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460686> ☆■☆■ 만인에게 ITACHI를! 따듯한 불판과 함께하는 앵커판 잡담 25판 ! ■☆■☆ :: 1001

이름 없음

2017-11-12 13:24:36 - 2018-03-30 13:34:58

0 이름 없음 (7748893E+6)

2017-11-12 (내일 월요일) 13:24:36

                )  廴     〉                              j}        j}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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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    il   jしイし'   廴jし' (_,ィ劣    ,才し'jしィ  }      そ    ) 廴  _ノ′   (  }才´_j{廴_     )
(   ノレ'し'         }し'レ,' ノレし廴_ノレ'   __,j{   }i     しィノ廴,ィ劣 てノ´____≧sィ劣____≧s。,イ
i≧sィ劣___j{___j{  し'    __,,,才¨´ノ ,才,ィ{        /      そ     入_    ,ィて_   ̄ ̄ ̄ ̄
         )ミx  ,イ    __,,,才´   ノし' そ´j}  )     レ'!      廴_   j} (_  _ノ  /⌒
         _,才'  し'  __,,,才´    j廴_) ,才¨´ N し′     /し℡z-ュ    て_ノ 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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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才㌢¨¨⌒`         ,ィ'才    }!  ノ          しィ        ⌒“''气        て_.,ィ
し,,ィ'¨                jし'レ´         }!℡_)       j{_   イ             ´⌒“''气    て_,才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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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Y     ノ て マ                    ⌒¬r-z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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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__)                  j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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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스레는 잡담 스레의 이 주제글의 980을 잡은 사람이 세우도록 합시다.

▶ 민감한 소재는 웬만하면 자제하고, 분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시다!

▶ 시민, 낙엽은 모조리 불태워야합니다.

1 이름 없음 (686066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1:01:20

인양 만인에게 진짜 ITACHI가 왔다... 따뜻하다 못해 뜨겁다!

2 이름 없음 (141738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1:01:41

앗싸 1001 먹었다~

3 이름 없음 (0070141E+5)

2017-12-28 (거의 끝나감) 01:02:18

어라 이 어장 11월 12일 오후 1시쯤에 세워진거네?

4 이름 없음 (686066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1:03:10

그나저나 이 와중에 아예 새 어장 파면 호응이 있을까...

5 이름 없음 (2003851E+7)

2017-12-28 (거의 끝나감) 01:03:54

>>4 호응이 왜 없어!

6 이름 없음 (686066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1:03:57

참치 인원수가 많다 + 어장이 날아가서 새어장 파야한다

이거 두가지 합쳐지니 지금 파라는 괴전파가 날아온다... 이거 새벽텐션이란건가?

7 이름 없음 (4435923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1:08:54

그아앗

14개 어장분 스토리가 날아갔지만 참여자가
한 명뿐이라 내일 오후쯤 되서야 연락될 듯
복구는 난항

어장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이 두 명 뿐인데
그 참치마저 잘 모르면 안 되는데 그으으으으으으

8 이름 없음 (141738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1:12:09

>>7 14개 어장분이면 내가 보던 어장은 아닌 것 같군....
힘내....(토닥토닥)

9 이름 없음 (8247894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1:18:28

어장주도 캔드민도 참치도
다들 힘내!!!!!!

10 이름 없음 (2128771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2:03:4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4394068/recent#INPUT_FORM

이번 사건 관련하여 대책회의 어장 하나 세워두었습니다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혹은 데이터를 찾고 있다시는 분들은 이쪽으로 부디

11 이름 없음 (9288662E+6)

2017-12-28 (거의 끝나감) 02:05:13

세상에. 이 어장이 살아있다니.. 그것도 공교롭게도 12일에 팠었네.... !

12 이름 없음 (892390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15:25:39

이 무슨 리부트 아닌 리부트
참치들만 남아있으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음...
모두 멘탈 잘 잡고 힘내길

13 이름 없음 (23571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19:42:03

지금 혼돈, 파괴, 망가!인데 어찌어찌 구글캐시로 부터 어장을 건졌는데...

14 이름 없음 (23571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19:42:41

어장이 완전히 백업된게 아니라서 괴롭다.... 캐릭터 메이킹에서 캐릭터 스펙 정하는 부분은 건졌는데
캐릭터 목표, 성격 정하는 부분이 완전히 잘려나갔어....

15 이름 없음 (23571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19:43:20

그래서 지금 엄청나게 고민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

반절이라도 백업시켜서 어장 백업을 시도해야될까 아니면 깔끔하게 포기해야할까?...

16 이름 없음 (23571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19:44:00

솔직히 영세어장이어서 더 애매하게 참치들이 많았다면 과감하게 복귀 시도라도 해보겠지만

영세 백업 어장은 누가 봐주냐 이게 커서...

17 이름 없음 (23571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19:44:28

미련이 남아있는데 절반의 백업본이 들어오니깐 더 고민된다... 깔끔하게 포기해야되나

아니면 우직하게 밀어붙여야 하나

18 이름 없음 (2357139E+6)

2017-12-28 (거의 끝나감) 19:45:02

메이킹을 같이 봐준 참치야 지난번 어장의 캐릭터를 들고와도 납득해주겠지만

어 백업 어장이네? 하고 지켜보다가 참여하려한 참치들은 납득하지 않을테고...

19 이름 없음 (141738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0:52:03

>>18 그냥 일단 임시로 스레를 파고 참치들한테 물어보는 게 어떨까나.
어차피 복구된 백업본은 읽기 전용이 될 거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계속 진행하려면 어장을 새로 파야 할거야.

20 이름 없음 (141738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0:53:22

아니, '될 거라는'이 아니라...
정확히는, 원문은 '읽기 전용으로라도'랬으니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려나?

21 이름 없음 (4572765E+6)

2017-12-28 (거의 끝나감) 2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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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가 왜 강한 줄 아나...?

22 이름 없음 (516226E+60)

2017-12-28 (거의 끝나감) 22:32:46

혈통, 재능...

23 이름 없음 (5260883E+5)

2017-12-29 (불탄다..!) 22:17:52

이타치... 작가의 사랑캐인 우치하라...

24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05:04

동방 신작 보스들이 여러모로 뿜겨서 빨리 AA 나왔으면 좋겠다

25 이름 없음 (1420894E+6)

2017-12-30 (파란날) 11:05:36

역병신 빈곤신 자매-

26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05:46

27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05:59

28 이름 없음 (1420894E+6)

2017-12-30 (파란날) 11:06:08

모에 일러는 너무 좋아... 텐시나 유카리나 도레미나 일러 너무 예뻐...

29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06:29

다섯가지 색깔 보석반지 주먹빵이란 모모씨가 생각나게 하는 네타에

30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06:54

요리가미 죠온



종족 : 역병신

능력 : 재신을 소비시키는 정도의 능력



사람들에게는 묘하게 인기있지만, 결과적으로 주위를 불운하게 만들어 원한을 사는 역병신.

지배욕이 강하며, 오만하다. 자제가 안된다.



교묘한 말로 대상을 홀리며, 자기 의지로 조공하는것처럼 재산을 쓰게 만든다.

재산을 잃으면 운수가 나빠지고, 최후에는 빈껍데기처럼 되어버린다.



그리고 빨아들인 재산이 없어지면, 또다른 인간을 찾아 방황한다고 한다.

재물을 지닌 인간을 홀리며, 불운으로 만든다는 의미로는 재화財禍를 조종하는 신이라고도 할 수 있다.

31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07:14

설정도 제대루 뿜겨서 굉장히 무섭습니다... 현실적으로요

32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07:56

이변을 일으킨 동기도 비범하던데

소동을 일으켜 사람들 시선이 다른데 쏠린 틈을타 사람들 돈을 훔치려고

여태까지 보스들의 동기()보단 견실하긴하네...

33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08:29

기술도 쓸데없이 웃김 상대방 멱살잡고 흔들면 피대신 돈을 마구 흘려댐

아;; 정말 너무너무 무섭다콘

34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09:31

캐릭터 자체도 네타삘이 충만한데 시리어스하게 할려면 얼마든지 쓸 수 있고(돈이란게 그런 소재니깐)
작품 외적인 네타도 있음(환상향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별로 재밌는 일은 아니지.)

35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09:57

뭔가 너무 취향적격이라 빨리 AA나오길 빌뿐임

36 이름 없음 (1420894E+6)

2017-12-30 (파란날) 11:10:30

신작에는 신이라던가 새로운 현자라던가 강한 얘들이 한가득...
아니다. 원래 강한 얘들이 보스로 나오지

37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11:09

>>25 언니쪽도 가난신의 해석이 약간 다른 점이 신기하긴 했음

돈을 없애서 돈으로부터 오는 불행으로부터 지켜주는 수호신()...

뭔가 참신한 해석이더라

38 이름 없음 (934961E+56)

2017-12-30 (파란날) 11:12:16

굳이 따지자면 절대반지로부터 프로도를 구해주고 자기 목숨바쳐 절대반지를 파괴한 골룸에 비견될 만한 수호신이네

39 이름 없음 (8277085E+5)

2017-12-30 (파란날) 17:23:39

음? 동방 신작은 격투게임?
비상천칙은 재밌게 했었는데.. 심비록 베이스인가?

40 이름 없음 (3842101E+5)

2017-12-30 (파란날) 20:32:09

동방심기루→동방심비록→동방빙의화(new!)

41 이름 없음 (3842101E+5)

2017-12-30 (파란날) 20:32:51

진짜 최강의 콤비는 유카레이무였다.... 유카리 님 충성충성

42 이름 없음 (6332985E+5)

2017-12-30 (파란날) 20:33:47

유카레이는 진리-

43 이름 없음 (3848333E+5)

2017-12-30 (파란날) 22:04:18

다중이짓좀 그만해라!! 서버가 못버티잖아!!!
이용자수봐라! 한번에 확빠졌어!!!

44 이름 없음 (0554793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19:23

여기에서 외부 사이트 언급해도 되는 걸까.

45 이름 없음 (4059891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1:19

터진거?
알만한 사람은 알고있긴 할텐데

46 이름 없음 (0554793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5:23

>>45 ㅇㅇ. 그 사이트는 앵커판이 텍스트가 주류라 여기랑 성향이 맞을지 모르겠다. 일단 지켜봐야 알겠지만, 유입이 얼마나 들어올지도 궁금하고.

47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5:30

다중이짓이라니 또 뭔 일 있었나

48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7:55

아, 그건가.
스레더즈 종료.

캔드민이 스레더즈는 자매사이트니까 언급은 문제없다고 애기했던걸로 알고있는데.
어차피 스X딕도 죽었으니 이젠 아무래도 좋겠지

49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8:12

연말들어서 자꾸 왜 이러는걸까.....

50 이름 없음 (175259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9:13

스레더즈 종료했나...

51 이름 없음 (0554793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9:41

2018년에는 좋은 일이 가득하길.

52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0:23

https://archive.is/UIyUH

스레더즈 딱 오늘 폭파된것같아.

.....가끔 들어가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되버리니 꽤 침울하다.....

53 이름 없음 (3689709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1:16

실제로 어제 사람이 많아서 서버가 터졌었어 그리고 그 좀 전에 어느 어장들에서 앵커때문에 다중이들이 기승을 부렸었지

그리고 스레더즈는 캔드민이 상황이 그러니까 언급해도 괜찮대

54 이름 없음 (0554793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2:07

>>52 오늘 오전 11시 20분경인 것 같아. 며칠 동안 운영진이 손 놓고 있다가 거의 아무런 예고도 없이 터졌어. 그래서 스레드 백업할 시간도 거의 없었고.

55 이름 없음 (175259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3:41

나도 스레더즈 가끔 들어갔었는데 아쉽네.

56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4:12

...백업은 정말 필수인듯하다 진짜로

57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4:33

자기 데이터를 챙길 사람은 자기뿐이야.

58 이름 없음 (175259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5:23

예전에는 그냥 마솝해놓고 나면 컴퓨터에는 따로 저장 안 해뒀는데 해둬야할 느낌.

59 이름 없음 (1517861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5:39

서버 용량이 아니라 지금 카드포스트 3으로 되돌아가서 서버가 불안정하다던데

60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8:52

서버문제가 아니라 어디서든간에 지금껏 눈여겨보았던 것들이 하루아침에 순삭당할 수 있다는게 최근 사건들로 제대로 드러났으니까.

대형및 법인 사이트가 아닌이상 이런 사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걸테지

61 이름 없음 (857048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9:03

>>59
되돌아간 게 아니라 계속 카드포스트3였는데 지금까진 이 불안정한 걸 겨우겨우겨우 우겨서 돌리고 있었는데 요즘 이용자도 늘고 하니까 문제가 되고 있지.

62 이름 없음 (175259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9:05

빨리 카드포스트 4가 완성되었으면 좋겠네.

63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0:07

카드포스트4.... 1년동안 계속 떡밥만 무성한채 그 실체는 여름쯤에 있던 베타테스트밖에 안보였는데
마침내 드러나는군....

64 이름 없음 (857048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0:08

저장할 때는 꼭 HTML 단일파일로 저장!
그래야 만일의 사태에 복구가 쉬움!
디스크 백업도 병행하니 이제 엄청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백업은 꼭 하는 게 좋다.

65 이름 없음 (1517861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0:36

자료 날아가기 전에 잠시 4 넘어갔었지 않아? 착각했던건가

66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0:44

HTML 단일파일화는 어떻게 하는거지?

67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1:33

>>65 여름쯤에 포스트4 베타 테스트가 있었지만 따로 들어가야했었어

68 이름 없음 (857048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2:22

>>66
보통 브라우저에서 컨트롤 S.
확장자를 html 로 저장하면 돼.

69 이름 없음 (857048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3:04

크롬 기준으로 컨트롤 s // html만 <= 이걸로 선택.

70 이름 없음 (175259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3:32

이번 사건에서 백업의 중요성을 배웠다.

71 이름 없음 (1517861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5:51

자료는 결국 사람이 관리하는거라 실수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대비하라가 교훈인가

72 이름 없음 (8570485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8:57

관리자의 실수/천채지변/옆동네처럼 사이트가 아예 붕괴하는 경우... 여러가지 경우를 위해 알아서 백업하는 것이 제일이지...

73 이름 없음 (175259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49:40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는 게 마법ㅅ… 아니 참치의 자세다!

74 이름 없음 (232441E+59)

2017-12-31 (내일 월요일) 13:46:50

이야기듣고 상황극판 가봤더니 캔드민이 admin이 아니라 게티아라고 써놔서 폭소.

75 이름 없음 (822002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3:47:48

situplay>1468400792>458

오노레 게티아 ! !

76 이름 없음 (2695118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3:52:12

회복한 것 같아 다행이군

77 이름 없음 (4529069E+5)

2017-12-31 (내일 월요일) 22:26:15

아디네라면 제법 미형이라 AA 많을거 같아서 뒤져봤는데 1장 밖에 없어서 경악

78 이름 없음 (4529069E+5)

2017-12-31 (내일 월요일) 22:26:52

전갈 꼬리달린 여성이라는 아주 좋은 매치점이 있어서 이건 아디네가 제격이다!라고 생각했것만... 끄으으으

그렌라간 완결된지 꽤 되서 AA 새로 추가될 일도 없겠고...

79 이름 없음 (4529069E+5)

2017-12-31 (내일 월요일) 22:27:14

미형 캐릭터 + 인기작에 출연인데도 AA가 없다는 기현상에 전율했다

80 이름 없음 (4529069E+5)

2017-12-31 (내일 월요일) 22:27:45

미형 여캐라면 어떤 식으로든 AA가 나온다고 믿고 있었거늘... 내 형편에 안좋은 쪽으로 편견이 깨졌다

81 이름 없음 (6888654E+6)

2018-01-01 (모두 수고..) 00:06:07

밍나 새해복 많이 받아!!!

82 이름 없음 (2623112E+6)

2018-01-01 (모두 수고..) 04:31:19

새복마니ㅡ

83 이름 없음 (6536702E+6)

2018-01-01 (모두 수고..) 10:06:34

새해복 많이 받아!

84 이름 없음 (8998699E+6)

2018-01-01 (모두 수고..) 11:51:18

기절했다가 일어나니 속쓰린 일만 잔뜩이라 미치겠다..............뭔가 정나미가 팍팍 떨어지고있어

85 이름 없음 (8998699E+6)

2018-01-01 (모두 수고..) 11:53:34

....아니지 멘탈 추스려야지...

액떔했다치고 이것도 넘어가야지..... 잔뜩 포기하는 일만 늘고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잡아야지 그럼.

86 이름 없음 (8998699E+6)

2018-01-01 (모두 수고..) 11:54:16

새해는 부디 무탈하고 무난해지길 ... 진짜, 정말, 진심으로.

87 이름 없음 (9431986E+6)

2018-01-01 (모두 수고..) 16:58:18


FGO 2부 오프닝

88 이름 없음 (5727798E+6)

2018-01-01 (모두 수고..) 21:03:03

인터넷이 안되던 컴퓨터를 2달 정도 내버려두니까 알아서 고쳐졌어.컴맹에게 컴퓨터란 참 신기해

89 이름 없음 (3765812E+6)

2018-01-01 (모두 수고..) 22:35:31

2부인가

90 이름 없음 (4848022E+6)

2018-01-01 (모두 수고..) 22:36:20

>>88 먼지가 너무 쌓여서나 선에 접속 불량 때문이었을꺼야 그러면.

91 이름 없음 (8306518E+6)

2018-01-02 (FIRE!) 00:03:23

여긴 어째서 사건사고가 계속 터지는걸까(밥은 의문이 들었다)
난 그냥 감정소모하기 싫고 생각없이 놀고만 싶은데 그런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소설들도 요즘엔 몇몇개 빼곤 다 장작들만 널려있고.

92 이름 없음 (3884926E+6)

2018-01-02 (FIRE!) 00:50:43

사람이 두명 이상 모이면 반드시(ry

93 이름 없음 (2943342E+6)

2018-01-02 (FIRE!) 09:14:56

세심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안 그런 사람도 많긴 하지만...

94 이름 없음 (2858894E+6)

2018-01-02 (FIRE!) 09:17:35

어차피 사람일 하나 맘대로 되는 일이 무어하나 없다면
세심해질 필요도 뭐도 없는게 아닐까라는 결론으로
치닫는 것같아....

뭐든지 될대로 되버려라 하하하....

...정말 이걸로 좋은걸까

95 이름 없음 (2858894E+6)

2018-01-02 (FIRE!) 09:19:27

시간이 갈수록 하나하나 퇴색되는것만 같아 슬프네...

96 이름 없음 (9003522E+6)

2018-01-05 (불탄다..!) 23:05:27

독감걸린거 병원가서 확인하고 약먹기 시작하고 나서부턴 뱃속에 뭘 넣어도 계속 배가 고프다.
독감약 때문인가 이거. 밥을 먹은 후에도 배가 고프니 좀 곤혹스럽네.

97 이름 없음 (2577075E+5)

2018-01-09 (FIRE!) 19:45:18

저녁먹으려고 김치찌개를 펐더니 김치찌개에서 비누냄새가 나네.

98 이름 없음 (563675E+56)

2018-01-09 (FIRE!) 19:47:43

>>97그거 사실 고수냄새다 먹어라


물론 뒷일은 책임못짐

99 이름 없음 (563675E+56)

2018-01-09 (FIRE!) 19:48:41

고수 냄새가 그리 역하다는데고수가 들어간 음식 자체가 구하기 힘들어선지
개인적으로 진짜 그리 역한지 궁금하더라

100 이름 없음 (563675E+56)

2018-01-09 (FIRE!) 19:48:57

사실 고수면 그래도 먹는거니깐 괜찮지만 퐁퐁같은거면 대참사...

101 이름 없음 (563675E+56)

2018-01-09 (FIRE!) 19:49:47

맛없는 음식과 못먹는 음식은 다르니깐 일단 수상하면 먹지마 이건 농담빼고 하는 이야기
그러다 운좋아도 설사고 운나쁘면...

102 이름 없음 (404667E+56)

2018-01-09 (FIRE!) 19:53:57

감기, 너무 심하게 앓아서 문제야..... 하루종일 피곤하고 꺠있기가 힘들어

103 이름 없음 (563675E+56)

2018-01-09 (FIRE!) 19:55:35

다들 날이 추워선지 감기 앓는 사람이 많네

104 이름 없음 (404667E+56)

2018-01-09 (FIRE!) 19:55:36

기분도 우중충해지는데 자꾸 머릿속이 흐려지고 무거워지니 제대로 뭔가를 할 수가 없네.....
건강해지고 싶어라

105 이름 없음 (3795919E+5)

2018-01-09 (FIRE!) 20:51:30

너무 츄버버법
나가기 싫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106 이름 없음 (4838304E+5)

2018-01-09 (FIRE!) 20:54:01

>>104 일단 푹 쉬어....

107 이름 없음 (5339011E+5)

2018-01-09 (FIRE!) 21:29:01

                           イ rヾ Y ┴ ′  .r- 、_ ⌒ー'寸ハヾY) Y_
                       ノ⌒乂_)-イ ノ´`ー::‐′::::::`ー⌒L _ 乂_ ソr’ノヽ_         , イ
               ト.        ).Yノそ_ノ⌒´:::::::::::::::::::::::::::::::::::::::::::::::::ヽへ (_ r ソ (     イ ./
            \ ` < __   Y人_ノ::::: /::::::: /::::::/:::::::::::::::::::i!:::マ::::: マ::マ::乂Y ケ´ .> ゜_/
              \_r-<` < `¨/,ィ、/::/::::/::::::/::':::::::::::::::::::l::::::l:::::::::l::ハ::::(_⌒, < .<
                       > .,>.y'.ィ 7:::'::::::'::::::::'::::l::::::::::::::::::::!:::::i!::::::::!::i!: マ/ヽィ<´\
                     /   `〈斗-{:::!::::::i!:::::::i!::::i!:::::::::::::::::::!::: i!:::::::i!::|::::::〉、__ム ヽ.  丶
                /`ニニ二二二二\_リ::l!:::::A::::::ハ::i!::::::::::::::::ノ!:::ハ:::::i!:イ:: ;'_.っ ,イ二二二二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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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イ/:::i!八::ト::l斗劣ミト、\/イ  斗劣ミ、}イ::::/:: \ \.  V.    v
                  /    .イ / ハ::::i!:::::i: ! Ⅳ{:じ爪         {:じ爪 }//::/::::::/::| ゜<> .V    ,
              _/_ イ ./   Ⅳヽ: ト乂 .乂zツ         .乂zツ ./イi:::::/:::::i!   < `ー--、
           /   > ゜/    .! ::::::Y! ム        ,           イ i!:/:::::::::i     ゜<   \
            .イ  >    i    ,:::::::::::::\_ム              /'_ノ'::::::::::::::!       '.  ゜<.  \
          /> ゜      ..'    ':::::::::::::::::::: 人    `   '     ィ:::::::::::::::::::::::::i       !       ̄i ̄
          ´ /         /    ,'::::::::::::::::::::::::::::::>         <::::::::::::::::::::::::::::::i!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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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V     八 7::::::::::::::::::: \

란스 10도 이제 다음 달이면 나오나
격세지감이군

108 이름 없음 (384908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3:17:18

AAMZ 뷰어에서 칸코레 AA는 찾기가 힘들다... 폴더 설정이이이이이

109 이름 없음 (384908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9:26:20

http://AA.yaruyomi.com/

AAMZ Viewer 갱신. 다음 AA 마토메 마감 기한은 2월 5일까지.

110 이름 없음 (6355479E+6)

2018-01-14 (내일 월요일) 23:04:45

요즈음 매체에 나온 요정의 설정을 보면 흥미로운 게 꽤 있어.
근데 왜 그렘린은 원본 도시전설이랑 다른 매체에서의 이미지가 완전 딴판이지. 다른 매체에서는 죄다 몬스터같이 묘사되는 것 같음.
그렘린은 원본 도시전설판의 공돌이 요정 이미지가 마음에 들었던지라 다른 매체에서 몬스터 취급이란 사실이 약간 쇼크...

아 자세히 읽어보니 원본부터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까딱하면 추락사를 유발하는...) 이미지가 있었군....그래서 몬스터 취급인가.....

111 이름 없음 (384908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27:20

그렘린의 몬스터 이미지는 영화 탓이 클걸

112 이름 없음 (7876579E+6)

2018-01-14 (내일 월요일) 23:45:04

http://toho-vote.info/

동방프로젝트 인기투표 개최중

113 이름 없음 (5867139E+5)

2018-01-15 (모두 수고..) 04:00:0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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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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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  丶 -r七
 .    ‘, 、 \ ∨/\(__{_
      ‘, \ハ ∨ ̄    「Iハ
       ∨ /⌒⌒}  ∧i∧ |[{ニ}
        _V/…}_{⌒  V}l{V..|[{ニ} i
       〈>‐……‐-≧=‐ }|{‐‐|[{ニ}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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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三「.:.:.:.:.:.:.:.:.:. \ |.:.:.:.:.:.:V/.:.:.:.:.:.:.∨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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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 이야기에서 대활약 중이지만 AA 수가 바닥을 기던 붉은 장미의 AA가 늘었다.
여전히 뱀파이어 십자계 폴더에는 붉은 장미밖에 없지만...

114 이름 없음 (3057728E+6)

2018-01-15 (모두 수고..) 10:20:06

>>110 아마도 그렘린 영화가 크게 영향을 줬을지도 몰라

115 이름 없음 (5867139E+5)

2018-01-15 (모두 수고..) 10:57:04

김정은이 나무위키를 보고 있었다니...

116 이름 없음 (8549795E+5)

2018-01-16 (FIRE!) 04:52:28

1월도 중반이군

117 이름 없음 (8946269E+6)

2018-01-16 (FIRE!) 08:58:15

참치들은 포켓몬이랑 판도에 열광하는데(공교롭게도 난 둘다 해당안하지만) 왜 포켓몬 판도 어장이 안나오는가!?
구라파 혐성 판도의 세계에 포켓몬 요소가 들어갈수도 있고 (전투코끼리를 전투력 측정기로 사용)
포켓몬 세계에 판도요소를 넣어서 리얼한 야생의 법칙을 찍을수도 있고 아니면 각 체육관. 지방. 리그마다 세력도를 펼쳐서 대세를 정할수도 있고...
왜죠? 왜 안하죠? 쓰까쓰까 츄라이 츄라이

118 이름 없음 (9710757E+5)

2018-01-16 (FIRE!) 12:56:44

>>117 즉, 이런 어장을 조만간 낼거라고.... 새로운 어장주를 축하합니다!

