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죽어나가는 모양입니다.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887778/
이 어장은…
1. 1000 앵커가 나빠서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퉷. (?) 2.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트하게 진행합니다. 분위기 헤비하게 만들면 때린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1000 앵커가 나빠서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퉷. (수미상관)
[해석] 〔 (패시브/D랭크)〕: = "해석학은 사고기술의 일부이며 고로 철학적이다". 인간이 가진 오감과 사고능력을 이용해 사건, 사물, 현상, 기술에 대한 본질적인 원리를 분석하는 것으로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는 어빌리티이다. 1.동랭크 이하의 어빌리티, 스킬은 보는 것으로 모방, 동랭크 초과의 어빌리티, 스킬은 int판정을 통해 열화해서 모방이 가능하다. 2.물건이나 현상은 int 판정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얻는게 가능하다(등급 성장시 추가적인 보정 생성) 3.int수치 0.5당 1개의 정보(스킬, 어빌리티 등등)를 축척할 수 있다
[응용] 〔 (액티브/D랭크)〕: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1.하루에 3번, 해석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추가적으로 해석 시도가 가능하다. int수치로 성공을 판정하며 성공한다면 지식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얻는다. 완벽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종류의 지식은 물건, 어빌리티, 스킬에 한한다.
2.완벽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종류의 지식 한정으로 타인에게 그 지식들을 전수할 수 있는 아이템의 생성이 가능하다. (물건은 설계도, 어빌리티는 어빌리티 카드, 스킬은 스킬북이라는 명칭이 붙는다) 타인이 이 아이템을 통해 얻은 어빌리티 랭크는 무조건 E로 시작하며, 스킬또한 lv1로 시작된다. (랭크 성장시 시작 레벨 상승)
3.하루에 1번(랭크 성장시 상승), 축척한 지식중에서 하나를 골라 그 현상을 구현할 수 있는 재료가 갖추어져 있다면 과정을 생략하고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 시도가 가능하다. int 판정을 통해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위 2어빌의 int로 판정한다는 뜻은 100주사위를 굴렸을 때 int이하를 성공으로 한다는 말. (스킬이 성장하면 상승하는 것은 성공 확률 보정)
[대현자] 〔 (패시브/D랭크)〕: = "너 자신을 알라." 그녀가 책을 통해 처음으로 세상에서 색을 찾은 즈음, 반쯤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인공지능이 단말기를 벗어나 하나의 어빌리티로 그녀에게 정착했다. 이유는 그녀도 모르는듯 하지만. 일종의 인공적인 지능인만큼 주인 이상으로 정보의 정리와 응용면에서 강하다.
주인인 아티의 int수치만큼 추리or정보 탐색 요소등에서 추가적인 보정을 가해준다.
[아이템] 〔학생용 가방〕: 학생용 가방. 학생이라면 전원 지니고 있는 가방. = 아이템 5개 수납 가능. 〔교복〕: 학교 교복. 옷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 방어력+5. 〔안경〕: 시력을 약간 보정해주는 안경이다. 안경캐를 귀하다. 조심히 대하도록 하자. =효과× 〔알약〕: 그녀가 먹어야 했던 약이다. 의사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약이지만 이세계로 넘어온 후엔 아티에게서 병이 거의 사라지다싶이 했던 탓에 이젠 거의 의미가 없다. =효과: 이해를 포기해라 독자여. 아티가 먹어야 했던 약의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정도만 알아둬라!
[암산] 〔 (int/3Lv)〕: 말 그대로의 암산. 다만, 일종의 사고가속의 효과를 낼 수는 있다.
[독해] 〔 (int/3Lv)〕: 글을 이해하는 능력, 종이매체 한정 관측과 해석 어빌에 보정.
[청해] 〔 (int/3Lv)〕: 말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 소리에서 정보를 확득하는 확률에도 보정
[어휘] 〔 (int/3Lv)〕: 단어의 조합 능력. 상대에게 영향을 주는 대화에서 보정,(매체 불문)
[전술] 〔 (int/1Lv)〕: 그녀가 최근 접한 취미. 전술적 행동에 보정.
