4dJfuU (92209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4:07:52

그ㅡ런건가.
그럼 안보는게 좋겠네여.
요즘 어장 연재되는 것들 중에 볼만한 거 있나요?
지금 내가 보는 것들은 거의다 연중이거나 투하가 느려서.

422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4:25:17

>>42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2674490/recent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REDICE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2759507/recent 네라우오는 겹쳐진 세계의 여행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2688097/recent 살아남아라 카우디요!

일단 현재 진행중인 어장들을 뽑아 봤습니다.

423 나는나너구리◆tr.t4dJfuU (9220977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5:18:58

고마워요~.

424 치요다구◆p1t83.EjfQ (1747444E+5)

2019-07-11 (거의 끝나감) 17:36:41

>>423 별 말씀을요.

425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08:35

https://www.youtube.com/watch?v=ieXI2RYHrt0 문재인 정권의 반일운동

경제실패, 외교실패를 반일운동으로 감추려고 해도, 실패한 사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언젠가 그 댓가를 치를 것이다.

426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10:26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0000600109 그리스 중도우파 내각 출범

그리스 국민들은 나라를 망친 좌파정권 대신, 나라를 구할 우파정권을 선택했습니다. 지금의 한국에 시사하는 점이 많습니다.

427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15:45

<정규재 칼럼-조선인과 한국인>

조선인들이 직면했던 것은 중국의 속국이 되는가,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는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가 하는 선택이었다. 아직 독립자주적인 민주국가라는 개념은 없었다.
그들은 결국 일본을 조선 근대화의 파트너로 선택했다. 억지건 떠밀려서건 선택은 선택이었다. 고종의 선택이었고 민중들의 선택이었다. 그들 중 일부는 한일 합방을 공식적으로는 청원했다. 고종은 일본의 이왕족으로 편입되었다. 그들은 잘 먹고 잘 살았다.
음지로 숨어들어 은인자중하던 동학농민들이 경향각지에서 다시 몸을 일으킨 것이 일진회 혹은 진보회였다.(매천야록) 서울 남쪽은 일진회 북쪽은 진보회였다. 한때 동학에 목숨을 걸었던 농민과 민중들은 그렇게 조선왕을 증오했고 근대화를 갈망했다. 법으로 제도로 다스리던 일본이 조선왕과 조선의 썩은 양반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유학을 삶의 모토로 여기는 중화주의자들은 몰락한 양반부스러기로 추락해갔다. 그들은 옹고집 하나로 어린 학생들이 초등 과정 공부를 하겠다는데도 공자를 모신다는 넓은 공부방이 있던 향교들을 내주지조차 않았다. (1937년 동아일보) 그러는 사이 상놈과 중인들은 쑥쑥 자라났다.
그렇다. 그들은 친일파요 근대화파였다.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조선사 5천년만에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헌의회 의원의 거의 3분의2가 조선말 중인계급이었다는 통계도 있다. 그들은 일제라는 변형 왜곡된 형태이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근대화 교육을 받고 근대적 신분의식을 가졌고 신민에서 시민으로, 백성에서 국민으로 거듭났다.
근대화로 달려나가는 지난 70년 동안 전근대적 민중의식, 전근대적 유교 사회주의가 다시 쑥쑥 자라나 올랐다. 그들은 근대화 세력에 내재해 있던 그리고 이미 다 청산된 친일적 잔재, 혹은 친일적 의식을 공격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숨겨진 정체성을 되살려내는 마술을 부렸다. 민중의식은 지금 과거의 일제와 싸우고 있다. 총을 들어야할 때 그러지 못했던 것을 지금 미국 뒤에 숨어 당시의 일제 신민들에게 총질하고 있는 것이다.

429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18:07

<정규재 칼럼-반미세력, 미국에 SOS를 치다>

지금 대한민국의 반미세력은 미국에 호소하는 방법으로 일본의 '체벌'에서 벗어나려는 허망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어제는 강경화 장관이 폼페이오 미국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중재를 부탁할 정도였다.
그러나 다급하면 미국에 기댄다고 하는 문 정권의 전략은 얼굴이 화끈거리기는 하지만 일응 방향은 잘 잡은 것이다. 원래 국제 관계는 그런 것이다. 중국의 사드 반발 문제도 중국에 달려가 매달리는 것보다 미국 바지가랭이를 부여잡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 수 있었다.
한반도는 아직도 '센프란시스코 체제'라는 구조 속에 있다.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였을 뿐 아니라 부역국가였기 때문에 연합국에 속해 일본으로부터 항복을 받은 48개 전승국에 끼지 못했다.
독도 문제도 이 샌프란시스코 협정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일본이 한국인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영토로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를 포함한 한반도로 정해질 때 독도는 제외되었다는 것이다.
어떻든 한국과 일본이 분쟁 상태에 빠지면 미국 외에는 중재자가 없다. 지금도 한미일 동맹은 일본과 미국, 한국과 미국이라는 삼각형으로 연결되는 것이지 일본과 한국이 적접 연결되는 부분은 gsomia 즉 군사정보교환 협정 정도에 불과하다. 그런 상황에서 문재인은 2017년 한미일 3자 정상회담에서 "일본은 한국의 동맹국이 아니라"고 선언하는 미치광이짓을 저질렀다. 지금 나타난 것이 그 업보다.
지금 한국 대통령이 문재인이라는 것이 한국인이 직면한 가장 큰 불행이다.

430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19:33

<정규재 칼럼-문의 재난, 9월부터다>

무디스와 S&P가 기업들의 신용전망을 부정적으로 갈아 끼우는 중이다.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도 잇달아 낮추고 있다. 2% 이하로 일정기간 움직이면 기업등급에 이어 '국가 등급'도 한단계 내려간다.
8월31일에는 한국에 수출하는 전략물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시행령 개정작업이 단행된다. 만일 그 시점까지 일본과 정상적 무역관계를 회복하지 못하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은 1% 초반 혹은 1%로 내려앉는 평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무디스와 S&P는 미국 정부의 복심이다. 위기시에는 더 그렇다. 미국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문재인과 전략물자는 분리해 대응하겠다는 미국측 전략이다.
그런 상황이라면 하반기 특히 9월 이후에는 파국적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다. 문재인이 만들어낸 경제위기다.

431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20:55

<정규재 칼럼-실로 공교로운지고-->

김현종 전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으로 날아갔다.지금은 안보실 2차장이다.강경화는 폼페이오와 전화 대화에 매달렸다. 반미주의 정권이 졸지에 총력을 다해 미국에 매달리는 모양새다.
북한 문제 때문에 그나마 미국과의 관계를 버리지 못했던 문정권으로서는 예기치 않은 사태의 전개다. 지금으로서는 미국에 매달리지 않으면 안되는 모양새다.화급하다. 한국은 다시 한미일 삼각동맹으로 끌려들어간다. 문재인으로서는 위안부 공격, 초계기 사건 등으로 일본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해버린다는 공든 탑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꼴이다. 일본을 떼버린다는 전략이 오히려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식이다.
공교롭게도 때를 맞추어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이란 연합군을 편성한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이 어엿하게? 미 항공모함과 나란히 노무현정권의 이라크 파병처럼 해외 파병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거지상으로라도 웃음을 지어보여야 한다. 참 문재인으로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다.
이 까다로운 밥맛 떨어지는 문제에 동의할 것인가. 참 운명이란 묘한 것이다. 공교롭다. 일본이 한국을 손보기 시작하자마자 한국을 다시 미국에 끌어다맬 수밖에 없는 문제들이 수면위로 부상해 올랐다. 우연이라고 할 것인가.

432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25:18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71101070130123001 정부, 日에 ‘1+1+α’ 새 징용피해 보상안 제시

사실상 일본쪽 요구안에 가까운 방안이라고 합니다.

433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27:1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1/2019071100193.html 장관 18명중 12명, 자녀 자사고·외고·유학 보내

다른 사람들의 교육기회는 걷어차 버리고, 자기네들만 특권을 누리겠다는 발상, 사다리 걷어차기 아닙니까?

434 볼락◆.XW6OsGdlI (2618303E+6)

2019-07-12 (불탄다..!) 00:27:24

어장주에게 질문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435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33:25

<박정희 대통령의 명언>

그들은 어찌하여 그처럼 자신이 없고 피해의식과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일본이라면 무조건 겁을 집어먹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비굴한 생각, 이것이 바로 굴욕적인 자세라고 나는 지적하고 싶습니다. 일본사람하고 맞서면 언제든지 우리가 먹힌다 하는 이 열등의식부터 우리는 깨끗이 버려야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제는 대등한 위치에서 오히려 우리가 앞장서서 그들을 이끌고 가겠다는 우월감을 왜 가져 보지 못하는 것입니까?

오늘날 우리나라의 근대화 작업을 좀먹는 가장 암적인 요소는 우리들 마음 한구석에 도사리고 있는 패배주의 열등의식, 그리고 퇴영적인 소극주의 바로 이것인 것입니다.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비생산적인 사이비행세 이것들입니다. 또 있습니다. 속은 텅텅 비고도 겉치레만 번지레 꾸미려 하는 권위주의, 명분주의, 그리고 언행 불일치주의들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과감하게 씻어버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을 가진 국민이 됩시다.

436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34:02

>>434 예, 질문하셔도 됩니다.

437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36:33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7118216i S&P "日 수출규제 감안하면 한국 올해 성장률 1%대"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이 나라를 망하는 길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문재인 정권과 문재인 정권에 부역하는 운동권 찌꺼기들만이 모르고 있습니다.

438 볼락◆.XW6OsGdlI (2618303E+6)

2019-07-12 (불탄다..!) 00:36:51

지금 현재 일본과 경제마찰을 빚는것이 문제라고 말씀하신것으로 이해했습니다만, 그렇다면 정부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439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38:21

https://www.sedaily.com/NewsView/1VLNICSDVN 韓·日 동시다발 '삼성 죽이기'...위기 탈출구가 없다

세계 유수의 대기업을 죽이려는 나라는 아마도 한국 뿐일 겁니다. 이러고 나서 경제가 망하는 것에 현 정권 잘못은 없다? 헛소리 입니다.

440 볼락◆.XW6OsGdlI (2618303E+6)

2019-07-12 (불탄다..!) 00:39:55

>>439 대답이 읎네여...... 가라는 무언의 표시인감

441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41:41

>>438 일단은 현 정부가 일본과 마찰을 빚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것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뒤의 여파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았지요.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미국에게 애원을 해서라도 일본과의 관계정상화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거기에는 비싼 댓가가 따르겠지만, 이 문제의 원인부터 문재인 현 정부가 자초한 일이니 그것은 문재인 현 정부가 당연히 지불해야하는 댓가입니다.

442 볼락◆.XW6OsGdlI (2618303E+6)

2019-07-12 (불탄다..!) 00:45:18

>>441 그 원인이라는것이 징용배상 판결에 대한것인가요?

443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45:20

미국과 일본이 한국에 내밀 청구서가 무엇일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주 고액의 청구서가 되리라는 사실 뿐이지요.

이게 말이 되느냐? 라는 반론이 돌아올 지도 모르겠지만, 글쎄요. 애초에 문재인 현 정부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인데 왜 이런 비싼 댓가를 치러가면서 일본과의 관계를 물으신다면 같은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대답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청와대에 청원을 넣어서라도 질문을 해 보셔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더 요약하자면 왜 반일 정책을 추진했는가를, 청와대에 가서 여쭈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444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47:35

>>442 징용배상 판결 이전에 위안부 합의 파기, 그리고 문재인의 '한국은 일본과 동맹이 아니다' 발언, 문회상의 '일왕 사죄'발언 등 일본과의 관계를 멀게 만든 행위들과 발언들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445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49:37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56225 ‘한일 갈등 심각한데’… 강경화, 아프리카 순방 논란

지금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바로 한국의 외교부 장관입니다.

446 볼락◆.XW6OsGdlI (2618303E+6)

2019-07-12 (불탄다..!) 00:50:25

위안부 합의 파기에 대해서는 말하기 힘들지만, 한국은 일본과 동맹이 아니라는 발언은 사실아닌가요?
제가 알지못하는 동맹협정이 있었나요?

447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51:4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0/2019071000836.html 6월 취업자 28만명 늘었지만, 실업자도 '20년만에 최대'

해도 해도 취업자가 안 느니까 이제는 공공 단기 일자리만 늘려서 통계를 분식해 보려는 정부입니다.

448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53:51

>>446 문서상으로 맺어진 동맹관계는 아니지만, 한미일 3개국은 동북아시아에서 공동방위체계 안에 속해 있는 나라들인데 국가원수가 국제외교무대에서 '일본과는 동맹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외교 결례이지요. 설령 그것이 동맹 관계를 공식적으로 맺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말한 것이라 해도 말입니다.

449 치요다구◆p1t83.EjfQ (5181092E+5)

2019-07-12 (불탄다..!) 00:58:00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아베의 세 개 부품 수출규제를 불러온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 아닙니까?
2015년 박근혜 대통령 때 한일 외교부장관 이미 합의하여 시행 중인 위안부관련 합의를 문재인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깼습니다. 1965년 한일협정을 깬 것도 문재인 대통령이 코드 인사한 김명수 대법원장입니다. 결자해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그 집에 불을 지른 문재인 대통령이, 불난 집의 주인과 옆집 사람까지 불러다 놓고, “불을 끄라”, “집을 지을 때는 내연재를 써야지” “평소에 불조심 해야지” 엉뚱한 보여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30대 재벌들이 청와대에 불려가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받아 적는 모습이 한심합니다. 받아 적는 척이라도 안하다가는 잡혀가서 감옥살이에, 세무조사에, 적폐털이에, 패가망신할 수는 없지 않으냐?는 표정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빨리 만나야 할 사람은 아베 아닙니까? 아베에게 양국 간의 기존 협정과 합의를 지키겠다고 해야 해결될 문제 아닙니까?

450 치요다구◆p1t83.EjfQ (3584957E+5)

2019-07-12 (불탄다..!) 03:10:04

https://www.youtube.com/watch?v=2WS_hKhDyhs 전범 김원봉, 재평가와 면죄부

단순히 김원봉 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적인 북한을 정당화 하려는 좌익 세력들의 역사왜곡이 문제다.

451 치요다구◆p1t83.EjfQ (3584957E+5)

2019-07-12 (불탄다..!) 03:26:29

<치요다구 칼럼-역사교과서는 어떻게 쓰여져야 하는가>

1.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역사를 긍정하는 방향으로 쓰여져야 한다.
2.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적인 북한과 사회주의 세력들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쓰여져야 한다.
3.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아서는 안된다.
4. 역사교과서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관을 학생들에게 학습시켜야 한다.
5. 역사교과서는 학생들을 올바른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학습시켜야 한다.
6. 역사교과서는 이념적 분열과 갈등을 학생들에게 학습시켜서는 안 된다.
7. 역사교과서는 권위 있는 기관에 의해, 철저하게 검증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되어야 한다.

452 치요다구◆p1t83.EjfQ (3584957E+5)

2019-07-12 (불탄다..!) 03:39:34

<치요다구 칼럼-북한과의 대화는 시간낭비일 뿐이다>

북한은 단 한 점의 신뢰도 신의도 없는 불량국가이다. 이런 나라와 뭣하러 대화를 해야 하는가? 그것도 국민들의 자존심을 흙바닥에 내던지고 북한과 싸우다 죽어간 수많은 순국영령들의 혼을 모욕해 가면서 말이다.
북한과의 대화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북한과의 약속은 휴지 한 장 만큼의 무게도 갖지 못한다. 이런 시간낭비 행위를 뭣하러 해야 하는가? 이런 쇼가 무슨 평화를 가져다 준다는 말인가?
인류의 역사에서 대화만으로 평화를 누리는 예는 단 하나도 없다.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자신을 보호해 줄 든든한 동맹국이 있거나.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과 함께 싸워 줄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악화시켜가면서까지 북한에게 알랑방귀를 뀌고 있다. 그 정신, 도대체 어디에 팔아먹었나?
대한민국이 북한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약속은 받은 것의 일곱 곱절로 갚아 줄 것이라는 것이다. 북한이 대한민국을 침공하는 즉시,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는 모조리 다진 고기가 될 것이고, 김정은 휘하에서 부역하던 부역자들은 모조리 잿가루가 될 것이라는 바로 그 약속 말이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의 평화를 담보하는 유일한 약속이다.

653 나는나너구리◆tr.t4dJfuU (0163866E+6)

2019-07-13 (파란날) 20:48:42

그러고보면 님들은 뭐좋아함?
나는 집안에소 탱자탱자 노는거

654 이름 없음 (738177E+68)

2019-07-13 (파란날) 21:13:37

기본적으로 참치어장은 정치/사회 관련 주제는 좋아하지 않는다.
앵커판은 그런 규칙은 존재하지는 않는다만 일단 앵커판이고 전반적으로 AA/앵커/오타쿠문화 등을 주제로 다루는 게시판인데 말이야. 정치/사회 얘기를 하는 건 완전 주제를 벗어났다고.
나는 정치/사회 얘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왜 굳이 어장에 외서 이런 얘기를 하는지는 모른다. 대체 어떤 의도로? 충분히 그런 얘기를 할만한 많은 게시판이 있는데 말이야. 솔직히 좋은 의도라고 생각되지는 않아. 개인적으로는 놀이터에서 깽판치는 머저리들이라고 생각해. 다른 곳에서는 배척받고 정말 능력이 있는 놈들한테는 정확히 어필할 능력이 없으니 전혀 관련 없는 곳에서 화풀이하는 머저리들 말이야. 그래 어장주 널 얘기하는 거야.
운영자 맘대로 이 주제글은 일주일 뒤에 삭제할 거다. 백업할 내용이 있으면 미리 백업해둬.

