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총리, 인도양에 서다. [다이스] : 앵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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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내일 월요일) 0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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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09:36:34

그러고 보니 봉황의 비상에서도 제주도를 석탄보급로로 활용했구나. 저기 중요도가 중요도니

901 이름 없음 (42642E+62)

2016-10-04 (FIRE!) 09:39:07

내 생각엔 비수가 아니라 가시가 되서 뽑아버리려고할거같은데.

902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09:40:27

그정도는 아닐 거야
인도양 적으로 확실히 중요하긴 하지만, 아직 기선 시대도 아니니까. 너무 멀어

903 이름 없음 (42642E+62)

2016-10-04 (FIRE!) 09:44:13

>>902 그런의미가 아니야. 합스불끈이 간섭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인도양의 국가들에겐 몸어딘가에 가시박힌 기분일거란거야.

904 이름 없음 (1852E+63)

2016-10-04 (FIRE!) 09:47:09

어장주도 말했잖아. 합스란 이름값만으로도 미칠 영향이 크다고

905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09:48:03

>>903 그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합스가 방패막이 되니까 어렵지 아무래도

906 이름 없음 (42642E+62)

2016-10-04 (FIRE!) 09:49:59

>>905 정말 그럴꺼라 보는거냐. 나보가 보여주던 병적인 행동만봐도 어찌할지 감오지않는건가..(먼산). 정말로 인도양국가들이 합스불끈이 인도양에 거점을 마련하는걸 지켜만보면서 덜덜떨고있을거라보는거야?

907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09:53:35

최악의 경우엔 동남아 삼국이 성련선에 붙어버리는 경우가 된다.
어디까지나 방패막이가 되더라도 우리랑 거래중이니까 최저한도의 자위를 행사한단 느낌이 되어야지 아주 대놓고 내세우면....

908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09:54:18

>>906 전쟁이라도 할까봐? 그건 무리
뭔가 음모를 꾸미기에도 너무 작아
거기다 표면상 저긴 중립국인 싱가폴의 영토가 될 거야
뭔가를 간섭하기에는 힘들지. 싱가폴에 자국 상인들을 대대적으로 보내서 싱가폴 지부 세우기 운동이라도 하는 꼼수라도 쓸 거라면 몰라도

909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09:56:00

어차피 동남아 삼국은 친 성련선... 인지는 몰라도 친합스는 아닌 느낌이지

910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09:56:25

>>908 효우도가 말하는거 보면 싱가폴 영토가 되는게 아니라 새로운 싱가폴을 만드는거 같은데. 싱가폴이랑 관계없는 국가야. 자기랑 다윈 합스로 의석을 만드려는거 보면 싱가폴 체제를 따른다는거지 싱가폴 영토는 아니란 의미일걸

911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09:57:30

>>909 서로 견제라 중립인걸 굳이 자극해 적사이드로 보낼 이유는 없어

912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09:58:33

>>910 위에서 자신이 총독이 된다고 말했잖아
새로운 싱가폴이래도 최소한 형식적으로는 싱가폴 휘하 아냐?

913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00:12

>>911 그렇게 따지면 효도의 제안부터 거절했어야 했어
지금은 무리. 애당초 합스 의석이 있든 없든 합스 배는 기항이 가능해진다

914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0:02:02

>>913 합스 배가 있는거 정도는 다윈을 통해 생긴 정도로 무마 가능하니까 상관없어. 저쪽으로는 무리하게 방주만 안보내면 돼.

915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04:04

>>914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저쪽도 무리해서 뽑을 이유가 없지

916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0:04:14

효우도 말을 생각해볼때 방주가 갈 수 있는 최대한계선은 우호국인 다윈이랑 관심외인 젠카정도...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효우도를 통해 오키나와나 훗카이도 다른 명의로 얻어내는쪽이 좋다고 봐

917 이름 없음 (42642E+62)

2016-10-04 (FIRE!) 10:04:28

>>914 국가들의 반응에 대해서를 어장주가 알아서 판단할지 다이스를 굴릴지 알수없지만, 다이스를 굴렸을때 잘나오길 비는수박에없겠는데.

918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05:41

난 목에 가시처럼 어떻게든 뽑으려 들거라고 한 걸 자극하지 않는 이상 억지로 뽑으려들지는 않는다고 반박한 거니까

919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0:06:57

여튼 할거면 거래레벨, 아니면 심증 레벨이 났다고 봐.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920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0:07:28

실수, 노골적으로 티내지 않고... 그나저나 어장주 괜찮으려나

921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08:34

애당초 지금 전제가 거래니까
무리하게 싱가폴 정복하자라고 주장하지 않는 이상한

922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10:57

자동 완성 오노레
어쨌든 저길 합스 영토로 만들자 할 게 아니라면 저쪽도 함부로 건들지 못할 테고
여기서 중요한 건 무엇을 하냐. 네

923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0:11:18

>>921 그거 아까 갑자기 성련선에 대한 비수라던지 그런말 해서가 아냐?

924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13:21

>>923 그래서 난 비수가 될 수도 가시처럼 억지로 뽑아낼 정도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쪽.

925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14:10

뭐 솔직히 합스가 인도양 진출 했으니 불편하긴 하겠지만

926 이름 없음 (42642E+62)

2016-10-04 (FIRE!) 10:21:25

나이스보트가 그렇게 병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는데도 이정도 생각인건가. 모두의 생각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네. 솔직히 개입자체를 안하는 것도 방법이였지만, 이미 늦어버렸고, 개입한 이상 간섭을 최소화 하는방향으로 가야할것같네.

