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0710655> ☆■☆■☆■☆앵커 잡담 제 6판!☆■☆■☆■☆ :: 1001

이름 없음

2016-08-09 11:44:05 - 2016-09-03 02:08:22

0 이름 없음 (30829E+61)

2016-08-09 (FIRE!) 11:44:05

햐하-! 신선한 잡담판이다!!

323 이름 없음 (86613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5:39:32

뭐 취향이 있는거니까.

324 이름 없음 (78426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5:41:39

더위도 영향이 있겠지

325 이름 없음 (95606E+61)

2016-08-18 (거의 끝나감) 16:50:11

역시 포켓몬어장이라 그런가 참가자가 적어서 의논을 못하니 난이도 혼자서 오르는것 같아 어장주로써 슬프다

326 이름 없음 (86613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6:52:28

난 시간대가 안 맞아서 늦게 참여.

327 이름 없음 (334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7:04:11

>>305
여기서 AA와 앵커를 같이 취급하고 있는 건 2ch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그런 건 과거의 옆동네(=스레딕)에서는 주류가 아니었거든.반면 상판은 꽤 이전부터 옆동네에 있어왔고 거기서 유래된 거라서...옆동네 시절이나 지금의 앵커판보다 2ch과 달동네의 영향을 훨씬 적게 받았다는 느낌이고.
옆동네 시절에는 한 때 앵커 스레도 상판에서 연재되던 시기가 있었지만, 그 이후 어떤 큰 사건을 계기로 앵커판이 상판에서 분리되게 되었어. 솔직히 지금 앵커판과 상판은...양쪽 다 아는 사람 눈에는 차이가 엄청나니 진작 분리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AA는...과거에는 옆동네가 AA와 호환성이 좋지 않아서, 나중에 앵커판과 상판이 분리된 후 AA를 잘 볼 수 있는 방법이 나온 뒤부터 흥하기 시작했을걸.

여담이지만, 그와 별개로 상판에서 AA 자체(AA 소설 말고)는 쓰려면 쓸 수 있다. 그냥 올리면 당근 깨지지만...그거 있잖아 그거. aa 올릴 때 쓰는 기능. 하얀 바탕. 그거 상판에서도 동작하거든. 그래서 상판에서 AA를 활용해 상황극을 돌리는 경우를 드물지만 본 적 있어.

328 이름 없음 (334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7:06:28

>>312 난 안 그른데 ㅇㅅㅇ
옆동네에서 오래 지내다보니 난 걍 반말로 쭉 밀고 다녀.
내가 캡틴을 한다면 몰라도 일반참치로 남는 이상은 계속 그럴 것 같네.

329 이름 없음 (334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7:12:01

>>316 >>321-322
이건 나도 그래.... o<-<
요새 내가 바빠져서 새로운 보트를 쫓아가기 힘든 것도 있지만.
화력 및 분량이 무시무시해서 못 따라잡고 G.G친 보트 한 세 개쯤 있었어.

330 이름 없음 (78426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7:21:46

>>327 좋은 정보 감사

331 이름 없음 (334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7:40:16

>>330 별 말씀을! 즐참치해! ㅇㅂㅇ

332 이름 없음 (09182E+53)

2016-08-18 (거의 끝나감) 20:13:11

크킹스러운 어장들은 몇개 봤고 문명 어장도 제법 있는데
유로파스러운 어장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왤까?

333 이름 없음 (09182E+53)

2016-08-18 (거의 끝나감) 20:13:41

심지어 빅토리아 기반 어장도 있는데...

334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20:15:32

글쎄..

335 이름 없음 (09182E+53)

2016-08-18 (거의 끝나감) 20:16:19

유로파는 국가가 많아서 그런가?

336 이름 없음 (59679E+64)

2016-08-19 (불탄다..!) 13:55:58

최근 꾸준히 보는 어장이 적다...

337 이름 없음 (59679E+64)

2016-08-19 (불탄다..!) 13:56:09

매너지름이 온걸까

338 이름 없음 (51045E+59)

2016-08-19 (불탄다..!) 14:03:35

뭐랄까, 처음부터 끝까지 서식하리라 마음 먹는 어장이 점점 줄고 있지.
개인적으로 그걸 선택하는 기준도 처음 접했을 때와 비교해서 까다로워지는 중이고...

339 이름 없음 (15543E+63)

2016-08-19 (불탄다..!) 14:04:46

갈수록 참치들 눈이 높아지는거 아닐까

340 이름 없음 (51045E+59)

2016-08-19 (불탄다..!) 14:06:41

그것도 있지만 취향이 확고해지는 것도 있을 거라 생각해.
처음 접할 때는 그냥 재밌어보이면 참여하고 보지만 그게 쌓이다보면 자기 취향을 알게 되잖아.
그렇게 이런저런 기준이 생기고 결국 어느 어장을 봤을 때에 딱 '아, 이 어장은 내 취향이 아니다.'라는 결론도 얻겠지.