119 이름 없음 (8549795E+5)

2018-01-16 (FIRE!) 13:32:58

우물은 목마른 자가 파고 기다리는 자는 수고로움 없이 물을 퍼가는 법이지.

120 이름 없음 (2370143E+5)

2018-01-16 (FIRE!) 22:20:02

그렇지

121 이름 없음 (7122841E+6)

2018-01-16 (FIRE!) 22:29:02

>>115 ? !

122 이름 없음 (7122841E+6)

2018-01-16 (FIRE!) 22:29:34

워해머 판도어장도 슬슬 나올법한데

123 이름 없음 (0669855E+6)

2018-01-17 (水) 05:07:45

비비키치가 프리즈마 이리야의 안젤리카를 손대고 있나...
안젤리카 완성되면 왕의 재보 일가를 만들 수 있겠군.

124 이름 없음 (4132747E+6)

2018-01-17 (水) 05:11:58

>>122 워해머 판도어장이라- 워해머를 사랑하는 참치 중 하나가 써주지 않을까...

125 이름 없음 (7438248E+6)

2018-01-19 (불탄다..!) 16:26:17

소전 딥다이브 2-4 구웨에에엑
빨콩들 왜이리 많이 돌아다니냐! 인질 갖고 돌아다니던 제대가 계속 터지잖아!

126 이름 없음 (0693077E+5)

2018-01-19 (불탄다..!) 16:28:12

>>125 운빨X망겜

127 이름 없음 (0693077E+5)

2018-01-19 (불탄다..!) 16:29:10

그래도 2제대로 중간길->윗길로 뚫어보니 어떻게 되긴 하더라

128 이름 없음 (0693077E+5)

2018-01-19 (불탄다..!) 16:39:45

하지만 인간적으로 빨콩과 거대댕댕이 너무 많겠지

129 이름 없음 (7301463E+5)

2018-01-19 (불탄다..!) 17:38:18

>>127윗길 도전하면 쉽게 뚫긴 하지만 상자 먹으려고 중간길 가는거라...
근데 빨콩 전용제대까지 준비하고 도전하는데도 힘드네

130 이름 없음 (5169822E+6)

2018-01-20 (파란날) 02:10:13

http://www.typemoon.net/bbs/group.php?gr_id=aa

타입문넷 AA 카테고리가 창작/번역에서 완전히 별도로 분리됐군. 검색할 때 랙이 줄려나.

131 이름 없음 (4001892E+6)

2018-01-20 (파란날) 02:26:49

...멀쩡한 게임이라면 굳이 판도로 바꿀 필요도 없는것이? (참치는 의심했다)

132 이름 없음 (559276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2:00:58

자기들이 이겨놓고는 지 도발을 역으로 살살 긁어주니까 도망치는 꼴보니 참 웃기네.
이래서 사람들 구경하는걸 멈출 수 가 없어

133 이름 없음 (77713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2:03:04

...우와 오랜만에 인양되서 왔는데 불판의 냄새가...

134 이름 없음 (574660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2:32:58

분식집 김치볶음밥은 양이 너무 많아
5천원짜린데 밥 양이 최소 2그릇 이상...
끄윽 배불러

135 이름 없음 (479749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2:41:42

뭔가 레스 수가 팍 준 것 같은데??

136 이름 없음 (77713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2:55:12

한때 인리소각(서버 데이터 증발)으로 날아갔으니깐

137 이름 없음 (8833794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3:55:39

이건 참치어장과는 전혀 상관없는 푸념이지만
어그로가 정말 나쁜 게 뭐냐면 소통을 꺼리도록 만든다는 점인 것 같다

138 이름 없음 (77713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3:57:23

분탕난 데 구경오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그런 사람들 대개 대부분 팝콘만 씹고 말 안하니깐...

139 이름 없음 (77713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3:57:50

아예 싸움하러 오는 사람이면 몰라도 어장 참여하려는 사람은 뭔가 빠지는 느낌

아무래도 일단 다툼이 일어나면 뭔가 말하기 애매해져

140 이름 없음 (466758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3:58:48

>>137 상관없는 푸념이라지만 사실 여기서도 어그로 트롤 몇 번 시달린 어장이나 참치들 사이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군.

141 이름 없음 (8833794E+6)

2018-01-21 (내일 월요일) 14:13:52

>>138-140
...혹시 그래서 저격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참치어장과 전혀 상관없다고 덧붙인 거지만
역시나 요즘도 있구나 트롤.........후우 아무래도 그렇지.

142 이름 없음 (77713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06:23

>>141 어느 정도 사람모이는 사이트라면 모두 해당이니깐 굳이 참치어장만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참치 어장도 포함이라...

143 이름 없음 (528005E+57)

2018-01-21 (내일 월요일) 15:06:39

혹은 너무 신경질적으로 반응해서 트롤로 낙인찍는 바람에
더 크게 불이 옮겨 붙을때도 있지

144 이름 없음 (528005E+57)

2018-01-21 (내일 월요일) 15:07:15

쓸때없이 민감해있는것도 문제야

145 이름 없음 (528005E+57)

2018-01-21 (내일 월요일) 15:09:06

알량한 자존심, 정의감으로 나뒹굴다 되려 일이 터지는 경우야 흔하지.

146 이름 없음 (528005E+57)

2018-01-21 (내일 월요일) 15:12:35

그리고 어차피 레스를 쓰지 않으면 없는 사람이나 다름없고.

147 이름 없음 (528005E+57)

2018-01-21 (내일 월요일) 15:13:40

못견뎌 나갈 사람이라면 결국 없는 사람이나 다른게 없겠지

148 이름 없음 (528005E+57)

2018-01-21 (내일 월요일) 15:14:40

딱히 소통이 막히는건 아닌것같군

149 이름 없음 (77713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5:14:44

좀 삼천포지만 >>146처럼 보고만 있고 레스 안달면 어장주 입장에선 모르니깐...

150 이름 없음 (6098351E+6)

2018-01-22 (모두 수고..) 08:51:14

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취미생활 참여하는데 싸움이 터지면 굳이 연관되고 싶지 않아.. 인터넷에서의 싸움은 백 중에 구십구는 좋지 않은 결과가 되니까

151 이름 없음 (6098351E+6)

2018-01-22 (모두 수고..) 08:54:26

그리고 비단 여기서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대부분의 언쟁은 옆에서 한마디씩 끼어들다가 일이 커지는 경우가 많야. 할 말 많더라도 웬만하면 어장주에게 맡기는 게 분위기 어수선하게 안 만드는 법.

어장주에게 필요한 것은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능력과 조금 단단한 멘탈
지적당한 참치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행동이 왜 거부당했는가 자기를 한번 돌아보는 것
다른 참치들에게 필요한 것은 싸움에 끼어들기보다는 어장주를 응원하는 것

152 이름 없음 (6098351E+6)

2018-01-22 (모두 수고..) 08:56:43

내가 어장 할 때도 내용이 좀 부담스러운 참치는 있었지만 앵커가 걸리면 최대한 내가 커버할 수 있는 한도로 바꾸거나 이러이러한 건 안 된다고 이야기하니 좀 괜찮았어.
제일 난감했던 순간은 다른 참치들이 그 참치한테 분위기 흐린다고 핀잔 줬을 때였거든.. 마음은 백보 이해하지만서도.

153 이름 없음 (239303E+65)

2018-01-22 (모두 수고..) 10:10:00

그렇게 따지면 겨우 1달 방학동안에만 있을 참치는 결국 없는 사람이나 다른게 없지

154 이름 없음 (6904887E+6)

2018-01-22 (모두 수고..) 17:27:30

1년밖에 없는 참치도 없는 사람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155 이름 없음 (9656742E+6)

2018-01-22 (모두 수고..) 20:52:36

중요한 분기, 선택지나 전투때 사라지곤 어정쩡한 선택으로 끝날때는 여러모로 아쉬울 따름

156 이름 없음 (2011895E+6)

2018-01-23 (FIRE!) 09:52:03

워어어 벽람항로(아주르 레인) 일섭에서 넵튠 콜라보하네. 8척 실장이라니 세게 나오는구만.
아주르 레인이 칸코레 지분 계속 빼먹고 있다더니 기세가 죽질 않네.

157 이름 없음 (2011895E+6)

2018-01-23 (FIRE!) 09:56:39

프린츠 오이겐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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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 / Y^ヒVツ , ̄⌒     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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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츠 오이겐 (아주르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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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斗    :|⌒ 丶 .\  :iヽ   |  |
       | 八:/  ヽ   :| ィヤ芹抃、  :|   fV介fト、
       }  f折心 \ ノ   弋cツ゚ }  |´`,孑卆卆く
      八.: ヽ乂り       ´、、、 i/iノ ノ 《_》 ̄《__》
        \z圦、、 ,         ィ  / ハ ∨
         《_》ハ         /}八//  / .|  :l
         `7 :/个 、 ` ´   イ  / / ...:, ′ |  :|
         / / 八:.:.:>‐ ´ 斗≦ / ..:/    |  :|
          / / /  jYoY二二斗z/ .:/、_.    |  :|
.        / / /斗≦/入::::::::::::::/ .:/ >≠\  |  :|
       / .:/ /孑==//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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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l:::::::::::::::\=イ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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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 : .:i: . : . : . :{:::::::::::::::::::::::::::/.   \::::::::::::::::::∧
    _\. : . ヽ: . : . : .V::::::::::イ:::::::/:}.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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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 . : . : . :\::::::://--─≪/       /::::::::::::::::/ /

프린츠 오이겐 (칸코레)

158 이름 없음 (8355166E+6)

2018-01-23 (FIRE!) 10:32:36

음 그치만... 중요한 전투나 선택 등 분기점을 대성공 시키고 싶다면
사람들 많이 있을 시간대를 골라서 한편으로는 중간에 다른 어장에 사람을 뺏기지 않도록 리드하며
페이스 완급 조절을 해가며 적절히 피니쉬 타임에 앵커를 걸어야 한다는건데...
엥? 그거 다이스 운 같은게 아니라 순수 실력으로 해내려면 완전 세미프로작가급 역량 필요한거 아니냐??

159 이름 없음 (4047069E+6)

2018-01-23 (FIRE!) 10:39:46

>>158 동의... 보통 뭔가 중간에 맥빠지게 끝낼때 많지 체력이 딸려서든 시간이 늦어서든

160 이름 없음 (4356411E+6)

2018-01-23 (FIRE!) 11:25:02

>>158그런게 가능한 어장주가 몇명이나 있을까

161 이름 없음 (6444071E+6)

2018-01-23 (FIRE!) 11:32:19

물건너는 사람이 많아서 그정도로 안해도 괜찮지만 여기는..... 그저 눙물

162 이름 없음 (4047069E+6)

2018-01-23 (FIRE!) 11:32:54

>>161 그만둬! 그 발언은 광역 공격이야!

163 이름 없음 (4047069E+6)

2018-01-23 (FIRE!) 11:33:09

...물 건너 인구수 볼때마다 얼마나 부러운지 거참...

164 이름 없음 (6444071E+6)

2018-01-23 (FIRE!) 11:36:40

그래! 관점을 바꿔보자! 나중에 우린 소수정예가 되는거야! (아무말

165 이름 없음 (369684E+66)

2018-01-23 (FIRE!) 11:42:46

>>158 너무 무섭다...

166 이름 없음 (1405415E+6)

2018-01-23 (FIRE!) 12:38:20

그리고 그렇게 인구 풀이 적은 이 곳에서
참치 자체가 없거나 있어도 금방 빠지는 영세 어장주는 ( 이하 생략 )

167 이름 없음 (369684E+66)

2018-01-23 (FIRE!) 12:55:45

>>166 힘내라♡힘내라♡

168 이름 없음 (1844247E+6)

2018-01-23 (FIRE!) 13:11:43

참치랑 제대로 약속잡고 하기보단 일방적으로 예고만 하는게 보통이니까

169 이름 없음 (1844247E+6)

2018-01-23 (FIRE!) 13:12:49

클로저스 어장은 참치 사정 체크하면서 갔으니까 쭉 오래 갈 수 있던게 아닐까

170 이름 없음 (5810011E+6)

2018-01-23 (FIRE!) 15:49:44

리얼이 바쁘면 일정 맞추기도 쉽지 않지.. 어장주나 참치나

171 이름 없음 (9551049E+6)

2018-01-23 (FIRE!) 16:08:44

역으로 손대는 스레마다 연중되어 가라앉는 참치도 있엉....
지금 보는 스레들은 얼마나 오래 갈까....(추욱)

172 이름 없음 (369684E+66)

2018-01-23 (FIRE!) 16:11:09

단순히 연재주기가 긴게 아닐까!

173 이름 없음 (9551049E+6)

2018-01-23 (FIRE!) 16:27:24

>>172
그래서 보통 한 5일 정도는 기다리는데....
경험상 그쯤 되었는데도 안 돌아오면 영영 안 돌아오는 경우가 많더군....

174 이름 없음 (369684E+66)

2018-01-23 (FIRE!) 16:45:01

주 단위로 연재하는 어장주도 있지 않나

175 이름 없음 (1405415E+6)

2018-01-23 (FIRE!) 16:47:01

>>169

그 어장의 어장부 본인입니다만
그런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 참치의 너무나도 강렬한(?)
애정과 열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어요.
거의 키다리 아저씨의 후원 급입니다.

176 이름 없음 (9551049E+6)

2018-01-23 (FIRE!) 19:21:07

>>174
주 단위 연재라는 언급이 있었으면 계속 기다렸겠지만 여태 내가 보다 연재했던 스레들은 그런 거 일언반구도 없었어....

>>175
슷고-이!

177 이름 없음 (9551049E+6)

2018-01-23 (FIRE!) 19:21:41

연재가 아니라 연중...

178 이름 없음 (8355166E+6)

2018-01-23 (FIRE!) 19:31:47

으음... 어장주 없는 사이 말싸움하다가 이러다 어장 터지는 수도 있다고 하는 사람이나 씹선비라고 받아치는 사람도 진짜 있구나. 어떤 의미로는 글 구경 만큼이나 귀한 경험

179 이름 없음 (6735816E+6)

2018-01-23 (FIRE!) 20:44:37

후자의 그런 욕할 인간은 이 바닥에 희소종이라 찾으니 어디 얘기인지 두 번만에 찾은 건에 대해.(폭소)

180 이름 없음 (2968834E+6)

2018-01-23 (FIRE!) 21:00:29

이 노래 좋네

181 이름 없음 (2968834E+6)

2018-01-23 (FIRE!) 21:00:39

182 이름 없음 (4515284E+6)

2018-01-23 (FIRE!) 21:08:09

>>175 여러모로 부럽네....

183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17:26

이토 준지 컬렉션이 방영해서 이토 준지 붐이 일어나길 바랬지만 느낌상 하이고 의미없다로 끝날 삘이다 어째...

이토 준지 팬인데 데미지가 오잖아!

184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17:59

애니 박스에서 자막 넣어서 방영도 해주고 더빙판도 있다고! 그런데 이야기가 없어! 이토 준지 팬으로서 데미지가 와!

185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18:29

생각해보면 공포의 물고기 OVA 화 됬는데도 AA 한장도 안나온 거 생각나서 다시 데미지가 와!

186 이름 없음 (0034172E+6)

2018-01-24 (水) 10:25:42

...모에도 중2감성도 하다못해 열혈도 없으니 당연한 결과인게? (냉철한 판단)

187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27:56

...왜 AA로 호러물이 나올 수 있는 기횐데! AA에 솔직히 여러모로 호러나 그로분이 부족하지 인간적으로

188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28:13

그리고 토미에 (생긴건) 예쁜데...

189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29:32

솔직히 말해서 사다코도 막 AA 나오는 시점에서 바라는건 너무 욕심이 크지만
...그래도 팬심이란게 그렇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 자주 보고 싶다 그런 느낌

190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30:44

한국에선 네타적인 의미로도 한때 유행이었는데 일본에선 없으려나 그런거...

191 이름 없음 (0034172E+6)

2018-01-24 (水) 10:31:30

어차피 공들여 만들어 봐야 치트 & 하렘이 아니면 수요 없음. 프로들도 실력이 없거나 생각이 없어서 맨날 치트 하렘 갓세계 물만 만들리 없잖아요? 자기가 마이너인걸 알고있으면 그냥 포기하면 편하더라

192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32:32

보통은 포기하고 살지만 간혹가다가 혹시하고 김칫국 마시게 되서 그만...

...뭐 일단 희망은 자유니깐 어차피 김치국으로 끝나겠지만서도

193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33:33

아무래도 애니화란 (나한테는) 빅 이벤트니깐 텐션 올라가면서 헛바람도 들어오더라...

194 이름 없음 (2890299E+6)

2018-01-24 (水) 10:34:06

AA지옥은 언제나 새로운 장인을 환영하고 있더는 모양(소곤소곤)

195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35:06

>>194 곡선지옥에 포기했는데 다시 시도해봐야 되나(떨림)

196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35:42

일단 곪은 모습은 솔직히 난이도 쩔거 같아서 간단한 실루엣 만드는 것부터 시작할려했는데
그것도 상당히 난이도가...

197 이름 없음 (2890299E+6)

2018-01-24 (水) 10:37:15

뭐가 어려운지 물어보면 피드백 잘해주는거 같던데

198 이름 없음 (2145625E+6)

2018-01-24 (水) 10:39:26

일단 다시 시도해봐야 하나... 으음

199 이름 없음 (9010582E+6)

2018-01-27 (파란날) 08:39:27

그나저나 이토 준지 이야기 다시인데... 콜렉션 뭔가 너무 칼질되어있지 않나?

200 이름 없음 (9010582E+6)

2018-01-27 (파란날) 08:39:44

그 이야기에 필요한 최소 부위만 남기고 칼질한 느낌인데 이거

201 이름 없음 (9010582E+6)

2018-01-27 (파란날) 08:40:58

예를 들면 만화에선 달팽이 소녀에선 달팽이를 내쫓기 위해 처음에는 달팽이를 잘라대지만 계속 자라나서 포기했다
이런 컷이 중간에 있는데(길게도 안있음 1~2컷 그런 시도가 있었다고 나레이션만 나옴)

애니에선 그거 건너뛰고 바로 소금목욕으로 넘어가버리네

202 이름 없음 (9010582E+6)

2018-01-27 (파란날) 08:41:49

긴 꿈에서도 자막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대사로 7년 동안 화장실을 찾아다닌 꿈
그 다음에는 8년동안 재수생으로 산 꿈 9년동안 적을 피해다니는 패잔병의 꿈을 꿨다고 환자가 불평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도 컷

203 이름 없음 (9010582E+6)

2018-01-27 (파란날) 08:42:21

이야기 진행에 없어도 되지만 그 세세한 묘사가 잘려나가고 있어 애니에

만화에서 1~2컷 정도 밖에 안되는 부위인데 이걸 잘라내다니...

204 이름 없음 (9010582E+6)

2018-01-27 (파란날) 08:43:05

물론 어느 정도 칼질은 필요하다지만 이런 세세한 묘사가 재미난건데 이런 부위를 쳐내니깐
뭔가 만화에 비해 어색한 느낌이 강해진다. 만화를 보고 봐서 그런가?...

205 이름 없음 (9010582E+6)

2018-01-27 (파란날) 08:45:28

기나긴 꿈에서 나오는 환자의 고통이라던가 달팽이에서 나오는 그 뭘해도 소용없단 절망감
이런게 잘려나간 느낌. 심리 묘사는 아니지만 그 비슷한 역활을 해주던 장면, 대사들이었는데
그 부분을 잘라내니깐 아쉽네...

분량을 맞출려면 어쩔 수 없었나? 달팽이의 자해 묘사는 그렇다쳐도(사실 이도 간접적으로 묘사하면 길어야 30초면 끝나고)
기나긴 꿈은 저거 대사 세줄 정도만 더 해주면 되는데 아쉽네... 길어봐야 30초 정도일거 같은데 말이지

206 이름 없음 (9010582E+6)

2018-01-27 (파란날) 08:46:05

뭔가 원작서도 분량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잘랐다면 이해가 갈텐데
원작서도 1~2컷 내로 끝나는 부위가 잘려나가서 아쉽다 이 정도면 분량에 크게 지장없을텐데? 이런 느낌이라...

207 이름 없음 (140036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0:29:08

페이트엑스트라 애니 시작했네

208 이름 없음 (371829E+53)

2018-01-28 (내일 월요일) 10:33:43

한그오 재미 있을까... 계정 사서 해보려고 하는데.

209 이름 없음 (9302904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5:38:04

우선 프롤로그라도 한번 겪어보고 결정하는게 어떨까

210 이름 없음 (174623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2:05:35

그래야 겠지

211 이름 없음 (6735798E+5)

2018-01-29 (모두 수고..) 23:44:06

코코는 보지않는게 더 나을뻔했다.

212 이름 없음 (6735798E+5)

2018-01-29 (모두 수고..) 23:45:33

볼떄는 순수하게 울 수 있었지만 그 여운이 잠시 사라진 틈이 너무 깊다. 모든 감정이 가라앉아버렸다.

213 이름 없음 (6735798E+5)

2018-01-29 (모두 수고..) 23:55:32

굉장히 좋지않은 생각들로 가득차는게 정상은 아니겠지. 위험수위가 줄어들긴 커녕 한층 더 높아진걸 덕분에 알 수 있었지만.

214 이름 없음 (6816628E+5)

2018-01-30 (FIRE!) 18:15:18

>1516670906>29

여기서 AA를 배우라고 빗대는 참치의 말이 인상적인걸
AA의 다양성을 배우의 연기폭이라고 보자니 뭔가 재미있다.
전투 컷이 있는 AA는 액션 배우, 19금 AA만 있으면 AV 배우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AA가 속한 각 작품은 연예 프로덕션이 되나.....?

혼자서 회사 먹여살리는 종말의 세라프 프로덕션의 간판 여우 시노아라든가. ㅋㅋㅋ

215 이름 없음 (7835581E+5)

2018-01-30 (FIRE!) 18:17:10

훌륭한 연기학원 (AA장인)이 필요한거군

216 이름 없음 (6816628E+5)

2018-01-30 (FIRE!) 18:27:39

AA 장인이 연기학원인가! 그 생각은 못 해봤다.

217 이름 없음 (7275111E+6)

2018-01-30 (FIRE!) 18:52:00

>>216 확실히 그건 참신!

218 이름 없음 (8764584E+6)

2018-01-31 (水) 07:01:21

메르시 관짝에 쳐넣어졌어 블리자드놈들 ㅡㅡ
이럴거면 궁극기의 의미가 없잖아
이제 메르시는 브론즈 심해가 하건 랭커가 하건
뽑아낼 수 있는 포텐셜이 차이가 없어졌어

2 시즌부터 꾸준히 모스트 2 이내로 플레이해온
메르시, 이제 놓아줄 때가 됐네

219 이름 없음 (4967861E+6)

2018-01-31 (水) 08:52:22

메르시혐오를 멈춰주세요

220 이름 없음 (4967861E+6)

2018-01-31 (水) 08:53:13

레딧쪽 반응이 궁금해지는걸

221 이름 없음 (518509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6:44

심심해

222 이름 없음 (419394E+63)

2018-02-01 (거의 끝나감) 15:38:28

여기도 가끔 보면 진짜 참신하고 좋은 생각 의견들이 올라오는데 다른 잡담판에 비해 매우 조용한 게 슬퍼.
유명 어장주나 뭔가 모일 소재가 꾸준히 공급되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기는 하지만.

223 이름 없음 (596994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04:05

>>222 어쩔 수 없어 잡담판이라 화재가 자유롭다.는 좋게 말한거고 달리 말하면 고정 화재가 없단거 잖아?

224 이름 없음 (605364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2:50

침냄새나는 다른 판보다야 훨씬 낫지

225 이름 없음 (605364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8:02

없는 화제를 어떻게든 때우려고 막 물햟빨 후빨하는것보다야 주제만 집중할 수 있는게 눈건강에 훨씬 좋다고 생각해

226 이름 없음 (299408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19:26

그런데 집중할 주제가 없잖아

227 이름 없음 (605364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1:47

주제야 자기가 생기면 던지거나 다른 사람껄 무는거지.
원래 그렇잖아?

228 이름 없음 (605364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28:09

가끔 내성을 뚫고 서로 비비덕 떡춤추듯 난리떠는게 소름끼쳐

229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0:16

잡담은 좋지만 저격은 반대올시다.

230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2:11

아니, 이럴 땐 반대가 아니라 비환영이 더 맞는 말인가.

231 이름 없음 (23422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2:40

아니 저격할거면 제대로 하자구. 어중간하게 하지 말고. 결국 분쟁일으키는거밖에 더 돼?

232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3:40

저격? 누굴 언급한것도 아닌데 누굴 저격해?
이런거까지 검열받아야하는 시대라니 놀랍군

233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5:41

이런곳까지 와서 감찰받아야한다니 소름이다

234 이름 없음 (23422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6:02

나도 굳이 누가 누굴 저격했다고 한적 없다고

235 이름 없음 (23422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7:02

그리고 감찰이라니 누가 누굴?

236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8:23

아니지 감찰이 아니라 저격할꺼면 제대로 하라는 말이였으니
프락치가 더 어울리겠다

237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39:40

>>232
당사자를 명시하지 않는 저격도 저격이지.
앵커판은 넓기 때문에 당사자가 발견할 가능성이 적지만, 스탑기능이 없는 관계로 그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니까.

뒷담을 까고 싶으면 다른 곳이나 알아보셔.

238 이름 없음 (23422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0:05

아니 자기를 너무 고평가하는거 아니야? 감찰이나 프락치라니-

239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2:29

니가 누굴 좋아하고 누굴 안 좋아하고는 내 알바 아닌데,
난 여기가 뒷담판이 되는 게 싫어.
여긴 2ch도 스레딕도 아니야.

