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3806661> [AA/다이스]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구대륙 국가들과 신대륙의 태그매치가 성사되다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7-05-03 19:17:31 - 2017-05-04 17:15:20

0 유카리◆hZRRHU0kKU (7993087E+6)

2017-05-03 (水) 1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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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마치 스페인 종교재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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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어장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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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512 이름 없음 (4845839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4:32

이런거 까지 일본제국 따라가지 마라!

513 이름 없음 (188497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4:48

>>510 육군항공대와 해군 항공대로 나뉘어서 균형 찾기 어렵게 되지 않을까요

514 이름 없음 (4885693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5:16

>>509 공군은 보통 육군출신들이 초반에 점한다.

515 이름 없음 (4220515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5:20

뭐... 대립이야 어쩔 수 없는 거지.
중요한 건 쟤들의 대립을 중재할 통수부가 확고하냐의 문제... 일려나.

516 이름 없음 (7374726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6:06

국력은 천조국인데 기묘한 곳에서 일본제국 무브인가......... 민주 공화정이 성립된지 벌써 반백년을 넘었으니 어지간하면 무너질 일이 없겠지만, 확실히 불안요소는 있는 셈이네.......

517 이름 없음 (389357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6:13

유카리~! 네푸네푸 콜라보의 감상은 어때?

518 이름 없음 (4885693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6:22

어차피 해군도 당장이야 그렇고 나중되면 어차피 급수혈한애들 밀려나지 않을려나?
군사유년학교+사관학교+사상검증 되야 출세각일텐데?

519 이름 없음 (2862248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6:34

>>510 그렇게 되면 비효율의 끝판왕을 달릴텐데 정부에서 그걸 용납할지 여부는 그렇다치고

거기까지 일제를 닮게 되면 육군이랑 해군 사이의 골은 정말 답이 없어짐...

520 이름 없음 (2297318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7:08

>>507 허나 바다건너 자기위로용 소설을 쓰는 자들은 언제나 해군이 우위인 대체역사(웃음)을 지어내곤 하지

521 이름 없음 (1022094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7:19

근데 또 진행된 걸 보면 군부의 색채가 어떻든간에 정부의 뜻에 불만은 있어도 따르기는 했단 말이지...............

자기들 생각이나 경향 이전에 국가와 정부의 뜻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522 이름 없음 (4845839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7:35

>>519 공군이 따로 등장하는게 왜 비효율의 끝판왕이야??

523 이름 없음 (2297318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7:48

>>521 돈은 군부에서 나오지 않는것도 한 몫?

524 이름 없음 (4220515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7:51

그럼 지난 하와이 해전의 삽질은 갑작스러운 세대교체의 여파... 라고도 짐작할 수 있으려나.
아니면 하와이 해전을 계기로 세대교체가 본격화되었다... 고 해야 하는 걸까.

525 이름 없음 (784411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8:25

>>519 상황에 따라서는 공군 자체가 안 나올 가능성도 크다. 육군과 해군 아래에 공군전력으로 보유하는 경우가 경제적으로 아주 싸게 먹힐경우 공군 창립하지 않을 가능성도 크고;;;