341 이름 없음 (51045E+59)

2016-08-19 (불탄다..!) 14:07:52

그리고 참치란 존재가 자기랑 맞지 않는 어장에 조금의 시간이라도 투자할 이유는 없잖아.
근데 요즘 근래 겪는 상황은 역으로 투자해줄 시간이 있는데 서식할 어장이 없으니, 이거야 원....;;

342 이름 없음 (29522E+60)

2016-08-19 (불탄다..!) 14:16:10

난 서식할 어장은 있는데, 시간대가 점점 늦춰지는게 힘듬. 한 타임에 몰아서 하는건 원래 그랬고.

343 이름 없음 (59679E+64)

2016-08-19 (불탄다..!) 15:17:18

>>340 아 이거 공감이다...

344 이름 없음 (13403E+57)

2016-08-19 (불탄다..!) 17:11:14

모바일 인터넷 브라우저 추천 좀 부탁해!!

345 이름 없음 (58154E+61)

2016-08-19 (불탄다..!) 17:20:39

>>344 똥폰 아니면 크롬이 괜찮아.
근데 데이터 세이버 켜놓고 있으면 가끔 다른 사람과 아이디 겹칠 수 있당

346 이름 없음 (26294E+56)

2016-08-19 (불탄다..!) 18:43:52

그런데 이능물을 쓸때 진정으로 죠죠식 이능물은 발휘하기힘든가...

죠죠처럼 머리싸움/상성싸움으로 이기는것보단 드래곤볼처럼 힘싸움으로 이기는데 더 많이 나오는데 말이야
후자가 쉬워보인다고 생각될수 있는데 오산 아니여? 오히려 연출에 힘 안주면 아 네 다음 양산형 이능력물하고 넘기게 되던데
액션영화나 마찬가지인데 거기서 액션씬 구리면 졸작소리 듣듯이 말이야

347 이름 없음 (29522E+60)

2016-08-19 (불탄다..!) 18:44:47

레드오션이 시작은 쉽지. 안착이 어려울뿐.

348 이름 없음 (26294E+56)

2016-08-19 (불탄다..!) 18:48:23

예전에 머리싸움으로 이기는 죠죠 어장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런 식의어장은 그뒤로 못본거같다...

349 이름 없음 (26294E+56)

2016-08-19 (불탄다..!) 18:49:36

일단 이거랑은 다른 이야기지만

평소에는 에이와스 룰로 진행하다가 특정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래라고 물어서 행보를 결정케하는 어장이 있었는데 (한두번 이었지만)
보구로 xx를 공격한다, xx를 사용해서 yy한다 뭐 이런 식으로 rp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물어보는거였었지

350 이름 없음 (26294E+56)

2016-08-19 (불탄다..!) 18:52:53

그런거보면 포텐터진 카오스 앵커만큼이나 로망이다

351 이름 없음 (90437E+57)

2016-08-19 (불탄다..!) 18:55:01

롤플레이스러운 어장은 운용하기가 장난아니게 어려울듯...
어장주도 참치도 죽어나갈 것 같다.

352 이름 없음 (26294E+56)

2016-08-19 (불탄다..!) 18:55:48

그러니깐 로망... 너무 자유도가 높으면 진입문턱이 높아지고
자유도가 너무 없으면 rp인 의미가 없엉

353 이름 없음 (29522E+60)

2016-08-19 (불탄다..!) 18:58:52

확실히 쉽진 않아. 준비도 많이 필요할거고..

354 이름 없음 (90437E+57)

2016-08-19 (불탄다..!) 19:02:11

시나리오 붕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어떻게 시스템을 짜야할까...
재미있게 참가하던 어장이 다이스로 터져버려서 든 생각

355 이름 없음 (38656E+62)

2016-08-19 (불탄다..!) 19:13:51

>>354 다이스에 애초에 플롯 다인! 할만한 사항을 넣지 않습니다

연속 크리는 허용치 않습니다라던가

356 이름 없음 (38656E+62)

2016-08-19 (불탄다..!) 19:14:56

흔히 있는게 .dice 0 9. = 8 굴려서 0나와서 무슨 효과가 나올까 목록을 굴리는데
여기서 또 .dice 0 9. = 8를 채택해서 더블크리! 같은게 터지는 비극이 나오기도 하는데(플롯살해적인 의미로)

자신의 카오스함을 실험하는게 아니라면 크리 효과 다이스는 크리를 인정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매우)

357 이름 없음 (90068E+56)

2016-08-20 (파란날) 10:28:11

잔느랑 흑잔느랑 중혼하고싶다...!