240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3:09

뒷담이고 자시고 고정화제에 대한 애기에서 타 잡담판이 왜 활성화가 크게 되있나에 대한 이유를 내 감상을 곁들여 쓴 것 뿐인데 어느새 누군가를 저격한다는 프레임으로 탈바꿈하고있네.
대단해

241 이름 없음 (393535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3:14

이미 광역 좌표 찍어놓았으면서 아무 것도 안한 행세는 좀 너무 눈 가리고 아웅 아니냐.ㅋㅋㅋㅋㅋ

242 이름 없음 (596994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4:21

...다시 와보니 그 사이에 불판난건 뭐야

243 이름 없음 (23422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4:53

소름끼친다고 하고 물빨후빨한다는게 그냥 감상인거처럼

내가 저격인거로 받아들이는거도 그냥 감상이지 뭐.

받아들여.

244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5:08

그리고 좌표찍고 불편한것 해소하러 무는거보니 말다했지

245 이름 없음 (384996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6:38

답도 뭣도 안 나오는 감정 싸움이네, 자주 있지
서로 피곤할 뿐이니까 그만두고 머리 식히는걸 추천할게

246 이름 없음 (393535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6:53

>>244 좌표는 너님한테 한말.

247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7:13

서로 서로에 대한 감상을 나누었다. 그걸로 충분하지?
그래 이제 다시 고정화제로 넘어가볼까. (웃음)

248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7:49:21

굳이 남에게 설득할 생각도 없고. 광역기라고 말하는걸보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던건 사실인가보지만. 찔리지않았으면 언급조차 안했겠지

249 이름 없음 (393535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7:50:54

'찔리지않았으면 언급조차 안했겠지' 프레임은 자기가 짜고 앉았네..

250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7:52:06

보통 이런게 불판으로 번지려면 서로가 서로에게 물고 물리며 계속 상단에 노출되고 거기서 장작이 더 크게 타오르더군

251 이름 없음 (393535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7:52:43

뭐 피차 소중한 시간이 있으니까 >>247에 직접 말하신대로 고정화제로 넘어가서 즐거운 어장생활 하시죠.

252 이름 없음 (293377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7:54:43

오늘도 언제나의 잡담판이었다

253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7:55:52

신경쓰지않는 사람은 그냥 넘기거나 불판에 대해 우려하는 반응이 끝일테지만 신경쓰는 사람은 또 티가 나더라고. 자기일인것마냥 발끈한다든지 감정적으로 나선다든지.

254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7:57:40

타 잡담판의 화력이 큰 이유중 하나는
다름아닌 사람을 감정적으로 건드는 레스들이 잦기때문이라고 봐.

255 이름 없음 (393535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7:58:17

불이 있어야 소모되는 잡담판의 생리인 건가.

256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00:57

으레 있어온 일이지. 적당한 스파이럴은 사람들에게
저마다 감상을 만들게하고 적게끔 하니까.


물론 너무 강력한 스파이럴은 사람들이 침묵하고 도망치게 만들지만

257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02:32

그런면에서 이곳 무명잡담판은 보다 사람을 잠깐 흥분시킬 일은 있을지언정 끝없이 감정소모로 사람들끼리 서로 매달리게 만드는 타 잡담판보다 건전한게 아닐까

258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02:47

내가 이래서 잡담판에는 자문을 잠깐 구하거나
가끔 출첵 인사하는 것 말곤 얼씬도 안 거리지 ( 담배 )

259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03:07

것참 간만에 앵커판 와서 별 소리를 다 들어보는구만....

260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05:38

근데 이번 불판 소재는 좀 심하다고 생각하긴 해
그냥 간간히 노가리만 까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 사람들까지 싸잡아 바보로 일반화시키는 느낌

261 이름 없음 (316818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07:16

애초에 사람이 없으니 건전이고 자시고 할게 없는 거겠지.
여기 불판터질때 말곤 하루에 몇레스나 올라온다고.

262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07:52

>>257-258
그렇군.....
그건 인정.
실은 무심코 몇 년전 앵커판 생각하고 들어와서 돌아다니다가 여러모로 놀랐던 적이 있었지.
옛날 다른 잡담판이 없이 무명잡담판을 이용했던 시절이 약간 그리운 것 같기도 해.

263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09:07

뭐 별로 마음에 안드는 화제다 싶으면 스루하면 되잖아?
익명이니까 굳이 다른 사람 눈치보지않고 신경쓰지않아도 누가 비난할것도 없지.
편하게 생각해

264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10:22

>>261
씁 그런가...
하긴 예전의 인구수를 생각해보면 그때도....

265 이름 없음 (091316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10:40

본의 아니게 진입장벽이 높이진건 사실이지
그 잡담판만의 밈이라든지 이것저것 있으니까

266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13:01

밈 ? 그런 게 있었나 ? 가끔 생존 신고만 하고
가는 게 다라서 잘 모르겠네

267 이름 없음 (493640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13:50

무명 잡담판이 활성화 되니까 보기 좋군! 마음에 들어.

268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13:50

>>260 여태껏 봤던것을 압축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
>>262 솔직히 그렇다. 그때가 그리워

269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15:04

할 말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평소
저 쪽 잡담판 잘 쓰는 것도 아니니 이번 소재는
걍 패스 내 작품에나 신경쓰지 뭐

270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16:22

난 그보다 메르시 너프가 더 중요해애애

블리자드여 그아앗 이 딴 걸 궁극기라고 내놨냐 !

271 이름 없음 (493640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21:33

잡담판을 모두 없애버리고 오로지 연재하는 어장만 남겨둔다면 아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272 이름 없음 (316818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23:45

>>271 그럼 외부에서 모임이 생길테니 정말로 그들만의 리그가 생기겠지.

273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27:15

그건 극단적인 방법이야 아예 없앨 순 없지
지금이 그나마 나은 형태야

274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27:51

신캐가 많이 나올수록 기존캐릭터의 너프는 어쩔수없다지만..
밸런스 무엇.

275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29:01

글쎄. 외부모임이 생긴다고 딱히 그들만의 리그가 생기진않는다고 보는 주의라서.

문제는 그 모임에서 사고쳐서 사람들이 터지는거지

276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31:16

>>263
아. 거기가 충돌지점이었나.....(깨달음)
나는 익명이어도 결국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이니 최소한 지킬 건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라....
가치관 차이가 있었다고 해도, 다시 보니 좀 전은 말이 다소 거칠었네. 그건 미안해.

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어그로에 시달린 일이 있어 그런가
요즘 스스로가 작년의 나보다 예민해지고 불친절해졌다고 느낄 때가 있어...

277 이름 없음 (493640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32:06

뭐 실은 친목해도 별거 없다고는 생각 하는데.

인원수가 모이고 증감도 되고 해야 친목질의 의미가 있지 앵커판 자체가 고여서 썩어가는 판에...

278 이름 없음 (574408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35:37

언제나 그렇듯이 인구수로 이야기 나오나...

279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36:00

실제로 오프로 만났어도 외딴사람들이야 딱히 상관없겠지.
그건 그네들 사정이고 거기까지 신경쓰는건 사생활관음증이겠지

280 이름 없음 (574408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36:22

솔직히 2~3명되면 좋게다는 희망사항이 항시 있긴한데...

281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36:42

>>271-273 >>275
확실히 이런 문제는 사람 바이 사람 같기도.
아무래도 여기 사람들은 다른 익명사이트 유저들에 비해 조금 더 소셜한 성질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러니까...?

282 이름 없음 (5744081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36:57

...아니 2~300명 말실수를

283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36:59

인구수는 카드포스트4 개편이후부터 시작하자고 (웃음)

284 이름 없음 (23422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37:17

인구수 문제는..

지금 인구로도 서버가 터지는데

285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38:19

그런가. 뭐 어쩔수없지. 돈마이 돈마이

286 이름 없음 (393535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0:02

2~3명 시절이면 얼마나 과거로 가야하는가.

287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0:26

AA라는것이 보다 사람들을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하는데 큰 역활을 하니까말야. 윤활유를 넘어 아예 정체성으로 가기도 하고.

288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0:40

>>283-284
인구 수 문제는 카드포스트4 이후부터. (끄덕끄덕)

그래도 지금도 확실히 전보단 많다.
참치의 인구수를 보면 드는 생각이, "네 시작은 미미하였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289 이름 없음 (23422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2:10

인구수가 늘면 좋지. 기본적으로 고여서 정체되는건 어떤 커뮤니티에도 독이니까

290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2:25

가장 많이 보였을때가 5명이던 시절을 생각하면야 장족의 발전이야. 물론 원본이 그대로 이어지지야 않았지만

291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3:50

>>287 관련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방금 이게 생각났어.
학교 교양과목에서 배웠던 내용인데, 사람의 뇌는 사람의 얼굴에 본능적으로 주목하기 때문에 사람의 얼굴은 그 자체로 강한 주목성을 가진다고 하더라....

292 이름 없음 (393535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4:15

이어졌으면 인구가 늘어나지도 않았지.

계속 인구가 늘어날 거라고 가정한 뒤에 몇 년 지나고 지금을 돌이켜보면 또 뭔가 판이할걸.

293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6:07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다. 그럼에도 서로 같은 지점을 찾으려하며 보다 깊이 가까워지려하다 깊숙한 곳의 역린을 건드리는 순간 큰 위기에 처한다. 그게 단순 상주인 X간의 애기라면 모를까
서로간의 지분율이 굉장히 높은 소수 커뮤니티라면 지진난듯 요동치고 가까운 사이가 겹쳐있을수록 더더욱 빈도가 늘어난다. 서서히 커뮤의 생명력이 고갈되고 보다 편한걸 찾기위해
사람들은 이탈한다. 커뮤의 몰락이다

294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7:04

이미지에 구애받는 슬픈 동물이야.... 인간은

295 이름 없음 (293377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49:00

하히후헤호~

296 이름 없음 (23422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51:21

AA라는 가면을 쓰는 이유도 어느정도 이미지에 가려짐으로서 말 자체가 부드럽게 보이는 이미지가있으니까 그런거지

297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54:52

>>294
그렇지...
그렇기에 디자인쪽 과목에서 저런 걸 가르친 거겠지.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과목이었지만 재미있는 내용이 많더라고.
이를테면 사람은 왼쪽부터 먼저 본다, 같은...

298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8:56:22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해도...참치넷처럼 플로팅 시스템의
게시글 방식에 익숙치 않은 사람도 많고, 앵커물과 AA물의
개념 자체가 낮선 게 일반적인 반응이기도 하고

AA물은 오타쿠 문화의 일종이기도 해서 그나마
오덕층을 노리는 게 전략일수도 있지만 글세올시다
참고로 난 AA 앵커물을 하이퍼 텍스트 문학의 일종이라고
보고 실제 디지털 스토리텔링 강의 때 발표하면서 언급도
했었음

299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9:04:28

푸하하하하하핳 택시까지 타면서 갔던 알바사무소에서 일이 없었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9:05:02

문자로 좀 공지를 내주든가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1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9:06:04

덕분에 주말까지 여유시간은 펑펑 늘어났네! 좋다 좋아 하핳

302 이름 없음 (739689E+69)

2018-02-01 (거의 끝나감) 19:07:15

시간도 엄청 남게 되었으니 AA나 만져볼까...

303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09:03

>>298
아무래도 AA물에는 오덕층이 적응하기 쉽겠지.
그렇지만 딱히 오덕만 오란 법도 없긴 함.
자신의 선택이나 행동이 이야기에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오덕이 아니어도 흥미를 끌 수 있을것 같다.

2015년 경이던가? 여튼 내가 스#딕 앵커판이 아직 살아있을 시기에 입판했는데
난 그때 덕후이긴 했지만 라노벨이랑 일본애니는 정말 메이저한 것 빼고 하나도 몰랐다...심지어 타입문 작품은 정말 하나도 몰랐어....
그래도 그때도 재밌게 참여했었던 것 같다ㅋㅋ

304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1:38

잡담판을 보면 가끔 자기 대리AA에 구애받는게 아닐까 싶은 사람들도 있었으니까. 과몰입은 무엇이든 항상 금물이야

305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3:20

교양과목은 흥미로운 짜투리들을 잘 섞어놓아서 재밌어.
전공이 되면 달라지지만

306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3:28

솔직히 소설도 일러 붙이는 것만으로 엄청나게 인기인데(아무말)

307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4:26

>>299-300
헐 저런....
대중교통 타고 갔다가 헛걸음 해도 차비 아깝단 생각 드는데 택시면....ㅠ

308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4:29

하이퍼 텍스트라.. 적절한 예시로 미궁게임을 들었던게 생각나네. 그때는 AA를 몰랐지..

309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4:38

텍스트랑 AA물이랑 일단 뭔가 대사 측면에서 다르기도하고

독백할때 일단 소설에서 나올법한 문어체 독백도 거의 안나오잖아 AA물에선 가끔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수준이지
대부분의 대사가 구어체지

310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6:11

무엇보다 각 캐릭터의 이미지를 이용할 수 있단게 크니깐

311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6:30

뭐 쎈 페이로 지금껏 받았으니 매우 큰 타격은 아니니까. 돈마이 돈마이...ㅠ

312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6:31

비쥬얼만 같고 아예 다른 사람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313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8:17

기존 서브컬쳐계의 캐릭터를 빌려오는거지만
결국 그걸 이끌어가는건 어장주니까말야.
더불어 참여하는 참치의 촌철살인 레스가 함께라면 더할 나위없지

314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9:03

>>313 참치로부터 피드백 받아 어장주가 멋들어지게 완성시키는건 확실히 로망

315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19:40

그리고 일단 AA 이야기지만

소설이라면 도대체 이 놈은 뭔 캐릭터길래 이리 작가가 푸시해줘?하고 반감을 가질 경우도
AA물은 먼치킨 캐릭터 AA 나오면 다들 납득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316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1:00

...물론 부작용으로 이번엔 AA나 캐릭터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AA를 밀어주는 경우는 많아도 싫어하는 AA를 쳐내려는 경우는 없구나
싫어한다는 감정 표현이 불판나기 좋아선가

317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1:33

어떤 AA 좋아요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어떤 AA 싫어요라고 말하긴 힘드니깐...

318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2:57

문어체독백은 보통 스토리어장에서 나오던것같아
그때는 한 단락까지 쭉 혼자 적어내리기에 그런 경향이 묻어나오는 반면 참여형 어장은 서로간의 소통이 되는 모양새니까 구어체가 많아지는게 아닐까.


더불어 참여형에 익숙한 참치가 대다수다보니 문어체독백의 스토리어장은 레스를 달지 않게 되는듯

319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3:04

>>315
확실히 이렇게 보면 AA의 이미지가 가져오는 영향은 은근 적지 않은 것 같아.
그 빌려온 캐릭터의 특징이나 관련 네타가 떡밥이 되는 경우도 있고....

320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4:08

다들 납득하는 먼치킨의 좋은 예시. 마나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좋은 예시. 야루오.

321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4:36

>>319 비쥬얼만 가져온 경우도 상당하지만...(그 캐릭터가 미형일 경우)

대부분은 어느 정도 원 캐릭터 네타를 차용해오니깐
아예 일부러 원본과 180도 다른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차용의 다른 형태고
원작을 알아야 빵터지는거니깐

322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5:08

여러모로 슬픈 현실이지...

323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5:40

>>320 야루오, 마나카 둘다 포함되는 예시지만

난 개인적으로 맨날 나오는 AA말고 안나오는 얼굴 좀 보고 싶단 소망이 있는데
인기 AA만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다(흰눈)

324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6:20

>>316-317
취향 존중은 오덕후가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이지.
지뢰급으로 싫어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라면 안 보면 그만이기도 하고.....

325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6:59

전공이 문예창작과였기 때문인지 AA 앵커물을
문학적 관점에서 오덕친구와 진지하게 토론을
나누기도 했었지

학교마다 케바케지만 우리학교 문창과는 라노벨이나
양판소도 읽는 오덕들이 꽤 있어서 적응하기 좋았음

326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7:46

야루오든 마나카든 상당히 자주 나오지

그에 비해 유유백서 타루카네 곤조씨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걸?

327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8:11

짐승공이라든지

디아레스? 과거 애니화도 안되었었고 메이저로 보기도 힘든데 자주 사용되는 캐릭터였지. 흥미로워 찾아보려해도 굉장히 진입장벽이 큰 작품이라 골치아팠다. 겨우 나온 애니도 긴가민가하고

328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8:33

>>324 확실히 취존은 필수사항

329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8:37

야루오라.....난 야루오는 주인공으로 아예 안 써
오히려 감정 이입이 안 되더라 도저히

330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8:39

>>323
나도 솔직히 좀 그렇긴 한데, AA계 특성상 그 부분은 어쩔 수 없긴 함....
아무래도 어장주 입장에선 AA 많고 메이저한 캐릭터가 쓰기 편하니까.
AA가 많지만 마이너한 캐릭터의 경우 어장주 덕력이 거기까지 닿지 않아서 몰라서 안 쓰는 경우도 있을테고....

331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29:02

>>327 그래도 라인하르트 정도면 자주 나와

...같은 작품의 슈피네가 진짜 안나오는 경우지(흰눈)

332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0:30

처음 들어보는 캐릭터를 다른 참치가 앵커하면 뭔가 기쁘더라.
내가 앵커한 캐릭터 안 걸려도 좋으니 저 캐릭터 걸리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어.

333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1:10

              ,, -─……─- 、
             /: : : : : : : : : : : : : :ィヘヽ.
           /:/: ,ィ/´ ̄ ̄`゙i:i゙`ヘ: : : :ヽ.
          / :./: ///      i:i ヾ: : : : :ヽ.          원작부터 쩌리 포지션이라 출연한 어장 한번도 못본 슈피네씨의 존안
            /: :i:./: ム;;// ,〟    ,i:i  ヾ: : : : : :',
        /: : i/: ノ;;j i::i.,,,ゞ、、   i i:i   i;: : : :: 、:,
        ,': : :i:i:./;;;;;i l;l;;;;;;;;;;;;;;;;;ゝ、ヘ.l:l   ソ: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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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ゞ -/ i }.  /_,,-"    リ \
         /;;;∧  ア r''"´      /;;;;;;;;;;;ヽ.
     ,, ,,/;;;;;;;;i ヽ/ i iヽ.      /;;;;;;;,、;;;;;;;;;/リ、
  r '二/;i;, ヘ;;;;;;;;;;;iヾ/  i i i    /;;;;;;;/、ヽ;;;/リ;;;ヽ.



...그래도 외전에선 나름 활약한다지만 본편에선 1스테이지 쟈코 취급...
작가 공인 네타캐

...외전서는 활약했다지만 그래봐야 외전이고

334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1:19

>>327 어???
그런 거였어? 자주 보이는 작품이길래 내가 모르는 다른 메이져한 작품인가보다 했는데??
(마이너덕의 한계)

335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1:20

조금 비슷한 학과지만 그쪽은 영화 드라마면 몰라도 서브컬쳐쪽으로는 영 분위기가 살아있지않았던지라. 조금 부럽네

336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1:23

AA는 꽤 있는데 생각보다 자주 안 나오는
예시라면...당장 생각나는 건 호시미 자매 ?

337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1:52

슈피네는 쩌리니깐 그렇다쳐도 같은 작품의 슈라이버도 이상하게 안나와

미형캐인데 말이지

338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2:38

>>334 아 어디까지나 다른 애들에 비해 자주나온다고

부하들에 비해선 자주 나와(루살카 뺴고)

아무래도 먼치킨 + 창사용자란게 유니크해선가

강한 랜서같은 이미지로 자주 나와 의외로...

339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3:00

>>323 동의. 나도 자주 안보이는 캐릭을 밀고있는데 영 실패하기 일 수야. 쨍하면 해뜰날이 있을까나 (먼산)

340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3:17

모 aA장인이 좋아하는 루살카가 라인하르트 부하

....여캐라선가 자기 상사보다 엄청나게 자주나오지

341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3:28

332였군

342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3:38

>>339 나도 마이너한 AA 밀어보는데 출연할 기회 자체가 없다...

343 이름 없음 (597246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3:43

슈라이버는 나온적 있엉

344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4:11

아무래도 메이저한 AA를 미는 참치 수가 더 많으니 확률적으로 채택될 확률이 적긴 하지.

345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4:20

솔직히 네타캐라서 쓸모많아 보이는 애들이라도 넣어보는데
네타캐로라도 출연해라! 이러는데 등장 자체가 없더라고.... 한번도 메이킹서 AA 당첨되본 기억이 없다(흰눈)

346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4:59

>>343 내가 기억하기론 한 두번인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서
라인하르트나 루살카에 비하면 출연빈도가 적어서 그걸로 기억

347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5:19

>>333 아. 애니의 렌 첫 전투때 털린 캐릭이었나.. 소꿉친구도 뭔가 한 건 했던것같고 가물가물하네

348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5:30

물론 호시미 자매는 다른 AA를 머리카락만
개조해서 갖다붙인 거 70% 쯤 되어서 전체적인
퀄이 안 좋아서 안 쓴다는 이야기도 있음

그 외라면 오우마 슈 ?
다만 슈는 화내고 진지빠는 AA가 대다수라 그럴지도

349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6:10

생소한 애들을 잘 사용하는 어장주는 왠지 호감가는 편.
AA풀이 넓으면 다른 어장보다 더 다채로워보이는 면이 있어.

350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6:30

>>347 맞아 개 다만 설정상 저 양반이 스파이나 정보공작원이라

외전에선 여러가지 활약하더라 자기 방면으로

...문제는 본편에서 이 마당 스파이답지 않게 진짜 딱 정면전 스펙이 스파이라서 1스테이지 쟈코로 발리지만

351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6:56

메이저의 이름을 달려면 적어도 제대로 된 한글화는 마치고 와라! (버럭)

352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7:14

여러가지 이것저것 뒷사정을 알고 있다.라지만 그뿐

알아봐야 힘이 없어서 남들에게 휘둘리고 이용당하는 역활(흰눈)

353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7:51

그래도 나름 네타캐라서 재밌기도 하고 넣어보고 싶은데 기회가 올것 같지는 않다...

354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38:11

>>352 와 이거 엄청 와닿는다. 정말 슬픈걸...

355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0:32

카네키 켄도 충분히 주인공면상으론 좋은데 애가 뽑힌뒤 제대로 이어나가는 어장을 본 적이 없어....

너무 진지물이 들어있으면 대성하기 힘든 AA스튜디오의 세계야.

356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1:14

국내에서 루살카는 최근에 등장한걸 본적이 없네

357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1:21

그에 반해서 라이토는 너무 개그 AA가 많아서 개그캐가 되어버리기 십상...

358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2:09

>>356 나도 본 적이 없네. 한 번 출현하는 건 보고 싶긴 하다.

359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2:33

신세계의 신이야 어쩔 수 없겠지 (웃음)
지금이야 한 풀 꺾였다지만 갸루바나나지옥에서 더 고생하라고ㅡ

360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2:43

바카야로이드가 개그캐 전락에 큰 역할했지

가루...가루바나나 !

361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4:08

AA 구성을 보면 진지한 역할로 쓰려는 참치도 자기 모르게 개그캐로 만들어버릴 정도지 않을까 싶어.

362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4:23

에미야 시로도 주인공으로 잘 안나오는 AA야.
애는 성격이 꽤 강할뿐더러 너무 잘 아는 캐릭이다보니 도리어 꺼리는게 아닐까싶어

363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4:58

크리티컬. 오늘도 힘냈다 (뿌듯)

364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6:12

카게로우 프로젝트쪽 AA도 자주써지면 좋겠지만 퍼렁이빼고
퀄이 미묘하던가..

365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7:19

에미야 시로는 개성이 너무 강해서 마개조
하기 미안할 정도야 내 어장에서도 정의의
아군 캐릭터로 등장시켰지
그런 역할이 아니면 큰일날것같은 느낌 ?

366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8:49

개인적으론 퀄이 미묘한 AA가 작품 내에서 사용되어도 별 위화감은 느껴지지 않더라.

퀄이 미묘한 것도 다른 AA들보다 '못 생겼다' 정도로 여겨질 뿐이었어.

근데 자기 어장에 사용하려 하면 거부감이 느껴지더라. 왤까.

367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8:49

히라가 사이토는 정말 무난한 동양계 주인공.
적당히 곱상한 소년성이 편하게 느껴지지

368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9:35

>>367 맞아맞아. 철부지 소년 느낌이 나. 그러면서도 이야기가 진행되면 성숙해가는 느낌이 좋아.

369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0:43

>>367

어장의 주인공을 무조건 사이토 군으로
고정시키는 입장에서 동의

370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1:41

서류심사에 탈락한 캐릭터들은 야루요미의 심연아래 다시 잠들거나 혹은 지옥에서 환골탈태를 거치는 방법밖에 없는거군

371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2:13

>>370 나는 일부러 안나온 캐릭터 위주로 가능한 써보고 싶긴한데...

그래도 결국 인지도도 있고 해서 어느새 마이너 캐릭터들이 상당수 나오더라...

372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2:15

>>370 노놉. 명감독 눈에 들어서 주역 기용되는 방법도 있어-

373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2:46

간단히 말해서 키아라씨라던가...


...솔직히 서큐버스/슬라네쉬 역으로 키아라씨 이상의 적임인 AA를 본 적이 없어(흰눈)

374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4:23

아니 메이저지.. 왜 혼동을

375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4:26

AA가 여러 장 있더라도 여러 상황에서 써먹기 힘든 범용성 높은 AA가 하나도 없으면 정말 못 써먹는 캐릭터...

376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4:55

>>375 비슷하게 AA가 많아도 맨날 똑같은 표정이면 쓰기 힘들지

377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5:01

메이저 캐릭터들이 참치 동원력은 높으니까.
그동안 꾸준히 앵커받아서 출현했다는 거는 참치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란 거고..

378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5:12

맨날 방실방실하는 캐릭터나
맨날 정색하는 캐릭터나...

379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6:10

>>375

예를 들어 AA 갯수 자체는 많은데 화내고 진지빠는
표정만 잔뜩있고 전투 AA가 없다거나 하면...

380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6:49

전투 AA가 없는 캐릭터를 전투 씬으로 데려가려면 범용 씨를 서포터로 데려가는 수밖에 없다.

381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7:50

그런 의미로 사이토 AA는 좋다

부끄러워하는 게 1장 뿐이고 우는 얼굴이 없다는
걸 빼면 모든 게 다 있다 하하하

382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8:18

뭐 우는 표정은 눈물을 합성하면 어느 정도 재현이 가능하니까, 사이토 AA는 완벽하다고 봐도 좋네!

