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150530>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1)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8-01-17 09:55:20 - 2018-01-18 03:44:15

0 실업희망자◆zb1wG8Cj56 (5146978E+6)

2018-01-17 (水) 09:55:20


-==ニ二三¨¨¨ ̄..................................... ̄¨¨三二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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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 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674281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0709302/

야루오의 용과 같이!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330830/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9658445/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031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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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 어장주인 실업희망자◆zb1wG8Cj56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나메를 달 수 없습니다.
2.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3.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불 제대로 붙으면 이 잡담판도 금방 타오르겠지...

312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2:50

>>307 그말은, 여기서 메어리가 풀려나더라도 우리가 후회할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거지?

31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04

주최측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 우리가 반역을 고른다.
-그들은 몇번이고 시련이란 이름의 고행과 학살을 구경할 수 있다.
-인과력이 언젠가 그들의 목을 밸수 있다. 하지만 그걸 걱정할거면 처음부터 인과력이라는 요소가 있을 이유가 없다. -즉 여기서 인과력은 그들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스릴 요소 같은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

2.우리가 반역을 포기한다.
-시련은 보지 못 하게 되고 기본에 있던거 +a를 보게된다..
-대신 인과력으로 목 베일 없는, 안전한 상태에서 그들은 구경하게 된다.

평범하게 자극적이고 안전하게 관람하느냐
아주 극소확률의 위험성이 있지만 그만큼 더 자극적이게 관람하느냐. 그 정도의 차이일뿐.

31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05

>>307 치히로가 그렇다잖아

315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10

좋아...페텔기우스에게 한껏 이입해주겠어. 서바이벌 부장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멋진 결말을 내는 모습을 꿈꾼다...!

31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19

>>302 아니.

>>303 이걸 걸작이라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 갑질물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1. 서브컬처나 장르문학을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민이야. 돈 있는 사람들은 이런 거 잘 안 봄. 그 동안 할 게 많아서.
2. 그리고 갑질물은 독자들이 이룰 수 없는 꿈을 대신 이루어주는 대리만족 성향이 강하거든.

317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21

그야 죽은사람 살리는건 주최자가 정해논 룰이 무시되는거니까 데스게임의 묘미를 완전히 망치는거니까
반역에 해당되겠지

318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24

그치. 메어리가 풀려나도 왠지 우리가 후회할거 같다는 직감이 마구 샘솟는단 말야...

31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26

>>311 없다고 햇어

32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32

>>310 모든게 순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이야기 꺼낸거 같은데 '알게뭐람'으로 넘기는건 안 좋아 보인다?

32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40

애초에 반역루트를 접으면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참치들은 원하는 엔딩을 볼 수 있겠지만(아마도 소중한 사람들과 생존해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것) 뒷끝없는 엔딩은 힘들지않을까

322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3:41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 반역루트를 포기한다는 건, 그냥 메이플 스토리에서 만렙 찍은 직업군 한번 더 키우는 거로밖에 안 느껴진다

323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4:03

>>320 단어의 사용이 부적절했군 미안해

324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4:05

>>317 아니시래

325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4:18

>>311 다른 분들이 그걸 고민하는데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

캐릭터로서 그런 성향을 집어넣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그런 말장난 싫어합니다.

326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4:27

>>312

내가 장사꾼 엔터테이너라면.
그리고 또한 질나쁜 사기꾼이라면.
이런 계약 안 걸어.
설령 야루오가 고민하는 얼굴을 보는게 너무 좋아서 삐---를 느낄 정도의 변태더라도.
자기들한테 어떤 메리트가 없는한.

물론. 뇌피셜이며 구체적으로 그게 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32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4:34

뒷끝없는 엔딩 보려다 주위사람 다죽고 나도 죽고 파멸엔딩 보는건 사양이야.

328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00

그건그렇고 참치들!
깅코가 말하기를, 치히로와 깅코가 이세계 주민이라는데 그 복선은 어떻게 생각해?

329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08

>>327 그러니까 참치들이 뒷끝없는 엔딩을 포기하고 좀 찝찝하더라고 해피엔딩을 선택하는거겠지

33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21

@ 주최측의 룰을 어기는건 반역에 해당되나요?ㆍ

331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25

>>326 그냥 우리 고민하는거 보고 싶다고 한거잖아 뭔 그리 고민해,,,,

332 이름 없음 (4044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38

승산 없는 게임은 없다고 하셨으니 틀림없이 돌파구는 있을거라고. 반역 루트 탄다고 해서 파멸이 확정인것도 아니잖아.

333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55

>>328 이세계 주민이라던 도로테아가 플레이어였던 걸로 봐선 그냥 평범하게 플레이어 출신 아닐까 싶은데. 도로테아랑은 또 다른 쪽의? 전에 치히로가 누구를 '동기'라고 언급했던 걸로 봐서 같은 시기 플레이어가 있었을수도 있고.

