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23> 참돔씨의 힘내는 어장 :: 99

익명의 참돔씨

2024-06-26 16:59:00 - 2024-10-07 13:36:03

0 익명의 참돔씨 (BxMvo0/e7o)

2024-06-26 (水) 16:59:00

그냥 하루하루를 살고 있나?
가야 될 길이 어딘지를 모르겠어?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어!
간단해. 과거는 생각할 필요 없어

내가 왜 그딴 짓을..
그건 그냥 분노만 쌓일 뿐이야.
미래도 생각할 필요 없어

진짜 괜찮을까?
걱정만 불러 일으킬 뿐이야.
그렇다면?

그냥 해!
지금 이 순간에 네 인생을 거는거야!

좋아!
모두가 지금 자신의 인생을 건다면
모두 살아있단거야!

1 익명의 참돔씨 (BxMvo0/e7o)

2024-06-26 (水) 17:08:12

다들 하루 잘 보내고 있나?
너무 일이 바빠서 몸 건강은 못 챙기고 있는 건 아니겠지?
쉽게 피로해지는 눈을 위해 잠시 눈동자를 굴려주고 눈 주변을 틈틈이 마사지 해주자!
두 팔 벌려 기지개를 켜고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보자!

2 익명의 참치 씨 (ccadTNtDV.)

2024-06-26 (水) 18:10:16

새로운 참치

3 익명의 참돔씨 (BxMvo0/e7o)

2024-06-26 (水) 18:12:41

저녁 시간이다!
잊지 않고 끼니 챙기도록 하자!
시켜먹기보다 자신을 위해 직접 밥을 차려보는 건 어떨까?

4 익명의 참돔씨 (BxMvo0/e7o)

2024-06-26 (水) 18:13:47

>>2
반갑다!!!

5 익명의 참돔씨 (BxMvo0/e7o)

2024-06-26 (水) 19:59:04

참치들 맛저 했나?!
해도 지고 날씨도 선선해졌네!
더 어두워지기 전에 가벼운 조깅이너 산책 챙겨보는건 어떨까?

6 익명의 참돔씨 (BxMvo0/e7o)

2024-06-26 (水) 23:11:31

착한 참치들은 열두시 전 취침!

7 익명의 참치 씨 (.AuNtUq/f2)

2024-06-26 (水) 23:12:07

빠이팅~

8 익명의 참돔씨 (BxMvo0/e7o)

2024-06-26 (水) 23:52:52



하루를 보내며 일기를 써보자!
자신이 쓰는 문장은 오늘의 자신을 말해준다!

참돔씨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이불 위에서 가볍게 몸 풀고 베란다에 나가 아침햇살을 내리쬐면 절반은 잠 깨우기 성공!

그 다음은 전신을 스트레칭 하는데 20분정도 시간을 쓴다.
밤새 뻣뻣하게 굳은 몸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하루를 보내기가 훨씬 수월해져!

어제 저녁 미뤄뒀던 설거지를 하고 분리수거를 한다.
아침은 쉐이크로 간단하게 떼우고 할일을 해야지.

하기 싫어서 10분 정도 데굴데굴 굴렀지만 가까스로 자리에 앉았다.
매번 느끼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아. 그냥 뇌 비우고 할일만 하면 되니까
두어 시간 지나면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참치게시판을 조금 기웃거린다.

어제 새 원두를 샀다. 반쯤 남은 봉투가 서너개 있지만 맛있대서 사봤다.
미묘하게 차이는 있지만 잘 모르겠다. 그냥 커피가 거기서 거기지..
내린 커피 홀짝이면서 다시 할일을 하자. 아침은 시간이 빠르게 가서 참 좋다.

벌써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네. 밥도 짓고 빨래도 해야지..
점심 먹고 설거지 하다보면 어느덧 시간은 1시에 가까워진다.
시간은 참 빠르게 가는데 왜 내 할일은 아직도 이렇게 많은건지 모르겠다.

그렇게 쳇바퀴 굴리다보면 지루하고 출출하기도 하니 냉장고에서 과일 하나씩 꺼내 먹어주고
턱걸이나 푸쉬업 하면서 축 늘어진 몸에 긴장감을 준다.

해가 노곤하게 내려앉기 시작할 무렵 밖에 나가 러닝을 한다.
숨이 차고 힘들지만 점점 늘어가는 기록에 작은 성취감을 느낀다.
아, 할일 해야지. 돌아오기 무섭게 쫓기듯이 샤워를 하고 자리에 앉아 밥 먹기까지 남은 시간을 보낸다.

