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ェェェ=‐´ 田|/二ﾆ,ハ_,．-_‐＝_二ｌ　　|＿＿|　　'|＿__| 　 |l二ﾆ‐- ､ ,,_丶、｀ ‐ ､_,,..．> ＿＿_
≡≡＝==> ,. - ‐''´‐ '' "´i i i i i i i| ／ 　 　 　 　 　 　 ＼ |l i l i l i｀''ｰ-.､｀、‐-､|皿皿|丶、＿
ニ―-┐γ´　 r''´i i| i| i_l⊥l,．-‐''´ 　 　 　 ::'' i ''::　　　　　｀''‐-．l l_i l| i| il|｀ヽ、｀ﾞヽ、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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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川
／川 ／　　　　　　　　　　　　　　　　　　　　　　　　　　　　　　　　　　　 　 　 　 　 　 　 　 ＼


▼―유카리―――――――――――――――――――――――――――――――――――――――▼

서기 15-16세기! 시대는 대 국뽕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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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폰 노이만 아닐까?

>>267 그게 밸런스패치라는거야. 저런 놈들이 수백년 전부터 조직화해서 교류했으면 어떤 시너지가 나왔을까? 난 상상도 못하겠다.

나머지는 너무 멀리있거나 맨파워가 후달리거나 한다.

>>271 이사람은 나치랑도 미국이라도 협력한 사람이라 이사람 골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산업혁명도 조선이 먼저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타종교에 대한 포지션은 극도로 배타적이겠네.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수시로 퍼지가 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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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ｌ! .ｌ ｌ　ｌ ｌ　ｌｌ丶--´ '´ .」ﾌ'　/ｌ.ｌ .ｌ. 丶 ｌ　ｌ.ｌ.ｌ　､＿ノ
　　 　 　 　i|.ｌ! ｌ. ｌ　ｌ,ｌ　ｌｌ ,iゝ､,-''"´ ./　/ ｌ.ｌ　.ｌ　丶 ｌ. ｌ.ｌ.ｌ
　　 　 　　,i.ｌ.ｌ! ｌ　ｌ .ｌ! .ｌ ｌﾉ!,r'´＼　 ./　/ ＼､. ヽ､ 丶ｌ. ｌ.ｌ.ｌ
　　 　 　　i.ｌ ｌ! ｌ　ｌ .ｌ ／ィ´//ｌ､ヽ〉ｿ 　/ 　/ ヽ､丶　 ヽ､.ｌ.ｌ
　　 　　　i.ｌ　ｌ! ｌ　ｌィ､ くィ´/ｌ ｌｌ､ヽ/ 　/　./ 　 　 ヽ,　　ヽ､ｌ.ｌ

▼―유카리―――――――――――――――――――――――――――――――――――――――▼

무교 탈레반인 조선이 유학을 무교의 일부로 끌어온건 무교자체가 이과적 방향으로만 발전을
거듭한 반면 문과적 방향으로는 숙명론과 허무론의 이름 아래 완전히 발전을 병폐하고 있었기 때문.

그리고 그렇게 윤리학 계통의 발전을 병폐해온 결과가 끝없는 내부모순에 의한 가야의 공중분해였고.

그러니까 어떻게든 그 이과적 발전수준과 문과적 발전수준을 메우기 위하여 문과 끝판왕
유학을 도입한것인데….

…그 결과 완전한 중앙집권화와 최소한의 윤리의식의 이식에는 성공했지만 유학과 함께
오랑캐라는 개념까지 같이 흘러들어와버렸으니 안그래도 노예취급이던 것들이 이제는
정말로 살아있는 생명으로도 안보이기 시작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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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글세요...전 이미 무녀와 신전을 매드와 연구소 정도로 보고 있는지라 그리 생각되지는 않네요.
이미 유교도 쓰까블릿한 무교가 타 종교를 무턱대고 배척하기 보단 적당히 혼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쾌락천의 현현인 가야 후신이고 그 가야는 이웃들을 노예양식장 취급하는 레벨이었으니 생각해보면 종교적 세이프티는 없는 게 당연했다.

