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7430563>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13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08 18:49:23 - 2016-03-09 20:28:02

0 현탐◆86NioZTehA (89E+44)

2016-03-08 (FIRE!) 18: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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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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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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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어장 용어]
스레, 주제글, -> 어장, 어선, 어항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716 이름 없음 (73171E+63)

2016-03-08 (FIRE!) 23:39:04

>>715 공감한다. 하자마는 직책이 추가되고 용병단이 기사단으로 바껴도 한결 같았다면 아서는 용병이 아니라 그냥 철저히 정치적인 귀족 느낌이 강하다 그나마 다른 면이 있다면 상인정도?

717 이름 없음 (81371E+59)

2016-03-08 (FIRE!) 23:40:38

생각해보면 귀족 된 것도 다이스 값이 낮게 나와서 그리 된 거였지...높게 나와서 신대륙에 계속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뭐 십중팔구는 외신들과 엎치락뒤치락 피말리는 다이스 싸움이었겠지만(녹차)

718 이름 없음 (69002E+60)

2016-03-08 (FIRE!) 23:41:00

>>716 정치 귀족이면서 동시에 레이디를 수호하는 기사의 모습이 섞인 느낌? 그게 현재 아서의 상태지
그나저나 벌써 1000 채우겠다

719 이름 없음 (81371E+59)

2016-03-08 (FIRE!) 23:41:55

아직 700 초반인데 뭘

720 이름 없음 (19434E+62)

2016-03-08 (FIRE!) 23:42:00

>>717 뭐 다이스갓이라면 아즈텍과의 관계를 펌블내서 그야말로 심장을 걸고 싸웠겠지.....
아마도 안토니오나 리에라의 심장이 그대로........ 뭐.... 그렇게 훅 갈수도 있었을듯

721 이름 없음 (51841E+60)

2016-03-08 (FIRE!) 23:44:04

아서가 지금처럼 큰 그림을 그리고 마는게 아니라, 귀족에 입장에서 벗어나서 좀더 개입을 해야된다. 그럼 아서의 행동을 다이스 굴려서 판정을 할꺼고, 판정할 기회가 늘어나면 지금처럼 훅 가진 않지 않을까...?

722 이름 없음 (81371E+59)

2016-03-08 (FIRE!) 23:44:42

쯔읍...운의 요소를 어떻게든 줄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무리니 역시 현재로선 백면체 주사위 사용과 펌블 및 크리 범위 조정 정도가 최선인걸까...

723 이름 없음 (92352E+58)

2016-03-08 (FIRE!) 23:45:38

>>721 그럴 확률이 높겠지. 하자마와 기사단이 그랬으니까

724 이름 없음 (73171E+63)

2016-03-08 (FIRE!) 23:48:13

여러가지 추가해야되는건 다이스 굴리는 거조차 최소로 하는 어장주 특성상 받아들일지도 의문이고 받아들여도 바로 적용하기 힘드니 3회차 시작할때나 얘기해봐야 할거 같고
현재로선 해리포터 어장 백면체 다이스를 용병 어장에 맞게 고쳐서 쓰는게 바로 전환하기 좋으니 최선인거 같다. 문제는 그래도 터질 펌블이나 크리는 터지니 부디 안 걸리길 빌어야지
일단 어장주가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725 이름 없음 (19434E+62)

2016-03-08 (FIRE!) 23:48:32

뭐 앞으로 일을 전개를 생각해보면 아르투로가 복귀해서 왕실직속군을 타냐를 통해서 장악한 뒤에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서 후아나를 옹립하려나?
이게 아무래도 최선일 듯 하지만 말이야......

726 이름 없음 (51841E+60)

2016-03-08 (FIRE!) 23:49:01

어장주한테 건의해볼건 다이스 100면체를 써보는게 어떻겠냐 정도겠지... 백면체 썻는데도 펌블나면 그건 진짜 어쩔수 없는게 아닐까...

