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562068>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젠카이노아이도루마스타의 뜨거운 밀회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04 15:20:58 - 2016-10-06 01:36:32

0 MR.GURPS◆smg8G5ozng (55499E+59)

2016-10-04 (FIRE!) 15:20:58

                   _.-ト ア|, ヽ
                   /ニニニニニニ',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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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27:27

좋아, 효도의 작전계획을 밝힌다.

섬에 정박한 배를 전부 불태울 생각이다.
그러기 위한 화공선도 미리 수배해둔 상황이다.
문젠 이 화공선들도 다 수송선이니까. 써버리면 자기들도 피해가 막심하지.

그런데 대포가 있네?

666 이름 없음 (903E+59)

2016-10-05 (水) 17:29:01

케플라우 안리아우 지형지도다
참고가 될진 모르겠지만

667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29:28

역시 대포 쓰는가

668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29:46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효도의 함대는 섬에서 멀찍한 곳에 띄엄띄엄 포위망을 만들어 둘거야.
다윈함대는 수평선 너머에 있으니 아련한 폭발음만 들려올거고. 이걸 화공에 의한 화약고 폭발로 위장할 생각이다.

669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7:30:23

그거라면 써도 문제없겠네

670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31:50

9척중 6척에 대포가 있다지만 어차피 화공이 주목적이니 대포를 나눠서 구역을 나누고 한바퀴 빙글돌면서 화공을 개시한다.
도망치는 놈들은 그냥 놔둬. 멀찍이 포위한 효도함대가 처리해준다. 그렇게 배를 전부 처리하고나면 목책이던 섬이던 또 화공이다.

섬째로 전부 태울 생각 만만.

67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32:21

근데 지금 섬 곳곳에 퍼진 상황이라면 6척 전부 흩어져서 한 곳씩 포격으로 배를 날려버려야 하는 게?

672 이름 없음 (903E+59)

2016-10-05 (水) 17:32:42

...어라? 그럼 우린 그냥 대포만 쏴줘도 큰 문제 없잖아?

673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32:44

아 내 생각대로 구역을 나눠서 치는가

674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33:13

6척이 아니라 9척,
다윈함대에다가도 대포를 두고 쏘게 시킬셈.

675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33:23

...어라? 그대로 실행하면 애당초 전혀 문제 없지 않아?

676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33:47

어차피 상대는 즉응성이 떨어지는데다가 화공이니까 밀집도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677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34:02

다윈 함대에도 대포를 쏜다면 포수를 다윈 함대에 태워야겠네

678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36:00

불 타 사라질 뻔한 싱가포르의 재산을 지켜준데다가 해적을 완벽하게 소탕.
총독자리는 이걸로 문제없겠지.

679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37:53

음.... 으음..... 음?
곰팡이 핀 자리만 떼어내면 먹어도 상관없지?

680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38:12

...근데 그러면 우리가 개입하거나 다이스 굴릴 여지는 없는가

68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38:27

>>679 그만둬

682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39:03

아니 진짜 그만둬
독성이 있는 곰팡이는 그 부분만 때워내도 그대로다
이미 거기에 전부 독성이 있어

683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7:39:07

>>679 그냥 버려 곰팡이는 핀데만 핀게 아니야

684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40:04

전자레인지에 돌린다거나 그런 거 안 되니까 먹지마
어디에 곰팡이가 핀 건지 몰라도 버려

685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40:19

잼에 곰팡이가 펴있길레 걷어내고 발라먹었거든.
으음.... 그런데 미묘해. 아픈 것도 아니고 괜찮은 것도 아니고.....

686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7:40:22

어쨌건 들킬일 없다면 마음대로 쏘는쪽 났지. 문제 해결됐으므로 찬성

687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40:34

무엇에 곰팡이가 핀 건데?
빵? 밥?