383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1:02

과연과연

384 이름 없음 (1491485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2:24

없으면 어장주 본인이 표정 개변해서 저장해놓고
써도 되고. 나도 나오에 리키를 40개 어장 넘게 주인공
으로 굴렸지만 표정과 전투 AA가 없더라고
그래서 내가 직접 다른 AA에서 눈이랑 입만 따붙여서
만들고, 진지한 전신 샷 AA에 불꽃이나 결계 AA 배경에
합성시켜서 써보기도 함

노오력하면 어느 정돈 충족 되긴 함

385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2:35

의외로 AA가 적은 아이를 더 쓰기 편한 경우도 있다.
AA가 적은 아이는 AA를 보면 이미지가 쉽게 잡히는데, AA가 많은 아이는 쭉 훑어봐도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가 있어.

386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4:37

>>384 고생많았겠네. 그래도 다른 어장에서는 볼 수 없는 나오에 리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테니 참치들은 행복했을 듯.

387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8:05

나도 그런 면에서 좋아하는 캐릭터의 AA를 다채롭게 써보려고 AA제작 공부 중이야.

388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9:08

>>384 오.. 엄청 수고많았어... 애정이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좋은 예겠지

389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1:45

AA가 적을지언정 희노애락이 확실하면 충분하니까말야.
더불어 전투 포즈 몇 개 더 있다면야 더더욱 범용성높아지고.

그리고 스크롤 내릴 수고가 줄어든다 (먼산)

390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2:57

스크롤도 스크롤이지만, AA가 많으면 선택장애가 온다.
현 상황에 써먹을 만한 AA가 여러 장 있으면 뭐 쓸까 고민하다가 시간 낭비해.

391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3:33

그러고보면 테스트게시판이 아예 따로 독립되었던데 실제로 얼마나 자주 쓰일련지 모르겠어. 괜히 서버 공간만 잡아먹는거 아닐까

392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5:15

테스트게시판의 존재를 모르는 참치들도 많을 듯싶네. 홍보 부족으로 별로 안 쓰일 거 같아.

393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6:13

나도 이제서야 눈치챘다...

394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6:34

그런데 이미 test어장들 많을텐데

395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6:36

>>390 >>390 >>390
이거 완전 동감wwwwwww

396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7:52

머릿속에 선명한 이미지가 있어서 이거면 안 된다, 하는 참치는 모르겠지만 나는 즉흥으로 연재하는 타입이라서 AA보고 다음 전개를 결정하거든.
그런데 여러 개가 선택 가능이면 곤란해-

397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9:16

일단 새하얀 미지의 공간이니 조만간 발자국을 찍을 생각이지만. 실험적인 것들은 거기다 올려보려고

398 이름 없음 (616724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0:15

와ㅡ 달 엄청 밝아. 크기도 크기고
어제 제대로 못본 달이나 실컷 구경하며 가야지

399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5:37

달은 언제나 매력적인 창작소재야-
하늘에서 휘영청 빛나는 달을 보며 연애를 하는 소년소녀의 이야기 써보고 싶다.

400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6:54

https://postimg.org/gallery/1kyx9uo5q/

폰카메라가 구려서 영 살리지는 못했지만 대략 500원 동전만해보여

401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8:21

>>399 ㅊㅋ

402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9:36

써보고 싶은 이야기와 쓸 수 있는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야-

403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1:48

안타까운 이야기네ㅠ

달..달... 달과 관련된 애기가 뭐가 있더라

404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4:28

흡혈귀, 라이칸스로프...가 먼저 떠오르네.(월X환X 때문이다)

405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5:07

>>391-394
"첨치게시판에 올라오는 테스트용/AA 관련 주제글은 경고 없이 삭제."
라고 하니까 테스트를 반드시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테스트판을 쓰지 않을까?
실제로 며칠 전부터 기존 테스트 스레는 그냥 두지만 새로 만들어지는 건 캔드민이 가차없이 지워버리더라...

406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5:21

이백이라는 고대달빠(아무말)

407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5:32

근데 이제보니 참치가 아니라 첨치얔ㅋㅋㅋㅋㅋ

408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6:00

>>405 ? 기존 참치게시판은 그런데 앵커판도 해당인가 그게?

409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6:23

>>407 한글자만 지우면 김첨지네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410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7:02

>>400 오 밝다

411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8:08

>>40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캔드민에게 보고하기전에 얼른 박제해버려 ! wwwwwww

412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39:45

>>408
아니. 근데 앵커판에서 테스트하는 건 거의 못 봐서...
뭔가 그 동안 다들 앵커판에서는 테스트를 하지 않고 참치게시판 가서 테스트를 하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거든.

413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0:50

>>411 스샷 찍어뒀엌ㅋㅋㅋㅋ

414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1:18

>>412 ? 참치게시판에서 한다고?... 나는 앵커판 test 어장들 이용했는데...

415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1:48

>>414 참치게시판이 조용하니까 거기에서 하는 참치들이 간혹 잇엇어.

416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2:53

>>405 테스트 어장의 구조정리 (아무말
>>406 형월이라면 이걸로 떡밥을 던질것같아.. 포리너 이태백


첨지게시판. ㅡ >츤데레게시판

417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3:41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질 못 해! - 김 첨지

418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4:02

앗- 스포일러해버렸다.

419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4:11

>>416 그리고 당연하다는듯이 tS 미소녀화(웃음)

420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6:03

첨지의 츤데레는 남자이기 때문에 가치 있지 않은가. ts여 물러가라-!
※ 남자 츤데레는 희귀하기 때문에 보호받아야합니다.

421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8:17

Wwwwwwwwww 이살람들이wwww

422 이름 없음 (812049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49:00

>>416-418 츤데레 게시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국내에서는 수능 준비하는 고딩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게 될 테니까 괜찮지 않을깤ㅋㅋㅋ

수능 하니까 생각나는데 난 문학 공부하면서 일부러 스포일러 찾아봤다...
근ㆍ현대 소설은 암울한 내용이 많다보니 그게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고...

423 이름 없음 (299408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0:35

문학을 문학으로 보고 감상하나 글덩이로 보고 해부하나의 치열한 다툼

424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1:42

빠르게 소설 혹은 심리학 책 추천부탁할 수 있을까

425 이름 없음 (299408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2:06

어느 쪽으로?

426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3:08

소설이라면 문학쪽? 혹은 달을 소재로 한다든지.
재밌다면 뭐라도 좋지만!

427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4:59

아 첨지가 아니라 포리너 이백 말한건데...

428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5:24

문시티던가 서양 쪽에 SF 스릴러 소설로
달의 빈민촌에서 벌어지는 범죄수사극 있는 걸로 기억

429 이름 없음 (6730852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5:52

그거랑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서양 코믹스 쪽에 달에서 늑대인간 vs 뱀파이어라는 쌈박한 작품도 있었다

...너무 참신했지 그거

430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6:14

으앙 ㅠ

뭐 중간에 뭘 집을지 생각났으니 일단 해결되었지만

431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59:31

429 아 그거 트와일얼릿이였던가. 한번 봐바야지. 문시티는 검색이 안되네ㅠ

432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1:01:14

트와이얼릿 재밌지.

433 이름 없음 (1605949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12:24

>>422 시대의 그늘이 서린 작품들은 굉장히 인상깊게 다가오니까말야
>>423 배경지식이 없을때는 의외로 책 몰입하는데 도움되더라

>>427 달이니까 진조관련이거나 .....벨버?
이문대에서 중국다룰때 가능성 있을수도

그리고 추천 감사감사!

434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1:18:31

>>433 재미있게 읽어-!

435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1:29:19

달 하니까 상징 기법 잘 쓰는 창작자 부럽다.
직접적으로 내면을 묘사하지 않고도 상징으로 은은하게 내심을 드러내는 거 취향이야.

436 이름 없음 (1576264E+7)

2018-02-01 (거의 끝나감) 21:32:00

나츠메 소세키의 '달이 아름답네요'가 떠오른다. 이게 사랑고백이던가?

437 이름 없음 (0553357E+5)

2018-02-02 (불탄다..!) 18:05:00

은근한 표현은 참 좋은데 어렵지.
표현을 생각하는 것도 그걸 살리는 방법도.

438 이름 없음 (9331985E+5)

2018-02-02 (불탄다..!) 18:17:33

어장에서 시적인 표현이 나오면 두근두근해.
특히 등장인물 간 대화가 시적인 표현으로 가득하다면 더욱 좋아.

439 이름 없음 (9331985E+5)

2018-02-02 (불탄다..!) 18:23:48

죽음을 맞이하는데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꿋꿋하게 받아들이는 강한 히로인 써보고 싶다.

440 이름 없음 (3946846E+5)

2018-02-02 (불탄다..!) 18:29:09

...사실 매체에선 죽는데 추태를 부리는 주인공/히로인 쪽이 더 드물지만

441 이름 없음 (3946846E+5)

2018-02-02 (불탄다..!) 18:30:05

매체를 보다보면 이놈들 물욕이 너무 희박해 + 죽음에 대한 공포도 희박해 + 고통에 대한 내성도 너무 높아

라는 느낌

442 이름 없음 (3946846E+5)

2018-02-02 (불탄다..!) 18:30:42

솔직히 그거 잘못하면 용감하고 욕심없게 보이는게 아니라

작가가 고통, 공포, 돈의 힘을 모른다는 인상을 주지만....

443 이름 없음 (1187987E+5)

2018-02-02 (불탄다..!) 18:30:59

일단 정신상태가 평범하질 않아

444 이름 없음 (3946846E+5)

2018-02-02 (불탄다..!) 18:31:18

왜 그 공포를 모르는게 용기가 아니라 이기는게 용기라잖아

그런데 매체에서 나오는 용기는 대부분이 전자같아

445 이름 없음 (3946846E+5)

2018-02-02 (불탄다..!) 18:31:58

돈에 휘둘리고 고통에 휘둘리고 죽음을 두려워하며서도 나아가는게 진짜 용기!는 너무 개인취향 듬뿍 넣었나...

446 이름 없음 (9331985E+5)

2018-02-02 (불탄다..!) 18:32:21

내가 쓰면 왠지 모르게 추태를 부리면서 죽는 히로인이 많아서 말이야.
내 자신부터가 죽어도 곱게 죽어주지 않겠다는 게 모토라 그런가.

447 이름 없음 (1187987E+5)

2018-02-02 (불탄다..!) 18:32:28

막장드라마에서 자주 보일지도

448 이름 없음 (9331985E+5)

2018-02-02 (불탄다..!) 18:33:53

죽는 장면이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는 히로인이 가끔 있어.
죽어서 영생을 사는 히로인들이.

449 이름 없음 (3946846E+5)

2018-02-02 (불탄다..!) 18:34:59

>>446 그렇군 확실히 작가에 따라서는 오히려 죽기 전에 추태부리지 않는 쪽이 드문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구나

450 이름 없음 (9331985E+5)

2018-02-02 (불탄다..!) 18:38:35

멋지게 사람들의 기억에 남으며 죽는 장면을 선망하지만 써보려하면 심정이 이해가 잘 안 된다.

451 이름 없음 (9331985E+5)

2018-02-02 (불탄다..!) 18:43:11

창작자는 자기가 상상하는 그 이상을 쓰기가 어렵다는 걸 항상 느껴.
여러 경험을 하고 다양한 책을 읽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는 걸 자각한다.

452 이름 없음 (3946846E+5)

2018-02-02 (불탄다..!) 18:44:44

>>451 좀 다른 이야기지만 확실히 사고의 확장이란건 좋지
내가 생각하지 못한 개념을 접하고 이해하면서 아 이런 쪾으로도 가능하구나하고 알게 될때 기분좋지

453 이름 없음 (9331985E+5)

2018-02-02 (불탄다..!) 18:47:02

사고의 확장이 일어나는 느낌이 들어도 그 때뿐이고, 그걸 자기 걸로 확실히 만드려면 관련 공부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았어.
다 날려먹었음-

454 이름 없음 (9331985E+5)

2018-02-02 (불탄다..!) 19:00:27

결론 : 좋은 책과 정보를 많이 접하자.

455 이름 없음 (2761745E+5)

2018-02-02 (불탄다..!) 20:08:15

일단 책 하나 잡고 주석달면거 노트정리하면 대강 감이 옴.
그 감이 머리보다는 손에 달려가는게 문제지만

456 이름 없음 (9331985E+5)

2018-02-02 (불탄다..!) 20:15:28

>>455 아, 그러네.
확실히 내 손가락은 내 머리보다 똑똑한 거 같다고 여길 때가 있어.

457 이름 없음 (1225079E+5)

2018-02-02 (불탄다..!) 21:52:39

란스 10 마스터 업 했군. 이 시리즈의 완결편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458 이름 없음 (4901218E+6)

2018-02-03 (파란날) 04:16:24

란스 시리즈도 슬슬 완결인가. 꽤나 긴 여정이었네.

459 이름 없음 (7723933E+5)

2018-02-03 (파란날) 04:43:38

마이너한 만화란...무엇일까...

460 이름 없음 (9642685E+5)

2018-02-03 (파란날) 04:48:06

스토리없는 뽕빨물은 기본적으로 마이너겠지

461 이름 없음 (7723933E+5)

2018-02-03 (파란날) 04:52:21

>>460기본적으로 aa가 없는 것들 말인가

462 이름 없음 (4901218E+6)

2018-02-03 (파란날) 05:00:24

마이너한 만화... 떠오르는 게 없네.

463 이름 없음 (7723933E+5)

2018-02-03 (파란날) 05:02:57

내 개인적으론 시구루이나 도로헤도로 같은 만화가 마이너하다고 생각하는데...따지고보면 딱히 마이너하진 않지

464 이름 없음 (4901218E+6)

2018-02-03 (파란날) 05:04:20

서브컬쳐 취미 가진 사람들은 워낙에 취향들이 천차만별이라서 다 커버가 되는 느낌이라...

465 이름 없음 (9642685E+5)

2018-02-03 (파란날) 05:05:39

플릿 플랩퍼즈는 마이너한 만화일까

466 이름 없음 (7723933E+5)

2018-02-03 (파란날) 05:06:44

응, 뭐.마이너하다고 해봤자 팬층이 두터운 작가는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니까

467 이름 없음 (9642685E+5)

2018-02-03 (파란날) 05:07:05

어쩌다 하이라이트장면 편집된것을 보게 되었는데 색감도 좋고 캐릭터도 취향직격이었어.
적당히 환상적인 내용들에 우울하던 마음이 치유되더라

468 이름 없음 (9642685E+5)

2018-02-03 (파란날) 05:08:13

469 이름 없음 (7723933E+5)

2018-02-03 (파란날) 05:08:24

>>465처음 들어보네, 라고나할까. 만화책이 아니네

470 이름 없음 (7723933E+5)

2018-02-03 (파란날) 05:10:21

>>468 아, 이 영상은 나도 본적있어

471 이름 없음 (4901218E+6)

2018-02-03 (파란날) 05:13:04

>>467 덕통사고를 당했구나. 참치에겐 흔한 일이지.

472 이름 없음 (9642685E+5)

2018-02-03 (파란날) 05:39:57

삶의 여운을 띄면 그것은 바로 '애' 와 "비" 이니.
사랑이 있어 삶에 슬픔이 오며, 슬픔이 있어 삶에 사랑이 오네.
한 마리에 새가 다른 한마리의 새의 삶을 찾아가는것처럼.
사랑과 슬픔은 한쌍이니. 삶에 있어 사랑과 슬픔이 없는 삶이 정작 삶이더냐.

- 비익련리비애련화-
『 BGM // https://youtu.be/EuSmZzLG1xI

473 이름 없음 (4901218E+6)

2018-02-03 (파란날) 05:47:43

>>472 좋은 문구다...(메모메모)

474 이름 없음 (9642685E+5)

2018-02-03 (파란날) 05:54:51

가끔 나오는 어장브금에 한국 드라마 OST도 선곡되면 좋을텐데

475 이름 없음 (9642685E+5)

2018-02-03 (파란날) 05:55:24

삶과 사랑이란 애증의 희비교차인거야..... (아무말

476 이름 없음 (4901218E+6)

2018-02-03 (파란날) 05:57:13

>>474 한국 드라마 OST 취향 참치 한 명이 언젠가 브금참치가 되어 그런 미래를 이뤄줄거라 믿고 있어!

477 이름 없음 (9642685E+5)

2018-02-03 (파란날) 06:31:35

추노 OST는 대강 다 꿰고 있고.
요새는 시그널쪽으로 계속 듣고 있는중.

OST를 들을떄마다 드라마에서 있던 뭉클한 장면, 전율이 돋던 씬들이 자꾸 떠올라 삶을 적절히 충만하게 만들지.
혹은 그냥 뇌내재생. 일하면서 속으로 흥얼거리면 지루한것도 대부분 날라가

478 이름 없음 (9642685E+5)

2018-02-03 (파란날) 06:37:12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수없는 기억들..
채워도 채워도 채워낼수 없는 그리움..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 신의 선물 14일 : 아파서(산들) -
『 OST // https://youtu.be/pcqfuR5Us7k

드라마의 내용을 알면 들을떄마다 뭉클해지던 노래.

479 이름 없음 (4901218E+6)

2018-02-03 (파란날) 06:40:41

정말 OST가 흘러나오는 장면은 정말 좋지.
음악이 분위기를 만드니까 더 몰입돼.

480 이름 없음 (4901218E+6)

2018-02-03 (파란날) 06:42:29

>>477 확실히 OST는 들으면 그 장면이 연상되어서 떠오르지.
한 번 더 드라마를 다시 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거 같아.

481 이름 없음 (7768486E+5)

2018-02-03 (파란날) 13:19:32

메모메모... 기록기록....

482 이름 없음 (1592701E+5)

2018-02-03 (파란날) 13:50:36

광신도는 쓰기 쉬운데 경건한 신앙심을 가진 신자는 쓰기가 힘들다.

483 이름 없음 (5535524E+6)

2018-02-03 (파란날) 13:58:44

한국드라마 OST, 특히 전통악기의 사용이나 창법이 들어간 사극류의 OST가
AA물에서 브금으로 쓰기가 힘든 이유 중 하나는

보이는건 일본색인데 들리는건 한국색이라 거기서 괴리가 생기는 것도 있음.

484 이름 없음 (5535524E+6)

2018-02-03 (파란날) 14:01:56

>>482 광신도는 그 또라이 같은(...) 특징을 잡기가 쉬운반면, 경건한 신도의 경우는 그냥 '좋은 사람'의 범주에 들기 때문에 그런 것.

485 이름 없음 (5703572E+5)

2018-02-03 (파란날) 14:07:11

그거랑 바보는 묘사하기 쉽지만 천재는 묘사하기 어려운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안좋은 쪽으로)머리 이상한 사람은 쉽게 떠오르지만
좋은 사람, 그것도 그냥 아 좋네 수준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 사람이 진짜 선인이란게 팍팍 흘러넘치는 장면을 떠올리기란 힘드니깐

486 이름 없음 (5703572E+5)

2018-02-03 (파란날) 14:07:55

쉽게 말해 누가 바보짓하는 장면 쓰는거랑

천재가 "진짜" 똑똑해보이는 장면(천재 코스프레한 바보 사이의 정상인 말고) 쓰는거랑 수준의 난이도 차이 아닐까...

487 이름 없음 (5703572E+5)

2018-02-03 (파란날) 14:08:27

물론 악당도 아 진짜 이놈은 상상도 못한 레벨의 악당이다 싶은 애들은 쓰기 어렵지만
그냥 진상손놈같은 타입은 쓰기 쉽지...

488 이름 없음 (1592701E+5)

2018-02-03 (파란날) 14:11:43

>>483 사실 첫 시도가 힘들지. 자꾸 들으면 당연하게 생각될지도.
나중에 어장 파면 내 어장 브금은 사극으로 넣어볼까.

489 이름 없음 (6876861E+5)

2018-02-03 (파란날) 14:13:42

화이트데이 어장에 미궁 틀어두기?

490 이름 없음 (3890071E+5)

2018-02-03 (파란날) 14:15:14

>>488 만약 임진왜란 어장을 파고 거기에 불멸의 이순신이나 명량 OST를 쓴다면 나쁘지 않겠지.

491 이름 없음 (3890071E+5)

2018-02-03 (파란날) 14:15:58

생각해보니 장르적 문제가 더 컷군.

492 이름 없음 (1592701E+5)

2018-02-03 (파란날) 14:32:14

그렇네. 장르적 문제가 크네.

493 이름 없음 (1300603E+5)

2018-02-03 (파란날) 16:44:50

대강 성격있는 비쥬얼노벨로 보자면 크게 문제는 없을지도

494 이름 없음 (1300603E+5)

2018-02-03 (파란날) 16:46:01

그리고 사극일지언정 범용성있게 쓸만한 브금정도는 적당히 있는법이니까

495 이름 없음 (9536246E+5)

2018-02-03 (파란날) 23:14:05

X선비거리던 그 사람 또 X선비 이러면서 출몰했네 에효... 진짜 일베하다가 왔나...

496 이름 없음 (4171664E+5)

2018-02-04 (내일 월요일) 00:01:59

>>495
있는거냐 그런 사람.....
대체 이런 핵마이너 사이트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 거야....

497 이름 없음 (7170085E+5)

2018-02-04 (내일 월요일) 01:01:09

타입문넷 AA 게시판 구조가 싹 바뀌었다......

498 이름 없음 (5578891E+5)

2018-02-04 (내일 월요일) 01:03:44

이제 그나마 좀 빨라지려나?

499 이름 없음 (7170085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8:34:12

아직 내용 검색하면 느린 듯

500 이름 없음 (7170085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8: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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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_    ': /: .  ./. ' . .  _ -=ニ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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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ニ=─                                   ̄二ニ=─ ` `                      、



던만추의 아이즈는 공격 모션에 이펙트 합성되어 있어서 박력이 있단 말이야.
다른 AA 공격 컷에는 동작만 있고 이펙트가 없는 게 많으니....
모션에 맞는 이펙트를 따로 합성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사람에겐 이펙트까지 포함된 공격 모션이 귀중하다.

501 이름 없음 (4764308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9:53:13

좋은 정보네

502 이름 없음 (751246E+63)

2018-02-06 (FIRE!) 04:02:50

이번 달 AA 통합판 신청 마ㅡ감
이번에도 아주르 레인이 안 올라갔다....

503 이름 없음 (9271905E+6)

2018-02-08 (거의 끝나감) 22:32:31

정말 개인적인 뒷북 의견이지만
스레더즈 앵커판의 스레들이 건너오지 않은 게 안타깝다
그 쪽은 전부 텍스트 위주였긴 한데 괜찮은 스레들도 꽤 있었으니까...

504 이름 없음 (7173174E+6)

2018-02-08 (거의 끝나감) 22:48:37

거긴 대강 눈팅만 했었는데 분위기 다르지않아?

505 이름 없음 (9271905E+6)

2018-02-08 (거의 끝나감) 22:56:30

>>504
다르지. 다르니까 안 건너왔겠지.... 거기가 AA지원 되던 기간 보다 안된 기간이 더 길다보니 여기보다는 좀 더 텍스트 위주의 스레가 우세였으니깐. 화력도 훨씬 적었고...사이트 전체적으로 보자면 오덕후 아닌 일반인도 의외로 좀 있는 편이었으니깐.
그렇지만 그런 분위기 차이와는 별개로, 거기에 있던 스레들 중에 필력도 좋고 여기와는 달리 다른 애니나 게임을 거의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스레들이 있었는데, 그 스레들이 증발한 게 안타깝다...

506 이름 없음 (7173174E+6)

2018-02-08 (거의 끝나감) 23:05:03

AA에 연연하지않는 연재물들... 레스게임들 몇몇은 제대로 흥해서 아예 작품으로 냈다고도 했던데. 이건 타 사이트 애기지만.

507 이름 없음 (9271905E+6)

2018-02-08 (거의 끝나감) 23:13:42

>>506
스레더즈 앵커판 같은 경우, AA뿐만 아니라 남성향 오덕 문화에도 크게 연연하지 않는 연재물들 위주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

일단은 나도 오덕이긴 한데, 남성향 분위기가 너무 강한 스레에서는 왠지 조금 겉도는 듯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

508 이름 없음 (9271905E+6)

2018-02-08 (거의 끝나감) 23:16:54

남성향 오덕 문화 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난 구 옆동네 앵커판에서 '럭키스케베'란 말을 처음으로 접했다....
그 당시 구 옆동네의 다른 판에서 그런 단어 쓰는 거 거의 못 봤으니까...

509 이름 없음 (7173174E+6)

2018-02-08 (거의 끝나감) 23:23:07

조밀조밀한 맛은 남성향에서 찾기 힘들지... 조금 편견같지만.

그리고 나도 여기서 처음 알게된 오덕문화나 작품들 굉장히 많아. 유카리대위라든지 미쿠 이후의 보컬로이드라든지.
티비플도 아예 모르고 살았는데....

510 이름 없음 (6510027E+6)

2018-02-10 (파란날) 03:58:52

        _,_     
      /    ヽ    
     /      |  
     |       |  
     |       |   
     |       |   
    _ノ        ヽ_、_,,  
  /´`”\       /’j   ヽ 
 { ,ノ’ i| \____/´ ,-,,.;;l   
 ’、 ヾ ,`”-‐‐”'” ̄_{ ,ノi,、;;;ノ  
  ヽ、,  ,.- ,.,’/`”`,,_ ,,/
   `”ゞ-‐'” `’ヽ、,,、,、,,r’  
     ,ノ  ヾ  ,, ””;l      
    ./        ;ヽ      
   .l  ヽ,,   ,/   ;;;l  



...누구야 이거 만든 녀석!

511 이름 없음 (6510027E+6)

2018-02-10 (파란날) 03:59:12

벌써 AA화까지 되다니 공포다...

...이제 유교드래곤만 합류하면 되는건가

512 이름 없음 (4848443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9:32:39

모르겟소요의 여체화 AA도 올라오다니

513 이름 없음 (8138251E+6)

2018-02-12 (모두 수고..) 22:50:06

왜 난 다른 데서는 안 그러는데 앵커판에서만 맨날 지각할까...
으 요즘 신경쓸 게 너무 많아서 그런가?ㅠㅠ

514 이름 없음 (2287789E+6)

2018-02-12 (모두 수고..) 23:09:08

모루겟소요 여체화 AA까지 올라가다니 진짜 공폰데 그거

515 이름 없음 (0031168E+6)

2018-02-12 (모두 수고..) 23:19:24

하루 이틀 제대로 참여한 뒤에는 현타가 오더라.....
글자만 자꾸 보려니까 눈이 침침해지는데 10시간 연재하는 어장주들은 도덕책.....