655 치요다구◆p1t83.EjfQ (2214319E+6)

2019-07-13 (파란날) 21:16:22

>>654 알겠습니다. 캔드민님. 그러면 참치어장 내 다른 정치/사회 주제를 메인으로 하는 게시판 역시 삭제되는 건가요?

656 치요다구◆p1t83.EjfQ (2214319E+6)

2019-07-13 (파란날) 21:19:4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2999540/ 예를 들어 이 주제글 같은 경우에는 정치/사회 이야기가 중심인데, 여기도 폐쇄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해서요, 삭제 조치에 관해서는 이의가 없지만, 정치/사회 주제를 금지한다고 하면 다른 곳도 다 금지하는게 맞지 않는가 해서 말씀드려요.

661 이름 없음 (738177E+68)

2019-07-13 (파란날) 21:23:36

>>655-656
아직 그 주제글에 대해서는 신고가 들어온것이 없음.
기본적으로 참치 어장은 내맘대로 운영하는 게시판이기 때문에... 내가 보고 괜찮다고 싶으면 정치얘기인데도 멀쩡할 수도 있고 박살날수도 있어.
전반적으로 여긴 내가 주관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니까 거기에 대해서 불만을 가져도 어쩔 방법이 없음. 운영 자체가 불안정한 상태가 기본이라는 거지.
일단 얘기가 나왔으니 확인은 해볼게.

662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21:24:00

아무리 그래도 주제글 두개를 동시에 운용 못할까...

664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21:26:29

>>663
그건 그렇지.
가끔 내가 코드 안달고 그냥 얘기해도 운영자인걸 알아보거나 그걸 믿는 건 좀 신기하긴 해.

666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21:27:08

>>665
관련 얘기는 해당 주제글에서 하겠음.

669 치요다구◆p1t83.EjfQ (2214319E+6)

2019-07-13 (파란날) 21:31:21

>>661 알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뜻을 이해하고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참치 어장 앵커판 규칙에 정치/사회 주제를 금지, 혹은 지양한다는 규칙을 명문에 넣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수위에 관한 규칙과는 달리, 정치/사회 주제에 대해서는 명문화된 조항이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672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21:34:18

>>669
그건 내가 귀찮아서.

673 에피미럴◆NkrPf4gBKY (3932668E+6)

2019-07-13 (파란날) 2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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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끼어들어서 미안하지만

그건 캔드민에 대한 내정간섭이라는 걸 지적하고 싶어

675 치요다구◆p1t83.EjfQ (2214319E+6)

2019-07-13 (파란날) 21:36:37

>>672 알겠습니다.

이래저래 일거리를 만들게 되어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677 에피미럴◆NkrPf4gBKY (3932668E+6)

2019-07-13 (파란날) 21: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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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丶: : : : : : : : : :}: : :.:}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ゝ: :.}

참치들이나 캔드민이나 잡담을 할때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고 그러한 자유가 있잖아

남산이라는 거대 정치 잡담판을 어느정도 관리하려는 나로써는 최대한 앵커판 규칙에 따라왔었고

그러지 않았다면 필요할만한 조치를 대부분 취했다고... 생각해.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조치는 모든 참치들이가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지적하고 이망ㄴ

683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21:50:40

일단 삭제는 취소.

684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21:52:49

687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22:31:44

일단 삭제는 없는 것으로 하겠음 >>684 확인 후 계속 이 주제글을 운영할지 말지는 알아서 결정하면 된다.

690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19-07-13 (파란날) 22:54:58

>>688-689
저작권쪽은 문제가 있는 게 맞아서 일단 내가 하이드하라고 얘기했음.
아이피 세탁은 사실상 비회원제 사이트가 어쩔 수 없이 달고다니는 문제라 어장을 회원제로 바꾸지 않는 이상 어쩔 방법이 없음.
그냥 어그로라고 생각되거나 자기하고 안맞는다고 생각한다면 알아서 피해야돼.

692 치요다구◆p1t83.EjfQ (448764E+63)

2019-07-13 (파란날) 23:06:30

>>690 알겠습니다. 운영자님.

본 어장의 삭제가 취소되었으므로, 본 어장의 동결을 현 시간부로 해제합니다.

693 치요다구◆p1t83.EjfQ (448764E+63)

2019-07-13 (파란날) 23:08:53

anchor>1563022330>156
1. 앵커판에서 정치/사회 주제글 허용
2. 해당 주제로 다른 주제글에 영향주지 말 것
3. recent 기준으로 정치 답글이 노출될 때 noup 적용
4. 이 규칙을 지킨다면 어떠한 정치/사회 주제글이던 신고해도 나는 무시한다
5. 이 규칙을 지키는 주제글이라면 그 주제글에 대한 공격 행위는 허용하지 않음

참치 앵커판 규칙이 갱신된 바, 본 어장을 이용 중이신 모든 참치 여러분은 이 룰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이 룰을 위반할 경우, 경고 없이 하이드&밴이 적용됩니다.

694 이름 없음 (7838974E+6)

2019-07-13 (파란날) 23:09:10

>>692 일단 지금 이 문제 떄문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3022330/ 에서 토론 중인데 여기 오셔서 의견 제시하시는 것은??

695 치요다구◆p1t83.EjfQ (448764E+63)

2019-07-13 (파란날) 23:11:12

>>694 제가 거기 가 봐야 토론에 방해만 될 것 같은데요. 안 가는 게 나아요.

696 이름 없음 (7838974E+6)

2019-07-13 (파란날) 23:14:27

>>695 지금 이 어장의 처분 문제로 이번 일이 났는데 일단 참가는 하시는 게 맞는 것 같기 떄문에 차마하라고 권하는 겁니다

솔직히 의견에 찬동하는 것과는 별개로 치요다구 씨가 이번 일에 대해 해명...이라고 하기 뭐하다면 본인 입장은 올리시는 게 맞다 봅니다

697 이름 없음 (7838974E+6)

2019-07-13 (파란날) 23:14:48

>>696차마->참가

698 카리스마◆B7W5TnZ3wk (4372289E+6)

2019-07-13 (파란날) 23:15:16

왠만하면 가는게 나을걸. 스스로 이 주제를 캔드민에게 꺼내서 점화시켰고, 토론의 결과에 의해서 어장 동결을 해제했으면서 구경만 하겠다는 건 너무 방관적 태도 아님?

699 이름 없음 (7838974E+6)

2019-07-13 (파란날) 23:15:34

>>696 찬동하는 것->찬동하든 찬동하지 않는 것

700 치요다구◆p1t83.EjfQ (448764E+63)

2019-07-13 (파란날) 23:18:16

>>698 반갑습니다. 카리스마님.

어차피 제가 가 봐야 분탕 내지는 어그로를 하러 온 것으로만 인식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그 예측 결과를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701 카리스마◆B7W5TnZ3wk (4372289E+6)

2019-07-13 (파란날) 23:18:35

안 가면 더 그런 취급 받을거다.

702 아자링◆KB8/g8iwpE (121644E+63)

2019-07-13 (파란날) 23:19:25

어차피 그런 취급 받을 거라고 말함으로서 자기는 그럴 생각 없다고 주장하는 거라면 가서 주장해

703 작을라운피스◆h/dB/2pdDI (9974497E+6)

2019-07-13 (파란날) 23:19:29

>>700 그럼에도 가야된다고 보는디.

그걸 알면서도 최소한의 입장 표명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대로 입다물고 있으면 더 심해질텐데. 흠.

704 이름 없음 (7838974E+6)

2019-07-13 (파란날) 23:19:36

>>700 일단 분탕 및 어그로로 몰리는 것이 걱정되신다면 최대한 이번 안건에 있어서는 치요다구님의 발언을 존중할 수 있도록 다른 분들에게 부탁드리죠

어차피 안 오시면 그 고정관념이 박힐 뿐입니다

706 작을라운피스◆h/dB/2pdDI (9974497E+6)

2019-07-13 (파란날) 23:20:50

본인이 정말로 어그로가 아니라면 오자마자 욕이 날아와도 더더욱 나와서 그걸 해명해야함.

적어도 본인이 진짜 어그로가 아니고, 억울한 감정이 있다면...

707 이름 없음 (7838974E+6)

2019-07-13 (파란날) 23:20:58

일단 치요다구님께 다시 말씀 드립니다

7월 14일 오후 11시까지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3022330/ 에 오셔서 의견 제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708 이름 없음 (7838974E+6)

2019-07-13 (파란날) 23:21:33

>>707은 일단 권장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709 치요다구◆p1t83.EjfQ (448764E+63)

2019-07-13 (파란날) 23:26:42

>>706 반갑습니다 작을라운피스님.

욕이야 여기서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만, 지금의 처분에 대해서 이의도 없고, 제가 갔을 때 그 결과가 나쁘기 때문에 안 간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710 에피미럴◆NkrPf4gBKY (3932668E+6)

2019-07-13 (파란날) 2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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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ゝ: :.}

...지금 그렇게 하면 더 어그로라고 보일 수 밖에 없는걸

이번에 너가 말한 대로 되지 않았기에, 당사자의 반대 의견이나 그 어떤 의견이라도 있으면

적어도 어그로라는 오명은 씻을 수 있을텐데?

713 치요다구◆p1t83.EjfQ (448764E+63)

2019-07-13 (파란날) 23:29:51

>>710 반갑습니다. 에피미럴님.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제가 간 뒤의 결과가 안 좋은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715 에피미럴◆NkrPf4gBKY (3932668E+6)

2019-07-13 (파란날) 2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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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ゝ: :.}

무엇보다 난 당신의 의견을 듣고 존중할 의사는 충분히 있어

이번 토론에 너를 참가하겠다고 요청한건 나 포함한 대부분의 참치들이니까.

이건 충고야. 너가 토론을 안하겠다고 예기하면 적어도 너와 반대된 정치적 스펙트럼을 가진 남산이라면

너에게 온갖 오명과 욕이 붙을거야.

그래도 안할거야?

718 에피미럴◆NkrPf4gBKY (3932668E+6)

2019-07-13 (파란날) 2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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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ゝ: :.}

그리고 아자링과 대부분의 무명참치가 화난 걸 알지만 그래도 진정했으면 좋겠어.

우리는 끝까지 신사적이여야해, 특히 반대하는 의견이라면.

719 치요다구◆p1t83.EjfQ (448764E+63)

2019-07-13 (파란날) 23:36:35

>>715 에피미럴 님의 말씀은 알겠지만 다른 분들은 거기에 나타나면 일단 욕부터 하실 텐데요. 그게 저에게 있어서 좋은 거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723 에피미럴◆NkrPf4gBKY (3932668E+6)

2019-07-13 (파란날) 23: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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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ゝ: :.}

내말은 그 욕을 감안하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표해.

거기있는 사회자 (나포함)들은 너가 무슨 예기를 하든 최대한 존중할테니까

그것이 반대되더라도

725 에피미럴◆NkrPf4gBKY (3932668E+6)

2019-07-13 (파란날) 23: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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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ゝ: :.}

특히나 이번은, 개개인의 가진 신용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단체"에게 낙인이 찍히는 행위니까 꼭 예기하라고

726 볼락◆.XW6OsGdlI (6859284E+6)

2019-07-13 (파란날) 23:39:52

감히 캔드민의 어전에서 욕하는 사람이있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용잔데

727 치요다구◆p1t83.EjfQ (448764E+63)

2019-07-13 (파란날) 23:45:12

>>725 그런데 말씀하시는 '이야기를 하라'는게 정확하게 뭘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원래 정치 주제 금지, 어장 삭제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요.

728 에피미럴◆NkrPf4gBKY (3932668E+6)

2019-07-13 (파란날) 23: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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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ゝ: :.}


이번 사태의 대한 개인적의견, 그리고 합의된 결의안에 대한 의견

이 과정에 당사자가 부재되었으니 적어도 의견을 듣자는 게 내 취지야

730 코토리◆7A333VkTn2 (7209341E+6)

2019-07-13 (파란날) 23:55:3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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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丶     ,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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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l    ハヽ     ヽ ヘ
            /    l. l  .//ヽヽ、ヽ  ヽ ヽ ハ
        〃 l  l イl l  /イ', !ヽヽ_ ヽ  l l .ハ
        l l l  l lヽヽ〃 l 七´\`丶  !V   l
        l ハl 」ィT ̄メく  ',  'てらヽl L」   l
        l.l l l r'てう \ヘ  乂.ン l / f,ヽ  !
           l! ヘ !.丶乂リ    ゛ 、、、  レ 7ノノ  l
              ヘ!ヽ 、、、 、           _,イ  ', l
                 ハ      __    /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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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ー .<, -‐´ヽ、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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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r.            ハ  l     l
               {    { {          ハ l    .l

반갑습니다 치요다구님, 그리고 다른 참치 여러분들

잠시 의견을 멈춰주실 수 있겠습니까?

731 코토리◆7A333VkTn2 (7209341E+6)

2019-07-13 (파란날) 23: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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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ハ l    .l

>>730 저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3022330/recent#INPUT_FORM 어장에서

에피미럴 어장주와 함께 공동 사회자를 맡고 있는 코토리 어장주라고 합니다.

우선 우려하시는 부분은, 자기가 링크된 곳으로 가도 욕 먹을 것을 빤히 알고 있으니 안간다고 대답하셨습니다만

공동사회자와, 그리고 켄드민께서도 특정 참치를 몰아가서 비난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732 코토리◆7A333VkTn2 (7209341E+6)

2019-07-13 (파란날) 23: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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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l l  l lヽヽ〃 l 七´\`丶  !V   l
        l ハl 」ィT ̄メく  ',  'てらヽl L」   l
        l.l l l r'てう \ヘ  乂.ン l / f,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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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ヘ!ヽ 、、、 、           _,イ  ', l
                 ハ      __    / ',   v
              丶、 ⊂´-‐' ∠.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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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731 그렇기에 치요다구 참치가 나타나서, 욕하는 참치가 있다고 한다면

사회자로서, 그리고 켄드민께서 제재를 가하실거라 생각하시고, 마음껏 편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사회자는 의견에 있어서 어느 한 쪽을 들어주는 편향된 사람들이 아니기에 신뢰해주셔도 좋습니다.

733 코토리◆7A333VkTn2 (7209341E+6)

2019-07-13 (파란날) 23: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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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ハ l    .l

자세한 일정에 관련해선 >>707-708을 다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참치분들께서는 어조가 거칠어지고 있으니, 릴렉스하시거나

바깥에 나가서 호흡을 가다듬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735 에피미럴◆NkrPf4gBKY (542867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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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 V: :>'´   `7   ゝァー{ : :{ : ノ-<二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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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ィ^^ヽ__r=≦ ノィ/ '´   ノ {: ト- <7二ニニ=ア
.         ∧ゝ、.,_`7二= /   _,. イニ=レ'二ニア二ニニ=ア
         =ニ`ー ., ア二ニニニ三0二二二ニアニニニア
        /二ニニ=ア=0二二二二二二ニニニ7二二ニア
.       ,仁二ニ=ア={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二二ア
     {二ニニニア}二二二二二ニ0二二二{二ア
.     `¨ニニ¨´ ,仁0二二ニニニニニニニ{ア

아자링에게 예기하지 말고. 사회자는 나와 코토리야

우리에게 예기해, 우리는 충분한 충고를 주었어.

예기할거야? 안할거야?

736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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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ハl 」ィT ̄メく  ',  'てらヽl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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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치요다구 참치님, 갑작스럽게 찾아뵙게 되어 실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730-733에 관해서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꾸벅)

738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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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에피미럴 어장주, 현재 어조가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진정해주시고, 키보드에서 손 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40 에피미럴◆NkrPf4gBKY (542867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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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그런 의도는 없었지만, 좀 거칠었다면 미안해요

742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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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혐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치요다구 참치님? 현재 어조가 거칠어지고 있으니

잠시 릴렉스 하시고, 영 아니다 싶으면 키보드에서 손을 때주시길 바랍니다.

744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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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링 참치도 어조가 거칠어지고 있으니까, 릴렉스 하시고.

영 안된다 싶으면 키보드에서 손 때주시길 바랄게요

745 치요다구◆p1t83.EjfQ (721306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06:45

아자링 님 말씀대로라면 제가 뭔가 잘못을 저질렀고, 거기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그쪽에 출석하라는 건데 저는 아자링님이 말씀하신 그런 짓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무슨 이유로 거기에 가야 하나요? 또 그것을 강요받아야 하나요?