저녁을 먹고 다시 할일을 시작한다. 많다 많다~ 속으로 육두문자를 쫑알거리면서 책장을 넘긴다.
오늘은 왜 이렇게 맥주가 마시고 싶지? 해가 지고 선선해지면 꼭 시야시 잘된 맥주가 땡긴다.
하지만 당분간은 금주해야하니까 찬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한주 운동을 쉬었을땐 불건강한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미생에서 그랬던가?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기르라라고.
모두에게 통용될진 잘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조금 먹히는 얘기같다.

내일 눈을 뜨면 똑같은 일이 날 기다리고 있겠지?
그래도 괜찮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에 닿아있을테니까.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정진해보자!!

9 익명의 참돔씨 (BxMvo0/e7o)

2024-06-26 (水) 23:53:20

>>7
내일도 파이팅!!

10 익명의 참돔씨 (e8xpBZ4DAQ)

2024-06-27 (거의 끝나감) 07:55:07

새로운 아침이 시작됐다 모두 힘내자!!!!!!

11 익명의 참돔씨 (7xxSTEiNi6)

2024-06-27 (거의 끝나감) 12:04:51

즐거운 점심시간!! 벌써 하루의 절반을 해냈어 다들 좀더 힘내자!!!

13 익명의 참돔씨 (7xxSTEiNi6)

2024-06-27 (거의 끝나감) 13:47:06

자 다시 시작해보자!!

14 익명의 참치 씨 (qD//iBcGnE)

2024-06-27 (거의 끝나감) 15:01:02

화이팅 참돔씨!

15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18:20:23

>>14
고맙다!!! 맛저해라!!!

16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1:48

벌써 하루가 다 지났구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참치들!!

17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2:21:03

바쁠수록 생각의 무게는 더욱 가벼워진다!
오늘 참치들은 얼마나 무거운 생각을 짊어진채로 하루를 보냈나?
너무나 많은 고민에 허리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해라!!

18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1:19

비상이다! 왜 이 시간만 되면 맥주가 땡기는거지? 버텨야한다!!

19 익명의 유사 개발자 (evoRELpGM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7:21

맥쥬 대신 펩시는... 어떤가요

20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2:49:36

>>19
조언 고맙다!! 지금 막 콤부차 꺼내오는 길이다!!

21 익명의 유사 개발자 (evoRELpGM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51:12

콤부차도 좋죠오..

22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2:53:40

이가 시리도록 차갑게 마는 것이 킥포인트다! 이정도 자극이라면 0.2생맥 정도는 충분히 만족할 수 있지!!

23 익명의 유사 개발자 (evoRELpGMk)

2024-06-27 (거의 끝나감) 22:54:54

0.2 생맥..! 가격 차이는요!

24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3:01:06


하루가 저물어갈때 일기를 한편씩 써보자!
오늘을 뒹굴었던 흔적을 조금이라도 남겨보는거다

특별한 일은 없었다!
모닝 루틴 → 하루 일과 반복인 평범한 하루.
나는 이런 날이 좋다! 온전히 할일에 집중할 수 있는 하루에 감사!

그나마 특별한 일이 있었다면 오늘은 강아지를 씻기는 날이라는 것.
코딱지만했던 녀석이 어느새 늠름하게 자라선 목욕도 씩씩하게 받아들인다
새로 산 간식이 마음에 드는지 엄청 흥분해선 꼬리가 보이지 않았다!
점점 산책시간도 길어진다. 여기서 더 늘어나는건 아니겠지..

여름 가지와 하지감자는 최고다!
맛있는 과일도 많지만 너무 비싸!

25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3:03:50

>>23
계산해봤다! 쿠팡 기준 한포당 321.8원이다!
요즘 생맥 한잔이 얼만지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혜자가 아닌가!?

26 익명의 유사 개발자 (evoRELpGM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9:49

>>25 한포당 321원..!

요즘 펩시 제로는 한캔당 480~540 정도 가격선에서 놀더라고요. 콤부차는 진짜 혜자네요!

27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5:04

학 한마리로 도파민을 충족할 수 있다니
고마워요 펩씨맨!!!!

28 익명의 유사 개발자 (evoRELpGM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6:08

>>27 (본 가격은 24개 이상, 인터넷 주문시 가격이며 카드 혜택, 네이버 포인트 혜택등을 통해 체감가격을 더 낮출 수 있읍니다)

29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8:38

쓰와아아아아~
아니 잠깐만.. 분위기 타서 자연스럽게 구입할뻔했다!!!