그러네? 조선 내부가 무녀들의 권위를 건드리는 사람들이 없었지만 추후에 세상이 열리고 무녀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타 종교 및 이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당하면 그게 내 팔자라고 어영주영 넘어갈까?
아니면 자기 밥그릇 만큼은 필사적으로 지키려들까?

이거 뭐야 ㅋㅋㅋ 내부 모순이 해결된 중압집권 악성제국 가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완전체 탈레반 ㅎㄷㄷㄷㄷㄷ

>>276 타종교는 이 무교탈레반이 처치했으니 걱정마!!

500년 앞선 나치즘이라.....

>>280 밥그릇의 개념이 없으니 그냥 방폐하겠지. 이과적, 기술적 소양은 무교가 축적한 것들을 뛰어넘을 게 없고 형이상학적은 숙명론 등등으로 퉁치고 신경안씀 이니까.

>>283 타민족도 같이 처리했겠죠.

계몽주의 천부인권이 없는 윾교가 얼마나 잔학해질수 있는지 네푸어장에서 봤기 때문에 그것보다 더 심각한 얘네들은.....

그럼...남연은 청해의 원한까지 등에 엎고 대한에 도전을 할지도 모르지만 대한 입장에서는 무기나 군사교리 실험장으로 받아드리겠네....

이거 완전히 악의제국대한을 전세계가 냉전으로 적대시하고 도전하지만 대한사람입장에서는 이해를 못하는걸 보게되겠네....

>>277 아니 근데 이거 어설픈 윤리가 들어가는 순간 더 지옥이 아님? 어설픈 윤리 때문에 오히려 더 약화된 거 같은 느낌이....
그 전에는 그나마 외국인정도는 대화상대로 봤지만 지금의 조선은 대화상대는 커녕 짐승 취급이니...

이정도면 계몽주의+천부인권은 이녀석들의 잔학성에 부스터를 달아줄 뿐이지. 갱생시킬수는 없다.

>>288 남연이 청해가 내부정리 끝낼 3턴이내에 살아남을수있을지부터가의문

진찌 연나라 애들 농업혁명시킨 뒤로 이념 뜰때까지 내부붕괴 뜨기힘들 것 같은데?

가야 무교는 편리한 종교야. 도덕적, 사회규범적 태클은 없다기피하고 필요한 기술만 쑥쑥 뽑아다주는 연구소 비스무리니.

>>289 그게 네푸어장에서 연재됬떤 명예 황인들의 식민지 통치기..
근데 얘네는 그거보다 더한 악마들

진지하게, 이 무교 탈레반이 유지되는 채로 계속 과학이 발전한다면.... "오랑캐 - 영장목 오랑캐과 오랑캐속 오랑캐종" 같은 소리를 하기 시작할지도

>>292 얘네는 무교도 뭐도 아니고 그냥 기계교에요 나중에 시간 흘러 이념이니 뭐니 해봤짜....

남연 이전의 중국이 워낙애 개판이었었고. 치명적인 패배와 이천만의 피난민들이 몰려왔으니 알아서 죽어버릴지도 몰라...

다만 기술발전에 있어선 창해가 원탑인 듯하고 가야 무교는 신대륙에도 적당히 퍼져있었던 걸로 기억하니 이쪽에서 뽑아다 주는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문제.

[반대로 청해가 조선과는 다른 길을 걷게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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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川川川巛巛: : : : : l＼ : |ilil∧: : :i|:.:/ 〃　_　｀ヾ　u.　 |　| |　 |ﾆﾆ／二ﾆﾆﾆﾆﾆﾆﾆ＼
川川川川巛巛巛: : : l : |ヽxzｔ_ｘ＼ル′′ (･) 　 つ　　 |　| |∧|ニi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丶
川川川川 巛巛彡: : :lヽ{ ∥　_｀ヾ 　 　 　 、＿_ノ　　,／|　|ﾆ二二iニ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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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ｧ' ┌┘　 彡彡 :ゝ∧.u￣　　　 u 　 　 　 ￣¨7T ￢ﾆニ二i二ﾆﾆﾆ=/=ﾆﾆﾆﾆ＿＿二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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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원양으로 나가서 호객행위를 해야하는 상인으로서의 입장.
-일단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않으면 현지인들에게 린치당해 가진걸 다 빼앗기고 심지어는
죽을수도 있으니 이건 기본.

