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866440> [AA/다이스]그대가 아는 조선은 죽었다. JOY를 표하도록하지-10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5-09 20:47:10 - 2018-05-10 00:03:29

0 유카리◆hZRRHU0kKU (9970723E+6)

2018-05-09 (水) 20:47:10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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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우훗, 크고 아름다운 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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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 (5500946E+6)

2018-05-09 (水) 23:47:25

근데 기물은 왜 안 들어올까 (의문)

870 이름 없음 (5178696E+6)

2018-05-09 (水) 23:47:38

일단 조선백자가 단조로워진 이유가 성리학 교조화 영향도 있는데...

871 이름 없음 (5687176E+6)

2018-05-09 (水) 23:47:38

조선은 도자기 기술이 부족한 게 아니었어. 화려함을 경시하는 풍토때문에 팔리고 수출하는 걸 고려하지 않고 만드는 거였지.

풍토가 달라졌다 하면 문제 없다.

872 이름 없음 (2029789E+6)

2018-05-09 (水) 23:47:54

돈을 버는 만큼 써야지 경제가 활성화 되기 마련이니까
경제란 돌고 돌아야 하는법

873 이름 없음 (5178696E+6)

2018-05-09 (水) 23:47:59

거기다가 양반들 취향이 놋그릇으로 옮겨간 영향도 있고

874 이름 없음 (2123434E+6)

2018-05-09 (水) 23:48:07

신라는 전선기에는 중동지역의 보석 가지고 제사용 칼인가 만들었다지?

875 이름 없음 (1245494E+5)

2018-05-09 (水) 23:48:35

>>869 천구본이라든지 해시계라든지는 이미 있으니 그려러나?

876 이름 없음 (4816061E+6)

2018-05-09 (水) 23:48:52

도자기는 각 나라마다 특징이 다르니까 수요가 있는 게 아닐까.

중국은 하얀색 바탕에 파란색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게 특징이고, 조선은 가마의 화력을 이용해 하얀색에 살짝 파란빛을 띄게 하는 게 특징이고, 일본은 화려하게 장식을 만들어놓는 게 특징이니까.

877 이름 없음 (7777996E+6)

2018-05-09 (水) 23:49:21

... 다음 전개를 보자

878 이름 없음 (2029789E+6)

2018-05-09 (水) 23:49:39

이래저래 구라파인들도 취향이란게 있으니까
조선 도자기든 일본이든 남명이든 좋아하는 양반은 있고 수요가 있겠지

879 이름 없음 (5476841E+6)

2018-05-09 (水) 23:49:46

다음 전개를 봐야 알겠죠..

880 이름 없음 (8342278E+6)

2018-05-09 (水) 23:49:49

>>876 각 나라마다 수요가 있는건 확실한데

조선 도자기는 조선의 그놈의 겸소함을 너무 지나치게 강조해서 도자기까지 겸소하게 만들어가지고

사치품으로서의 매력을 잃게 만듬.

881 이름 없음 (1930088E+6)

2018-05-09 (水) 23:49:58

그나저나 유카리 아직 졸리지 않아요? 견딜만합니까?
슬슬 자러들어갈 시간 넘긴것같은데 피곤하진 않나요?

882 이름 없음 (7777996E+6)

2018-05-09 (水) 23:50:22

일단 무기류에 대한 부가 다이스를 굴리수도 아니면 다음 사항으로 넘어갈수도 있지만 다음전개를 보자
>>881 간섭 ㄴㄴ해

883 이름 없음 (4143512E+6)

2018-05-09 (水) 23:50:32

>>880 그래도 일본이 도자기 장인들 납치해가기 전까진 잘만 나갔지 뭐

884 이름 없음 (7777996E+6)

2018-05-09 (水) 23:50:35

때되면 알아서 자겠지

885 이름 없음 (5178696E+6)

2018-05-09 (水) 23:50:40

>>882 그냥 걱정해준것 같은데 진정해

886 이름 없음 (5687176E+6)

2018-05-09 (水) 23:50:43

>>881 그런 간섭은 실례다.

887 이름 없음 (8342278E+6)

2018-05-09 (水) 23:50:49

>>881 간섭...으로도 볼수가 있나?

뭐, 아무튼 그건 유카리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888 이름 없음 (6110043E+6)

2018-05-09 (水) 23:50:57

조선도자기가 아니니 문제없구만

889 이름 없음 (1930088E+6)

2018-05-09 (水) 23:51:07

그렇지요
그냥 걱정되서

890 유카리◆hZRRHU0kKU (9970723E+6)

2018-05-09 (水) 23:51:32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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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_{_{)____        ̄|    (    |  /  ̄\
    -─‐l三┼{_{_{_{_{)____|       |  / / ̄ ̄\
  { 、__∨三┼三┼三┼三┼|\ / ̄ ̄\ ̄\ 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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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o__ |+三┼三┼三┼三┼|\\_/ 、\ヽ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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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三┼/ ̄ ̄       / ̄ ̄\/      / }
              ̄ ̄ ̄ ニ= _       /   / ̄`ヽ___//
                      ` ニ=- _    /  /    ノト―一'
                         `-ニニ=- L_ |  _/ /
                         ` -=ニ二二ニ=- '
                             ̄ ̄

▼―유카리―――――――――――――――――――――――――――――――――――――――▼

그런데 저거 굳이 진에서까지 수입할 필요가 있나.