746 에피미럴◆NkrPf4gBKY (542867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08:10

                     _,.. - ‐…・・・‐- _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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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 :| : /,:L: :/: /}´/ |/ ゝ} : : ヽVヽ}=j{
               {:イ:j!: : : |V: i }/},:' }/ ,抖≠ミ、_ : ノ {ヽ:〉ア
              { |八 : : |: ヽ!抖≠、/  '゙´弋,少'´: /: ノ}Yニ===
                 { _}!: :.V:.^´弋少     _ノ彡イ: : :くノニ> _
.              -‐ ´: ∧: :.Vハ   '       // : : : : :マ二二> _
         /: : : : : /: ,へ.,{ |! 〉、__,.ィ ´    ,゙,′ : : |i: :}ニ= > ´
        /: ;r― ァ´, ィ'/.: : :`7/ _,ノジ'’  . イ {,′: : :!:リ: ;  ̄
.        {: / >'´∠ィ,:゙ : : />ク〆 二〕ア  /j{: : .: .:':':,.イ
          レ〃,ィ´: : /.: .:.>‐'´,ィ゙´ ̄`寸' /: :ノ:}: : .: .:/=ム
        /´{i: { : /: : :/ ー‐┐ ⊂// /: :〃: :/: : :/二ニ}
     /   八: V: :>'´   `7   ゝァー{ : :{ : ノ-<二ニニニ}
...    {  (   `i /    ,__`7ーァ''゙/ i {: : :`ー‐ァ二ニニニ7
         ,ィ^^ヽ__r=≦ ノィ/ '´   ノ {: ト- <7二ニニ=ア
.         ∧ゝ、.,_`7二= /   _,. イニ=レ'二ニア二ニニ=ア
         =ニ`ー ., ア二ニニニ三0二二二ニアニニニア
        /二ニニ=ア=0二二二二二二ニニニ7二二ニア
.       ,仁二ニ=ア={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二二ア
     {二ニニニア}二二二二二ニ0二二二{二ア
.     `¨ニニ¨´ ,仁0二二ニニニニニニニ{ア


아자링 멈춰

난 어디까지나 예기하러 온거지 재판을 하러 온게 아니야

749 치요다구◆p1t83.EjfQ (721306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09:32

그 어장의 링크를 타고 가 보았습니다만, 주제는 앵커판 정치 주제를 허용함에 있어서 룰을 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 저에 대한 재판이 주제는 아닌데요? 이게 그 제목과 내용이 다르다는 건가요?

750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10:14

                       /l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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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丶、!` 、
          y.   l    ハヽ     ヽ ヘ
            /    l. l  .//ヽヽ、ヽ  ヽ ヽ ハ
        〃 l  l イl l  /イ', !ヽヽ_ ヽ  l l .ハ
        l l l  l lヽヽ〃 l 七´\`丶  !V   l
        l ハl 」ィT ̄メく  ',  'てらヽl L」   l
        l.l l l r'てう \ヘ  乂.ン l / f,ヽ  !
           l! ヘ !.丶乂リ    ゛ 、、、  レ 7ノノ  l
              ヘ!ヽ 、、、 、           _,イ  ', l
                 ハ      __    / ',   v
              丶、 ⊂´-‐' ∠.l  ',   l
                l` ー .<, -‐´ヽ、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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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ゝイ。!lヘ 。/       ./   ハ
              ,.-=彡イ レl l .V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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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ハ l    .l

>>749 anchor>1563022330>12 레스에

당신의 주제글이 포함되어있습니다.

751 치요다구◆p1t83.EjfQ (721306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11:10

저에 대한 무고를 방금 받았고, 저는 그 혐의에 대해 부정합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재판의 자리에 참석할 생각 역시 없습니다.

752 치요다구◆p1t83.EjfQ (721306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11:54

>>750 그 내용에 저에 대한 '재판' 이 들어가 있나요?

754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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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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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      __    /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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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彡イ レl l .V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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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r.            ハ  l     l
               {    { {          ハ l    .l

>>751 재판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확고하게 하나 말하자면 '재판'이 아닌 '의견을 교환하는 곳'입니다.

이 둘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아신다면 더 이야기 할 필요도 없겠죠.

링크된 곳으로 간다고 해서, 당신을 욕하지 않으며. 당신이 이 주제글을 염으로서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냐는 정치주제글 허용 어장이 세워졌으므로, 당신이 나와야하는 것은 타당한 이야기입니다.

755 에피미럴◆NkrPf4gBKY (542867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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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ィ´: : /.: .:.>‐'´,ィ゙´ ̄`寸' /: :ノ:}: : .: .:/=ム
        /´{i: { : /: : :/ ー‐┐ ⊂// /: :〃: :/: : :/二ニ}
     /   八: V: :>'´   `7   ゝァー{ : :{ : ノ-<二ニニニ}
...    {  (   `i /    ,__`7ーァ''゙/ i {: : :`ー‐ァ二ニニニ7
         ,ィ^^ヽ__r=≦ ノィ/ '´   ノ {: ト- <7二ニニ=ア
.         ∧ゝ、.,_`7二= /   _,. イニ=レ'二ニア二ニニ=ア
         =ニ`ー ., ア二ニニニ三0二二二ニアニニニア
        /二ニニ=ア=0二二二二二二ニニニ7二二ニア
.       ,仁二ニ=ア={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二二ア
     {二ニニニア}二二二二二ニ0二二二{二ア
.     `¨ニニ¨´ ,仁0二二ニニニニニニニ{ア

재판이 아니라는 건 우리 둘이 보장함

756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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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l l  l lヽヽ〃 l 七´\`丶  !V   l
        l ハl 」ィT ̄メく  ',  'てらヽl L」   l
        l.l l l r'てう \ヘ  乂.ン l / f,ヽ  !
           l! ヘ !.丶乂リ    ゛ 、、、  レ 7ノノ  l
              ヘ!ヽ 、、、 、           _,イ  ', l
                 ハ      __    / ',   v
              丶、 ⊂´-‐' ∠.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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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ゝイ。!lヘ 。/       ./   ハ
              ,.-=彡イ レl l .V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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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ニ= //         ハ.  !    リ
                  /   rr.            ハ  l     l
               {    { {          ハ l    .l

>>752

12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니코니코니♪

2019-07-13(파란날) 21:55:09 <18903350>

1. 특정 주제글이 문제가 됨.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2172075/recent

2. 나: 정치 얘기 하지마라

3. 문제 주제글: 다른 주제글에서도 정치 얘기 하는데?

이러쿵 저러쿵 해서

4. 그럼 정치/사회 얘기 어디까지 허용할지 토론 시작.

757 치요다구◆p1t83.EjfQ (721306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16:19

>>755 어느 분은 재판이라고 말씀하시고, 어느 분은 변론을 하라고 말씀하시고, 어느 분은 재판이 아니라고 하시고 혼란스럽네요.

저는 최대한 안전한 방향으로 가도록 할게요.

758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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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ハ l    .l

>>757 우리 사회자들의 말을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참치들의 말은

그 참치의 '주관적인 의견'이지 '객관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이 둘의 차이점 또한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시기에

되도록이면 치요다구 참치의 출석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치요다구 참치에 대한 나쁘게 말하시는 참치분들에 대해서도 제재를 하고 있으니, 안심해주시길 바랍니다

759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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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ハ l    .l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재판이 아닌 것은 확실하며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곳이자

당신의 신변을 확실하게 보증, 그리고 이번은 실수했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변론'이기도 합니다.

재판이라고 하시는 참치분의 말을, 너무 귀담아 듣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 또한 주관적인 의견이기에

760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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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안전한 방향은 치요다구 참치가 링크에 타고 들어가서 의견을 이야기 하는 것이며

역으로 안전하지 않은 방향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지 않고 이 곳에서 계속해서 평소와 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 것만큼은 치요다구 참치께서 양해해주시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761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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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오후 11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지금 당장 오시지 않아도 괜찮으니까요.

그 때까지 생각할 시간은 차고 넘치니, 깊게 생각해보시기 답을 내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762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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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깊게 생각해보시기 > 깊게 생각해보시고

763 치요다구◆p1t83.EjfQ (721306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27:00

>>760 왜 제가 재판에 출석하면 안전하고, 재판에 출석하면 위험하지 않은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764 에피미럴◆NkrPf4gBKY (542867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27:51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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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예기하지만 이건 "재판"이 아니야. 토론이지

사회자로써, 그리고 남산의 부관리자로써 보증할게

765 이름 없음 (1041577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28:35

한가지 정정하자면 재판이 아닙니다. 의견 청취입니다.
이번 토론이 치요다구님의 발언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당사자의 의견을 배제하지 않으려는 겁니다.

766 치요다구◆p1t83.EjfQ (721306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29:07

>>762 방금 전에도 머리가 이상하다는 말을 들었고, 해당 토론판의 분위기를 보았을 때에 저에게 결코 안전한 장소가 아님은 분명한데요.

767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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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우선 링크에 타고 들어가면 안전한지에 대해서 말하자면.

먼저, 당신이 우리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생각이 있다'는 것과, '실수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왔다'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나 또한 '참치 인터넷 어장을 사랑하는 참치'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며.


링크에 타고 들어가지 않으면 역으로 위험한지에 대해서 말하면

당신이 우리들과 어떠한 일이 있어도 '소통할 생각이 없다'라는 것과, '단순히 어그로를 끌기 위해 온 분탕'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무엇보다 나는 '이 사이트를 사랑하지 않으며, 단순히 분탕치러온 불순물'이라고 생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신다면 이해되실까요 치요다구 참치님.

768 크람◆Ozz3BUbs7Q (3201159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30:51

안전이라.......몇몇 참치가 그런말을 하게되면 제재를 할거라고 사회자인 코토리씨가 말했는뎀...

769 치요다구◆p1t83.EjfQ (721306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32:07

>>764 저는 캔드민님께서 처음에 말씀하셨던 본 어장의 삭제 및 정치/사회 주제의 금지도 수용한다는 입장이었어요. 그 이후에 신설된 규칙 또한 수용한다고 의사표명했고요.

770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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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anchor>1563022330>558-560 사회자가 직접적으로

제재했고, 그 참치는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그러한 발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사회자들과 켄드민을 믿고 나와주시길 꼭 간청하겠습니다.

771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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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치의 '의견이 아닌 욕설'을 보고 가지말려고 하는 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사회자의 레스또한 바라봐서,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면에 집중해서 봐주세요 치요다구 참치님.

772 치요다구◆p1t83.EjfQ (721306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34:46

>>767 말씀드리자면, 첫째로는 그 재판정에는 이미 저를 어그로 또는 분탕으로 미리 규정하고 계신 분들이 다수 계시며, 둘째로는 저에 대한 욕설 또는 비난을 다수 목격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 어장에도 다른 분들이 오셔서 말도 안 되는 혐의에 대해 해명하라는 분들이 오셨는데, 제가 방문을 했을 때 제가 더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773 이름 없음 (0226478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35:41

=

774 이름 없음 (0226478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36:19

앗, 오타. 그런데

>>772대로 하신다면 사람의 심리를 고려하자면 더더욱 어그로로 몰릴텐데요...?

775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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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ハ l    .l

>>772 첫째. 어그로 또는 분탕으로 미리 규정하고자 하는 참치는 없습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오지 않을 경우, 그렇게 된다는 의견이죠.

둘째. 치요다구 참치에 대한 욕설과 비난의 다수 목격은 이미 사회자가 제제한 내용이며,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고 받아냈고, 실제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 이 경우, 치요다구 참치가 내린 결론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기에 오지않는 경우가 치요다구 참치에게 있어서 최악의 상황으로 흐릅니다.

776 에피미럴◆NkrPf4gBKY (542867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0:38:10

                                    (⌒ヽ
                     ___       (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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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j|::八〈 乂 ン   '   _   リ::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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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ヘ;;{__|::ト-----‐く,_」,_」ノ ┘


차라리 그런게 걱정된다면 내가 빠질게

남산의 개입이 보기 싫다면 차라리 내가 이 토론에서 빠지고 제3자인 코토리가 관리하는 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777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44:09

                       /l
           !.、               / l
           ! 丶     , ............ /  l
           !  丶, ‐ ´     /   l
          ! /             `丶、!` 、
          y.   l    ハヽ     ヽ ヘ
            /    l. l  .//ヽヽ、ヽ  ヽ ヽ ハ
        〃 l  l イl l  /イ', !ヽヽ_ ヽ  l l .ハ
        l l l  l lヽヽ〃 l 七´\`丶  !V   l
        l ハl 」ィT ̄メく  ',  'てらヽl L」   l
        l.l l l r'てう \ヘ  乂.ン l / f,ヽ  !
           l! ヘ !.丶乂リ    ゛ 、、、  レ 7ノノ  l
              ヘ!ヽ 、、、 、           _,イ  ', l
                 ハ      __    / ',   v
              丶、 ⊂´-‐' ∠.l  ',   l
                l` ー .<, -‐´ヽ、ヽ   ヽ
                   l l  /lヘ°。 /三三ニフー、
                ヽゝイ。!lヘ 。/       ./   ハ
              ,.-=彡イ レl l .V        ./    l
                l l´.      l l.       、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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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지한 대로 오늘 오후 11시까지이며, 그 때까지 편하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실례했습니다 치요다구 참치님

778 코토리◆7A333VkTn2 (8180251E+5)

2019-07-14 (내일 월요일) 0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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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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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丶、!` 、
          y.   l    ハヽ     ヽ ヘ
            /    l. l  .//ヽヽ、ヽ  ヽ ヽ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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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l l  l lヽヽ〃 l 七´\`丶  !V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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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 l l r'てう \ヘ  乂.ン l / f,ヽ  !
           l! ヘ !.丶乂リ    ゛ 、、、  レ 7ノノ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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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ゝイ。!lヘ 。/       ./   ハ
              ,.-=彡イ レl l .V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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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1563022330>609 치요다구 참치님에 대한 공격은

직접 오셔서 발언하셨으므로, 앞으로 이 공지사항을 어기지 않는 한 공격을 금지합니다.

모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발언해주신 치요다구 참치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꾸벅)

780 치요다구◆p1t83.EjfQ (721306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2:01:40

하이드 작업 완료.

781 치요다구◆p1t83.EjfQ (1331331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2:11:39

https://www.youtube.com/watch?v=fLpYMmRikmw 카이스트 교수가 말해주는 한일경제갈등.

782 치요다구◆p1t83.EjfQ (278861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2:17:48

https://www.youtube.com/watch?v=DkZvpA1nsCU 이념 정치가 지역발전을 가로막는다.

783 치요다구◆p1t83.EjfQ (278861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2:18:27

784 치요다구◆p1t83.EjfQ (278861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2:19:13

https://www.youtube.com/watch?v=KTrTBvMx-wU 일본 징용문제에 대한 이우연 박사의 설명.

좀 깁니다.

785 치요다구◆p1t83.EjfQ (278861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2:24:10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12/96453444/1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일단은 당사국이 직접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은 한일간의 외교적 협상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786 이름 없음 (7694056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2:43:49

어장이 200개 하이드 됐는데 무슨일이라도 있었어?

787 치요다구◆p1t83.EjfQ (278861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03:02:29

>>786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본 어장이 삭제당할 뻔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789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0:16:25

[정치/사회 이슈에 관한 규칙]
1. 앵커판에서 정치/사회 주제글 허용
2. 해당 주제로 다른 주제글에 영향주지 말 것
3. recent 기준으로 정치 답글이 노출될 때 noup 적용
4. 이 규칙을 지킨다면 어떠한 정치/사회 주제글이던 신고해도 나는 무시한다
5. 이 규칙을 지키는 주제글이라면 그 주제글에 대한 공격 행위는 허용하지 않음

파쇼소녀 매지컬 체인쏘우 님께서 참치 어장 규정을 위반하셨으므로 하이드 및 밴 조치합니다.

792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1:14:21

                                    r'⌒'t
                               _|エエ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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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土i士士士士士士士士i土|
                          __|__|]Ei__Ei__Ei__Ei__Ei_|__|__
                             〔0〇〇〇〇〇〇〇〇〇〇〇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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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   |工工工工工工工工工|   |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k、                        _rュ_ |  _| |;|_|;;|_|;;|_|;;|_|;;|_|;;|_|;| |_  | _rュ_                      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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埣x                   /云云i‐┴―――――――――┴‐i云云ヽ                      衒恚
拆キ、               ┌───┴寸土|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土少┴───┐               ,溌拂
惞悊                |  | ̄l ┌l王王王王[[∞∝∽(_)∽∝∞]]王王王王l┐ l ̄|  |                  妝拯
毖粁                |  |┬|  | |┴┴┴┴亠 ―――――― 亠┴┴┴┴| |  |┬|  |              ,f㍽抛
悖泚┬┬┬┬┬┬┬┬|  |工|  |_|____,r―┬┬―┬┬―┬┬―┬┬―t.____|_|  |工|  |┬┬┬┬┬┬┬┬垳效蝨
犇沒土士土士土士土士|  ゙ ゙̄  | | . |//├┤//├┤//├┤//├┤//| . | |  ゙ ゙̄  |土士土士土士土士俘㍊揣
愆筏t; |円|  |円|  |円| |  |幵|  | | . |//├┤//├┤//├┤//├┤//| . | |  |幵|  | |円|  |円|  |円|  .旆㍻蕊
㌶拊リ |出|  |出|  |出| |  |幵|  | | . |//├┤//├┤//├┤//├┤//| . | |  |幵|  | |出|  |出|  |出|  .埣壻埀
洌㏍'  i ̄i  i ̄i  i ̄i |  ゙ ゙̄  | | . |三├┤三├┤三├┤三├┤三| . | |  ゙ ゙̄  | i ̄i  i ̄i  i爻爻、ヾj拔戔
㌣'´ r攵爻爻爻ル、|冂| |  |册|  | | . |: : ::├┤: : ├┤: : ├┤ : :├┤:: : :| . | |  |册|  | |冂|  |冂| 爻爻爻交丈t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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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爻爻爻∥爻爻爻爻爻爻‐┴゚┴| ̄ ̄ ̄|;;;;├┤; ; ├┤; ; ├┤ ; ;├┤;;;;| ̄ ̄ ̄|┴゚┴ー|  爻爻爻ル爻爻∥爻:爻:爻
r爻公幺∥尖幺幺爻必爻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 爻幺爻幺爻幺∥幺:爻:幺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 본 어장은 참치판 기본 규칙을 준수한다.
1. 본 어장에서 어장주를 포함한 모든 참치는 noup 콘솔을 상시 적용한다.
2. 본 어장에서 어그로, 분탕 등 어장의 정상적 운영을 방해하는 모든 종류의 행위를 금한다.
3. 본 어장에서 어장주를 포함한 모든 참치는 신사적으로 행동하며, 상호간 분쟁을 금한다.
4. 본 어장에서 위 규정을 위반할 경우, 경고 없이 하이드&밴을 적용한다.
5. 본 어장에서 발생한 규정 외의 건에 대해서는 어장주의 재량으로 결정한다.