727 이름 없음 (19434E+62)

2016-03-08 (FIRE!) 23:50:40

>>726 그게 현재로서는 최선의 타협점이겠지...
더 복잡한 시스템은 3회차에 한번 토의를 통해서 적용하는 수밖에

728 이름 없음 (81371E+59)

2016-03-08 (FIRE!) 23:51:24

뭐 사실 우리가 이렇게 말했어도 어장주가 안 받아들이면 시마이지만

729 이름 없음 (51841E+60)

2016-03-08 (FIRE!) 23:52:29

>>728 안받아 주면 어쩔수 없는거지 뭐... 어장주한테는 어장주의 방식이 있는거고 말이지

730 이름 없음 (00362E+58)

2016-03-08 (FIRE!) 23:53:12

나는 좀 더 자주 다이스 하나의 위력이 낮아지도록 행동 토론을 원하지만.
이건 어항주가 행동에 대한 제안을 좀 더 잘 받아주는 정도면 일단은 해결 되겠네.
하자마가 했던 정치나 계략 활동 같은 것을 제안하면 스레주가 굴리자고 하는 것.

731 이름 없음 (00362E+58)

2016-03-08 (FIRE!) 23:54:39

그나저나 끝나고 300레스 넘게 토론했네.

732 이름 없음 (51841E+60)

2016-03-08 (FIRE!) 23:55:10

그만큼 충격이 컷던거지

733 이름 없음 (00362E+58)

2016-03-08 (FIRE!) 23:56:55

그만큼 시스템 적인 문제가 있던 거고.

734 이름 없음 (19434E+62)

2016-03-08 (FIRE!) 23:57:29

아니 뭐랄까 며칠 간격이면 모르겠는데 이틀 연속으로 이렇게 저격을 당해서 죽어나가면
1회차를 참가로 어느정도 단련된 참치라도 못견디니까;;;

735 이름 없음 (68911E+61)

2016-03-08 (FIRE!) 23:58:08

그러게. 의외로 못 견뎌하는 참치들이 다수더라;

736 이름 없음 (68911E+61)

2016-03-08 (FIRE!) 23:59:48

딱히 레오나르도 건이나 이자벨라 건이나 다이스 1 띄운 거에 대해서 아무런 부담도 없고 감정이 없었는데
이렇게까지 토의가 진행되니까 좀 싱숭생숭하네. 괜한 것을 들쑤셔져서 이야기에 집중하기에도 벅차하는 어장주에게 부담만 될 거리를 만든 꼴이 되어버렸으니....

737 이름 없음 (29683E+65)

2016-03-09 (水) 00:00:36

>>735 솔직히 1회차의 5왕전쟁이나 아키텐 계승전쟁의 비극은 어느정도 텀을 두고 진행되었으니까
어느정도 멘탈을 추스릴 시간도 있었으니까
그리고 하자마의 죽음은 어차피 1회차의 끝이었고 어장주의 연출로 어느정도 상쇄되었었고 말이야....
이번에는 그야말로 멘탈이 깨지고 아물기도 전에 연속으로 깨지니까 견디기 힘들더라

738 이름 없음 (44258E+62)

2016-03-09 (水) 00:00:44

그래도 토의 자체는 제법 생산적으로 진행된 것 같은데

739 이름 없음 (44258E+62)

2016-03-09 (水) 00:02:02

>>737 게다가 위에서 누가 말했듯이 카린 님은 어쨌든 죽지는 않았고 크레아는 등장 기간이 짧기라도 했는데 이번에 죽은 셋은 그게 아니니까...

740 이름 없음 (50364E+61)

2016-03-09 (水) 00:02:32

나도 1회차 초반부터 참여하면서 한 번 기회봐서 건의하자고 느낀거라.
이런 일이 안 일어날 수 없거든. TRPG 하다면서 느낀 불운이 연속해서 오는 경우가 올텐데 2d6 목표치 달성이나 d100을 쓰는 것에 비하면 펌블 뜨기 너무 좋아서.

741 이름 없음 (29683E+65)

2016-03-09 (水) 00:04:08

뭐 레오나르도는 애칭으로 누님 삼각편대의 일원이었고
이자벨라와 코르도바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상관이었으니까
그만큼 참치들이 좋아했던 캐릭터라서 이렇게 비참하게 가버리니까 그만큼 충격도 큰 거 겠지....
1회차의 라이토나 엘 시드가 죽는 듯한 기분이랄까?

