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7158430> ☆■☆■☆■☆새로운 이야기를 여는 앵커 잡담 제 17판!☆■☆■☆■☆ :: 1001

이름 없음

2016-10-23 02:47:00 - 2016-11-12 01:53:12

0 이름 없음 (82256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0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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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6 출시 기념 AA. 다 같이 타임머신을 타 보아요!

01 스레 : >145554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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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스레는 잡담 스레의 이 주제글의 980을 잡은 사람이 세우도록 하는게 약속일 겁니다. 아마.. ☆

☆ 민감한 소재는 건드리지 않는게 약속입니다. ☆

951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15:02

뭐 혐오범죄는 까는게 맞는데 자칫 삐끗하면 주제가 넘어간다. 그러면 정말 정치...

952 이름 없음 (96141E+57)

2016-11-12 (파란날) 01:15:32

>>945 정확하게는 현대 정치,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메X웹툰사건)같은거입니다.
캔드민이 사이트에서 정치색이 묻어나오는 것이나 뭔가 이슈로 분위기가 거칠어지는 것도 원하지 않는데요.

953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15:49

일단 요괴라니깐 생각난건데 한동안 국산요괴가 어쩌고 저쩌고!한건 좋은데

개인적인 소감은 일본 라노벨이랑 만화에서 캐릭터 이름만 한국명으로 바꾼다고 한국적 라노베되는거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었다만...
그냥 라노베면 별 문제 없을텐데 한국적 라노베 어쩌고 저쩌고해서 문제였던가 같다

954 이름 없음 (96141E+57)

2016-11-12 (파란날) 01:16:25

여러분 ! 이 모든게 요괴의 탓입니다 !

955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16:55

>>952 X위터같은 건 그래서 언급을 가능한 안하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 일은 진짜 말을 하면 끝이 없어요...

956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17:14

뭐 그대로라면 이런 선악이 확실히 묻어나오는 과거 이야기는 해도 되겠지만, 20세기 흑인 민권 운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건 놀랍겠네

957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19:07

일단 한국적 라노베라고 나온거는 선전보고 패스한게 대부분이니깐.. 실제로 본 사람의견을 다를지도 모르지만
광고문, 소개문, 위키보고 내가 본 한국적 라노베의 느낌은

뭔가 소재를 국산으로 우겨넣기만하면 다 한국적!이라고 생각한다는 느낌이었다
일본 요괴들은 백단위는 우습게 넘어가는데 정작 매체에서 내내나오는 메이저 타자들은 그 중에서 한줌도 안된다는걸 생각하면
(설녀, 오니, 텐구, 요호, 너구리, 둔갑고양이 등등) 무조건 국산 요괴라도 되는게 아닐텐데?..

958 이름 없음 (96141E+57)

2016-11-12 (파란날) 01:19:15

눈마새, 피마새는 진짜 재밌었는데...

959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19:29

>>956 올렸으니 말하는 거지만 이 사진의 이름은 "국기의 불명예(The Soiling of Old Glory)".

960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20:28

한국적 라노베? 그거 퇴짜맞아도 다른 출판사에 못가져가면 한국적 라노베 아닌가?

뭐 옛날이야기 됬지만

961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20:35

>>956 뭐 20세기면 아직 마틴 루터킹.. 이건 농담이고 최근에는 무슬림 이민자가 타깃이라고 들었는데
정작 무슬림은 본인들도 굽히지 않아서 욕먹는 부분도 있어서리..

962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21:25

>>961
20세기는 되겠지만 21세기는...음, 조용히 넘어갑시다.

963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22:34

랄까 한국적이란게 뭔데.
미국적 라노벨도 프랑스적 라노벨도 중국적 라노벨도 없는데 왜 한국적 라노베야

964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23:13

뭔가 모에화시켜서 내볼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봐야 일본 라노벨에 한국인 캐릭터 나오는 느낌이라는 느낌이었다...
국산 소재 사용이란 점은 좋지만 국산 소재여도 뭔가 작가가 발굴했거나 공들여서 만들었다는 느낌드는 걸 아직 못봐서

한국적 라노베가 소재니깐 출판사에서 한국적 라노베 써오세요래서 쓰던 일본식 라노베에 나온 캐릭터 이름좀 한국어로 바꾸고
종족명만 바꾼 느낌(그 이전에 구미호같은 공통된 요괴면 바꾸지도 않아..)

