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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UBI13QpjGY
(3957008E+5 )
2018-11-05 (모두 수고..) 00:09:29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951
이름 없음
(8676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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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8:40:27
로어의 경우는 유틸성이 좋은 것도 있지만, 그전에 우리가 아직 강한 주문을 못 배웠기 때문이 크다고 보네. 무엇보다 사가 강화를 못 배워서 강화를 배울시 알레프가 얼마나 강해질지 미지수인 게 커.
952
이름 없음
(8676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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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8:41:43
뭐, 적어도 사가 강화를 배울 수만 있다면 현재 알레프의 대표적인 약점인 한방 공격력과 방어력을 매꿀 수 있다고 보지만. 사실 이것만으로도 크지.
953
이름 없음
(8676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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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8:49:34
근데 2학기 때 사가 강화를 배운다고 했던가? ...끄응. 시간 안 맞겠는데. 사가 강화를 바로 배우는지도 미지수지만, 배운다치더라도 슈텔과의 싸움에서 써먹는 건 불가능해보아다.
954
이름 없음
(87574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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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8:50:27
답은 템빨...템빨이다... 돈 좀 써보자!
955
이름 없음
(20426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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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8:54:22
갑자기 생각난건데, 각자의 마소는 전부 달라서 같은 능력과 숙련도, 같은 주문이라도 결과가 조금씩 다르다고 했잖아. 복사 능력으로 상대의 공식을 배끼는것 이후에 그걸 쓰기만 하지 말고 전기 유도성을 응용해서 마소오염으로 방어술식 파훼하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956
이름 없음
(8676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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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9:01:18
일단 슈텔도 사가+로어에 사가 강화도 쓸 수 있으니까 공중을 날아다니더라도 루드거 이상으로 튼튼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고 봐. 지금 강화를 못 배운 상태니까 실질적으로 주력 로어 보조 사가, 너서리라임인 셈인가. 아무래도 로어에 좀 더 투자해서 슈텔의 방어를 꿰뚫을 강한 공격을 배우거나 그도 아님 파쇄총탄이라도 개발해서 슈텔의 방호를 돌파해야 될지도?
957
모브◆UBI13QpjGY
(34069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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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9:09:16
958
이름 없음
(2858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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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9:11:30
은근슬쩍 투척하고 사라졌다아!!!!!
959
이름 없음
(52378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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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9:17:52
유우키가 필요하다고 제시한게 원거리에서 유효타를 넣을 수단 공중으로도 이동 가능한 이동기 또는 수단 슈텔에 대한 정보 맞지? 이쪽은 승리수단이라기보단 공략에 필요한 조건이라는 느낌이지만
960
이름 없음
(2858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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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9:24:16
>>955 복사를 배우면 설계도를 보는건 가능하니깐 설계도를 기억해서 타브를 이용해서 분석하고 로어 개발에 참고하는걸로 가야되지 않을까 싶다..
즉석에서 쓰는건 힘들고 응용 할려고 해도 다른 사람의 술식에 간섭하는건 복사의 특징은 아닌것같아..
>>956 우리가 갈려고 하는 방향성은 사가로 메인 공격을, 로어로 다양성과 보조로 가능방향성인데 실질적으론 로어로 메인,보조,버프 다 하고있고 사가는 그냥 곁들이는수준 이니...
.너서리라임은 배운다고해도 벽이라는 존재도 그렇고 명상에만 주구 장창 투자 할수 없으니 전투에선 없는걸로 쳐야지.
961
이름 없음
(36904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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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9:28:31
>>960 사가를 메인 공격으로 한다도 사실 정해진 건 아니었지만......
어떤 의미에서 로어의 만능성의 편린을 본 느낌.
962
이름 없음
(6397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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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09:50:27
지금도 메인딜링은 거진 총낫이 다 하지않나? 전기는 1대1 상대로 도트뎀 노리는 수준이고
963
이름 없음
(130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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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1:14:08
964
이름 없음
(42384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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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04:52
이동기는 고리의 계약을 강화해서 한순간에 슈텔 뒤나 위로 공간이동해서 가는 게 좋지않아?
