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총리, 인도양에 서다.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00241E+57)

2016-10-02 (내일 월요일) 0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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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12:26

어장주 일단 새 어장을
그러고 보니 젠카이도... 여기 들러볼까...

952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5:14:50

젠카이도는 좋든 나쁘든 들리는 쪽이 좋다고 봐

953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15:57

효도의 자신을 총령으로 만들어달라는 제안
수락하는 대신 효도에게 젠카이도와 합스의 외교 채널을 열어달라고 하는 거 어때?

954 이름 없음 (83167E+63)

2016-10-04 (FIRE!) 15:16:33

어느세 일본여행계획까지

955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5:19:38

젠카랑 외교쪽은 메리트 없어보이는데... 중개항 만들어달라는게 안나아?

956 MR.GURPS◆smg8G5ozng (55499E+59)

2016-10-04 (FIRE!) 15:21:15

여기 새어장 주소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62068/recent

957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21:37

젠카이도에 대한 정보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삼국은 신경쓰지 않지만, 젠카이도는 삼국을 두려워하고 있거나 엄청 신경쓰고 있다는 거잖아. 만약 합스가 서쪽으로 진출한다면 자신들은 합스가 삼국과 합스 사이에 끼인다는 거고.
협상의 여지는 있을 것 같은데. 오키나와나 훗카이도, 잘하면 제주도를 거점으로 군사동맹을 맺을 수 있을 지도?

958 MR.GURPS◆smg8G5ozng (55499E+59)

2016-10-04 (FIRE!) 15:21:56

호로는 제주도하고 오키나와알거야.

959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5:25:08

그럼 제주도 조차쪽으로 가닥 잡을까

960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25:16

>>955 오키나와는 진출이 거의 무리고
여기서 진출한다면 훗카이도 정도인데 저쪽 입장에서는 합스가 매우 부담스러울 테니까. 어쨌든 동아시아로 진출할 거라면 한 번쯤 외교해봐야하긴 해

961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5:25:45

>>960
왜 무리야?

962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31:38

>>961 지금 4, 5국의 입김이 전부 닿고 있으니까. 아니 몽골은 바다에 관심이 전혀 없어보이니까 몽골 정도가 제외일까?
어쨌든 여긴 관심을 가진 데가 너무 많아서 일본하고도 충돌해야 될 것 같은데. 거기다 요충지긴 하지만, 너무 이목이 끌려

963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5:33:12

뭐 요컨데 하려면 젠카이도 지방군벌로 신분 세탁해야해

964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34:38

차라리 일본에게 군사동맹을 하고 제주도를 사거나 공동거점화 시킨 뒤 대신 류큐의 지배권을 인정하는 게 나을 지도? 제주도가 주요 거점이긴 해도 류큐는 동남아와 동북아의 중계지역이고 우리가 제주도에 거점을 박는다면 위는 몰라도 촉과 오의 시선을 끌 테니까. 촉오가 우리를 견제하는 사이 류큐를 먹기 딱 좋게 되겠지. 여차할 때 방어막도 될 테고

965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38:38

저울추적으로 합스가 제주도에 박고 자신들의 방패막이 되어준다면 든든한 방어선이 될 거야. 물론 제주도도 싱가폴과 인근 섬처럼 뭔가를 하기에는 작은 섬이긴 하지만, 여긴 동남아하고 달리 젠카이도를 우호국으로 만들면 일본 열도를 거점으로 할 수 있으니까.

966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5:39:50

그런의미에서 제주도 조차 자체는 생각보단 쉽게 될것 같달까...다만 이쪽도 절차같은거 생각하면 다름턴이랄까

967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41:35

다만, 이 경우에는 몽골이 바다에 관심은 없다지만, 시베리아를 개척할 때 어떤 반응을 할 지가 문제네.
물론 여기가 아이드루가 북방을 개척했을 때처럼 차가운 얼음의 땅일 뿐이고 때마침 천연의 산맥이 가로막고 있으니까 의외로 쉽게 개척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지만

968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5:44:30

시실 현재 제일 문제이건 알렉 압둘 루트 만들때 지랄댈 레이시프트를 어떻게 정리할까랄까... 어장주 현재로선 레이시프트 밀무역 정황증거뿐이고 실 증거는 없는셈인가?

969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46:17

일단 이 경우 제주도와 류큐의 맞딜이 성공한다면 우린 방대한 해상 라인의 구축에 성공하는 거야.
일본부터 제주도 다윈을 잇는 거대한 가상의 태평양 라인을.
나이스보트하고 달리 동북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을 견제하기에는 확실할 걸?
거기다 라인 바깥에 위치한 태국이나 인도양도 싱가폴과 그 속국을 통해 견제할 수 있고.

970 이름 없음 (86516E+65)

2016-10-04 (FIRE!) 15:48:49

>>969 확실히 잘된다면 더 없을 라인이지

971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54:35

다만, 이 맞딜이 성공한다면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성련선이려나? 이 가상의 태평양 라인이 설립되면 해상에서의 대부분의 지역의 패권을 합스가 쥐게 되니까.
즉, 성련선 입장에서는 크게 한 방 먹은 셈이지. 성련선 입장에서는 합스의 중재로 브라타니아하고 페르시아 아나톨리아 맞딜을 걸어 성공시켰지만, 브라타니아는 바로 이웃에 위치한 국가라서 결코 좌시하기 어려우니까

972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5:54:42

그나저나 이번 1000뭘로한다?

