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401923>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95 :: 1001

모브◆UBI13QpjGY

2019-01-02 13:05:13 - 2019-01-04 00:48:27

0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13:05:13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104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40:21

>>103 어차피 빌려쓰는 힘이니까. 그냥 이건 룰상 안돼! 하면 할 말은 없긴 하네. ㅋ

105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40:42

상대 쪽에서는 룰 위반이 아니니까...
알레프가 맺은 룰은 문이라는 능력을 공격에 사용하겠다는 거지 방어에 사용하겠다는 게 아니니까...

106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41:14

알레프가 고라랑 룰을 맺었지 상대가 맺은 게 아니니까 말이지

107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42:43

좀 심플하게 말해서 우연히 그리된 거라면 몰라도 그걸 유도하거나 악용하려고 한다면 패널티가 오겠지.
계약상대(메타적으로 모브)가 갑이고 우리가 을의 입장이니까?

108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23:42:47

"검"에 대한 알기 쉬운 예시.


NPC: 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붉은 색 열쇠"가 필요해!

PC: 그냥 어차피 문인데 귀찮게 돌아갈거 없이 떄려부수고 지나가면 OK인게?

SYSTEM: "이 스킬은 여기에서 사용할수 없다!"

PC: 제길 시스템 고쳐서 억지로 한다!!!

SYSTEM: 에러가 발생했습니다(마소 과잉 소모)

109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42:47

그러니 알레프는 공간을 이용해서 공격할 수 있지만 그 공간을 이용해서 방어나 카운터 그리고 이동하려고 하면 룰 위반이기 때문에 실패이지
상대방의 공격은 룰을 맺지 않아서 공간을 넘어올 수 있는게 아닐까 싶네...

110 이름 없음 (8335053E+7)

2019-01-02 (水) 23:42:59

선글라스를 쓴상태로 섬광탄을 터트려서 그 섬광이 슈텔 눈앞에 연 문으로 나가는거 가능해?

111 이름 없음 (225513E+63)

2019-01-02 (水) 23:43:11

어제 생각났던건데, 다음 로어로 디그를 배우는 건 어떨까?

좌표형 공격이 가능하니 센서로 적을 탐지하며 지하에서 전투를 하는 방식. 입구는 흙의 이미지를 복사해서 숨긴다는 식으로. 현재 컨셉과는 어긋나긴 해도, 생존이 필요한 경우엔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도 하고.

..그나저나 왠지 한명쯤은 있을법한 전술이긴 한데. 전에 로켓단이 굴파기의 달인이었던가?

112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43:40

그럼 정말로 위험할 때는 순간적으로 눈앞에 순간만 유지되는 커다란 문을 열어서 상대 공격을 어디론가 날려버린다. 라는 작전안도 폐기해야겠군.

113 이름 없음 (6046599E+6)

2019-01-02 (水) 23:44:39

우선 전언부터 배우고 싶다

거기에 전격계가 신호로 사용 가능하다고 했으니 관련 술식도 끌리고...

114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45:03

그냥 오라토리오랑 너서리라임에는 상식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봄

115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45:40

그리고 유틸계는 일단 공간제압기랑 비전격형 중급딜링로어를 배우고 나서 손대고 싶당

116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45:43

기초적인 전언은 배운 상태이지 시야 내에 들어온 존재는 전언 가능... 거의 처음이 그랬으니 이후 얼마나 발전되었는지 모르겠고..
저번 통신구가 부서지지 않았다면 좋았지만...

117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45:55

>>108
그럼 '검'은 이름답게 공격을 목적으로만 쓸 것. 이라는거네.
이해했습니다!

118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46:54

너서리라임은 법칙에 가장 구애받는구만

119 이름 없음 (225513E+63)

2019-01-02 (水) 23:46:55

근데 강력한 공격을 날리고 검을 이용해 그 공격의 궤도를 바꾸는 공격을 추가로 날릴 수는 있을까?

Ex)원기옥 던지고 날아가는 동안 문열고 쌀탄을 날려 다른데로 튕기게 하기

120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47:35

>>119
가능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럴 바에야 차음부터 "강력한 공격" 쪽에 궤도수정할 수 있는 기믹을 넣는 게 싸게 먹히는 것이?

121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49:10

모브, 약속 어장에 학교 6년인가 7년인가 듣고 졸업-(가)졸업 말고도 엔딩이 존재하나요?

122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23:49:40

뭐 지금 "검"은 애당초 원래 통짜 권능을 알레프가 써먹기 쉽게 이것저것 컨버트한거라 제한이 많은거라 생각해주세요.

