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874642>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102 :: 1001

모브◆UBI13QpjGY

2019-01-08 00:23:52 - 2019-02-10 01:57:23

0 모브◆UBI13QpjGY (9483798E+6)

2019-01-08 (FIRE!) 00:23:52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104 이름 없음 (2793372E+6)

2019-01-11 (불탄다..!) 00:25:36

체인라이트닝+판넬로 개인에게 공격도 가능했었지...

105 이름 없음 (5781577E+6)

2019-01-11 (불탄다..!) 01:24:05

>>103
계통이 20개니까
일반적으로는 그 계통 중 일부를 중급까지, 거기서 다시 일부를 상급까지 올리면서 조합+파생은 따로 챙겨먹는 느낌인 듯

106 이름 없음 (5781577E+6)

2019-01-11 (불탄다..!) 01:24:57

>>101
수단이 많다고 해서 제재 안건은 아니니까 걱정 붙들어매자구!

107 이름 없음 (4508902E+6)

2019-01-11 (불탄다..!) 01:29:04

뭐지.. 꾸준히 단편을 쓰고 있는데 끝마무리까지 아직도 멀었네..

108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01:30:46

>>107 의외로 시험이 하드해서?

109 이름 없음 (5744829E+6)

2019-01-11 (불탄다..!) 01:41:00

애들 모으고 일단 입학 확정까지 가는데 5어장 정도 썼으니.,

110 이름 없음 (4508902E+6)

2019-01-11 (불탄다..!) 02:35:13

>>109 요약하고 요약해도 써야 할 부분은 넘치곤 넘친다...

111 이름 없음 (4508902E+6)

2019-01-11 (불탄다..!) 02:35:30

뭐 아무튼 이번달내로는 완성되겠지...

112 이름 없음 (8788237E+6)

2019-01-11 (불탄다..!) 02:50:55

힘내라구-!

113 이름 없음 (3506537E+5)

2019-01-11 (불탄다..!) 11:37:23

초중반 정주행 중인데 근신 이후로는 아무리 봐도 수련수련공부로만 일정이 가득 차는데(먼산)

114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11:41:47

>>113 셀프근신잼

115 이름 없음 (3506537E+5)

2019-01-11 (불탄다..!) 11:42:06

>1536547859>288 본격 타브가 알레프보다 강했던 시점

지금 와서 돌아보면 감회가 깊다

116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11:47:35

>>115 저 당시 알레프로 +5% 라니 무슨 사기 아이템

117 이름 없음 (3506537E+5)

2019-01-11 (불탄다..!) 11:59:17

>1537026796>975 이때부터 슬슬 수라화의 전조는 보였구나(먼산)

단체 초진화할 줄은 아무도 몰랐지만

118 이름 없음 (5744829E+6)

2019-01-11 (불탄다..!) 12:03:03

마지막으로 바깥나들이 제대로 한게 7월이 마지막
8월은 진짜 수련으로만 가득

119 이름 없음 (3506537E+5)

2019-01-11 (불탄다..!) 12:04:05

분명 특별캠프 처음 얘기 나왔을 때의 이미지는 '연약한 알레프를 위해 선배들이 친히 몸소 굴려주는 행복캠프' 느낌이였는데...

언제부터 '수련광 알레프가 선배들 눈도장 찍고 하는 김에 부족한 부분을 몸으로 깨닫는' 캠프가 되어버린 걸까(먼산)

120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12:06:30

>>119 친히 몸소 굴려주는 시점에서 그거 행복캠프 아니잖아!

121 이름 없음 (3506537E+5)

2019-01-11 (불탄다..!) 12:07:37

어쨌든 묘우리 선배한테 혼나지 않아도 될 테니 그건 기쁘군

...4강 정도면 충분하죠?(떨림)

122 이름 없음 (449698E+62)

2019-01-11 (불탄다..!) 12:08:16

묘우리 선배는 랭킹 회복하셨을려나?

123 이름 없음 (5744829E+6)

2019-01-11 (불탄다..!) 12:09:03

랭킹전은 이후야
지금은 같은 학년내였고

124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12:10:21

알레프 성장속도를 보면서 다시 한 번 경악하지 않을까. 포션 주신 회장님 사랑해욧!

125 이름 없음 (5744829E+6)

2019-01-11 (불탄다..!) 12:11:51

저정도의 성장속도가 없는건 아니었다고 납득했엇으니 예시가 있었을듯?

126 이름 없음 (3506537E+5)

2019-01-11 (불탄다..!) 12:12:55

유리카는 어떻게 된 걸까...

우리 불쌍한 유리카 좀 살려주세요(눈물)

127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12:13:27

뭐 1학년 하이랭커 등극도 있었으니 알레프같은 예시도 있긴 하겠지.. 그래도 눈 비비적거릴 만한 정도는 맞는 듯

128 이름 없음 (5744829E+6)

2019-01-11 (불탄다..!) 12:14:55

알레프같이 맨땅에서 일어선 진퉁배기 미치광이는 얼마나 될까

129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12:16:08

여긴 그라즈헤임이니까... 또 뒤져보면 있을 법도 하다는게..

