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562068>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젠카이노아이도루마스타의 뜨거운 밀회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04 15:20:58 - 2016-10-06 01:36:32

0 MR.GURPS◆smg8G5ozng (55499E+59)

2016-10-04 (FIRE!) 15:20:58

                   _.-ト ア|, ヽ
                   /ニニニニニニ', ヽ
               _,, ''""~⌒⌒  "''' ‐- _
              ア    /          ヽ
             /  ′  /         :    ゝ
           /  /    /          ;     ヽ
         /   /    ;          ¦      、
.         l   /    : /l        /  ゙     .、
         |  l   ヽ  / l        /  |  ',    .l
        |   l   ,人/冖' l / 、    く(  l   ',    l\
        |   l /,===ミ,,ヽV  ヽ   /, ヽ .| .   ',  レ`
.        .l    | {「 rf心 ヤ    \乃==x |    ',  l
        l    l ヽ 弋,:::ノ       ´イ;心. ミ, ヽ \ ' l
        l    l  ⊂ ̄``       ,辷,ノ メ '/ 、_ l \ l
        ハ    l ////  ,、  '       ⊃ /    /  丶
.     . /  l   人     弋ゝ-、‐ ツ .//// / .  /    나, 새 AA나왔다.
     /   丶  N "'''- _  人   ヽ    ノ /  /
    /     ハ l  _,-イ/ヽ㌧` 、/ー ‐ '"//  /    내 인기 대단하지!!
    /    /   . 丶 /  /    ヽ,/x,,_   ~ / / l|
  /    /   /   [ [     / ◯ _ヽ  / '   ',
  |   /   ./   ヽゝ_ ,, / / /| ヽ    l   ',
  l  /|   ./      /ニニニニニL_,./ l,__/|     .l   .l
.  、 /  l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l  l    l   |
   v  、 ./ ヽ   ヘ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   |    |   .|
      v _,.v-' ヾ.‐,,_ニニニニニニ| |ニニヽ ヽ   /  /






이전 어장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살아남아버렸습니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5698631/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화약고가 되어버린 점에 대하여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075276/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여진이 비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일에 대하여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167599/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대만으로 플레이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245076/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결국 통합해선 625를 일으켰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34913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실은 아쿠시즈교단이었던 일에 대해서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60785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류리크랑 합체하고 불앙스 공략중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870436/recent
[AA/평행계] 합스불꾼이 불앙스랑 신대륙이다아아!!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712157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운영을 책임진다! 통합 대위인 인덱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646871/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플래그를 꽂아서 전염병아포칼립스가/아/아/앗!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8928855/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네 아이들이 사류게디푸르와 영혼의 맞다이를 겨룰 모양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9274441/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전대물도 아니면서 여섯나라와 사류게디푸르를 다구리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953390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인데 참치들은 신보다 교황을 더 좋아하는 모양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0746131/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레미네로의 씽나는 외교파티!(흰눈)[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0927887/recent
[AA/평행계] )경(합스불끈, 이틀간의 마라톤 외교를 끝내다)축(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05799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레미네로에게 부릅니다. 봇치~ 봇치~ 히토리~봇치~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143297/recent
[AA/평행계] 합스불꾼과 사류게디푸르의 쉘위댄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230897/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 삼가 사류게디푸르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31216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대륙회의와 함께 찾아오는 새로운 미래!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413443/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인권선언!! 효과는 대단했다!!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499868/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사류게디푸르의 악연은 계속된다. 쭈~욱!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607378/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와 아쿠시즤시나의 쉘위댄스 MK2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68431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의 루나로자 체험기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782122/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으로 지을 제목의 소재가 떨어졌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95260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선생님의 불량학생 아쿠시즤시나 계도기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049158/recent
[AA/평행계] 합스불꾼과 불앙스의 사랑의 결실, 불앙스 레드코트 탄생.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224516/recent
[AA/평행계] 합스불꾼과 나이스보트, 두 나라는 더블 주인공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305079/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조선의 푸틴에게 사랑의 매(물리)를 선물하는 중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38861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조선의 파이누트(가칭) 대작전!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483208/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소빙기를 맞아 북미를 먹여살리는 모양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73735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방금 아쿠시즤아이드르를 되살려주었습니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918564/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내 수면시간을 앗아가고 있다.[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3085474/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유얄브를 정복하기 위해 준비하는 중.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3778065/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을 진행도 못하고 어장이 다 찼다고?!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02729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추석을 쇠고 드디어 무거운 엉덩이를 들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27092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첫 전쟁부터수렁에 빠진듯합니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385627/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핀치였다고? 원펀맨이었습니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545564/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왈, 라이토를 죽입시다. 라이토는 내 원수!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688377/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에트노스 합스부르크 사이에 합스공화국이 태어나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78360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다윈과 짝짜꿍해서 위촉오로 미식여행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894111/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에서 총리를 압둘로 밀수보내려는 듯합니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164719/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총리, 인도양에 서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334109/recent