2019년 7월 14일 부로 어장 규칙을 개정합니다.

793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1:17:28

[수위에 관한 규칙]

【제한의 대전제】

기본적으로는 어장주와 참치의 재량에 맡긴다
이 주제글의 0, 이 주제글의 1 혹은 해당 장면 직전에 경고문구를 반드시 삽입할 것.
해당 상황의 전-후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묘사한다.
이하의 성적, 고어 제한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해당 주제글의 수위를 낮춘다.

【성적 제한】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3.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4.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잔인함 제한】

1. 신체결손 상황에 대한 [지나치게 상세한 직접적 묘사]는 어장주의 재량에 따른다.
2. 성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는 성적 제한]을 따름

[정치/사회 이슈에 관한 규칙]

1. 앵커판에서 정치/사회 주제글 허용
2. 해당 주제로 다른 주제글에 영향주지 말 것
3. recent 기준으로 정치 답글이 노출될 때 noup 적용
4. 이 규칙을 지킨다면 어떠한 정치/사회 주제글이던 신고해도 나는 무시한다
5. 이 규칙을 지키는 주제글이라면 그 주제글에 대한 공격 행위는 허용하지 않음

앵커판 규칙

규칙 1 : [친목질 절대 금지] 친목질은 진행하던 주제글을 망칠 수 있습니다!
규칙 2 : [수위 조절] 앵커판에서 법적으로 미성년자가 열람할 수 없는 내용을 연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규칙 3 : [닉네임 사용 가능] 단, 외부 사이트의 닉네임은 사용할 수 없으며, 해당 주제글에서 다른 어장주들과의 논의가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해당 주제글을 관리/운영하는 어장주(들)만 닉네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규칙 4 : [어장주의 의무] 어장주는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여기서는 오직 어장주와 참치의 관계입니다.
규칙 5 : [참치의 의무] 어장주들의 외부 사이트 활동에 대한 언급을 금지합니다. 또한 참치 게시판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규칙 6 : [채팅방과의 독립] 채팅방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화제를 앵커판 내로 끌고 오지 맙시다.
규칙 7 : [주제글 홍보 가능] 단, 참치 게시판 내의 홍보는 홍보 주제글에서만 가능합니다.
규칙 8 : [제목 양식] 가상의 작품이 아니라 실제 행동을 앵커로 받는 경우 주제글의 제목에 '실제'를 붙여 구분합시다.
규칙 9 : [외부 게시 가능] 외부 사이트에 주제글을 홍보, 게시할 수 있습니다. 단, 참치 게시판 내에서 해당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은 지양합니다.
규칙 10 : [규칙 수정 불가] 이 규칙들은 임의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토론을 통해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규칙 11: [어장주의 권한] 어장주는 기존 규칙에 자신의 주제글에만 적용되는 규칙을 추가할 수 있으나, 규칙 10에 따라 기존 규칙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규칙 12 : [암묵적인 규칙 방지] 이 규칙들의 유추 해석을 금지합니다. 오로지 문장적인 의미로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규칙 13 : [어그로 대처법] 어그로의 출몰 시, 어그로의 답글에 일일히 반응하지 않으며, 앵커에 걸려도 무시하는 한편 운영자에게 신고해줍시다.
규칙 + : [뉴비 환영] 언제나 뉴비들에게 친절한 앵커판 주민들이 됩시다. 뉴비들의 질문은 반드시 대답해줍시다.

794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2:38:37

많은 분들이 본 어장이 가짜뉴스, 특정 성향에 따른 정보의 취사선택이 심하다는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본 어장주는 지적을 검혀히 받아들여, 다양한 관점에서 정치/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어장을 지향하고자 합니다.

795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2:40:35

이에 따라, 본 어장의 이미지가 개선되었다고 판단하기에 충분할 만큼, 본 어장주의 성향을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반대 성향으로의 적용을 시범적으로 적용합니다.

796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2:41:48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4014300073 일본의 억지 "문제 제기는 있었지만 '철회'라는 말은 없었다"

추본아, 일하다.

797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2:43:55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2141351504 미국, 북한에 실무협상 제의

미북대화가 본격적으로 물꼬를 트려는 시그널일까요.

798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2:46:00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3039000002 한국은행, 금리인하 임박

금리인하를 통한 경기활성화라는 목표는 좋지만, 과연 목표하던 만큼의 성과가 나올 지는 미지수입니다.

799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2:48:00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3029200003 제조업 전망 여전히 어두워

침체된 제조업을 살리기 위한 정부 차원에서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800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2:49:53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2154000017 한국 모바일 인터넷 속도 1위

지난해 3월 6위였던 것이 올해 1위로 다시 뛰었습니다. IT 강국 코리아!

801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2:51:46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2120900004 일반고로 전환하는 자사고들

이것이 좋은 일일지, 나쁜 일일지...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바뀌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요.

802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3:08:33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3033200504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금수품목 일본에서 북한으로 수출 여러 차례 지적.

뭐해, 니네 형님 손 안 찍고?

803 이름 없음 (776852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14:25:35

어장주 질문해도 됨?

804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4:32:36

>>803 안녕하세요, 무명참치님.

예, 질문하셔도 됩니다.

805 이름 없음 (776852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14:35:14

아 별건 아니고 이러한 기사들을 가져와서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잘 이해안가서 하나의 흐름으로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을 거 아닌가요? 그게 잘 이해가 안가서

806 이름 없음 (776852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14:36:48

그리고 굳이 반대의 성향으로 전환한 이유도 자기 성향이 아닌데 뭐하러?

807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4:40:37

>>805 하나의 흐름이라는게 꼭 있어야 하나요? 여기는 말 그대로 '잡담판' 인데요.

808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4:42:30

>>806 많은 분들이 특정 성향을 불편해 하시니, 그 불편한 상황을 해소하는게 본 어장의 이용자들을 위한 배려겠죠?

809 이름 없음 (776852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14:42:50

의도를 가지고서 얘기한게 아닐수도 있는데 다른 참여자도 없는 잡담판서 계속 기사를 가져와서 무언가 메세지를 남기는거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면 내가 착각한거고

810 이름 없음 (776852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14:44:43

뭐 대량으로 하이드한 것도 그렇고 뭔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타인과 성향이 다를수도 있지 그럴 이유는 아닌듯

811 이름 없음 (7768529E+6)

2019-07-14 (내일 월요일) 14:45:39

그리고 성향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잖아

812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4:50:38

>>809 어차피 제 잡담판이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특정 주제 상관없이 할 겁니다.

813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4:51:56

>>810 이런 식으로 성향을 바꾸는 것도 나름 재미있네요. 내일부터는 더 재미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죠.

814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6:47:56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4033700001 이 상황에서도 기어코 투쟁모드에 들어가겠다는 자한당.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더니.

815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6:51:38

<치요다구 칼럼-일본은 더 이상의 자해적 경제보복을 중단하라>

1.한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이 점점 더 억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2.경제보복의 이유로 걸었던, 북한에 대한 금수조치조차도 일본의 금수조치 위반 사실이 드러나 무색해졌다.
3.당국자 간 회담에서 보여준 모습은 졸렬함 그 자체였다.
4.이런 식의 경제보복을 지속하는 것은 한일 양국 모두에게 유익하지 않다.
5.일본은 더 이상 곤경에 처하기 전에 경제보목 조치를 취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816 치요다구◆p1t83.EjfQ (4764564E+5)

2019-07-14 (내일 월요일) 18:32:05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4035900504 일본, 미국이 제안한 한미일협의 거부

설마 지금이 2019년이 아니라 1941년이었던 건가?(혼란)

817 치요다구◆p1t83.EjfQ (1153294E+6)

2019-07-16 (FIRE!) 19:56:35

https://news.joins.com/article/23526600 정두언 의원의 사망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18 치요다구◆p1t83.EjfQ (1153294E+6)

2019-07-16 (FIRE!) 19:58:13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6145251001 북한 석탄 밀수 화물선들 일본 항구에 입출항

사실은 일본이 대북제재의 구멍이었음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819 치요다구◆p1t83.EjfQ (9335279E+6)

2019-07-16 (FIRE!) 20:09:19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6100800001 구성도 못한 518 진상조사위원회

자한당이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을 방해하고 있어, 피해 신청기간만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820 치요다구◆p1t83.EjfQ (9335279E+6)

2019-07-16 (FIRE!) 20:12:54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6136600504 한국, '제3국에 의한 중재위원회 설치' 거부

일본이 제안한 안을 거부함에 따라, 일본의 추가 보복이 예상됩니다.

821 치요다구◆p1t83.EjfQ (9335279E+6)

2019-07-16 (FIRE!) 20:15:35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6119000063 종교적 이유로 병역거부 '징역형'

법원은 피고에게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822 치요다구◆p1t83.EjfQ (1715528E+6)

2019-07-17 (水) 23:36:10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44500 일본에서 혐한 여론을 조장하는 한국 언론들

한국 언론과 일본 언론의 우로보로스

823 나는나너구리◆tr.t4dJfuU (5079811E+6)

2019-07-19 (불탄다..!) 14:42:05

아재 밥은 먹고 다녀요?
오늘 비 마이 오니 파전각인데

824 치요다구◆p1t83.EjfQ (5068424E+6)

2019-07-19 (불탄다..!) 18:53:57

>>823 안녕하세요. 나는나너구리님.

파전은 좋지요.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고.

825 치요다구◆p1t83.EjfQ (5068424E+6)

2019-07-19 (불탄다..!) 18:56:09

>>823 나는나너구리 님은 어떤 파전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해물파전을 좋아합니다. 오징어 외에 굴이라던가 새우라던가를 넣어도 좋죠.

826 이름 없음 (4685151E+6)

2019-07-25 (거의 끝나감) 02:24:1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2423013810692 WTO에서 일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827 이름 없음 (1139959E+6)

2019-07-26 (불탄다..!) 00:21:46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725_0000721448 이제는 영국이 브렉시트를 할 수 있을까요.

828 치요다구◆p1t83.EjfQ (9615085E+5)

2019-07-29 (모두 수고..) 00:22:0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729001008

주일 총영사 성추행… 외교부 ‘기강 참사’

829 치요다구◆p1t83.EjfQ (9615085E+5)

2019-07-29 (모두 수고..) 00:26:38

<치요다구 칼럼-외교부, 도대체 하는 일이 뭘까>

2019년 4월 22일 외교부 사무관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
7월 22일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가 부하 직원 성폭력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 대법원서 확정.
그리고 주일 총영사 성추행사건.

한국 외교부의 추태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제대로 일을 하는 것도 없으면서, 국제망신이나 시키고 다니는 이 무능한 집단!
총체적인 개혁 없이는 이 조직에게 어떠한 기대도 걸 수 없다.

830 치요다구◆p1t83.EjfQ (2902426E+5)

2019-07-29 (모두 수고..) 00:47:15

<치요다구 칼럼-일본의 2차 재제, 한국의 약점을 찌른다>

현대경제연구원의 "한·일 주요 산업의 경쟁력 비교와 시사점"에 따르면,

에틸렌(폴리에틸렌의 원료) - 98.9% 일본의존
광물성 생산품 - 93.7%
화학공업, 연관공업 생산품 - 75.7%

831 치요다구◆p1t83.EjfQ (2902426E+5)

2019-07-29 (모두 수고..) 00:50:10

일본 수입의존도가 90%를 넘기는 제품은 48가지,
섬유-의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일본에게 경쟁력에게 뒤쳐지고 있다.

이대로 일본의 2차 재제를 맞이한다면 한국은 경제전쟁에서 질 수 밖에 없다.
한국이 경제전쟁에서 이기려면, 산업 경쟁력부터 재고해야 한다.

832 치요다구◆p1t83.EjfQ (2902426E+5)

2019-07-29 (모두 수고..) 00:52:19

관련 뉴스기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28/96730334/1 “日 의존도 90% 이상 품목 48개…반도체·車 경쟁력도 뒤처져”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8010200002 "日수입의존도 90% 이상 품목 48개…수출규제에 경제성장 위협"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726_0000723665 "우리나라 대(對) 일본 산업경쟁력 열위 벗어나지 못하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2851997 "日수출규제, 경제성장 위협…의존도 90% 이상 품목 48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03595.html 주력산업 대일 경쟁력 ‘열세’ 못벗어나

833 이름 없음 (5869745E+5)

2019-07-29 (모두 수고..) 03:13:38

타케모토 야스히로 감독 부고 뉴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7859060W9A720C1AC8000/

향년 47세, 다시 한번 더 야스히로 감독에게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저 쪽에선 행복하길.

834 치요다구◆p1t83.EjfQ (2902426E+5)

2019-07-29 (모두 수고..) 03:43:31

>>833 코토리 님 반갑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35 치요다구◆p1t83.EjfQ (2275264E+5)

2019-08-03 (파란날) 04:25:25

<치요다구 한줄평>

일본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일본이 무서워진다.

836 치요다구◆p1t83.EjfQ (313682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29:36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8/2019080890128.html 치요다구는 박지원 의원님을 포함한 10분의 의원님들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837 치요다구◆p1t83.EjfQ (313682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30:41

https://news.joins.com/article/23546941 검찰 조직이 박살나는 것을 합리적인 인사라고 부른다, 국어연구원에 문의라도 넣어야 할까요.

838 치요다구◆p1t83.EjfQ (313682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31:29

http://news1.kr/articles/?3691713 가장 먼저 잘려야 할 사람이 남아있는데, 개각을 아무리 해 봤자야.

839 치요다구◆p1t83.EjfQ (313682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32:5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8/2019080801023.html 승자없는 게임을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 하야하십시오.

840 치요다구◆p1t83.EjfQ (313682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34:10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8/2019080890100.html 사실은, 해방 이후에 친일파 빼고는 인물이 거의 없었다는 겁니다.

841 치요다구◆p1t83.EjfQ (313682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34:4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8/2019080802913.html 반미주의자를 주미대사에 앉힌다, 재미있을 뻔 했는데 말이죠.

842 치요다구◆p1t83.EjfQ (313682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35:35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808017400038 대책이 없는데 점검은 백날 해서 뭐하나.

843 치요다구◆p1t83.EjfQ (313682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36:22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082293767148 이런 놈들과 평화경제라굽쇼? (풋)

844 치요다구◆p1t83.EjfQ (313682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37:18

https://www.ytn.co.kr/_ln/0101_201908082207397391 한국을 향해 청구서부터 내미는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 이하 각료분들께서 재산 헌납 좀 하시죠.

845 치요다구◆p1t83.EjfQ (203721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46:22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20022
자유로운 시장경제, 작고 유능한 정부, 공정하고 따뜻한 경제
친시장·친기업·친노동 혁신투자성장으로 전환
경제적 자유 추구, 키움과 나눔의 조화로운 경제 달성, 통상외교 강화를 통한 해외자본 유치와 금융안전망 구축, 미래세대 부담축소 및 혜택 증가 정책 추진
기업경쟁력 강화,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산업경쟁력 강화, 국토경쟁력 강화, 지방경쟁력 강화
불평등 완화를 위한 경제발전, 복지향상 동시 추구
87체제의 모순 해소, 중산층 강화로 경제성장, 민주주의 발전 재구축, 근로기준에서 근로계약으로 전환, 민관협력·노사협력 운동 전개

846 치요다구◆p1t83.EjfQ (203721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46:46

이게 지금 최선입니까? 역시 자유한국당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847 치요다구◆p1t83.EjfQ (203721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47:55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8060700003 이제 와서 소재부품 국산화? 150년 뒤에나 가능하겠네요.

848 치요다구◆p1t83.EjfQ (2037215E+5)

2019-08-08 (거의 끝나감) 23:48:56

https://www.ytn.co.kr/_ln/0104_201908082240563781 미중무역전쟁 쪽도 심각하게 돌아가는가 봅니다.

849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11:50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09_0000736871 대북재제 해제에 반대, 든든한 우방 한미동맹 응원합니다.

850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12:33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9051651001 고작 조국 한 명 갖고 뭘 그러십니까.

851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15:35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09_0000736632 경제 망국이 멀지 않았습니다.

852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17:17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80901070209314001 북한의 도발은, 대개는 내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853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18:58

https://www.nocutnews.co.kr/news/5195783 정부 여당이 김정은을 도와 대한민국 내부에서 자중지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에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까?

854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20:29

http://news1.kr/articles/?3692102 강경화 같은 무능한 인간도 장관자리에 있을 수 있는 비결.

855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21:15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8/614795/ 좋은 생각입니다. 꼭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856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21:45

http://news1.kr/articles/?3692100 외교 실패가 경제적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857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43:29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09500098 트럼프 대통령께서 문재인씨의 친북정책을 비판하고 계십니다.

858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44:12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85 한국의 불매운동이 일본에서는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859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46:16

<정규재 페이스북-일본 무역통계 왜곡한 조선일보 기사, 정말 왜이러나>

조선일보의 반일 캠페인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상반기 일본의 무역흑자가 전년동기 대비 87%나 급감했다는 뉴스를 인터넷으로 보도하면서 "대한 규제 본격화 땐 타격 더 클 듯"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마치 일본의 무역흑자가 줄어든 것이 일본의 대한 수출규제 때문인 것처럼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이 기사는 거짓말이다. 일본의 무역흑자는 상반기동안의 통계다. 아직 핸국에 대한 수출규제가 발표도 되기 전이다.