973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5:54:59

국책사업 경기부양으로 대해적시대를 만드려는 놈들을 지켜준다는 게 무슨 생각이지....?

974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5:56:40

그리고 이미 누가 가진 영토를 조차하는게 아무도 안 가진 섬을 개척하는 것보다 쉽다고...?

975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57:05

흐음... 정보적으로 성련선은 여전히 대서양, 태평양을 지나치기 어렵지만, 우린 그곳에 거점을 둔 탐색나라 덕분에 정보를 얻거나 공작을 걸기 쉬워졌으니 이건 대이득이야
근데 알렉)압둘 밀무역이라면 이곳을 통해서 성련선의 첩보관이 통과할 수 있으려나...

976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5:58:56

>>973 어차피 저쪽은 국책 사업을 바꿔서 끌어들이기 쉽잖아
그리고 >>974는 개척이 어렵다기보다는 그 이후가 어렵다는 얘기. 여긴 마냥 작은 섬이라기엔 일단 어느정도는 크니까

977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5:59:20

>>975 밀무역 상태라면 말이지 그렇기에 내가 레이시프트 지우고 공개루트화 하려는거고

978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5:59:44

>>976
바꿔서 끌어들이기 쉬워? 무슨 근거로?

979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6:01:39

어설프게 해적으로 경기부양책으로 하는것보단 합스무역이 확실하고 안전하게 돈이 되니까
최소한도로 뭐가 이득인지 아는 레벨이라면 바로 바꾼다

980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01:43

>>978 아 말 잘못했네
해적시대 그거 바뀐 게 맞다면 합스 본국에서 반대하지는 않을 거라고. 아니면 일본을 쳐서 일본을 먹는 정도인데 이건 좀 아니고 역시

981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6:03:11

>>979
젠카이에서 무역으로 합스에 팔 수 있는게 뭐가 있지?

982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04:06

>>981 많아. 아니 그전에 애당초 합스불끈의 지리상 태평양에서 교역은 다윈 아님 젠카이노가 거점이 될 수밖에 없다

983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05:29

물론 합스불끈만을 따진다면 다윈이 되겠지만, 북미 국가들은 얘기가 달라. 거긴 젠카이노하고 더 가까우니까

984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6:05:37

>>981 지금 당장이라면 향신료랑 유황일까나 나중에 은도 추가하고 온천있다묜 관광산업해도 되겠지

985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6:06:45

그럼 걸리는 부분이, 해적 심문에서 다이스 굴렸을때 종교가 꽤나 썩어빠져 있었는데...

986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6:09:12

대화로 해결되면 좋겠지만 안되면 포기 혹은 함포외교가 되겠군

987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09:26

상관없어.
우리가 거기하고 교류한다면 아쿠시즈가 거기로 흘러들어온다는 소리인데 그때도 계속 부패한 상태면 알아서 쇠퇴하겠지
설마 아쿠시즈를 상대로 탄압할 생각은 못할 테고

988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6:09:54

반대로 말하면 그거때문레 거래가 쉽단 거니까.... 정상적인 국가라면 제주도 같은데는 조차 불가고

989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10:25

그러니까 지금 효도에게 젠카이노에 대한 외교 채널을 부탁하는 거잖아. 어쨌든 내 제안이 된다면 실효성이 충분하다는 건 인정하는 거지?

990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6:11:00

젠카이노가 장기적인 무역을 내다버리고(효우도가 신용 커넥션 다 잃었다고 빡쳤지) 단기적인 해적업을 선택한 것은 기억해줘...

이제와서라도 이성적인 행동으로 전환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991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11:55

뭐 사실 이 경우 다른 방법도 있긴 해
지금 젠카이노는 원역사 일본처럼 쇼군과 천황으로 갈라진 것 같으니까. 천황하고 따로 얘기해서 쇼군을 뒤엎고 천황이 다시 실권을 잡게 한다던가

992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6:13:50

>>1000이면 현재 일주중 펌블 구제

993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14:40

>>990 그건 그쪽의 파이 문제기도 하니까 상관없어
그나저나 사실 해적질보다 훗카이도 개척도 괜찮았을 텐데.. 안 한 걸 보니 훗카이도가 얼음의 땅인 건가

994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17:20

일단 어장이나 묻자
1000으로 세계일주 동안 다이스에 +1 보정을
안 된다면 세계일주동안 단 한 번 펌블 구제를

995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18:08

1000으로 세계일주 동안 다이스에 +1 보정을
안 된다면 세계일주동안 한 번 펌블이나 실패 구제 조치를

996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19:06

>>995
이것마저 안 된다면 젠카이노 협상에 도움이 되는 힌트를

997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6:19:56

>>993 소빙기 여파도 있지않아?
>>1000이면 여행중 펌븛히피

998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6:20:21

>>955

999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20:29

>>996

1000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6:20:41

>>996

1001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6:21:13

이 어장 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