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562068>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젠카이노아이도루마스타의 뜨거운 밀회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04 15:20:58 - 2016-10-06 01:36:32

0 MR.GURPS◆smg8G5ozng (55499E+59)

2016-10-04 (FIRE!) 15:20:58

                   _.-ト ア|, ヽ
                   /ニニニニニニ',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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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름 없음 (903E+59)

2016-10-05 (水) 18:15:57

>>712
...해적마저 외교적으로 쓰려고 하다니, 이 참치 무서워...

717 이름 없음 (903E+59)

2016-10-05 (水) 18:16:41

아? >>712가 아니라 >>715다
실수

718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8:17:54

오히려 이건 외교적으로 쓰는 게 당연하겠지
그야말로 손에 쥐고 있는 것만으로 쓸 수 있는 외교 패는 흔하지 않으니까

71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8:19:20

무엇보다 이것 자체가 명분이 된다면
아아 아깝다
그때 전부 죽이지 않고 1/10만 붙잡아 뒀어도 더욱 더 효과적이었을 텐데

720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8:22:03

흠..... 효도하고 하나 더 딜을 해볼까

721 이름 없음 (903E+59)

2016-10-05 (水) 18:22:51

음... 아시아지역에 대놓고 개입할 생각 아니면 그 패는 역효과 아냐?

722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8:22:57

어장주, 효도는 젠카이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혹시 고향이니까 애착심이 강하다거나 그런 유형이야?

723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8:23:03

뭘 가지고?

724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8:24:19

효도의 고향은 제주도이지만?

725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8:24:35

다만 와시즈는 또 모르겠네.

726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8:26:44

그렇다면 젠카이노라는 소속 자체에 그렇게 애착심은 없는 거지?
흠, 한 번 해볼까...

727 이름 없음 (903E+59)

2016-10-05 (水) 18:28:26

합스에서 외교적인 패로 쓸 생각이라면 그만두는게 좋을걸
우리가 안리아우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것 자체가 아시아 밀항의 증거가 된다는건 알고 있겠지?

728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8:30:59

아니 합스에서 쓸 게 아니야
다윈이 쓸 거라서

72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8:33:23

음... 호로가 찬성할지 모르겠네

730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8:36:07

>>729 어떤식으로 쓸건데?

731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8:43:52

어장주 질문하나 압둘 밀무역 루트. 레이시프트 알렉산들 양쪽루트로 공공화 해도 레이시프트 반발 심하려나?

732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8:47:01

반발 이전에 밀수루트에 이권이 걸린 모든 조직이 몰려들거야.

733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8:48:09

레이시프트 한정으로 하면 레이시프트랑 조직의 내전이 되려나?

734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8:51:23

레이시프트는 무리
그쪽은 해안선 문제로 있어도 못 써

735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8:54:15

>>734 아니 만약에 그리 될것 같으면 우선 레이시프트쪽 불렀다가 엉망이 되면 그때 미리 알렉산들 무장시켜두고 알렉산들로 방향 바꿀까 해서. 레이시프트가 내전 영향으로 무역루트가 못될것 같으니 알렉산들로 바꿉니다란 식으로

736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9:02:23

...레이시프트가 내전? 무슨 내전?

737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03:38

>>736 아니, 만약 레이시프트쪽으로 공공화 한다고 쳤을때 기존에 밀무역 주관하던 조직이랑 공공화된 무역로에서 이익을 환수하려는 정부랑 마찰이 생긴다면 말이지.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해볼만하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중이라서

738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05:00

기존에 사업주관하고 있던 조직이 정부한테 사업빼았기거나 폐쇄당해서 정부요인 암살하거나 습격하는거 브라질에는 종종 있으니까. 혹시 가능할까 해서 말이지

73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9:05:31

...애당초 레이시프트가 그 루트를 공공화해서 뭐가 좋아?
압둘도 알렉이면 몰라도 레이시프트를 공공화시키자면 딱히 반기지 않을 것 같은데

740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9:05:57

준 내전까지는 생각해야겠지...

741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9:06:15

걔네들이라면 조그만 레이시프트 교역로보다 공백지가 넓어서 숨을 곳도 많고
자기들이 가진 물건으로 회유하기 쉬운데다가 타이밍 잡을 시간도 긴 알렉산들바람에 진출하겠지.

742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07:14

>>741 역시 그렇게 되나.... 알렉산들로 잡기전에 레이시프트 고삐 잡아두거나 좀 엉망으로 만들까 했는데 그렇게 쉽게는 안되나.

743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9:07:39

그러니까. 거길 공공화시켜봤자 자체적으로 알렉하고 밀무역할 테고 오히려 나중에 밀무역 루트 공공화시킨다고 반발이 올 텐데?

