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239>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6 :: 83

익명의 참치 씨

2024-12-14 12:01:32 - 2025-01-22 15:47:33

0 익명의 참치 씨 (L.Qx5nLnPU)

2024-12-14 (파란날) 12:01:32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22 익명의 참치 씨 (osG1cLR.O2)

2024-12-18 (水) 07:19:09

명줄이 질고 길어 끊이질 않누나

23 익명의 참치 씨 (osG1cLR.O2)

2024-12-18 (水) 07:19:47

어이하야 구실도 못 하는 몸 이리 살아있나

24 익명의 참치 씨 (uQeu0PGHw.)

2024-12-18 (水) 13:13:28

스트레스받아

25 익명의 참치 씨 (OMFYSh8MnI)

2024-12-19 (거의 끝나감) 07:22:15

잘수없다
제발 잠을 줘

26 익명의 참치 씨 (GU0Wexgl6Q)

2024-12-19 (거의 끝나감) 13:30:34

아무것도 아무런 가치가 없다

27 익명의 참치 씨 (GU0Wexgl6Q)

2024-12-19 (거의 끝나감) 13:34:16

아 괜히 들었다 기분이 착 가라앉아버렸네

28 익명의 참치 씨 (XhLKZMOWgY)

2024-12-19 (거의 끝나감) 20:39:15

진짜 죽을것같다
내가 죽으면 편해지겠니
뭔 약관을 달라느니 처음에 그렇게 괴롭히더니 시간만 보내고 아... 진짜 할 말이 없다 그냥 날 쳐죽이고 끝내면 안될까. 나 너무 힘들어.

29 익명의 참치 씨 (NoM7sOWOX.)

2024-12-22 (내일 월요일) 17:26:12

대체 언제 말 지키려고 저러고 있는거지?

30 익명의 참치 씨 (3wgLzpwOpw)

2024-12-22 (내일 월요일) 21:40:39

상도덕 없고 상판때기에 철판 깐 무개념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깔깔거릴 수 있다 난
싫어하지 않는 척해도 아무도 모른다
내가 혐오스럽다

31 익명의 참치 씨 (EqBxlqLtOQ)

2024-12-23 (모두 수고..) 00:47:42

정신나갈거같다나왜살아있지왜아직도살아서이런기분이런일이런상황에휘말려서ㅇ이왜오ㅣㅐ.ㅐ왜왜888왜왜왜대체왜오7ㅣㅡ러는거야닥치고있었쟇아안건드렸잖아거리유지해줬잖아왜나한테그래내가내가무슨정신으로깨어있는지ㄷㄷ모르면서싫다싫어온몸이간지러워피부가뒤집힌다전부긁에야해긁어서긁ㄱ.떼어내야해살려면2ㅡㅣ야해그래야만간지니ㅓ워간집너뭐거퍼간지렁허ㅝ아악

32 익명의 참치 씨 (FGKmpwPlqY)

2024-12-24 (FIRE!) 14:59:50

이젠 보는것만으로 스트레스 받는다
왜 저딴거 땜에 연말을 망쳐야 하나
업보 고스란히 돌려받기를
산송장 같은 여생 살아가기를

33 익명의 참치 씨 (jaxqjIGuN6)

2024-12-25 (水) 00:01:35

뭐 하자는 거지 대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욕 먹는게 그렇게 좋냐
얌전히 닥치고 찌그러지는게
그게 그렇게 어렵냐

하긴 그 지능에 그건 어렵겠다
이해가 될 리가 없으니까

34 익명의 참치 씨 (jaxqjIGuN6)

2024-12-25 (水) 00:03:57

관망하고 방치한 것도 똑같이 유죄다

35 익명의 참치 씨 (vhFZyCcmFc)

2024-12-25 (水) 09:19:53

난 괜찮다고 가족 쓰러진 게 먼저라고
내 생일이나 만남 같은 건 됐으니까
너의 주변환경이 먼저라고 다녀오라고
응원도 해주고 했지만
사실 어른스러운 척 한 거고 정말 보고싶고 못 봐서 슬퍼

36 익명의 참치 씨 (AuHO/RqXPk)

2024-12-25 (水) 09:21:28

진짜 얼마나 기대한 만남이었는데.......
나 준비한 것도 있는데........

진짜 보고싶어
이런 얘기 앞에서는 절대 안 할게
진짜, 진짜, 보고싶었어

37 익명의 참치 씨 (qitP.QcdtY)

2024-12-26 (거의 끝나감) 01:45:00

역겨워;

38 익명의 참치 씨 (K1TcYtzRnI)

2024-12-27 (불탄다..!) 17:35:39

말 무시하는거 개X같네 니가 뭘 잘나서 남의말 그따구로 무시함 손가락 갈아버릴라

39 익명의 참치 씨 (mUi0/ZXaM6)

2024-12-30 (모두 수고..) 07:50:09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40 익명의 참치 씨 (NEuMLyDMZo)

2024-12-31 (FIRE!) 06:23:04

꼴값들을해요아주

41 익명의 참치 씨 (Y6wopqfSs6)

2024-12-31 (FIRE!) 13:22:06

저건 진짜 답이 없다

42 익명의 참치 씨 (x8ZBlMXnUA)

2025-01-02 (거의 끝나감) 18:10:40

아무리 세게 그어도 피가 나지 않아.
나란 놈은 그정도 수준인가 봐.

43 익명의 참치 씨 (zgha1FnDW.)

2025-01-03 (불탄다..!) 02:33:45

일방적 악인이 되는건 익숙하다
금방 지쳐버리는 것도 잘못이지 않겠나

44 익명의 참치 씨 (zgha1FnDW.)

2025-01-03 (불탄다..!) 02:34:47

오늘도 술만이 내 벗이다

45 익명의 참치 씨 (N/SxGm.yTc)

2025-01-04 (파란날) 07:18:43

이게 맞는거라며 지새우는 매일밤

46 익명의 참치 씨 (oW3qlye0Q2)

2025-01-04 (파란날) 12:38:00

가족, 취업, 자괴감, 무능력, 피로, 가족, 가족, 가족...

47 익명의 참치 씨 (l06qTd262c)

2025-01-04 (파란날) 21:51:15

목감기 낫자 코감기 낫자 목감기
이거 실화냐....?

48 익명의 참치 씨 (B9gDHzyRxE)

2025-01-05 (내일 월요일) 06:29:20

내가 그래보였다면 너도 그정도 수준이었던거야

49 익명의 참치 씨 (S6RZAoSS.s)

2025-01-05 (내일 월요일) 12:53:26

그만 아프고 싶다...
건강이 제일이라는 걸 이렇게 빨리 깨달을 필요는 없지 않나...

50 익명의 참치 씨 (0eGrtovaF6)

2025-01-05 (내일 월요일) 13:05:07

51 익명의 참치 씨 (kYwgToA/8o)

2025-01-05 (내일 월요일) 17:55:39

즐겁니? 행복하니?
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징징대기만하더니
수준하곤

52 익명의 참치 씨 (uSSVKcazPU)

2025-01-06 (모두 수고..) 07:23:38

지독하다

나 왜 살아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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