516 이름 없음 (0031168E+6)

2018-02-12 (모두 수고..) 23:19:36

>>514 히익

517 이름 없음 (2465196E+5)

2018-02-16 (불탄다..!) 13:17:00

새해 복은 모두 내가 받아가겠다.

518 이름 없음 (4492705E+5)

2018-02-16 (불탄다..!) 13:28:58

총알맨 성전환이면 총알우먼인가?

519 이름 없음 (5464981E+5)

2018-02-16 (불탄다..!) 16:32:12

설복 루팡빌런이라니 이건 또 신선한데

520 이름 없음 (5464981E+5)

2018-02-16 (불탄다..!) 16:32:41

아무렴어떠랴 쏟아져라 설복설복 !

521 이름 없음 (3577659E+6)

2018-02-17 (파란날) 22:44:50

그런가

522 이름 없음 (9946403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8:30:52

연휴가 끝나가니 받아간 새해 복은 모두 돌려주겠다.

523 이름 없음 (0062492E+6)

2018-02-18 (내일 월요일) 18:33:46

>>522>>517이야?
그걸 또 기억하고 있었구낰ㅋㅋㅋㅋ

524 이름 없음 (2294448E+6)

2018-02-19 (모두 수고..) 16:58:55

아직 AAMZ Viewr는 갱신되지 않았지만 AA 통합 파일 갱신되었다.
다음 AA 등록 마감은 3월 5일까지.

525 이름 없음 (7868154E+6)

2018-02-19 (모두 수고..) 17:13:08

>>524 오. 감사.

526 이름 없음 (2294448E+6)

2018-02-19 (모두 수고..) 20:31:53

AAMZ Viewr 갱신됨

527 이름 없음 (198638E+58)

2018-02-20 (FIRE!) 18:22:42

모 유명 야동 사이트의 집계에 따르면 여성들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장르가 레즈물이라던데,
이건 야동을 보는 여자들한테만 국한된 이야기인가?아니면 여자들은 레즈물에 전부 관심이 있는건가?

528 이름 없음 (984233E+58)

2018-02-20 (FIRE!) 18:22:42

이야 어제부터 빙상연맹 잘타오른다

529 이름 없음 (7528524E+6)

2018-02-21 (水) 00:06:17

빙산연맹 닉값이야 하루이틀 일도 아니었지만 이번엔 조용히 못 끝날 것 같은데.
정도를 모른다니까 정말

530 이름 없음 (7261858E+6)

2018-02-21 (水) 13:13:37

>>527 잘은 모르겠지만 그쪽도 남성향과 여성향이 갈린다고 들은 적 있다...

531 이름 없음 (6568932E+6)

2018-02-21 (水) 13:26:12

여성향과 남성향은 그림체부터 달라. 순정만화풍과 모에풍을 비교해보자.

532 이름 없음 (5305712E+5)

2018-02-21 (水) 14:09:46

순정만화뿡과 모에뿡이라고 읽으니 묘한 기분이군

533 이름 없음 (184790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0:18

묘하지

534 이름 없음 (2257554E+5)

2018-02-23 (불탄다..!) 01:10:24

란스 10 발매일

535 이름 없음 (6085993E+6)

2018-02-23 (불탄다..!) 15:40:16

호오호오

536 이름 없음 (6085993E+6)

2018-02-23 (불탄다..!) 15:40:53

겨울추위가 다 물러가기전에 어장교체는 이뤄질 것인가...

537 이름 없음 (8291662E+6)

2018-02-24 (파란날) 22:26:36

란스 10이라

538 이름 없음 (469551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4:53:06

여성향/남성향은 그림체도 스토리도 감성도 좀 다른 방향이지
개중에서도 재밌는 건 누가 읽어도 재밌지만서도

539 이름 없음 (5640795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1:15:32

건물이 흔들리는것같은데 착각이겠지

540 이름 없음 (689022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1:27:48

여자들이 남자보다 동성애에 관심있다고 해야하나 장벽이 낮은건 맞는것같다
어릴때도 여자애들끼리 맨날 친구라면서 손잡고 다니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맨날 붙어다니면 아무래도....

541 이름 없음 (5640795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1:37:21

결국 계절이 다 지나기전에 교체되는 일은 없었네.
인리소각으로 지워진 레스도 꽤 되지만.

542 이름 없음 (3719843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5:02:08

백합끼 없는 여주인공물을 보고싶다... 여긴 백합이 많아서 찾기 힘드네

543 이름 없음 (5185338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9:38:19

>>542 참치들의 성별이 티나서?

그런데 확실히 히로인이 여자인 경우는 많아도(남자 주인공이든 여자주인공이든)
남자 대상으로 공략하는 어장은 확실히 못본거 같다

544 이름 없음 (378051E+57)

2018-03-02 (불탄다..!) 00:58:04

수요가 적기 때문이지...
참치가 없으면 진행을 할 수 없는걸(절실)

545 이름 없음 (730356E+68)

2018-03-07 (水) 21:50:04

으음 그런데 이건 진짜 질문인데 자연스레 자기가 넣고 싶은 AA를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546 이름 없음 (730356E+68)

2018-03-07 (水) 21:51:26

참치들에게 AA를 신청받으면 참여율은 높아지지만 쓰고 싶은 AA 쓰기가 어렵다

자기가 쓰고 싶은 AA를 쓰면 참치들이 참여할지 의문이다...

547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26:23

배역이 어울린다면야 문제없겠지

548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27:17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잠깐 참여력에 부스터를 달아줄지언정
결국 끝까지 달리게하는건 필력. 스토리텔링의 힘이니까.

549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29:04

캐릭터가 그만큼 참치에게,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550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30:23

이제 무명잡담판은 영영 부활할 것 같지 않다는게 슬프네
여타 잡담판이 너머 많아졌어.

551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31:45

....생각해보면 여기야말로 진정 온갖 난장을 칠 수 있는 공간아닐까? 하도 이곳저곳에서 금지된 것들을 막 풀어버리기 딱 좋은 곳이잖아

552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33:10

위험한 물건들의 명칭들은 복자처리조차 하지말아야 하는듯.
안내서 얼터나 돼지고기가 터진건 그게 결정적인듯하고

553 이름 없음 (4750621E+6)

2018-03-09 (불탄다..!) 15:33:49

>>551 그래서 안 오는것도 없잖아 있을걸. 나만해도 가끔 오면 친목 소재로 얘기 나오니까 기분 잡쳐서 안 오는것도 있고.

554 이름 없음 (8469174E+6)

2018-03-09 (불탄다..!) 15:39:24

친목소재라니 그나마 여기는 나메 없으니깐 그런 소재에서 (참치어장 중에서) 안전하다 생각했는데 으음

555 이름 없음 (8469174E+6)

2018-03-09 (불탄다..!) 15:41:32

아무래도 서로 나메로 알아볼 수 있냐 아니냐가 크니깐


뭐 그래도 알 사람들은 다 알지만

556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41:59

애초 거기서 나온 작품은 복자처리되었을지언정
관련처에서 키워드 조금따서 검색하면 금방 알 수 있었으니
접근성의 문제가 생각보다 컷어

557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43:40

사이트가 더 컷었으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아니지
스레딕이나 스레더즈나 익명임에도 결국 너 누구누구지?
같은 애기는 계속 나왔던것같다

558 이름 없음 (7564132E+6)

2018-03-09 (불탄다..!) 15:46:29

규모가 한 50배 정도 더 커지면 또 모르지

559 이름 없음 (4750621E+6)

2018-03-09 (불탄다..!) 15:47:44

>>554 그런 뜻이 아니라 친목 소재 나오면 불판이 활활 터지니까.
니들끼리 물고 빠는 거 기분 ㅈ같다 vs 조금만 친해도 친목이라 ㅈㄹ하는 거 ㅈ같다.
이걸로 싸우는 거 보고 있으면 기분 더러워서 안 오다 보니 여긴 안 오게 되더라.

560 이름 없음 (4750621E+6)

2018-03-09 (불탄다..!) 15:49:21

그런데 진짜 대놓고 싸우기에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듯 싶기도 하다. >>551 참치 말처럼 뭐든 나오고.

561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50:51

뭐 다른데서는 하기 힘든 애기니까 여기서 터지는거겠지.
은근슬쩍 나올법도 하지않나싶긴해.

562 이름 없음 (4750621E+6)

2018-03-09 (불탄다..!) 15:52:19

따악히 저 주제들에 관해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할 생각은 업으요.
그냥 그렇게 불판 터지고 서로 물어 뜯는 걸 보고 있자면 기분이 불쾌해서 안 오더라 하는 거지.

563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53:34

나메같은거에 누적된 일에 상관없이 그냥 순수하게 의견쓰고
하루 있던일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않고 토로해보고 덤으로
앵커판내 화제도 이것저것 애기하는 그런 분위기가 좋다

564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55:28

사람들 눈치보고싶지않아. 신경쓰고싶지않아.
그냥 모두 평등한 참치들입장에서 잡썰이나 아무말놓고싶을뿐이야.

565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5:56:50

뭐 불판은 불판대로 팝콘튀기는 맛이 있지만

566 이름 없음 (5326104E+5)

2018-03-09 (불탄다..!) 16:04:30

>>560 금지된게 싸움을 뜻하고 애기한 건 아니였지만.
15-19금에 아슬아슬걸친 소재들있잖아.

567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6:37:52

>>562 그 느낌 알지...
그 주제에 대한 자기 의견이 어떻든지 간에 그 주제로 불판 터지는 것 자체가 싫은 거....

568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39:19

서로 눈에 뵈이는게 없이 막 감정적인 말을 쏟아내니까.

우리 사람들의 감정을 쓸떄없는 일에 소모하지 맙시다 (공익광고

569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41:41

사실 싸우게 된 일들의 태반은 그리 크게 싸울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게 대부분이지 않나 싶으요.....
정말 자기 삶에 영향끼치고 사생결단할 일이 아니라면 그냥 무야무야 넘어가줍시다...

애초 싸움이란 손바닥이 서로 맞아야 벌어지는거고

570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42:17

...그런데 무야무야란 표현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지..?

571 이름 없음 (8901589E+6)

2018-03-09 (불탄다..!) 16:42:56

어...우야무야를 잘못 쓴 표현이 아닐까

572 이름 없음 (8901589E+6)

2018-03-09 (불탄다..!) 16:43:45

아니다 검색해보니 유야무야라고 표현하네 표준 기준으론

573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6:45:35

누가 19금 소리를 내었는가. (궁예톤

넝담ㅎ
뭐 참치게시판에서 15금까지는 예삿일 아닌가. 에로게 캐릭터 AA도 종종 쓰이고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그런 데 지나치게 신경쓰면 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거 지뢰급으로 싫어하는 어장주가 있는건가.

574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45:37

>>571 오, 그런가보네......라기보다 이거 북한 사투리...?!?!?!!
도대체 이런 표현은 어떻게 찾은거지 wwwwww

575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47:56

아 표준어가 따로 있었군. 이건 아는 표현이네, 응.
사실 무야무야로 알고 검색했을떄 왠 무야무야병(소아중풍)이 튀어나왔을떈 식겁했어


>>573 여기 마구니가 있다 ! (착란)

576 이름 없음 (4470511E+6)

2018-03-09 (불탄다..!) 16:48:14

>>567 내가 그래서 콜로세움 터지는게 싫어
어떤 문제에 대해 확실한 의견이 있다는 게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 싸워야 할 이유가 되지는 않잖아

싸우는 거 말고도 익명잡담판만이 가진 특성은 있을 텐데 말이지

나메 달고 인사하고 돌아가면서 화제 꺼내고 그런 분위기보다 한두 마디씩 툭툭 가볍게 잡담하는 분위기가 좋은 나같은 사람도 있을 터

577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49:15

뭐만 하면 에로..라기보다 변태적인 앵커 및 레스를 남기는 참치들이 있어서 그걸 처리하기 곤란한 어장주들이 있긴 했지.

578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50:20

>>576 응, 그거지. 톡톡 가볍게 화제만 서로 떠드는 분위기. 딱 그정도가 좋더라.

579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51:21

목욕씬내지 욕탕에 들어있는 씬은 19금일까 아닐까

580 이름 없음 (4470511E+6)

2018-03-09 (불탄다..!) 16:52:49

확실히 NG인 씬은 노골적인 관계나 그걸 연상시키는 묘사라고 생각해ㅡ
사실 그 정도만 아니면 태클걸 참치도 없고 굳이 자진해서 상어아가미에 들어가는 어장주도 없으니

581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6:53:53

>>576 >>578 그런 거 좋지.
멀쩡할 때의 구 옆동네가 대체로 그런 분위기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

옛날 이야기 조금 해볼까.
그냥 생각나서 해보는 이야기지만, 구 옆동네 앵커판 이외의 다른 판 이용자들은 www 질색했다는 거, 알고 있어?
예에전 구 옆동네 초창기에 2ch 짝퉁이라고 비웃음을 많이 들어서 그렇다카더라.

582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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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l:::::::::::::::l     l::i              l
              ______l:::::::::l_::::::::::l     l:」            l

딱 이정도 선에서 살살 잘 풀어내주기만 하면 매우 좋다고 생각되는데말야.
 

583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55:04

>>581 사실 덕질을 기반으로 삼는 커뮤니티에선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말야.
도리어 한본어를 적극 권장하던 곳도 있었지 (아련)

584 이름 없음 (4470511E+6)

2018-03-09 (불탄다..!) 16:55:07

에로가 문제가 됐던 건 보통 모든 사람들이 에로를 원하지는 않는 상황에서 자꾸 이야기가 나올 때였지이
다른 사람들은 스토리를 진행하고 싶은데 자꾸 에로 방향의 앵커가 나오거나 화제가 좀 하드한 취향의 이야기로 폭주하거나
대개는 한번 지적이 나오면 얼추 자정작용이 이뤄졌던 것 같지만

585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56:17

https://youtu.be/vio4ZIgTKNA

아무 생각없이 유튜브를 흐르는대로 켜놓고 있더니 뭔가 신경쓰이는 곡이 튀어나왔다.
이거 원전이 어딘지 아는 참치 있어? 마지막 부분이 인상깊어

586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6:57:13

>>583
그건 그렇지. 여기도 그런 편이고...
다만 구 옆동네의 경우는 사이트의 정체성 문제가 얽혀있어서 그랬던 게 아닌가 싶어.

>>580 >>584 그건 그렇지이

587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6:58:07

>>581 스레딕을 엄청 과거에 했다가 발길이 끊어졌던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말야....
다만 역시 ㅋㅋㅋㅋㅋ는 너무 억양이 강한 감이 있어서 여기서 쓰기는 조금 망설여지더라

588 이름 없음 (4470511E+6)

2018-03-09 (불탄다..!) 16:59:31

ㅋ은 약간 마법의 문자야
희노애락+a가 모두 표현된다구

개인적으로는 원래 그대로의 의미로서 쓰이는 것만 보고 싶지만

589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7:00:06

여기에 프리파라 하는 참치가 있을까?

동생이 프리파라를 시작했더라고.
마침 실친들 중에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신나게 우정티켓 교환했다는 것 같다
신기방기하더라

하긴 나 초중고딩 땐 이런 거 없었지... (9X년생)

590 이름 없음 (4470511E+6)

2018-03-09 (불탄다..!) 17:02:10

프리파라~~ 그곳은~~ 소녀들의 파라다이스~~
요즘 초등학생들 하는 애들 꽤 보이던데
뭐 이 정도면 꽤 건전한 컨텐츠 아닐까나

591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02:31

여기 표준은 굉장히 부드러운 감도 있고. 말투를 막나가는 느낌으로 하는건 자꾸 걸려서 결국 안하게 되지.
어릴적에 자주 쓰던 말투를 쓰게 되는터라 정신무장이 풀리게 되는건 좀 매우 곤란하지만 (쓴웃음)

>>584 그럴때 어장주가 끊어주는게 중요하다고 봐. [※이하 앵커에 에로는 금지.]를 넣어주면 바로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니까.
가이드라인이란 실로 매우 중요.


592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7:02:33

>>587-588
아 그런 거였나...
나는 그 정반대로 인식하고 있었는데....흐음 내가 일본물 덜 먹어서 그런가.

593 이름 없음 (7564132E+6)

2018-03-09 (불탄다..!) 17:04:11

각자 다 다르니까

594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04:22

......스마트폰을 제대한 이후에나 장만하게 된 사람으로서는 정말 세상 너무 많이 바뀌었다싶더군 (먼산)

595 이름 없음 (4470511E+6)

2018-03-09 (불탄다..!) 17:07:05

제일 중요한 건 어장주의 가이드라인 <이거 인정
참여해 주는 참치들 고맙다고 이것저것 다 들어주려 하면 어장 전체가 기우뚱해서 참치도 어장주도 힘들어질 수 있어
말 못하고 끙끙대다가 참치들끼리 말다툼이라도 하면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마음 여린 어장주들이 많아서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캡틴이 가이드라인 제시해 주는 건 정말 중요해!!
참치들도 그 가이드 잘 따라 줘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거구

596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7:08:12

>>590
건전하지.
참고로 그 아이는 고딩이다...음 여고생이니 무난한가?
이쯤되면 약간 연령대를 뛰어넘는 매력이 있는 것 같기도..

>>591
가이드라인이란 실로 매우 중요2222.

597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10:05

플룻을 길게 끌지 말고 짧게 여러 차례 끊어서 해주면 매우 좋아.
전개를 따라가다 지쳐서 쓰러질 염려도 적어지고 매번 연재시간마다 기승전결을 맛볼수 있으니 충족감도 커지지.
괜히 긴 호흡잡으려했다가 초반부도 잘 넘어가지못하고 좌초하는 어장이 많아서 안타까워

598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7:11:11

>>594 많이 바뀌었지...나도 또래들에 비하면 스마트폰 늦게 장만한 편이고.
상당히 구형 기종으로 입문했지만 당시에는 그것마저 신세계였어.

>>595 이것도 맞는 말...나도 그런 사례 꽤 봤어.

599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13:38

유카리어장은 항상 기승전결이 다이스값으로 금방금방 해결되니까 길게 기다리지않고도 스토리라인을 충분히 맛볼 수 있다는점에서 매우 각광받는다고 본다.

전개묘사를 한다고 소비되는 시간을 훌쩍 스킵하고 결과를 바로바로 보여주며 '그래서 다음은?'을 자꾸 풀어나가는 매력.

그야말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최적의 어장이 아닐까싶어.

600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7:14:41

>>597
이것도 맞는 말 같다...길어지면 지쳐 쓰러지는 건 둘째쳐도 참치들이 까먹어. (끄덕끄덕
꼭 스토리가 아니어도, 초기에 얻었는데 안 쓰고 인벤토리에 계속 짱박혀있는 아이템이라든가, 그런 것도 잊혀지기 쉬운 편이고.

601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16:39

>>600 쌓이는 데이터에 폭발사산 ☆ ★ 참치는 물론 어장주도 까딱하면 터지기 일 수니까 (쓴웃음)

602 이름 없음 (4470511E+6)

2018-03-09 (불탄다..!) 17:16:40

나는 유카리 어장같은 스타일보다는 진득한 묘사나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런 폼 유지하면서 계속 활동하는 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
순발력도 그렇고 의욕도 그렇고

603 이름 없음 (8901589E+6)

2018-03-09 (불탄다..!) 17:17:53

아이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도 그런 식으로 맥거핀화될까봐 아예 데이터 자체를 안 굴려

소지금 정도는 수치화하긴 하는데, 이것도 돈이 이만큼 있다는 자기만족용이라고
미리 못 박아놓고. 결국 스토리 어장이라 스토리와 캐릭터로 승부볼 수
밖에 없는데 이게 부담이 좀 크더라고

604 이름 없음 (6040138E+6)

2018-03-09 (불탄다..!) 17:17:55

익명잡담판이 건전하게 모닥불처럼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되게 좋군요

605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18:22

>>602 동감. 일정 퀄리티를 쭉 유지하면서 바쁜 생활와중에도 계속 연재해준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안느껴진단말야.

도마도마 충성충성충성

606 이름 없음 (8901589E+6)

2018-03-09 (불탄다..!) 17:19:09

나도 유카리처럼 다이스로 팍팍 넘기면서 해보고 싶었는데
배경 지식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흥미로운 전개를 바로바로
떠올리는 순발력이 없어서 그런지 잘 못 하겠더라고

607 이름 없음 (4470511E+6)

2018-03-09 (불탄다..!) 17:20:01

그런 의미에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한동안 안 보이고 있지만 돌아오는 게 기다려지는 어장이나 사람은 혹시 있나
나는 몇 갠가 있는데

608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7:20:14

>>599
유카리 어장은 잘 안 봤지만, 그렇구나...

드래곤빌리지가 어린이들에게 흥하는 이유와 비슷한가.
드빌2는 안 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1은 전투가 죄다 자동전투니까 웬만하면 금방금방 끝난단 말이지...

609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20:15

얼마간의 데이터는 어쩔 수 없지. 다만 그것도 오래 지나면 전부 부채가 되어 나중에 훅 날라오곤 하지만.
그러니 모두 위키를 써라 (광고

610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21:32

>>607 바람둥이 ! ! 야루오의 여신전생어장보고싶은데 계속 오지 않아서 슬퍼 ㅠㅠㅠㅠ
....진짜 위키를 제물로 바쳐야 소환될련지

611 이름 없음 (4470511E+6)

2018-03-09 (불탄다..!) 17:21:48

어장에 영향을 주는 데이터와 테이스트적 데이터를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지
관리해야 할 게 너무 많으면 폭발사산하지만 너무 적으면 굴러가는 게 힘들구

612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7:23:09

>>602
뭐가 됐든 근성과 끈기가 있는 건 참 대단한 것 같음 ㅇㅇ

613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25:51

여신전생 세계관에 입문하게된 계기가 바람둥이 어장주, 그리고 젤나나어장주였지...
한 쪽은 완결냈지만 바람둥이의 로우루트 어장은 아직 한참 남았는데 끊어진지라 너무 안타까워....

614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26:27

데이터관리할떄 역시 액셀을 자주 사용하려나?

615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26:42

엑셀

616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7:27:16

>>607
난 한동안 공백기가 좀 있어서 그다지...
아 하나 있긴 있네.
인리소각으로 날아간 야라나이오가 주인공이고 메어리가 동료인 백물어 소재 스레가 있었는데 그거 끝까지 복구 안 됐더라고....
나도 최근에 기록 날려서 못 찾았고...

617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28:34

흰무인가 수염인가 하는 그 어장주의 작품이었나.... 게티아 당신은 도덕책....

618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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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매니악한 취향을 강요하지않으면서 적절히 줄타기 잘하는 어장을 보고싶어 !
갑자기 생각났으니 투알 어장을 보러 가봐야겠당

619 이름 없음 (0628806E+6)

2018-03-09 (불탄다..!) 17:30:59

>>617 아 맞아맞아 그 사람. 흰 무 캡틴!

620 이름 없음 (4470511E+6)

2018-03-09 (불탄다..!) 17:32:01

꼭두각시 서커스 애니메이션화

......지금?!

621 이름 없음 (8901589E+6)

2018-03-09 (불탄다..!) 17:34:16

근성과 끈기라면 나도 자신은 있지만 작품성은 그아앗

622 이름 없음 (2849966E+6)

2018-03-09 (불탄다..!) 17:42:43

난 그래서 이세리 어장주같은 타입은 이야기를 뽑기보다 억지로 웃기려는거같아서 별로야

623 이름 없음 (5833932E+6)

2018-03-09 (불탄다..!) 17:43:45

취향은 저마다 다르지만 누가 좋다라는 이야기라면 몰라도 누구 타입이 별로다라는 이야기는 없기!!
남을 생각하는 참치가 되자

624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44:39

개그코드라는건 생각보다 취향 심하게 타니까....
옜날엔 재밌게 봤던게 이제는 심드렁해지더라. 너무 웃긴다에 매몰된게 아닐까싶고

625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45:26

글쎄,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해야하지않을까?
면전에서 욕하는것도 아니라면.

626 이름 없음 (1925129E+5)

2018-03-09 (불탄다..!) 17:47:10

>>585 단탈리안의 서가 애니판 엔딩곡.

627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49:29

비판조차 못하게 막는 분위기는 그야말로 썩어가는 커뮤니티의 단상이라 볼 수 있겠지.
그 흔히 말하는 트위터의 문제점이라든지.

628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52:05

다만 가장 무난하고 완곡한, 최선의 방법은 단순히 불만만 늘어놓고 끝내는게 아니라 명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의견을, 자기가 전하고 싶은 사람이 고민하고 있을때 알려주는것이겠지만.

629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53:32

딱히 감정대립을 이루지않아도 해결방법은 있다.
싸움이 능사는 아니다. 단지 좀 더 자극적이고 흥미와 승리감을 가져오는 부차적인 이득이 있겠지만.

630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7:54:25

>>626 단탈리온의 서가군. 알려줘서 고마워 !

631 이름 없음 (556971E+62)

2018-03-09 (불탄다..!) 17:54:53

진지하게 비판해보자면 카오스컨셉이니해서 처음엔 웃기는데 기승전결도 깔끔하지않고 단편어장들도 카오스란거 원컨셉이야. 슬슬 카오스말고도 뭔가 뽑아내지않으면 카오스란 컨셉어장주론 남을수있어도 좋은어장주론 남을수없어

632 이름 없음 (7564132E+6)

2018-03-09 (불탄다..!) 18:00:11

아예 여기 말고 확실히 볼 쪽에 적어두는건 어때?

633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8:00:41

>>631 심히 동감. 기승전결이 매끄럽지 않고 대신 카오스라는 분위기로 어떻게든 끌고가서 떄려박는 경향이 짙다.
그리고 사실 적당히 카오스적인 앵커들로 무리없이 스토리를 소화하는 어장주도 있어서 그 부분이 대비되더군.
에이레네 어장주의 앵커방식도 꽤나 카오스한데 카오스로는 잘 안불려진단말야. 뭐 개그가 메인은 아니지만.

634 이름 없음 (556971E+62)

2018-03-09 (불탄다..!) 18:00:46

볼이뭐야?

