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866440> [AA/다이스]그대가 아는 조선은 죽었다. JOY를 표하도록하지-10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5-09 20:47:10 - 2018-05-10 00:03:29

0 유카리◆hZRRHU0kKU (9970723E+6)

2018-05-09 (水) 2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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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우훗, 크고 아름다운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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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이름 없음 (4816061E+6)

2018-05-09 (水) 23:40:29

홍삼이 빠졌네. 저 시기 동아시아라면 홍삼이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으로 취급될 정도일 텐데.

819 이름 없음 (5476841E+6)

2018-05-09 (水) 23:40:31

도자기는 명나라 생산으로도 모자른가 보네

820 이름 없음 (6862283E+6)

2018-05-09 (水) 23:40:44

어이 머추장 녹차라고 들어봤나? 홍차만 묵지 말고 이것도 함 무봐라!

821 이름 없음 (9434286E+6)

2018-05-09 (水) 23:40:44

>>805 조선 도자기도 충분히 경쟁력 있어.

한때는 중국에도 팔아먹던 도자기인걸.

그러니까 프랑스와인과 이탈리아 와인, 혹은 칠레와인 그런 느낌?

822 이름 없음 (1751349E+6)

2018-05-09 (水) 23:41:05

음 차는 중국이랑 비비는게 불가능하고 도자기도 경덕진에 비하면 밀리는게 사실이고 으음....

823 이름 없음 (6350064E+6)

2018-05-09 (水) 23:41:08

>>812
그건 절대 아닐걸?

824 이름 없음 (2029789E+6)

2018-05-09 (水) 23:41:13

포루투갈 상인 : 으아니!! 홍삼 어딨어요!! 홍삼!! 그거 왕실에 바쳐야 하는데!!
대진 상인 : 아따 전부 왕서방들이 싹쓸어 가부렀당게!!

825 이름 없음 (9434286E+6)

2018-05-09 (水) 23:41:22

프랑스 와인 유명하다고 다른나라 와인 안팔리는건 아니니까 뭐 그런느낌.

826 이름 없음 (5687176E+6)

2018-05-09 (水) 23:41:36

만주도 산삼 자생지 중 한곳이라 홍삼 공급량이 조선의 그거의 두배 세배는 될텐데 홍삼이 없다니.... 후명이 다털어가나....

827 이름 없음 (2486966E+5)

2018-05-09 (水) 23:41:41

>>813 중국은 경덕진이 붕괴된 상태일 거라 지금....

828 이름 없음 (8342278E+6)

2018-05-09 (水) 23:42:02

>>823 도자기 기술은 조선 쪽이 좋긴 했어 원역사에서도.

다만 화려함을 추구하지 않고 겸소함을 표방하기 때문에 그게 드러나지 않은거지.

829 이름 없음 (4143512E+6)

2018-05-09 (水) 23:42:09

>>823 맞는데 솔직히 중국은 대포만드는 기술만 봐도 가마 온도 높일 기술이 좀 거시기 했어서 고려청자나 조선백자가 괜히 중국에서 팔린것도 아니고

830 이름 없음 (2029789E+6)

2018-05-09 (水) 23:42:21

홍삼코인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왜냐면 전부 왕서방들이 풀 매수 하니까!!

831 이름 없음 (3104216E+6)

2018-05-09 (水) 23:42:23

>>820
으아 떫어! 그리고 배에 실으면 자연스레 발효가 되어버리니 선택지가 없잖아!

832 유카리◆hZRRHU0kKU (9970723E+6)

2018-05-09 (水) 23:42:24

[녹차랑 도자기]

         / =ニ二ヽ
        ll      ))
         ヽ> ´  ̄   、
        , :            ヽ
       /           ヽ     ヽ _
.       / /    / |  .ハ   :i   V~
.      / /  i ./}   |  /  ',  :|   \
   /  :′ j/ー {   j/-- }  :| \___  \
  ∠ イ ;   .ィ==ミ| : {x==k }  :|   :{⌒
    | {   {代ツ\  弋ツ :}  :!   ヽ            찻잎과 도자기를 주마.
      {   {l:.    __   /  /      ∧
.        ハ  {/`>、 ー‐' . < <     \ ∧
        ∧ {/  />- '  |\  \     >∧
      / /ゝ__/:=-|+++++|―|\  \     .∧
     / / /::::´        ヽ:::\  \ゞ   ∧
     | / / 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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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ヽ -‐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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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レヽ}\「\「レ゙| ゙:、  :.
         八/     u.     |  i   |
          |∧ r\   ノ 、 ;     |
          |  ̄「リ   「リ ̄|   |
          |  :.ー ´   ー  |   |   |          그럼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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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アi ̄ミh、     /、
          ヽ丿 |ニニニニ ̄ ̄ ̄ニ ヽ

▼―유카리―――――――――――――――――――――――――――――――――――――――▼

◆팔다:.dice 5 15. = 12

1.무굴제 카펫, 물담배 등.
2.향신료.
3.지구본등의 기물들.
4.무기류.
5.1+2
6.1+3
7.1+4
8.2+3
9.2+4
10.3+4
11.1+2+3
12.1+2+4
13.1+3+4
14.2+3+4
15.1+2+3+4

▲――――――――――――――――――――――――――――――――――――――――――▲

833 이름 없음 (8342278E+6)

2018-05-09 (水) 23:42:41

호오 많다 많아.