불화수수등 대한 수출규제는 불과 3개 품목에 대해서만 취해졌고 지난 7월초순에야 취해진 조치다. 따라서 수출 제한조치와는 전혀 관련없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대한수출 제한이 본격화하면 "타격이 더 클 듯"이라고 보도했다. 이 말은 상반기 무역흑자 급감도 수출제한 때문에 일어난 것처럼 왜곡하는 표현이다.

대체 조선일보는 왜 연속해서 이런 엉터리 기사를 쏟아내는 것인가.

860 치요다구◆p1t83.EjfQ (7841798E+5)

2019-08-09 (불탄다..!) 14:52:33

<정규재 페이스북-트럼프의 새로운 방위비 분담금 계산 방식!>

소파협정은 명확하다. 주한미군 역시 미국 군인이므로 그들의 월급과 장비 등의 비용은 전액 미국이 부담한다는 것이 골자다.

일본 독일 한국에 주둔하는 모든 미군은 다 이 기본원칙을 지키는 선에서 각 국가와 주둔군에 대한 분담금 협정을 맺는다.

한국에 주둔하면서 부지 사용에 따른 비용이나 한국인 군무원 급여 등 한국측에서 조달해주는 기본 비용의 50%를 한국이 부담한다. 이는 미군을 주둔시키는 대부분 국가에서 동일하다.

이런 구조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베푸어주는 구조다. 미군의 주둔은 쌍방의 필요에 의해 이루어진다.

미군은 자기의 비용으로 미군을 주둔국에 파견해 공동의 목적을 수행한다는 면에서 비용부담 구조는 일방적이다. 사드 배치 비용도 마찬가지다.

미국과 한국은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SOFA 관련 규정을 원용해 부지와 기반시설 등은 한국측이 부담하고 사드시스템의 전개와 운영유지 비용은 미국 측이 부담하는 것과 같다.

트럼프는 지금 이 구조 자체를 바꾸고 싶어 하는 것이다.

주둔군 비용 전부, 즉 미군 병사와 장교들의 급여와 주거 등 부대 비용, 전투전개를 위한 작전비용, 미사일 등 군사자원의 총 가격 중 이용료 일부 등 그동안은 미국이 100% 부담해왔던 비용까지 한국이 부담하라는 요구인 것이다.

지난달 볼턴이 한국에 와서 6조원의 방위비 비용총액을 불렀다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그런 계산 방식에 의한 비용일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1조를 6조원으로 올려달라(인상)는 것이라기 보다는 계산 방식을 바꾸어 주둔비용 전부를 한국이 부담하라는 전혀 다른 요구로 바뀌는 것이다.

만일 트럼프가 한국과의 총액 협상에서 성공하면 이런 구조를 일본이나 유럽에도 적용할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렇게 할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도 불가피하다.

미군은 어디까지나 미군이며, 미국의 국익에 봉사하는 무력적 수단일 뿐이다. 만일 주둔비용 전체를 주둔국이 부담하게 된다면, 미군은 그날부터 세계경찰을 자부하는 영예로운 엉클샘이 아니라 다만 거칠기 짝이 없는 어글리 양키로 전락하게 된다.

한국이 미군 급여까지 챙기게 된다면 이들은 한국의 용병으로 전락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원래 돈이 말을 하는 법이다. 주둔비용 전체를 한국이 내게 된다면 미군은 돈을 주는 사람의 명령을 떠받들어야 하고 눈치를 봐야 한다. 그리고 작전 전개에서 그동안은 없던 간섭과 사전협의를 가져야 한다.

트럼프는 지금 바로 그런 위험한 장난을 하고 있다. 미군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의 자유를 지켜왔고 공산주의가 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해왔다. 이는 세계의 시민들을 위해 자신의 숭고한 역할과 책임을 떠맡아왔던 데서 생겨난 빛나는 베테랑의 영예인 것이다.

그러나 서서히 용병으로 전락하고 있다. 트럼프는 미군의 빛나는 전통과 영예를 돈으로 표현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마 어느 정도는 성공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남는 것은 주판알 튕기기와 날카로운 파열음일 수도 있다.

문재인은 속으로 파탄카드를 만지막거릴 것이다. 그러나 지금 사태가 점차 심각해진다는 것을 문재인도 느끼는 것같다. 내부에서는 미군 떼버리고 국면을 돌파하자는 종북들의 주장도 난무하고 있을 것이다.

선량한 애국시민들은 이 문제에서 또 피를 말리는 심정이 될 수밖에 없다. 애비가 회사나 길에서 다른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이 주먹이 약해서도 아니고 자존심이 없어서도 아니라는 사실을 문재인과 그들만 모르는 것이다.

861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05:14

<이병태 교수 페이스북>

저들은 어찌 저리 표변을 잘하나? 나는 누구보다 LG와 삼성이 소니보다 잘 나가는게 자랑스럽고 내 평생 이런 날이 있으리라 기대 못하고 청춘을 보냈다. 나는 삼성전자가 IBM을 능가하고 모토롤라를 제끼는 것을 상상해보지 못하며 20,30대를 보냈다.

나는 현대 기아차가 세계 5위권 자동차 회사가 될 것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고 90년대 초 미국 유학가서 경제학 교과서에 싸구려의 대명사로 현대차 Pony가 실린 것을 보고 낙담했었다. 나는 러시아에서 케냐에서 한국 호텔들을 볼 것을 기대하지 못하고 청춘을 보냈다. 그래서 나는 우리 기업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그런데 그 대기업들을 부정하고 악마화하고 끊임없이 공격하고 해체 못해서 날뛰던 저격수들이 돌연 일본이 우습고 곧 일본이 우리의 경제력에 의해 지는 해이고, 우리 무릅 아래 꿀릴 수 있다고 난리들을 치고 있다.

그 무적의 경제력이 갑자기 어디서 왔는지? 한국 경제 발전사를 그렇게 부인하던 '중소기업 대망론자'들이 자신감을 넘어 우리끼리 세상을 평정할 것처럼 기세가 등등하다. 참 희한한 반전이고 신기한 사람들이다.

862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07:10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21세기 사농공상의 세상>

우리나라는 신종 좌파 사농공상 계급사회에 살고 있다. 정치인 한마디에 수십년 개발한 기술과 산업은 내팽개쳐지고 기술자들의 평생의 삶은 부정된다. 정치인 한마디에 요술처럼 부품 소재가 일련만에 국산화되고, 그것은 품질과 가격에 상관없이 대기업에 의해 쓰여지는게 당연한 나라가 되고 있다.

언제는 대기업 편중이라 중소기업이 피폐해 있다더니 이제는 일본이 탐하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권력자 한마디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고무줄처럼 늘어난다.

권력자들은 경영인들보다 기업경영에 더 정통해서 기회 있을 때마다 경영을 현장지도한다. 중소기업 제품을 외면한 탓이리니, 싱생하라느니, 보복 가능성 대비를 안했느니, 정부가 무슨 무슨 시업에 투자하고 육성하겠다니 하면서 훈계를 한다. 어떤 관리는 창업주 삼세부터는 경영인으로 부적합하다고 자격심사도 한다.

21세기 대한민국은 조선, 그것도 하필이면 피해망상의 군주가 지배하던 선조 시대로 회기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에 무지한 백성은 의병이 되겠다고 아우성이다.

863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08:18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임진왜란 때 도공은 끌려갔나? 사농공상의 성리학적 세계관에서 기술자를 천대하고 착취하던 조선에 질린 도공들이 기술자를 대우하던 일본에 정착했나? 칼이고, 도자기이고 한국에서 갔다는 기술이 왜 일본에서 더 발전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인식이 되어야지 끌려간 것만 이야기하면 초딩과 무엇이 다른가?

문재인은 역사 공부를 누구에게서 배웠을까?

864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09:24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문재인의 산수는 유아원생 수준? 일본은 우리 경제 크기의 약 3배이고 북조선은 강남구의 2/3 크기다. 일본 빼고 북한 넣으면 일본 이긴다고?

865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10:46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미국은 중러북 최근 도발은 한미일 삼각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일 관계를 악화시킨 당사자들은 자성이 필요하고 관계를 정상화시킬 의무가 있다고 훈계했다.

청와대는 듣고 있나?

866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11:28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앙가주망? 어느 시대 대학인가? 아직도 대학이 상아탑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시대에 뒤떨어진 인사들이 있나보다.

현대에서는 대학이 R&D 센타이어야하고 지역 문화센타이어야 한다. 대학과 현실의 담이 무엇이라고 '앙가주망'이라는 외래어를 남발하나?

종교와 절대권력의 위협이 클 때 대학은 '학문의 자유'라는 외투를 쓰고 스스로를 담안에 가두며 보호해야했다. 하지만 지금 대학은 사회의 엔진이어야 한다. 스탠포드 대학을 둘러싼 실리콘 밸리가 성공신화가 된 지가 언제인데 사회와 대학에 고고한 담장을 가정하고 앙가주망 운운하나?

본질은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한 실력있는 기여냐 아니냐의 이슈다. 패거리 정치와 곡학아세 사기로 자리를 탐한 것인지 나누어 줄 지식이 있어서인지는 당사자가 아니라 사회의 판단의 몫이다.

867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12:26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선조의 재림. 임진왜란 때를 살고 있는 문재인.

도공을 탐내던 일본이 우리 중소기업을 시샘해? 1592년과 2019년, 그간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

868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12:56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나는 한일 경제 갈등 이후로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표현대신 문재인 일당이라고 말한다.

탄핵 와중에 박근혜 개인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국가 수반이자 군 통수권의 지위는 존중하는 것이 헌정 질서의 안정을 위한 정도라고 주장하며 탄핵의 부당성과 박대통령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무차별 인신공격을 비판했기에 대통령 자리는 존중되어야 한다는 내 지론 때문이었다.

그런데 한일 갈등에 경제의 미래는 아랑곳하지 않는 반일 선동을 하는 문재인을 보고 애초에 역사관이나 지력이 모자라지만, 그는 국가 지도자의 역할을 포기한 자라는 확신이 더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869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15:25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진짜 뛰어난 인재를 고용하려면 탄력적 근무 시간을 허용해야한다. 빌 게이츠의 말입니다. 그것이 직원들이 회사를 더 오래 다니게하고, 만족도와 생산성도 높이기 때문이죠.

인재를 찾는 기업이 있고 일꾼을 구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한국의 기업들이 탄력 근무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빨리빨리 따라하며 성공한 과거의 관행과 문화도 있지만 모든 노동자를 육체 노동자로 간주하고 시간으로 통제하려는 노동 관련법도 중요한 장애입니다.

문정부 들어 도입된 규제는 모두 시간과 공간으로 통제하는 일꾼들로 간주한 제도들입니다. 시대착오적이란 뜻이지요.

870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16:34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착각은 자유다.

한국 경제 발전을 저지하려고 일본이 수출규제한다고? 한국 저지하면 일본은 경쟁이 없어지나? 대만, 중국, 독일, 미국 , 베트남 등등의 나라는 일본과 무관한 경제고 한국만 일본과 경쟁하나?

이런 분들이 경제자문을 한다고?

871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17:05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가 보다. 환율 폭삭하는 것 보니 이제사 화이트 리스트가 무엇인지 알게되었나? 그 기세등등하던 말들은 다 어디 깄나?

오로지 보복은 당신이 반일 정책을 포기하느냐에 달렸다.

872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21:26

https://www.youtube.com/watch?v=5s4w6ifbj5s 조선일보 왜 이러나! 방위비 6조, 文이 내라! (정규재 주필 뉴스 논평 08월 08일)

873 치요다구◆p1t83.EjfQ (6267916E+6)

2019-08-09 (불탄다..!) 15:23:43

https://www.youtube.com/watch?v=zkB3WyKIM3U 카이스트 정용훈 교수 - 방사능 때문에 일본올림픽을 보이콧? (190808)

874 치요다구◆p1t83.EjfQ (7118671E+6)

2019-08-09 (불탄다..!) 15:25:58

https://www.youtube.com/watch?v=zkB3WyKIM3U 카이스트 정용훈 교수 - 방사능 때문에 일본올림픽을 보이콧? (190808)

875 치요다구◆p1t83.EjfQ (7118671E+6)

2019-08-09 (불탄다..!) 15:27:00

https://www.youtube.com/watch?v=-cWX0HXTd44 백두산과 독도에 대한 인식과 문제점 (이영훈, 정규재, 20190808)

876 치요다구◆p1t83.EjfQ (7118671E+6)

2019-08-09 (불탄다..!) 15:29:47

https://www.youtube.com/watch?v=7iGNRqaNPE4 북조선이 만든 한국 대통령 - 이상철 료고쿠大 교수 (펜앤초대석; 8월 8일)

877 치요다구◆p1t83.EjfQ (7118671E+6)

2019-08-09 (불탄다..!) 15:31:53

https://www.youtube.com/watch?v=iPmsGw7higM 文, "임진왜란과 도공" 알고 하는 말? (정규재 뉴스논평; 190807)

878 치요다구◆p1t83.EjfQ (7118671E+6)

2019-08-09 (불탄다..!) 15:35:02

https://www.youtube.com/watch?v=eMFDpuwuaZ8 한국당 대전환? 내 이럴 줄 알았다 (정규재 영상칼럼; 190807)

879 치요다구◆p1t83.EjfQ (7118671E+6)

2019-08-09 (불탄다..!) 15:36:26

https://www.youtube.com/watch?v=NFvL6AAS3Po 이렇게 하면 한국경제 살아난다....오정근 교수가 보내는 메시지 "희망은 있다" - 국파열전 十三. 대책편 (오정근 교수의 경제산책; 진행 이창섭 사장 190807)

880 치요다구◆p1t83.EjfQ (7118671E+6)

2019-08-09 (불탄다..!) 15:38:40

https://www.youtube.com/watch?v=xf8x7Lbb2LM 고든창 "문재인 제거해야"

88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01:40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09_0000736929 대형마트들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유통이 더욱 혁신하고 있습니다.

88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02:47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9076200002 위기가 오는게 아니라 이미 위기인데 뭔 소리를 하는 겁니까?

88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05:52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9110900054 임금이 고종인데 이순신이 12명 있어 봐야 무슨 소용.

88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06:19

88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06:46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908091549001 한국 경제가 가장 빠른 속도로 무너지는 중입니다.

88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07:57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9088951004 이순신 장군이라면 무능한 문재인 일당들부터 먼저 쳐내야 한다고 말씀하셨을 겁니다.

88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08:51

88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11:08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09_0000737087 참.......가지가지 하네요.

88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12:04

https://www.nocutnews.co.kr/news/5195976 솔직히 말해서, 제주도에는 크루즈선을 부를 만한 볼 거리가 없습니다.

89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18:21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9074600001 여당은 오늘도 헛소리를 합니다.

89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6:19:17

야스쿠니 신사는 한국의 현충원과 같은, 일본의 전몰자들을 추모하는 시설입니다. 그걸 무슨 히틀러 어쩌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지의 소산입니다.

89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12:15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9110100083 정말로, 정말로 옳은 말입니다.

89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13:32

89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0:45

https://www.youtube.com/watch?v=GwXj74aj1cY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 반일 종족주의 타파 시리즈를 시작하며

89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1:03

https://www.youtube.com/watch?v=M8fDYHfDiiE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 거짓말 국민, 거짓말 정치, 거짓말 재판

89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1:33

https://www.youtube.com/watch?v=0CBJKZfM2B4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3)] 쇠말뚝 소동

89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1:55

https://www.youtube.com/watch?v=dJBhkrRd__A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4)] 강제연행의 신화

89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2:26

https://www.youtube.com/watch?v=RTV3UujPrXA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5)] 과연 강제 노동이었나?

89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2:49

https://www.youtube.com/watch?v=dsEko_9Tv6g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6)] 중앙청 해체의 진실 - 대한민국 역사를 지우다.

90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3:07

https://www.youtube.com/watch?v=z9rmXCAvij4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7)] 조선인 노동자 임금 차별의 진실

90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3:26

https://www.youtube.com/watch?v=SA1p0xayea8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8)] 황당무계 『아리랑』

90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3:50

https://www.youtube.com/watch?v=1ADpRTtmuM4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9)] 학도지원병, 기억과 망각의 정치사

90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4:07

https://www.youtube.com/watch?v=LaL9qqqjB-A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0)] 식량을 수탈했다고?

90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4:24

https://www.youtube.com/watch?v=qySknvQ4p3Y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1)] 육군특별지원병, 이들은 누구인가?

90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4:39

https://www.youtube.com/watch?v=hAVYYxrLxRY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2)]일본의 식민지 지배방식

90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5:01

https://www.youtube.com/watch?v=zUNYbfDoLlQ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3)] 한손에는 피스톨을, 다른 한손에는 측량기를 ?

90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5:17

https://www.youtube.com/watch?v=LKjze4jgLAE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4)] 애당초 청구할 게 별로 없었다 - 청구권협정의 진실

90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5:34

https://www.youtube.com/watch?v=AYzAyCXzUuE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5)] 후안무치와 어리석음 - 한일회담 결사반대

90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5:49

https://www.youtube.com/watch?v=zAqzseX71hQ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6)] 망국의 암주가 계몽군주로 둔갑하다.

91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6:04

https://www.youtube.com/watch?v=-ufoyl5l1no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7)] 누구를 위한 징병인가?

91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6:38

https://www.youtube.com/watch?v=-gEgVPxLDiQ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8)] '을사오적' 이완용을 위한 변명

91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6:55

https://www.youtube.com/watch?v=ICBwJjmlpQo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19)] Never ending story – “배상! 배상! 배상!”

91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7:13

https://www.youtube.com/watch?v=nasQF1XYYKk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0)] 대한민국 창군, 그 불편한 진실!