635 이름 없음 (7564132E+6)

2018-03-09 (불탄다..!) 18:01:25

>>634 확실히 볼 수 있는 쪽에

636 이름 없음 (556971E+62)

2018-03-09 (불탄다..!) 18:02:32

여기에 적어뒀으니 괜찮겠지. 적어도 또 적으러 갈정도로 수고하고싶지않아.

637 이름 없음 (1628667E+5)

2018-03-09 (불탄다..!) 18:03:26

뭐 분명 여기에 이런저런 글이 있었다카더라하면서 다른데서 올려주겠지.

638 이름 없음 (7050455E+5)

2018-03-09 (불탄다..!) 19:24:18

그렇군요. 비판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고있던 한계를 그대로 지적해주셨군요.

하지만 다음에는 수고로우셔도 별빛에 잠기는 밤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라는 목적도 포함한 잡담판이니...

639 이름 없음 (0841319E+6)

2018-03-09 (불탄다..!) 19:28:47

>>628 정론이지만 진짜 어려운 문제...

자기 문제를 아는 사람들은 많다고 생각함 솔직히 그런데 다들 자기 문제를 알고도 해결못하니...

640 이름 없음 (7050455E+5)

2018-03-09 (불탄다..!) 19:28:52

아니 별빛이 잠기는 밤에

641 이름 없음 (0841319E+6)

2018-03-09 (불탄다..!) 19:29:43

그나저나 뒤늦게 참석한 참치지만 에로라는게 난 진짜 애매하다

그로는 좋아하는 주제에 에로는 뭔가.. 싫다기 보단 껄끄러워

642 이름 없음 (0841319E+6)

2018-03-09 (불탄다..!) 19:30:20

그 흔히 일본 만화에 단골로 나온 욕탕 엿보면서 바보짓하다 히로인한테 쥐어터진다

같은 흔한 전개같은게 뭔가 나한텐 안맞더라고

643 이름 없음 (2940448E+6)

2018-03-09 (불탄다..!) 19:31:35

>>641
나도 동감
머리 터져나가고 어디 잘리는 건 좋아하는데 에로는... 진짜 좀 보기 껄끄러움

644 이름 없음 (0841319E+6)

2018-03-09 (불탄다..!) 19:32:49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기 결국 두 커플이 이어지고 께..게임!을 했다는 암시로 끝나는 정도는 별 무리없이 보겠는데 말이야

아니면 이상하고 병적인 취향을 나타내는 내용이라던가

645 이름 없음 (0841319E+6)

2018-03-09 (불탄다..!) 19:33:24

보통 그로가 에로보다 더 경계 대상인데 이상하게...

참 신기하네 그리고 나랑 같은 의견 지닌 참치들있구나

646 이름 없음 (0841319E+6)

2018-03-09 (불탄다..!) 19:33:59

아니 생각해보면 에로씬 자체보단 럭키스케베 이벤트라고 불리는 종류들이 문젠가?

계단에서 넘어지면 꼭 가슴이나 치마폭으로 머리가 떨어지는 그런거...

647 이름 없음 (0498497E+5)

2018-03-09 (불탄다..!) 20:53:20

에로와 구로는 별로 먼 관계가 아니지.

648 이름 없음 (0841319E+6)

2018-03-09 (불탄다..!) 22:39:39

>>647 그러니깐 더 그렇지 그 말대로 상당히 밀접한데 하나에만 거부반응 일어나니깐

649 이름 없음 (0841319E+6)

2018-03-09 (불탄다..!) 22:40:37

솔직히 에로도 지나치게 하드해지면 에로하긴 커녕 오히려 그로해지지

진짜 이걸 보고 할 수 있을까?... 엄한 표현이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 종류들도 많다

650 이름 없음 (0841319E+6)

2018-03-09 (불탄다..!) 22:41:12

뭐 사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 중에서 좋아하는 주종이 다른 경우 많단거 생각하면 별로 놀랄 일은 아니지만...

651 이름 없음 (0585152E+6)

2018-03-10 (파란날) 22:09:48

옛날엔 앵커판 인구 적다는 얘기 많이 나온 것 같은데
요즘도 그런 말 나오려나??
다른 잡담판 거의 안 가봐서 잘 모르겠네...

652 이름 없음 (0585152E+6)

2018-03-10 (파란날) 22:19:33

새삼스럽게 드는 생각이지만
과거 옆동네 시절의 앵커판은 인구 자체가 적다기보다는 읽으러 오는 사람에 비해 쓰러 오는 사람이 많은 게, 즉 앵커판 인구 중 스레주의 비중이 높은 게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한 적 있어.
...솔직히 지금도 좀 그런 것 같긴 한데.

653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32:28

으음 그보단 뭔가 레스다는 참치들의 수가 전체 인구수에 비해 적은거 아닐까 싶던데

654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32:41

일단 나도 찔리지만 읽기만하고 레스 안다는 경우 많거든....

655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33:16

거기다가 선택장애... 이거 의외로 크더라

그냥 메이킹이나 다이스같은건 생각없이 편하게 할 수 있는데

주인공이 뭘할지 정하세요 이런건 왠지 하기 껄끄러워

656 이름 없음 (9712571E+5)

2018-03-10 (파란날) 22:35:04

어리석은!

657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35:30

뭐 위에 말한대로 어장주 비율도 높긴한데

어장주라고 다른 어장 아예 참가안하는 것도 아니니(동시에 연재하고 있다면 힘들겠지만)

658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36:36

거기다가 나중에 완결나고 와서 재밌게 읽었습니다하고 완결난지 한창 지난 어장에 그때사 레스달았던 경험도 있다....

이 경우 어장주가 실시간으로 못보지

659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37:29

그런 의미에서 홍보나 추천어장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미 과거에 몇차례 만들어졌다가 참여부족으로 몇번이고 묻혔다...

660 이름 없음 (0585152E+6)

2018-03-10 (파란날) 22:38:40

>>653 내 말이 그거야.
레스 다는 참치들의 수가 어장주들의 수에 비해 적다는 거니까...

>>654-655 아...눈팅족의 경우인가.
뭐 익숙하지 않으면 그럴 수도 있지...
이런 말 하는 나도 다른 사이트에서는 활동 거의 안 하고.
구 옆동네나 여기만큼 오래 활동한 곳이 없어...

661 이름 없음 (0585152E+6)

2018-03-10 (파란날) 22:38:53

참치 한 명이 문제없이 잘 따라갈 수 있는 스레의 수에는 한계가 있는데
어장주와 어장은 수없이 많으니까...

그리고 나참치도 지금 한계에 도달했지...
이런저런 이유로 휴재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설마 이게 다 같은 시간에 동시에 진행하겠어...하고 한 5개정도를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은 그 중 3갠가 4개 정도가 동시에 진행되더라고.
그 당시엔 어장주들이 싫어할까봐 거의 내색하지 못했지만, 따라가느라 죽을 맛이었다.
그렇다보니 새로운 어장이 보여도 참여할 엄두를 못 내고 있어. 아 이 이상 늘리면 진짜 죽겠구나 싶어서....

662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39:41

...엄청 열정적인데?

663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39:57

끽해야 2-3어장 동시 참여 정도로 생각햇는데 4-5개라니

664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41:20

그리고 확실히 참치수에 비해 어장수가 많다 싶을때도 있긴한데

...문제는 그 중에서 정작 취향인 어장은 엄청 찾기 힘들다는거

665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42:03

한때는 취향인 어장이 가득나서 행복한 시절도 있었지만 내가 소수취향인건지 아니면 원래 다른 참치들도 그런건지

연재되는 어장은 맞는데 나랑 코드맞는 어장은 드물구나 싶은 경우도 많더라...

666 이름 없음 (4830155E+6)

2018-03-10 (파란날) 22:42:55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인원 부족

667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43:28

뭐 그렇지 그런데 예전에는 더 드물었다니깐 희망을 품어도 되려나?...

668 이름 없음 (0585152E+6)

2018-03-10 (파란날) 22:43:42

>>662-663
에? 이게 많은 거야?

뭐 지금은 이 중 3개 정도가 1~5일에 한 번 꼴로 연재되고 있으니까.
매일매일 하는 어장의 동시참여는 2~3개 정도일까.

669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44:41

목마른 놈이 우물판다고 자급자족 시도해보기도 했는데 몇번의 연재(라쓰고 연중이라 읽는다)끝에 얻은 결론은

내 진행력이 극도로 취약하다는 결론뿐....

670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45:01

>>668 아 난 하루에 4-5어장 본다는 건 줄 알고 놀랐어...

671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46:02

거랑 쓰고 싶은 AA는 많은데 정작 진행력 부족이니깐 원하는 AA를 쓰면서 참치까지 잡을 수 없어-

672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47:45

이쪽에서 캐릭터 메이킹해서 어장을 진행했다가 실패하면 데미지 장난아니고

참치들에게서 앵커를 받아서 캐릭터 메이킹하면 뭔가 어정쩡한 캐릭터들 나오기 쉽상이고...
나도 재미없고 참치들도 재미없어 보이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절규...

673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51:02

아무래도 어장을 파는 이유가 자급자족인데 결국 어장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어장이 없으니깐 어장 판다. 이런 동기잖아?

그런데 좋아하는 장르가 어장 파기 힘들어어어어

674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52:31

추리물 어장은 두말할 것 없이 즉석으로 생각없이 하기 가장 어려운 장르 수준이고

호러물 종류도 그런 느낌 강하더라(솔직히 주인공이 참치들의 반응에 따라 움직이는 호러물 만들 자신없어-)

크리처물은 만들고 싶지만 도대체 무슨 포맷을 취해야되 이거? 이런 느낌이고

675 이름 없음 (4830155E+6)

2018-03-10 (파란날) 22:53:32

크리처 호러 추리물... 염소시뮬?

676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54:18

ㅋㅋㅋㅋㅋㅋ 염소시뮬이라니 그거 확실히 땡기는데

677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54:34

하지만 물리 엔진 오류를 참치 어장상으로 나타낼 자신없어-

678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2:54:56

염소 시뮬에 추리(?)

679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55:31

솔직히 참치들의 앵커를 휼륭히 받아내 창의적으로 승화하는 어장주들의 AA물을 보고 로망을 취했지만

...현실과 로망은 다르다는 사실만 재확인

680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2:55:39

오류를 추리하는 건가?

681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55:58

모루겟소요는 벌써 AA화됬는데 염소시뮬은 누가 AA로 안만들려나?

682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56:46

>>680 염소가 어째서 맨 몸으로 우주공간을 유영하고 있는지 추리하는 장르가 아닐까?

그리고 정답은 그냥 염소니깐

이런 느낌으로

683 이름 없음 (4830155E+6)

2018-03-10 (파란날) 22:57:02

즉흥 카오스가 그래서 가장 어렵다지

684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2:57:58

이거 왜 이런 거야! 라는 느낌으로 웃을 수 있을 것 같긴하다. 난이도는 루나틱 같지만

685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58:08

뭔가 캐릭터 메이킹을 하면서 아이디어가 샘솟은 경우가 연재한 어장중에서 한 어장에서 밖에 없더라

그리고 그 어장은 인리소각으로...

그 어장 메이킹하며서 진짜 나도 제대로 즐겼던 어장이라 더 아쉬워

686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58:51

>>683 차라리 카오스 앵커라도 누가 던져주면 싶을때도 있는데 정작 받으면 아이에에에에? 이에에에? 어째서 카오스 앵커? 난데? 이런 상태 되더라...

687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2:59:14

카오스 앵커도 무섭지만 아무런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는 앵커류는 카오스 앵커가 아니더라도 뭔가 무서워...

688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00:19

너무 평범해서 아무런 감흥이 안일어나는 그런 경우가 두려워
흔히 말하는 왕도류일려나? 사실 왕도가 어려운게 이게 결국 기본 실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소재지만
달리 말하면 기본실력이 없으면 안되는 분야라서 나한테는 쥐약이라고 그거

웃기지 않은 카오스 앵커만큼 두렵다고 그거

689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00:49

뭔가 빵 터트리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소재로 터트리다니 무리! 이런 소재가 들어오니깐...

690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01:37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면 혼란스럽지, 나도 그러 거든,
그렇지만 잘 이어가는 어장주들을 보면 놀랍지
잘하는 어장주들은 무슨 메뉴얼이라도 있는 걸까?

691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01:50

다른 어장주들이 어떻게든 소재를 던져주고 그걸 창의적으로 승화시키는 거 부러워서 어장연 주제에 욕심 많은 소리지만 그러더라...

692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02:54

>>690 그건 그렇지 솔직히 너무 욕심많은 소리지만 내가 아이디어가 팍팍 돌아가는 쪽으로 앵커가 들어오면 신나지만

평범이나 평범 이하의 아이디어 밖에 못낼 소재가 들어오면 연재가 괴로워- 난이도가 너무 높잖아 이거...

693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04:51

뭐랄까 생각해보면 참여자들이 진짜 기똥찬 아이디어를 내주는 어장보고 참여한 것부터 글렀었나..

생각해보면 그런 경우가 행운이고 예외잖아... 그런데 그걸 노리고 어장파니 구멍이 나는건가?

694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05:15

흠.... 다독과 습작의 연속이 필요하다고 누군가는 말하는 데
정말로 그런 걸까? 하고 나는 의문스럽게도 생각해.
결국 아무도 명확하게 설명해주지는 않잖아.

695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05:34

가능한 자기 힘으로 이야기를 재밌게 만들고 간혹 가다가 오는 기회를 어떻게든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연재할 생각했어야 될려나...

696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06:34

>>694 다독은 확실히 이해가 다른건 둘째치고 많이 읽어서 재밌는 작품 읽으면 좋거든

습작도 어느정도 이해가고 뭔가 해보면 내 예상이랑 현실이랑 틀리다는 거 알게되니깐...

697 이름 없음 (4830155E+6)

2018-03-10 (파란날) 23:06:44

모든 어장주에겐 연재계획이 있다. 어장을 파기 전까지만.

698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07:06

예를 들면 어장 연재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할때 체력문제 같은건 전혀 예상치 못했는걸...

생각 외로 체력 소모량이 많더라 어장 연재

699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07:33

참치로 참여할때랑 어장주랑 연재할때랑 이상하게 후자가 압도적으로 체력 빨리는 느낌이야...

700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07:45

행운은 행운이라고 생각해, 솔직히 행운은 예측불가능성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는 걸
가차는 범접할 수 없을 것 같고
푸키먼 포테셜도 드물게 정도면 그걸 고려해서 지시를 내리지는 않는다고 하니까.

701 이름 없음 (4830155E+6)

2018-03-10 (파란날) 23:08:08

이상하게가 아니라 정상이야

702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09:10

행운 신경 쓰기 시작하면 미궁에 빠져들 거야.

703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09:40

뭐랄까 다른 메이킹만으로 재미있는 어장을 보고 그걸 어떻게든 따라하고 싶은데 그거 엄청 힘들더라-

704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10:24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결말을 내가짜는 단편 스토리 같은거라면 완결낸 경험 있고 이건 시간걸려도 할 수는 있겠다 싶은데

그걸 참여형으로 진행할려면 자신없어

705 이름 없음 (0585152E+6)

2018-03-10 (파란날) 23:10:52

원래 훈수 두는 게 직접 장기 두는 것보단 쉬운 법이지...

706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13:23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노려봐야 되려나...

707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14:00

잘할 수 있으면서 나도 즐길 수 있는 어장이라니 생각만해도 힘들어보인다...

708 이름 없음 (2692897E+5)

2018-03-10 (파란날) 23:14:56

문예창작과 출신으로서 다작, 다독은 때어놓고서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709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15:17

>>707 뿅! 하고 생각날 떄 파면 되지 않을까?

710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16:06

>>709 그래서 팠다가 막힌 경험이...

나름 데이터 어느 정도 짜는데 오래걸렸던 어장이라 데미지가 더 컸어

711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16:30

사실 그것도 있지만 쓰고 싶은 AA를 쓸 방도가 없다는 것도 뭔가 크더라...

712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17:04

생각해보니 그리 쉽지는 않으려나, 발굴해낼 떄 까지가 힘든 거니까.

713 이름 없음 (2692897E+5)

2018-03-10 (파란날) 23:17:20

국어사전도 심심하면 들여다보면 좋습니다
흔하지 않으면서도 재밌는 표현이 의외로 많음

그리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소재, 중요하죠

군사무기 제원과 편제도 모르고 밀리터리 소설을 쓸 수 없으니

714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18:32

>>713 재밌다고 생각한 표현이 떠올랐는데 막상 연재한 어장에선 그 표현을 쓸 수 없을때도 있더라고요...

715 이름 없음 (2692897E+5)

2018-03-10 (파란날) 23:19:25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건 작가가 이걸 쓰면서 재미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재미가 아니라 의무감으로 쓰는 순간
억지로 쓰는 티가 글에 팍팍 묻어남 ( 경험담 )

716 이름 없음 (4830155E+6)

2018-03-10 (파란날) 23:19:34

무협지에서 영어를 쓴다거나

717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19:57

>>715 그래 그거... 나도 그런 경험 많아서

718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0:31

나도 즐기고 그걸 참치들에게도 즐기게 한다 이게 가장 베스트인데 이게 엄청 힘들더라고...

이거 성공했던 적이 한번 밖에 없어...(위에서 말한 인리소각으로 날아간 어장)

719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0:58

>>716 아니면 너무 진부해서 식어버리는 느낌이라던가...

720 이름 없음 (2692897E+5)

2018-03-10 (파란날) 23:21:11

이걸 제대로 해낼 수 있으면 전업 작가가 되는거고
안 되면 아마추어지요 그래서 전 관련학과 나와서
백수로 아르바이트 전전하는 삶

721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2:01

어장이 아니라 다른 창작물 이야기지만

ㅎㅎ 나는 잔인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저놈은 나를 부모로 여기지만 어차피 놈은 모르모트 따위지 이런 식의 뉘앙스의 짧은 텍스트 본적있었는데

실패작이란 단어가 그렇게 진부해보일 수 없었다...

722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22:07

>>720 오... 작가 무지 어려울 것 같아.

723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2:46

>>720 아르바이트 전전하는 삶이란게 공격력이 엄청난데... 갑자기 그런 공격을 날리다니...

724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23:47

확실히 처음에는 대단하게 느껴졌는 데 다른 작품에서도 계속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진부하게 바뀌어진 것들이 늘은 것 같아.

725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4:19

>>724 그냥 자극성만 노렸네- 이런 느낌 드는거 많아...

더 큰 문제는 그 자극성도 하나도 안자극적일때가 문제야

726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4:45

고추가루만 잔뜩넣어서 매운 음식이라고 내놓았는데 매운 맛 박에 안느껴져서 맛없는데 그 매운 맛마저 시원치 않은 그런 음식이란 느낌

727 이름 없음 (4830155E+6)

2018-03-10 (파란날) 23:25:18

뻘건데 고추맛도 안 난다고?

728 이름 없음 (2692897E+5)

2018-03-10 (파란날) 23:25:25

ㅋㅋ 전 초딩때부터 창작 시작했지만 상 다운 상은
아무리 노력해도 타지 못 했는데, 재능있는 동기는
습작 몇 달 쓰고 신춘문예 등단
이러려고 문창과 들어왔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모드였다죠

729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5:29

이정도면 엄청 자극적이겠지! 하고 작가가 내놓은거 쓴거 같단 느낌까지 드는 글이면 더

아니요 그거 하나도 안대단하고 하나도 안무섭고 하나도 안괴롭고 하나도 안화나고 하나도 안대단해요라고 머릿속에 이런 느낌이 치솟아오르더라

730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5:43

>>727 비유하자면 그런 느낌

731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8:01

>>728 또 다시 공격력 높은 소재를...

732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28:27

맵다고 먹었는데 뒷 맛에 쓴 맛이 감도는 음식을 먹은 적이 있는 데,
그런 걸까?

733 이름 없음 (2692897E+5)

2018-03-10 (파란날) 23:29:23

뭐 어쨌든 글을 쓸 땐 작가가 즐거운지가 가장 우선 시
되어야한다는 것. 창작자가 즐겁지 못 한데 어찌 독자를
즐겁게 할 수 있으리오

734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9:26

으음 구체적으로 말해서

자식이 겁탈당해서 복수하는 부모가 나오는 복수물 본 경험있는데

하품만 나왔음 악역들은 너무 진부해서 싸구려같았고 고문씬도 괴롭고 피해자의 고통이 느껴지고 그런게 아니라 아네네 싶었어
부모가 가해자들에게 복수한 경우도 아 예예 그러셧군요 이걸로 끝

자극적인 재료는 잔뜩넣었는데 하나도 자극적인 맛이 안난 그런 음식 먹은 느낌이었지

내가 싸구려 악역을 싫어해선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자극적인 짓을 해놓고 어그로도 못끈 악역은 악역 실격이지
악역이 시원치 않으니 작품이 전반적으로 싸구려로 내려앉았단 느낌

735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29:59

아니 자식이 아니라 연인이었던가? 대충 재미없던 것만 기억나네

736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30:55

>>733 잘 모르겠지만, 작가가 매우 극한직업 같이 될 수 있다는 건 알겠어.

737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31:12

똑같이 자식이 살해당한 부모의 분노도 작가가 표현하기에 따라 엄청나게 천지차이로 느낌이 다르니깐

어떤건 그냥 페이지를 넘기고 나중에 까먹어버리는데 어떤건 소설속의 악역이 진짜 제대로 쓰레기같은 짓했구나하고 실감되니깐 말이야

같은 소재를 써도 이렇게 독자에게 와닿게 하는 정도가 완전히 틀리니깐

738 이름 없음 (2692897E+5)

2018-03-10 (파란날) 23:33:34

같은 재료를 써도 요리사에 따라 맛이 다르듯이
글감을 빚어내는 스토리텔링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이 중세풍 판타지이지만 어떤 건 불후의 명작
어떤 건 대여점에서도 안 나가는 계륵

739 이름 없음 (0585152E+6)

2018-03-10 (파란날) 23:34:52

개인적으로 앵커판 활동하면서 제일 신기했던 건
도대체 이 어장주들은 어디서 어떻게 알고 와서 여기서 글을 쓰는걸까...였던 것 같다.
내가 한때 구 옆동네의 여러 판에서 활동했었거든.
그래서 앵커스레가 상황극판에 들어와서 연재되다가, 앵커판으로 독립하고, 그 이후 인구 늘어나면서 흥하고, 어그로를 비롯한 관리 소홀
문제에 시달리다가 참치로 이주하는 걸 대략적으로나마 다 봤단 말이지.
근데 뭐랄까, 앵커판 초기의 앵커스레는, 그 '앵커'라는 포맷 자체가 유난히 창작자들, 창작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많이많이 끌어들이는 것처럼 보였어. 그게 신기했던 것 같음....

740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35:29

>>738 확실히 그렇다고 느낌... 특이한 소재없이 재밌게 잘 만들어서 이게 왕도구나 싶은 느낌 주는 작품이 있는가하면

소재만 들으면 엄청 재미나보이는데 막상 글로 보면 진짜 내가 재밌다고 느낀 그 소재 맞나? 싶은 정도로 소재를 못살린 작품도 봤어요

741 이름 없음 (0585152E+6)

2018-03-10 (파란날) 23:35:38

치는 사이에 뭔가 엄청 늘어있다?!

742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36:28

>>739 난 리뷰나 추천글 보고 도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이런 평이 나오는가하고 읽어보려고 들어왔던거 같아 그리고 그 글을 읽고 나도 어장주에 대한 로망을 가졌는데 현실은...

743 이름 없음 (4830155E+6)

2018-03-10 (파란날) 23:37:37

실시간 참여형 소설이잖아

744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38:37

>>743 확실히 그 실시간으로 창작자 내지 다른 독자들과 소통한다는 그 느낌 좋지 왁자지껄하게 작품가지고 이리저리 이야기하는 것도 확실히 재미요소

745 이름 없음 (2692897E+5)

2018-03-10 (파란날) 23:39:33

전 꺼라위키에서 유 모 어장주의 후유키시 성배전쟁
항목이 수정됐다길래 이게 뭐지하고 봤다가 어느새
1년 넘게 활동 중

조아라 문피아 연재 시절보다 훨씬 즐겁네요

746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41:02

무슨 일이 일어나면 그렇게 바뀔 수 있는 걸까나,
평가는 주관적 요소가 해당하지만
명작이라고 불릴만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해, 실패의 요소가 무한정이라면, 그것들을 하나 씩 비교할 수 없으며
성공의 요소는 우연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데,
그것들 중에서 사람들이 우러르게 하는 요인을,
나는 모르겠어.

747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41:16

후유키시 성배전쟁 재밌게 봤는데 어느 순간 엄청나게 폭주...

748 이름 없음 (2692897E+5)

2018-03-10 (파란날) 23:41:39

전 그 실시간 참여라는 점이 특이하다고 여겨서
하이퍼 텍스트 소설의 일종으로서 강의 발표 때
잠깐 소개도 했었음

사람들이 스레 방식 게시물을 이해 못 한 탓인지
교수님이고 학생들이고 다 이해 못 해서 실패했지만

749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42:07

지금은 엄청 옛날 이야기같아... 사실 따지면 그렇게 오래전은 아닌데 창작물은 금방 금방 잊혀져선가 엄청 옛날 작품같아

750 이름 없음 (4830155E+6)

2018-03-10 (파란날) 23:42:24

플로우차트 형식인가 뭔가 정식 용어가 있을건데

751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43:11

생각해보면 그나마 게임이 그런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도 결국 제작자가 미리 짜놓은 범위 안에서 피드백이 되는거라 AA물이랑도 틀리니깐

752 이름 없음 (2692897E+5)

2018-03-10 (파란날) 23:43:25

근데 두 명이 그 때 실실 쪼개던데 HOXY 참치들이었나...?

753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43:27

오히려 TRPG쪽에 가깝지 않을까 그 생각중

754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44:04

>>749 기억되지 않으면 죽은 역사다. by me

755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44:07

다만 TRPG랑 달리 아무래도 어장에서 연재하려면 데이터는 가능한 간략하고 이해하기 쉬운게 좋으니 또 차이점이 발생하지만...

756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45:02

컴퓨터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으로할땐 굉장히 단순하고 시간도 안걸리던 방식이

어장에서 적용해봤을때 시간과 기력을 엄청 잡아먹어서 놀란 경험이 있다...