834 이름 없음 (7142653E+6)

2018-05-09 (水) 23:42:45

기물은 안파나

835 이름 없음 (8342278E+6)

2018-05-09 (水) 23:42:51

지구본 등의 기물들이 없는건 유감

836 이름 없음 (5178696E+6)

2018-05-09 (水) 23:42:58

역시 밀덕인가

837 이름 없음 (1516951E+6)

2018-05-09 (水) 23:42:58

기물이 없네...
그리고 여기는 삼번의난 성공빨로 경덕진이 최소한 초토화는 면하지 않았던가...?

838 이름 없음 (5687176E+6)

2018-05-09 (水) 23:43:09

무기류는 빠지지 않는다. 신비롭군.

839 이름 없음 (2005967E+6)

2018-05-09 (水) 23:43:09

아까부터 멀린 이후 계속 3을 피해가지 않냐 진의 왕들???

840 이름 없음 (7777996E+6)

2018-05-09 (水) 23:43:14

1,2 없어도 3 있는게 나은데 흠

841 이름 없음 (5178696E+6)

2018-05-09 (水) 23:43:19

왕서방: 내가 입찰한 홍삼 상회입찰하지 마라

842 이름 없음 (4143512E+6)

2018-05-09 (水) 23:43:19

무기 ㅋㅋ 역시 직업군인하니 투자가 다르네

843 이름 없음 (6862283E+6)

2018-05-09 (水) 23:43:22

필요한 것만 긁어가나?
확실히 기물들은 민생에 그렇게 썩 필요한 건 아니긴 하지만...

844 이름 없음 (2029789E+6)

2018-05-09 (水) 23:43:24

역시 무기류가 먹히지
당장 북쪽에 왠 허연 카칸이 있는데

845 이름 없음 (1930088E+6)

2018-05-09 (水) 23:43:34

기물은 대만가서도 간단한건 나오지?

846 이름 없음 (9058454E+6)

2018-05-09 (水) 23:43:40

기물이나 내놔!
그런데 한반도는 도자기공들 임란때 스틸당하지 않았어?

847 이름 없음 (3104216E+6)

2018-05-09 (水) 23:43:43

>>837
북청이 뒤끝으로 초토화시킴......

848 이름 없음 (2029789E+6)

2018-05-09 (水) 23:43:59

기물이야 사실 포루투갈 상인이 아니라도 구할수는 있으니까

849 이름 없음 (0177897E+6)

2018-05-09 (水) 23:44:15

....어? 1+2는 사치품과 기호품류잖아. 실질 문화의 질을 끌어올리는 물품이지 학문이나 사상의 교류까진 못간건가?

850 이름 없음 (6350064E+6)

2018-05-09 (水) 23:44:25

>>828
글쎄 기술발전의 속성을 생각했을때 조선의 도자기 기술이 독창성을 띄는 정도면 몰라도 중국에는 밀릴 수밖에 없을걸.

851 이름 없음 (1516951E+6)

2018-05-09 (水) 23:44:35

>>847 경덕진은 강남인데...?

852 이름 없음 (7777996E+6)

2018-05-09 (水) 23:44:58

>>847 강남이라고...

853 이름 없음 (5687176E+6)

2018-05-09 (水) 23:45:10

>>846 스틸당했다고 다 없어진 것도 아니라서. 단지 조선의 취항 자체가 팔리는 상품과는 좀 동떨어져 있었다.

진은 다른가보지.

854 유카리◆hZRRHU0kKU (9970723E+6)

2018-05-09 (水) 23:45:25

[무굴제 카펫, 물담배 등+향신료+무기류]