2.세계단위 인적교류
-단순히 피가 섞이는것만이 아니라, 그야말로 인도양-태평양 전역에서 인적자원을 입수해오다
보니 당연히 온갖 종교들과 철학들을 접할 기회가 생김.

3.중원으로부터의 중화 유입.
-유가, 도가, 등 좌우지간 온갖 사상들이 화교상인들과 함께 유입되어 내부에서 스까불릿.
어떤 의미에서는 중화의 계승.

4.라틴어를 공용어로 채택함으로서 지중해 세계와 동화.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그리스의 철학서적들은 그야말로 내부로 다 쏟아져들어왔을
테고 중세 이후로는 신학서적들까지 쏟아져 들어왔을테니 이것도 또한 스까불릿.

☞세계화의 첨병으로서 온세상 바다란 바다는 다 쑤시고 돌아다니다보니, 의도치 않게 여기저기서
주워듣는 지식들이 생기면서 문풍당당하게 되어버렸습니다라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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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가 기계적으로 자신을 지식에 포함 시켰다면, 선대의 업적은 여기까지 후대는 어디까지 가는가 정도는 확인하지 않을까?

그리고 생각났는데 무교세력이 조선, 청해, 아파치 아냐?

>>264
청해쪽도 중앙 집권은 아니에요.....

>>293 반대로 말해서 자신의 몸에 눈이 3개, 팔이 4개, 발이 8개 이상 달려도 상관없는 상황이야.

잉카도 무교 아니었나?

>>300 아파치 잉카는 다 청해산 매드끼 빠진 해양무녀쪽입니다

현재 무교세력은 대한, 청해, 아파치, 잉카

이고, 무교가 추가적으로 자리잡은건 인도

한국은 승천각을 잡은게 아니라 이미 승천해버렸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술은 발전해나가는데 견제가능한 세력은 전부 맛이 갔고 현실에서 비인도적이라고 했던 그 수많은 무기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동원할거란 말아니야 심지어 얘네들이 세계관 기술 원탑인상태라서 다른국가들이 똑같이 비인도적인 무기를 사용할수있을지부터가 의문이다.....

슬슬 무교에서도 종교이념분화라던가 이단계통이 나오는건아닐까...?
이미 해양무녀 / 토지무녀 갈린느낌이 강한거같은데..

조선빼고 다 해양무녀라 오히려 개방적이고 매드끼도 없어요

조선만 미친 매드 무교(라 쓰고 기계교라 읽음)죠

>>307
애초에 한 계통이 아녔잖아 그 둘은

사실 이정도로 기술중심이면 연구원 스카웃하는 것처럼 무녀빼오기도 일상화되었을 걸로 본다.

>>304 매드는 어디 안가. 연구가 숨쉬는 거고 삶은 제일 아래

>>306 세계 기술 원탑은 청해였을텐데.

청해에서는 해양무녀겠지만 대한에서는 해양이 아니라 강무녀, 용무녀 로 불릴 수 있어. 항해가 아니라 치수를 해야하니까.

진짜 그 호국경의 영국은 계속 본국 개판이에염 떴었는데... 대한은....

>>299 오히려 청해쪽이 가야의 전통성을 공인할 법한데? 조선은 미친짓거리때문에 가야의 전통성을 인정 못 받을테고.
그것도 외교적으로 인정받는 경우는.......

>>312 그거 뒤집힘. 지금 대한의 신전들은 3~400년 앞선 지식들이 묵혀있음.

오히려 전세계 매드(무녀) 연구소와 상호교류하는 창해쪽 기술발전이 갈수록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312 얘네 기술력보면 발명을 안하는거지 기술이 없다고 하기엔 좀... 이미 15세기말에 질소고정법이있는놈들인데

>>315 특히 로마제국으로부터 공인 받는 순간부터 대부분의 전세계가 청해를 가야의 후예로 인정되는 외교 상태이니..

>>315
과거를 내세우기 보단 현재를 내새우는게 청해한테는 이로울 텐데......

고귀한 귀족은 끝없이 고고해진 끝에 이해불가의 괴물이 되었다 돈의 망자인 상인들은 끝없이 끝없이 떨어져내린 끝에 인간이 되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