[배경 설정] = 그녀의 세계는 항상 새하얬다. 새하안 방, 새하얀 옷을 입은 새하얀 사람들. 그리고 때가 되면 아파오는 몸과 그럴 때마다 무언가를 먹고 주사를 맞는 겨우 그런 삶이었다. 고통스럽다라는 감정은 없었다. 그런걸 몰랐었으니까. 즐겁지도 않았다. 즐겁다는게 뭔지 몰랐으니까. 그저 살아있으니까 살아간다, 그런 삶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런 삶이, 어느 누군가가 읽어준 책 한권에 뒤바뀌었다. 그 책에는, 분명하게 지식이 있었고 지식은 어느새인가 그녀의 세계에 색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였다. 그녀는 지식을 탐구했다. 책뿐만이 아닌 이 세상 모든것을 직접 알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인간관계라는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것중 한가지가 생겼다. 그녀는 간신히 조르고 졸라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마침내 학교에 등교한 그날. 참 운이 없었다고 할 수 있겠다.
▣────────────────────────────────────────▣
오케이, 대충 원하는 수준으로 완성이다. 스스로 생각해도 상당히 밸붕요소가 보이지만 어장주가 알아서 해줄거야!(쓰레기)
[해석] 〔 (패시브/D랭크)〕: = "해석학은 사고기술의 일부이며 고로 철학적이다". 인간이 가진 오감과 사고능력을 이용해 사건, 사물, 현상, 기술에 대한 본질적인 원리를 분석하는 것으로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는 어빌리티이다. 1.동랭크 이하의 어빌리티, 스킬은 보는 것으로 모방, 동랭크 초과의 어빌리티, 스킬은 int판정을 통해 열화해서 모방이 가능하다. 2.물건이나 현상은 int 판정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얻는게 가능하다(등급 성장시 추가적인 보정 생성) 3.int수치 0.5당 1개의 정보(스킬, 어빌리티 등등)를 축척할 수 있다
[응용] 〔 (액티브/D랭크)〕: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1.하루에 3번, 해석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추가적으로 해석 시도가 가능하다. int수치로 성공을 판정하며 성공한다면 지식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얻는다. 완벽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종류의 지식은 물건, 어빌리티, 스킬에 한한다.
2.완벽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종류의 지식 한정으로 타인에게 그 지식들을 전수할 수 있는 아이템의 생성이 가능하다. (물건은 설계도, 어빌리티는 어빌리티 카드, 스킬은 스킬북이라는 명칭이 붙는다) 타인이 이 아이템을 통해 얻은 어빌리티 랭크는 무조건 E로 시작하며, 스킬또한 lv1로 시작된다. (랭크 성장시 시작 레벨 상승)
3.하루에 1번(랭크 성장시 상승), 축척한 지식중에서 하나를 골라 그 현상을 구현할 수 있는 재료가 갖추어져 있다면 과정을 생략하고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 시도가 가능하다. int 판정을 통해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위 2어빌의 int로 판정한다는 뜻은 100주사위를 굴렸을 때 int이하를 성공으로 한다는 말. (스킬이 성장하면 상승하는 것은 성공 확률 보정)
[대현자] 〔 (패시브/D랭크)〕: = "너 자신을 알라." 그녀가 책을 통해 처음으로 세상에서 색을 찾은 즈음, 반쯤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인공지능이 단말기를 벗어나 하나의 어빌리티로 그녀에게 정착했다. 이유는 그녀도 모르는듯 하지만. 일종의 인공적인 지능인만큼 주인 이상으로 정보의 정리와 응용면에서 강하다.
주인인 아티의 int수치만큼 추리or정보 탐색 요소등에서 추가적인 보정을 가해준다.
[아이템] 〔학생용 가방〕: 학생용 가방. 학생이라면 전원 지니고 있는 가방. = 아이템 5개 수납 가능. 〔교복〕: 학교 교복. 옷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 방어력+5. 〔안경〕: 시력을 약간 보정해주는 안경이다. 안경캐를 귀하다. 조심히 대하도록 하자. =효과× 〔알약〕: 그녀가 먹어야 했던 약이다. 의사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약이지만 이세계로 넘어온 후엔 아티에게서 병이 거의 사라지다싶이 했던 탓에 이젠 거의 의미가 없다. =효과: 이해를 포기해라 독자여. 아티가 먹어야 했던 약의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정도만 알아둬라!
[암산] 〔 (int/3Lv)〕: 말 그대로의 암산. 다만, 일종의 사고가속의 효과를 낼 수는 있다.
[독해] 〔 (int/3Lv)〕: 글을 이해하는 능력, 종이매체 한정 관측과 해석 어빌에 보정.