526 이름 없음 (1799702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8:27

>>521
군부가 시민들의 지지, 최소 동의를 받아낼 수가 없으니까.
페텡도 없고 힌덴부르크도 없고
국민들에게 뽕을 줄 전쟁영웅이 없어

527 유카리◆hZRRHU0kKU (3036735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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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ハ::ヽ:::::::{ イrf::心 ヽ  |l /:::::Xi! l:::/|:::::::マ:::::::lヽ:i!    |
     V.   V ヽ:::ヽ::ハ トtし:り   //  ヾ∨ |::::::::ハ:::::i! ';l    i!
      マ   `ー 'ヽ:ヽ:::代zツ    ̄   .7示jヽ」::::::/:::マiト、 |    i!
      マ.        マ:l:::ヽxxx        ん沙 ./.|:::/:::::: Nヾi i!     ',
.       Y        |マ:::::l\       ゞイ / i |/ト:::::::リ   .l     ',
     /|      lムマ::ヽ   、     xxx.ム l ハ| ヽ:/     .l     ',
    /  .l      lリi!N::::ハ.  `ー     ノ、 V、 j   ヾ    l       ハ
   /.〈.  i       ./ .j::::lヽ::|     _,. ィト、. 、;ト、Vー 、_     .|      .ハ
.   ', ヽ . i     ノ ;イト、i!:V` ー ´|  ̄   `ー 7' ー '¨>‐-.l      ハ
.    V.、ヽ|   ,イ //:|、 \     '.マ    .j .j i!    ,イ   ィ=i.       ',
    マヽ. `ヽ-'´ ././ l、マ. \  ,r‐-l    j j ハ   l/ イ  .l       i
    マ、`ヽ、_ .//  .i!ム.マ  \   .|   / /./:: ム:::.. ll  .|   '      .l
.      マ \__´.オ:: ::i!:マ:、ヽ、.  \ i!.ノ ノ /   .ム:::::.i! .l    '      l
      ヽ   ´ .:::::::::リ::::ヽヾ;、`ー-ヽ.K ノ ./;;j    .ム::::l  lト 、       j
      マ、  ...:::::::::;':::::::::ヽ.,_ー===ヽノ ./;;;;/    .ム、マ ム  :`≧zx _  /
       マヽ:::::::::::::i::'   ¨¨`¨≦ニニミく;i;;ノ       ', ヾ_ ヽく  /  `¨
        マ:::::::::::::::|         `¨¨f´ ̄」       }  `¨<__ノ
         ', ::::::::::::i          ヾイ;;;三三≧-z;ノ_
.        マ  ::::::ハ              〉;;;;;ヽニ三≧<;;;`ー- _ ノ´
          ヽ   ::::ム          ,';;;ヽ;ヽ≧z/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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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해군의 규모가 저정도로 팽창하게 되면 자연히 해군육전대-그러니까 해병대의 규모도 팽창하게
될테고 이렇게 되면 자연히 해군의 육군에 대한 의존도도 줄어들게 될텐데.

그럼 그때부터가 육군과 해군의 본격적인 군내정치 한판 승부의 시작이 되겠지요.

일단 현재 예산을 몰아서 받고있는 해군이 유리하기는 할테지만, 육군 또한 지난 100여년간
부여 사회전반에 미쳐온 영향력을 무시할수는 없겠네요.

그리고 이 둘의 대결로 군부의 영향력은 점점 줄어들테고, 해군과 육군이 각각 민간정부에게
제발 자신들의 손을 들어달라고 애걸복걸하는 구도로 흘러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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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이름 없음 (7374726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9:08

게다가 히피까지 터져서 전쟁 영웅 뽕도 약발이 먹힐 지는 의문.........이란 점도 있지. ㅇㅇ

529 이름 없음 (965941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9:33

건전한 경쟁은 좋지만...

530 이름 없음 (4845839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09:38

오 이렇게 되면 군사 독재는 없겠군

531 이름 없음 (965941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0:17

부여의 전쟁영웅은 아마 고려시절 몽골에 항쟁한 인물 위주일껄

532 이름 없음 (4755709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0:36

자연스러운 문민통제로의 이양

533 이름 없음 (784411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0:41

>>527 다이스에 따라서는 갑자기 통합군이 튀어나올 수도.......

533 이름 없음 (5069165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0:41

좋아, 그럼 파시즘 어쩌고 하는 정신나간 소리를 들을 여지는 최소한도로 줄어들겠군.
다갓이 원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535 이름 없음 (4885693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0:48

이경우엔 육군은 얼굴마담으로 보수우파정당을 붙이고 극우파 행동대들 만들어서 지역민병대 컨셉으로 잡고하면 실동부대 만들수 있는데.ㅎㅎ

536 이름 없음 (585046E+6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0:51

부여시민들이 군사독재를 받아들일수 있을만큼 만만하질 않을테니까

537 이름 없음 (1022094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1:13

현대에도 육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 사이의 경쟁이 끊이질 않지. 주로 예산적인 부분에서.

538 이름 없음 (3228336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1:32

군을 통일하는 영웅으로 다시 aa시노아가 나와줬으면 좋겠다 기존시노아의 후손으로 하면 나올수도 있지 않을라나?

539 이름 없음 (7374726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1:48

수백만의 대군을 가진 나라가 문민통제라...........

놀랍군.

540 이름 없음 (0579616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1:54

네푸어장주가 잡담판에 유카리씨 곤란해 하시니까 감상물어보지 말아달래

541 이름 없음 (784411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3:07

근데 부여는 진짜로 육군과 해군 간의 싸움 때문에 짜증 난 나머지, 그냥 육군과 해군이 하나로 통합해라. 할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542 이름 없음 (4885693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3:28

>>540 그 시노아가 과거 시노아의 정치성향을 발할 확율은 극저일텐데.일반 시민들은 시노아 가족들 사회적 연좌제로 핍박했을거고 그걸 도와주는건 퇴역군인들이나 군부출신인사들이라 그쪽성향에 물들 가능성이 높은데.