742 이름 없음 (44258E+62)

2016-03-09 (水) 00:05:05

>>741 그거에 가깝겠지...

743 이름 없음 (50364E+61)

2016-03-09 (水) 00:05:26

>>741 극히 공감.

744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0:05:45

글쎄 그건 개인차니까. 나에게는 크레아나 회차 초창기에 그렇게 빨았던 레오나르도나 계속 보고 싶던 여왕님이나 곤잘로 장군이나 결국에는 동일선상이니....

745 이름 없음 (29683E+65)

2016-03-09 (水) 00:08:28

>>744 캐릭터에 몰입하는 정도는 개인차니까.... 개인적으로 어장주의 이야기 풀어나가는 솜씨가 훌륭한 만큼 더욱 캐릭터에 몰입하는 참치들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이틀간의 비극에 더욱 참치들이 충격을 받는거고....

746 이름 없음 (44258E+62)

2016-03-09 (水) 00:09:06

>>744 물론 그렇게 느끼는 참치도 있겠지만 충격을 먹은 참치가 많으니 여기까지 토의가 진행된 것 아니겠어

747 이름 없음 (29683E+65)

2016-03-09 (水) 00:09:57

뭐 실제로 조선시대에는 이야깃꾼이 삼국지를 읽어주다가 관우가 죽는 부분에서 너무 몰입해서 흥분한 청중에게 찔려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몰입도는 개인차가 있고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고 애정을 많이 쏟는 참지도 있다는 거지

748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0:09:58

솔직히 시간만 돌려서 내가 다이스를 안 던져서 그냥 다른 값이 안 나오게 했으면 싶을 정도다. 어장주가 받아도 되지 않을 너무 큰 부담을 주고 말았다.
그 때 내가 안 던졌으면, 1을 안 띄웠으면 이렇게 되지 않는데..... 토의 초창기에는 조금 공격적이었는데 지금은 죄책감과 좌절감만 가득하다.

749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0:11:00

거기에 나의 행동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 어장의 분위기와 시스템까지 해치게 되는 원인이 되어버렸으니 진짜....

750 이름 없음 (50364E+61)

2016-03-09 (水) 00:12:38

시스템은 한 번 고치기는 해야 했다고 봐.
어장 분위기는 확실히 안좋아 졌지만... 그래도 회복되겠지.

751 이름 없음 (29683E+65)

2016-03-09 (水) 00:15:11

>>748 그런 경험은 이 어장에 참가했던 참치라면 어느정도 겪는 부분이니까....
나도 기억은 정확히 안나는 데 1회차에서 펌블내고 멘붕해서 당분간 어장에 참석을 못할 정도 였으니까

752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0:16:44

>>751 난 지금까지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음. 여태 숱하게 1을 띄워도 이러지는 않았었다. 나에게 다이스값은 그저 다이스값이요, 캐릭터 목숨은 그저 캐릭터 목숨일뿐이었어...

근데 이게 지금 어장주에게 짐까지 되어버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장난 아니게 저조해진다.

753 이름 없음 (14278E+61)

2016-03-09 (水) 00:17:27

>>748 음...저기말이야 1회차 때부터 느낀건데 너 좀 너무 어장주를...음 뭐라고 해야하나 맹신? 신격화? 우상화? 아무튼 그런거 하고있는 거 같아. 물론 어장주가 능력도 있고 굉장히 고생하고 있는 건 사실인데 너는 뭐랄까...조금이라도 어장주랑 다른 의견이나 건의같은 거 나오면 감히 고생하는 어장주에게 부담을 주다니 이 불경한 것! 이라고 외칠 것만 같은 기세로 나오고 지금도 뭐랄까...'내가 어장주님께 부담과 폐를 끼치다니ㅠㅠ' 이런 느낌이 좀 들거든...그런 부분 조금 진정하면 안 될까?

754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0:17:41

아무리 그래도 참치로서 어장주에게 스토리 외적인 부분에서 짐을 지우면 안 되는 거였는데.... 그 단초를 제공해버렸으니까...