[청해] 〔 (int/3Lv)〕: 말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 소리에서 정보를 확득하는 확률에도 보정
[어휘] 〔 (int/3Lv)〕: 단어의 조합 능력. 상대에게 영향을 주는 대화에서 보정,(매체 불문)
[전술] 〔 (int/1Lv)〕: 그녀가 최근 접한 취미. 전술적 행동에 보정.
[배경 설정] = 그녀의 세계는 항상 새하얬다. 새하안 방, 새하얀 옷을 입은 새하얀 사람들. 그리고 때가 되면 아파오는 몸과 그럴 때마다 무언가를 먹고 주사를 맞는 겨우 그런 삶이었다. 고통스럽다라는 감정은 없었다. 그런걸 몰랐었으니까. 즐겁지도 않았다. 즐겁다는게 뭔지 몰랐으니까. 그저 살아있으니까 살아간다, 그런 삶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런 삶이, 어느 누군가가 읽어준 책 한권에 뒤바뀌었다. 그 책에는, 분명하게 지식이 있었고 지식은 어느새인가 그녀의 세계에 색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였다. 그녀는 지식을 탐구했다. 책뿐만이 아닌 이 세상 모든것을 직접 알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인간관계라는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것중 한가지가 생겼다. 그녀는 간신히 조르고 졸라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마침내 학교에 등교한 그날. 참 운이 없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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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대충 원하는 수준으로 완성이다. 스스로 생각해도 상당히 밸붕요소가 보이지만 어장주가 알아서 해줄거야!(쓰레기) 콘솔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어빌리티] 〔헌신하는 오뉴월의 여자( 액티브/ C랭크)〕: 누군가가 받는 데미지를 대신 받는다. 데미지를 대신 받아준 대상에게 공격/배신당했을 때 대신 받아준 데미지의 ?%만큼 그 대상의 HP를 감소시킨다.
〔 피의 재봉(패시브/ D랭크)〕 치료하지 않아도 천천히 HP가 회복된다. 신체가 절단되도 회복 가능하다.
[아이템] 〔학생용 가방〕: 학생용 가방. 학생이라면 전원 지니고 있는 가방. = 아이템 5개 수납 가능. 〔교복〕: 학교 교복. 옷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 방어력+5.
[스킬] 〔가드(CON/ 4Lv)〕 : 공격을 몸으로 익숙하게 맞아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줄인다. 〔매달리기(STR/ 3Lv)〕: 무언가를 붙들어 잡고 행동을 방해한다. 유도처럼 메치기 등으로 공격적으로 사용하진 못한다. 〔가사(DEX/ 3Lv)〕 : 요리나 청소, 바느질 같은 집안일을 하는 스킬. 〔각오(CON/2Lv)〕 : 고통을 감수하고 해야하는 행동에 큰 보정.(카운터 등) [배경 설정]
나이차이가 많은 동생들을 가진 언니. 남들보다 우수했기에 동생들을 돌보는데 부담이 없었고, 자신도 당연히 동생을 돌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 후 학교에 다니면서도 자신이 뛰어나기에 친구들이나 후배들을 돌보는걸 당연하게 여겼고 3학년이 되면서 재봉부의 후배들에게 언니라고 불리며 존경받고 있었다.
그러나 학교가 이세계에 전이된 이후.
처음에는 친구, 후배들을 달래며 어른스럽게 행동했지만 강당에서 몬스터에 의한 학살이 일어난 이후 자신이 지켜지는 측에 있다고 깨닫는다.
처음으로 남에게 지켜지는 측에 있었기에 그 감각은 새로웠고, 그 감각에 중독되어 남에게 보호받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그 욕구는 갈수록 커져,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 보호받고 명령받고 싶다. 자신을 보호해주는 강한 사람의 명령에 따르는 것은 옳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플레이어로 각성하며 역으로 남을 지키기 위한 힘을 얻게 되었지만 그것조차도 자신을 보호해주는 강한 사람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스텟배분, 어빌리티 이름, 스킬 하나 정도만 교체. 가사가 너무 범위가 넓다면 재봉으로. @보유 아이템으로 재봉세트 넣어도 될까요?