◆차:.dice 1 7. = 1
◆도자기:.dice 1 7. = 6

1.물량이 부족해….
2.브랜드 가치는 말이지, 만들어내는거야.
3.색다른 맛이 있잖아.
4.1+2
5.1+3
6.2+3
7.1+2+3

▲――――――――――――――――――――――――――――――――――――――――――▲

891 이름 없음 (5476841E+6)

2018-05-09 (水) 23:51:34

적당히 피곤하시면 멈추고 주무시러 가겠죠 뭐

892 이름 없음 (8342278E+6)

2018-05-09 (水) 23:51:48

호오...

893 이름 없음 (5500946E+6)

2018-05-09 (水) 23:51:49

아름답게 쪼개졌다

894 이름 없음 (7777996E+6)

2018-05-09 (水) 23:51:50

차는 물량부족인데
도자기는 2+3

895 이름 없음 (1516951E+6)

2018-05-09 (水) 23:51:57

오오 도자기 오오
차야 뭐(먼산)

896 이름 없음 (8342278E+6)

2018-05-09 (水) 23:52:01

아름답게 쪼개졌는걸.

특히 도자기.

897 이름 없음 (5687176E+6)

2018-05-09 (水) 23:52:06

물량부족...홍차를 독점한거냐 네놈!

898 이름 없음 (7777996E+6)

2018-05-09 (水) 23:52:13

도자기 조선때의 그런걸 벗어난듯
차는.... 중국의 물량으로도 모자른겨??

899 이름 없음 (5178696E+6)

2018-05-09 (水) 23:52:18

일단 저 진나라 도자기는 조선백자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한 상태
녹차는 발효 시켜서 홍차로 쓰려고 하는건가

900 이름 없음 (1751349E+6)

2018-05-09 (水) 23:52:19

않이 차를 얼마나마셔대길래 강남에서 나오는 물량이 부족한거야 ㅋㅋㅋㅋㅋ

901 이름 없음 (8875747E+6)

2018-05-09 (水) 23:52:22

차는 누가 사가길래 물량이 부족하단거냐....홍차 아닌 녹차여도 영국인감?

902 이름 없음 (3104216E+6)

2018-05-09 (水) 23:52:26

뭐여 유럽에 차가 대유행?

903 이름 없음 (9422226E+6)

2018-05-09 (水) 23:52:28

오 적절하다 오오

904 이름 없음 (4816061E+6)

2018-05-09 (水) 23:52:34

차야 영길리 놈들이 주구장창 넣어대고 있으니 어쩔 수 없고, 도자기는 브랜드와 수요가 있다는 건가.

905 이름 없음 (2029789E+6)

2018-05-09 (水) 23:52:40

차는 뭐 언제나 모자란 법인건 맞고
역시 진나라 도자기가 취향에 맞는 귀족들이 충분히 있는건가

906 이름 없음 (1930088E+6)

2018-05-09 (水) 23:52:55

차야 영길리라던가 많이 사고
도자기는 지역마다 특색이 다른가

907 이름 없음 (6498132E+6)

2018-05-09 (水) 23:53:05

차 다이스가 너무 그럴듯해서 웃었다..

908 이름 없음 (5687176E+6)

2018-05-09 (水) 23:53:22

차가 물량부족이라니 이건 거의 독점... 포르투갈 몰락에서 벗어나나요~

909 이름 없음 (9290102E+6)

2018-05-09 (水) 23:53:23

차는 근데 진짜 무슨 맛으로 먹는걸까........ 난 진짜 좀 쓴물이던데.....

910 이름 없음 (6862283E+6)

2018-05-09 (水) 23:53:29

어쩌면 구라파 귀족 사회에선 명나라 도자기 vs 진나라 도자기로 키배를 뜨고 있을지도 모르겠다(아무말)

911 이름 없음 (2005967E+6)

2018-05-09 (水) 23:53:37

홍차는 오면서 저절로 발효되서 오는 거 아녀??

912 이름 없음 (0177897E+6)

2018-05-09 (水) 23:53:42

>>909 향으로. 향기나는 물

913 이름 없음 (2029789E+6)

2018-05-09 (水) 23:53:43

하기야 남명의 도자기라고 하면 아는사람은 알테지만
포루투갈만 들여오는 가장 동쪽 끝의 이교도 제국의 도자기라고 하면 나름 희소가치랑 브랜드가치가 생기지

914 이름 없음 (2005967E+6)

2018-05-09 (水) 23:54:13

>>909 석회질 물이 많은 동네에서는 물 맛있게 먹으려면 필ㄹ요혀....

915 이름 없음 (1751349E+6)

2018-05-09 (水) 23:54:19

>>909 솔직히 차가 아니고 음료수같은거라도 맛들리면 맹물 마시면 항상 찝찝함

916 이름 없음 (4143512E+6)

2018-05-09 (水) 23:54:23

사료상에 남아 있는 기술상 가마 기술이나 상감 기타 등등 좋은게 조선 자기라

917 이름 없음 (9422226E+6)

2018-05-09 (水) 23:54:35

>>909 그게 좋은 거예요

918 이름 없음 (5178696E+6)

2018-05-09 (水) 23:54:58

>>910 키배로 끝날려나 그 동네는 결투 할지도 몰라(막말)

919 이름 없음 (4816061E+6)

2018-05-09 (水) 23:55:07

근데 왜 구라파는 도자기 만드는 솜씨가 형편없는 걸까. 고령토 같은 흙에 문제가 있는 건가?

듣기로는 하도 도자기 만드는 게 힘들어서 뼈까지 갈아넣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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