757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45:11

불특정 다수라는 점이 아무래도 걸리니까.

758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47:07

그래서 가능한 다이스 한두번만에 전투가 결정되는 형식이 좋은데

문제는 이러면 선택 장애가 일어날때가 있더라

...본인 이야기임

759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48:04

>>758 선택장애? 다이스를 사용하는 데 그게 가능해?

760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48:05

아무 생각없이 다이스만 굴려서 승패가 결정된다고해도

굴리기 꺼려 질때가 있는데 선택지가 여러개면 되려 공포

761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48:39

>>758 아 푸키먼 어장이나 성배전쟁 어장같은거 이야기

여기서 선택지가 있으니깐(어떤 기술을 쓴다, 자원을 얼마만큼 쓴다 등등)

762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51:50

버튼이 있으면 누른다. (뒤의 일은 모릅니다.)

같은 게 되면 곤란하지는 않겠지만, 그게 묘미가 아닐까?

763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52:42

그게 선택하는 즐거움이면서, 선택의 무게이니까.

764 이름 없음 (0585152E+6)

2018-03-10 (파란날) 23:52:51

>>718
어? 인리소각으로 날아간 어장이라고?
설마.... ㅇㅁㅇ

>>742 아하.
내 촉이 너 말고도 아주 많은 참치들이 그런 루트를 통해 그런 생각으로 여기에 들어왔을 거라고 말하고 있다. 의견 고마워.
음음. 확실히 초창기의 어장주들은 가끔 구 옆동네/참치와 물건너의 환경 차이로 헤매거나 실망하기도 했었지....
구 옆동네 시절에 19금 연재 못한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도 본 적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겠네.
그 당시의 나는 달동네에 대해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성판도 아니고 왜 여기서 19금을 찾지??"라고 생각했지만. 달동네에 19금 AA스레 번역물을 모아두는 게시판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한참 뒤에야 알았어.

765 이름 없음 (160535E+62)

2018-03-10 (파란날) 23:54:46

어느새 구 옆동네가 되었는가... ㅅㄹㄷ은 생각해보면 그립네

766 이름 없음 (087129E+59)

2018-03-10 (파란날) 23:59:04

>>763 생각해보면 이렇게 말하는 본인이 참여를 하지 않으니까 알 길이 없어.
내가 무슨 말을 한 거지....(OTL)

767 이름 없음 (0585152E+6)

2018-03-10 (파란날) 23:59:57

>>765
구 옆동네와 사랑초 프로젝트가 폭파된 이후, 새로운 계승자가 등장해버려서 말이지...
구별을 위해서, "구 옆동네"로.

768 이름 없음 (559818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00:25

스레딕은 정말로 잘 생각이 안 나, 많은 스레가 있었는 데 떠오르는 게 없다.

769 이름 없음 (538704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00:54

구동네에서 구옆동네로 변화했다니 뭔가 새삼 세월이 느껴지는데

770 이름 없음 (559818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01:08

그런데 ㅅㄹㄷ이라고 표현해야 돼?

771 이름 없음 (538704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02:06

아 그냐 편의상 ㅅㄹㄷ이라고 한건데 구체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거기맞나해서

772 이름 없음 (538704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02:31

아는 척하고 이야기했다가 내가 생각한 그 동네 아니면 엄청 어색하잖아

773 이름 없음 (538704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02:54

그건 실시간으로 꽁트(진실)찍는 경우라고

774 이름 없음 (559818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04:55

그런가.

근데 새로운 계씅자가 나오다니. 몰랐어.

775 이름 없음 (589500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07:21

>>768 난 많이 생각나는데 ㅇㅂㅇ
우리도 해봅시다, 달에서 하는 성배전쟁, 차원이동도 차원융합도 허용되는 스레, 마리화나 어장주의 야구 스레, 그 이외에도 제목을 잊어버렸지만 내용은 생각나는 수많은 스레들...

776 이름 없음 (559818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13:49

>>775 일단 본인은 인상적인 거 몇몇만 기억하니까, 그리고 그 시절은 눈팅에 특화되었거든

777 이름 없음 (893136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17:18

스레딕은 이미 죽었으니 그냥 까놓고 애기해도 별 문제없겠지.
애초 저거 직접 언급금지는 거기서 날라와서 싸움붙는게 문제였고.

근데 망헀잖아?> 이제 될꺼야 (웃음)

778 이름 없음 (589500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18:40

>>770-772 >>774
요즘은 상관없는 것 같다?
다만, 구 옆동네와 신 옆동네 둘 다 이름이 스레딕이라...

신 옆동네의 운영자는 괴담판 출신이었다는 것 같다.
진짜로 구 옆동네를 인수할 생각으로 연락도 넣어봤지만 답장이 없어 결국 새로 만들었댔나.

링크 있는데, 줄까?

779 이름 없음 (559818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19:08

go to the bed

780 이름 없음 (589500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20:56

>>776
아무래도 그런가.
직접 참여해본 쪽이 인상깊은 건 당연한 거려나.

781 이름 없음 (589500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21:46

>>779 잘자.

782 이름 없음 (893136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27:53

굿밤

783 이름 없음 (589500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30:55

신 옆동네의 주소 올리는 건 그만두는 걸로.
뭐 찾아보면 나올테니까.

784 이름 없음 (893136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31:48

그냥 스레더즈잖아.

785 이름 없음 (893136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33:14

아니 정정. 스레딕의 대체는 스레더즈라는게 너무 뇌리에 박혀 있었네.... 거기 망했었지.

걍 구글에 검색해도 바로 나오니 굳이 주소칠 필요는 없지

786 이름 없음 (589500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40:25

>>784-785
>>767에서 터졌다고 말한 사랑초 프로젝트가 스레더즈를 말한 거였는데 못 알아들었구나...
오픈 이전에는 그런 명칭으로 홍보했었거든.
그냥 스레더즈라고 할걸.

787 이름 없음 (978059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0:48:29

뒤늦게 >>726에 공감하고 갑니다
비극이든 에로든 고어든 뭐든간에 작품이 시원찮으면 읽는 게 괴로워
무작정 주인공을 극한상황에 몰아넣으면 저절로 작품성이 생긴다고 믿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자극적인 것만 노리고 만들었는데 그것마저 감흥이 없다는 데서 저 비유가 딱 맞네

788 이름 없음 (1613956E+5)

2018-03-12 (모두 수고..) 05:24:24

라스트앙코르 정주행 완료

....이게 왜 까이는거야?

789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5:29:07

그나저나 꺼라위키 이야기인데 보다보면 왜 이리 통신체라 해야 되나 그런게 거슬리지

790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5:29:55

~~를 막고 막타를 친다

이런 서술 같은게 은근히 걸리네 통신체보단 막타란 단어가 문젠가?..

791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5:30:46

뭐 참치 어장에선 (녹차) (웃음) (진실) 이런거 자주쓰니깐 이쪽도 말투로 딴지걸 건 못되지만

뭐라해야되지 드라마나 영화상 인물이 채팅용어를 진짜 대화에서 쓰는 거 보는 그런 어색함이...

792 이름 없음 (0036887E+6)

2018-03-12 (모두 수고..) 17:10:51

이용자층이야 사실 거기서 거기지
>>791에서 말한 대로 우리도 말투에 딴지걸 입장은 못 된다는 거시야

793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13:40

>>792 그렇지 그건 아는데 뭔가 걸려 아무래도 다른 문장은 그냥 문어체로 써있다가 채팅용어 뒤섞인 문장이라선가?

794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14:25

굳이 비유하자면 보다보면 서양은 커녕 서역도 안나오는 전통 무협지 등장인물이 타이밍이니 캐릭터니 아예 레벨이나 스킬 운운하는 듯한 위화감이 드는 문장이었어...

795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15:28

뭐 편집자가 여러명인 만큼 어투나 어휘가 뒤섞일 수 밖에 없겠지만...

796 이름 없음 (5166537E+5)

2018-03-12 (모두 수고..) 17:16:14

혼종을 기피하는 올바른 자세군

797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16:20

그래서 어떤 문단은 위키피디아에 실려도 될만큼 건조하고

어떤건 아무리 생각해도 인터넷말고 실생활에서는 아무도 안쓰는 어투로 써져있고...

798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17:49

소설책을 읽고 쓴 리뷰글이나 댓글에서 게임해설하듯이 막타쳤네 뭐 어쨌네 이런건 별 다른 생각안드는데

으음 이 감각을 나타내긴 힘든데.. 뭔가 댓글란에 있어야 할게 당당히 소설속 등장인물 대사나 독백, 나레이션 등으로 나온거 같은 기묘한 느낌...

799 이름 없음 (5166537E+5)

2018-03-12 (모두 수고..) 17:17:53

여기서 워낙 눌러앉아 살다보니 가끔 다른곳에서도
여기 말투가 먼저 생각나 계속 필터링하는중이야.
....어쩌다가 여길 본진으로 삼게 된거지 진짜 ㅋ

800 이름 없음 (5166537E+5)

2018-03-12 (모두 수고..) 17:18:27

말투를 전부 통일하기엔 넘나 귀찮은 것...

801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18:43

....쓰면 쓸수록 괴상하네 내 말재주가 없다는 걸 새삼스레 재확인하게 된다 이 위화감이 어쩐지 설명하고 싶은데 설명할 비유가 안떠올라

802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19:23

>>799 확실히 사이트마다 솔직히 말투 다르게 하는데 어쩔때 보면 말투가 뒤섞인 글을 쓰고 있는거보면 충격

803 이름 없음 (5166537E+5)

2018-03-12 (모두 수고..) 17:19:48

그냥 해당 위키주소를 보여주는게 어때

804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0:44

아무래도 하는 커뮤니티마다 분위기나 말투같은게 다르니깐 거기에 맞춰쓰는데 여러 커뮤니티 하다보면 가끔 다른 사이트에서 쓰는 말투가 튀어나올때가 있어...

805 이름 없음 (413410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1:25

>>798
비유가 적절하다....단번에 이해갔어.

고로 우리는 장소와 상황에 맞는 어투를 사용하는 센스있는 참치가 됩시다.
다른 사이트 가서 디씨 특유의 욕설 섞인 말투 쓰지 말라고!!

806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1:38

링크까지 걸기엔 좀 유산떠는거 같은데... 시작한 사람이 할말은 아닌가

807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2:22

그리고 1대1의 결투가 전개된다. 자신의 애마 카게카제(景風)를 불러 호네바미쿠니요시,
톤보키리는 , 마카츠키 무네치카를 휘두르며 우가우쿠 쿠는 주위 석재를 변성시켜 날리며 수많은 금속의 가시와 구체를 발사하며 거대한 검을 휘두른다.
그 거대한 검을 오키츠구는 무리없이 받아내며 우가우쿠 쿠에게 많은 타격을 입히나 온 몸의 피부로부터 전자파를 발사하는 에노르무의 능력으로 그의 진로를
읽은 우가우쿠 쿠가 오키츠구에게 주먹을 날리고 오키츠구는 자신의 말을 버리지 못하고 부상을 각오하나, 다른 익장들이 다구리를 치기 시작한다.

결국 상당한 부상을 입은 우가우쿠 쿠는 오제스 궁에 아즈 테리아 주식을 2중 발동. 그러자 오키츠구도 자신의 오의를 꺼낼 때가 왔다며
마카츠키 무네치카에 봉인된 마리지천을 소환해서 그 주식을 막고, 우가우쿠 쿠에게 막타를 가하고 죽고만다.

일단 그 문단 복붙할게

808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2:52

여기서 갑자기 다구리를 치기 시작했다, 막타를 가했다 이 부분이 엄청 걸려!

다른 문장이랑 엄청나게 이질적인 느낌이라고 저거

809 이름 없음 (5166537E+5)

2018-03-12 (모두 수고..) 17:25:41

과연. 진중한 묘사가 이뤄지던 가운데 갑자기 끝마무리를 가벼운 유행어 비스무리를 눟어버림으로 맥이 끊기는 느낌이네.

막타가 아니라 결정타라고 했으면 어울렸으려나

810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7:05

맞아 다구리나 막타를 뭐라 해야될지 모르는데 그런 단어랑 정반대인 문장쓰다가 갑자기 그런 말로 끝맺음 해버리니깐...

811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7:51

이런거 보면 새삼스럽지만 뉘앙스나 어감같은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버려...

뜻은 통한다. 뜻은

..문제는 뜻이 통함에도 어색함이 장난 아니다

812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8:52

조금 더 삼천포로 가자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는 느낌이고

아무래도 외국어 뜻 외우기는 쉬워도 외국어의 어감을 알기는 어려우니깐 솔직히

813 이름 없음 (413410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9:17

>>799
개인 성향차이겠지만 참치가 편하긴 편하지.
나도 현재 참치가 본진 수준ㅎ
여태 내가 살면서 가본 사이트들, 그 중에서도 현재까지 살아있는 사이트들 중 가장 오랫동안 이용한 곳이 여기야.

>>800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표준어+구어체 기반으로 시작하는 게 가장 무난한 것 같아.
일부 막장 사이트들의 경우를 빼면...

>>801
다른 소설책을 보다가 귀여니 소설을 볼 때의 그 위화감...?

814 이름 없음 (5166537E+5)

2018-03-12 (모두 수고..) 17:29:47

인터넷용어로 외국어를 배우면 빌런이 된다지 (웃음)

815 이름 없음 (4288887E+6)

2018-03-12 (모두 수고..) 17:30:36

막타친다는 표현보다는 마무리했다, 끝맺음했다, 방점을 찍었다 등등이 있을텐데 흠

816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30:38

>>814 약간 다른거지만 이거 전설 아니었나?

'그런데 왜 김군은 여고생처럼 말합니까?'

817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32:01

서브컬처로 배운 일본어를 일본어 수업시간에 자랑할려고 떠들었다가

일본인 교수가 저렇게 말했다는 썰이 있었는데 세부사항은 다 잊어버렸지만 저 문장만은 잊혀지지 않아...

'김군은 왜 여고생처럼 말합니까?' 이거에 진짜 빵터졌는데 처음들었을때

818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33:33

그거랑 나무위키에 지나가듯이 나온 비유

신세계에서 같은 한국영화보고 한국영화를 배워서 걸쭉한 욕설을 내뱉는 일본인 예시...

여러모로 강렬했다

일상회화랑 매체에 나오는 회화는 괴리되어 있으니깐 이런 차이를 무시하면 안된다 뭐 이런 이야기 나오면서 나온 비유였는데

비유가 너무 강했어

819 이름 없음 (4134106E+6)

2018-03-12 (모두 수고..) 17:34:11

>>807-811
아 이건 확실히....(끄덕끄덕)

>>814
실제로 외국 애들도 인터넷에서 줄임말 많이 쓰고 맞춤법 많이 틀리더라고 (끄덕끄덕
어쩌다가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모이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간 적 있는데...
토익 900점도 인터넷 용어의 폭풍 앞에서는 무다무다였다.....

820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35:11

그러고보니깐 DC풍 막말로 채팅쳐서(새끼, 새끼같은 말은 기본) 자기가 미군이라고 말해도 상대가 안믿어줘서

직접 인증하고서야 채팅 상대가 미군인거 믿어줬던 사례도 인터넷에서 봤는데.

...이게 >>814에 나온 인터넷으로 외국어 배운 빌런인지 뭔지구만.

821 이름 없음 (4134106E+6)

2018-03-12 (모두 수고..) 17:36:43

>>816-81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2 이름 없음 (4288887E+6)

2018-03-12 (모두 수고..) 17:37:25

근데 게임처럼 특별한 상황에서는
영어를 좀 몰라도 대충 알아듣게 될 때도 있음

북미 서버에서 오버워치 랭겜 돌리는데
양키 성님들이 영어로 솰라솰라하면서 전략을 논의하는
소리가 신기하게 대충 알아먹을 수 있겠더라고

823 이름 없음 (0036887E+6)

2018-03-12 (모두 수고..) 17:38:34

다른 데서, 특히 인터넷에서 쓰는 용어는 다른 곳에서 써도 영 안 통하는 경우가 많지
그런데 그 모 위키같은 경우는 아무나 쓰라고 열어놓은 곳이니 뭐라하기도 뭣하네
말투 가지고 태클걸기엔 솔직히 흔히 쓰이는 위키체 자체부터가 일상과 괴리돼 있고
묘사 중간에 뜬금없는 용어 섞이면 어색한 거야 어쩔 수 없다만.. 영 거슬리면 직접 수정해 보는 게 어때

824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39:51

>>823 아 잡담판이라 가볍게 잡담할 소재로 택한거라

솔직히 뜻은 통하기도 하고 오류가 있는지 아닌지 모르고...

825 이름 없음 (4134106E+6)

2018-03-12 (모두 수고..) 17:40:32

>>820 그런 사례도 있구낰ㅋㅋㅋ...뭔가 안습.

826 이름 없음 (4134106E+6)

2018-03-12 (모두 수고..) 18:13:02

DC풍 막말 하니까 생각나는 거지만
솔직히 그쪽에 상주하는 이용자들은 참치 안 왔으면 좋겠다.
오고 안 오고는 참치들 마음이고, 게다가 DC는 엄청 큰 사이트니까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소리라는 건 나도 알지만...

거기서 오는 참치들이 >>799>>802처럼 자신이 가는 사이트에 맞춰주려는 참치들이라면 나도 싫어할 이유가 없는데,
간혹 어딜 가든 규칙이고 나발이고 지 하던 대로 하려는 양반들이 나온다는 게 문제지.

불판 좋아하는 사람이나 규칙이나 공지사항 전혀 안 읽는 사람들은 제발 여기만큼은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827 이름 없음 (7956956E+5)

2018-03-12 (모두 수고..) 18:15:26

하아?

828 이름 없음 (7956956E+5)

2018-03-12 (모두 수고..) 18:17:42

그냥 전체적으로 싸잡는 애기가 되는것같네 이건.
불판좋아한다 = Dc상주유저는 아니겠지.

829 이름 없음 (4134106E+6)

2018-03-12 (모두 수고..) 18:22:00

>>827-828
아...거기도 게시판마다 분위기 다른가. 잘 안 가봐서 몰랐다...
그렇다면 저건 좀 경솔한 발언이었나....
기분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830 이름 없음 (411373E+69)

2018-03-14 (水) 12:59:33

스티븐 호킹 별세.
또 큰 별이 졌군

831 이름 없음 (5103457E+7)

2018-03-14 (水) 13:39:27

>>826
DC 하다 온 사람한테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나...
>>805 에서 디시 특유의 욕설 섞인 말투니 뭐니 하는 거 보면 욕먹었던 거 같은데

832 이름 없음 (5103457E+7)

2018-03-14 (水) 13:43:45

말투 관련된 화제에서 갑자기 dc 쪽의 욕섞인 말투! 하고 불판을 좋아한다 -> 디시 상주 유저! 라고 하는 건 왠만한 피해의식 없이는 나올 수가 없는디....

833 이름 없음 (5356604E+6)

2018-03-14 (水) 13:55:13

>>831-832
본인 왔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정 붙인 사이트마다 어그로에게 시달려 직/간접적 피해를 보았다는 정도...

머리로는 편협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상처받은 게 많을수록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지금 보니 저게 뭔 추태냐....(이마짚기)

834 이름 없음 (8237944E+6)

2018-03-14 (水) 14:27:25

갑자기 인양되서 놀랐는데 주제가...

835 이름 없음 (411373E+69)

2018-03-14 (水) 15:31:46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야 더 말하지 않겠어!

836 이름 없음 (5103457E+7)

2018-03-14 (水) 19:53:48

어그로하고 디시가 대체 무슨 상관이지
디시 애들 ㅇ 거기나 ㅁ,ㅇ 같이 이상한 똥퍼다올리면서 난리 안칠텐데?

837 이름 없음 (5103457E+7)

2018-03-14 (水) 20:08:41

디시하던 놈한테 욕먹고 원한 생겼는데 정작 앞에선 뭐라고 말못하겠고 여기서 푸는거면 ㅇㅈ해줌

838 이름 없음 (32784E+65)

2018-03-14 (水) 22:06:53

그나저나 어장연재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정작 몇번 경험으로 겪은건데

...막상 이 정도면 단기간에 끝나겠지? 생각한 것도 생각 이상으로 시간 잡아먹는 어장일 가능성이 높더라

839 이름 없음 (32784E+65)

2018-03-14 (水) 22:07:22

그렇다며 하루나 몇시간 안에 끝나는 진짜 초단편 어장은 뭐 생각 나는게 없고

840 이름 없음 (32784E+65)

2018-03-14 (水) 22:08:01

주인공이 목표가 있으며 그쪽 방향으로만 이야기가 진행되게 한다.라고 해도 의외로 걸리니깐...

841 이름 없음 (32784E+65)

2018-03-14 (水) 22:09:17

아니면 원작이 있고 원작이 끝날때까지만 굴려보는 어장이라던가

842 이름 없음 (32784E+65)

2018-03-14 (水) 22:10:15

뭐 이런저런 목표가 뚜렷한 어장은 참치로 해볼땐 뭔가 아쉬웠는데 어장주 입장에서는 뭐해야 하는지 끝이 보이니깐... 그게 장점이 된다는 느낌이더라

843 이름 없음 (32784E+65)

2018-03-14 (水) 22:10:38

반면에 엔딩이란게 없다는 느낌의 어장은 어려워...

...무엇보다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는게 어려워

844 이름 없음 (411373E+69)

2018-03-14 (水) 22:13:37

겉으로든 속으로든 골은 정해놓는 게 좋아
아니면 곁다리로 자꾸 빠져서 텀도 길어지고 지치는 경우가 많으니...

845 이름 없음 (411373E+69)

2018-03-14 (水) 22:14:23

시간 잡아먹는 거야 어쩔 수 없지. 그래서 나는 성실히 연재하는 어장주들 존경해. 취미생활이라고 해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점이.

846 이름 없음 (5356604E+6)

2018-03-14 (水) 22:29:49

>>838-839
굳이 해명하자면 편견이 있었다...고나 할까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말벌에게 쏘였다고 꿀벌 욕을 한 꼴이니...
더 욕하든 말든 니 마음이지만 날 찾진 말어. 당분간 자중할 예정이니까.....

847 이름 없음 (5103457E+7)

2018-03-14 (水) 22:39:21

말벌이라고 하는 거 보니 맞는 거 같은디....

848 이름 없음 (5356604E+6)

2018-03-14 (水) 23:41:16

>>847
어그로에게 시달린 건 맞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어그로들의 정체가 애매...어쨌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손가락 함부로 놀린 건 잘못이니까.

그리고 이 와중에 앵커 틀린 거 뒤늦게 발견....
당분간은 진짜로 키패드에서 손 떼야겠다...(창피사)

849 이름 없음 (5876518E+6)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8:04

마마마 어장 한번 열고 싶은데 어장 열 시간이 되는지 자신없다...

850 이름 없음 (5876518E+6)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8:46

마마마도 한때 엄청 유행이었는데 2차 창작이 모자라... 나온 시기가 시기인 만큼 어쩔 수 없나?

851 이름 없음 (5876518E+6)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9:40

기껏 마마마 신작 게임도 나왔는데 아쉬워라...

페그오도 2차 창작 제대로 나온건 나중이니깐 마마마 신작 게임도나중엔 2차 창작 나오려나?(희망사항)

852 이름 없음 (0356657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24:26

마기아 레코드 말고 또 신작 있어?

853 이름 없음 (0356657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43:18

란스10 원화가 진짜 힘냈네. 이거 혼자서 다 그렸다고 생각하니 어마어마하다.
이런 물량을 한 사람한테 시키냐 보통....

854 이름 없음 (4897899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14:32

예전부터 가지고 있는 생각인데 작품에서 복수와 용서란 건 어느 수준까지 용납되는 걸까

855 이름 없음 (0084278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20:44

>>854 작가의 역량과 수준이라고 생각

856 이름 없음 (4897899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23:58

>>855 하긴 그렇지...작가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니까

857 이름 없음 (4897899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26:06

그런데 이건 개인의 가치관마다 답이 다를텐데, 중죄를 저지른 악역이 모종의 이유로 가치관이 바뀌어서 착한 사람이 된다면 이전에 지은 죄는 처벌해야 할까?

858 이름 없음 (4897899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30:36

조금 오해가 있을까봐 다시 쓰는데, 죽을 죄를 저지른 악역이 갑작스러운 가치관 변화로 선인이 된 상태에서 피해자가 나타나 법과 정의를 명분삼아 복수를 시도한다면 그를 말려야 할까?

859 이름 없음 (4897899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34:09

애니에서 이쁜 악역들이 과거의 죄를 다 흐지부지 넘기는 모습을 보고 든 생각이다.

860 이름 없음 (0652713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37:58

>>859 업계에서 고질적으로 지적되는 문제네

861 이름 없음 (7717856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40:32

개과천선 제대로 했다면 자수하겠지

862 이름 없음 (4897899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41:22

이게 다 공권력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일해라 2D 속 정부

863 이름 없음 (0356657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9:46:32

>>858 법과 정의를 명분 삼는다면 죄형법정주의겠군.

그렇다면 복수는 사적 제재의 성격이 강하니까 논외다. 그리고 성격이 바뀌었다고 처벌받지 않을 수는 없지.
설사 기억상실 상태라도 마찬가지다.

864 이름 없음 (0356657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9:55:06

>>857에서 제시한 거랑 반대의 사례도 있지.

조종당해서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 제 정신을 차렸을 때, 그에게 죄를 물을 수 있는가?
물론 마인드 콘트롤 같은 심신미약 상태는 입증된다면 충분히 경감 사유 및 무죄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심정적으로 대중은 마인드 콘트롤당하든 말든 죄를 저질렀으면 처벌이 필요하다고 보지.

반대 사례지만 맥락상으로는 같은 문제인 것 같군.

865 이름 없음 (055995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9:56:40

복수는 복수밖에 남지 않아!

866 이름 없음 (055995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9:56:52

아니 낳지

867 이름 없음 (7717856E+6)

2018-03-15 (거의 끝나감) 20:00:03

좀 더 복잡하게 들어가자면 한도 끝도 없는 부분

868 이름 없음 (6317869E+6)

2018-03-15 (거의 끝나감) 22:17:00

임페리우스 !

869 이름 없음 (341291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2:32:48

>>864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수단이 전제되어있는 사회의 인식부터 확인하는 게 필수일 듯,
변호사 님 헬프미!!