688 이름 없음 (19611E+58)

2016-10-05 (水) 17:40:57

>>685 그냥 버려라, 잼에 곰팡이 피었으면 그 잼 맛이 간거야

68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41:01

잼에라니....... 그 잼 당장 버려

690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41:54

.....어? 진짜? 아.... 그래서 그런가. 아깝다....

그거 두번이나 펴서 걷어내서 먹은 잼인데도 그럴까? 하얀 곰팡인데.

69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42:01

전에 잼에 곰팡이 핀 거 봤는데 안 먹는 게 건강에 좋다
저번에 상한 빵 먹었다가 배탈 났으면서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어......

692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42:54

>>690 두 번이나 핀 건데 먹었다고?!
죽고 싶은 거야..... 그거 독성 있는 곰팡이면 꼴까닥해

693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43:21

응.....같은 실수랄까. 먹고도 탈이 나지 않으면 그냥 먹어버리는 타입이다.
그런 경험이 쌓이다보니 이건 먹을만할지도? 싶으면 그냥 먹어.

694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7:44:21

>>690 곰팡이는 균사다. 보인데만 핀계아니라 실제로는 뿌리가 깊숙히 피는거야.... 게다가 흰색이면 검은색이랑 더불어 독성 센녀석으로 기억한다만

695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45:15

아직 1/5이나 남았는데.... 아까워.....
.....솔직히 850g이나 되는걸 혼자 먹기엔 너무 많기 했지....

696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7:45:51

미안 착각했군 독성 센건 아니네, 그래도 가급적이면 먹지마

697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46:15

아, 하얀곰팡이가 독성이 강해?
아아.... 버려야겠다....

698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47:09

아, 괜찮아? 그럼 몸상태를 보고나서 결정해야겠다..

69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48:02

아니아니 그만둬
그거 곰팡이 종류에 따라서 다르다고

700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7:48:09

>>697 착각이야 하지만 독성센건 아니더라도 반이상 버리고 먹는게 좋아

70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48:54

곰팡이 종류에 따라 독성이 없는 종도 있지만, 색깔이 같다고 무조건 독성이 있다 없다가 아냐

702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52:33

음..... 어차피 잘 먹지도 않는거니까. 버려야겠다.

합스인의 표현은 기본적으로 반경험담이다.

703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52:52

일종의 사심듬뿍

704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7:54:59

어쨌건 어장주 해적섬 전은 사실상 자동이라 보면 되지?

705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56:20

그나저나 배는 전부 처리해야돼?
그렇다면 전리품을 얻긴 힘드려나. 젠카이노와의 외교 협상으로 쓰려고 했는데

706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7:57:46

반쯤 자동이지. 다만 대포의 개념이 없는 녀석들이 만든 타르폭탄이 얼마나 내구성이 있을진 장담을 못한다.

707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58:55

타르폭탄?

708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7:59:49

그러고 보니까 어장주
동남아 인도양 아프리카 국가들은 해적이 젠카이노 출신인 거 알아?

709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8:01:52

알면 해적이란 소문이 돌지 않고 젠카이도루란 소문이 퍼졌지.

효도와 와시즈의 결사적인 교란공작이 빛을 발한거야.

710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8:02:13

젠카이노 출신인건 알겠지만 사략해적인건 모르지 않을까?

711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8:02:53

>>709 아 교란공작으로 막은거야? 난 여기서도 왜구가 빛을 발하나 했네

712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8:06:08

화공을 쓰려고 한건 타르통에 화약을 섞어서 불을 붙이고 격돌이었으니까 말이야.
타르와 화약을 배합한 나무통을 어설프게 대포에 넣고 쏘면 자폭할 수 있어?

713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8:06:17

그렇다면 저 해적은 일종의 외교 카드로 쓸 수 있다는 거네

714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8:12:41

>>713 어떤식으로 쓰게?

715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8:13:35

당장은 생각나는 건 없지만, 어쨌든 카드는 많을 수록 좋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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