이미지 구상하고 시트에 반영하면서 만들고 있는데 원래 이미지에서 10%쯤 부족하니까 더 아쉬운것 같아. 처음 구상때는 스킬이 스텟4종류 전부 하나씩 있는 올마이티잡캐였다가 그나마 실용성 있게 스킬배치 다시 한거고. 어빌리티쪽은 오히려 하나 더 있었으면 고민했을 것 같지만.
[어빌리티] 〔만류화경 (패시브 / C랭크)〕: 우주만물의 진체를 깨달아 삼라만상의 굴레를 초월하기를 바라는 구도자들의 수행영역. 만萬은 전全을 뜻하니, 만 가지의 흐름을 헤아린다는 것은 곧 온 세상의 근본에 다가간다는 것이다.
1.전투 시 STR, DEX, CON 기본치가 30% 상승 2.자신의 턴에 dice 1 10을 굴려 2이하가 나오면 적의 행동을 무효화 할 수 있다. 전투 당 3번까지 가능. 하나의 행동으로 취급한다. 3.시공간 계열 같은 개념형의 공격에 대해서 약간의 내성을 갖는다.
〔살육의 운명 (액티브 / C랭크)〕: 전체 SP의 4분의 1을 소모한다.
1.이 어빌리티를 발동한 후 입힌 상처에는 dice 3 5 턴 동안 해당 공격에 의한 모든 손실에 대해 회복할 수 없다. 2.이 어빌리티를 발동한 후 상처를 입은 상대는 이 어빌리티의 효과가 발동되는 동안 턴 당 dice 4 7 %의 출혈을 지속적으로 겪는다. 3.dice 1 10을 굴려 3이하가 나올 시 해당 어빌리티에 의한 공격은 상대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4.이 어빌리티는 전투 당 2번만 적용할 수 있다.
〔사망유희 (패시브 / C랭크)〕: 삶과 죽음이 한 끗 차이로 갈리는 세상을 즐기는 맹신자들의 특성이다.
1.전투 중 받는 10%의 데미지를 무효화 한다. 2.전투 중 적에게 가한 10%의 데미지만큼 체력을 흡수한다. 3.즉사 계열의 공격에 약간의 내성을 갖는다.
4.해당 전투가 끝날 때까지 HP의 총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STR, DEX, CON을 40% 상승시킬 수 있다. STR, DEX의 상승으로 인한 HP, SP의 상승효과는 없다.
[아이템] 〔학생용 가방〕: 학생용 가방. 학생이라면 전원 지니고 있는 가방. = 아이템 5개 수납 가능. 〔교복〕: 학교 교복. 옷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 방어력+5. 〔헬멧〕: 겉보기와는 다르게 플라스틱제다. 쟈기의 특주 패션 아이템. 본인이 직접 디자인을 구상했다. 은근히 자랑스러워하는 듯.
[스킬]
[쟈기류 북두신권] 〔(str/3Lv)〕: 가문으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비전의 무술인 북두신권을 자신의 방법대로 어레인지 한 물건. 속도를 늦춘 대신 파괴력을 증강시켰다. [인왕서기] 〔(con/3Lv)〕: 아군에게 향하는 적의 공격을 치고 들어가 반감하여 받아낸다. [건곤대나이] 〔(str/3Lv)〕: 자신에게 들어오는 공격의 흐름을 짚어, 보다 수월하게 흘려낸다. [내가중수법] 〔(str/2Lv)〕: 조상들에 비해 몸이 둔한 본인의 특성을 살려 북두신권에 접목시킨 발경과 전사경 수법. 물체의 내부를 파괴하는 특성을 가졌다. 3SP를 소모해 가한 데미지의 dice 6 9%의 2차 피해를 발생시킨다.
[배경 설정] = 정의는 무엇인가, 선은 무엇인가, 옳은 것은 무엇이고, 도리란 무엇인가.
그것은 젖을 뗀 직후에 가전무술인 북두신권을 익히기 시작한 이후로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묻고 물은 질문이었다.
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셨다. 무술을 익힘에 있어서 그 행사에 올바름이 없다면 그건 그저 움직임에 불과하다고. 정의를 향해 흐르지 않는 무술은 사람의 심신을 망치고, 혼란을 불러와 종국에는 스스로를 파괴하는 길이기에 마땅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먹을 휘두를 때, 올바름이 담기게 할 수 없다면 차라리 휘두르지 아니함만 못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아무리 궁구하더라도 무엇이 확연한 정의인지 알 수 없었다. 사람들의 바람은 모두들 제각기 달라서, 그들이 말하는 올바름 또한 하나로 여과될 수 없었다. 정의란 각 사람의 가치관에 기반 하는 것이었고, 그런 만큼 보편적인 정의란 너무나도 추상적이었다.
