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794922> [AA/다이스]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오늘도 열강은 빅토리아스러웠다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7-04-22 02:15:12 - 2017-04-22 16:53:50

0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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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모두 국뽕 몽뽕 영뽕 러뽕 미뽕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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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13:55:25

사실 부여가 무역쪽에서 경제블록 같은 그런걸 해서 어떻게든 이익보는 선에서 대화로 해결 했다면 몰라도 이젠 부여는 답 없죠.

697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3:55:41

아무튼 교훈은 유로파 조선을 할거면 카톨릭으로 개종한 다음 종교를 찍고 문화변경을 해서 민족주의를 싹 없애버리자는거다

698 이름 없음 (7557845E+6)

2017-04-22 (파란날) 13:56:17

어차피 쓰레기가 된 거 이득을 봤어야했는데 그러지를 못했으니까. 그리고 권선징악 따지기엔 어차피 이 어장은 러시아 빼곤 다 악이다. 신나게 인디언 퍼지하는 미국이나 심뽑 아즈텍도 그렇고 호국경 영국은 말할 것도 없지. 부여는 그간 온건하고 이상주의적인 모습이 많이 나와서 뭔가 꺼림칙한 게 나오면 좀 손해보더라도 안 하거나 가능하면 유화책 쓰기를 바라는 참치가 많았던건데 어제 이런저런 일이 터지고나서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게 나와서 이제 그쪽도 도덕 그런 거보다 제국주의 열강스러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참치들도 많아지겠지

699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3:56:38

일단 중국은 프랑스식 혁명의 발상지이고 혁명 정권들은 봉건왕조들에게 몽땅흡수되었고 봉건왕조들의 대다수가 계몽주의를 받아드리기보단 탄압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계몽, 민족주의의 급격한 발달은 부여가 화북왕조를 무너트리고 그대로 병합하고 남원이 강요된 산업화를 시작했을 때 시작 된 거라고 본다.

700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14:02:43

차라리 독재자가 있던 명이 아직도 존재한다면 괜찮았을지경인 현 부여상황.

701 이름 없음 (9851517E+5)

2017-04-22 (파란날) 14:10:31

이 상황 이 판국에 도덕과 이상주의 추구하던 게 바보였던거지 뭘. 어제 적나라하게 드러났잖아.

702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10:34

수십년간의 아편유통과 전쟁등으로 의무교육은 커녕 양극화가 극대화 되었을테니 이번 중국의 민족주의 혁명은 소수의 계몽주의 엘리트와 우리 삶을 이리 만든 외세를 몰아내자라는 심정으로 일어난 대다수의 하층민들들의 합작품으로 보인다....

703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12:39

그나저나 인도지역은 어떻게 되려나

704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13:17

>>703
남미도 있습니다....

705 이름 없음 (9956675E+6)

2017-04-22 (파란날) 14:15:27

>>692 일반적인 현대 도덕관점에 입각해서 보고싶다면 하차 고민해보는 게 멘탈에 좋을거야. 어제 일들로 이제 도덕이나 윤리 때려치고 제국주의 식민주의 노선 쪽을 원하는 반응이 많아지거나 최소한 그런 반응 말리는 참치는 이전보다 확연히 줄어들걸

706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16:11

마우리아왕조 이후 오랫만에 인도지역의 통합이 이루어 지려나.

707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4:16:30

근데 솔직히 이번 일은 부여가 어어어, 하다가 준비도 제대로 되기 전에 전쟁을 일으키고 어어어 하다가 남원까지 싸우게 된 거라서. 부여 내부가 제대로 전쟁을 받아들이기 전에 전쟁의 충격이 온 게 패인이 된 느낌인데
오히려 지금 부여 내부는 화북 출신 중국인의 소요-준비되지 않은 전쟁에 의한 긴급 식량 공출로 혼파망인 거 아냐?
지금 부여 내부 상태 좀 굴려야 될 것 같은데. 최악은 전쟁으로 경제도 위축되고 민심이 흉흉해서 지옥도의 일종이 펼쳐져 있거나

708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17:03

>>704 알고있는데 인도지역은 도대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709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4:17:50

>>707 어쩐지 일본제국의 향기가 나는군요...
교육만 잘 받았지 하는 행동이 어째

710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4:20:07

솔직히 지금 상황은 도덕주의나 이상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부여 상층부가 판단미스가 너무 심각했던 게 가장 큰 문제 아니던가

711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20:36

일단 신생 중국이 해결할 과제는 도농간의 격차를 줄이고 양극화를 해소하는것. 복수한다고 무리하면 반드시 공산혁명이 일어난다.....

712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14:20:45

>>707 그리고 등장하는 히틀러

713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22:13

>>706
실론도 몰아내야 가능.......

714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28:08

유로파에서 실론 인도의 일부 취급으로 알고있는데 잘못알고 있었나..

715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30:27

>>714
종교때문에 불가능.....
현실에서도 파키스탄, 망글라데시, 스리랑카로 분리되었잖아.....