755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0:19:22

>>753 내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면 그건 아웃이겠지. 지적해주면 겸허하게 받아들여야해. 그러지 않으려고 유념도 하고 있어. 다만 나라도 조금이나마 창작자의 입장에서 대변하고 싶다랄까. 그런 마음이었어.;;

756 이름 없음 (38286E+63)

2016-03-09 (水) 01:06:55

뭐, 창작자 생각 대변하는 거 좋지만
사람들이 맨붕했을 때 오히려 맨붕한 걸 탓하면 오히려 싸움나기 쉽지. 특히 다이스가 연속으로 안 좋아서 실컷 주인공에게 몰입하고 있었다면. 더 끔찍한 것은 기껏 즐기고 있었는데 다이스 펌블로 스레가 종료된다는 것이겠지만
이건 그야말로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압수당한다고 해야될까? 저급하게 말하면. 좀 더 이해가 쉽도록 말하자면 갑자기 남이 스마트폰 압수한 기분이라고 하면 될 듯
이럴 때 그 사람에게 스마트폰 한 게 잘못이라고 하면 설령 옳더라도 싸움나기 쉬우니까.

757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1:10:58

>>756 맞지. 근데 시스템 개변하자는 얘기는 나한테 있어서는 바로 스마트폰 압수하자는 얘기랑 다를 바가 없기도 했어. 혹시나 이대로 빼앗길까 조마조마해지니까 냉정을 잃었달까.

여튼 상황이 상황이라 냉정하지 못하기는 했어. 내가 (68911E+61)인데 혹시 어제 내가 했던 발언에 기분을 상했었다면 사과할게. 그밖에 그런 다른 참치들도 있다면 미안하고.

758 이름 없음 (38286E+63)

2016-03-09 (水) 01:13:37

>>757 뭐, 사실 그때 토의는 좀 힘들지 싶어도 다이스식 개변이나 보정치 주는 거 얘기하는 게 그렇게 반대하고 짜증낼 일인가 의아해하긴 했었지

759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1:16:47

>>758 짜증내고 공격적으로 나올 일은 아니기는 했지만 그만큼 지금 현재에도 충분히 만족하고 즐기고 있는 참치가 있기도 해. 충분히 반대는 있을 법한 일이었어.

760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1:18:13

아니 만족이라기 보다는 이보다 더 나은 개선책이 없다고 판단하는 거려나. 나도 다이스식 증가 정도면 모를까 그외의 방법은 무리라고 보거든.

즉 시스템 개선을 주장하는 참치들은 그것을 개선이라고 보는 거지만 나 같은 참치들은 그걸 개악이라 보는 거지.

761 이름 없음 (44258E+62)

2016-03-09 (水) 01:18:20

>>759 근데 너는 그냥 지금에 만족하기에 반대가 아니라 지금의 다이스 시스템이 진리인데 왜 망치려 드느냐는 어조였으니까...보기에 좀 그렇기는 했어.

762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1:19:25

>>791 ㅇㅇ 표현의 잘못이었어. 어떻게든 이 어장을 좋게 바꿔보고자 하는 참치들에게 그건 잘못 말한 거였지. 인정해.

763 이름 없음 (38286E+63)

2016-03-09 (水) 01:20:58

>>759 아니, 만족의 문제가 아니라 반응의 문제
너무 날카로웠거든. 실제로 한 사람은 맨붕한 상태인데 자꾸 찔러서 폭발하기 직전이었거든
뭐, 이건 요 며칠 트롤링에 의해 신경이 날카로워진 것도 있다고 보지만.(그러고 보니 이거 사실상 암살된 셈이구나...)

764 이름 없음 (44258E+62)

2016-03-09 (水) 01:21:47

어쨌든 요새 뭔가 전개가 그 트롤러놈이 보면 좋아라 할 전개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765 이름 없음 (34285E+64)

2016-03-09 (水) 01:22:41

그러고 보면 대체로 어제오늘은 조용했는데 아마 걔가 원하는 전개라서 조용한 건가.;; 아니면 그냥 참여를 못한 건지, 무슨 바람이 들어 가만히 있는 건지.;;

766 이름 없음 (44258E+62)

2016-03-09 (水) 01:23:48

난 그 리에라 죽이느니 독배니 하던 참치가 그 트롤이지 않을까 짐작하지만. 레퍼토리가 너무 똑같아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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