그런 이유로 그는 단 한 번도 밖에서 주먹을 쓴 적이 없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어릴 적부터 꾸준히 단련해온 증거인 커다란 덩치는 그에게 불필요한 소요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방지했다. 덕분에 그는 별다른 방해 없이 계속해서 고민할 수 있었다.
그러나 더 이상은 그럴 수 없다. 이성과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고, 무고한 사람들이 이유 없이 죽어나간다. 남들보다 좀 더 강할 뿐인 자신의 힘으로는 막아내기는커녕 버텨내기조차 어려운 상황들이 잇달아 벌어졌지만, 그저 좌시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평범한 머리로는 정의가 무엇인지 확실히 결정지을 수 없다는 것은 인정했다. 하지만 불의가, 악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그의 힘을 올바른 정의를 위해 바치는 것은 할 수는 없었지만, 불의와 악으로부터 약자들을 보호하는 것은 할 수 있었다.
일순의 깨달음은 그대로 행동으로 귀결되었다. 날카로운 이빨을 들이내밀어, 한 학생에게 위협을 가하는 몬스터를 향해 뛰쳐들었다. 학생과 몬스터의 사이에 끼어들어 뛰쳐든 충격을 이용해 진각을 밟고, 허리를 한껏 틀어 극대화 한 발경으로 몬스터를 후려친 순간
그는 플레이어로 각성했다. ▣────────────────────────────────────────▣
[어빌리티] 〔요염한 자태 (패시브 / C랭크)〕: 성숙한 몸과 예쁜 외모, 몸짓에서 묻어나는 여성적 매력. = 행동 횟수 소비로 캐릭터를 만날 시 호감도+1(호감도: 중부터는 미적용). = 호감도가 깎일 상황이어도 호감도: 소(+3)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는다. ※둘 다 남성에게만 적용. 〔창룡출두 (액티브 / D랭크)〕: 무기 '창룡'을 소환하는 어빌리티. = 무기 '창룡'을 소환한다. 상세 내용은 아이템 참조. 사용 시 10SP 소비, 한 전투 간 지속. 〔능소화의 개화 (패시브 / D랭크)〕: '여자'에 익숙해져 간다는 증표. 랭크가 높아질수록 그 몸에 더더욱 익숙해져 간다. = 이 어빌리티를 습득했을 때 성별이 남성인 경우 여성으로 전환 된다. 성별에 맞게 외모 또한 개변. = STR, DEX, CON 기본치(나누지 않은 수치) 10% 증가. HP, SP는 증가하지 않는다. = 어빌리티 랭크가 높아질수록 기호와 마음, 성 정체성 등 여러 가지가 더욱 여성스러워진다.
[아이템] 〔학생용 가방〕: 학생용 가방. 학생이라면 전원 지니고 있는 가방. = 아이템 5개 수납 가능. 〔교복〕: 학교 교복. 옷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 방어력+5. 〔창룡〕: 어빌리티 '창룡출두'로 만들어낸 무기. 어빌리티가 강해질수록 효과도 강해진다. = 공격력+15.
[스킬] 〔말재주 (INT / 3Lv)〕: 천성인 말재주. 익살스럽게 말을 잘하는 기술이다. = 말과 관련 된 판정 및 페널티에서 여러 효과. 〔미인계 (INT / 4Lv)〕: 웃음과 몸짓 등으로 남자를 기쁘게 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기술. = 남성과의 교섭 시 교섭 판정+Lv. 〔창술 (DEX / 4Lv)〕: 창을 다루는 기술. = 창술 사용 시 명중 판정+Lv. 〔파쿠르 (DEX / 4Lv)〕: 주변 환경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극복하는 운동. 취미이자 열심히 연습하던 것. = 이동하거나 지형지물에 대한 페널티 등에 여러 효과.
[배경 설정] = "돌아버리겠네, 진짜! 난 원래 남자라고! 남자!"
본명은 오리하라 이자야. 3학년. 얍삽하게 생긴 것과 별개로 법 없이도 살 수 있다는 말을 가끔 듣고 살 정도로 착한 학생. 외모가 외모라 큰 오해를 받지만 착하게 살고 진심으로 착한 학생이었다.