                _,.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人: : : : : : \
               /: : : :/ : : : : :/j/j/__/レ'  V} : } : : : ヽ
.             /: : : :/ : : : : :/           ∨ヽ : : : i
          /: : : :/ : : : :| :|   \          |: |: :│
          /: : l :/ : : : : | __,zzzzミー‐    _/   |/: : :|
            i: : : |: : : : : : :マ( ん:::C\     ___   |: /:│
            |: : : |: : : : : :│l`辷z」リ     ィチぢ(⌒jトj/: : |
            /: : : :| : : : : : :| |             ゚⌒┴   /: : :|
        / : : : /| : /⌒ヽ |  /\____       /: : : |
          / : : : /:│:|   |:{  |⌒ー――‐|      {: |: : :|               하하! 이게 바로 무굴제 카펫, 물담배, 향신료들이다!
.         / : : : /: : :| :l    | |  \     ノ     /: :|: : :|
        / : : : /: :/: :l_」  │}ト、           イ: : :| : : |  ____       이거 유럽에 가면 원가의 십수배는 받아챙길수있다고!
.       / : : : /: :/ : / |   ト、| | > -r― ァ ´  > : |: : /  //O゚    /
      / : : : /: :/ /  \   |\\    \   /: : /: :/  //  r‐、  /        자, 어떠냐! 살텨? 하기야 살리가 없겠ㅈ-.
.     / : : : /: :/:イ   |    Y  |: : \\  /\/ : : : /: /  //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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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_/(_/\: : : { ̄ \__/ || | /: /: |//___\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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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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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イ    , .斗-}! }! i ′
            イ /  イ  ノ ./ ′   }! }! l  \
          -=彡' /(__ i!../}  { i! ィ斧ぅヽ从 八  ー‐ノ
             //  / 八ィ斧ぅ从i!  ^~/´人    \~´
          /   イ   ゝゝ^´  ,  / イ  ,\\  \           ―산다
          / イ  }!  }!≧=-  ..::::‐‐(ァ  .  ハ \    、
         //ノノ  }!  }込、  く/´:. :.ノ  / /    ヽ   \        >엣.
    _____///   /}!   乂个ト      イ  i{  }!  }!ー 、 \
 /´ ̄ /´     /  八   マー } `~^¨´ l 八   }!  }!   }!  ヽ     산다고. 내놔라. 하나같이 재미있어 보이네. 내놔.
. i{   ,     / /  /  \  マハノ::..     人  ) ノ  /、  ,    }!
. i{  ノ      i{ i{  /'⌒ ー\ \        `~´./  .,   Y     ,     >엣.
.八       i{ i{ .:       \ \      /   /   /    /
  \      八 乂 (         )   )、  r‐/   / /  '  /
    )    (  \  \     ./ /   ,   /   /  / /
   i{      \   ー \ / /     /  ./   `ヽ //;

▼―유카리―――――――――――――――――――――――――――――――――――――――▼

음, 이 화끈한 소비문화.

신라나 고려가 돌아온듯하군.

▲――――――――――――――――――――――――――――――――――――――――――▲

855 이름 없음 (5178696E+6)

2018-05-09 (水) 23:45:48

역시 조선 컨버젼 된 고려....

856 이름 없음 (8342278E+6)

2018-05-09 (水) 23:45:50

>>850 아니 조선 도자기를 그렇게 과소평가해도 쫌...

일본제 도자기한테 밀린건 맞지만 중국제 도자기한테 밀렸다는건 못들어봤는데.

혹시 출처가?

857 이름 없음 (6498132E+6)

2018-05-09 (水) 23:45:51

확실히 조선과는 다르군ㅋㅋ

858 이름 없음 (2947753E+6)

2018-05-09 (水) 23:45:52

>>853 아무래도 조선처럼 유교문화가 아니라 유불 혼합문화니까. 고려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화려함을 되찾았겠지

859 이름 없음 (6862283E+6)

2018-05-09 (水) 23:45:57

뭐, 포르투갈이 도자기랑 차를 사러 진국까지 오는 걸 보면 중국과는 다른 맛이 있나보지 그러려니 하자

860 이름 없음 (2029789E+6)

2018-05-09 (水) 23:46:04

중상주의인 만큼 소비문화도 그에 따라가는 법이니까

861 이름 없음 (5687176E+6)

2018-05-09 (水) 23:46:20

소비적으로도 조선과는 달라졌군.

862 이름 없음 (8342278E+6)

2018-05-09 (水) 23:46:50

신라나 고려가 돌아온듯한 이 안정감.

863 이름 없음 (2029789E+6)

2018-05-09 (水) 23:47:03

조선은 아무래도 유자의 나라이자 중농주의인 만큼 검소가 미덕이니까

864 이름 없음 (8875747E+6)

2018-05-09 (水) 23:47:05

화폐경제는 확실히 자리잡았으려나

865 이름 없음 (2947753E+6)

2018-05-09 (水) 23:47:05

어쨌거나 카레의 빠른 유입은 좋은 거시다

866 이름 없음 (6862283E+6)

2018-05-09 (水) 23:47:08

다시 돌아온 바닷가~

867 이름 없음 (5476841E+6)

2018-05-09 (水) 23:47:10

임신국은 조선과 다르다.

868 이름 없음 (1245494E+5)

2018-05-09 (水) 23:47:17

Jin. 이름도 간단하고 외우기도 쉽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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