563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4:05:58

최대한 섬멸하고 못해도 쫓아내는 쪽, 포로는 쓸어버리고 살아있으면 잡는다 레벨

564 이름 없음 (40662E+62)

2016-10-05 (水) 14:07:20

쫓아낸다는 건 배타고 도망가게 하는 쪽인가
그거 괜찮으려나. 도망가게 해도

565 이름 없음 (34364E+62)

2016-10-05 (水) 14:09:35

>>564 대포 안쓰려면 어쩔 수 없고 게다가 도망치는놈은 확정으로 생기는데 그거 쫓아가 잡을 여력이 없어, 새벽에 어장주 말을 빌리면 열 몇척의 배로 섬 가득히 바글바글한 해적들 치워야해 도망자는 확정으로 생긴다

566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14:48

스타로 치면 배틀크루저로 사방팔방으로 도망칠 저글링을 섬멸하란거랑 같은 느낌이랄까....

567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20:47

제주도의 2배 정도 큰 섬에 가득한 해적들을 고작 열 몇척의 배로 탈출자 없이 섬멸시키는게 가능할리 없잖아 ㅠㅠ

568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4:21:37

대포를 쓸 수 있다면 섬을 돌면서 탈출수단인 배를 다 조진 다음에 천천히 조질 수 있겠지만 글쎄...

569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23:02

그 방법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치게 걸리는데다가 다른배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 폐기

570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4:23:54

그럼, 효도의 친위함대의 도움을 받을래?

571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26:17

아니, 그 경우 다른의미로 시간걸리는데다가 추가로 거래생기니... 어차피 섬에서 쫓아내거나 정리만 하면 그걸로 조건은 만족할테니 그냥 갈아버리는 쪽이 났겠지

572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35:14

다른 참치는 어떻게 생각해? 다른 좋은방법 있어?

573 이름 없음 (07505E+63)

2016-10-05 (水) 14:49:12

어장주. 해적을 쫓아내기만 해도 조건에 맞아?
나중에 보복 걱정은 괜찮아?

574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4:50:59

도움을 받으면 어떻게 되지?

575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4:51:23

보복? 누구에게? 해적? 해적이 상선을 터는건 당연한 일이잖아.

576 이름 없음 (82869E+54)

2016-10-05 (水) 14:53:39

아니 해적이 나중에 섬으로 쳐들어오지 않냐는 얘기
즉 해적점령 리턴즈

577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4:55:37

뭐랄까...... 봄이가면 여름이 오냐는 질문은 들어도....

578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4:58:02

아니 뭐 해적이면 당연히 쳐들어오겠지......

579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4:59:22

해적이 무슨 나라인 것도 아니고 약탈할만해 보이면 일단 들이닥치고 보는 녀석들인데...

580 이름 없음 (82869E+54)

2016-10-05 (水) 14:59:51

지금 생존권 문제 때문에 뭉쳐서 섬 하나 점령한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쫓아내니까 위기감에 오히려 대대적으로 공격해오거나 다른 섬을 점령하려 들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괜찮은 건가

58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02:42

어... 그거 쫓아내는 것만으로 괜찮은 거야?
나중을 위해서도 적어도 저 섬에 있는 얘들은 당장 쫓아내야 하는 게?

582 이름 없음 (26367E+54)

2016-10-05 (水) 15:04:09

그러고보니 세계일주함대는 총 몇척이고 그 중에 대포 단 함선은 몇척?

583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05:33

>>582 6척 다 달고 있어 옆면에 잔뜩

584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06:18

그외 배는 안달고 있어 다윈의 3척이랑 효우도쪽 배는

585 이름 없음 (26367E+54)

2016-10-05 (水) 15:07:30

즉 총 10척인가.....
기만책을 펼치거나 유인하는거 아니면 섬멸은 무리네....

586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09:16

그러니까 그냥 상륙전으로 쫓아내는게 한계라고 봤어 어지간해선

587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14:27

섬멸 안 해도 괜찮으려나?
쫓아내도 돌아올 뿐이잖아

588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5:15:20

일단 섬에서 쫓아내면 섬에 바글댈 정도의 해적들은 전부 어디로 갈까?

58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15:49

잘못하면 싱가폴 직행이겠지

590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5:16:38

그건 잘못하면이 아니라 정말로 좋은 상황이야.

59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16:54

최악에는 류큐를 차지하거나
어쩌면 베트남의 어느 한 섬 점거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592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5:20:36

정말 최악의 상황은 자포자기해서 주변 국가들의 해안을 마구 약탈하거나 바다를 마구 떠돌아다녀서 상선을 약탈한 다음 튀는거다.
남중국해가 갑자기 무법지대가 되어버리는거지.

