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460686> ☆■☆■ 만인에게 ITACHI를! 따듯한 불판과 함께하는 앵커판 잡담 25판 ! ■☆■☆ :: 1001

이름 없음

2017-11-12 13:24:36 - 2018-03-30 13:34:58

0 이름 없음 (7748893E+6)

2017-11-12 (내일 월요일) 13: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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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    il   jしイし'   廴jし' (_,ィ劣    ,才し'jしィ  }      そ    ) 廴  _ノ′   (  }才´_j{廴_     )
(   ノレ'し'         }し'レ,' ノレし廴_ノレ'   __,j{   }i     しィノ廴,ィ劣 てノ´____≧sィ劣____≧s。,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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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스레는 잡담 스레의 이 주제글의 980을 잡은 사람이 세우도록 합시다.

▶ 민감한 소재는 웬만하면 자제하고, 분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시다!

▶ 시민, 낙엽은 모조리 불태워야합니다.

807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2:22

그리고 1대1의 결투가 전개된다. 자신의 애마 카게카제(景風)를 불러 호네바미쿠니요시,
톤보키리는 , 마카츠키 무네치카를 휘두르며 우가우쿠 쿠는 주위 석재를 변성시켜 날리며 수많은 금속의 가시와 구체를 발사하며 거대한 검을 휘두른다.
그 거대한 검을 오키츠구는 무리없이 받아내며 우가우쿠 쿠에게 많은 타격을 입히나 온 몸의 피부로부터 전자파를 발사하는 에노르무의 능력으로 그의 진로를
읽은 우가우쿠 쿠가 오키츠구에게 주먹을 날리고 오키츠구는 자신의 말을 버리지 못하고 부상을 각오하나, 다른 익장들이 다구리를 치기 시작한다.

결국 상당한 부상을 입은 우가우쿠 쿠는 오제스 궁에 아즈 테리아 주식을 2중 발동. 그러자 오키츠구도 자신의 오의를 꺼낼 때가 왔다며
마카츠키 무네치카에 봉인된 마리지천을 소환해서 그 주식을 막고, 우가우쿠 쿠에게 막타를 가하고 죽고만다.

일단 그 문단 복붙할게

808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2:52

여기서 갑자기 다구리를 치기 시작했다, 막타를 가했다 이 부분이 엄청 걸려!

다른 문장이랑 엄청나게 이질적인 느낌이라고 저거

809 이름 없음 (5166537E+5)

2018-03-12 (모두 수고..) 17:25:41

과연. 진중한 묘사가 이뤄지던 가운데 갑자기 끝마무리를 가벼운 유행어 비스무리를 눟어버림으로 맥이 끊기는 느낌이네.

막타가 아니라 결정타라고 했으면 어울렸으려나

810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7:05

맞아 다구리나 막타를 뭐라 해야될지 모르는데 그런 단어랑 정반대인 문장쓰다가 갑자기 그런 말로 끝맺음 해버리니깐...

811 이름 없음 (0582726E+6)

2018-03-12 (모두 수고..) 17:27:51

이런거 보면 새삼스럽지만 뉘앙스나 어감같은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버려...

뜻은 통한다. 뜻은

..문제는 뜻이 통함에도 어색함이 장난 아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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