358 이름 없음 (30093E+60)

2016-08-20 (파란날) 15:41:23

그러고보니깐 크로스 앙쥬도 "설정만" 봤을땐 뭔가 비범해 보이던데

특히 최종보스가 너무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해서 뿜겼다

359 이름 없음 (30093E+60)

2016-08-20 (파란날) 15:42:14

페이스리스를 능가하는 놈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이런 타입의 최종보스도 나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드문거같더라
사건 스케일이 큰 작품에서는

360 이름 없음 (94994E+53)

2016-08-20 (파란날) 16:32:09

최종보스가 속물이나 찌질이면 재미가 없을려나
개인적인 이미지로 엠브리오, 반노 텐쥬로는 대사나 너무 찰져서 뿜었다

악을 나타내는 보스로는 이런 녀석들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느데 말이지
특히 반노 텐쥬로의 마지막 "위대한 나의 두뇌를 이 세성에서 없애버리면 안된다!" 이런 진짜 불후의 명대사다
이런 말로 유언을 남길줄이야

361 이름 없음 (97952E+56)

2016-08-20 (파란날) 16:44:21

짧디 짧은 견식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지다카하가 여지껏 본 악당중 TOP이었다.

362 이름 없음 (45831E+61)

2016-08-20 (파란날) 16:46:53

>>361 그당시에 많던 마왕이 아니라 진짜 예전 판타지 최강 마왕 그자체 였지

363 이름 없음 (97952E+56)

2016-08-20 (파란날) 16:48:05

진짜 이놈을 어떻게 이기냐는듯한 스펙이었지 아지다카하는...

364 이름 없음 (45831E+61)

2016-08-20 (파란날) 18:31:37

한가지 궁금한데 야루요미에서 전기, 불, 얼음, 폭발 같은 이런 효과 AA나 배경 AA는 어디에 있는건지 아는 참치?

365 이름 없음 (5546E+63)

2016-08-20 (파란날) 18:41:19

その他汎用AA
>エフェクト
가 이펙트

366 이름 없음 (45831E+61)

2016-08-20 (파란날) 18:48:43

>>365 오오 고마워 이제보니 その他汎用AA에 밀집되었네 쌩큐!! 덕분에 어장의 질을 높일수 있게 됬어!!

367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02:36

마마마 어장이 있었으면 하는데 생각외로 aa가 부족하다는게 슬프다

368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03:19

일단 주말을 힘을 믿고 이야기해보는데

마마마 외전에 나오는 녀석들 "캐릭터"는 좋은 애들이 의외로 많다...

369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05:13

오리코 마기카가 작가가 욕먹기는 했지만 생각해보면 오리코 캐릭터 자체는 휼륭했다...
호무라처럼 소를 위해서 대를 희생시키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오리코처럼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시키는 사람도 있는법이겠고
오리코는 정작 큐베에 반대하면서 하는 짓은 본인도 큐베랑 다를바 없다는것도 휼륭한 캐릭터성
(큐베가 마도카와 계약을 위해 타인을 마법소녀로 만들고 죽게 만든다면 오리코는 마도카를 죽이기 위해 타인(ex유마)을 마법소녀로 끌어들이고 죽게 만들고)

370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07:29

그 다음에 오리코 단편에 나온 유키 사사 애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aa가 절망적

소원부터 비범했지 "나보다 우월한 놈들(인망 많은 사람, 돈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등)이 싫으니깐 그 녀석들을 조종하게 해달라"
그리고 그 마법으로 마녀사역도 가능하고(다만 본인 스펙은 허접) 본인이 자기 약한거 아니깐 이러쿵 저러쿵 속임수랑 비열한 짓으로
그걸 커버하는 것도 재밌었어 개인적으로 이런 잔재주?지략? 뭐 이런걸로 본인의 허접한 스펙 메꾸는 캐릭터는 좋아해서

그런데 aa는 절망적

371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09:46

무엇보다 복잡한 사상이나 미학 그런거 없이 심플하게 자기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애란것도
이런 심플한 악역도 상당히 좋아해서

배역의 유연성도 휼륭하지 본인의 허접한 스펙때문에 튜토리얼 보스로 깨질 수도 있고
마법+잔머리 때문에 더 높은 스테이지의 보스로도 나올 수 있고

372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15:40

카즈미 마기카도 좋아하는 편인데 이것도 aa 적은편.. 외전의 한계인가
이것도 여러가지 소잿거리 많이 던져주는데 말이지

듀얼코어 잼콜렉터도 유용성이 높은 악역중 하난데

373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23:15

하지만 aa 절망적이기는 매한가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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