91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7:39

https://www.youtube.com/watch?v=soNg_5yEOw0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1)] 무엇을 위한 독립기념관인가?

91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7:56

https://www.youtube.com/watch?v=l2BUyOfsNMY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2)] 날조된 김일성 신화의 진실(1)

91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8:14

https://www.youtube.com/watch?v=OkFUL0yOz98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3)] 날조된 김일성 신화의 진실(2)

91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8:31

https://www.youtube.com/watch?v=9pP1LAQIJ6g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4)] 친일청산이란 사기극(詐欺劇)

91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9:20

https://www.youtube.com/watch?v=78j-UVgguRE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5)] 야스쿠니, 잠들지 못하는 한국인 영령들!

91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39:57

https://www.youtube.com/watch?v=2ZzmmDPLBvk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6)] 백두산 신화의 내막

92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0:25

https://www.youtube.com/watch?v=lXZIT232vfc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7)] 독도, 반일 종족주의의 최고 상징

92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0:45

https://www.youtube.com/watch?v=7GeWRdmPCXQ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8)] 반일 종족주의의 신학

92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1:02

https://www.youtube.com/watch?v=g0G3b4yn5zo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9)] 대한민국 해체, 반일종족주의의 업보

92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1:19

https://www.youtube.com/watch?v=MiFkeOC8HRw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30) 完] 종강: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92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6:31

15~16세기 조선인구의 30~40%가 노비였다. - 이영훈 교수

92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6:58

“17세기 전반 이후 조선은 일본과 중국 간에 중계무역을 하면서 한동안 경제적 번영을 누립니다. 그에 따라 농촌에 정기시(定期市)가 성립하고, 동전이 유통되었습니다. 집약농법이 성숙하고 상품생산이 촉진되었습니다. 농가의 자립성이 제고됨에 따라 노비인구가 감소하고, 소규모 가족과 세대(世帶)가 소농으로 자립하게 됩니다. 노비인구의 감소에 따라 농장은 서서히 해체되고요. 그러면서 앞에서 말한 자립형 소농이 나타나게 되는 거지요.” - 이영훈 교수

92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7:12

“17~18세기에는 안정과 번영을 누렸지만, 이런 상황은 19세기가 되면서 갑자기 악화됩니다. 100년간의 안정과 번영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연료를 얻기 위해, 혹은 산을 개간해서 밭을 만들기 위해 산의 나무들을 남벌하면서 산림이 황폐화됩니다. 그 결과 홍수나 가뭄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면서 농업생산성이 떨어지고 기근이 자주 발생합니다. 19세기 내내 경제수준은 계속 악화되고, 민란이 거듭되지만, 조선왕조는 이를 극복할 만한 통치능력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1860년대에 조선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었습니다. 조선은 일제(日帝)의 침략 이전에 망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 이영훈 교수

92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7:33

“경북 경주 옥산서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서원의 지출부를 연도별로 죽 배열해 보면 장부의 지질(紙質)이 점점 나빠지고, 책을 묶는 끈도 비단에서 종이로 바뀝니다. 경제가 나빠지면 인간의 교양수준도 저하되는지, 장부를 적은 글씨의 수준도 선비의 달필(達筆)에서 어린애의 졸필(拙筆)로 저하되고 있는 게 보여요.” - 이영훈 교수

92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7:47

“보통 직포업(織布業)이 농가의 가내부업(家內副業)에서 사회적 부업의 일환으로 분리되어 농촌공업으로 성립하는 것을 자본주의 맹아의 출현으로 봅니다. 조선에서는 그런 적이 없어요. 소농이 부농과 빈농으로 분화하는 대신, 소농으로 수렴한 것도 ‘자본주의 맹아’가 없었다는 걸 보여주는 예입니다.” - 이영훈 교수

92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8:10

“미국의 카터 J. 에커트는 ‘한국인들이 그들의 역사에서 산업혁명의 씨앗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은 오렌지나무에서 사과를 구하는 것과 같다’고 비꼬았습니다.” - 이영훈 교수

93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8:29

“고종 시대의 사료(史料)를 본 사람은 그렇게 얘기할 수가 없어요. 화폐 주조(鑄造), 통신, 인삼세·광업세·어업세·소금세 등 돈이 되는 것은 다 탁지부가 관할하는 국고가 아니라 황실재정으로 들어갔어요. 군부(軍部·국방부)에서 국방예산이 모자란다면서 고종에게 도와달라고 하자, 고종이 돈을 내주었는데 그냥 하사한 게 아니고 꿔 주었어요. 한마디로 고종은 왕실의 유지와 존속밖에는 관심이 없었고, 왕국을 자신의 가산(家産)으로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 이영훈 교수.

93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9:01

“조선시대의 연장에서 현재를 감각하는 경향이 아직도 있어요. 맹목적으로 친중(親中) 입장을 표명하는 국회의원들도 그렇고 …. 중국은 경제가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사적 자치의 주체로서의 개인’을 알지 못하는 비(非)근대사회입니다. 우리가 존경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서울대는 2014년 7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녀갔을 때 도서관에서 앉았던 자리에 금줄을 치고 두 사람이 앉았던 자리라는 표지를 하면서 성지화(聖地化)해 놓았어요. 이런 걸 보면 우리의 의식 속에 암묵적으로 소중화론적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 이영훈 교수

93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9:14

“나는 1912년 조선총독부가 ‘조선민사령(朝鮮民事令·민법)’을 공포한 데서부터 근대가 시작된다고 봅니다. 근대는 개인의 재산권이 보장되고, ‘사적(私的) 자치의 주체로서의 개인’이 인정되는 사회를 말합니다. 이는 법적으로는 민법(Civil Law)을 제정하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 이영훈 교수

93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49:29

“신제도학자 경제학을 창시한 로널드 코스, 더글러스 노스는 ‘사유재산을 핵심으로 하는 제도’의 정립 여부에서 대답을 찾았습니다. 사유재산의 보장은 민법이 제정되어야 가능합니다.”

93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0:01

“부족주의적 배타성에서 하는 소리입니다. 일제시대에 근대화가 된 게 아니면 우리가 언제부터 근대화되었나요? 일제시대에 진행된 근대화가 왜곡된 근대화라면 진정한 근대화는 언제부터 진행된 것이죠? 우리나라 역사책 어디를 봐도 언제부터 근대가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서술한 책이 없습니다. 한국사 책 어디를 봐도 오늘날의 경제체제를 성립시킨 역사적 사건이나 계기에 대한 대목이 없어요. 시장경제 속의 인간들은 신체의 자유와 재산권의 주체로서 곧 자유인입니다. 한국은 언제부터 자유인이었습니까? 한국에서 사유재산제도는 언제 포괄적으로 성립했습니까? 이 같은 질문을 던지면 대답하는 학생이 없어요. 한국의 역사학, 경제학, 정치학, 법학은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엉뚱한 대답만 합니다.” - 이영훈 교수

93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0:27

“일제는 비유하자면 ‘정주형(定住型) 도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털어먹고 말려고 했던 게 아니라, 아예 한반도에 주저앉아 자기들의 땅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기들의 경제제도를 이식한 것이지요. 비록 일제가 제정한 것이지만 해방 후 대한민국은 일제가 만들어 놓은 민법이 세계사적 보편성을 갖는 것이라고 여겨서 그대로 계수(繼受)했습니다. 반면에 북한은 일제의 잔재를 철저하게 청산한다면서 민법이 없는 사회, 조선시대로 되돌아갔지요. 바로 거기가 남한과 북한이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운명의 갈림길이었습니다.” - 이영훈 교수

93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0:53

“1963년부터 한국경제가 고도성장의 길에 진입한 것은 노동집약적 경공업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오는 지경학적(地經學的) 조건의 변화에 힘입은 바 큽니다. 박정희 정부는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수출을 주요 동력으로 하는 고도성장의 국가혁신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비료, 시멘트, 정유, 화학 등의 기초공업에 이어 노동집약적 경공업과 중화학 공업을 순차적으로 건설하면서, 세계시장을 겨냥하여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였습니다. 대규모 투자에 따른 비효율과 낭비가 없지 않았지만, 경영성과가 수출실적으로 평가되었기 때문에 낮은 수준에서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기업·노동자 사이에 상호 유인과 협력의 체제가 이런 국가혁신체제를 뒷받침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경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1987년 민주화 이후 권위주의 시절에 구축된 한국형 국가혁신체제가 무너졌지만, 새로운 국가혁신체제를 만들어 내지 못한 데서 찾아야 합니다.”- 이영훈 교수

93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2:11

"조선의 노비제는 중국사와도 관련없이 조선만의 특징을 나타냈다. 유럽은 르네상스를 거치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개인을 탄생시키고 세계를 지배하는 문명으로 성장했는데 조선은 인구 30~40%를 노비로 만드는 역사를 펼쳤다. 조선은 동굴 속에 갇힌 채 궁정과 지방의 향교와 서원을 중심으로 양반 사회만 봤다. 이런 사회를 선진적 문민 사회로 볼 수 있겠는가" - 이영훈 교수

93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3:25

"사람마다 쓰는 의미가 다르겠지만 내가 말하는 민족주의는 중세를 극복하고 근대가 성립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자유롭고 독립적인 개인의 정치적 공동체 의식'이다. 또 근대에서 중요한 건 과학과 지성을 중시하는 태도다. 그러나 한국인은 스스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개인으로서 근대화하는 그런 정신사회의 큰 변혁이 이뤄진 적이 없다. 특히 반일운동을 보시라. 한국의 민족은 그 자체가 신분, 권위, 단체적 폭력성을 갖고 있다. 비과학적·비지성적이다. 북한 민족주의를 보시라. 개인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데, 그걸 근대화된 민족이라 볼 수 있나? 한국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고대 이래 중세까지 존재해온 '종족주의'라는 개념을 썼다." - 이영훈 교수

93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3:41

"노예처럼 끌려가 혹사당했다." 이건 조총련계 학자들이 주장한 내용이다. 1965년 조총련계 조선대학의 교원 박경식이 당시 한일 국교정상화를 저지하기 위해 이런 주장을 했다. 한일 국교정상화가 이루어지면 북한이 고립되기 때문이다. 징용은 1944년 9월부터 1945년 4월까지 약 8개월간 실시된다. 이는 영장을 발부해서 응하지 않으면 처벌받는 국가권력 강제 발동이었다. 이와 구별돼야 할 것이 1939~44년에 실시된 '모집'과 '관알선'이다. 이건 법률 강제성이 없었다. 돈을 벌고자 하는 이들이 나갔던 것으로 ‘응하지 않으면 그만’이었다. 그런데 1965년 이래 우리나라 학계는 이 전부를 '강제징용'이라고 묶어버린다. 징용이라는 말 자체에 강제성이 내포됐기 때문에 굳이 '강제징용'이라는 단어를 쓸 필요도 없다. 반일을 해야만 하는 자들이 만들어낸 단어다. 이것이 한국 식민지배에 사죄하는 심정을 가진 일본 좌파들에게 흡수됐고 결국 배상 문제, 물질주의적 욕구와 결합돼 끝내 지난해 10월 대법원 판결을 낳았다." - 이영훈 교수

94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3:57

"전부 검증되지 않은 거짓말이다. 징용을 갔던 대부분의 사람은 대부분 죽고 없다. 근데 그 후손들이 나서서 나라가 체결한 협정까지 무시하고 무조건 보상을 받겠다고 하고 있다. 설사 일본에서 미처 받지 못한 임금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게 70년 뒤까지 유효한 채권으로 남아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게다가 징용과 관련해 소송을 건 원고들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보면, 그들이 '임금을 받았다'고 시인하고 있다. 다만 '노예적으로 사육당했다'는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내가 앞서 그 부분은 사실이 아님을 설명했다. 그렇기에 나는 이런 과정을 거짓이라고 보는 것이다." - 이영훈 교수

94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4:10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가 지배를 한 제국주의 국가에 배상을 요구한 사례는 거의 없다. 식민지배 유형은 다양해서 일반화하기 힘들지만, 일본의 한국 지배는 영구동화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엄청난 제도개혁과 사회간접자본 건설, 민간자본 투자를 동반했다. 까놓고 말해 우리가 보상을 요구할 처지가 못된다. 일본이 한국에 놓고 간 재산이 1960년 기준 남한에 23억 달러, 북한에 27억 달러 상당이다. 일본은 1965년 그 재산에 대한 청구권을 포기했다. 그래서 한국 정부도 일본 식민지배에 따른 배상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다만 미처 정리되지 못한 민사상 채권·채무 관계가 있을 것 아닌가. 그것에 대한 협정이 청구권협정이었다. 오래 끌던 역사문제가 양국의 통 큰 협의로 일단락된 것인데, 갑자기 이제 와서 다시 우리가 다른 주장을 펼치는 꼴이다." - 이영훈 교수

94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4:25

"20세기 식민지시대는 기본적으로 근대의 법체계가 성립하고 운용되는 시대다. 남의 물건을 정당한 대가 없이 빼앗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근대사회 대전제가 성립해 있지 않으니까 마치 '야만의 종족이 다른 종족을 지배하는' 이런 식의 역사공간을 설정하게 되고, 무조건 '빼앗는다'는 개념으로 (20세기 식민지세대를) 이해한다. 일본은 조선 영토를 병합하기 위해 그들의 법과 제도를 이식했다. 일제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식민지는 여러 유형이 있는데, 일본의 한국 지배는 ‘영구한 병합’이라는 독특한 유형이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인도 지배는 상업적 벤처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은 한국과 지근거리에 역사적으로도 동일 배경을 가지고 있었고 한국을 동화시킨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들의 근대적인 법체계를 고스란히 이식했던 것이다." - 이영훈 교수

94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4:39

"나는 정말 되묻고 싶다. 그렇다면 도대체 한국의 근대사회는 언제부터 성립됐는지 말이다. 우리가 누리는 사유재산권 개념 등 근대 법체계가 언제 어떻게 이 땅에 성립했는지 누가 와서 설명 좀 해보라. 아무도 거기에 대해 설명해줄 사람은 없고, 학문적 연구도 없다. 비록 일제가 만들긴 했으나 해방 이후 한국은 일본이 만들어 놓은 민법이 세계사적 보편성에 맞다고 여겨 우리는 그걸 그대로 계수했다. 그러나 북한은 일제 청산이라는 미명으로 법이 없는 사회, 다시 말해 조선시대로 회귀했지 않았나.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두고 친일이라 치부해버리는 그 프레임 자체가 문제다. 나는 역사를 잊는 것보다 왜곡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본다." - 이영훈 교수

94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4:53

"근대사회에 관한 태반이 거짓말이다. 국사교과서도 그렇고, 개항 이후 교과서 특히 1910년 이후 교과서 내용 보면, 형편없이 왜곡돼 있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써 놓은 게 많다. 거짓투성이다. 이걸 하나의 문화로 알고 지금까지 교육이 되고 있다. 양심 있는 학자? 그런 건 없다. 역사학계 자체가 하나의 권위이자 기득권집단으로 추락해 버렸다. 국사는 그들만이 연구하고 교육할 수 있다. 다른 이견은 허락되지 않는 도그마로 뭉쳐진 집단이 바로 대한민국의 역사학계다." - 이영훈 교수

94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5:06

"우리도 1950년대까지는 그런 '반일'사고가 지금과 같은 양상은 아니었다. 1960년대(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1980년대 이후 뚜렷해졌다. 앞서 언급한 조총련계 학자들 영향이 크다. 우리는 일본과는 여러 면에서 친구다. 일본과 협력을 통해 한국경제도 발전해 왔다. 과거 불미스런 일이 있더라도 거기로부터 해방이 되어야 진정한 근대사회로 진입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한국인들은 아직 근대인으로 충분히 성숙되지 못했다. 모순적인 점이 있다. 일본에는 그토록 적대적인 한국 민족주의가, 국교 수립이 얼마 안 된 중국에 대해선 한없이 굴종적이라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한국 기업에 부당한 조치를 취하고 한국 정부를 푸대접해도 아무런 분노가 없다. 사대주의적 자세다." - 이영훈 교수

94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5:21

"7년 전 이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손을 들어준 법관은 역사적으로 중대한 실책을 저질렀다. 법관은 역사학자나 정치가가 아니다. 법이란 것은 정의의 원칙(신체 자유 및 재산권 권리)을 지켜서 사회통합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근데 법관이 마치 정치가인양 행동했다. 월권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 법관이 2012년 잘못된 판결을 내린 이후 7년간, 양승태 중심의 대법원이 이를 뭉개왔다는 점이다. 그런데 지금은 역으로 엉뚱하게 적폐로 몰려 형무소까지 갔다. 한국 대법원이 가진 역사에 대한 인식과 지적 수준, 재판에 임하는 자세가 형편없다는 말을 하는 거다. 설사 삼권분립 사회에서 대법원이 그런 판결을 내렸다 하더라도 일본과의 관계는 행정부가 독자적 자세를 확실히 취해야 한다. 외교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도록 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 정부가 그런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 이영훈 교수

94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5:34

"나는 한국 정부가 이 반일 문제를 끝까지 밀고 나갈 수는 없을 거라고 본다. 54년의 역사를 쉽게 부정할 수가 없다. 관철하게 되면 군사협정도 파기해야 하고, 일본과의 청구권협정도 파기해야 하고, 그러면 무역도 단절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1인당 소득 1만 달러 수준으로 다시 떨어지고 말 거다. 현 정부 및 정치권에서는 다분히 정략적 목적을 가지고 반일문제를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정부의 치졸하고 무책임한 반일 캠페인을 비판하고 단절해야 한다." - 이영훈 교수

