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궁극적인 나를 향하여📌 : 참치게시판

2024-12-03 (FIRE!) 07:10:08

언제 사라질지 모를 떠돌이 전파방송.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되기 위하여.

2024-12-03 (FIRE!) 07:53:53

현재의 나는:

자기 발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실수나 후회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합니다. 때로는 너무 열심히 해서 스스로를 지치게 할 때도 있지만, 그것마저 성장 과정의 일부라고 받아들입니다.

규칙과 예의를 중시하는 사람: 단체 활동에서는 규칙을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예의 없는 사람이나 무례한 태도를 가진 사람을 보면 불편함을 느끼기도 해요.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 노력하며, 싫어하는 사람과도 평이하게 지내는 법을 고민합니다. 또,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부족하지 않은지 되돌아보고 개선하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또한, 로맨스를 혐오하며 치정과 관련된 드라마틱한 상황을 싫어합니다.

2 📻 (HqzpCwpo4g)

2024-12-03 (FIRE!) 07:59:12

내가 원하는 나는:

감정적으로 강인한 사람: 불쾌한 상황이나 사람을 마주해도 빠르게 흘려보내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단단한 사람. 불편한 상황과 관계에 필요 이상으로 소모되지 않고 나 자신을 잃지않고 당당히 행동하는 사람.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 어떤 이야기도 흥미롭게 풀어내고, 대화를 즐거운 방향으로 이끄는 사람.

관대하고 긍정적인 사람: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많이 보고, 불완전한 모습을 보고 단정짓지 않는 사람.

창의적이고 지적인 사람: 다양한 관심사와 지식을 키워가며, 법의학이나 새로운 기술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끊임없이 배우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

3 📻 (HqzpCwpo4g)

2024-12-03 (FIRE!) 08:02:12

좋은 아침입니다!
예상치 못한 휴가로 뜸했지요.
이제 막 시작해 재미있어지려는 참에 휴가를 받아 당황스러웠답니다.

4 📻 (HqzpCwpo4g)

2024-12-03 (FIRE!) 08:03:14

새로운 곳은 낯설지만, 뭐. 안주하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밋밋하고 지루한 삶일까요!

5 📻 (HqzpCwpo4g)

2024-12-03 (FIRE!) 08:04:35

말을 내뱉으면 고칠 수 없듯이, 이 곳도 그렇습니다.
불길한 미래가 그려지지만, 이 참에 제 오랜 친구 완벽주의와 결별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6 📻 (HqzpCwpo4g)

2024-12-03 (FIRE!) 08:05:36

...사실 그 친구는 제게 헌신적이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이입니다만.

7 📻 (HqzpCwpo4g)

2024-12-03 (FIRE!) 08:07:07

그러나 없는 것에 사로잡혀 가진것을 누리지 않는다면 그 또한 낭비겠죠!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즐겨 보자고요!

8 📻 (HqzpCwpo4g)

2024-12-03 (FIRE!) 08:08:33

오늘의 날씨는 춥고, 구름이 끼었습니다.
그러나 눈과 얼음은 대부분 녹아 푹신한 잔디가 드러났군요!

9 📻 (HqzpCwpo4g)

2024-12-03 (FIRE!) 08:24:57

방금 전, 공원에 사는 까치 무리를 보고 왔답니다.
제 동선과 서식지가 겹쳐 매일 얼굴을 보던 사이죠.

10 📻 (HqzpCwpo4g)

2024-12-03 (FIRE!) 08:27:01

안면을 튼 사이이기도 하니, 눈이 모든것을 뒤덮은 며칠간 모이를 조금 뿌려 줬답니다.

그러나 그동안 부리 끝도 보이지 않고 모이만 감쪽같이 사라지기에 사람이 치웠으려나, 했는데.

11 📻 (HqzpCwpo4g)

2024-12-03 (FIRE!) 08:28:04

오늘 보니 열심히 모이를 쪼아먹고 있더군요, 그저 먹성이 좋아 순식간에 사라진 것일 뿐이었습니다.

돼지들

12 📻 (HqzpCwpo4g)

2024-12-03 (FIRE!) 08:30:20

농담입니다.

그 공원은 나이들어 깃털이 회색으로 바랜 까치부터 작고 어린 까치까지, 까치 대여섯마리(혹은 그 이상)가 점령한 곳입니다.
까치는 영역을 지키려는 본능이 강하다니 아마 그 모이는 까치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겠죠.

13 📻 (HqzpCwpo4g)

2024-12-03 (FIRE!) 08:31:38

이번 겨울은 혹독하다고들 합니다만 그들이 잘 견뎌내리라 믿습니다.