대신 알레프는 그냥 '이렇게 쓰겠다'라고 생각하면 알아서 마소 소모되고 써지는거지 그거 구성원리가 어떻고 그런건 하나도 생각안해도 무관.

123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49:51

데드 엔딩!

124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0:19

얼른 나오라요 고리 너머의 칭구야

125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50:36

즉 상용 라이브러리 같은 느낌이라서 언제 스펙이 바뀔지는 제조사 마음이라고

126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51:12

학교가 몇 년 정도 듣고 졸업이었더라. 기억이 안 나네.
7년이던가, 8년이던가........

127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51:26

6년 아녔?

128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1:33

>>126 기본이 6학년까지였던걸로

129 이름 없음 (225513E+63)

2019-01-02 (水) 23:51:43

>>120 앗

130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52:49

>>119 그냥 강력한 공격을 날리는 순간 '검'으로 그 공격을 상대에게 날리면..?

131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23:52:59

6년입니다.

애당초 엔딩은 막연한거 3개정도고 그것도 앵커나름으로 바뀔지도?

핵심 스토리는 몇개 잡아놓긴했지만...

132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53:00

어라? 회장 몇 학년이었지?

133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53:30

4학년이었지?

134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3:35

>>132 회장 5학년

135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53:46

3학년 때 학생회장에서 내려온다고 했으니...

136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53:59

5학년이었나

137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4:38

알레프 3학년일때 졸업하는거고 그때쯤 학생회가 개편되는데 누가 학생회장이 될런지

138 이름 없음 (225513E+63)

2019-01-02 (水) 23:54:41

>>130 아앗

139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54:56

그럼 회장이 졸업하기 전까지 회장 관련 이벤트를 못 끝내면 그대로 회장 이벤트는 막히는 거네?

140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55:33

그래도 학생회 회장하고의 이벤트는 학생회 특권으로 수업 조금 뭉개고 들어갈 수 있을테니 시간적으로는 조금 낫겠지

141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56:27

우선 실적이 있어야 하지만...

142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56:58

흠, 블랙처럼 졸업을 하지 않고 다른 학교로 가서 수강한다던가 끌리긴 하지만, 그런 식으로 연재 시간을 늘려봤자 그렇고......

143 이름 없음 (225513E+63)

2019-01-02 (水) 23:57:34

>>142 그리고 나이 문제도 있지

144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23:57:47

뭐 회장은 본래는 하나야마 선배의 세대(5학년s)보다 윗세대(6학년s)니까요.

지위적인 문제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도 같은 학년이지만 대체로 선배나 상사로 취급받는중.

145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8:18

특이점 세대의 선두주자지

146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58:32

난 블랙 루트는 좀...
그건 진짜로 뭔가에 몰린 사람만 할 행동이지 딱히 로망이나 합리는 아니라고 생각해

147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9:06

블랙이 남들 앞에서는 여유있게 행동하지만 진짜 강자 앞에서는 대단히 조급해했지 뒤에서 뭔가 쫓아오는 것마냥

148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59:51

마덜하고 블랙이 대화하는 거 보면 블랙은 그 눈이 일정 시간 이후를 절대로 안 보여주는 것 때문에 멘붕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

14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0:11

졸업한 선배를 찾아간다던가, 연락한다도 가능한가요?
그리고 그라즈헤임의 랭커는 아카데미 바깥에서 어느정도의 지위인가요?

150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1:07

애당초 특이점세대에 대해 알아둬야할건.

"천재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 세대"이지, "천재들 수준이 오른 세대"는 아니라는 것.

이들 전에도 괴물들은 괴물답게 놀았습니다. 단지 전체수에 비하면 극히 일부였는데 어느새 주류가 된것 뿐.

151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1:44

만날 수 있는 괴물들의 숫자는 이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는거지
구체적으로 미치광이 로봇 선배

15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2:24

하긴 천장 자체가 올라버린 거였다면 국가 시스템 자체의 위협 안건이었으려나

153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5:05

>>149 가능합니다- 연락처 있는 상대라면.

그리고 지위에 대해선 다소 복잡. 강하다=사회적 지위가 높다, 라는것도 아니라서. 단지 길이 창창하긴 하죠.

일반적으로는 자기 졸업한 아카데미의 국가소속이 되는 경우가 많은 편. 다만 그 안에서도 어느쪽에 속할지는 여러 갈래가 있지만 그건 파벌쪽으로 다룰 예정.

15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6:32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알레프는 히로인에 따라서 엔딩이 정해질 느낌이 강하다(먼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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