94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5:47

"한국 언론은 종족주의 야만성을 잘 드러낸다. 언론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흉기로 변해 있다. 역사의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 맞서서 객관적으로 논쟁할 용기나 능력은 없으면서, '뉴라이트다' '친일파다'라며 욕한다.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욕만 하고 있다. 나는 언론·학계가 이 책에 반박을 해줬으면 한다. 그런데 모두가 이 책에 침묵하고 있다. 침묵한다는 것은 이 책을 정면으로 받아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휴가철이 지나고 나면 위안부 인권센터, 정대협, 박원순 서울시장 등에게 공개토론을 요청할 생각이다.” - 이영훈 교수

94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6:04

"나는 연구자다. 사실이 아닌 것이 이야기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20세기 전반 일본이 한국을 지배한 역사와 관련해 오늘날 한국인이 가지는 통념, 그것이 실증적으로 얼마나 취약한 것인지 논증하고자 했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시도에 대해 불쾌감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학문을 직업으로 하는 연구자다. 국익 때문에 거짓을 말하는 것은 학문의 세계에선 용납될 수 없을 뿐더러, 실제로 오늘날 한국사회의 이런 통념은 국익을 해치는 일이다. 거짓으로 후세를 가르치고 이웃과 부질없는 분쟁을 일삼는 나라는 소멸할 수밖에 없다. 망국노가 될 것이다. 우리는 몸이 부서지더라도 진실을 말하겠다는 사명으로 이 책을 썼다. 책 내용은 통념상 받아들이기 불편한 진실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일본과 협력하고 동아시아 자유민주주의 보루를 구축하는 것만이 우리 민족이 발전하는 길임을 말하고자 한다. 현재 일본판을 번역중이다. 8월 중으로는 번역된 원고를 일본으로 보내고자 한다. 올해 안으로 출간되길 기대한다." - 이영훈 교수

95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6:56

“조선시대 인간은 자유인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양반 사대부와 중인들이 모두 노비를 소유했죠. 다른 인간을 노예로 부리면 그들 역시 자유인이 아니죠.” - 이영훈 교수

95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7:10

“고려시대에도 노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노비는 주인에 대해 법적 권리를 갖고 있었죠. 동시대의 중국에서는 어떤가요. 송의 황제는 노비제를 폐지했죠. 그런 시대 상황에서 세종은 노비의 법적 권리를 박탈한 겁니다. 노비를 짐승의 반열로 내쳤던 겁니다.” - 이영훈 교수

95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7:26

“그러니까 환상인 거죠. 세종 때에 이르러 노비 인구가 당초 10% 미만에서 30~40%까지 증가했어요. 이건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그런데도 (역사학자들은) 이런 엄연한 사실을 무시하고 있죠. 이를 무시한 채 세종은 민주주의의 역사적 원류를 이룬다, 인권을 고양했다 등의 얘기를 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겁니다.” - 이영훈 교수

95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7:43

“특정한 여인들에게 춤·노래와 함께 성접대의 역(役)을 지게 하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도 있었어요. 중국에도 기생이 있었어요. 하지만 특정 여인에게 성접대의 역을 부여하고 기생의 신분을 그 딸에게 세습하는 제도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성접대의 역을 부여하고 영원히 세습시킨 나라가 세계사에 또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인간 특정 부류에 대한 인간 예종의 관념이 깊었습니다.” - 이영훈 교수

95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8:07

“관념적으로 과장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인구의 30~40%를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은 정치 체제와 경제적 기초를 무시하고 세종과 양반의 관계만을 주목해 본다면 민주주의로 보일 수도 있겠죠. 그것만 보면서 세종이 얼마나 양반을 우대하고 사대부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을 존중했는지 얘기합니다. 민주주의가 되는 거죠. 양반 밑에 다수의 백성이 인간으로 취급당하지 않았는데…. 그리스·로마 사회가 민주주의를 했지만 그 사회는 분명히 노예제에 기초하고 있잖아요. 로마 사회를 우리와 같은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보지 않잖아요. 우리는 왜 조선시대를 얘기하면서 경제적 기초는 보지 않고 국왕과 양반의 관계로만 보느냐는 겁니다.” - 이영훈 교수

95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8:26

“고려가 나라는 작고 힘이 약했지만 하늘로부터 천명을 받은 존재였다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고려의 왕은 천명을 직접 받는 존재, 정신적으로는 세상의 주인이었죠. 고려의 왕은 제(帝)였어요. 하지만 세종에 이르러 천제를 없애면서 조선의 왕은 황제국으로부터 간접적으로 중계받는 제후(諸侯)국이 되었던 겁니다. 조선의 왕은 제후였습니다.” - 이영훈 교수

95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8:40

“어릴 때부터도 내게 세종은 성군이었어요. 일제강점기 때 한양가(歌)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거기서도 세종은 대왕으로 칭했어요. 조선조의 양반들이 만들어낸 환상이고 관념이죠. 조선의 양반들에게 세종은 참으로 지극한 성군이었어요. 오래된 관념이죠. 세종 재위 36년간 양반들은 단 한 명도 처형되지 않았어요. 양반들에게 세종은 너그럽고 자애로운 왕이었죠. 그 의식이 지금까지 쭉 내려오는 겁니다. 대신 양인과 노비는 엄격하게 처형했어요. 세종 때 법집행이 엄해졌다고 하죠. 신분 법치를 한 거죠.” - 이영훈 교수

95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7:58:53

“근대사회가 성립하려면 실증의 토대 위에서 해체할 것은 해체하고, 계승할 것은 계승해야 합니다. 그래서 국민으로서 지녀야 할 역사적 기억을 재편성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런 과정이 빠졌죠. 그 결과 조선조 양반들이 가졌던 관념을 그대로 계승한 겁니다.” - 이영훈 교수

95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0:49

“우리 공동체에서는 사회적 분열이 큰 문제다.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에는 어릴 적 소위 ‘양공주’로 불리는 미군 상대 접대부에 대한 책을 읽은 게 계기였다. 나의 가장 큰 바람은 우리 안의 분열을 조화롭고 평화스럽게 해결하는 것이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연구도 나의 영역 내에서 갈등과 관련된 사안을 다룬 것에 지나지 않다.” - 박유하 교수

95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1:14

“자발적으로 간 사람들 중에는 가족을 위해 희생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나는 이 점을 강조하고 싶다. 실은 1996년에 작성된 유엔 보고서 내에도 매춘 이야기가 나온다. 이런 포괄적 이야기가 우리에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 옛 기준에 맞춰진 것만 전달돼 왔던 것이다. 시대 여건상 자발적 매춘이라고 해도 누구도 손가락질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이들을 비난한다면 있는 그대로 보지 않으려는 태도 때문이다. 여기엔 남자들의 책임도 크다. 알지 않느냐. 매춘에 대한 남자들의 편견이 어떤지. 매춘부란 표현에는 이미 차별적인 요소가 담겨 있다. 이런 사고방식 때문에 위안부는 소녀가 아니면 안 되는 거다.” - 박유하 교수

96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1:31

“학자들끼리 토론을 시킨 뒤 언론이 이를 경청하고 제대로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뭔지, 그리고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국민이 보고 판단할 수 있게 해야 한다. 20년 전에는 위안부가 강제연행된 걸로 돼 있었다. 하지만 긴 세월 연구가 진전되면서 인신매매가 중심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관련 학자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위안부 지원단체들은 외부에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나는 그것을 국민 동원이라고 말했다.” - 박유하 교수

96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2:31

첫째, 위안부 문제는 그동안 '전쟁 문제'로 다뤄졌다. 그러나 저는 이 문제를 '제국의 문제'로 초점을 맞췄다. 아무도 지적하지 않은 부분이다. 제국이 세력을 확장할 때 그 과정에서 많은 국민이 자의든 타의든 이동한다. 장기 주둔하는 군인 같은 일본의 식민자들도 조선에 많이 건너왔다. 말 그대로 식민자들을 통해 경계를 넓혔고, 식민지로 넘어온 남성들이 향수에 젖지 않게 여성이 동원되는 구조였다. 합방 이전에도 많이 일본인이 왔다. 제국의 확장에 동원된 희생당한 피해자로서 개인이라는 문맥을 본 거다. - 박유하 교수

96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3:05

둘째, 사람들이 제일 불편해하는 대목이다. 한국이 피해자였지만, 분명히 '이동 국민'으로서 제국인의 얼굴을 한 흔적이 많이 보였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었다. 해방 이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 좋았다. 우리는 모르는 우리의 모습인 것이다. 그런 식으로 의도치 않게 가해자가 되는 것이다. 작년에 제 책과 비슷한 시기에 안병직 교수의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라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식민 시대 당시 버마가 배경인데 조선인이 버마 노동자들을 부리는 내용이 나온다. 그런 구조를 보면서 좋든 싫든 제국의 일원으로서 기억을 잊어도 되는가. 그게 저의 문제의식이다. 그동안 위안부에 한정하지 않고 식민 시대를 총체적으로 보는 작업을 그동안 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제국이라는 단어에는 피해와 가해의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책 표지도 기모노를 입은 여인의 모습이 반만 나온다. 그건 (조선인은) 표면적으로는 일본인이었지만 결코 일본인일 수 없었던 차별 구조를 담은 그림이다. - 박유하 교수

96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3:41

제가 동지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전체 문맥 보면 아시겠지만, 일본군과의 관계가 다른 나라의 위안부와는 다르다는 걸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일본군 입장에서 적이냐 우리 편이냐. 조선인은 다른 위안부들과 달리 표면적으로 일본인이라는 틀을 갖고 있었다. 그런 차이가 간과됐다. 제가 동지라고 한 건 일본 입장에서 적의 여자와 우리 쪽 여자라는 차이를 드러내기 위해서, 그러니까 여러 층위의 위안부들을 구별하기 위해서라고 쓴 거라고 이해해주셔야 한다. 마치 일본군과 조선인 여성의 관계를 똑같이 취급한 것처럼 간주해서 더 반발이 있다는 걸 안다. 그러나 이런 측면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실제 해결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다. - 박유하 교수

96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3:59

이 책은 사실 독자가 분열된 책이다. 한국 정부에 대해서도 말하고, 일본 정부에 대해서도 말했다. 반절은 일본을 향한 책이다. 책에서도 일본군이 얼마나 한국인 여성을 물건으로 취급했는지 비판했다. 근데 그런 점은 도외시한다. 제가 일본 쪽 자료를 쓴 것도 문제 삼는다. '소설을 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일본을 편 들기 위해 썼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제가 굳이 일본 쪽 자료를 쓴 것은 "(일본인에게) 당신네 선배들, 군인들의 자료를 사용해서 쓴 거다"라고 말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박유하 교수

96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4:32

우선 첫째. 저는 업자 이야기를 이미 <화해를 위해서>에서 했다. 출간 당시 많이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그때 그걸 제가 처음 이야기했다고 생각하고, 그전에 이야기 한 사람은 그저 (위안부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번에 <제국의 위안부>에서는 업자 문제에 새삼스레 주안점을 둘 필요가 없었다. 저에겐 중요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업자 얘기를 쓴 건 정대협 등 지원단체의 주장이 '법적 책임'의 요구였고, 그와 연결돼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쓴 것이다.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를 보면, 철저하게 황국신민이 된 업자가 나온다. 1월 1일 되면 "천황폐하 만수무강하시라"는 내용까지 나온다. 1905년에 태어났으니 완벽하게 식민 일제 시대에 살아서 자신은 일본인이라고 믿고 살았던 사람이다. 그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가 있다. 위안부를 언제 데려왔고, 군대 가서 필요한 거 받아오고. 본인은 다른 위안소 가서 자고 오기도 하고 그런 내용이 아주 담담하게 적혀있다. 그 사람이 특별히 악한 것도 아니고 유별난 친일주의자도 아니다. 저는 그게 위안부와 같은 구조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일제에 엄청나게 저항한 사람이나 엄청나게 친일한 사람만 기억한다. 저는 이도 저도 아닌 사람들의 존재를 봐야 한다는 점에서 협력자, 종군업자라는 말도 썼는데 위안부들에게 가장 가혹한 상황을 만든 80%를 만든 것은 업자라고 본다. 당시에도 그 사람들은 유괴나 사기가 적발되면 처벌을 받았다. 법적 책임을 이야기할 때 그들을 간과해도 되나, 그게 저의 문제의식이다. - 박유하 교수

96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4:58

법적 책임이란, 일본 국회를 통해 법을 만들어서 보상하는 것이다. 그게 과거 20년 동안 안 됐다. 안 된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이미 보상이 1965년에 끝났다는 것, 또 하나는 강제 연행을 안 했다는 것이다. 과거 여러 번 국회에 발의됐으나 계속 폐기됐던 건 '강제 연행을 안 했는데, 그게 국가의 죄가 되느냐' 때문이었다. 우린 일본이 책임지기 싫어서라고만 알고 있지 않느냐. 저는 이점을 알리고 싶었다. 책에서도 강조하는 건, 크게는 국가가 국민을 동원했다는 거다. 자발일 수도 있고 강제일 수도 있다. 강제냐 아니냐, 매춘이냐 아니냐는 이 문제를 보는 데 크게 중요하지 않다. 강제가 아니라도 이런 구조를 만들고 (위안소) 수요를 만들었다는 게 중요하다. 관동대지진 피해자들을 포함해서, 구조적으로 대한 식민 지배가 됨으로써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보상 내지 사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는 그들을 더 설득할 논리를 개발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1965년에 일본이 조선인 일본군에 보상한 것은 중일전쟁에 동원된 이들에 대한 것이었다. 식민에 대한 보상은 안 했다. 당시 끌려간 조선인 일본군에 대해선 죽을 때 보상에 대한 법이 있었다. 문제는 위안부 일을 했던 여성을 위한 법이 없었다. 이른바 매춘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간호부, 정신대에게는 그런 보상 체계가 다 있었다. 위안부가 어쩌면 가장 참혹한 일을 했는데 그들에게는 그냥 돈만 줬다. 그녀들을 위한 법이 없었다. '법적 책임지라'고 하고 싶어도 조선인 군인처럼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 박유하 교수

96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5:15

일단 '선택적 사과' 문제는, 형식적으로는 맞는 얘기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이미 많은 논란이 있었다. 우에노 치즈코 교수의 경우, 비판하다가 나중엔 긍정했다. 그분 논지는 일본이 기금 설립 당시보다 우경화돼있으니 그때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이다. 할머니들은 그냥 보상금을 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한다. 물론 천황이 와서 무릎 꿇으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입장을 조정을 해야 하는데, 한국 논의에선 당사자인 할머니들이 무엇을 원하는가가 빠져있다. 그 당시 기금에 반대했던 지원단체 관계자 한 분은 지금 할머니들이 계속 돌아가시는 걸 보면서 '돈이라도 받게 할 걸' 그런 생각을 한다고 하신다. 당사자를 위한다면 그런 생각도 존중되어야 한다. - 박유하 교수

96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5:56

'매춘'이냐, '강제 연행'이냐,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게 제 결론이다. 그런데 그 문제들을 문제 삼는 것 같다. 실제로 매춘은 위안부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주로 쓴다. 그런데 저는 매춘이라는 단어를 국가에 의한 여성의 착취란 의미로 썼다. 그걸 쓴 문맥을 봐야 하는데, 매춘이라고 하면 무조건 다 위안부 존재를 부정한다고 보고 반응하는 거다. '부정하는 사람들이나 쓰는 매춘이라는 말을 쓴다고?'인 것이다. 그런데 저는 이런 사람들도 공범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처음엔 화류계 사람들이 위안부로 갔다는 내용이 신문에도 실렸다. 그런 차별 의식이 화류계 사람들을 타국에 보낸 거다. - 박유하

96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7:06

징용은 1944년 9월부터 시행이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징용이 아니라 모집이었습니다. 모집은 1939년 9월부터 있었습니다. 모집에는 강제성이 없죠. 1944년 9월부터 조선인에 대한 징용이 시행된 것은 전쟁 말기 일본의 청장년은 모두 전선에 내보내지면서 탄광에서 일할 인력이 부족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징병 이전 1939년 모집 시기에는 오히려 경쟁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왜냐하면 일본 탄광에서 일하는 것이 임금이 조선에서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1939년에 대흉년이 있었습니다. 농사일 외에 일자리라고는 거의 없는 조선에서 일본 탄광으로 가면 많은 임금을 준다고 하니 힘좀 쓰는 조선청년들이 너도 나도 가려고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자료를 보면 당시 조선 사무직 임금보다 5배나 높았습니다. 당시 신문에 보면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일본에 밀항하려다 현해탄에서 배가 침몰하며 죽은 기사도 종종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모르고 1939년부터 있었던 ‘모집’과 1944년 9월 이후 ‘징용’을 구분하지 않고 전부 다 징용인 것처럼 영화나 각종 자료에 그렇게 나오게 된 겁니다. - 이우연 박사

97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7:46

일제가 전쟁을 위해 동원한 조선인 비중은 약 6%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연구자들은 대부분 이들 조선인들이 일제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소위 ‘노예노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영화 같은데서 보면 잠을 자고 있거나 아니면 논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본 순사나 헌병이 와서 강제로 끌고 갔다는 것이 영화나 우리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을 처음으로 주장한 사람은 1965년 한일협상 막바지쯤에 일본 조총련계 조선대학 교원이었던 박경식 씨입니다. 왜냐하면 일제가 조선인을 잔혹하게 착취했다고 선동함으로써 한일국교수립과 협상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에서지요. 박경식 씨는 같은 해 ‘조선인강제연행의 기록’ 이름으로 책을 펴냈는데요, 이 책이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겁니다. 한마디로 박경식 씨의 주장이 일제시대 징용에 대한 통설로 남게 된 겁니다. 더 나아가선 정부나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상식으로 자리 잡게 된 겁니다. 이것은 명백한 역사왜곡입니다. ‘강제연행’이라는 역사왜곡은 한국에서 반일민족주의적 정서를 만들어 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연구자들은 강제연행이라는 말로 한데 묶어 이야기하지만 그 속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강제징용’입니다. 이 강제징용에 대해서 대법원은 2018년 10월 30일 일본 기업에 대해서 근로자 1인당 1억 원씩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죠. 그런데 이 판결은 사실에 대한 명백한 역사왜곡에 의해 발생한 황당한 판결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이유연 박사