716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14:39:38

>>698 >>705 적어도 인디어 퍼지 계속해라, 심뽑 계속해라 이런 반응 전혀 없었으니까.
호국경은 오히려 엄청나게 욕을 먹었고. 이처럼, 다이스 결과와 달리 참치들의 반응은 비교적 상식적이었거든.
그런데, 다른 나라들과 달리 부여가 되니까 유독 더 학살했어야 된다, 더 제국주의적 행동을 했어야 된다 이런 반응이 나왔던게
솔직히 엄청나게 충격이야. 단순히 나라가 바뀌었을 뿐인데 똑같은 행동을 응원 받고 있으니까 진짜...
아무튼 조언 고마워. 참치들의 이런 반응은 계속갈 거 같다는 거지? 그러면,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하차할게.

717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14:40:09

솔직히 다이스가 쓰레기 같이 나와도 참치들이 상식적으로 반응해주면 얼마든지 괜찮은데... 그게 아니니까.

71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4:40:33

부여는 (여러가지 의미로)시대를 앞서나가는군요...(흰눈)
적어도 애꿎은 후퇴로 야전군급 희생자가 발생한 군부가 가만히 있진 못할테니.(민주정된지 몇년 안됐고 지도부만 숙청된터라 아직 귀족주의적 색채가 빠지지 못한 곳이고)

719 이름 없음 (2482758E+5)

2017-04-22 (파란날) 14:43:14

>>705 확실히 글럴듯 유카리한테 미안하지만 이번꺼 끝내고 새작품 할때까지 딴거 해야겠음 ㅇㅇ

720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4:43:22

>>718 덤으로 다이겨서 얻을 과실까지 뺏긴것 생각하면 공화정은 끝났어.

72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4:45:14

아 맞다 오늘 4시시작이었지.
...부여는 과연 어찌될까나. 일단 위협적인 신흥국의 출현&전쟁패배&신민지확보실패로 열강에서 내려올건 확실하지만 말이지.
이대로 역사의 뒤안길로 떨어질까나...

722 이름 없음 (1738184E+6)

2017-04-22 (파란날) 14:52:02

>>716 나라가 바뀌어서 응원을 받는다기보다는, 어제 그렇게 '상식적'이고 '도덕적'으로 가야하지 않냐던가 그런 반응을 했던 참치들한테 돌아온 어장주의 반응이 좀 충격적이었으니까. 이제 비단 부여가 아니라 다른 나라라도 그런 행동하면 한마디 정도는 할지 몰라도 이전같은 반응은 안 나올거다.

72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4:54:46

>>716 난 학살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타이밍이 안좋았다는 생각을 해. 초반 학살에는 조용하다가 통제를 잃고 천만 이상이 죽은 이후에야 반전 여론이 생겨서 원한은 원한대로 생긴 상황에서 돌아가자고 해봐야 결국 중국이 복수하려고 밀고 들어올거니까 이미 피를 묻힌 이상 끝장을 봤어야 했어. 호국경도 잔인하기는 엄청 잔인했지만 대외전략은 엄처 유능했다. 게다가 군부도 그 여론때문에 무리하게 철수해서 안죽어도 되는 78%의 사망자를 내서 분노가 심하게 쌓였을거란 말이야. 이경우에는 유가족들이 여론을 반전 안시키면 십중팔구 쿠데타가 일어난다.

724 이름 없음 (6328109E+6)

2017-04-22 (파란날) 14:56:02

>>722 ㅇㅇ 이거지. 부여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참치들이 이상주의나 도덕적으로 가고싶어하는 것 자체가 현실 안 보고있는 행위라는 걸 최악의 형태로 공지해버렸으니까

725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56:08

이미 부여는 망국테크 타버렸죠 화북대응 실수하면서..

726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4:57:18

이정도 가지고 열강 탈락은 아니지;; 전쟁 패배라고는 해도 본토 피해는 전무했고 딱히 영토 피해나 배상금을 문것도 아니잖아.
식민지를 뜯기기는 했어도 영국 시장 막힌것보다 타격 크진 않았을테고, 한반도+일본+만주면 인구랑 강역도 충분해.
통일중국은 위협적이지만 전쟁 피해가 너무 커서 회복하고 산업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다

727 이름 없음 (2482758E+5)

2017-04-22 (파란날) 14:57:32

>>722 솔직히 딴일보면서 눈팅하는 사람으로서 여기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한텐 미안하지만
혼전속에서 광기에 차서 전쟁이랑 학살 외치는것 밖에 눈에 안띄었어

728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4:59:41

뭐 도덕이나 그런 쪽 참치들은 충격받고 떠난 것도 있겠지. 그 말로.