965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24:11

>>963 우리가 맨든건 우리가 쓰자!같은거 아닐까? 뭐 개인적으로는 한국적 라노베보다
정작 네이버 웹툰에서 나왔던 전설의 고향 연작에서 몇몇 단편들이 한국적(이라기보단 조선적..) 느낌이 더 났는데

966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24:21

대체 한국적 라노벨은 뭘 해야 한국적 라노벨이란 말인가.
답은 한국인이 좋아하면 한국적 라노벨이겠지?

967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25:08

뭐 사실 일본 라노베도 그렇지만.. 이종족 캐릭터들이 "이종족"이란 느낌이 확사는 작품이 거의 없지..
그냥 외모 특이한 이능력자 수준으로 끝나더라..

968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26:23

>>967
그거는 원래부터...그러니까 원전부터 그런 거였던지라...
이종족이란 느낌을 받고 싶으면 SF쪽으로...

969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27:46

그러고보니 러브크래프트의 말이 생각나네.

요즘 작가들은 어휘가 딸리니 책 좀 보라고 했지...

970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28:30

그렇다고 인종차별같단 느낌을 살리는 것도 거의 없고.. 뭐라해야되지
분명 작중 설정으로 "인종차별, 계급제"가 살아있다는데 정작 작중에서 돌아가는거 보면 그런거 있엇어? 싶은 느낌이다..

971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29:36

뭐 나는 러브크래프트 원서를 본 적도 없고 봐도 판단할 능력도 없으니 러브크래프트가 고급진 어휘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972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31:01

>>971 보다보면 뭔가 컬트적인 느낌이난다.. 도저히 형언할수 없이 인류에게 모독적인 존재였다,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 행해진 이루 말할 수 없는 퇴폐의 결과물, 정상적인 돌연변이를 넘어선
저 바깥 우주에서 온 이 세계의 것이 아닌 그것의 형상

이런 문장들 생각하면 됨

973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32:10

보다보면 형언할수 없는, 모독적인, 바깥 우주의 뭐 이런 어휘들을 좋아하시더라..
그런데 굉장히 이거 쓰다보면 입에 아니 손에 착착감겨서..

그리고 옛날 이야기지만 게임에서 심해 경험담을 러브크래프트풍 문장으로 쓰면 굉장한 결과물이 나올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지..

974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32:20

>>972
아 문장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 번역본은 나도 봤어.
영어 원서를 안봐서 그렇지

975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34:30

랄까 요즘 시선에서 보면 좀 오버아닌가? 싶기도하고.
인스머스의 그림자, 우주에서 온 색채, 광기의 산맥, 벽 속의 쥐 같은 경우는 지금도 좋아하지만

976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35:48

>>975 굳이 러브크래프트만 그런게 아니라 옛날에는 허황되다싶은 문장 좋아했다고 들었지..

977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35:56

놈은 모독적이게도 가엾을 정크랫을 내버려둔 채로 다섯번째 겐지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다.
아아! 그 형언할 수 없이 모독적인 픽창이란! 5명의 겐지가, 이 우주에 있어서는 안될, 협오스러운 조합을 가춘 채로 게임을 시작했으며
"나뭇잎 마을"과 같은 도저히 인류에게 받아들일 수 없는 몸서리쳐지는 협오스러운 그치들의 언어로 기괴한 대화를 주고받기 시작했으며
가엾은 정크랫은 까막든한 바깥의 우주의 독기를 느끼며 정신을 잃었으며 그 게임은 정크랫의 혼과 함께 바깥 우주로 날아갔다


요새 유행인 고급시계풍으로 하면 이럴려나...