334 이름 없음 (798772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02

그러고보니 깅코랑 센카와의 이세계의주민이라는거 걍 사크릿게임처럼

이게임계속하다가 주최측에의해서 진행자로 뽑히게된거 아니야?

335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05

>>328 별로 생각하는거 없어..... 어짜피 받아들이면 다 날아갈테니

336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07

>>332 그건 동의

337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17

>>326 레일리도 주최측이랑 뭔가 계약을 한 상태인데

338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29

>>332 확정인건 아니지만 확률이 무진장 높지

339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38

>>332 돌파구는 있지. 다만 그 돌파구가 너무 작아서 문제지. 반반승부도 6번 전부 이길 확률은 1/64이야......

340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51

>>333 동기는 오토나시고

34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01

참치들이 반역루트를 싫어하는건 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 때문이지

342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06

그리고 마지막 심증인데.
이전 어장에서 누군가 말했지.
시련도 없어지고 모든게 순탄하고.
전개가 루즈해질텐데 모두 그래서 괜찮겠냐고.

이 데스게임 보는 시청자들도 똑같을텐데 주최측이 그러겠어 ?
초하드 난이도의 다크소울 초견 실황 중에 갑자기 유아용 게임이 되는데 ?

343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09

>>312 우리는 한번에 2개의 가능성을 추측을 할 수 는 있어도 직접 경험할 수 는 없지.

어느쪽을 골라도 '아 이럴꺼면 이 쪽 고를껄' 이라는 생각은 1번쯤은 할 수 있지. 근데 이번은 조금 케이스가 다르걸랑

344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19

>>330 룰이라고 할만한 게 거의 없는데. 솔직히.

345 이름 없음 (3449744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23

치히로가 플레이어 출신이라고 치고, 주최 측의 장난감 어쩌고 말한건 자기 자신에 대한 비유이기도 한 걸까?

346 이름 없음 (465989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25

최소한 이런 게임이 못 일어나게 막는 거야말로 그 동안 죽어나간 이들을 위해서나 이 망할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인 나 로서나 응당 받아야 할 대가라 생각하고 당연히 반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학생과 친구들의 목숨?? 서바이벌 부?? 어차피 우리가 인과력 각성해서 사자소생 능력 얻지 목하면 끝이야

347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40

>>342 우리가 학교 지켜주는거 포기하면 그네들 입장에서는 똑같이 즐거울껄

348 이름 없음 (1126051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41

>>340 그런 이름이었나...사실 여기서 나오는 캐릭중에 모르는 애들이 꽤 많아서. 아는 애들이나 자주 나오는 애들은 괜찮은데 비중 별로 없는 애들은 이름 못 외우겠더라...

349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50

>>342 혹시 >>37 말하는거면 그거 나야(...)

350 이름 없음 (492882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56

결론적으로 내 생각은.
이 제안에서 설명된 내용은 전부 사실이지만.
야루오한테 이런 제안을 하게된 주최측이 숨기고 있는게 있다고 생각해.

이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351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7:59

>>344 @그래도 만약 어긴다면

352 이름 없음 (94989E+62)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8:08

>>342 아니 유아용은 아닌데.... 디폴트 레벨로 돌아가는건데 그걸 유아용이라 하기는...

353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8:19

@ 캡틴 우리가 반역에서 포기하는건 판을 깨부수는거만 포기하는거지 판만 유지돼면 다른건 인과력으로 해도 되는거죠?

354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8:41

반역을 그만두면 딱히 우리에겐 리스크가 없고, 부원이나 주위사람이 위험해질 확률도 크게 줄어들고, 집행자의 위험도 줄어들고, 일반 학생들, 마키마키, 이자요이 등등도 훨씬 안전해져. 메어리는 구원받고. 아무리 생각해도 저 제안을 받아들이는게 최선 같다.

355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8:48

>>352 우리가 학교 지켜주면 유아용이지 뭐... 시련도 없겠다 집행자도 대비가 가능한 수준까지 늦게오겠다. 다 때려잡지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 아니면 어쩔수없지만

356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10

>>351 솔직히 '룰'을 어긴다는 게 뭔 말인지 난 이해가 안 갑니다. 그 정도야.(...)

>>353 예. 그렇습니다. 반역 루트만 폐기지 나머지는 평소랑 똑같아.

357 이름 없음 (9732275E+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15

@ >>342에 대해서

358 이름 없음 (60286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18

>>350 그 의견 동의한다.

359 이름 없음 (9280136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31

>>355 대비할 시간을 충분히 준다는거지 대비가 가능한건 아니지 ㄷㄷㄷㄷ

360 이름 없음 (914417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33

>>317 의 이유로 죽은사람 살리는건 반역이 될거같은데

361 이름 없음 (680174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9:48

>>359 대비할 시간을 충분히 받았는데 대비를 못한다는건 뭐야...

362 실업희망자◆zb1wG8Cj56 (661177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20:01

>>357 노 코멘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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