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96)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4837544E+6)

2018-10-04 (거의 끝나감) 0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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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3053813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70): anchor>1526264384>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6438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38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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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7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61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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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잡담판 갈리는데 1달이 넘는 시간이 걸릴 줄을 그 누가 알았겠는가.(2)

133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0:30:05

>>132 그건 무슨 뜻?

134 이름 없음 (9663082E+6)

2018-10-10 (水) 00:30:14

피자를 제공하고 인력을 제공받는다던지.(적당)

135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0:31:27

무슨 정식으로 판을 짜고 하면 그것도 일이니까 그렇게는 말고.

가령 이스테의 노래 같은거 기존 성능을 베이스로 삼는다는 전제하에 참치들이 생각하는 2단계의 성능을 잡담판에 적어 올리면 캡틴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는걸 채용한다거나.

136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0:32:32

것도 그렇긴 한데 남에게 일을 맡기는 게 영 취향이 아니더란 말이지...

137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0:32:45

물론 인과력 관련이야 싹 다 제외해야겠죠. 캡틴이 그쪽만큼은 단단히 설정을 틀어잡은 것 같고.

138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0:33:15

그건 일이 아니예요 캡틴. 덕질입니다(...)

139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0:33:23

남에게 일을 맡긴다라. 흐음...

140 이름 없음 (6571827E+6)

2018-10-10 (水) 00:33:51

위키도 좋다고 만들어오는 참치들이 일이라는 인식이 있을리가

141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0:34:02

>>138 내 입장에서는 일이야.

참치들이 우리한테는 일이 아니니까 괜찮아! 라고 해도.

142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0:34:29

한 번 진지하게 고민은 해 볼게.

결국 그게 성립하려면 내가 나 스스로하고 타협을 해야 하는데 그게 힘든 거라.(...)

143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0:34:45

동방프로젝트 같은 예시를 생각해봐요. 거긴 2차 창작이 정식설정으로 채용되는 동네야(...)

그냥 참치들이 설정가지고 놀면서 만든 결과물 보고 이건 괜찮겠네 싶은 거 채용해도 괜찮을 듯싶은데

144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0:35:50

>>142 OK. 고민해 주신다니 저도 여기서 컷. 연재분 마저 보러 가겠습니다 총총

145 이름 없음 (6571827E+6)

2018-10-10 (水) 00:36:52

오늘도 캡틴에 대해 충성충성

146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0:37:26

솔직히 나는 참치들이 이 어장 덕질해 주는 게 참 신기한 사람입니다.

대체 어쩌다가 이런 지경에 이르렀을까.

아치가 때는 사람 적었는데.(...)

147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0:39:01

참치들이 나쁜 캡틴에게 끌리는 타입이라 그래요(적당)

148 이름 없음 (6571827E+6)

2018-10-10 (水) 00:39:07

원래 세상사 원하는 데로 굴러가는것 하나 없는 법 아니겠사옵니까

149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0:41:27

>>147 어째서 사람은 나쁜 사람에게 끌리는 것인가.

>>148 이것이 진리로구나.

150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0:50:55

주행 끝. 0급 진행자의 권한에 대해서는 저주라고 불리는구나

151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0:52:30

치히로가 깅코를 켄이라고 부르고 내 이름은 뭐지? 라고 할때 ■■로 표기되서 순간 뭔가 다른 이름이 있는가 했지만 카게타네가 ■■■■로 표기되는 걸 보고 그냥 치히로가 깅코라는 이름을 잊은 거구나 하고 안심했다

152 이름 없음 (6571827E+6)

2018-10-10 (水) 00:53:35

치매의 위험성(아무말)

153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0:55:47

아닌게아니라 정말로 치매에 가깝지. 현대인보다 아득하게 높은 정신력을 가진 인물일지라도 상상을 초월하는 감정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끝내는 모든 것을 잊기 시작하고 있으니까.

154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0:58:40

저렇게 망가지기 시작한 건 몸을 바꿔도 답이 없읍니다.

신체적인 문제보다는 정신, 구체적으로는 영혼이 문제라.

155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0:58:45

그나저나 역시 치히로의 안에서는 우리보다는 자신의 동료들이 더 중요하구나. 우리를 잊으면서도, 깅코를 잊으면서도 카네키 켄이라는 이름은 기억하는 걸 보니.

...사실 다 까먹었는데 카게타네가 켄과 스바루를 불러서 겨우 기억 붙잡은 걸수도 있지만

156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0:59:51

치히로 입장에서는 깅코나 페텔기우스를 못 떠올리는 것보다 주인공을 못 떠올린 게 더 쇼크였을 검미다.

157 이름 없음 (7648334E+6)

2018-10-10 (水) 01:01:21

총체적 난국이네.. 솔직히.

158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1:01:22

아무런 정보도 주어지지 않았던 메어리.

너무나도 많은 정보에 익사하는 치히로.