978 이름 없음 (21494E+64)

2016-11-12 (파란날) 01:37:16

예도 슬슬 어장 다 채워가는구만

979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39:35

중학생때 우주하면 칼 세이건이라던가 치올코프스키라던가 폰 브라운이라던가 가가인이라던가 암스트롱이라던가 하는 사람들이 생각났고
고등학생이 되면서는 러브크래프트가 생각났는데

요즘 우주하면 읍읍 당신들 누구야

980 이름 없음 (21494E+64)

2016-11-12 (파란날) 01:39:36

01 스레 : 1455542297의
02 스레 : 1455850083의
03 스레 : 1459695264의
04 스레 : 1466232687의
05 스레 : 1468744313의
06 스레 : 1470710655의
07 스레 : 1472835267의
08 스레 : 1473099323의
09 스레 : 1473619777의
10 스레 : 1474007429의
11 스레 : 1474364576의
12 스레 : 1474737108의
13 스레 : 1475259071의
14 스레 : 1475962155의
15 스레 : 1476120810의
16 스레 : 1476644071의
17 스레 : 1477158430

981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40:08

축하해, 콤마차로 당첨이야

982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40:55

>>979 종교이야기는 위험하단다! 마티즈중 하나를 골라타렴!

983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41:19

일단 옛날 문장 이야기 들으면..
링컨의 명연설인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게
이것도 당대에는 너무 밋밋했다고.. 생각했다고 들었다 당시에도 연설은 길고 현한적으로 하는게 유행이었다는데
이거 한마디하고 끝나서 다들 놀랐다고..

984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41:54

뭐 결과물은 러브크래프트 소설 좋아하는 스티븐 킹도 러브크래프트 까는 소재중 하나인 허황된 문장..(또 하나는 인종차별주의)

985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42:50

그래도 개인적으로 그 오버해서 몸서리치는 느낌이 뭔가 기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좋더라..

986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43:05

딱딱 끊는 짧은 연설들이 이상하게 여겨질 순 있어도 인상에는 깊게 남지. 그 왜 처칠이 그랬잖아

연설과 치마는 짧을수록 좋다...라고 말이지

987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45:19

>>986 그러고보니 내가 들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연설중에서 최고의 연설은 한마디만 하고 끝내겠다하고 진짜로 한마디만 하고 끝냈던거다..
절대로 안지키로 유명한 저 명대사를 지켜서 내 생애 최고의 연설이 됬다... 저 말을 지키는 교장 선생님은 엄청나게 적다는걸 나중에서야 깨달았다..

988 이름 없음 (21494E+64)

2016-11-12 (파란날) 01:45:52

아 모바일인데

989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48:04

인터넷에서 본 글을 사진과 인용문이 있다고 해서 다 믿지마라
- 에이브러햄 링컨 -

990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48:51

>>989 맏아 링컨이 그랬어!

991 이름 없음 (67885E+60)

2016-11-12 (파란날) 01:49:35

>>990 이러면 안된다는 좋은 교훈
수고하셨습니다 조교.

992 이름 없음 (21494E+64)

2016-11-12 (파란날) 01:50:36

http://bbs.tunaground.co/i/trace.php/anchor/1478883000/recent

모바일로 팠는데 잘 됐으려나.

993 이름 없음 (91502E+61)

2016-11-12 (파란날) 01:51:07

던전어장에 누군가 와주지 않을래?

994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51:11

이거 말고 다른 버전을 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저기에다가 누가 덧붙여놓건데 으으 슬프다.. 기억력이 감퇴하는건가

995 이름 없음 (21494E+64)

2016-11-12 (파란날) 01:51:56

누구 남산어장 와주실분?

996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51:59

997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52:18

>>995 곰탕되나요?

998 이름 없음 (27646E+58)

2016-11-12 (파란날) 01:52:35

그거 한그릇이면 공황장애도 뚝딱 낫는다던데

999 이름 없음 (21494E+64)

2016-11-12 (파란날) 01:52:48

>>997코로 드립니다

1000 이름 없음 (21494E+64)

2016-11-12 (파란날) 01:52:56

>>1000이라면 범인은 앨리스!

1001 이름 없음 (21494E+64)

2016-11-12 (파란날) 01:53:12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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