30 익명의 유사 개발자 (evoRELpGM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9:51

>>29 혼자 먹기엔 약간 넉넉한 양이긴 하지만, 제로라서 칼로리/당으로 몸에 큰 부담은 안가고, 적당히 손님 오면 마실래? 하고 주기에도 좋고.. 활용 방법이 많긴 해요.

31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5:58

안타깝게도 참돔씨네 하우스 손객들은 굶주린 모스키토밖에 없다! 빨간맛 중독자들..
탄산, 연초까진 입에 달고 살았는데 넉넉하게 쟁여둬도 항상 순식간에 사라졌었어

아! 땡긴다! 콜라도 맥주도!

32 익명의 참돔씨 (gTtnSI5eYg)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45

내일 보자 참치들!

33 익명의 유사 개발자 (evoRELpGM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34

잘자요오

34 익명의 참돔씨 (Ntub3wX9o.)

2024-06-28 (불탄다..!) 07:50:43

오늘도 시작이다!!

35 익명의 참돔씨 (67Q1rnig7w)

2024-06-28 (불탄다..!) 16:36:09

바람이 산뜻하다!

36 익명의 유사 개발자 (Ry39oz7AWY)

2024-06-28 (불탄다..!) 17:01:46

뜨거운 바람이? 산뜻해요오

37 익명의 참돔씨 (67Q1rnig7w)

2024-06-28 (불탄다..!) 17:58:54

곧 뜨겁고 축축한 바람이 될것 같다!

38 익명의 참돔씨 (xbxiRFlReM)

2024-06-28 (불탄다..!) 20:58:54

뛴다!

39 익명의 유사 개발자 (TZY8E7QNts)

2024-06-28 (불탄다..!) 21:38:51

추욱 늘어지다가 아이스크림을 사왔다..

40 익명의 참돔씨 (67Q1rnig7w)

2024-06-28 (불탄다..!) 23:11:11

하얗게 불태웠다..
>>39 무슨 맛이야!!!!

41 익명의 참돔씨 (67Q1rnig7w)

2024-06-28 (불탄다..!) 23:13:49

야식은 목이 타들어갈만큼 시원한 냉수다!

42 익명의 참돔씨 (67Q1rnig7w)

2024-06-28 (불탄다..!) 23:18:34


오늘의 나를 돌아보자!

모닝 루틴 → 쉐이크로 간단한 아침식사 → 할일 → 점심식사 → 할일 → 강아지 산책 → 저녁 식사 → 할일 → 러닝
단조로운 일상이었다! 나는 별일 없이 지나가는 하루가 가장 좋다!
며칠 감정 기복이 심했는데 다시 영점을 되찾아서 기쁘다!
다음주에는 행잉 레그레이즈에 도전해봐야겠다!
이상!

43 익명의 유사 개발자 (TZY8E7QNts)

2024-06-28 (불탄다..!) 23:48:54

>>40 이것 저것 골고루?

44 익명의 참돔씨 (ztfie44Blg)

2024-06-29 (파란날) 00:00:26

부럽다! 나는 메로나!!
아무튼 좋은 밤 돼라 참치들! 내일 또 보자!!

45 익명의 참돔씨 (0gEFed6kHw)

2024-06-29 (파란날) 08:13:07

가자!!

46 익명의 유사 개발자 (f4lYA2roL2)

2024-06-29 (파란날) 12:40:28

스타벅스 왔다...

47 익명의 참돔씨 (ztfie44Blg)

2024-06-29 (파란날) 16:29:45

비가 지나칠 정도로 오는구나!!
>>46 우산 챙겼길 바란다!

48 익명의 유사 개발자 (jagB4xMw0c)

2024-06-29 (파란날) 19:01:20

>>47 다행히 비가 약간 내릴때 자전거 타고 집에 왔어요...

49 익명의 참돔씨 (cexswniFO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3:39

에어커어어어어언!!!!!!!!!!!!!!!

50 익명의 참돔씨 (cexswniFO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6:30

너무 습하다!!! 선도가 떨어지고 있어

51 익명의 유사 개발자 (rvMH3KgWe6)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7:10

건조 기능이 필요해요!

52 익명의 참돔씨 (cexswniFO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19:23

좋아! 그래서 제습으로 켰다! 더운건 참아도 습한건 너무 벅차다!!

53 익명의 유사 개발자 (nrYqorTsNo)

2024-06-30 (내일 월요일) 16:02:21

저도 집에 들어와서 창문 열고 환기좀 하다가//에어컨을 켜야하나..

54 익명의 참돔씨 (cexswniFO2)

2024-06-30 (내일 월요일) 18:21:50

밥 먹자 참치들!!!