물론 치히로가 더 오랜 시간을 견뎌왔을 건 자명하지만 두 형벌(한쪽은 벌이 아니지만)이 같은 기간동안 주어진다면 먼저 미치는 건 어느쪽일까.

159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1:02:16

안 그래도 요즘 좀 많이 풀어주고 싶어서 머리 굴리고 있읍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고민 중이라고.

160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1:02:38

그저 몸에 밴 습성과 이성이 격돌하고 있을 뿐이지.(...)

161 이름 없음 (7648334E+6)

2018-10-10 (水) 01:03:15

적은 진짜 끝도없이 많은데다 하나같이 드릅게 쎄고.. 구할 사람은 수두럭 뻑뻑한데 협조적으로 나오기는 커녕.. 적대하기만 일쑤고...

162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1:04:07

웬만하면 인과력을 사용하고 싶지 않았지만 치히로 건은 인과력을 사용해서라도 해결할 수 있다면 해주고 싶다. 그쪽은 인과력을 쓰네마네가 아니라 써도 해결하기 힘들어 보여서.

이스테의 노래로 치히로의 영혼에 쌓인 시간 또는 인과를 일부 덜어내는 방법도 생각은 해봤지만 무리겠지.

163 이름 없음 (7648334E+6)

2018-10-10 (水) 01:04:35

역시 생존물에서 질서 선루트는 헬오브 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수있었다.

164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1:06:15

그런데 연재분 초반에 시노아가 학교에서 꺼졍 하던데 나가면 야라 정말로 안 오나요. 올 거 같은데(...)

우리랑 부딪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카드 처묵하고 짱짱세지는게 목적이라(...)

165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1:06:55

애초에 꺼졍 해도 응 안 꺼졍 하는 루트였기에 나가는 건 상정하지 않았읍니다.

166 이름 없음 (7648334E+6)

2018-10-10 (水) 01:08:44

것보다 호타로 남긴 큰그림은 어디까지 이어지는 것인가... 죽은지 엄청 오래됬는데 지금까지 있는 존재감 무엇...

167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1:09:04

그야 뭐 못 나가쥬... 그 다음에 휘말리는거 으쩔래? 라는 데서도 선택지가 좀 과하게 극단적으로 갈린 거만 봐도 그렇고.

168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1:09:53

그나저나 해당 1000은 '모든 인과가 드러난다' 였는데 왜 퍼즐 하나만 튀어나온 것인가

169 이름 없음 (6571827E+6)

2018-10-10 (水) 01:10:26

치히로의 영혼에 문제가 생겼다면 인과력 같은걸 끼얹으면 될까

170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1:11:37

기승전인과력은 좋지 않아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사안이 너무 심각하다

171 실업희망자◆zb1wG8Cj56 (8465537E+6)

2018-10-10 (水) 01:19:02

모든 인과는 튀어나오나 한 번에 전부 공개한다고는 안 했다

172 이름 없음 (6571827E+6)

2018-10-10 (水) 01:19:33

그리고 완결이 나는 날 공개되면서 모든 참치를 경악에 빠트리고...

173 이름 없음 (2164384E+5)

2018-10-10 (水) 01:19:34

캡틴

저 오늘 거래한 도르마무의 기분이 뭔지 알겠어요 (발작)

174 이름 없음 (2164384E+5)

2018-10-10 (水) 01:19:51

난

난 미래를 알아 (말하진 않는다)

175 실업희망자◆zb1wG8Cj56 (8465537E+6)

2018-10-10 (水) 01:23:15

말하면 큰일나는 것이야

176 실업희망자◆zb1wG8Cj56 (8465537E+6)

2018-10-10 (水) 01:23:26

아주 큰일나지

177 이름 없음 (2164384E+5)

2018-10-10 (水) 01:32:45

>>175-176

아주 큰일나기 때문에 입 꼭 다물어야 함

178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1:35:01

구체적으로 무슨 큰일이 나나요(초롱초롱)

마호가 주인공을 찌르고 완결인가

179 이름 없음 (2164384E+5)

2018-10-10 (水) 01:36:38

>>178

그 정도가 아니지

그냥 앵커판 떠나실 걸.

180 이름 없음 (5320541E+6)

2018-10-10 (水) 01:38:32

참치 한 명 잘못 때문에 그러시지는 않... 지도 않은가.

어장주의 책임 어쩌고 이전에 캡틴 개인으로서도 충분히 개빡칠만한 일이고.

181 이름 없음 (2164384E+5)

2018-10-10 (水) 01:45:46

>>180

참치의 잘못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간의 약속이니까.

182 실업희망자◆zb1wG8Cj56 (4935914E+6)

2018-10-10 (水) 01:53:45

까발리지 않기로 상호 합의하고 왔는데 먼저 까면 더 이상 도리를 지킬 이유가 없지.

한 명 때문이라도 짜증나면 떠나야지.(...)

183 이름 없음 (2164384E+5)

2018-10-10 (水) 02:05:50

>>182

근데 혼자만 안다는 건 이런 이런 쾌감이 있는 거야! (착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