870 이름 없음 (341291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2:33:39

복수는 통쾌해! 늘 새로워! 매력적이야!

871 이름 없음 (4514834E+5)

2018-03-16 (불탄다..!) 00:50:56

복수의 본질은 결국 오락이니까.

872 이름 없음 (1938542E+6)

2018-03-16 (불탄다..!) 01:09:00

성경에서도 말하지만 마음에서 우러난 진정한 참회는 결국 죄를 씻기 위한 행동을 동반하게 되어 있다
피해자에게 찾아가든 뭔가 좋은 일을 하든 어쩌든... 액션이 동반되지 않은 참회는 어쩌면 반쪽짜리지

873 이름 없음 (0751583E+6)

2018-03-16 (불탄다..!) 23:57:52

그나저나 궁금한데 음모론이나 사이비 종교 같은 데에 관심있는 사람은 적나?...

874 이름 없음 (0751583E+6)

2018-03-16 (불탄다..!) 23:59:13

어장주분들의 잡담판이나 이런저런거 흝어보면서 느낀건데

...역사 소재와 역사 인물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분들은 많은데 그 중에 사이비종교나 음모론에 관한 이야기는 잘 안나오더라

어느 정도 역사에 영향을 끼친 사례기도 한데 말이지...

냉전 배경으로 한 음모론이라던가부터 시작해서 일루미나티라던가 역사적 배경에 관여하는 음모론같은 조직들 많은데 그런 이야기는 잘 못본지라

875 이름 없음 (1432801E+6)

2018-03-17 (파란날) 00:00:35

개인적으로는 그런 망상과 기괴한 논리

추론을 근거로 삼은 추론 그리고 그 추론을 다시 근거로 삼아 추론하고 이걸 반복해서 (자기 모순이 없다는 의미로)논리적인이지만 현실과 동떨어졌거나
너무 황당무계한 결론이 나오는 그런 이론과 사상들 꽤나 좋아하는데 말이지

이야기거리라는 의미에서

876 이름 없음 (957897E+60)

2018-03-17 (파란날) 00:13:36

>>875 그렇게 쭉 나아가는 거, 순수 이론들도 비슷하지 않나?

877 이름 없음 (1432801E+6)

2018-03-17 (파란날) 00:17:08

>>876 그렇지 양자역학도 사실 계산만 맞았고 실제 증거가 없는 논리만 있는 이론일 가능성 있다고 하고 말이야

다만 음모론은 아예 그 근거 자체가 틀린 경우가 많지...

그 근거가 사실이면 문제 없는데 근거가 틀렸으니 논리가 아무리 옳은 방식이어도 도출되는게 헛소리

878 이름 없음 (1432801E+6)

2018-03-17 (파란날) 00:18:08

뭐 논리 자체가 비정상인 음모론도 많지만서도...

879 이름 없음 (1432801E+6)

2018-03-17 (파란날) 00:19:48

그거 말고 어디까지나 A일 가능성도 있다지 A다가 아닌데

이걸 A다라고 확신하고 이론을 전개해나가는 유형의 음모론이라던가

이건 좀 회색지대 영역이지만

880 이름 없음 (1432801E+6)

2018-03-17 (파란날) 00:21:46

어디까지나 그게 틀렸다는 근거가 없을 뿐인데 틀리지 않았다 = 옳다로 도약하고 넘어가 그걸 근거, 중간다리로 삼는 이론이라던가

예를 들어 사실 우리는 통속에 든 뇌고 미친 과학자가 전기자극을 주고 있을 뿐이라는 가설을 틀렸다는 근거는 없지만 그렇다고 저걸 근거 삼아 이론을 전개하면
모두 아연실색하겠지...

저런 식의 일을 근거로 삼아 이론을 전개한다던가 하는 그런거

881 이름 없음 (1432801E+6)

2018-03-17 (파란날) 00:23:42

우리는 통속에 든 뇌다->우리가 통속의 뇌라면 A니깐 B다 -> B라는 점으로 보아 미친 과학자에겐 C라는 점이 있다-> 이 C라는 점은 D라는 원리에 의해 E라는 전기자극이 된다
->여태까지 법칙으로 추론컨대 E라는 자극은 우리에게 F라는 가상현실을 보여준다.

라는 식으로 논리전개해서 F에 대한 증명을 하려든다던가 하는 그런거

882 이름 없음 (1432801E+6)

2018-03-17 (파란날) 00:24:19

...음 다시보니 매끄럽지 않은 비유네

조금 더 잘 설명하고 싶어라

883 이름 없음 (7717257E+6)

2018-03-17 (파란날) 22:31:50

그렇구나

884 이름 없음 (6808354E+6)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7:39

야 마이크로소프트 이 답답이들아!!!
저번엔 윈도10 업데이트 때 용량 부족하면 외장메모리로 땜방 가능했잖아!! 왜 이번엔 안 되는 거냐!!! 노트북, 넷북 사용자들은 어쩌라고!!

885 이름 없음 (6808354E+6)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8:28

한동안 안 쓰던 노트북 다시 쓰려고보니 이게 뭐야. 이게!!

886 이름 없음 (1625791E+6)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9:24

윈10 당했다

887 이름 없음 (6808354E+6)

2018-03-18 (내일 월요일) 23:41:55

>>886
컴맹들에겐 너무 답답한 그대....
그대의 이름은 윈도10...후....

888 이름 없음 (0341554E+6)

2018-03-19 (모두 수고..) 02:14:03

완전한 컴맹이어서 거꾸로 윈도우는 아무 상관이 없

컴퓨터? 그거 인터넷이랑 문서 작성하는 기계지?
부품이라던가는 안드로메다 너머 이야기

889 이름 없음 (6648722E+5)

2018-03-21 (水) 22:03:50

컴맹에게 윈도우가 안 좋으면 망함인데...

890 이름 없음 (041526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7:07:34

소녀전선이 터졌네

891 이름 없음 (975407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7:08:25

활활활활

892 이름 없음 (8249639E+6)

2018-03-22 (거의 끝나감) 11:02:02

안 해서 왜 그렇게 불타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큰가 봐

893 이름 없음 (746302E+54)

2018-03-22 (거의 끝나감) 22:20:51

별걸로 다 불타고 있어

894 이름 없음 (680298E+61)

2018-03-24 (파란날) 15:31:04

클로저스도 터졌네...

895 이름 없음 (8270712E+5)

2018-03-24 (파란날) 15:36:38

소녀전선으로부터 시작해 여타 갤들이 피폭당하고
마녀의 샘 시리즈 전체가 불타오르더니
마침내 제로그라운드 클로저스까지...

기어코 <ruby 인리소삭ver>원환의 이치</clr>가 완성되고 마는가

896 이름 없음 (187069E+64)

2018-03-24 (파란날) 16:20:35

개인적으로는 굳이? 싶은 일이지만 글쎄.. 저 사람들한테는 중요한 일일런지

897 이름 없음 (8369899E+6)

2018-03-24 (파란날) 16:31:05

여태까지 내가 보낸 돈이 일X에게 그대로 넘어갔다니! 그런거 아닌가?

898 이름 없음 (9864125E+5)

2018-03-24 (파란날) 16:37:14

혐오발언을 일삼는 인간들의 배를 채우는데 내 돈이 들어가는데 반발이 심히겠지

899 이름 없음 (0319904E+5)

2018-03-25 (내일 월요일) 18:14:59

잡담 어장 너무 뒤로 밀렸다!

900 이름 없음 (6270052E+5)

2018-03-25 (내일 월요일) 18:53:14

한때 활활 불타며 열심히 리젠되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지

901 이름 없음 (7893449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0:01:59

페그오 2부 1장 담달 4일에 열리는군.

902 이름 없음 (2140093E+5)

2018-03-25 (내일 월요일) 22:19:25

그렇군

903 이름 없음 (7843808E+6)

2018-03-26 (모두 수고..) 02:07:29

시기가 되면 또 불타리라

904 이름 없음 (6670619E+6)

2018-03-26 (모두 수고..) 18:56:33

모 동네 번역중인 소설 꽤 재미있네.

기술 만렙을 찍고 불로불사 테크까지 밟았다가 목적을 잃고 쇠퇴한 구 인류의 마지막 한 명인 소녀가
절대적인 장벽으로 지켜지고 있는 한 섬에서 드론들 (신인류들은 진주벌레라고 부름)을 보내서
수억 년이 지난 지구에서 태어나기 시작한 새로운 종족들(검과 마법의 판타지풍)을 그저 관찰자로서 관찰한다는 이야기
여신이라고 생각했다가 마왕이라고 생각했다가ㅡ 주인공은 가만히 아이들 노는 걸 보는 기분으로 보고만 있는데 온갖 종족들이 돌아가며 삽질하는 모습이 포인트.
이런 컨셉의 어장이 있어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
아니면 혹시 비슷한 어장이 이미 있나?

905 이름 없음 (2091253E+5)

2018-03-27 (FIRE!) 01:55:37

왜 타입문넷이라고 말을 못해!

906 이름 없음 (6361747E+6)

2018-03-27 (FIRE!) 02:15:13

규칙 9 : [외부 게시 가능] 외부 사이트에 주제글을 홍보, 게시할 수 있습니다. 단, 참치 게시판 내에서 해당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은 지양합니다.

규칙 받나라 요놈아

907 이름 없음 (0397401E+5)

2018-03-28 (水) 17:41:56

소울워커가 클로저스 대체재로 각광을 받는 날이 오다니.....

908 이름 없음 (8114622E+5)

2018-03-28 (水) 22:11:11

뭔 화재가 이렇게 나는지...

909 이름 없음 (2556667E+5)

2018-03-28 (水) 22:11:53

분명히 시작은 소전에서 시작된 걸로 아는데 정작 이제 소전이 아니라 클로저스랑 소울워커가 스폿라이트 받고있다..

910 이름 없음 (8468173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0:42:53

요즘 잡담판이 너무 많은것같지않아?

너무 많은데

911 이름 없음 (7844821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0:44:42

서울노동자도 그렇게 좋은 게임은 아니던데....

912 이름 없음 (5115526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0:57:15

전이랑 비교하면 늘어났지

913 이름 없음 (3403634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04:56

원래 학기 중에는 잡담판이, 방학ㆍ휴가철에는 연재 어장이 활성화되는 경향이 있긴 한데
작년하고만 비교해봐도 엄청나게 늘어난 건 사실. 그땐 잡담판이라고 해 봐야 두셋 정도였고.

914 이름 없음 (3403634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07:12

잡담판이 너무 우후죽순 늘어나는 게 사이트적으로 그리 좋은 현상 같지는 않지만...
태클 걸 수 있는 잘못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까.
예전처럼 개인 잡담판이 친목의 장이 되니 마니 하면서 지적질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생겨 거렸고.

915 이름 없음 (5115526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09:01

물건너 경향이랑 같아지는거지 뭐.

916 이름 없음 (7844821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1:13:08

그러니 저처럼 영세 어장주는 다용도용 어장에 잡담하러 올 사람이 없으니
지적을 받을 일도 없슴미다 크크큭

917 이름 없음 (3403634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14:21

어쨌든... 부정적인 방향 (인구는 많아졌지만 잡담판에만 상주)으로 흘러가지 않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렇게라도 상주인구가 늘어서 어장 전체가 잘 돌아가면 좋겠네.

918 이름 없음 (5115526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16:41

그만큼 인원이 늘어난 것도 있고 작년에는 한 잡담판에 있어도 서로 코드 안 맞는 어장주들 끼리는 자기 할말만 하면서 사실상 따로따로 있던게 어장단위로 갈린 거 뿐이겠지

919 이름 없음 (3403634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20:36

아ㅡ 그것도 있을지도.
어쨌든 미리 걱정해봐야 뭔가 할 수도 없고 그럴 이유도 권리도 없으니 사서 걱정은 여기까지.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 정든 사이트니까 어떤 식으로든 잘 돌아가면 좋겠어.

920 이름 없음 (5115526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21:51

그렇지..

921 이름 없음 (4700274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31:38

>>918 그덕분에 굉장히 많은 불판이 벌어졌던걸 생각하면
지금의 분화가 나은 방향일껄. 잡담판은 한 둘인데 대화중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터지는 일도 잦았고.

922 이름 없음 (4700274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32:24

물론 각 앵커판 동향을 파악하기엔 거대잡담판 몇몇으로 운영되는게 좋지만.

923 이름 없음 (4700274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36:51

까놓고 말해서 잡담판내에서 벌어진 몇몇 일을 지적하고 까버리면 여럿 날려버릴 수 있는 핵폭탄이 될 꺼리야 상당히 있지만 그냥 넘어가겠어.

924 이름 없음 (5115526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1:42:59

라플라스의 상자... 유니콘이 필요하다

925 이름 없음 (2005001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2:33:21

솔직히 앵커 스레 아니니까 참치 게시판쪽으로 가라는 느낌이지.

926 이름 없음 (5274372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2:34:03

하지만 AA연재 이야기 다루니까 참치게시판으로 가기도 뭣한 느낌이지.

927 이름 없음 (2678623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2:50:01

캔드민이 그냥 냅두는걸 보면 문제소지는 없는 거라고 봐야겠지. 보기 싫으면 없는걸로 생각하고 살 수 밖에

928 이름 없음 (6698685E+5)

2018-03-29 (거의 끝나감) 18:26:35

          ゞニニh、ヾニニh''´  マム   ハ` 、    `寸,斗ァ
         -=ニニ>''≧ニニム__/マニ〉 ./{lム',  ヽ  ヽ.  マ/  ,、ィァ
           /  `''ー''´⌒>ニニ≧zzxマノ_,,斗ァ  /) /ア/ア
         /   /   ,'-=ニニニニイ>ミニアV=ヘ寸-=ニニニニニ=-、、,,_
.        /   ,     l    |   |  |    寸心 ',  ̄`''<ニ≦ ̄
       /{   ,|   l.   |   |  |   , ハ`¨¨ ',     V`'''´
         V{  /|.   l―-、、,,   l  l   /|| ',    i      V
          V / ハ   |∧  ハ   l /  /‐||―ト   }  ヽヽ . V
           / ',   { _ゝ从 ヘ.  '/  〃 . ソ  | }! 八 . | ヽヽV
.        ∠_,,,ィハ  { 灯芋㍉、ヽ. ', /ァ‐__」/ /    |.  | ^`
         / ,へ ト、ハ 乂rツ  /ハ /笊/U/ソア }.    |/ |
          , / : : :ヽハ `¨        `=´/ /}    / /
          { !/ : : : : ヘ        '       / /_/ ./∨ /
          乂.  /: : : :/h    、 _ァ'7     乂: :}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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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스엘 AA가 생겨서 기쁘다

929 이름 없음 (7215436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8:38:16

오 드디어 생겼나.

930 이름 없음 (1961784E+6)

2018-03-29 (거의 끝나감) 18:58:47

어느 작품 캐릭터..?

931 이름 없음 (226932E+60)

2018-03-30 (불탄다..!) 00:57:30

>>930 란스 시리즈ㅡ

932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7:59:12

>>923
뭐 병크같은 거라도 계속 터졌음?

933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8:22:01

저번에 참치어장 내에서 외부 게임으로 넘어간 스샷 본 적 있는데 이런 쪽도 따지고 보면 상당히 민감한 부분 아닌가?
옛날에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78702857/
이런 문제도 있었는데 정작 그런 부분은 지적된 걸 본 적이 없네

934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29:18

저문제 때문에 만들어진게 안내서인거고.

왠만하면 바깥에서는 연락이 안되도록 관리하고 있으니까.

뭐 안내서 바깥의 일이라면 모르지만

935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30:45

저거도 2년전 일이구만...

936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8:31:18

외부 게임으로 넘어갔다고 하면 감이 안잡힐 거 같아서 첨언하자면
그냥 게임 스샷을 올린 게 아니라 여기 앵커판 내에서 활동하는 참치랑 게임하는 스샷이었어

937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8:33:00

거기서 채팅하며 친목질하고, 남 뒷담화해대며 싫은 놈들 욕하다가 또 저 사단 나는 게 아닐지....

938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34:09

아니 뭐 근데 그건 어쩔수 없어서.

안내서에서는 금지하고 있지만 다른데는 몰라

939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34:40

기본적으로 잡담판 사이는 다른 나라니까 말이지. 직접 가서 말하는게 나을걸?

940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8:35:48

>>938
여기저기에 저런 사단날 수 있는 불씨가 퍼져있단 거잖아...

941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36:36

아니 그러니까 어쩔수 없다니까? 누가 하지말라고 할수 있는거도 아니고

942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8:36:44

>>939
스샷은 안내서에서 봤던거고. 아직 그 건으로 병크 터지지도 않았는데 굳이 불판만들 생각은 없어...

943 이름 없음 (1298508E+5)

2018-03-30 (불탄다..!) 08:37:12

엥 게임을 같이 한다구요? 그건 좀 아닌 거 같은데

944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38:09

그리고 난 안내서에서 그거 본적 없는데 어디에서 어떻게 봤는지 알려줄수 있을까?

945 이름 없음 (1298508E+5)

2018-03-30 (불탄다..!) 08:39:33

안 그래도 안내서 평소에 잘 안 갔는데 더 안 가야겠네

열매 맺은 나무 아래에서 갓끈 고쳐매지 말랬으니

946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8:39:46

>>944
안내서 몇 어장이었는 지는 기억안나는데 이번달에 봤었어

947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40:21

이번달에만 대충 50개 어장이 만들어졌는데 어떻게 찾으라는겨

948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8:40:36

필요하면 15일자 기준으로 뒤져서 찾아올게

949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41:34

실제로 일어났으면 하지 말라고 해둬야 하니까 찾아주면 고맙겠어

950 이름 없음 (2716563E+6)

2018-03-30 (불탄다..!) 08:47:37

게임하다가 원 아이드 잭 이란 닉쓰는 유저 만났다는 그 이야기였나.

근데 원 아이드 잭이란거 플레잉 카드 용어라 여기저기서 쓰임.

당장 인강 강사중에 해당닉 쓰는 사람도 있어.

951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49:35

뭐야....

952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8:58:09

아 뭐야 그냥 우연이었냐
그럼 다행이네

953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58:40

그런거 던지지 말라고.. 신경쓰여-

954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8:59:36

확실한 증거를 들고와줘.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는거도 힘들어.

955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9:01:02

>>954
>>950 에서 말한 거 맞아.
다음에는 그런거 보면 바로 내놓을 수 있게 스크린샷을 찍거나 해둘게.

956 이름 없음 (244109E+58)

2018-03-30 (불탄다..!) 09:03:05

용어가 카드게임 안즐기는 사람들에겐 좀 생소하다보니 착각한 거겠지.

그러니 여기서 해프닝 종료. 땅땅.

957 이름 없음 (7088882E+5)

2018-03-30 (불탄다..!) 09:03:12

개학해서 그런지 앵커판 전체가 늘어지는 분위기

958 이름 없음 (568338E+57)

2018-03-30 (불탄다..!) 09:03:53

그런 일이 있었나. 전혀 모르고 있었네.

그런데 그 나메 쓰는 사람은 참치어장 밖에서는 잭의 ㅈ자도 안 꺼내.

959 이름 없음 (7088882E+5)

2018-03-30 (불탄다..!) 09:05:03

대부분 그러지 않나

960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9:05:06

애당초에 안내서는 그런거 가지고 시비거는 사람들이 워낙 많았어서 꽤나 신경질적이니까. 있으면 바로 잡아서 보고해달라고.

961 이름 없음 (568338E+57)

2018-03-30 (불탄다..!) 09:07:30

솔직히 원아이드잭이란 용어가 생소할 거란 생각 자체를 못 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962 이름 없음 (7088882E+5)

2018-03-30 (불탄다..!) 09:07:54

무명잡담판이 활발하면 기뻐

963 이름 없음 (7088882E+5)

2018-03-30 (불탄다..!) 09:08:25

원아이드잭이 카드게임 용어란걸 지금 처음 알았는데

964 이름 없음 (568338E+57)

2018-03-30 (불탄다..!) 09:09:56

켁, 그런가. 허영만 화백 만화도 있고 해서 꽤나 유명한 용어라고 생각했는데.

965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9:10:10

나도 원아이드잭이란 말 여기서 처음 알았고. 그냥 몰랐으면 몰랐다고 생각하면 됐지.
생소할 거란 생각 자체를 못했단 건 뭐지... >>958 보니 그 사람이랑 아는 사이인 거 같은데
아는 사람 관련된 일이라고 좀 까칠하게 구는 거 아니야?

966 이름 없음 (7770909E+5)

2018-03-30 (불탄다..!) 09:11:40

사실 본인이었다는 반전 (아무말)

967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9:11:52

>>966
본인이면 ㅇㅈ해줘야 한다

968 이름 없음 (568338E+57)

2018-03-30 (불탄다..!) 09:12:45

>>965 어라, 까칠하게 보였던 건가....

미안해, 그럴 의도는 없었어. 불쾌했으면 정말로 미안.

그리고 아는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야(.....)

969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9:1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0 이름 없음 (7770909E+5)

2018-03-30 (불탄다..!) 09:13:15

짜잔-

971 이름 없음 (7088882E+5)

2018-03-30 (불탄다..!) 09:1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2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9:13:34

그냥 이것도 모르냐면서 말하는 것처럼 들려서 그랬던거니까 신경쓰지마....

973 이름 없음 (7088882E+5)

2018-03-30 (불탄다..!) 09:13:39

짜잔 형 연전연승

974 이름 없음 (1298508E+5)

2018-03-30 (불탄다..!) 09:14:10

뭐지 개꾸르잼 몰카인가 ( 튀밥 )

975 이름 없음 (568338E+57)

2018-03-30 (불탄다..!) 09:15:02

여기 나메 쓰면 안 되는 게시판이지?

그래서 지인일지도 모른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거 같네(쓴웃음)

976 이름 없음 (5465422E+6)

2018-03-30 (불탄다..!) 09:15:26

역사떡밥을 던질것이다!

백제본기를 보면 백제왕 기록이 겁내 짧고 단순한편임

어떤왕은 1년하고 죽기도하고, 7년동안 낙랑군좀 때렷다가 낙랑군 자객한테 암살당했다는 기록도 있다더라.

진짜 백제왕들 죽어가는거보면 혈통보존을 어떻게했나 신기할지경임.

얘네는 어떻게 나라가 안터지고 남부여라는 클레임을 유지할수잇었을까?

977 이름 없음 (7088882E+5)

2018-03-30 (불탄다..!) 09:16:04

모루겠소요

978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9:16:53

뭐긴 뭐야 붕가지

979 이름 없음 (568338E+57)

2018-03-30 (불탄다..!) 09:18:10

한국사, 그 중에서도 고대사 전공하는 사람한테 물어봐

980 이름 없음 (725493E+61)

2018-03-30 (불탄다..!) 09:21:09

>>976
삼천궁녀?(아무말)

981 이름 없음 (5465422E+6)

2018-03-30 (불탄다..!) 09:21:11

특히 고구려건 백제건 왕이 죽어나간 횟수가 어마어마하단데 그런데도 나라형태는 유지를 잘했단말이지.

이래저래 신기함.

982 이름 없음 (3675573E+5)

2018-03-30 (불탄다..!) 09:29:04

흠 잠깐

983 이름 없음 (568338E+57)

2018-03-30 (불탄다..!) 09:30:30

아, 잡담판 복기하다 발견했다. 그 잭이라는 사람 나였다고 답한 적이 있네(.....)

이걸로 오해를 산 거려나.

984 이름 없음 (568338E+57)

2018-03-30 (불탄다..!) 09:32:02

문맥상 농담으로 이해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민감한 사람한테는 민감한 문제였으려나.

3월 6일이면 한달쯤 전 일인데 왜 기억 못했지(쓴웃음)

985 이름 없음 (7088882E+5)

2018-03-30 (불탄다..!) 09:35:55

으윽...근로자 하고 싶다

986 이름 없음 (2099877E+6)

2018-03-30 (불탄다..!) 09:37:14

안내서는 여러가지로 사람들이 치기 좋아하는 곳이니까 조심하라궁-

987 이름 없음 (7770909E+5)

2018-03-30 (불탄다..!) 09:38:13

안내서 무서워!

988 이름 없음 (3187954E+5)

2018-03-30 (불탄다..!) 10:18:59

어느새 끝나가고 있는 무명잡담판

989 이름 없음 (0042159E+5)

2018-03-30 (불탄다..!) 10:22:38

길고 긴 판갈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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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이름 없음 (1995148E+5)

2018-03-30 (불탄다..!) 10:29:41

요즘 애니 하나도 본 거 없는데 요즘 핫한 판타지 애니가 뭐가 있을까.

991 이름 없음 (4996107E+6)

2018-03-30 (불탄다..!) 10:37:06

요즘 본게 용왕이 하는 일 뿐

992 이름 없음 (3675573E+5)

2018-03-30 (불탄다..!) 10:37:34

패궁 봉신연의를 봅시다 (GESU)

993 이름 없음 (4222677E+5)

2018-03-30 (불탄다..!) 11:04:32

바이올렛토쨩!

994 이름 없음 (226932E+60)

2018-03-30 (불탄다..!) 12:44:45

애니와 멀어진 삶을 산 지 너무 오래 되었다

995 이름 없음 (8209541E+5)

2018-03-30 (불탄다..!) 12:46:14

나도 AA물이나 만화나 보지. 애니 본 진 오래됨.

996 이름 없음 (8298528E+5)

2018-03-30 (불탄다..!) 12:58:05

AA물은 보수적인 사람들이 소비하는거야 (아무말

997 이름 없음 (9110207E+6)

2018-03-30 (불탄다..!) 13:20:29

즉 알통이 굵은 사람들이 소비하는거구나(아무말)

998 이름 없음 (2185663E+5)

2018-03-30 (불탄다..!) 13:28:35

애니 볼까말까 하는 거 몇 개 있는데...
요즘 재밌는 게 너무 많아서 큰일이다....

999 이름 없음 (2185663E+5)

2018-03-30 (불탄다..!) 13:29:07

애니는 아니지만 윤식당2랑 도시어부 뉴질랜드편도 재미있어보여...

1000 이름 없음 (2185663E+5)

2018-03-30 (불탄다..!) 13:34:28

왜 아무도 1000을 안 먹지

1001 이름 없음 (2185663E+5)

2018-03-30 (불탄다..!) 13:34:58

요즘은 1001이 핫한가 (아무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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