965
이름 없음
(42384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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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05:38
사토리 교수가 원하는 타이밍에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강화 방법이 있다고 하니까
966
이름 없음
(130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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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23:31
조커로서는 중요하겠지만 공간이동만으로 상대할 생각은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기본적인 공중 이동 수단이 없다면 상대도 뭔가 거리를 좁힐 비장의 수단이 있다는 걸 전제로 상대하겠지.
967
이름 없음
(130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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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24:02
고리 계약을 강화해서 순간이동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자체는 찬성이지만
968
이름 없음
(2858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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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38:33
>>964 슈텔전에서 사용할수 있을지 너무 불분명해.
지금까지 밝혀진건 목숨이 위험하면 구해준다 정도고 유대가 강화된다하더라도 어디까지 사용가능할지 모르니깐.
거기에 매달리는 시간에 사가와 로어 단련 하는게 더 확실하고 우리가 커뮤를 아예안할것도 아니잖아
연금술 과제도 있고 ....장기적으로라면 몰라도 슈텔전에 대비해서는 고리의 능력에 기대하는건 악수에 가깝다고 생각되.
969
이름 없음
(130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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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40:24
계약에 시간을 들여서 강화하면 슈텔전에서 한번 정도는 도와주지 않을까 그 이상 기대하는 건 과욕일지도 모르겠지만
970
이름 없음
(2858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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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40:58
971
이름 없음
(8676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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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42:13
근데 사실 강화도 못하는 현 상황에서 추가 사가단련이 필요한가는 의문인 것도 사실.
972
이름 없음
(130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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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43:32
저번 달밤체조 때도 판정은 있었고 이쪽에서 진심으로 필요로 한다면 그걸 내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함 순간이동이란 수단의 메리트도 있고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973
이름 없음
(6873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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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44:08
무기술이나 장애물을 이용한 탄동 반동 이동술이 있겠지
974
이름 없음
(2858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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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45:18
뭐 내가 말한는것도 그냥 추측일뿐인깐.
>>972 말대로 한달만에 그렇게 되면 좋긴하지.....
975
이름 없음
(8676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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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45:25
>>973 그건 지금도 자동으로 단련중이라고 모브가 그랬어.
976
이름 없음
(8676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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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48:50
사가는 꾸준히 단련 중이라서 지금 뭔가를 추가로 단련하기 애매하단 말이지... 로어는 반대로 술식을 익히는 것 자체가 앵커를 소모해야 하긴 하지만
977
이름 없음
(130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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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52:08
아, 그리고 부스터 술식 배워보고 싶다. 예전에 밀피 교수도 언급했었고, 바이올렛 선배가 실제로 쓰는 것도 봤고...
978
이름 없음
(6397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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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53:30
사가는 강화 배울때까지 딱히 뭘 건드릴 필요는 없을것 같고 로어쪽에서 추가 술식 추가하면 좋겠엉 공중기동 혹은 바인드라던가
979
이름 없음
(8676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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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57:51
사가는 지금 쓸 방법이 적고 로어는 오히려 너무 배울 게 많고 너서리라임은 오리무중인 걸.
980
이름 없음
(36904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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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2:59:36
원작적으로 슈텔이 바인드 배우고 있을 지도. 어쨌든 지금 너서리 라임을 단련하려면 뭐가 좋을까... 사토리는 수업때나 가르쳐줄 것 같고, 소마나 엘에게 물어보는 게 좋으려나?
981
이름 없음
(22622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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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01:20
바인드도 배워두면 좋긴 한데 당장 급한 건 아니지. 공중전용 이동술식과 근접전용 한방기가 급선무야.
982
이름 없음
(36904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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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07:27
잊어버리면 곤란하니까 스케쥴을 적어놓고, 다다음주부터 슈텔 대련 전까지 뭘해야 할지 차근차근 큰 그림 그려보자. 슈텔에게 이길 확률을 높이려면 이게 좋을 것 같다. 일단 1. 슈텔 대책 (1. 날기전에 쓰러트린다. 2. 같은 곳까지 도달해서 쓰러트린다. 3. 원거리 공격으로 요격한다. 4. 상대가 내려올때까지 버틴다.)(마지막 수단은 실질적으로 봉인) "초원거리에도 통용될만한 공격수단", "제공권에 손을 뻗을수 있는 이동수단", "슈텔 에베르바인에 대한 정보." 2. 엘멜로이 교수님에게 복사 관련으로 어떤 복사를 원하는지 정하기 3. 방학 특강 신청 4. 대슈텔전 상정으로 뛰어난 장비를 찾기. 개개 자체가 타브급은 아니라도 전체적인 시너지로 타브급이 가능한 장비라거나. 5. 가을 축제 배틀에 대한 정보. 슈텔이 먼저 탈락한다거나 그런 운에 기대기는 무리고, 사실 슈텔보다 우리가 먼저 탈락해버리는 게 큰일이니까(...)