543 이름 없음 (4220515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3:47

>>541 통합까지는 너무 역할이 달라서 무리일 것 같고... 통수부 설립까지는 분명 가겠지. 아니, 이건 이미 해놨을 가능성이 더 높겠다.

544 이름 없음 (4885693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3:49

아.>>540 이나 아니라 >>538 에게 하는말인데....

545 이름 없음 (2862248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4:42

애초에 황제랑 결탁한 군부를 내쫓은 부여 시민들이니까

국민개병제도 있고 해서 훈련소 4주+예비군 수준의 군사훈련 정도는 받지 않으려나

546 유카리◆hZRRHU0kKU (3036735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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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사실 육군과 해군의 대결이라고는 합니다만, 그것이 일본 대본영처럼 흘러갈 가능성은 딱잘라
말해서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여의 진보정권은 아예 반군부세력이고 보수정권은 친해군세력이거든요.

실제로 육군은 현재의 규모를 유지하는 것 정도나 가능한 수준의 예산을 받고있는 반면, 해군은
기둥뿌리를 뽑아줄 기세로 예산을 몰아서 받고 있지요.

이건 한마디로 이제 부여는 정통적 육군국에서 해군국으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는데,
현재 부여 육군은 자신들이 정계 내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전쟁영웅이 없습니다.

딱 잘라말해서, 이건 당장은 해군과 육군의 정면충돌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해군에 의한
군부 수뇌진 내의 육군 출신 장성들의 숙청이에요.

▲――――――――――――――――――――――――――――――――――――――――――▲

547 이름 없음 (784411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4:53

>>543 이 어장에서는 다이스 때문에 정신나갈정도로 앞선 방식이 튀어나와서 기겁한 경우가 있으니 가능성은 없진 않다.

548 이름 없음 (188497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5:41

그럼 부여 육군은 시간지날수록 약해지겠군.,

549 이름 없음 (784411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6:00

>>546 즉, 법정에서 시노아를 사형 선고한 게 그 일환이라는 것이군요?

550 이름 없음 (4220515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6:23

흐음... 그러면 부여 보수 정권쪽의 생각은 육군은 중국/인도/러시아 등의 윾켓몬을 굴려먹을 작정이란 이야기가 되나....

551 이름 없음 (4885693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6:27

이러면 육군은 둘중하나네.앉아서 죽느냐 들고일어나서 끝장을 보느냐.
그와중에 시민들 저항은 밟아버리는걸로 생각하고 말이지.

552 이름 없음 (585046E+6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6:38

생각해보면 육군 다이스는 2가 나왔지

553 이름 없음 (7844117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7:06

>>548 영국쪽의 경우는 육군이 약해졌는데 이상하게도 육군과 해군 양쪽다 풀업했던 다이스 뜬적 있지요 ㅋㅋㅋㅋㅋ;;;

554 이름 없음 (1799702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7:46

>>549
오히려 시노아를 사형시키고 나니
육군을 키울 수가 없어지고 해군이 대안으로 보인 게 아닐까
시간선상으로 말이지

555 이름 없음 (7374726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8:03

>>548 그 약해진 육군이 장갑차를 굴리고 하는 걸 보면 당분간은 육군 전력도 상당할 듯.

556 이름 없음 (2862248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8:11

>>551이미 한번 쫒겨난적이 있으니 그러긴 힘들거다.

557 이름 없음 (585046E+6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8:24

>>553 그거 리셋되서 없어짐

558 이름 없음 (1799702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8:34

그러면 육군 줄이고 해군에서 또 해병대를 세번째로 만들면 된다(유혹)

559 이름 없음 (4845839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8:50

아무리 해군을 중시한다고 해도 부여 정도의 나라 특히 러시아나 중국과 붙어 있는 상황이니 육군을 아예 무시할 수도 없을태지..

560 이름 없음 (7374726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19:05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부여 육군에겐 마땅한 가상적이 없으니 뭐.......

561 이름 없음 (1022094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20:14

근데 해군에 엄청난 투자를 하면서 약해질 거라 생각했던 육군이 기동화력전에 30년은 써먹을 장갑차를 가지고 있어.............

562 이름 없음 (2862248E+6)

2017-05-04 (거의 끝나감) 15:20:18

>>548 인원을 300만으로 유지하겠다는거니까 질적 강화는 꾸준히 이뤄질걸?

오히려 인원을 늘일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인건비에 드는 돈을 연구비나 새로운 장비 도입을 위해 쓸 수 있어서 나을거라고 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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