593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29:35

근데 솔직히 거기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으니까 좋은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594 이름 없음 (26367E+54)

2016-10-05 (水) 15:30:31

여유도 없고, 이유도 없지
역으로 동남아와 동북아의 힘을 뺄 기회기도 하고

595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5:31:12

답은 쫓아내는 게 아니라 몰살이군

596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31:40

>>595 그게 최선이긴 하데 그게 불가능하다.

597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5:35:13

근데 해적들이 중립지대나 무주공산이 아니라 자기 땅이나 근해에서 깽판쳐도 처리못할 정도로 동남아는 약해빠진 건가

598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36:56

>>597 약해빠진게 아니라 일 벌이고 나서 바로 사라져버린단거지. 저렇게 튀어버리면 쫓아가기 난감하다.

599 이름 없음 (903E+59)

2016-10-05 (水) 15:38:09

흠... 어장주, 우리쪽 대포는 명중률이 어느정도?

600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5:38:53

>>598
자유롭게 약탈한다치고 장물은 어디다 팔아서 보급물자를 마련하겠어. 해적도 상행위를 해야 먹고 사는데.

601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39:10

음... 그럼 기선제압한 뒤 항복선언 시키는 것은?

602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40:33

>>601 무리 아니야? 뭉친 하나의 해적이 아니라 그냥 해적들이 한곳에 몰려있는 상황이라면 통제도 잘 안될텐데...

603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5:41:14

막말로 망망대해나 다름없이 넓어터진 희망봉과 인도양의 상선대를 싸그리 감시했다던 나이스보트를 생각해봐.

604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5:43:55

약해빠지기 이전에 다른 해적을 상대하는 사이 다른 대다수의 해적이 사방을 약탈하고 다닌다.

즉. 병력이 턱없이 부족해.

병력증원이 도착한 때면 이미 전부 튄 후고.

605 이름 없음 (7608E+60)

2016-10-05 (水) 15:44:59

결국 나보에 비하면 약해빠졌네

606 이름 없음 (66501E+56)

2016-10-05 (水) 15:45:26

>>603 거기는 망망대해라 해도 실제로 항로로 쓸 수 있는 루트는 한정되어 있어. 게다가 거기 항로 중심줄을 나보가 꽉 잡고 있고. 합스랑 성련선때문에 다른 국가와 이해관계도 없으니 그게 가능한거지 저쪽에서 그랬다간 대번에 격렬한 외교전이 왔다갔다 할걸....
반면에 여기는 국가간에 이해관계가 얽힌데다가 주요항로 벗어나도 임시적으로 기항할만한 작은 섬이 많아서 역으로 뒤지기 힘들어

607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55:29

음, 어장주
저 섬 안쪽으로 흐르는 강이라거나 그런 거 있어?
일단 해적들은 다 정박한 상태야?

608 이름 없음 (903E+59)

2016-10-05 (水) 15:57:59

흠... 화공 가능하려나? 배가 얼마나 정박해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효과적일것 같기도 한데...

609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59:05

정박한 상태라면 어차피 배 띄우는데 시간 걸리니까 넓게 산개해서 돛을 부수거나 아예 배를 부수면 된다. 어차피 기선이나 범선은 특성상 정박한 상태에서 항해로 이행하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610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5:59:05

정박한 상태라면 어차피 배 띄우는데 시간 걸리니까 넓게 산개해서 돛을 부수거나 아예 배를 부수면 된다. 어차피 기선이나 범선은 특성상 정박한 상태에서 항해로 이행하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611 이름 없음 (56623E+60)

2016-10-05 (水) 15:59:52

>>608 무리다. 어느 한곳에 몰려있는게 아니라 섬 전체로 넓게 빽빽하게 있어..... 어제 어장주 말대로라면 큰 효과 보기 힘들어

612 이름 없음 (513E+58)

2016-10-05 (水) 16:04:22

...아, 잠깐 한 가지 맹점이 있었는데 지금 다윈 선원들 대포의 효과를 본 거지? 그럼 저 다윈 선원들 입막음하지 않는 이상 언젠가 대포에 대한 얘기 퍼지게 되지 않아?
저 물류 네트워크 생각보다 방대해 보이던데

613 MR.GURPS◆smg8G5ozng (30799E+59)

2016-10-05 (水) 16:04:40

잠깐만, 음.... 이건 효도의 공작이 필요하겠다. 하1, 다이스 0~9

0. 스파이가 있다.
1. 발이 묶여있는 상태.
2-3. 정기 정찰은 하고 있음
4-7. 현재 섬의 해역을 시시각각 순찰중
8-9. 포위완료 기다리는 중.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