983
이름 없음
(36904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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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0:02
어우야, 계산해보니까 엄청 많네. 이거 슈텔이 한 방 먹이는 건 둘째치고, 자기가 있는 곳까지 온 것만으로 나름 인정은 해줄 지도(먼산) ...그러고 보니 생각난 건데, 슈텔 특제 비행 술식이 오라토리오가 아니라 에베르바인 비전 술식이고, 이게 마소 소모가 매우 적은 장거리 비행 술식이라면, 복사로 배낄 수 있다면 우리도 어떻게든 쓸 수 있는 거 아닐까? 슈텔의 비행 술식
984
이름 없음
(63977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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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0:57
>>983 그거 술식 역계산 하는 와중에 빔포 얻어맞을가능성 높아(먼산)
985
이름 없음
(2858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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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3:24
>>983 복사는 그정도로 뛰어난게 아니야.. 그런거라면 당장 복사 배우는데 열을 올렸지...(담배)
986
이름 없음
(36904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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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3:50
>>984 반대로 어떻게든 슈텔의 비행 술식을 맞붙기전에 빼내본다는 가능성
987
이름 없음
(130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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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4:02
타브급 장비는 기대 안하는게 나을껄 로봇미치광이 동지 선배가 신나서 만든 로스트 로기아급 장비인데 구하려고 해도 못 구할 거라는데 한표 만약을 대비해서 방어구 정도를 구하는 것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988
이름 없음
(22622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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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4:51
타브급 장비를 구하느니 타브를 아이언맨 슈트처럼 몸에 두르는 쪽이 더 튼튼하겠지...
989
이름 없음
(130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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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5:22
>>983 생각은 해봤지만 바로 복사하진 못할 껄
분석해서 어떻게 상대하는지 참고할 수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990
이름 없음
(36904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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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5:41
>>987 뭐, 무리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다 합쳐서 그 아래 효과라도 얻을 수 있는 세트 아이템을 얻었으면 좋겠네
991
이름 없음
(28584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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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5:54
설계도를 보고 그걸 알레프에 맞게 개량한다고 그게 그냥 비행술식 쓰는것보다 낫다는 기대는 버리는게 좋아..
992
이름 없음
(22622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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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8:08
설사 슈텔의 비행술식을 복사로 베낀다 해도 스타일이 공중요새라서 고속 기동전이 중심인 알레프랑은 궁합이 최악이야. 베낀 술식을 뜯어고쳐 비행술식의 연비를 개선하는 정도가 한계겠지.
993
이름 없음
(369047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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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19:37
흠... 뭐 어쨌든 비행술식을 배운다면 슈텔의 술식을 뜯어고쳐보는 게 유용할지 모르긴 하겠네. 그나저나 1000 뭐할까나-
994
이름 없음
(2858459E+6 )
Mask
2018-11-06 (FIRE!) 13:19:42
벨벳룸에 들어가서 슈텔을 상대할만한 아이템을 구해 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생각도든다.
995
이름 없음
(3115033E+6 )
Mask
2018-11-06 (FIRE!) 13:19:53
일단 전투 전에 베끼고 파악할 기회자체가 있나의 문제.
996
이름 없음
(6397718E+6 )
Mask
2018-11-06 (FIRE!) 13:19:57
997
이름 없음
(1308384E+6 )
Mask
2018-11-06 (FIRE!) 13:20:21
ㄳ
998
이름 없음
(3115033E+6 )
Mask
2018-11-06 (FIRE!) 13:20:51
ㄳ
999
이름 없음
(2858459E+6 )
Mask
2018-11-06 (FIRE!) 13:21:05
ㄳ
1000
이름 없음
(9494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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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21:06
1000이면 아오자키 토우코 나오나여?
1001
이름 없음
(22622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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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FIRE!) 13:21:06
>>1000 이라면 책읽기 중 루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겟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