97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8:08

소위 강제징용이라고 말하는 징용은 1944년 9월부터 가장 길게 잡아 1945년 4월까지 약 8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진행되었을 뿐입니다. 그 뒤로는 미 공군이 현해탄까지 장악하면서 일본이 조선에서 조선 근로자를 일본으로 수송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징용으로 일본으로 간 조선인은 약 10만 명 정도 추산합니다. 징용이라는 말은 법률이 규정하는 방법에 따라 강제적인 노무동원을 말합니다. 징용이라는 말 자체에 강제성이 들어 있는 것이죠. 이것은 일본만 취한 것이 아니라 1,2차 대전 당시 유럽에서도 취했던 방법입니다. 우리는 징용이라고 통칭해서 말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1944년 9월 이전에는 강제성이 없는 모집형태로 이뤄졌습니다. 일본 탄광 임금이 당시 조선에서의 임금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에 서로 하려고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화에서처럼 자고 있는데 갑자기 끌고 갔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죠. 기록에 보면 밀항으로 일본에 건너가려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태평양전쟁 이전 조선청년들에게 일본은 일종의 ‘로망’과 같은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 이우연 박사

97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8:40

제가 연구를 하면서 조사한 원시(元始) 데이터, 그러니까 당시 임금지불대장 자료에도 명확히 나오고요, 그리고 강제연행, 노예노동을 주장하는 박경식 씨 등을 비롯한 소위 진보적 인사들이 펴낸 자료와 책에 게재된 그들의 데이터를 근거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임금차별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책을 통해 자료를 취합한 것인데도 똑같다는 겁니다. 1965년 박경식 씨는 연구자로서 보면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겁니다. 그의 자료를 보면 월급 50엔 이하의 조선인은 80%인 반면에 일본인은 50엔 이상이 70%가 넘는다면서 민족적 차별을 했다고 주장을 한 겁니다. 이런 것을 지금까지 그대로 인용만 한 것이죠. 그런데 그 두 페이지 앞에 보면 홋카이도의 동일한 탄광자료인데 ‘근속기간표’라는 자료가 나옵니다. 조선인과 일본인의 근속기간이 현저하게 나이가 납니다. 조선인은 계약기간이 2년입니다. 따라서 조선인은 근속기간이 2년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일본인은 15년 이상자도 많습니다. 탄광일이라는 것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습니까? 이렇게 근속년수가 현저하게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감안하지 않고 무시하고 단지 임금 차이가 있다고 해서 민족차별이라고 주장한 겁니다. 제가 논문을 쓰면서 중요한 자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일본질소라는 재벌기업의 나가사키 인근 에무카에 탄광 임금대장을 복사해서 연구 자료로 삼았습니다. 당시 개인별 노동시간과 임금, 각종 수당이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본급을 보면 차이가 없어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개인별 근속년도와 근로시간, 가족수당에서 차이가 납니다. 조선 청년은 독신이 대부분이었으니까 가족수당이 없는 반면에 일본인은 가족수당을 받은 거죠. 차별이 아닌 거죠. 원시자료에 그대로 다 나옵니다. - 이우연 박사

97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9:04

그건 해방 이전과 해방 이후로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방 전 근로계약이 끝나면 저축금 등을 다 정산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해방 이후입니다. 일본이 무조건 항복하고 나자 귀국선을 타고 돌아오게 되는데요. 그때 임금과 저축금 등을 포함한 미불금을 정산해서 받은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흔히 미불임금이라고 말하는데 그건 부정확한 말입니다. 임금은 그때그때 지급이 되는데 퇴직충당금이나 저축금 등을 미불금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전쟁 막바지 8월을 기준으로 해서 미불금을 정산한다면 그 금액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강제저축이라고 말하면서 임금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도 좀 어폐가 있죠. 일이 없는 날 술이나 도박, 또는 주색잡기로 탕진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당시 일본 탄광에서 일했던 조선인 노동자 증언에 보면 임금을 받아 집에 빚을 갚았다는 증언도 있어요. 마치 노예처럼 일시키고 돈은 한 푼도 주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다만 미불금으로 문제가 된 시점은 일본이 항복한 이후 정산하지 못한 금액인 것이죠. 그것조차도 한일협상에서 국가 대 국가로 타결하기로 한 것인데 이번에 또 일이 불거진 것입니다. - 이우연 박사

97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09:38

저는 3가지 정도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는 작년 10월 30일 판결에 보면 위자료라고 했어요. 지금도 강제징용이라고 하는데 강제징용이라는 말은 박경식 씨를 비롯한 그 이후 강제징용을 주장하는 연구자들이 만들어 낸 조작된 개념입니다. 그 말 자체가 역사왜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징용이라는 말 자체에 강제성이 포함된 말입니다. 일본 탄광에서 일한 조선인 총 73만여 명 중에 소위 ‘징용자’는 10분의 1에도 못 미칩니다. 즉, 1944년 9월 이전에는 모집을 통한 것이었기 때문에 강제성이 있다고 볼 수 없는 자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1945년 3월부터는 일본으로 조선인이 넘어가지도 못합니다. 현해탄 상공을 미 공군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해서 배가 넘어가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자발적으로 모집에 응한 사람들까지 소위 강제징용이라고 묶어버리는 것은 왜곡이죠. 두 번째는 10월 30일 재판에서는 1인당 1억 배상판결을 했고 12월 29일 미쓰비시 정신대 문제에 대해서는 1인당 1억 내지는 1억 5000 배상판결을 내렸는데요, 이 금액에는 위로금 성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강제징용이라는 용어에서 보듯 강제성에 대한 위로금이 책정된 것인데 만약 강제라는 용어가 포함되지 않았다면 그런 배상금 판결이 나올 수 있었겠느냐 하는 겁니다. 이번에 신일본제철 소송에 참여한 네 사람도 보면 자신들이 모두 징용되었다고 소송을 낸 것인데요. 이들이 일했던 1941년부터 1943년에는 징용 자체가 없던 때였다는 겁니다. 대법원 판사가 1억의 배상을 판결한 배경에 보면 강제노역 즉, 보상이 전혀 없었다고 생각이 전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로금이라는 판단이 나온 것인데, 이것도 사실과 다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과당 지급입니다. 뭐냐 하면 징용피해자에 대해 이미 1975년 박정희 정부 때 미불금을 조사해서 당사자에게 지불했고, 노무현 정부 때도 또 한번 조사해서 지불했습니다. 노무현 정부만 해도 일본에 돈 달라고 하지 않고 한국 정부가 책임진다고 그렇게 한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개별소송으로 추가 배상을 지급한다고 하니 과당지급 또는 중복지급이라고 볼 수 있다는 거죠. - 이우연 박사

97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0:08

한국사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더 이상 반일종족주의에 휘둘리지 말고 정확한 자료를 실증에 입각해 연구를 해야 우리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대해서 비판하려면 사실에 입각해 비판해야지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이 될 겁니다. 그런데 1925년 일본인 사진을 놓고 조선인 징용자라고 비판한다면 오히려 역풍을 맞는 것 아닙니까? 군함도 영화처럼 완전히 노예노동을 당한 것처럼 묘사하고 그것이 사실인양 굳어지면 당시 우리 스스로 우리 조상을 노예라고 인정하는 꼴 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래서 일본을 비판하기엔 좋은 소재가 될지 모르겠지만 뒤돌아 보면 과연 우리 조상들이 그런 사람들이었나 생각해 보면 또 그런 것은 아니잖습니까? 가족 먹여 살리고 생계를 꾸려 가고자 했던 사람들까지 노예로 만들면 뭐가 되겠습니까? 사실을 호도해선 안 된다는 겁니다. 우리 스스로 노예였다는 기억을 교과서를 통해 강요하고, 영화를 통해 강요하고, 대통령조차 영화를 통해 역사 공부를 한다면 스스로 노예의 거짓된 신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이우연 박사

97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1:31

"한마디로 정리하면 조선은 '백성의 나라'가 아니었다. 조선 왕조가 망한 이유는 왕과 양반의 지성에서 창조적 변화가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 견갑(堅甲)으로 둘러싸인 전통 문명은 무척이나 아름답지만, 그것에 현혹돼 제대로 된 역사를 바라보지 못하는 것은 곤란하다" - 이영훈 교수

97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1:49

"조선 왕조가 망한 것은 크게 보면 인류사의 한 단면일 뿐이다. 서글프지만 대범하게 그 점을 전제해 둘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는 20세기의 한국사를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문명사의 대전환이라는 넓은 시각에서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과거를 훌훌 털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조선을 바라보는 기본 전제여야 할 것" - 이영훈 교수

97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2:09

"조선 말기 역사는 민족주의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되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겠다는 것이 아닌, 그동안 미화돼온 조선 왕조에 대한 사실을 밝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 이영훈 교수

97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2:29

"현재 조선 왕조의 편향적인 해석은 당시 시대적인 분위기 때문이었을 것. 해방 후 식민 사관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시대적 사명이었기 때문에 그랬을 것" -계승범 교수

98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2:54

"'선비는 없다'라는 책을 쓰면서 유교적 가치로 그들을 평가해 보니 굉장히 미화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 그들에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없었다" - 계승범 교수

98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3:14

"당시 선비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개혁을 미루고, 변화를 두려워 했을 뿐. 자기 자신을 강조하고 국가 공동체는 지키지 않았던 선비들의 생각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 계승범 교수

98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4:58

“서울대 운동권 계열의 이승종 목사가 전태일을 교육시켰다. 아직 정확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모종의 교육이 전태일을 만들었다” - 남정욱 교수

98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5:29

“죽음으로 발언권을 신청하는 것은 전태일이 우리 사회에 남긴 가장 부정적인 유산인 것 같다. 전태일 이후 1990년대 후반까지 44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끊었다" - 남정욱 교수

98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6:00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라는 영화를 보면 전태일의 이미지가 70년대 선각한 노동자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것은 철저하게 조영래가 쓴 전태일 평전을 영화감독 박광수가 이어 받아 탄생한 모습일 뿐” - 남정욱 교수

98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6:46

"전태일의 월급은 당시 우리나라 1인당 GDP의 세 배쯤 됐다. 전태일은 여공을 위해 뛰었던 것이지 자신의 처우를 위한 싸움을 한 것이 아니다. 현재 상위 2%에 속한 각종 노동조합단체들이 전태일을 입에 올려서는 안 된다" - 남정욱 교수

98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7:26

"착취와 저임금을 구분해야 한다. 당시 저임금이긴 했지만 착취로 인한 저임금이 아니었다" - 조동근 교수

98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7:43

"당시 평화시장의 저임금은 착취 때문이 아니라 노동력이 흔했기 때문. 오히려 노동 집약적인 재화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임금이 빠른 속도로 개선됐다" - 조동근 교수

98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18:06

"저임금과 착취를 구별해야한다는 말에 동의한다. 개발도상국, 가난한 나라였던 탓에 임금 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었다" - 박기성 교수

98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20:52

"생산성에 준하는 임금이 지불됐다고 평가한다. 간접적 증거로 평화시장 착취가 만연했다면 신규인력이 들어올 수 있었겠느냐” - 박기성 교수

99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21:18

"노동 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언가 더 나은 곳으로 간다는 것을 뜻한다. 노동시장에서 노동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상황이었다. 역동적인 노동시장, 수출산업을 주도한 노동시장이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박기성 교수

99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21:48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태일이 죽은 것은 오히려 비현실적인 근로기준법이 있었다고 본다. 국회의원들이 시킬 수 없는 법을 만들어 놓고 지키라고 하면 되겠느냐“ - 박기성 교수

992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22:21

“법은 8시간 노동에 초가 근로수당을 지급하고 유급 휴일도 줘야 한다고 써있는 데 근로기준법을 처음 보는 순간 분개하는 게 당연하다. 비현실적인 법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했다. 엘리트들이 지켜질 수 있는 법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박기성 교수

993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22:46

"전태일과 평화시장의 역사는 당시 사회상과 연관해 생각해봐야 한다. 청계천 변에 있던 평화시장이 지금은 동대문이 세계적 의류 시장 상권으로 연결된 점을 봐야한다" - 류석춘 교수

994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23:05

"그 당시를 단면으로만 잘라서 본다면 전쟁 직후 저임금 아닌 사람이 없었다. 당대의 다른 사람들의 모습과 전태일을 객관적으로 비교해봐야 한다” - 류석춘 교수

995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24:14

http://news1.kr/articles/?3692353 이게 중요한 걸 알면서 왜 그러셨어요?

996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26:56

https://www.sedaily.com/NewsView/1VMWKI6ZHL 회전문, 코드인사. 지금 가장 문제인 건 장관들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997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28:04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09/96904627/1 갈수록 내려가는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부른 참사입니다.

998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29:31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8/616014/ 실적 악화에 세부담 증가. 문재인 정부의 기업 파괴 정책은 순조롭네요.

999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30:17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8/615999/ 연준에 금리 인하를 주문하는 트럼프 대통령.

1000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35:55

                                    r'⌒'t
                               _|エエ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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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은 참치판 기본 규칙을 준수한다.
1. 본 어장에서 어장주를 포함한 모든 참치는 noup 콘솔을 상시 적용한다.
2. 본 어장에서 어그로, 분탕 등 어장의 정상적 운영을 방해하는 모든 종류의 행위를 금한다.
3. 본 어장에서 어장주를 포함한 모든 참치는 신사적으로 행동하며, 상호간 분쟁을 금한다.
4. 본 어장에서 위 규정을 위반할 경우, 경고 없이 하이드&밴을 적용한다.
5. 본 어장에서 발생한 규정 외의 건에 대해서는 어장주의 재량으로 결정한다.

1001 치요다구◆p1t83.EjfQ (9088719E+5)

2019-08-09 (불탄다..!) 18:36:28

[수위에 관한 규칙]

【제한의 대전제】

기본적으로는 어장주와 참치의 재량에 맡긴다
이 주제글의 0, 이 주제글의 1 혹은 해당 장면 직전에 경고문구를 반드시 삽입할 것.
해당 상황의 전-후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묘사한다.
이하의 성적, 고어 제한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해당 주제글의 수위를 낮춘다.

【성적 제한】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3.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4.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잔인함 제한】

1. 신체결손 상황에 대한 [지나치게 상세한 직접적 묘사]는 어장주의 재량에 따른다.
2. 성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는 성적 제한]을 따름

[정치/사회 이슈에 관한 규칙]

1. 앵커판에서 정치/사회 주제글 허용
2. 해당 주제로 다른 주제글에 영향주지 말 것
3. recent 기준으로 정치 답글이 노출될 때 noup 적용
4. 이 규칙을 지킨다면 어떠한 정치/사회 주제글이던 신고해도 나는 무시한다
5. 이 규칙을 지키는 주제글이라면 그 주제글에 대한 공격 행위는 허용하지 않음

앵커판 규칙

규칙 1 : [친목질 절대 금지] 친목질은 진행하던 주제글을 망칠 수 있습니다!
규칙 2 : [수위 조절] 앵커판에서 법적으로 미성년자가 열람할 수 없는 내용을 연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규칙 3 : [닉네임 사용 가능] 단, 외부 사이트의 닉네임은 사용할 수 없으며, 해당 주제글에서 다른 어장주들과의 논의가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해당 주제글을 관리/운영하는 어장주(들)만 닉네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규칙 4 : [어장주의 의무] 어장주는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여기서는 오직 어장주와 참치의 관계입니다.
규칙 5 : [참치의 의무] 어장주들의 외부 사이트 활동에 대한 언급을 금지합니다. 또한 참치 게시판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규칙 6 : [채팅방과의 독립] 채팅방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화제를 앵커판 내로 끌고 오지 맙시다.
규칙 7 : [주제글 홍보 가능] 단, 참치 게시판 내의 홍보는 홍보 주제글에서만 가능합니다.
규칙 8 : [제목 양식] 가상의 작품이 아니라 실제 행동을 앵커로 받는 경우 주제글의 제목에 '실제'를 붙여 구분합시다.
규칙 9 : [외부 게시 가능] 외부 사이트에 주제글을 홍보, 게시할 수 있습니다. 단, 참치 게시판 내에서 해당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은 지양합니다.
규칙 10 : [규칙 수정 불가] 이 규칙들은 임의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토론을 통해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규칙 11: [어장주의 권한] 어장주는 기존 규칙에 자신의 주제글에만 적용되는 규칙을 추가할 수 있으나, 규칙 10에 따라 기존 규칙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규칙 12 : [암묵적인 규칙 방지] 이 규칙들의 유추 해석을 금지합니다. 오로지 문장적인 의미로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규칙 13 : [어그로 대처법] 어그로의 출몰 시, 어그로의 답글에 일일히 반응하지 않으며, 앵커에 걸려도 무시하는 한편 운영자에게 신고해줍시다.
규칙 + : [뉴비 환영] 언제나 뉴비들에게 친절한 앵커판 주민들이 됩시다. 뉴비들의 질문은 반드시 대답해줍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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