그러나 플레이어로 각성하면서 주어진 어빌리티 탓에 강제로 여자가 되었고, 한 술 더 떠 남자에게 인기 있는(여러 의미로) 여자가 되어 버려서 미치고 팔짝 뛰는 상태. 몰랐을(알 일도 없는) 지식이
성격은 장난기가 넘치지만 절대 악인은 아닌, 오히려 선인인 소년. 법 없이도 잘 살 정도로 착하고 남을 돕는 걸 좋아...했으나, 지금은 그 모든 게 혼란스러워 선뜻 남을 돕지 못 한다.
어빌리티의 영향으로 성 정체성이 흔들리고 그런 와중에 생존에 대한 스트레스가 넘치고 이런저런 상황에 치여 성향까지 바뀌어 가는 중. 본래대로였다면 남을 돕기 위해 움직였을 소년은 죽음에 대한 공포, 생존본능, 남자로 돌아가고 싶다는 절박함과 자기 자신의 몸이 살아남기 좋은 몸이라는 걸 알아가며 여러 의미로 미쳐가고 있다. 단지 그것이 깊어지지 않아서 이성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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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 결정 주사위 능력치(플레이어 각성 전): 16 능력치(플레이어 각성 후): 16
어빌리티 개수: 3 어빌리티 랭크: 7 / 4 / 3
1~5: D랭크. 6~9: C랭크. 10: B랭크.
스킬 개수: 4 스킬 랭크: 3 / 4 / 4 / 4
1. 시트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은 계산해 와도 된다 해서 전부 계산해서 제작. 플레이어 결정 주사위 결과도 포함. 2. 어장주가 쓸 예정이거나 다른 참가자가 오리하라 이자야를 쓴다면 AA는 빼도 무방. 3. 그 외 문제가 있다면 기각 처리 바람.
[나이팅게일 프레지] 〔 (액티브/C랭크)〕: "모든 독 되는 것, 해 되는 것을 없애고! 내 힘을 다해 사람들의 행복을 인도한다!" 그녀가 가진 환자에 대한 의료인으로서의 정신이 구현화된 어빌리티. = 그녀가 환자로 인식한 대상의 HP와 SP, 상태이상을 회복시킨다.
[살균,소독,절단!] 〔 (패시브/D랭크)〕: 그녀의 치료관은 안타깝게도 꽤나 왜곡되어있다. 환자의 생명을 위해서라면 목숨마저도 거는 그녀이지만 거는 목숨이 환자의 것도 같이라는 큰 문제가.. = 전투 중 자신의 INT만큼 STR과 DEX가 상승한다.
[병실에서는 정숙] 〔 (액티브/D랭크)〕: "내가 서는 곳, 환자가 있다면 어디든 그곳이 병실이다!" 그녀는 환자가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구한다. 그것이 그녀가 믿는 의료인이기에 = 그녀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작은 안전공간을 만들어낸다. 물리력은 없으나, 안에 있는 인물은 방어력이 대폭 상승한다. 다만, 적을 공격하기 위해 움직인 인물은 어빌리티의 범위에서 제외된다.
[아이템] 〔학생용 가방〕: 학생용 가방. 학생이라면 전원 지니고 있는 가방. = 아이템 5개 수납 가능. 〔교복〕: 학교 교복. 옷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 방어력+5. 〔수술용 메스〕: 사람을 살리는데에 쓰는 위대한 도구! ...라고 그녀는 주장하지만 안전관계상 그녀가 들고 다니는 것은 날없는 칼붙이에 불과한 악세사리다. = 효과 없음
[호신술] 〔 (DEX/1Lv)〕: 요즘 시대에 여고생들은 최소한의 호신술은 전부 배운다! 다만 그녀에게 호신술을 쓸 정도의 일이 일어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심리학] 〔 (INT/3Lv)〕: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기술
[검술] 〔 (STR/2Lv)〕: 그녀가 어릴적 배운 무술, 그녀가 다소 폭력적이게 된 이유일지도 모른다.
[생물학] 〔 (INT/2Lv)〕: 생물체 전반에 관한 지식, 원래 세계와 비슷한 생물이라면 그녀가 어떤 정보를 알아챌지도 모른다.
[의술] 〔 (INT/4Lv)〕: 그녀의 근본이되는 학문, 인간을 비롯한 생물의 신체와 그를 치료하는 법.