55 익명의 유사 개발자 (nrYqorTsNo)

2024-06-30 (내일 월요일) 19:04:21

먹고 왔어요!

56 익명의 참돔씨 (cexswniFO2)

2024-06-30 (내일 월요일) 20:18:14

저녁 잘 챙겨 먹었나!!
참돔씨는 학!쏘쓰 뿌린 양파랑 닭가슴살 먹었다!!

57 익명의 참돔씨 (wDcrObIuzs)

2024-07-01 (모두 수고..) 18:58:49

Deja Vu! I've just been in this place before!
Higher on the street! And I know it's my time to go!
Calling you, and the search is a mystery Standing on my feet!
It's so hard when I try to be me!

58 익명의 참돔씨 (hdgxtmXesY)

2024-07-02 (FIRE!) 07:23:23

오늘도 힘내자!!!!!!

59 익명의 참돔씨 (hdgxtmXesY)

2024-07-02 (FIRE!) 17:17:19

기야아아아악!!!!!

60 익명의 참돔씨 (CkjFon1.4k)

2024-07-03 (水) 18:00:06

왜 이리 습한가??!!!!!!

61 익명의 참돔씨 (8BcUPRvAeY)

2024-07-05 (불탄다..!) 21:14:27

威風凜凜!

62 익명의 참돔씨 (yCH4IcV13I)

2024-08-12 (모두 수고..) 23:15:12

곧 유성우가 내린다! 소원 빌 준비 완료!!

63 익명의 참돔씨 (mKRhiPS/z2)

2024-08-13 (FIRE!) 23:27:20

올해 폭염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저녁인데도 29~30도 와리가리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64 익명의 참돔씨 (X2ipVOb0sI)

2024-08-14 (水) 01:10:40


요새 참돔씨는 한자 공부 재미에 빠졌다!

단어의 유래나 의미를 깊게 알아가는 매력이 있어!
생각해보면 한자를 다시 시작한건 꽤나 오랜만이다!

중학교 무렵이었나? 한자검정급수에 집착하다 자신감만 잃고 흥미를 잃어버렸지..

어떤 공부든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는 순간 힘겨워지는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건 아니지만 일본어 중국어도 틈틈이 공부해서
언젠가는 한자권 나라 사람들 모두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싶어!

수족관 너머로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나 넓다!

65 익명의 참돔씨 (qwBhtxb3SM)

2024-08-20 (FIRE!) 09:03:56

새로운 시작이다!!!!!!!!!!!!!

66 익명의 참돔씨 (IH5jK./JUY)

2024-08-21 (水) 06:28:50

이틀차!

67 익명의 참돔씨 (MU7NLW71DQ)

2024-08-22 (거의 끝나감) 10:03:06

앞으로 수면 시간은 7시간으로 고정하는 걸로...

68 익명의 참돔씨 (MU7NLW71DQ)

2024-08-22 (거의 끝나감) 19:11:58

지금 이 순간에 인생을 거는거야!!!!!!!

69 익명의 참돔씨 (XFKfYKEBvw)

2024-08-23 (불탄다..!) 07:27:27

4일차.. 작실삼일의 늪에서 벗어났다!!

70 익명의 참돔씨 (iOkHjMfoyo)

2024-08-24 (파란날) 15:08:21

5일차......... !!!

71 익명의 참돔씨 (RoMzAon9dk)

2024-08-25 (내일 월요일) 15:16:57

6일차!!! 주말에도 조금씩 나아가기..

72 익명의 참돔씨 (PoHrNmLN/Y)

2024-08-26 (모두 수고..) 06:46:03

일주일 달성!!

73 익명의 참돔씨 (ZjVyKGCIdc)

2024-08-27 (FIRE!) 07:31:15

8일차 조아쓰!!!

74 익명의 참돔씨 (C8j4UN2lA6)

2024-08-28 (水) 14:24:37

달린다!!

75 익명의 참돔씨 (g6vOrk5d0A)

2024-08-29 (거의 끝나감) 13:18:48

10일차!!

76 익명의 참돔씨 (aFzFWuXc/o)

2024-08-30 (불탄다..!) 10:20:04

11일차!!
회전근개, 이두, 대원근 부상이 너무 오래가서 속상했는데 점점 나아가니 기분이 좋다!!

77 익명의 참돔씨 (Z2ieU/sBKg)

2024-08-31 (파란날) 08:36:06

12일차! 아자자자자자자자잦!!!!!!!!!!

78 익명의 참돔씨 (8IAl9k/lyg)

2024-09-02 (모두 수고..) 10:30:58

2주차 시작!!