14 📻 (HqzpCwpo4g)

2024-12-03 (FIRE!) 08:32:44

자, 이제 슬슬 하루가 시작될 시간입니다.

오늘 어떤 일이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하루가 끝났을 때 여러분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15 📻 (HqzpCwpo4g)

2024-12-03 (FIRE!) 08:34:41

그럼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그러다 제가 떠오른다면 이리로 돌아와서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알려주세요.

16 📻 (HqzpCwpo4g)

2024-12-03 (FIRE!) 08:36:09

Singin In The Rain - Good Morning
⠀0:06 ─|──────── 3:20
⠀⠀⠀⠀⠀⠀⠀⇄ ◁ II ▷ ↻

17 📻 (HqzpCwpo4g)

2024-12-03 (FIRE!) 09:28:24

Hey! Put on a Happy face!
Then Everything's Okay!
Put on a Happy face🙂

18 익명의 참치 씨 (EQWjnX4KIk)

2024-12-03 (FIRE!) 12:37:34

난입 가능해? 👀

19 익명의 참치 씨 (HqzpCwpo4g)

2024-12-03 (FIRE!) 12:58:24

>>18
>>15 난입 가능!

20 📻 (i6W81rlYpA)

2024-12-04 (水) 01:58:43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긴히 갈 곳이 있어 저는 그곳으로 떠납니다.
아침에 다시 뵐 수 있길!
행복하세요.

21 익명의 참치 씨 (kGevbP7QtE)

2024-12-04 (水) 03:46:27

어디가아

22 📻 (Ip1p3DwD2s)

2024-12-04 (水) 10:05:32

좋은 아침입니다!
간밤 잘 보내셨나요?
정말이지 긴 밤이었지요.

23 📻 (Ip1p3DwD2s)

2024-12-04 (水) 10:07:02

제 펜팔 친구는 소식을 듣고 놀랐는지, 답장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편지를 한 통 더 썼더군요.

24 📻 (Ip1p3DwD2s)

2024-12-04 (水) 10:45:43

여러모로 생각은 많지만, 억울하게 다치는 사람 없이 잘 지나길 바라는 것으로 말을 아끼겠습니다.

25 📻 (Ip1p3DwD2s)

2024-12-04 (水) 10:47:56

어제 저녁엔 크리스마스 테마의 행사에 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오늘 방송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가득 찰 줄 알았지요!
인생이란 정말이지 예측불가능하다는 말도 부족할만큼 괴상한 것 같습니다.

26 📻 (Ip1p3DwD2s)

2024-12-04 (水) 10:49:21

말이 길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하루를 보내던 중 제가 떠오른다면 이리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언제든 환영이랍니다.

27 📻 (Ip1p3DwD2s)

2024-12-04 (水) 10:57:25

From God's Perspective - boburnham
⠀⠀0:53 ───|────── 4:21
⠀⠀⠀⠀⠀⠀⠀⠀⠀⇄ ◁ II ▷ ↻

28 익명의 참치 씨 (9EDbStaGvs)

2024-12-04 (水) 13:12:17

파란만장한 밤이었죠 ㅋㅋㅋㅋㅋ 잘 쉬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29 📻 (ojejK6tJYA)

2024-12-05 (거의 끝나감) 09:02:58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편안히 주무셨나요?

30 📻 (ojejK6tJYA)

2024-12-05 (거의 끝나감) 09:05:02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합니다. 목도리나 장갑을 하나 장만하는건 어떨까요?

31 📻 (ojejK6tJYA)

2024-12-05 (거의 끝나감) 09:07:04

어제는 언어 학습 앱에서 연속학습 기록 연장하는걸 깜빡하고 말았습니다. 정신없고 피곤한 하루였죠!

32 📻 (ojejK6tJYA)

2024-12-05 (거의 끝나감) 09:08:42

가장 상위 리그 결승이므로, 제가 깜빡한 하루는 꽤 뼈아픈 실수랍니다. 오늘 반드시 실수를 만회하리라 다짐하면서! 오늘 하루를 바쁘게 살러 가 보겠습니다.

33 📻 (ojejK6tJYA)

2024-12-05 (거의 끝나감) 09:12:10

물론 그 전에.

메세지를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28! 당신도 몸 건강하시길 빌며,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또 들러주세요!

34 📻 (ojejK6tJYA)

2024-12-05 (거의 끝나감) 09:13:09

자,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언제든 제가 떠오른다면 여기로 와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35 📻 (ojejK6tJYA)

2024-12-05 (거의 끝나감) 09:17:30

Lovely London Sky - Mary Poppins Returns
⠀⠀⠀3:02 ───────|── 3:52
⠀⠀⠀⠀⠀⠀⠀⠀⠀⠀⇄ ◁ I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