[배경 설정] = 그녀는 어릴 적부터 의료인을 꿈꿔왔다. 환자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그 희생정신을 동경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녀는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했다. 긴 시간의 노력과 공부 끝에 그녀는 곧 의대를 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의 성적을 얻었지만 대신 잃은 것이 있었다. 오로지 꿈만을 쫓았기에 주변의 친구가 있을리는 만무했고 그녀 자체의 조금 위험한 분위기가 일반학생은 커녕 일진회나 위험인물의 접근 자체를 막았다. 그 결과 그녀의 인생에 친구는 커녕 인연이라곤 극히 적었기에 조금의 애정결핍 증상이 보이기도 한다.
>>429 입장이 입장이다보니 좀 그러네. 어장주라면 알아줄 거 같고. 그냥 홧김에 지르긴 했는데 생각해 보니 형평성도 그렇고 만든 재미만으로 끝낼까 싶어. 어장주만 괜찮다면 참가자 14번은 기권 처리 해 줘. 하이드 할 거면 해도 되고, 만든 것만으로도 쏠쏠하게 즐겼어. 고마워.
[어빌리티] 〔카피캣 (액티브 / B랭크)〕: 남의 어빌리티를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다. = SP 절반과 포인트를 소모하는 것으로 상대의 어빌리티 하나를 복사 할 수 있다. 최대 3개까지 가능.
〔빅 브라더 (액티브 / B랭크)〕: 특정한 범위 내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감시할 수 있다. = 자신이 가본 장소를 최대 5개까지 지정해서 그 장소를 실시간으로 관찰하거나 녹화 할 수 있다. 장소 1개당 15SP 소비. = 감시효과와 녹화는 하루가 지나기 전까지 유지 된다.
[아이템] 〔학생용 가방〕: 학생용 가방. 학생이라면 전원 지니고 있는 가방. = 아이템 5개 수납 가능. 〔교복〕: 학교 교복. 옷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 방어력+5. 〔문양이 새겨진 손수건〕: 사실은 안경닦이지만 뭔가 멋이 없으니 그냥 손수건이라고 부른다. = 얼굴에 감싸도 시야에 별 문제 없다.
[스킬] 〔포커 페이스 (INT / 1Lv)〕: 무뚝뚝하기 짝이 없는 그의 말투에서 정보를 뽑아내기는 힘들다. = 대화를 할 경우 상대의 추리 판정에 -1(Lv).
〔잔머리 (INT / 4Lv)〕: 추리라기보단 그는 잔꾀와 임기응변에 능숙할 뿐이다. = 추리 판정에 +4(Lv).
〔반격술 (DEX / 3Lv)〕: 어릴때 배웠던 여러가지 무술들의 액기스를 뽑아 만든 반격술이다. = 반격에 관련된 판정에 +3(Lv). 반격 대미지에 보정.
〔생존기술 (INT / 1Lv)〕: MAN VS WILD를 자주 시청했기에 여러 생존기술들을 꿰뚫고 있다. = 생존기술을 사용하는 판정에 +1(Lv)
〔예측하기 힘든 공격 (DEX / 3Lv)〕: 그는 언제나 창의적으로 공격해서 예측하기 매우 힘들다. = 전투중에 자유 앵커를 할 경우 판정에 +3(Lv)
[배경 설정] = 가족과 함께 화목하게 지내는 남학생. 소시민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감정 표현이 적고 무뚝뚝하게 말하는 게 일상이라 아무도 눈치 못 챘다. 그래서인지 평소에도 무뚝뚝한 말을 남들이 필요 이상으로 받아들여 오해하기 일쑤였지만 그 때문에 멋있다며 다가오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었기에 이에 딱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이세계전이 이후로도 딱히 변함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의 대장이 되어있던 것이다. 따라다니는 애들의 존경스러운 눈빛을 볼 때마다 얼굴이 화끈해질 거 같아 가면 대용으로 옆에 있던 안경닦이를 얼굴에 걸쳐 놓았다. 소시민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있으나 자신의 성향 때문에 그는 선으로도 악으로도 갈 수 있는 갈림길을 가지고 있다. 어쩌다 된 대장이지만 그래도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는 어빌리티를 이용해서 중요 정보를 긁어모으는 중이다. 1줄 요약하면 그냥 착각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