79 익명의 참돔씨 (.AEwFusjW6)

2024-09-03 (FIRE!) 07:41:19

15일차 가자!!!

80 익명의 참돔씨 (Jst1UKS5Zg)

2024-09-04 (水) 13:07:58

16일차까지 왔어!!

81 익명의 참돔씨 (M1ISjAZLds)

2024-09-05 (거의 끝나감) 10:31:31

세븐틴~ 세븐티인~~

82 익명의 참돔씨 (FRi0FYN.EI)

2024-09-06 (불탄다..!) 07:24:48

18일차!!

83 익명의 참돔씨 (hqmCcHomvE)

2024-09-07 (파란날) 09:18:37

19일차 시작!

84 익명의 참돔씨 (WizmQeWPaw)

2024-09-08 (내일 월요일) 09:18:02

20일차!!

85 익명의 참돔씨 (2H855VgXwg)

2024-09-09 (모두 수고..) 07:56:57

21일차~~~

86 익명의 참돔씨 (Mf7VBopowk)

2024-09-10 (FIRE!) 06:38:29

22일차!!

87 익명의 참돔씨 (hRyUb3.EM6)

2024-09-11 (水) 05:03:18

크악 23일차

88 익명의 참돔씨 (TcneDgjhk2)

2024-09-12 (거의 끝나감) 10:31:08

24일차!!

89 익명의 참돔씨 (bMeNgoJ6cI)

2024-09-13 (불탄다..!) 07:50:27

25일차~!

90 익명의 참돔씨 (5iO8X1Q6b.)

2024-09-14 (파란날) 21:56:07

26일차.. 조금씩 전진중

91 익명의 참돔씨 (lbIyMMXDJs)

2024-09-16 (모두 수고..) 18:27:51

연휴에도 하긴 해야하니까!!! 28일차!!

92 익명의 참돔씨 (duDz94jX/U)

2024-09-17 (FIRE!) 15:46:21

얃얃- 29일차!

93 익명의 참돔씨 (nH6/DhPZX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7:28

31일차..!

94 익명의 참돔씨 (Afnrt2h1kA)

2024-09-21 (파란날) 05:55:09

어젠 장렬하게 놀아버렸어.. 33일차!!

95 익명의 참돔씨 (9jGZl1xJ5w)

2024-09-26 (거의 끝나감) 13:14:00

38일차~~~

96 익명의 참돔씨 (cWhU1UGzlo)

2024-09-30 (모두 수고..) 13:12:30

42일차!

97 익명의 참돔씨 (.BFpvO8BL2)

2024-10-02 (水) 00:06:01


오늘도 하루 잘 보냈나 참치들?
하루 일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좋은 정보를 입수해서 기록 겸 공유하고자 나메 남기겠다!


사람은 깨어있는 시간 50%를 딴 생각 하는데 쓴다고 한다.
이런 생각에 잠기게 되면 괜히 옛 흑역사나 현재 혹은 미래 일 걱정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이때 다시 주의력을 가져오는데 가장 좋은 훈련은 '마음챙김' 훈련이다.
메타자각을 증진시킴으로써 생각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되는 것이다.

오늘 기록할 명상 훈련은 바로 Rain 훈련이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인지(Recognize) -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인식한다.
먼저 눈을 감고 몸에 힘을 풀고.. 지금 내가 느끼는 욕구가 무엇인지 인지한다.

2. 수용(Allow)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욕구를 무시하거나 피하려고 하지말고 그저 받아들인다.

3. 관찰(Investigate) - 내면을 깊게 들여다본다.
신체감각, 감정, 생각을 관찰하고 그것이 나에게 오도록 놓아둔다.
지금 내 몸에서 느껴지는 감각, 또는 욕구가 무엇인지 다가오는 그대로 느끼는 것이다.

4. 기록(Note) - 들여다보고 느낀 것을 떠올리기
계속 주의를 기울이며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기.
짧은 문구나 단어를 써서 간단하게 기록하면 된다.

ex/ 생각하고 있다, 자극이 강해진다, 배고프다


이렇게 욕망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계속 진행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 집중이 흐트러진다면 '지금 내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과정을 되풀이 하면 된다.

명상에 익숙하지 않으면 마음챙김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처음 시작한다면 하루 12분(주5일 x 4주)로 최소치를 잡아보자.

모두 마음챙김으로 마음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 💪

98 익명의 참돔씨 (BvPo5/qScI)

2024-10-02 (水) 15:06:45

44일차!

99 익명의 참돔씨 (c0TqcyN/5M)

2024-10-07 (모두 수고..) 13:36:03

49일차~!

Powered by lightuna v0.6.3