130 폰모브◆UBI13QpjGY (786897E+56)

2019-01-11 (불탄다..!) 13:28:57

>>126

(조의를 표하시오)

131 이름 없음 (9019528E+6)

2019-01-11 (불탄다..!) 13:31:44

>1531416257>831

지금 시점에서 봐도 알레프에 대한 매우 정확한 묘사가 돋보이는데(폭소)

132 이름 없음 (3632805E+6)

2019-01-11 (불탄다..!) 13:33:06

안돼에에에에에에

좋아하는 캐릭이라 앵커로 넣은건데(눈물)

133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13:52:04

>1545401858>699

와 루드거 지온가 맞고도 괜찮다는 사실을 이 때 깨달았어야 하는데

134 이름 없음 (4075479E+6)

2019-01-11 (불탄다..!) 13:53:17

>>133 다들 지온가 한방으로는 어림없을 거란 거 알고 있던거 아니였어?

135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13:54:31

>>134 리타이어..까지는 생각안했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바로바로 대응할줄은 또 몰랐지 다들..(본인포함)

136 이름 없음 (5744829E+6)

2019-01-11 (불탄다..!) 13:55:34

뭐 루드거랑은 또 언제 싸우더라도 맞다이 치려고 할껄 모두들(먼산)

137 폰모브◆UBI13QpjGY (786897E+56)

2019-01-11 (불탄다..!) 15:36:17

>>132

(기다려라. 희망을 가져라)

138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15:42:35

>>137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아무말)

139 이름 없음 (7302368E+5)

2019-01-11 (불탄다..!) 15:46:13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이 말의 범용성은 대체

140 이름 없음 (7302368E+5)

2019-01-11 (불탄다..!) 15:47:42

(연재를) 기다려라
그리고 (연재의) 희망을 가져라?

141 이름 없음 (3506537E+5)

2019-01-11 (불탄다..!) 16:08:49

>>141 (기대)

142 이름 없음 (5557566E+5)

2019-01-11 (불탄다..!) 16:12:12

이 세계에 모브를 보내고 싶다 생각하는 건 이상한 걸까?

143 이름 없음 (3506537E+5)

2019-01-11 (불탄다..!) 16:12:43

>>142 모브는 강운이 따르니까 괜찮을껄

144 이름 없음 (8385552E+5)

2019-01-11 (불탄다..!) 16:23:52

>>143 그렇군! 《나는 나쁘지 않아!》

145 이름 없음 (8385552E+5)

2019-01-11 (불탄다..!) 16:24:51

근데 다시 보니까 우리가 주물을 접한 것이 처음시 아니네? 여기서는 성해포도 주물로 취급하는 것 같아.

146 이름 없음 (6357445E+6)

2019-01-11 (불탄다..!) 17:48:43

그야 엄밀히 말하면 시체 감싼 천이니까 좋기만 하다는 보장이 없어야 정상...

147 폰모브◆UBI13QpjGY (786897E+56)

2019-01-11 (불탄다..!) 18:04:39

유리카... 가난에서 시작하는 바벨 생활......

148 이름 없음 (6357445E+6)

2019-01-11 (불탄다..!) 18:28:08

랄까, 애초에 그 성해포(?)가 누굴 감싼 건지 안 나오지 않았음?
높으신 분이라는 표현은 있었지만 그게 어떤 높으신 분인지 안 나온 거 같은데

주신교 계통 성인인지 악신/악마 계통 사신관인지 그냥 어딘가의 왕족인지 ㅇㅅㅇ

149 이름 없음 (8214398E+6)

2019-01-11 (불탄다..!) 18:38:01

다른 곳도 아니라 바벨이라 가난이 그냥 돈 없는게 문제가 아닐 듯...

150 이름 없음 (7283143E+6)

2019-01-11 (불탄다..!) 19:00:57

>>148 여기에 종족적인 의미가 아닌, 종교적인 의미의 악마가 있을까? 과학적으로 유일신이 증명 된 세계관인데? 이단은 있을 수도 있겠지만.

151 이름 없음 (5781577E+6)

2019-01-11 (불탄다..!) 19:03:38

>>150
진짜 의미로의 신이 아니라도, "신과도 같은 힘"을 지닌 존재를 신으로서 추앙하는 건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
그리고 신과도 같은 힘을 휘두르는 존재가 자기 맘에 드는 자, 내지는 자기를 잘 섬기는 자에게 뭔가를 내려주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거고 (너서리라임의 구조를 보며)

152 폰모브◆UBI13QpjGY (786897E+56)

2019-01-11 (불탄다..!) 19:58:46

악마 정령 같은 개념은 있는데 어느쪽일까하면 러브크래프트 외신들 같은 취급. (즉 "이야기"로서의 개념)(그리고 그걸 추출해서 현실화하는 기법이 존재)

153 이름 없음 (5781577E+6)

2019-01-11 (불탄다..!) 20:04:07

이그나이, 이그나이, 트플트킁가! 요그=소토스! (SAN0)

154 이름 없음 (0900136E+6)

2019-01-11 (불탄다..!) 20:32:07

아, 즉 종교적으로 신에 반하는 삿 된 것들 보다는 판타지적 관점이구나. 다른 점은 교리 해석 차이를 제외하며 다른 종교가 전혀 없는 세계관에서의 판타지라는 것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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