744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09:16

>>743 압둘쪽엔 사전에 양해를 구해서 조금 미뤄두고 알렉으로 공공화 하려 했어. 내전나서 엉망이 되면 알렉에선 준비할 시간을 벌고 저쪽은 알렉을 신경 쓸 여유가 사라지니까.

745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10:31

그래서 생각해본 계획인데 역시 생각대로는 안되네.... 음
레이시프트 조용히하게 할 방법 어디 없으려나?

746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9:12:51

그전에 압둘 사정도 있지 않아?
저기 밀무역이 국책 사업인데 밀무역버리고 공공화할 어떤 이유도 없잖아

747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15:52

밀무역이 수익이 좋다고해도 무역 그 자체가 되면 정식적인쪽이 교류폭안정되고 하니 받아들일것도 같은데....
어장주, 압둘은 무역 할 수 있으면 좋은거야? 아니면 밀무역으로서만 교역을 바라는거야?

748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9:18:28

무역보이콧당할까봐 조심스럽다.

74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9:19:30

무역보이콧

750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20:12

그러니까 정식적인 무역이 좋지만 괜시리 나보쪽 자극해서 피볼까봐 밀무역하고 있는건가? 그렇게 이해해도 되나?

751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9:20:48

나보가 보이콧한다고 그렇게 떨 이유가 없지

인도양에서 왕따당할까봐 그런다.

752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21:58

그런쪽인가. 으음....

753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9:23:14

하긴. 공공무역이면 인도양 방면 친합스 국가의 생성이라던가

754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26:43

그럼 현재로선 공공화는 무리인가.... 그렇다고 밀무역을 알렉쪽으로 돌리기엔 조직에서 난리인가.
고민되는 일이네

755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31:22

솔직히 밀무역은 합스로선 메리트가 거의 없으니까....
그보다 아까 젠카이도랑 효우도 관련으로 뭔가 생각하던 참치 뭘 생각중이야?

756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44:58

어쨌던 참치들에게 질문, 지금 비퐁력에서 해적섬 직행으로 다들 동의?

757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9:49:22

음... 일단 여러가지 생각하긴 했는데
하나는 합스가 아닌 다윈에게 젠카이노의 해적 폭로를 외교 카드를 삼아서 제주도를 조차해서 상업기지로 삼고 합스가 훗카이도를 개척해서 류큐-제주도-훗카이도 포위 전략
다른 하나는 합스가 협상의 주축으로 하되 서로가 공유하는 비밀이라는 형식으로 혈맹을 맺고 일본 싱가폴 다윈을 잇는 태평양 방어선 전략
어느쪽이든 일단 나쁘진 않은데 잘 통할 지가 문제네. 이걸 실행하려면 효도의 협력과 주변과의 외교가 필요하기도 하고

758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52:34

어쨌건 판짜기 새로 필요한거 아냐? 양쪽다

759 이름 없음 (63567E+61)

2016-10-05 (水) 19:53:16

>>757
일본 싱가폴 다윈으로 가면 스마나이가 반으로 짤린다. 태평양이 아니라 남중국해라구...

760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9:57:08

첫번째는 촉하고 얘기해서 촉이 류큐를, 다윈이 제주도를 조차하고 합스가 훗카이도를 개척해서 젠카이도를 삼면 포위, 아니 북미의 연방이나 벤쿠버까지 합치면 4면 포위인가? 어쨌든 이 방법으로 젠카이노를 둘러싸고 젠카이노가 자발적으로 합스에 무릎 꿇게 하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일본하고 합스, 다윈이 서로 비밀을 공유해서 끈끈한 동맹을 형성하고 합스가 제주도를 조차하되 일본을 무역의 중심지이자 향후 이곳으로 진출할 북미국가들의 거점이나 아쿠시즤아이드루의 견제로 삼는다 정도려나?

761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9:58:30

우리가 제어하기엔 후자가 안나아? >>760 안중에선

762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9:59:30

>>759 아 잘못 말했네
싱가폴을 선이라기보다는 점이지

763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20:03:02

>>761 두번째 안은 여차하면 훗카이도를 양보해야 되어서 문제란 말이지. 거기다 혈맹인 만큼 배신하거나 하기도 어려워서 젠카이노가 우리 등 뒤에 엎고 동북아 3국에 도전하거나 까불면 곤란해

764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20:08:24

효도가 젠카이노에 애착심이 있었다면 첫번째 안은 무리였겠지만, 효도는 애국심이 별로 없는 부류 같고

765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20:17:37

근데 첫번째 안은 어웨이라 솔직히 귀찮지 않아? 사할린건도 생각하면 위와고도 협상해야할듯하고

766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20:22:44

적어도 동북아시아는 나중에 추가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게 장점이야. 거기다 두번째는 일본의 현상황에 지나치게 좌지우지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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