729 이름 없음 (8487297E+6)

2017-04-22 (파란날) 15:05:06

당장 처음만해도 저다이스 떴을 때 아이고 부여 쟤네들 왜 저러냐는 게 다수였고 예의 그 왕정 트롤 정도나 삼광작전 운운해대대면 다른 참치들은 그 참치 질타했었는데 도매금으로 묶여서 트롤되고 그발언 듣고 어장주 잡담판에서는 딴 어장주한테 현실을 모르느니 너무 순진하고 이상주의적이라느니 자기가 가서 팩폭해주겠다느니하는 소리까지 들어먹었지. 이런 판국에 이제 도덕 윤리 그런 거 적극적으로 찾을 리가

730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09:57

뭐랄까... 어제 일은 한참동안 남아있겠는데

731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10:38

그나저나 식민지의 전성기여야 할 시점에 대규모 독립운동이라니 참 이거..

732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5:10:56

사실 어제 이후로 더이상 도덕적으로 갈 명분은 완전히 파괴가 됬지.
러시아가 위험하다

733 이름 없음 (2372252E+5)

2017-04-22 (파란날) 15:11:33

여러모로 충격적인 전 어장이였네요.. 뭐, 이제는 신경끄지 않으면, 그저 태우기만 하는 논란이라서 의미는 없지만..

734 이름 없음 (1965897E+5)

2017-04-22 (파란날) 15:12:29

어제 일로 그냥 이 어장 전체적으로 도덕은 따지는 게 바보라는 게 확인되었으니까

735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14:00

일단 참치들은 머리가 꽃밭이니 마인드 포맷부터 제국주의로 설치하고 오는것을 추천한다.
이게다 시대에 맞지않는 꽃밭놀이 민주주의따윌 밀어댄것이 크다고!
왕정이었어봐라.아주 저놈들 박살을 내노고 남았다고!

736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14:33

그나저나 이번 사건으로 부여 분열이 일어나지 않을지가 걱정이다...

737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15:55

>>728 아직 남아있소만.
뭐, 앞으로 이 어장 내에서 현대적 도덕•윤리를 주장하진 못하겠지만.

738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16:17

>>736 분열이 아니라 공화정멸망이다.독일 제2제정때보다 더하지.적국수도도 갈아먹었는데 정치인들이 항복문서내놓는거나 같은짓을했는데 군부가 가만있을리가 없잖아.반전주의자들은 죽거나 해외도주밖에 없어.이제 부여에서 반전주의=매국노 취급 확정적이야.

739 이름 없음 (9230152E+6)

2017-04-22 (파란날) 15:16:44

>>735 이게 그 예의 왕정 트롤 참치인데, 어제 일로 이제 얘한테 딱히 뭐라고 할 명분도 없어졌거든. 왜? 어장 내의 현실이 그러니까. 실제로 저쪽이 아니라 도덕 말하던 참치들이 트롤 쪽에 가까울수도 있다고 어장주가 그랬으니까.

740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17:04

그나저나 내가 일제와 싸운 장제스의 예를 들며 중국이 이길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했는데, 진짜 중화민국하고 맞부딪힌 일제의 업그레이드 버전밖에 안 된 것에 대해

74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17:30

>>735 그 왕정인 짜르께사 학살하는 부여에게 불만을 표했건만(러샤가 특이케이스이긴 하지만)
뭐, 그만 말해야겠다.

742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18:39

>>740만주를 너무 물로보는것 아니야?만주는 제대로 산업화 들어갔으면 프랑스본토도 찢어죽이는 잠재력이 있는 동네라고.

74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5:18:54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참치들의 의사가 국가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앵커판도 아니고 걍 생 다이스로, 그것도 참치가 굴리는 것도 아니고 어장주가 직접 굴리는 다이스어장인데 이상주의니 순진하니 하는 취급을 해서는 안 됬다고 생각함.

우리가 지금 식민지 시대에 살고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그때 그 시절의 상황이 어땠는지, 그게 표준이니 뭐니를 떠나서 개인적인 감상 정도는 마음대로 해도 되는것 아닌가 싶었는데 말야. 현대인이 현대인의 시점에서 백만명 천만명씩 죽어나가는 사건을 감상하면 창작물이라고 해도 그런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냐?

화북 공격할때 오오거려놓고 그 것 때문에 일 터지고 나서야 띠용 하는게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아도 최소한 사람들 죽어나간다는 다이스 나왔을 때 우려를 표하면서 그 상황을 어떻게든 부드럽게 해결하려던 사람들이었는데 그걸 가지고 명예황국시민이니 뭐니 하며 비꼰건 어장주로서 최악의 행동이었음.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였다고 해서 자신의 창작물을 보러 온 참치들에게 그렇게 대해서는 안 되지.

744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5:19:56

>>378
그런다고 왕정부흥은 일어나지 않아.... 생긴다면 군부독재겠지.....

745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20:54

>>742 결과가 그렇게 되었다고.

746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21:28

>>744 저 참치라면 군부독재도 독재니까 좋다고 받아들일걸.
실제로 독재정권이 생긴다면 너나우리같이 평범한 천민이 되실 동지께서 말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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