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876> 다들 여기에 힘들었던 일 하나씩 적고 가자. :: 6

머리아픈 참치 씨

2024-12-01 01:47:40 - 2024-12-01 22:16:06

0 머리아픈 참치 씨 (pD9vssJ4b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47:40

나부터 먼저 할게.

소설 공모전에서 대차게 떨어졌어. 꽤 준비 많이 했는데.

1 스레딕 안돼서 놀러왔어 (90jkEiviRU)

2024-12-01 (내일 월요일) 08:26:54

계속 하다보면 될거라 생각해 너참치 화이팅!!!!♡

2 익명의 참치 씨 (.czkh249VI)

2024-12-01 (내일 월요일) 09:15:19

그날 유독 아프고 몸이 힘들어서 터미널 대기실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오더니 "나와" 하더니 내 의자 뺏어 앉은 거.

그 이후로 꼬박꼬박 노인분들께 지하철 의자를 양보하던 버릇이 싹 사라짐.

응. 다신 안 해.

3 익명의 참치 씨 (PAzJVwu20s)

2024-12-01 (내일 월요일) 16:23:25

친한 지인이 나름 내 사정 안좋은거 알고 돈은 아니지만 식사지원도 많이 해주고 멀리서도 와서 놀아줬지만 계속 가스라이팅으로 날 가해자로 만드는게 요 6개월간 너무 심해서 지쳐... 내 멘탈도 문제지만 성격자체가 사람하고 친해지면 어떤 병크가 있던 그래도... 하면서 못 놓는 멍청이라 이러는건가싶고 확대해석하는것도 옛날부터 가진 안좋은점이라 그 사람이 나한테 꼽주는듯이 말한게 맞는걸수도 있는데 나한테 확대해석하신거에요!! 라고하면 할 말 없어짐... 하.. 주변사람들한테 지쳐서 이야기하니까 가스라이팅 맞다지만 난 또 사이버온기 느끼려고 그 인간 있는 방을 못 떠나고 있음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다...

4 익명의 참치 씨 (3DoEuxqrU6)

2024-12-01 (내일 월요일) 22:02:08

>>3 얼른 손절

5 익명의 참치 씨 (3DoEuxqrU6)

2024-12-01 (내일 월요일) 22:04:08

편의점 알바 하는데 어떤 아재가 자꾸 말검
사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해결됐으면 좋겠다
또말걸면 확실히 거절해야지 앞으로 말길게 하지말고 인사하고 결제만 했으면 좋겠다고. 바쁘다고 ㅡㅡ
눈치 더럽게 없어 술처마시고 하루에도 몇번 옴

6 익명의 참치 씨 (3DoEuxqrU6)

2024-12-01 (내일 월요일) 22:16:06

걍 씹고 눈 마주치지 말아야지 으으으으으으으 짜증나 다른 알바들한테도 그래서 다들 욕함ㅋㅋㅋ
말걸지말라고 말은 해야겠어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