927 이름 없음 (1852E+63)

2016-10-04 (FIRE!) 10:24:37

나이스보트가 병적인 이유는 현재 해양무역 독점인 부분이 제일 크니까 말이지. 균형에 관한건 합스랑 성련선의 이해관계 일치고... 적어도 수에즈 뚫리거나 합스가 총기거래 끊지 않는한 한동안은 나보쪽이 망할일은 없을걸?

928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0:28:58

병적인 반응? 글쎄.
어장주가 수시로 말한 것에 의하면 나이스보트는 '성련선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것 뿐이에요'라는 입장이었지

929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0:29:23

여튼 티내지 않는쪽이 좋다는건 찬성이네, 솔직히 저기보단 오키나와나 훗카이도가 우리한테 이득이고

930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0:30:17

그리고 합스는 앞으로도 인도양 진출할 거 없어. 남중국해와 태평양에 항로를 내었을 뿐이야.

꼬우면 지들도 카리브해나 알래스카 와보던가.

931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0:30:41

>>928 그건 변명할때 변명거리였을걸, 여튼 나보로선 민간할만 해. 만약에라도 합스가 직무역하면 중개무역 수익 줄어버리니까

932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30:47

>>926 나이스보트의 반응은 어장주가 말했듯이 우리 이만큼 일하고 있어요. 때문이 컸잖아

933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0:32:54

>>931
어차피 태평양 시대가 열릴테니 다윈도 합스에다 중계무역하게 되고, 그 부분은 적응해야 할 거다

934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0:35:00

그러기 위한 압둘 알렉 공개무역로니까 말이지. 그나저나 이번 1000은 뭘로 할래?

935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37:10

태평양이 열린 이상 어차피 합스 상인들은 태평양 건너서 다윈을 거쳐서 동남아에 오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
그럼 개중에는 싱가폴에 지부를 세운 합스 상인들도 있을 텐데 그걸 막으려면 쇄국밖에 더 방법 있어? 어차피 저쪽이 말하는 것도 저 섬에 합스 상인들이 지부를 세워 의석을 얻도록 도와주겠다 정도일 텐데
어차피 우리가 관여 안해도 합스 상인이 진출할 수 있다면 지부를 세워 의석을 얻는 건 당연한 수순이잖아

936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38:54

뭐 최혜국 대우는 확실히 문제가 되겠지만
그건 싱가폴이 아니라 효도가 총리가 될 섬에서 합스에 최혜국 대우 정책을 해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우회하는 수밖에 없나...

937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0:42:20

효우도가 저기서 의석 제시한건 우리쪽이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자기들 지켜주길 바라는 쪽이니까 말이지... 그 의사는 좀 귀찮달까... 까놓고 말해서 저기보단 합스에게 있어선 오키나와가 더 이점 있고

938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0:44:28

뭐 그렇지
근데 어차피 싱가폴 식이면 합스 상인들은 저기 진출할 테고 그럼 반드시 지부 세워서 의석을 얻어
오히려 이것 자체는 필연에 가까워서 문제

939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0:48:35

>>938 다만 타이밍적으로 따지면 너무 빠르니까 그게 또 문제.

940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1:23:53

어장주늨 괜찮으려나
그런데 다들 이번 1000뭐가 좋을듯해?

941 이름 없음 (96912E+62)

2016-10-04 (FIRE!) 13:15:59

다시 생각해보면 다윈에게 너무 떠넘기면 다윈이 나도 최혜국할래- 해버릴지도 몰라.

최혜국대우는 쿨하게 포기하거나, 아니면 현지 교민 상인을 통해 먹거나로 하자.

942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3:28:40

아니 다윈 최혜국해도 되긴하지만서도... 솔직히 우리로선 최혜국보단 오키나와를 합스명의가 아닌 다른 명의로 얻게 해주는게 제일 좋은지라

943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4:18:02

>>1000으로 마나카 군국주의 성향 줄이는 이벤트가 나오길
그나저나 어장주 괜찮아?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둔 고구마는 먹지마, 고구마는 냉고에 넣어두면 금방 상한다

944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4:23:27

>>1000으로 이번 방문 이벤트 동안만 다이스에 +1 보정 가능하려나?

945 이름 없음 (13139E+59)

2016-10-04 (FIRE!) 14:34:16

...지금 와서 참여하려고 하는데...이전 어장의 수가 어마어마해서 힘들것 같다

946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4:38:12

걱정마
마나카 집권으로 완전히 바뀌어서 4, 5어장 전인 마나카 시대부터 보면 참여가능해

947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4:40:55

>>945 게다가 굳이 앞에사정 알것도 없어. 잘 모르는건 다른 참치들이 집어주고 앞의 사정 안다고 해도 선택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뿐이야

948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4:46:18

오히려 모르는 게 차라리 나을 지도 모른다
자유로운 사고를 하려면 차라리 모를 때가 나으니까

949 MR.GURPS◆smg8G5ozng (55499E+59)

2016-10-04 (FIRE!) 15:09:27

시큼하지만 탈이 나지 않는걸 보면 그냥 너무 태워서 그런듯.

950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5:11:28

아 그러고보미 어장주 호로는 오키나와랑 제주도 알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